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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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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통제선(Line of Control, LoC)은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할된 카슈미르 지역에 설정한 사실상의 국경선이다. 1947년 인도 분할 이후 카슈미르를 둘러싼 분쟁으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1972년 심라 협정을 통해 휴전선에서 통제선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통제선은 산악 지형과 험준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측의 군사적 대치와 휴전 위반, 지뢰 매설 등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2005년 카슈미르 지진 이후에는 통행 지점이 설치되어 민간인의 왕래와 물자 수송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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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선

2. 배경

인도의 분할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은 잠무와 카슈미르 토후국을 두고 영토 분쟁을 벌였다. 인도는 통치자의 인도 편입 결정을, 파키스탄은 주민 대다수가 무슬림이라는 점을 들어 영유권을 주장했다. 1947년 제1차 카슈미르 전쟁은 UN 중재를 통해 휴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1년 이상 지속되었고, 양측은 휴전선에 합의했다.[3]

1965년 카슈미르 전쟁1971년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전쟁으로 방글라데시가 독립했다)을 거치면서 원래 휴전선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1972년 심라 협정에서 양국은 휴전선을 "통제선"(LoC)으로 바꾸고, 무력 사용이 금지된 사실상의 국경으로 간주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정은 "상호 차이와 법적 해석에 관계없이 어느 쪽도 일방적으로 변경하려고 시도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했다.[3] 인도와 파키스탄의 유엔 군사 감시단(UNMOGIP)은 휴전 위반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1971년 이후 그 역할은 축소되었다. 2000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인도 아대륙과 특히 카슈미르 통제선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로 언급했다.[4][5]

2. 1. 카슈미르 분쟁

인도의 분할 이후, 현재의 인도와 파키스탄은 잠무와 카슈미르 토후국을 두고 다퉜다. 인도는 통치자의 인도 편입 결정을 이유로, 파키스탄은 주민 대다수가 무슬림이라는 점을 이유로 주장했다. 1947년 제1차 카슈미르 전쟁은 UN 중재를 통해 휴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1년 이상 지속되었다. 양측은 휴전선에 합의했다.[3]

1965년 카슈미르 전쟁1971년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전쟁으로 방글라데시가 독립했다) 이후, 원래 휴전선에는 사소한 수정만 이루어졌다. 1972년 심라 협정에서 양국은 휴전선을 "통제선"(LoC)으로 전환하고 무력 행사가 위반해서는 안 되는 사실상의 국경으로 간주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정은 "상호 차이와 법적 해석에 관계없이 어느 쪽도 일방적으로 변경하려고 시도해서는 안 된다"고 선언했다.[3] 인도와 파키스탄의 유엔 군사 감시단(UNMOGIP)은 휴전 위반(CFV)을 조사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1971년 이후 그 역할은 감소했다. 2000년, 빌 클린턴(Bill Clinton) 미국 대통령은 인도 아대륙과 특히 카슈미르 통제선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로 언급했다.[4][5]

파키스탄의 정치인이자 민족주의자인 초우드리 라흐마트 알리(Choudhry Rahmat Ali)가 1933년에 발표한 소책자 『파키스탄 선언(Pakistan Declaration)』에서는, 주민 대다수가 무슬림이라는 점을 들어 잠무 카슈미르 번왕국을 새로운 국가 파키스탄을 형성하는 "북부 인도의 5개 단위" 중 하나로 상정했다. 파키스탄은 인도의 지배하에 있는 지역을 포함하여 카슈미르 전체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인도는 이 해석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잠무 카슈미르 왕국의 군주인 하리 싱은 1947년에 Instrument of Accession (Jammu and Kashmir)|잠무 카슈미르 왕국의 인도 연방 가입 선언|label=인도 가입 선언영어에 서명한다는 인도 총독 루이스 마운트배튼[60][61]의 제안에 동의했다. 인도는 지원을 대가로 가입을 요구했다. 인도는 잠무 카슈미르 왕국의 영토 전체가 이 가입으로 인도 영토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2. 2. 통제선 형성

인도의 분할 이후, 인도파키스탄잠무와 카슈미르 토후국을 두고 영토 분쟁을 벌였다. 인도는 통치자의 인도 편입 결정을, 파키스탄은 주민 대다수가 무슬림이라는 점을 들어 영유권을 주장했다. 1947년 발발한 제1차 카슈미르 전쟁은 1년 이상 지속되다가 UN의 중재를 통해 휴전이 이루어졌다. 양측은 카라치 협정에 따라 휴전선에 합의했다.[3]

