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부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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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3. 선수 스타일
4. 연도별 투수 성적
5. 등번호
참조

1. 개요

크리스 부첵은 미국 출신의 야구 선수로, 투수로서 메이저 리그, 일본 프로 야구, KBO 리그에서 활동했다. 2000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입단하여 2003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고, 이후 피츠버그 파이리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롯데 자이언츠, 뉴욕 양키스 등 여러 팀에서 뛰었다. 직구와 슬라이더,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을 구사했으며, 통산 메이저 리그 방어율은 6.55, KBO 리그에서는 5.0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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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부첵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0년 5월 5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시절
포지션	투수
타석	우타
투구	우투
출생일	1978년 10월 24일 ()
출생지	인디애나주 라포트군, 미국
선수 경력
메이저 리그 데뷔	2003년 9월 9일
메이저 리그 마지막 경기	2013년 6월 14일
일본 프로 야구 데뷔	2010년 5월 5일
일본 프로 야구 마지막 경기	2010년 7월 16일
한국 프로 야구 데뷔	2011년 7월 15일
한국 프로 야구 마지막 경기	2011년 10월 5일
소속 팀	애너하임/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2003년, 2005년~2008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2009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2010년) 롯데 자이언츠 (2011년) 뉴욕 양키스 (2013년)
메이저 리그 통계
승-패	3승 7패
평균 자책점	6.55
탈삼진	106
일본 프로 야구 통계
승-패	1승 0패
평균 자책점	4.62
탈삼진	25
한국 프로 야구 통계
승-패	4승 2패
평균 자책점	5.06
탈삼진	39
학력
고등학교	라포트 고등학교
대학교	오번 대학교
드래프트 정보
드래프트 년도	2000년
드래프트 순위	MLB 드래프트 1라운드

2. 선수 경력

2000년 애너하임 에인절스에 입단하여 3년간 마이너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03년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어 데뷔하였고, 이후 마이너 리그로 강등되었다. 2005년 소속팀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다시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었고, 2008년까지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 리그를 오가며 활동하였다.

2009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하여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 리그를 오갔다. 2010년 일본 프로 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하여 15경기에 등판해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했으나 재계약에는 실패했다.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성적 부진으로 방출된 브라이언 코리의 대체 선수로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15만달러에 계약했다.^[7] 롯데 자이언츠에서 11경기에 등판하여 4승 2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고 시즌 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구단과 결별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빅리그에 콜업되지 못한 채 방출되었다. 2013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하여 빅리그에 콜업되며 복귀했지만, 돋보이는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마이너 리그로 강등되었다.

2. 1. 메이저 리그 경력

200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애너하임 에인절스에 지명되어 계약을 맺었다. 2009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2010년에는 일본 프로 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서 활동했으나 재계약에 실패했다.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계약 후 롯데 자이언츠에 합류했으나, 시즌 후 결별했다. 2013년 뉴욕 양키스에서 잠시 메이저 리그에 복귀했지만, 이후 마이너 리그로 강등되었다.

2. 1. 1.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시절

2000년 애너하임 에인절스에 입단하여 3년간 마이너에서 활동하다가 2003년 메이저로 승격하여 데뷔하였고 이후 마이너로 강등되었다. 소속팀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으로 이름이 바뀐 2005년 다시 메이저로 승격하였고 2008년까지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며 활동하였다. 2003년 9월 9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오닷코 콜로세움)에서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2006년 5월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난투극에서 불펜에서 마운드로 달려가는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다.

2. 1. 2.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2008년 시즌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고,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7] 2009년 방어율은 11.05로 역대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고, 그 해 오프시즌에 다시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2. 1. 3. 뉴욕 양키스 시절

2013년 시즌을 앞두고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 양키스는 6월 14일에 그를 메이저 리그로 콜업했다.^[2] 그 해 6월 18일에 지명 할당되었으나, 자유 계약 선수가 되기로 선택한 부첵은 얼마 지나지 않아 양키스와 재계약했다.^[3] 새로운 계약에는 8월 15일 옵트 아웃 날짜가 포함되어 있었다.^[4]

