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하르코의 스핑크스
1. 개요
타하르코의 스핑크스는 이집트 제25왕조의 파라오 타하르코를 묘사한 스핑크스 조각상이다. 타하르코는 이집트를 지배한 쿠시 국왕으로, 아시리아의 침략에 맞섰다. 스핑크스상은 타하르코의 초상을 반영하여 국왕의 권력을 표현하며, 누비아 국왕의 상징인 우라에우스와 타하르코의 이름이 새겨진 카르투슈를 갖추고 있다. 누비아 카와의 아문 신전에서 발굴되었으며, 현재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쿠시 미술의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2010년 BBC 라디오 4의 '100대 유물로 보는 세계사'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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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화강 편마암 |
|---|---|
| 제작 시기 | 기원전 680년경 |
| 발견 장소 | 북부 동골라 지역 |
| 소장 위치 | 영국 박물관, 런던, G65/10 |
| 등록 번호 | EA 1770, Reg num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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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
타니스의 대스핑크스상
타니스의 대스핑크스상은 고대 이집트 스핑크스상으로, 사자의 몸과 사람의 머리를 하고 있으며 아문라 신전 유적에서 발견되어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고, 제작 시기는 기원전 26세기에서 기원전 19세기 사이로 추정되며 여러 파라오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고대 이집트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스핑크스 -
멤피스의 스핑크스상
멤피스의 스핑크스상은 프타 신을 기리는 사원 근처에 전시되었던 고대 이집트 유물로, 이집트 알라바스터로 제작된 기념물 중 가장 큰 규모이며 방해석 블록으로 조각되었고 1912년에 발견되었다. -
영국-이집트 관계 -
앵글로-이집트 수단
앵글로-이집트 수단은 1899년부터 1956년까지 영국과 이집트가 공동으로 통치한 지역으로, 오늘날 수단에 해당하며, 이집트의 지배와 마흐디스트 혁명을 거쳐 1956년 독립했다. -
영국-이집트 관계 -
로제타석
로제타석은 프톨레마이오스 5세 시대에 제작된 흑색 화강섬록암 돌로, 상형 문자, 민중 문자, 고대 그리스어 세 가지 언어로 동일한 내용이 기록된 기원전 196년 칙령이며, 고대 이집트 문자 해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고대 이집트의 조각품 -
투탕카멘의 가면
투탕카멘의 가면은 하워드 카터 발굴팀이 발견한, 금과 보석으로 장식된 투탕카멘 파라오의 미라 마스크로, 복원 과정에서의 논란이 있었으며 현재 카이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고 이전이 계획 중이다. -
고대 이집트의 조각품 -
나르메르 팔레트
나르메르 팔레트는 나르메르 왕의 권력을 상징하는 의식용 방패 모양 팔레트로, 양면에 상이집트와 하이집트의 통합 등 다양한 도상이 묘사되어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에 대한 논쟁이 있으며, 대중 문화와 학계에서 활용된다.
2. 인물
타하르코는 제25왕조 시기 이집트를 지배한 쿠시 국왕으로, 이집트 최후의 누비아 출신 파라오였다. 기원전 690년 셰비트고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아 즉위하였으며, 아시리아의 에사르하돈과 아슈르바니팔의 이집트 정복에 맞섰으나 패했다. 그로부터 7년 뒤인 기원전 664년 사망하였다. 피예와 아바르의 아들이었으며 딸 아메니르디스 2세를 두었다.
타하르코는 새 왕국의 황금기를 열었다는 점에서 특히 중요한 통치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집트계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집트 신화의 아문 신을 숭배하고, 피라미드와 사원을 이집트식대로 건설하였으며, 대신들로 하여금 이집트 상형문자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이는 이민족 출신 통치자로서 이집트 사회의 통합을 이루고자 했던 노력으로 평가할 수 있다.
3. 타하르코 스핑크스상
타하르코 스핑크스상은 기본적으로 스핑크스 조각상이지만 얼굴은 타하르코 파라오의 초상을 반영하여, 국왕의 막강한 권력을 표현하였다. 머리쓰개에는 누비아 국왕의 상징인 두 개의 우라에우스가 달려 있으며, 가슴쪽에는 카르투슈로 타하르코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쿠시 미술의 명작"이라 불린다.
3.1. 발굴 및 소장
타하르코 스핑크스상은 누비아 지역 카와의 아문 신전에서 발굴되었다. 아문 신전은 기원전 683년 타하르코의 명으로 건설되기 시작한 석조 신전이다. 1930년대 옥스퍼드대 고고학 발굴 조사에서 발견되었으며, 현재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대영박물관은 이 스핑크스상을 주요 전시품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2010년 BBC 라디오 4에서 기획한 닐 맥그리거의 프로그램 〈100대 유물로 보는 세계사〉에서 22번째 유물로 선정되어 소개되었다.
3.2. 의의
타하르코 스핑크스상은 쿠시 미술의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스핑크스 조각상이지만 얼굴은 타하르코 파라오의 초상을 반영하여, 국왕의 막강한 권력을 표현하였다. 머리쓰개에는 누비아 국왕의 상징인 우라에우스가 두 개 달려 있으며, 가슴쪽에는 카르투슈로 타하르코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대영박물관 소장품으로 "하이라이트" 유물로 분류되어 있으며, 2010년 BBC 라디오 4에서 기획한 대영박물관 디렉터 닐 맥그리거의 프로그램 〈100대 유물로 보는 세계사〉에서 22번째 유물로 선정되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