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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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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서린 햄넷은 1947년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1969년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하고, 1979년 자신의 의류 브랜드 KATHARINE HAMNETT사를 설립했다. 햄넷은 슬로건 티셔츠로 유명해졌으며, 사회 운동과 정치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핵 군축, 환경 보호, 인종 차별 반대 등의 문제에 목소리를 높였으며, 2024년에는 가자 지구 전쟁에 대한 영국 정부의 입장에 항의하며 대영 제국 훈장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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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햄넷

2. 생애 및 경력

캐서린 햄넷은 1947년 8월 16일 켄트주 그레이브센드에서 공군 대령인 제임스 애플턴의 딸로 태어났으며, 첼튼엄 레이디스 컬리지를 다녔다. 1969년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했다.[2]

1969년 앤 버크와 함께 튜타뱅켐을 설립했고, 1975년부터 1979년까지 런던, 파리, 밀라노, 뉴욕, 홍콩에서 프리랜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다.[2] 이후 1979년 KATHARINE HAMNETT사를 설립하며 패션 디자이너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 1. 초기 생애

햄넷은 1947년 8월 16일 켄트주 그레이브센드에서 공군 대령인 제임스 애플턴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첼튼엄 레이디스 컬리지에 다녔다.

2. 2. 패션 디자이너 활동

세인트 마틴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1969년 앤 버크와 함께 튜타뱅켐을 설립했다. 1975년부터 1979년 캐서린 E. 햄넷 의류 브랜드를 설립하기 전까지 런던, 파리, 밀라노, 뉴욕, 홍콩에서 프리랜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다.[2]

이후 활동은 다음과 같다.

연도내용
1979년KATHARINE HAMNETT사 설립.
1982년코튼 디자이너 오브 더 이어상 수상.
1984년영국 패션 협회로부터 디자이너 오브 더 이어상을 수상. 일본에서 첫 라이선스 계약 체결.
1991년영화 『Katharine Hamnett - The Movie』 제작. 감독은 엘레인 본 언워스, 주연은 나오미 캠벨.
1994년광고 캠페인으로 패션 어드버타이징 인 저머니 상 수상.
1997년두 번째 영화 "Lost Luggage" 시사회 개최.
1998년KATHARINE HAMNETT DENIM 과 HAMNETT ACTIVE를 통합하여 신생 HAMNETT 브랜드 탄생.
2001년일본 플래그십 스토어를 도쿄 다이칸야마에 오픈.
2015년도쿄 시부야 파이어 거리에 콘셉트 숍 오픈.


3. 슬로건 티셔츠와 대중적 인기

캐서린 햄넷은 자신의 레이블 외에도 1984년 타냐 손의 고스트 레이블 설립에 참여했다.[8]

3. 1. 슬로건 티셔츠의 등장

1983년 캐서린 햄넷이 출시한 대형 블록 글자 슬로건이 새겨진 오버사이즈 티셔츠는 웸!을 포함한 팝 밴드들이 착용하며 인기를 얻었다. 조지 마이클은 "Wake Me Up Before You Go-Go" 뮤직비디오에서 흰색 "CHOOSE LIFE" 티셔츠를 입었고, 의 "Hammer to Fall" 뮤직비디오에서는 로저 테일러가 같은 티셔츠를 착용했다. 테일러는 퀸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제1회 록 인 리우 페스티벌에서 역사적인 공연을 할 때 햄넷의 "WORLDWIDE NUCLEAR BAN NOW" 티셔츠를 입기도 했다.[3]

1984년, ZTT의 폴 몰리는 프랭키 고즈 투 할리우드 (FGTH)를 홍보하기 위해 "FRANKIE SAY..." 티셔츠 시리즈를 디자인했는데, 이는 햄넷의 슬로건 티셔츠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었다. 몰리는 햄넷의 티셔츠를 보고 마크 P가 ''Sniffin' Glue''를 베껴달라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팸진 티셔츠!"라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3] 공식 FGTH 디자인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많은 모방작을 낳았다.[4]

나오미 캠벨과 같은 모델들이 "USE A CONDOM", "PEACE" 등의 슬로건이 새겨진 햄넷 티셔츠를 입고 나오기도 했다.

