캐리 브래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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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리 브래드쇼는 HBO의 미디어 프랜차이즈인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으로, 가상의 신문 《뉴욕 스타》에 "섹스 앤 더 시티"라는 칼럼을 기고하는 작가이다. 캔디스 부시넬의 칼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캐리의 연애와 일상, 패션 스타일, 그리고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캐리는 미스터 빅, 에이든 쇼 등 다양한 인물들과 관계를 맺으며, 긍정적, 부정적 평가를 모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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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브래드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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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캐리 브래드쇼 |
원어 이름 | Carrie Bradshaw |
시리즈 | 섹스 앤 더 시티 등장인물 캐리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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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장 | 인쇄: "Love at the Bowery Bar, Part II" (1995), 뉴욕 옵서버 텔레비전: "Sex and the City" (1998), 섹스 앤 더 시티 |
창작자 | 캔디스 부시넬 |
각색 | 대런 스타 |
본명 | 캐롤라인 마리 브래드쇼 |
국적 | 미국 |
별칭 | 캐리 |
텔레비전 방영 기간 | 1998–2004 2008 2010 2013–14 2021– |
인물 정보 | |
직업 | 작가 뉴욕 스타 신문 칼럼니스트 보그 잡지 작가 팟캐스트 공동 진행자 |
가족 | 톰 브래드쇼 (아버지) 그레이스 브래드쇼 (어머니, 사망) 도릿 브래드쇼 (여동생) 해리엇 프레스턴 (시어머니) 멜빈 프레스턴 (시아버지) |
배우자 | 존 제임스 "미스터 빅" 프레스턴 (2008년 결혼, 2021년 사망) |
담당 배우 | 사라 제시카 파커 (섹스 앤 더 시티, 영화, And Just Like That...) 안나소피아 로브 (캐리 다이어리) |
2. 창작 배경 및 칼럼
캔디스 부시넬은 자신의 부모가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 읽는 것을 막기 위해 뉴욕 옵저버에 "섹스 앤 더 시티" 칼럼을 연재했고, 이 칼럼의 반자전적 인물로 캐리(텔레비전 시리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성이 없었다)를 만들었다.[2] 이 칼럼은 이후 섹스 앤 더 시티 책으로 출판되었고, 부시넬은 텔레비전 프로듀서 대런 스타와 함께 칼럼을 텔레비전으로 각색했다.[3][4]
2. 1. 캐릭터 개요
캔디스 부시넬은 자신의 부모님이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 읽는 것을 막기 위해 뉴욕 옵저버에 "섹스 앤 더 시티"라는 칼럼을 연재했고, 이 칼럼의 반자전적 인물로 캐리(텔레비전 시리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성이 없었다)를 만들었다.[2] 캐리는 부시넬의 친구로 "30대 중반의 저널리스트"이며, "적은 수입과 화려함, 부를 누리는 삶"의 균형을 이루는 생활을 하는 인물로 묘사되었다. 부시넬의 칼럼은 이후 섹스 앤 더 시티라는 책으로 출판되었고, 부시넬은 텔레비전 프로듀서 대런 스타와 함께 칼럼을 텔레비전 드라마로 각색했다.[3][4]캐리 브래드쇼는 가상의 신문 "뉴욕 스타"에 자신의 연애 경험과 뉴욕 남녀 관계에 대한 생각을 담은 칼럼을 기고한다.