2. 3. 심라 협정

1971년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전쟁으로 방글라데시가 독립했다) 이후, 원래 휴전선에는 사소한 수정만 이루어졌다. 1972년 이어진 심라 협정에서 양국은 휴전선을 "통제선"(LoC)으로 전환하고 무력 행사가 위반해서는 안 되는 사실상의 국경으로 간주하기로 합의했다.[3] 이 협정은 "상호 차이와 법적 해석에 관계없이 어느 쪽도 일방적으로 변경하려고 시도해서는 안 된다"고 선언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유엔 군사 감시단(UNMOGIP)은 휴전 위반(CFV)을 조사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1971년 이후 그 역할은 감소했다. 2000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인도 아대륙과 특히 카슈미르 통제선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로 언급했다.[4][5]

2. 4. 유엔 인도-파키스탄 군사 감시단 (UNMOGIP)

인도의 분할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은 잠무 카슈미르 토후국을 두고 분쟁을 벌였다. 1947년 제1차 카슈미르 전쟁은 UN 중재로 휴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1년 이상 지속되었고, 양측은 휴전선에 합의했다.[3] 인도와 파키스탄의 유엔 군사 감시단(UNMOGIP)은 휴전 위반을 조사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1971년 이후 그 역할은 감소했다.[3]

3. 통제선의 특징

인도는 통제선을 따라 여러 특징적인 군사 및 물리적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도 측 통제선 펜스인도는 파키스탄을 근거지로 하는 분리주의 과격파의 무기 밀수 및 침입을 차단하기 위해 통제선을 따라 장벽을 건설했다.[62] 1990년대에 건설이 시작되었으나, 2000년대 초 인도와 파키스탄의 대립 심화로 인해 속도가 늦춰졌다.[65] 2003년 11월 휴전 협정 이후 건설이 재개되어 2004년 하반기에 완료되었다.[65]

통제선(LoC)을 기준으로 한 인도 울타리, 마을과 통제선을 따라 위치한 초소/벙커


인도는 길이 740km에 달하는 관리선을 따라 550km의 장벽을 건설했다. 장벽은 관리선에서 인도 관할 지역 쪽으로 약 140m 떨어진 곳에 설치되어 있다. 이 장벽은 높이 약 2.44m에서 약 3.66m의 이중 울타리와 concertina wire|콘서티나 철조망영어으로 구성된 전기 울타리이며, 동작 감지기, 열 감지 장치, 조명 장치, 경보 장치가 연결되어 있다.[63][64] 장벽이 없는 구간에는 수천 개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다.[63][64] 인도 군 관계자에 따르면, 장벽으로 인해 분쟁 지역 인도 측으로 매일 침입하여 군인들을 공격하는 과격파의 수가 80% 감소했다.[66]

파키스탄은 장벽이 지역의 양자 협정과 관련된 유엔 결의를 모두 위반한다고 비난하며 장벽 건설을 비판하고 있다.[67] 유럽 연합은 장벽을 "테러리스트 침입을 통제하는 기술적 수단 개선"으로 보는 인도의 입장을 지지하며, "관리선은 1972년 심라 협정에 따라 정의되어 있다"라고도 지적했다.[67]
지뢰 및 IED1947년, 1965년, 1971년, 그리고 2001년 인도-파키스탄 국경과 실제통제선(LoC)에 지뢰가 매설되었다.[8] 울타리 사이에는 수천 개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으며,2001년~2002년 인도-파키스탄 대치 기간 동안 실제통제선을 따라 수천 에이커의 땅에 지뢰가 매설되었다.[8]
초소 및 벙커강화된 모래주머니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초소와 벙커는 군사분계선(LoC)을 따라 최전방 방어선을 구성한다.[9]
국경 마을인도 울타리와 군사분계선(LoC) 사이, 그리고 군사분계선 근처에는 여러 마을이 있다. 파키스탄은 국경 울타리를 건설하지 않았다.[15] 인도 측 울타리와 군사분계선 사이에는 약 60개의 마을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라주리 지구에서 반디포라 지구까지 군사분계선 인근 지역에 최소 100만 명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15]

3. 1. 지형

카르길(Kargil) 지역에서 구레즈(Gurez)까지의 통제선은 산악 패스(pass)와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은 개울과 강이 흐른다.[1] 약 4267m 고도까지는 나무가 우거져 있고, 그 이상은 봉우리가 더 높이 솟아 있다.[1]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여름은 온화하다. 구레즈에서 악흐누르(Akhnoor)까지는 각각 산악 지대와 구릉 지대이며, 일반적으로 숲이 우거져 있다.[1] 주거 지역을 연결하는 길과 소규모 도로가 있다.[1] 다양한 식생과 고도는 시야 및 시정(Sightline)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2]

