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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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탐나는도다》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격주간 만화 잡지 《윙크》에 연재된 만화로, 2009년에는 문화방송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17세기 제주도를 배경으로, 영국 귀족 윌리엄이 제주도에 표류하면서 해녀 버진, 유배 온 선비 박규와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시즌 1에서는 제주도, 시즌 2에서는 한양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윌리엄을 구하기 위한 버진의 여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등장인물 간의 갈등과 사건을 그린다. 작품은 14권으로 완결되었으며, 역사적 사실과 제주도의 문화를 배경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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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나는도다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장르 | 사극 코미디 로맨스 추리 |
| 만화 정보 | |
| 제목 | 탐나는도다 |
| 작가 | 정혜나 |
| 출판사 | 서울문화사 |
| 연재 잡지 | 윙크 |
| 레이블 | (정보 없음) |
| 연재 시작 | 2007년 |
| 연재 종료 | 2011년 |
| 권수 | 1~14권 |
| 저작권 | 정혜나 |
2. 작품 개요
2. 1. 시즌 1, 2
좀녀 버진이 바닷가에 표류한 윌리엄을 구해주고, 거기에 제주도 귀양다리 박규가 얽히는 이야기를 시즌 1 (1권~6권 중반)에서 다루고 있다. 시즌 2 (6권 후반 ~ 14권)에서는 한양으로 압송된 윌리엄을 구하기 위해 제주민 버진이 월해금법(제주 여자는 제주도 밖으로 나갈 수 없게 하는 법)을 어기고 한양으로 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2. 2. 만화 연재 및 드라마화
2007년 격주간 만화잡지 《윙크》에서 연재됐으며 2011년 14권으로 완결되었다.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탐나는도다》는 2009년 8월 8일부터 2009년 9월 27일까지 문화방송에서 주말연속극으로 방영되었다.3. 줄거리
3. 1. 시즌 1 (제주도)
1640년(경진년) 영국, 고귀한 집안의 자제 윌리엄은 동양 물건 수집에 중독되어 가업, 사업, 연애, 학업을 모두 제쳐두고 있었다.[2] 어머니의 구박을 피해 얀을 통해 동양의 물건을 감상하던 윌리엄은 조선의 요강을 보고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가출, 얀의 도움으로 나가사키행 네덜란드 무역선에 밀항한다. 항해 중 폭풍우를 만나 난파된 윌리엄은 제주도에 표류하게 된다.[2]제주도에서 윌리엄은 해녀 버진과 귀양 온 선비 박규를 만나 여러 사건들을 겪는다.
- '''최잠녀''': 제주도 산방골 무적 해녀부대 대장(대상군)이다. 남편 장원빈과 함께 '야판'씨를 최초로 발견했다.
- '''장원빈''': 최잠녀의 남편이다. 친절한 말투로 박규의 백치미를 악용해 박규를 부려먹는다.
- '''장버금''': 버금,버진,버설 자매의 첫째. 공무원 포졸과 사귀는 사이이다.
- '''장버설''': 버금,버진, 버설 자매의 막내. 그림 솜씨가 아주 뛰어나다.
- '''고바순''': 장원빈 팬클럽 회장. 최잠녀를 연모하여 자주 산방골에 시비를 건다.
- '''할방''': 광해군. 강화도로 위리안치 되었다가 제주도로 유배온지 4년째이다. 버진이의 친구이며, 진상품 도난사건을 처리하는 데 일조한다.
- '''공무원''': 제주목 나졸. 박규를 감시하다가 진상품 도난사건에 공을 세워 포졸로 승진한다. 버금이와 눈이 맞는다.
- '''제주목 김이방''': 진상품 도난사건의 장본인. 윌리엄에게 누명을 씌우려다 잠녀들에게 붙들린다.
- '''한필립''': 상선 심부름꾼. 버진이의 부탁으로 윌리엄을 찾아 뭍으로 올라온다.