2. 1. 1. 경력 및 작가 활동
HBO 프랜차이즈인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 브래드쇼는 가상의 신문인 ''뉴욕 스타''에 "섹스 앤 더 시티"라는 주간 칼럼을 기고한다. 이 칼럼은 캐리의 데이트와 관계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그녀의 절친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다룬다. 또한 뉴욕시 남녀 관계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담고 있다. 이 칼럼은 캐리에게 도시에서의 인지도를 가져다주며, 일부 독자들은 그녀를 영향력 있는 인물로 여긴다. 시즌 3에서는 그녀의 칼럼이 매튜 매커너히가 제작하는 영화로 판권이 팔렸으며, 시즌 5에서는 그녀의 칼럼 모음집이 책으로 출판된다. 시즌 4가 끝날 무렵, 캐리는 ''보그''에 프리랜서 기고를 시작한다.2. 1. 2. 성격 및 특징
캐리는 종종 감정에 이끌리며, 미스터 빅과 같은 연애 상대와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수용을 구한다. 예를 들어, 그녀는 자신의 책에 대한 미치코 카쿠타니의 서평에 집착하는데, 이 서평은 ''뉴욕 타임스''에 실렸다. 시즌 1에서 캐리는 미스터 빅에게 의존하여 그가 자신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받으려 한다. 때때로 캐리는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보이지만, 친구들이 지적하기 전까지는 거의 인정하지 않는다. 이러한 감정적 취약함과 유머의 조화, 그리고 연애 관계에서의 헌신과 같은 문제 탐구는 그녀를 결함이 있지만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든다.캐리는 가끔 흡연을 하며, 그럴 때는 말보로 라이트를 선호한다.[1] 시즌 3과 4에서, 그녀는 에이단과 데이트를 하면서 니코틴 패치를 사용하여 금연을 시도한다.[1] 그녀는 칵테일, 특히 코스모폴리탄을 즐겨 마시며, 이러한 취향은 이 음료의 인기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
관계의 어려움에 대해 현실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고, 시리즈 전체에서 수많은 실패한 연애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캐리는 희망적인 낭만주의자이며, 결혼과 가정을 이루는 것에 대한 자신의 부적합성을 의심하면서도 진정한 사랑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2]
2. 2. 배경 및 어린 시절
캐리는 1986년 6월 11일 수요일, 대략 21세의 나이로 맨해튼에 도착했다.[5] 시즌 4에서 캐리는 사진 작가에게 뉴욕에 처음 이사 왔을 때 너무 가난해서 저녁 대신 ''보그''를 샀다고 말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다섯 살 때 그녀와 어머니를 떠났지만, 형제자매에 대한 언급은 없다.
섹스 앤 더 시티 제작 이후 TV 시리즈로 ''캐리 다이어리''가 제작되었는데, 이 드라마는 ''섹스 앤 더 시티'' 이전의 십 대 시절 캐리의 삶을 다루었다. 주로 아버지와 여동생 도릿과 함께 살았던 캐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작가인 캔디스 부쉬넬은 청소년 소설 시리즈 ''여름과 도시: 캐리 다이어리 소설''을 출간했는데, 이 책은 ''섹스 앤 더 시티''의 등장인물들이 십 대였을 때를 다룬다. 이 소설은 캐리가 1980년대에 브라운에 다녔다는 것을 밝힌다. 또한 그녀가 뉴스쿨에서 여름 학기를 수강했다는 사실도 드러낸다. ''TV 가이드''는 어린 캐리 브래드쇼를 "그녀가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성숙한' 대화로 도시에서 어른인 척하려 할 때조차, 그녀는 순수하고, 귀엽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동시에 풍긴다."라고 묘사했다.[5]
3. 스타일 및 영향
캐리는 드라마에서 패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준 상징적인 인물이다. 특히 신발에 대한 애착이 강했는데, 시즌 1 "여성의 섹스의 힘" 에피소드에서는 스스로를 "약물 남용 문제"가 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6] 강도를 당해 펜디(Fendi) 바게트 클러치와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샌들을 잃어버리는 장면은 바게트 백을 유행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6]
미란다는 캐리가 신발에 40000USD 이상을 썼을 것이라고 추정했으며, 캐리의 신발은 한 켤레당 평균 400USD 이상으로 최소 100켤레 이상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1. 디자이너 브랜드