3. 2. 휴전 위반

2018년 기준으로 인도 측 통제선(LoC)에는 국경 안전대 소속 2개 군단과 여러 대대가, 파키스탄 측에는 라왈핀디 군단이 배치되었다.[6] 양측 모두 휴전 위반(CFV)을 하고 있으며, 그 빈도와 양상은 서로 비슷하게 나타난다.[6] 한 지역에서 발생한 휴전 위반에 대한 대응 사격이 전혀 다른 지역에서 발생하기도 한다.[6]

통제선에서 사용되는 무기에는 소형 무기, 로켓 추진 수류탄, 무반동포, 박격포, 자동 수류탄 발사기, 로켓 발사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6] 양측 군인들은 이동 중인 차량, 방어진지의 엿보기 구멍, 식사 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저격수의 총격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6]

통제선 인근에는 민간인들이 최전방 초소보다 앞쪽 일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6] 양측의 포격과 사격으로 인해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한다.[6] 휴전 위반 시 민간인 보호를 위해 방어진지가 건설되기도 했다.[7] 인도와 파키스탄은 일반적으로 자국 측 통제선에서 발생한 사상자만 보고하며,[6] 언론은 상대방을 사격의 책임으로 비난하고, 각국은 적절한 보복을 주장한다.[6]

해피몬 제이콥(Happymon Jacob)은 통제선에서의 휴전 위반 원인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6]

  • 작전상의 이유: 관측 시설과 같은 방어 시설 건설, 무력의 지배, 국경 관리를 위한 양자 메커니즘 부족, 군인 및 지휘관의 성격 특성과 정서 상태[6]
  • 정치 전략적 이유[6]
  • 비례적 대응: 영토 확보, 저격 유발, "내가 너보다 낫다"는 식의 과시, 보복 사격[6]
  • 우발적 휴전 위반: 민간인 관련 문제, 통제선 위치 불명확[6]
  • 기타 이유: 신병 시험, 명예, 위신 및 굴욕, 재미, 게임성[6]


제이콥은 작전상의 이유를 휴전 위반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으며, 그 뒤를 보복적 이유와 정치 전략적 이유가 따른다고 평가했다.[6]

인도는 파키스탄을 근거지로 하는 분리주의 과격파의 무기 밀수 및 침입을 차단하기 위해 통제선을 따라 장벽을 건설했다.[62] 이 장벽은 약 2.44m에서 약 3.66m 높이의 이중 울타리와 concertina wire|콘서티나 철조망영어으로 구성된 전기 울타리이며, 동작 감지기, 열 감지 장치, 조명 장치, 경보 장치가 연결되어 있다.[63][64] 장벽이 없는 구간에는 수천 개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다.[63][64]

장벽 건설은 1990년대에 시작되었으나, 2000년대 초 인도와 파키스탄의 대립 심화로 인해 속도가 늦춰졌다.[65] 2003년 11월 휴전 협정 이후 건설이 재개되어 2004년 하반기에 완료되었다.[65] 인도 군 관계자에 따르면, 장벽 건설 이후 분쟁 지역 인도 측으로 침입하는 과격파의 수가 80% 감소했다.[66]

파키스탄은 장벽이 지역의 양자 협정과 관련된 유엔 결의를 모두 위반한다고 비난하며 장벽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67] 유럽 연합은 장벽을 "테러리스트 침입을 통제하는 기술적 수단 개선"으로 보는 인도의 입장을 지지하며, "관리선은 1972년 시므라 협정에 따라 정의되어 있다"라고 지적했다.[67]

3. 3. 지뢰 및 IED

1947년, 1965년, 1971년, 그리고 2001년 인도-파키스탄 국경과 실제통제선(LoC)에 지뢰가 매설되었다.[8] 울타리 사이의 작은 땅에는 수천 개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으며,2001년~2002년 인도-파키스탄 대치 기간 동안 실제통제선을 따라 수천 에이커의 땅에 지뢰가 매설되었다.[8] 이로인해 양측의 민간인과 군인들이 지뢰 및 즉석 폭발물(IED) 관련 폭발로 사망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 2000년 1월부터 2002년 4월까지 인도 측에서만 138명의 군인이 사망했다.

3. 4. 초소 및 벙커

강화된 모래주머니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초소와 벙커는 군사분계선(LoC)을 따라 최전방 방어선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9] 무장한 병사들은 최소 1주일치의 보급품을 갖추고 이러한 초소와 벙커에서 근무하며, 이곳에서 수면, 취사, 그리고 적의 위치를 24시간 감시한다. 일부 초소는 외딴 지역에 위치하며, 때로는 물품 수송을 위해 동물이 이용되거나 일부 초소에서는 동물을 사육하기도 한다. 생활 공간과 전방 벙커는 일정 거리 떨어져 있다. 일부 초소의 위치는 미리 정해진 계획을 따르지 않고, 제1차 카슈미르 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위치와 이후 휴전선을 기반으로 1972년에 약간 조정되었다.