햄넷은 티셔츠를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여겼다. 그녀는 "만약 당신이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싶다면, 거대한 글자로 티셔츠에 인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첫 번째 티셔츠는 "CHOOSE LIFE" 슬로건을 담고 있었는데,[5] 이는 불교 전시회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전쟁, 죽음, 파괴에 대한 비판이었다.[6] 햄넷은 여러 차례 미국 내 반 낙태 운동가들의 슬로건 사용에 대해 비판하며, 자신의 웹사이트에 "그것은 반 낙태 로비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반 낙태 로비가 CHOOSE LIFE를 사용하려 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되찾아 진정한 의미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것은 진정성이 있으며, 저는 여성의 선택권을 믿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6]

2015년, 햄넷은 자선 단체 Help Refugees[7] (현재는 Choose Love로 알려짐)를 위해 CHOOSE LOVE라고 쓰인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3. 2. "CHOOSE LIFE" 슬로건 논란

웸!을 포함한 팝 밴드들이 1983년에 출시된 캐서린 햄넷의 대형 블록 글자 슬로건이 새겨진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착용했다. 조지 마이클은 "Wake Me Up Before You Go-Go" 뮤직비디오에서 흰색 "CHOOSE LIFE" 티셔츠를 입었다. 이 티셔츠는 의 "Hammer to Fall"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으며, 로저 테일러가 착용했다. 테일러는 퀸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제1회 록 인 리우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때 햄넷의 "WORLDWIDE NUCLEAR BAN NOW" 티셔츠를 입었다.[3]

1984년, ZTT의 폴 몰리는 음반사의 히트곡인 프랭키 고즈 투 할리우드 (FGTH)를 홍보하기 위해 "FRANKIE SAY..." 티셔츠 시리즈를 디자인했다. 몰리는 이 디자인이 햄넷의 슬로건 티셔츠를 의식적으로 기반으로 했다고 말했다. 공식 FGTH 디자인은 특히 성공적이었고, 많은 모방작을 낳았다.[4]

나오미 캠벨과 같은 모델들이 "USE A CONDOM"과 "PEACE"라는 슬로건이 새겨진 햄넷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햄넷은 그녀의 티셔츠를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여겼다. 그녀는 "만약 당신이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싶다면, 거대한 글자로 티셔츠에 인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첫 번째 티셔츠는 "CHOOSE LIFE" 슬로건을 특징으로 했다.[5] 불교 전시회에서 영감을 받아, 이는 전쟁, 죽음, 파괴에 대한 비판이었다.[6] 햄넷은 여러 차례 미국 내 반 낙태 운동가들의 슬로건 사용에 대해 비판했다. 그녀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그것은 반 낙태 로비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반 낙태 로비가 CHOOSE LIFE를 사용하려 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되찾아 진정한 의미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것은 진정성이 있으며, 저는 여성의 선택권을 믿습니다."라고 썼다.[6]

2015년, 햄넷은 자선 단체 Help Refugees[7] (현재는 Choose Love로 알려짐)를 위해 CHOOSE LOVE라고 쓰인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4. 사회 운동 및 정치적 활동

햄넷은 1989년부터 목화 생산 지역의 농약 중독 문제를 제기하며 산업 운영 방식 변화를 위한 로비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대부분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2005년, 제조 및 농업 부문에 더욱 엄격한 윤리적 지침을 적용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연도활동 내용
1900년대"세계 평화를 지금" 컬렉션 전개, 뉴욕에서 면 재배 위험성 강연, 면 재배 농약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Environmental Cotton 2000" 시작
1900년대에이즈 자선 행사 "사랑의 퀼트" 참가, 한신·아와지 대지진 주택 문제에 대한 메시지 전달
1900년대1900년대 급격한 진화로 인한 멸종 생물, 오염, 문화 사랑 컬렉션 발표
2001년9.11 테러 이후 영국,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에서 "NO WAR" 캠페인 전개
연도 미상"USE A CONDOM(콘돔을 사용하라)" 슬로건으로 콘돔 사용 중요성 강조


4. 1. 초기 사회 운동

1984년, 초대 런던 패션 위크를 기념하는 다우닝 가 리셉션에서 햄넷은 당시 총리인 마거릿 대처를 만났을 때 "58%는 퍼싱을 원하지 않는다(58% DON'T WANT PERSHING)"라는 슬로건이 적힌 자신의 티셔츠를 입었다. 이 슬로건은 영국에서 퍼싱 II 미사일 배치를 반대하는 여론 조사를 반영한 반핵 정책을 나타낸 것이다.[9][10]

2003년 런던 패션쇼에서 햄넷의 캣워크 모델들은 "전쟁을 멈춰라, 블레어는 물러나라(STOP WAR, BLAIR OUT)"[11]라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었는데, 이는 다가오는 2003년 이라크 침공을 언급한 것이다.[12]

2008년, 햄넷은 런던 패션 위크에 참여하는 패션 디자이너들이 흑인 모델에 대한 배척이 증가하고 있다며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말했다.