2. 2. 일본 프로 야구 경력

2010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하여 15경기에 등판,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고, 결국 재계약에 실패했다.^[7]

2. 2. 1.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시절

2010년 일본 프로 야구팀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하여 15경기에 등판하여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하였고 재계약에 실패했다.^[7]

2009년 12월 17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입단이 결정되었다. 마무리 투수 역할을 기대하며 입단했지만, 컨디션 기복이 심해 결국 마무리 투수 자리는 야마구치 슌에게 내주었다. 개막 후 주로 릴리프 투수를 맡았지만,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아 2군으로 강등되었다. 이후 2군에서 선발 투수로 전향하여, 재승격한 6월 2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일본 진출 후 첫 선발 승리를 거두었지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부진하여 다시 2군으로 강등되었다. 이후 다시는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11월 16일에 전력 외 통보를 받아 퇴단했다.^[7]

2. 3. 한국 프로 야구 경력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KBO 리그의 롯데 자이언츠에서 성적 부진으로 방출된 브라이언 코리의 대체 선수로 영입되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15만달러이었다.^[7] 롯데 자이언츠에서 11경기에 등판하여 4승 2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고 시즌 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팀과 결별했다.

2. 3. 1.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성적 부진으로 방출된 브라이언 코리의 대체 선수로 영입되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15만달러이었다. 한때 좌완 에릭 스털츠가 거론되었으나^[7], 새 기회를 노리던 스털츠(콜로라도 이적)와 가족들의 한국행 난색 표명으로 무산되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11경기에 등판하여 4승 2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고 시즌 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팀과 결별했다.

성적은 코리와 비슷했다. SK 와이번스의 브라이언 고든, 한화 이글스의 데니 바티스타 등 비슷한 시기에 영입된 대체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마이너 리그 경력이나 최근 활약 무대, 성적 등에서 부첵이 밀리는 편이었다.

코리는 방출 직전 선발 등판에서 5실점(2자책)하며 최대 투구수를 넘길 때까지 교체되지 않았고, 다음 날 바로 방출되었다.

7월 15일 LG 트윈스와의 사직 홈경기에서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5⅓이닝 1실점(0자책), 투구수 88개로 합격점을 받았으나, 직구 위주 투구에 커터와 슬라이더를 섞어 던졌고, 제구가 높게 형성되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LG 타선이 침체기였던 점을 감안하면 섣부른 기대는 이르다는 평가였다.

7월 1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불펜으로 등판해 고영민에게 홈런을 맞으며 고원준의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7월까지 부진했으나, 8월 중순까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2승을 추가하고 평균자책점을 3점대 초반까지 낮췄다. 그러나 8월 27일 꼴찌 넥센 히어로즈에게 1회에만 5점을 내주는 등 부진했다. 볼 카운트 불리, 직구와 슬라이더의 높은 제구, 주무기인 커브의 지나치게 낮은 제구 등 문제점을 드러내며 홈런 2개를 포함, 6이닝 6실점으로 물러났다.

8월 31일 기준으로 7경기 37⅔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4.06, WHIP 1.30을 기록하며 코리와 비슷한 성적을 냈다.

9월 2일 LG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롯데에서 거둔 4승 중 3승이 LG전 승리였다.

9월 16일 한화전에서는 1⅔이닝 동안 투런 홈런을 포함해 6실점하며 부진했고, 팀도 난타전 끝에 패배했다.

9월 20일, 오른쪽 어깨 염좌로 2군으로 내려갔다.

2011년 플레이오프에서는 3경기에 등판하여 6⅓이닝 4피안타 3볼넷 1사구 2피홈런 4탈삼진 3실점(3자책), 평균자책점 4.26, 1패를 기록했다.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2011년 플레이오프 기록

경기	투구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볼넷	탈삼진	실점	자책점
1차전	2⅔	34	1	1	1	2	1	1
4차전	3⅓	44	2	0	2	2	0	0
총계	6⅓	78	4	2	3	4	3	3

2. 4. 기타 경력

2009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하여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며 활동했다.^[5]

2010년 일본 프로 야구팀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하여 15경기에 등판해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하였고 재계약에 실패했다.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5] 그 후 KBO 리그 팀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성적 부진으로 방출된 브라이언 코리의 대체 선수로 계약금 100000USD, 연봉 150000USD에 계약했다. 한때 좌완 에릭 스털츠가 거론됐으나^[7] 새 기회를 노리던 스털츠(콜로라도 이적)와 그 가족들의 한국행 난색 표명으로 무산됐다. 한국에서의 성적은 11경기에 등판하여 4승 2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했다. 2011년 시즌 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구단과 결별하게 되었다.