캐리는 패션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저녁 식사 대신 ''보그''(Vogue)를 구매한다고 밝힐 정도였다. 특히 비싼 디자이너 신발을 선호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미란다는 캐리가 신발에만 40000USD를 썼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캐리가 가장 좋아하는 쇼핑 장소는 바니스(Barneys),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 등이다.[6]캐리의 옷장은, 특히 시즌 5에서 책 계약을 하기 전에는, 일반적인 작가의 수입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묘사된다. 비싼 신발에 대한 쇼핑 중독은 신용 카드 한도 초과, 저축 부족, 그리고 낮은 신용 등급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캐리는 신발에 대한 중독을 스스로 "약물 남용 문제"라고 칭하기도 했다. 한번은 강도를 당해 펜디(Fendi) 바게트 클러치와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샌들을 잃어버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은 바게트 백을 유행시킨 것으로 유명하다.[6]
캐리가 착용한 디자이너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알렉산더 맥퀸, 안나 몰리나리, 발렌시아가, 베치 존슨, 보테가 베네타, 버버리, 셀린느, 샤넬, 끌로에, 크리스찬 디올, 크리스찬 라크르와, 크리스찬 루부탱,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펜디, 지방시, 구찌, 헤더렛, 헬무트 랭, 에르메스, 장 폴 고티에, 제레미 스콧, 주디스 라이버, 질 샌더, 지미 추, 루이 비통, 랑방, 마놀로 블라닉, 마크 제이콥스, 마르니, 미쏘니, 미우 미우, 모스키노, 프라다, 오스카 드 라 렌타, 로베르토 카발리, 소니아 리키엘, 톰 포드, 이브 생 로랑, 베라 왕, 발렌티노, 베르사체, 비비안 웨스트우드 |
3. 2. 쇼핑 중독
캐리는 신발 쇼핑에 중독되어 신용 카드 한도를 초과하고, 저축이 부족하며, 신용 등급이 낮아지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시즌 1의 "여성의 섹스의 힘" 에피소드에서는 스스로를 "약물 남용 문제"가 있다고 칭하기도 했다.[6]캐리가 강도를 당해 펜디(Fendi) 바게트 클러치와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샌들을 잃어버리는 장면은 바게트 백을 유행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6]
캐리는 패션을 위해 산다고 묘사되었으며, 저녁 식사 대신 ''보그''(Vogue)를 산다고 고백했다.
미란다는 캐리가 신발에 40000USD 이상을 썼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캐리의 신발은 한 켤레당 평균 400USD 이상이며, 최소 100켤레 이상의 신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캐리가 가장 좋아하는 쇼핑 장소는 바니스(Barneys),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이다.
4. 아파트
캐리 브래드쇼의 아파트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와 ''섹스 앤 더 시티 2'', 그리고 드라마 ''그냥 그렇게...''에서 자주 사용되는 주요 배경이다. ''Architectural Digest''는 이 아파트를 "TV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아파트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7] 이 아파트는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아파트로, 가상의 주소는 이스트 73번가 245번지이다.[8] 캐리는 시리즈 초반부터 이 아파트에 거주했으며, ''그냥 그렇게...''에서 29세에 이 아파트로 이사 와서 25년 동안 살았다고 말한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는 미스터 빅과 약혼한 후 5번가에 있는 펜트하우스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아파트를 매각하지만, 빅이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자 아파트를 다시 사들여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한다. ''섹스 앤 더 시티 2''에서는 빅과 결혼 후 5번가에 있는 더 큰 아파트로 이사했지만, 여전히 이 아파트를 소유하며 가끔 작업 공간으로 사용한다.
''그냥 그렇게...''에서 캐리는 이 아파트를 세컨드 하우스로 소유하며 다시 리모델링을 했다. 빅이 사망한 후, 5번가 아파트에서 불안감을 느껴 옛 아파트로 다시 이사한다. 이 시리즈에서는 아파트 단지의 로비와 아래층 아파트도 공개되었다.