2013년, 햄넷은 핵 군축 운동을 위해 "트라이던트 대신 교육(EDUCATION NOT TRIDENT)"과 "트라이던트 대신 NHS(NHS NOT TRIDENT)"라는 두 가지 다른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핵 반대 운동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추가적인 표시로, 햄넷은 2013년 4월 1일에 앨더머스턴에서 열린 부활절 시위 55회에 참여했다.[14]

햄넷은 2015년 영국 총선에서 녹색당의 캐롤라인 루카스의 의원 후보를 지지한 여러 유명 인사 중 한 명이었다.[15]

1989년부터 면화 재배 지역의 살충제 중독과 노동 착취가 섬유 산업의 주요 문제로 떠오르자 햄넷은 업계 운영 방식의 주요 변화를 로비했다. 결과에 실망한 햄넷은 대부분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고 2005년에 제조 및 농업 관행을 포함한 보다 엄격한 윤리적 지침에 따라 자신의 라인을 재출시했다.

2024년 2월, 햄넷은 가자 지구에서 일어나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한 영국 정부의 지지에 항의하며 대영 제국 훈장 커맨더 (CBE) 칭호를 공개적으로 반납했다. 그녀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대문자 글꼴로 "영국인으로서 역겹다(DISGUSTED TO BE BRITISH)"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는 가자 지구 학살에 대한 우리의 역할 때문에 영국인으로서 역겹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CBE를 꺼내 쓰레기통에 버렸다.[16]

4. 2. 정치적 활동

햄넷은 1989년부터 목화 생산 지역의 농약 중독을 증명한 연구를 바탕으로 산업 운영 방식에 변화를 요구하는 로비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결과에 실망하여 대부분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했고, 2005년에 제조 및 농업 부문에서 더 엄격한 윤리적 지침을 적용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9][10]

1984년, 초대 런던 패션 위크 기념 다우닝 가 리셉션에서 햄넷은 당시 총리 마거릿 대처에게 "58%는 퍼싱을 원하지 않는다(58% DON'T WANT PERSHING)"라는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다. 이는 영국 내 퍼싱 II 미사일 배치에 반대하는 여론을 반영한 것이었다.[9][10]

2003년 런던 패션쇼에서 햄넷의 캣워크 모델들은 "전쟁을 멈춰라, 블레어는 물러나라(STOP WAR, BLAIR OUT)"[11]라는 셔츠를 입었는데, 이는 2003년 이라크 침공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현한 것이다.[12]

2008년, 햄넷은 런던 패션 위크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들이 흑인 모델을 배척한다며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판했다.[13]

2013년, 햄넷은 핵 군축 운동을 위해 "트라이던트 대신 교육(EDUCATION NOT TRIDENT)"과 "트라이던트 대신 NHS(NHS NOT TRIDENT)"라는 두 가지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또한, 2013년 4월 1일 앨더머스턴에서 열린 부활절 시위 55회에 참여하여 핵 반대 운동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14]

햄넷은 2015년 영국 총선에서 녹색당의 캐롤라인 루카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15]

2024년 2월, 햄넷은 가자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한 영국 정부의 지지에 항의하며 대영 제국 훈장 커맨더 (CBE) 칭호를 공개적으로 반납했다. 그녀는 "영국인으로서 역겹다(DISGUSTED TO BE BRITISH)"라는 티셔츠를 입고 자신의 CBE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가자 지구 학살에 대한 영국의 역할에 항의했다.[16]

햄넷은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활동을 했다.

  • "세계 평화를 지금" 컬렉션 전개
  • 뉴욕에서 기존 면 재배의 위험성에 대한 강연 개최, 면 재배 농약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Environmental Cotton 2000" 시작
  • 에이즈 자선 행사 "사랑의 퀼트" 참가
  • 한신·아와지 대지진 주택 문제에 대해 "정부에 호소하는 것은 당신 자신의 책임"이라는 메시지 전달
  • 1900년대의 급격한 진화로 인한 멸종 생물, 오염, 문화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컬렉션 발표
  • 2001년 9월 미국 동시 다발 테러 이후 영국,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에서 "NO WAR" 캠페인 전개
  • "USE A CONDOM(콘돔을 사용하라)" 슬로건을 통해 콘돔 사용의 중요성 강조

4. 3.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활동 (2024년)