3. 2. 시즌 2 (한양)
버진은 윌리엄을 구하기 위해 한양으로 간다. 허세겸은 대전에서 박규와 동문수학한 사이로, 양반이지만 장사꾼 노릇을 하며 조선팔도 최고의 거상 유상단을 이끌고 있다. 그는 사람 좋은 성정으로 민중들의 사랑을 받지만, 실제로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악한 사람이다. 박규가 제주 진상품 밀수밀매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사하여 제주도 밀무역이 막히자, 윌리엄과 버진을 약점으로 삼아 박규에게 복수를 준비한다. 허세겸의 누이동생 허홍란은 대전에서 박규에게 구해진 이후로 그를 연모하고 있으며, 참한 겉모습과 달리 입이 험하다.박규의 누나 박선은 검술과 말타기에 능한 여장부로 박대감댁의 실질적인 가장이지만, 불같은 성격을 지녔다. 병자호란 때 박연과 함께 싸웠던 걸조 아재는 현재 대출수금 남매와 함께 남사당패 '락혼'을 이끄는 우두머리이며, 부업으로 일수를 한다. 대출수금 남매는 함경도 출신으로, 병자호란 때 전쟁고아가 되었다가 걸조 아재에게 거두어져 남사당패가 되었다. 이들은 서로 이름을 바꿔 쓰는데, 여자처럼 생긴 오빠는 '대출(수금)'이라는 이름으로 여자 행세를 하며 춤을 추고, 남자처럼 생긴 여동생은 '수금(대출)'이라는 이름으로 남자 행세를 하며 가야금을 연주한다.
4. 등장인물
; 장버진
제주도 대정현 산방골에 사는 열다섯 살의 좀녀(해녀)이다. 굳은 심지와 발랄한 성격을 지녔으며, 난파되어 제주도에 떠밀려 온 윌리엄을 숨겨주고 돌봐준다. 윌리엄을 애완동물로 여기며 그를 통해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 귀양 온 선비 박규가 버진이네 집에 머물면서 윌리엄의 존재가 드러나고, 세 사람 사이에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윌리엄이 발각되고 진상품 도난 사건에 휘말리자 불안해하며, 박규의 정체에 의문을 품는다. 진상품 도난 사건이 해결되면서 윌리엄은 제주목에 들키고, 제주도 감찰사 박규에 의해 한양으로 압송된다. 버진은 월해금법을 어기고 남장하여 윌리엄을 따라 한양으로 간다.[3]
; 윌리엄 스펜서
영국 귀족 가문의 자제로, 동양 문화를 동경하는 호기심 많은 청년이다. 나가사키로 가는 무역선에 밀항했다가 난파되어 제주도에 표류하지만, 버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제주도에 표류했던 다른 이양인들과 달리 행운이 따라주어, 벽랑국 사자로 백색증 환자로 둔갑하며 위기를 넘긴다. 그러나 진상품 도난 사건을 목격하면서 정체가 탄로나고 누명을 쓴다. 사건이 해결된 후 박규에 의해 한양으로 압송된다. 뭍으로 올라와 남사당패 '락혼'에 의탁하며, 버진과 재회하고 다시 바다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3]
; 박규
한양에서 제주도로 온 유배 선비로, 실상은 제주도 감찰사이자 암행어사이다. 제주 대정현 진상품 밀수밀매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파견되었으며, 암행 활동 중 윌리엄을 발견한다. 윌리엄은 밀수밀매 현장의 유일한 증인이 되고, 버진은 박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박규는 사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윌리엄을 청나라로 보내려 했으나 이양인의 존재가 탄로나면서 직접 한양으로 압송한다. 제주도에서 버진에게 연정을 품지만, 윌리엄을 찾아 월해금법을 어기고 올라온 버진을 보고 감정이 흔들린다. 훈련도감에서 일하는 박연에게 윌리엄을 데려가려 하지만, 윌리엄은 실종된다.[3][4]
; 얀
일본인이었으나 네덜란드인으로 귀화하여 무역을 하는 상인이다. 윌리엄의 친구로, 동양 문화를 소개하고 진귀한 물건을 구해주는 일을 한다. 윌리엄과 함께 제주도에 표류하게 되어 고생을 한다. 어린 시절 조선인 도공 마을에서 지낸 적이 있어 조선말에 익숙하다. 제주도 감찰사 박규의 활약으로 사건이 일단락되고 윌리엄이 뭍으로 압송되자, 얀은 버진 일행과 헤어지고 홀로 나가사키로 떠난다.[5]
4. 1. 주요 등장인물