4. 1. 임대료 및 주택 문제
캐리의 아파트는 임대료 규제 대상이며, 월 임대료는 750USD였다.[9] 4번째 시즌에서 아파트 건물이 협동 아파트가 되면서, 캐리는 아파트를 구매하거나 이사를 해야 했다. 남자친구 에이든 쇼는 아파트와 옆집을 구매해 더 큰 아파트로 합치려 했지만, 캐리는 곧 그와 헤어졌다. 에이든은 캐리에게 아파트를 원가에 구매할 기회를 주었지만, 친구 샬롯 요크가 약혼반지를 팔아 돈을 빌려주기 전까지 계약금을 마련하지 못했다.''그냥 그렇게...''의 두 번째 시즌에서 캐리는 에이든과 다시 만나지만, 에이든은 아파트가 과거의 실패한 관계와 그가 아파트를 공동 주택으로 만들려 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며 아파트에 들어가기를 거부한다. 결국 캐리는 그래머시 파크에 있는 타운하우스를 구매하고, 아파트를 이전 아래층 이웃에게 판매한다.[10]
4. 2. 디자인 및 촬영
캐리 브래드쇼의 아파트 건물 외관은 여러 채의 브라운스톤에서 촬영되었으며, 3번째 시즌부터는 66 페리 스트리트가 사용되었다.[11] 이 건물 외관은 "브래드쇼 브라운스톤"이라고 불리며 웨스트 빌리지의 인기 관광 명소가 되었지만, 잦은 방문객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12] 건물 소유주들은 계단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막기 위해 체인을 걸어두었고, 구글 지도에서 주소를 흐리게 해달라고 요청했다.[12]아파트 내부는 퀸즈의 실버컵 스튜디오에 세트로 지어졌으며, ''섹스 앤 더 시티''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제레미 콘웨이가 디자인했다.[13] 민트색 벽과 뉴욕시 주변의 벼룩시장에서 찾은 나무 재질의 미드 센추리 모던 가구가 눈에 띄었는데, 이는 그녀의 디자이너 의류와 대조를 이루도록 선택되었다.[13] 첫 번째 영화에서 아파트는 흰색과 금속 가구, 파란색 벽을 특징으로 하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쳤다. ''그리고 그냥 그렇게''에서 새로운 아파트 내부 세트는 브루클린의 스타이너 스튜디오에 지어졌으며, 프로덕션 디자이너 미구엘 로페즈-카스티요가 사라 제시카 파커와 함께 내부를 디자인했다. 파란 파스텔 벽과 파란 카네이션 벽지를 특징으로 하고, 파커가 보관해둔 오리지널 시리즈의 가구들을 포함하고 있다.[7]
5. 인간 관계
캐리 브래드쇼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와 그 후속작들에서 다양한 남성들과 복잡한 연애 관계를 맺으며 사랑과 우정, 그리고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미스터 빅 (존 제임스 프레스턴): 캐리의 가장 중요한 연애 상대로, 부유하고 매력적이지만 헌신을 두려워하는 인물이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불륜과 재회, 결혼과 그 위기까지 겪는다. 결국 캐리에게 진정한 사랑을 고백하고 결혼하지만, 후속작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 에이든 쇼: 가구 디자이너로, 빅과는 다르게 캐리에게 헌신적이고 솔직한 사랑을 보여준다. 캐리가 빅과 불륜을 저질러 헤어지지만, 이후 다시 만나 약혼한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불안감으로 헤어진다. 후속작에서 다시 만나 관계를 회복하지만, 에이든이 자녀들에게 더 헌신하기 위해 잠시 관계를 보류한다.
- 잭 버거: 소설가로, 캐리와 유쾌한 관계를 맺지만, 소설 실패에 대한 불안감으로 갈등을 겪는다. 결국 포스트잇 한 장으로 이별을 통보하는 무례한 행동을 한다.
- 알렉산드르 페트로프스키: 부유한 러시아 예술가로, 캐리에게 진지한 관계를 제시하지만, 나이 차이와 자녀 문제, 예술에 대한 몰두로 인해 갈등을 겪는다. 결국 파리에서 서로의 가치관 차이를 확인하고 헤어진다.