그 후 미국으로 돌아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입단했지만 빅리그에 콜업되지 못한 채 방출되었다. 2013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하여 빅리그에 콜업되어 복귀했지만 돋보이는 성적을 거두지 못했으며 마이너로 강등되었다.

3. 선수 스타일

최고 150km/h를 넘는 직구가 주 무기지만, 컨트롤이 매우 좋지 않다. 변화구는 슬라이더,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 등이다.

4. 연도별 투수 성적

연도	구단	등판	선발	승리	패전	세이브	홀드	승률	타자	투구 이닝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고사	사구	탈삼진	폭투	보크	실점	자책점	방어율	WHIP
2003년	ANA LAA	4	1	0	1	0	0	.000	53	10.1	13	5	6	0	0	7	0	0	13	11	9.58	1.84
2005년		5	2	0	1	1	0	.000	79	18.2	7	1	4	1	0	8	1	0	7	7	3.38	0.59
2006년		7	0	0	1	0	0	.000	54	10.1	12	3	9	0	0	7	1	0	12	12	10.45	2.03
2007년		51	0	3	3	0	4	.500	331	77.1	43	7	24	3	5	56	6	1	43	41	4.77	1.36
2008년		10	0	0	1	0	1	.000	90	16.0	18	2	12	0	0	14	2	0	18	18	10.13	1.88
2009년	PIT	13	0	0	0	0	1	----	70	14.2	18	1	9	0	1	13	0	0	18	18	11.05	1.84
2010년	요코하마	15	2	1	0	0	1	1.000	122	25.1	38	5	7	0	1	25	0	0	16	13	4.62	1.78
2011년	롯데(KBO)	11	11	4	2	0	0	.667	227	53.1	55	8	21	0	1	39	0	0	32	30	5.06	1.43
2013년	NYY	1	0	0	0	0	0	----	7	1.0	2	0	2	0	0	1	0	0	1	1	9.00	4.00
MLB：7년		91	3	3	7	1	6	.300	684	148.1	113	19	66	4	6	106	10	1	112	108	6.55	1.66
NPB：1년		15	2	1	0	0	1	1.000	122	25.1	38	5	7	0	1	25	0	0	16	13	4.62	1.78
KBO：1년		11	11	4	2	0	0	.667	227	53.1	55	8	21	0	1	39	0	0	32	30	5.06	1.43

ANA(애너하임 에인절스)는 2005년에 LAA(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구단명을 변경^[7]

5. 등번호

연도	등번호
2003년	51
2005년 ~ 2008년	49
2009년 ~ 동년 도중	52
2009년 도중 ~ 동년 종료, 2013년	34
2010년	27
2011년	97

참조

_[1] 웹사이트 Rays Grant Chris Bootcheck His Release http://www.mlbtrader[...] 2011-07-02
_[2] 뉴스 Yankees' Youkilis ‘back’ on DL https://nypost.com/2[...] 2024-09-08
_[3] 웹사이트 Your much more frequent Jose Alvarez/Chris Bootcheck update http://thedetroithus[...] 2013-07-09
_[4] 뉴스 Bootcheck Clears Waivers, Re-Signs With Yankees http://www.mlbtrader[...] 2013-06-21
_[5] Rumors Rays sign RHP Chris Bootcheck to Minor League deal http://blog.prorumor[...]
_[6] 웹사이트 Phillies sign Chris Bootcheck to minors deal http://www.rotoworld[...]
_[7] 뉴스 '류현진 맞상대‘ 스털츠, 2년 전 롯데 올 뻔 https://m.sports.nav[...] OSEN 20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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