장버진은 제주도 대정현 산방골에 사는 열다섯 살의 좀녀(해녀)이다. 굳은 심지와 발랄한 성격을 지녔으며, 난파되어 제주도에 떠밀려 온 윌리엄을 숨겨주고 돌봐준다. 윌리엄을 애완동물로 여기며 그를 통해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 귀양 온 선비 박규가 버진이네 집에 머물면서 윌리엄의 존재가 드러나고, 세 사람 사이에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윌리엄이 발각되고 진상품 도난 사건에 휘말리자 불안해하며, 박규의 정체에 의문을 품는다. 진상품 도난 사건이 해결되면서 윌리엄은 제주목에 들키고, 제주도 감찰사 박규에 의해 한양으로 압송된다. 버진은 월해금법을 어기고 남장하여 윌리엄을 따라 한양으로 간다.[3]윌리엄 스펜서는 영국 귀족 가문의 자제로, 동양 문화를 동경하는 호기심 많은 청년이다. 나가사키로 가는 무역선에 밀항했다가 난파되어 제주도에 표류하지만, 버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제주도에 표류했던 다른 이양인들과 달리 행운이 따라주어, 벽랑국 사자로 백색증 환자로 둔갑하며 위기를 넘긴다. 그러나 진상품 도난 사건을 목격하면서 정체가 탄로나고 누명을 쓴다. 사건이 해결된 후 박규에 의해 한양으로 압송된다. 뭍으로 올라와 남사당패 '락혼'에 의탁하며, 버진과 재회하고 다시 바다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3]
박규는 한양에서 제주도로 온 유배 선비로, 실상은 제주도 감찰사이자 암행어사이다. 제주 대정현 진상품 밀수밀매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파견되었으며, 암행 활동 중 윌리엄을 발견한다. 윌리엄은 밀수밀매 현장의 유일한 증인이 되고, 버진은 박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박규는 사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윌리엄을 청나라로 보내려 했으나 이양인의 존재가 탄로나면서 직접 한양으로 압송한다. 제주도에서 버진에게 연정을 품지만, 윌리엄을 찾아 월해금법을 어기고 올라온 버진을 보고 감정이 흔들린다. 훈련도감에서 일하는 박연에게 윌리엄을 데려가려 하지만, 윌리엄은 실종된다.[3][4]
얀은 일본인이었으나 네덜란드인으로 귀화하여 무역을 하는 상인이다. 윌리엄의 친구로, 동양 문화를 소개하고 진귀한 물건을 구해주는 일을 한다. 윌리엄과 함께 제주도에 표류하게 되어 고생을 한다. 어린 시절 조선인 도공 마을에서 지낸 적이 있어 조선말에 익숙하다. 제주도 감찰사 박규의 활약으로 사건이 일단락되고 윌리엄이 뭍으로 압송되자, 얀은 버진 일행과 헤어지고 홀로 나가사키로 떠난다.[5]
4. 2. 제주도 등장인물
제주도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최잠녀는 제주도 산방골 해녀부대 대장(대상군)이다. 제주 최고 미남 장원빈을 사로잡아 버금, 버진, 버설 자매를 낳았다. 남편 장원빈과 함께 '야판'씨를 최초로 발견했다.
장원빈은 최잠녀의 남편이자 버금, 버진, 버설 자매의 아방이다. 출중한 외모로 젊은 시절 팬클럽을 몰고 다녔지만 최잠녀의 남자가 된 후 팬클럽은 분산되었다.
장버금은 버금, 버진, 버설 자매의 첫째이다. 공무원 포졸과 사귀는 사이이다.
장버설은 버금, 버진, 버설 자매의 막내로, 그림 솜씨가 아주 뛰어나다.
고바순은 장원빈 팬클럽 회장이었다. 젊었을 적 장원빈을 사모하여 최잠녀에게 도전했다가 졌다.
할방은 광해군이다. 강화도로 위리안치 되었다가 제주도로 유배온 지 4년째이다. 푸른 눈 소나이를 본 적이 있다.
공무원은 제주목 나졸이다. 제주목 김이방의 수하로 박규의 뒤를 쫓아 감시한다.
제주목 김이방은 진상품 도난사건의 장본인이다.
한필립은 상선에서 심부름꾼 노릇을 하는 꼬마이다.
4. 3. 한양 등장인물
허세겸은 대전에서 박규와 동문수학한 사형사제 사이이다. 양반이지만 장사꾼 노릇을 하며 조선팔도 최고의 거상 유상단을 이끌고 있다. 사람좋은 성정으로 민중들의 사랑을 받지만 사실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악한 사람이다. 박규가 제주 진상품 밀수밀매 사건을 성공리에 수사한 덕분에 제주도 밀무역이 막힌다. 이에 이양인 윌리엄과 제주 여자 버진이를 약점으로 삼아 뒤에서 몰래 박규에게 복수를 준비중이다. 28살 180cm AB형허홍란은 대전에서 박규가 자신을 구해준 이래로 연모하고 있다. 참한 겉모습과 달리 입이 몹시 험하다. 허세겸의 누이동생. 16살
박선은 박규의 누나이다. 검술과 말타기에 능한 여장부이며 박대감댁의 실질적인 가장이다. 그러나 성격은 불같다. 21살.