5. 1. 미스터 빅 (존 제임스 프레스턴)
"미스터 빅" 또는 "빅"은 크리스 노스가 연기했으며, 텔레비전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 브래드쇼의 주요 연애 상대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캐리는 길에서 우연히 그를 만난다. 부유하고 매력적이지만 거만한 출판사 임원과 이혼한 그는 캐리와 데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나 캐리는 빅이 다른 여자들과 계속 데이트를 하고, 그의 어머니에게 그녀를 소개하는 것을 거부하는 등 헌신하려 하지 않는 것에 좌절한다. 결국 캐리에게 자신이 "운명의 상대"라고 말할 수 없게 되면서 둘은 첫 번째 시즌이 끝날 때 헤어진다.[2]두 번째 시즌에서 캐리와 빅은 관계를 다시 시작하고, 빅은 캐리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빅의 헌신 문제는 여전히 남아, 몇 달 동안 파리로 이사를 가야 할 수도 있다고 발표한다. 캐리는 빅이 이 বিষয়টি 그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고려하지 않은 것에 분노하고, 그녀가 그와 함께 갈 가능성에 무관심함을 표현하자 둘은 다시 헤어진다.[2]
5. 1. 1. 불륜 및 재회
에이든 쇼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 캐리는 빅이 자신의 결혼 생활에 불행을 느끼고 자신에게 그녀를 사랑하며 실수를 했다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캐리와 빅은 불륜을 저지르지만, 나타샤가 그들을 발견하고 캐리를 쫓아내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이 관계는 끝난다.[2] 몇 주 후, 캐리와 빅은 서로에게 맞지 않음을 인정하고 친구로 남기로 한다.[2]이후 빅은 캘리포니아주 나파로 이사하지만, 캐리와 계속 연락하며 지낸다.[2] 여섯 번째 시즌에서 빅은 심장 수술을 위해 뉴욕으로 돌아오고, 회복하면서 캐리에게 함께 할 것을 제안하지만, 다음 날 다시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2] 이 일로 캐리는 빅과의 관계를 정리한다.[2]
몇 달 후, 빅은 캐리가 파리로 떠나기 전 그녀에게 접근하지만, 캐리는 그와 더 이상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2] 빅은 미란다, 샬롯, 사만다와 상의 후 캐리가 여전히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따라 파리로 간다.[2] 파리에서 재회한 빅은 캐리에게 사랑을 고백한다.[2] 시리즈 마지막에 빅의 진짜 이름인 존이 캐리의 전화에 표시되고, 그는 그녀에게 뉴욕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다.[2]
5. 1. 2. 결혼과 위기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와 빅은 호화로운 아파트를 구매하고 결혼을 계획한다. 처음에는 소규모 결혼식을 원했지만, 캐리가 값비싼 비비안 웨스트우드 웨딩드레스를 선물 받으면서 결혼식은 점차 화려해진다. 빅은 결혼식이 "서커스"처럼 변해가는 것과 주변의 지나친 관심에 부담을 느끼고, 과거의 헌신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 떠오른다. 결혼식 당일, 빅은 당황하여 식장에 나타나지 않고 캐리를 떠나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돌아와 결혼식을 진행하려 한다. 캐리는 분노하여 길에서 그에게 소리를 지른다. 빅은 몇 달 동안 캐리에게 이메일로 여러 통의 러브레터를 보내지만, 캐리는 거의 1년이 지나서야 이 편지들을 읽게 된다. 편지를 읽은 후, 둘은 화해하고 시청에서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린다.5. 1. 3. 결혼 생활 및 후속작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와 빅은 호화로운 아파트를 구입하고 결혼을 계획한다. 처음에 소규모 결혼식을 계획했지만, 캐리가 값비싼 비비안 웨스트우드 웨딩드레스를 선물받으면서 행사는 점점 더 화려해진다. 빅은 결혼식이 "서커스"처럼 변해가는 것과 쏟아지는 관심에 부담을 느끼고, 이전의 헌신에 대한 두려움이 재발한다. 결혼식 당일, 빅은 당황하여 캐리를 제단에 남겨두고 떠나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돌아와 결혼식을 진행하려 한다. 캐리는 분노하여 길에서 그에게 소리를 지른다. 빅은 몇 달 동안 이메일로 여러 통의 러브레터를 캐리에게 보내지만, 거의 1년이 지나서야 캐리가 이 편지들을 읽게 된다. 편지를 읽은 후, 그들은 화해하고 시청에서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린다.속편 ''섹스 앤 더 시티 2''에서 캐리와 빅의 결혼 생활은 정체기에 접어든다. 캐리는 빅이 외출하는 것보다 집에서 테이크아웃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것에 불만을 느낀다. 빅은 매주 이틀씩 떨어져 지내면서 서로를 그리워하게 하여 긴장을 풀자고 제안하지만, 캐리는 이 제안에 불안감을 느낀다. 친구들과 함께 아부다비로 여행을 간 캐리는 전 약혼자 에이든 쇼를 만나 키스한다. 캐리가 빅에게 이 사실을 고백하자, 빅은 큰 상처를 받지만 결국 캐리를 용서한다. 그들은 새로운 결혼 서약을 통해 서로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새로운 관계의 상징으로, 빅은 캐리에게 검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한다.