2024년 2월, 햄넷은 가자 지구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한 영국 정부의 지지에 항의하며 대영 제국 훈장 커맨더(CBE) 칭호를 공개적으로 반납했다. 그녀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대문자 글꼴로 "영국인으로서 역겹다(DISGUSTED TO BE BRITISH)"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는 가자 지구 학살에 대한 우리의 역할 때문에 영국인으로서 역겹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CBE를 꺼내 쓰레기통에 버렸다.[16]

4. 4. 몬산토와의 갈등

1989년, 햄넷은 목화 생산 지역의 농약 중독을 증명한 연구를 바탕으로 산업 운영 방식에 변화를 요구하는 로비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결과에 실망하여 대부분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2005년, 제조 및 농업 부문에 더 강력한 도덕적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2014년 6월, 햄넷은 님로드 카메르와 함께 해크니 타운 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해크니 시장 줄스 파이프에게 자치구에서 사용되는 제초제인 몬산토 라운드업의 사용 금지를 촉구했다.[17]

5. 개인사

햄넷은 그래픽 디자이너인 리처드 햄넷과 화가 제프리 파인과 두 번 결혼했으며, 두 아들이 있다.[18]

6. 수상 및 훈장

햄넷은 최초의 영국 패션 어워드에서 수상했으며, 1996년에는 《코스모폴리탄》 독자들이 뽑은 영국 최고의 디자이너로 선정되었다. 햄넷은 패션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신년 훈장에서 대영 제국 훈장 CBE를 수여받았다.[19] 그녀는 2024년 2월, 가자 전쟁에서 영국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이 훈장을 반납했다.[20]

7. 주요 고객

8. 일본 내 매장

일본에서는 주식회사 오가가 라이선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매장의 대부분은 마루이, 파르코, 다이마루 등의 백화점이나, 아울렛, 쇼핑몰의 테넌트이다.

참조

[1] 웹사이트 Katharine Hamnett - Fashion Designer ! Designers ! The FMD https://www.fashionm[...] 2024-02-22
[2] 웹사이트 Hamnett, Katharine, (born 16 Aug. 1947), fashion designer https://www.ukwhoswh[...] 2021-08-16
[3] 뉴스 The Morley & Horn Show Present – How to Make a Spectacle of Yourself http://www.zttaat.co[...] NME 1984-10-13
[4] 뉴스 The Road to the Pleasure Dome http://www.zttaat.co[...] 1984-12-01
[5] 웹사이트 Right Livelihood gets fashionable, thanks to design icon Katharine Hamnett https://www.lionsroa[...] 2012-12-03
[6] 웹사이트 Katharine Hamnett Online Shop: Campaigns: Choose Life T Shirt https://web.archive.[...] 2008-03-14
[7] 뉴스 How Choose Love Made Charity Credible Again: Pop-Up Sales Storm Towards £1.5m, Doubling 2017 Total https://www.forbes.c[...] Forbes 2018-10-22
[8] 뉴스 Ghost on the rise in fashion Popular line's resort collection comes in loose, flattering shapes http://nl.newsbank.c[...] 2016-04-08
[9] 뉴스 Katharine Hamnett meets Thatcher http://iconicphotos.[...] 2010-05-10
[10] 뉴스 The best (and worst) moments from 40 years of London Fashion Week https://www.telegrap[...] 2024-02-22
[11] 웹사이트 Fashion Designer Katharine Hamnett Turns 65 http://www.zimbio.co[...] Zimbio 2013-07-25
[12] 뉴스 'Stay angry as hell with our politicians': Katharine Hamnett on politics, the planet and slogan T-shirts https://www.theguard[...] 2024-06-16
[13] 뉴스 Why racism stalked the London catwalk http://lifeandhealth[...] 2008-02-17
[14] 뉴스 New Katharine Hamnett anti-Trident designs http://www.cnduk.org[...] Campaign for Nuclear Disarmament 2013-03-27
[15] 뉴스 Celebrities sign statement of support for Caroline Lucas – but not the Greens https://www.theguard[...] 2015-07-23
[16] 뉴스 Renowned fashion designer rejects UK order of chivalry over Israel support https://www.middleea[...] 2024-02-20
[17] 뉴스 Katharine Hamnett accuses Hackney Council of ignoring weedkiller petition https://web.archive.[...] 2024-08-02
[18] 웹사이트 Katharine Hamnett: Katharine the great https://www.independ[...] 2008-10-11
[19] 간행물 London Gazette 2010-12-31
[20] 뉴스 Fashion designer Katharine Hamnett bins her CBE in protest for Gaza ceasefire https://www.indep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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