걸조 아재는 병자호란때 박연과 전우로 함께 싸웠다. 현재는 대출수금 남매와 함께 남사당패 '락혼'을 이끄는 우두머리다. 부업으로 일수를 한다. 대출수금 남매가 전쟁고아였을 때 노비로 팔려가는 것을 막고 거두어주었다.
대출수금 남매는 걸조 아재와 함께 남사당패 '락혼'을 이끄는 우두머리로 오빠는 '대출'이고 여동생은 '수금'이다. 그러나 대출이는 여자처럼 생겼고 수금이는 힘세고 남자처럼 생겨서 둘은 이름을 서로 바꿔 쓴다. 대출(수금)이는 여자행세를 하며 춤을 추고 수금(대출)이는 남자행세를 하며 가야금을 연주한다. 함경도 출신이었는데 병자호란때 전쟁고아가 됐다가 걸조아재의 눈에 띄어서 남사당패가 되었다.
5. 관련 지식
역사적 사실에 따르면 17세기경 제주도에서는 나체로 물질하였다고 한다.[6][1]
'박규'란 이름은 《윙크》편집부에서 생각해낸 것이다. 일수쟁이 '수금'과 '대출'의 이름은 오산소(오경은) 편집장의 아이디어이다.[4][1]
'버진'이란 이름은 '윌리엄이 처음 발견하는 섬, 처녀지'라는 뜻에서 유래한다.[1]
담당기자가 제주도 출신으로 제주도 방언을 비롯한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1]
제주 목사들이 대대로 쓴 역사서에 따르면 밀수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없지만 그런 일이 빈번했다고 한다.[1]
박규를 스승님으로 모신 도령 다섯은 아이돌 그룹 빅뱅을 모델로 하였다.[1]
5. 1. 역사적 배경
17세기 조선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큰 전쟁을 겪은 후였다. 특히, 병자호란으로 봉림대군 등이 청나라 심양에 볼모로 잡혀가기도 했다. 인조는 용골대 등에게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일본과의 관계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이삼평과 같은 조선 도공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이마리 도기와 같은 일본 도자기 산업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일본 나가사키는 길리시단으로 불리는 크리스트교 신자들이 많았던 곳이기도 하다.
국제적으로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동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헨드릭 하멜은 하멜 표류기를 통해 조선의 모습을 서양에 알리기도 했다. 박연과 같이 조선에 귀화한 네덜란드인도 있었다.
조선시대 제주도(탐라)는 탐라순력도에 그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제주도에서는 기우제를 지내는 등 독특한 문화가 있었다. 삼별초와 관련된 역사도 제주도의 중요한 부분이다.
조선 사회는 삼정의 문란으로 인해 백성들의 삶이 어려웠으며, 암행어사가 파견되기도 했다. 장리와 같은 고리대금업이 성행하기도 했으며, 남사당패와 같은 유랑 연예인 집단이 있었다. 김삼의당(1769년)과 같은 여성 시인도 있었다.
5. 2. 제주도 문화
설문대 할망, 이어도 등 제주도에는 다양한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전복, 빙떡, 상에떡 등은 제주도의 향토 음식이다. 돌하르방은 제주도의 상징물 중 하나이다.벽랑국, 삼성혈 신화는 제주도 개벽설화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양을나, 고을나, 부을나는 삼성혈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다. 제주도에서는 마상격구와 같은 전통 놀이가 행해지기도 했다.
5. 3. 작품에서 등장한 소재들
6. 서지 정보
《탐나는도다》는 서울문화사에서 출판되었다. 1권은 2007년 6월 30일에 초판 발행되었고, 14권은 2011년 10월 20일에 초판 발행되었다.
- 1권, 2007년 6월 30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2권, 2007년 10월 25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3권, 2008년 2월 29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4권, 2008년 7월 15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5권, 2008년 9월 30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6권, 2009년 2월 28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7권, 2009년 6월 30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8권, 2009년 10월 31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9권, 2010년 2월 28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10권, 2010년 6월 24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11권, 2010년 10월 29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12권, 2011년 2월 28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13권, 2011년 6월 30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 14권, 2011년 10월 20일 초판발행, 서울문화사
참조
[1]
간행물
불량잠녀의 자맥질 한번 보시겠수깡
팝툰
2009-09
[2]
문서
[3]
블로그
http://blog.naver.co[...]
2009-08-28
[4]
서적
땀나는도다
[5]
블로그
http://blog.naver.co[...]
2009-08-28
[6]
서적
땀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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