''그리고, 그렇게''에서 캐리와 빅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간다. 시리즈 첫 회에서 캐리는 샬롯의 큰딸 공연에 참석하고 돌아오던 중 빅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것을 발견한다. 빅은 캐리의 품에서 숨을 거두고, 캐리는 큰 슬픔에 빠진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빅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캐리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애쓴다. 결국 캐리는 그들의 아파트를 팔고 슬픔에 관한 책을 쓴다.
5. 2. 에이든 쇼
에이단 쇼(존 코베트)는 맨해튼의 가구 디자이너로, 캐리와 자신의 가구점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1] 에이단은 캐리에게 헌신적이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빅과 대조적이다. 캐리가 빅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밝혀지면서 둘은 헤어진다.[1]5. 2. 1. 재회 및 약혼
에이단 쇼(존 코베트)는 가구 디자이너로, 자신의 가구점에서 캐리와 만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캐리가 유부남이었던 전 남자친구 빅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밝혀지면서 둘은 헤어진다.[1]몇 달 후, 캐리는 우연히 에이단을 다시 만나고, 둘은 다시 교제를 시작한다. 에이단은 캐리에게 청혼하고, 캐리는 망설이지만 승낙한다. 하지만 캐리는 결혼에 대한 불안감과 준비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에이단에게 고백하고, 에이단은 결혼을 미루려 하지만 결국 다시 결혼을 재촉하며 캐리가 또 바람을 피울까 두려워한다는 것을 드러낸다.[1]
이후 에이단은 캐리의 아파트에서 이사하고, 캐리에게 아파트를 원가로 판매하겠다고 제안한다. 이듬해, 캐리는 길에서 에이단을 만나 그가 다른 가구 디자이너와 결혼하여 아들 테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둘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헤어진다.[1]
섹스 앤 더 시티 2에서 캐리는 아부다비에서 출장 중인 에이단을 만나 저녁 식사를 하며 키스를 나누기도 한다.[1]
And Just Like That...에서 캐리와 에이단은 뉴욕에서 재회하여 관계를 회복한다. 캐리는 에이단의 세 아들 테이트, 호머, 와이어트를 만나지만, 막내 와이어트는 캐리를 싫어한다. 와이어트와의 사건으로 인해 에이단이 더 헌신적인 아버지가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에이단과 캐리는 그의 아이들이 대학에 갈 때까지 관계를 잠시 보류하기로 결정한다.[1]
5. 2. 2. 후속작에서의 만남
섹스 앤 더 시티 2에서 캐리는 아부다비에서 출장 중인 에이든을 만난다.[1] 그들은 저녁 식사를 하며 근황을 나누고, 둘 다 결혼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키스를 나눈다.[1]And Just Like That...에서, 현재 미망인이 된 캐리와 현재 이혼한 에이든은 뉴욕에서 재회한다.[1] 그들은 맨해튼에서 관계를 회복하고, 캐리는 에이든의 세 아들 테이트, 호머, 와이어트를 버지니아에서 방문하지만, 막내 와이어트는 캐리를 싫어한다.[1] 그녀는 에이든이 나쁜 기억 때문에 들어가는 것을 꺼렸던 옛 아파트를 팔고, 그들 둘과 에이든의 아들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가진 새로운 아파트를 구입한다.[1] 그러나 와이어트와의 사건으로 인해 에이든이 더 헌신적인 아버지가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에이든과 캐리는 그의 아이들이 대학에 갈 때까지 관계를 잠시 보류하기로 결정한다.[1]
5. 3. 잭 버거
잭 버거(론 리빙스턴)는 소설가로, 캐리는 출판사에서 그를 만난다. 둘은 장난스럽고 아찔한 관계를 맺지만, 버거에게 진지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관계가 중단된다. 몇 주 후 햄튼에서 다시 만난 버거는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하며, 캐리와 데이트를 시작하지만 처음에는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곧 데이트를 시작한다.강한 끌림에도 불구하고 캐리와 버거는 처음에는 성적으로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극복하지만, 버거는 자신의 소설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는 캐리가 책에 대해 사소한 비판을 하자 위축되고, 캐리가 그에게 맞서자 화를 낸다.
그들의 관계는 계속 어려움을 겪으며, 행복한 순간과 잦은 다툼이 반복된다. 캐리의 책이 프랑스에서 판매되고, 버거의 두 번째 소설 옵션이 중단되면서 상황은 더욱 나빠진다. 샬롯 앞에서 식당에서 말다툼을 한 후, 그들은 잠시 떨어져 있기로 한다. 캐리는 관계를 끝내기로 결심하지만, 버거가 돌아와 그녀를 사랑하고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캐리는 버거가 떠났고, "미안해, 안 돼. 날 미워하지 마"라고 적힌 포스트잇을 남긴 것을 발견한다. 캐리는 분노하며 슬퍼하지 않으려 하지만, 그날 밤 클럽에서 버거의 친구와 마주쳐 그가 그녀와 헤어지는 방식이 무례하고 한심하다고 비난한다.
5. 4. 알렉산드르 페트로프스키
알렉산드르 페트로프스키(미하일 바리시니코프)는 부유하고 성공한 러시아 예술가로, 시즌 6에서 캐리와 데이트를 시작한다.[1] 캐리는 처음에 그와의 관계가 가벼운 성적인 관계이기를 원했지만, 둘은 곧 가까워져 진지한 연인 사이가 된다.[1]알렉산드르는 캐리에게 동정심을 보이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캐리는 신선함을 느낀다.[1] 하지만 그는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다가오는 미술 전시회를 앞두고 작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을 때 캐리와 그녀의 친구들을 멀리한다.[1] 알렉산드르에게는 20대 초반의 딸 클로이가 있으며, 늦은 나이에 다시 아버지가 되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밝히면서 둘은 갈등을 겪는다.[1] 캐리는 엄마가 되는 것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이어간다.[1]
알렉산드르는 캐리에게 자신의 전시회가 열리는 파리로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1] 캐리는 뉴욕을 떠나는 것을 고민하는데, 특히 미란다가 알렉산드르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자 더욱 망설인다.[1] 하지만 결국 파리로 가기로 결심한다.[1] 그러나 파리에 도착한 캐리는 프랑스어를 거의 하지 못하고, 알렉산드르는 전시회 준비로 바빠 자주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낀다.[1] 알렉산드르가 캐리에게 프랑스 팬들과의 파티를 잊고 자신의 작품 상영회에 함께 가서 정서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상황은 극에 달한다.[1] 그는 곧바로 캐리를 내버려두고, 이후 두 사람은 관계에서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에 대해 다투다가 결국 헤어지기로 한다.[1]
6. 기타 연인들
캐리는 미스터 빅을 비롯한 여러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인정과 수용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때로는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보이지만, 친구들이 지적하기 전까지는 이를 잘 인정하지 않는다. 이러한 감정적 취약함과 유머 감각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캐릭터가 되었다.[1]
캐리는 결혼과 가정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추구하는 희망적인 낭만주의자이다.[1]
7. 저서 목록
제목 | 내용 |
---|---|
섹스 앤 더 시티 | 캐리의 칼럼 모음집 |
MEN-hattan | 소설 |
싱글 라이프 | 에세이 |
러브 레터스 | |
아이 두! 두 아이? | |
사랑하고 잃고 |
8. 문화적 영향
캐리 브래드쇼는 TV 캐릭터로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여성 문제와 패션에 대한 담론을 이끌어냈다. 캐리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으나, 일부 부정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캐리는 브라보의 "100대 TV 캐릭터"에서 11위에 선정되었고,[14][15] ''가디언''은 그녀를 10년간의 아이콘으로 선정하며 "특정 여성 문제에 대한 문화를 실제 여성 개척자만큼 변화시켰다"고 평가했다.[16] TV 가이드는 그녀를 "역대 25대 TV 캐릭터" 목록에서 2위, 가장 패셔너블한 TV 캐릭터로 선정했고,[18] AOL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여성 TV 캐릭터 41위로 선정했다.[17] 그녀와 미스터 빅의 관계는 ''TV 가이드''의 역대 최고의 TV 커플 목록에 포함되었다.[19] 사라 제시카 파커는 캐리 브래드쇼 역으로 에미상 1회, 미국 배우 조합상 3회, 골든 글로브상 4회를 수상했다.
하지만, ''글래머''는 캐리를 쇼에서 "최악"의 캐릭터라고 칭하며 "그녀의 심술궂음과 자기 도취"를 지적했고,[20] ABC 뉴스는 그녀를 "냉소적이고 독선적인 맨해튼 속물"이라고 비판했다.[21] ''뉴요커''는 캐리가 초기에는 "행복하고 호기심 많은 탐험가"였지만, 점차 "불안하고 강박적이며 자기 중심적인 인물"이 되었다고 평가했다.[22] ''복스''는 캐리를 "주인공 증후군"의 예로 언급했다.[23]
8. 1. 긍정적 평가
캐리 브래드쇼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04년 브라보의 "100대 TV 캐릭터"에서 11위에 올랐으며,[14][15] 2009년 ''가디언''은 "캐리 브래드쇼는 특정 여성 문제에 대한 문화를 실제 여성 개척자만큼 변화시켰다"라며 10년간의 아이콘으로 선정했다.[16] 2010년에는 TV 가이드의 "역대 25대 TV 캐릭터" 목록에서 2위를, 가장 패셔너블한 TV 캐릭터로 선정했다.[18] AOL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여성 TV 캐릭터 41위로 선정했다.[17] 그녀와 미스터 빅의 관계는 ''TV 가이드''의 역대 최고의 TV 커플 목록에 포함되었다.[19] 사라 제시카 파커는 캐리 브래드쇼 역으로 에미상 1개, 미국 배우 조합상 3개, 골든 글로브상 4개를 수상했다.8. 2. 부정적 평가
일부 비평가들은 캐리가 자기중심적이고 공감하기 어려운 주인공이라고 평가했다. 2013년, ''글래머''는 캐리를 쇼에서 "최악"의 캐릭터라고 칭하며 "그녀의 심술궂음과 자기 도취는 그녀의 구원받을 만한 자질과 심지어 그녀의 멋진 신발까지 가렸다"고 말했다.[20] 2010년, ABC 뉴스는 팝 문화의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는 회고에서 캐리를 지난 20년 동안 최악의 캐릭터 10명 중 한 명으로 선정하며 그녀를 "냉소적이고 독선적인 맨해튼 속물"이라고 칭하고, ''섹스 앤 더 시티 2''에서 보인 그녀의 행동을 개인적인 성장이나 구원을 넘어섰다는 증거로 인용했다.[21] ''뉴요커''는 쇼가 종영된 지 10년 후, 그 캐릭터가 "행복하고 호기심 많은 탐험가, 모델들과 함께 담배를 피우며" 시작했지만, 두 번째 시즌부터는 "불안하고 강박적이며 매력에도 불구하고 매우 자기 중심적인 인물이 되었다"고 평가했다.[22] 2021년, ''복스''는 캐리를 "주인공 증후군"의 예로 들며 "두 명의 캐리 브래드쇼가 존재한다. 우리가 그녀의 기복을 따라가야 하는 아양 떠는 괴짜와 그녀의 남자 친구를 이전의 껍데기로 만들고 친구들에게 무조건적인(재정적!) 지원을 강요하며, 그들이 햇빛을 볼 순간조차 허용하지 않는 사회 병리학적 사이코패스"라고 설명했다.[23]8. 3. 수상 경력
사라 제시카 파커는 캐리 브래드쇼 역으로 에미상 1회, 미국 배우 조합상 3회, 골든 글로브상 4회를 수상했다.[14][15][16][17][18][19]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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