3. 5. 인도 측 통제선 펜스



인도는 2004년까지 통제선(Line of Control, LoC)을 따라 약 길이의 장벽을 건설했다. 이 울타리는 일반적으로 인도가 통제하는 지역에서 약 정도 떨어져 있다. 공식적인 목적은 파키스탄계 분리주의 무장세력의 무기 밀수 및 침투를 막는 것이다. 대침투 방지 시스템(Anti-Infiltration Obstacle System, AIOS)으로 불리는 이 장벽은 이중 울타리와 높이 약 2.44m에서 약 3.66m의 철조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기 울타리에 운동 감지기, 열화상 장치, 조명 시스템 및 경보 시스템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다. 이들은 인도군에게 "빠른 경고 신호" 역할을 하여 침입자의 잠입을 감지하고 매복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11][12]

장벽 건설은 1990년대에 시작되었지만,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적대 행위가 증가하면서 2000년대 초반에는 속도가 늦춰졌다. 2003년 11월 휴전 협정 이후 건설이 재개되어 2004년 말 완료되었다. 카슈미르 계곡과 잠무 지역의 통제선 울타리 건설은 2004년 9월 30일에 완료되었다.[13] 인도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 울타리로 인해 분쟁 지역 인도 측으로 정기적으로 넘어오는 무장세력의 수가 80% 감소했다고 한다.[14] 2017년에는 인도 측에 대한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울타리 설치 제안이 승인되었다.[12]

인도는 길이 740km에 달하는 관리선을 따라 550km의 장벽을 건설했다. 장벽은 관리선에서 인도 관할 지역 쪽으로 약 140m 떨어진 곳에 설치되어 있다. 장벽이 없는 구간에는 수천 개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다.[63][64]

파키스탄은 장벽이 지역의 양자 협정과 관련된 유엔 결의를 모두 위반한다고 비난하며 장벽 건설을 비판하고 있다.[67] 유럽 연합은 장벽을 "테러리스트 침입을 통제하는 기술적 수단 개선"으로 보는 인도의 입장을 지지하며, "관리선은 1972년 심라 협정에 따라 정의되어 있다"라고도 지적했다.[67]

3. 6. 국경 마을

인도 울타리와 군사분계선(LoC) 사이, 그리고 군사분계선 근처에는 여러 마을이 있다. 파키스탄은 국경 울타리를 건설하지 않았다.[15] 티스왈(Tithwal) 지역에는 인도 울타리 앞에 13개의 마을이 있다.[15] 인도 측 울타리와 군사분계선 사이에는 약 60개의 마을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라주리 지구에서 반디포라 지구까지 군사분계선 인근 지역에 최소 100만 명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15]

4. 통과 지점

2005년 카슈미르 지진 이후, 인도파키스탄은 5개의 통행 지점을 공식적으로 지정했다. 이 지점들은 나우세리-티트왈, 차코티-우리, 하지푸르-우리, 라왈라코트-푼치, 타타파니-멘드하르이다.[20][21][22] 2016년 아자드 잠무 카슈미르 군사분계선(LoC) 통행 및 무역 당국법에는 다음과 같은 통행 지점이 명시되어 있다.[23][33]


  • 라왈라코트–푼치
  • 차코티–우리
  • 칠리아나–티트왈
  • 타타 파니–멘드하르
  • 하지 피르–실리 코트


무역 지점으로는 차코티-살라마바드와 라왈라코트(티트리노테)-푼치(차칸-다-바그)가 있으며, 이는 2011년에 통과된 조례에 따른 것이다.[24][25]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통행 및 무역 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인도 카슈미르 주민 약 14,000명이 무자파라바드를 통해 파키스탄으로 이동했고, 약 22,000명이 인도 측으로 이동했다. 민간인이 합법적으로 통과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양국 모두 가족 관계 증명 등 여러 서류를 요구하고 확인한다. 단기간의 임시 통행조차 정부 기관의 조사를 받는다. 인도와 파키스탄 군은 특별한 경우나 축제 기간에 국경 회담을 하고 과자를 교환하기 위해 이러한 통행 지점을 이용한다.[26][27][28]

2008년 10월 21일에는 61년 만에 처음으로 양측 간에 군사분계선을 넘는 무역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물물교환 방식으로 진행된다.[29][30] 10년 동안 차코티-살라마바드 통행 지점을 통해 114.46억파키스탄 루피에 해당하는 무역이 이루어졌다.[31] 현재 운영 중인 주요 통과 지점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차코티(살라마바드), 타트리노트(차칸다바그), 칠리아나(티트왈) 3곳이다.

4. 1. 차코티 / 살라마바드

차코티-살라마바드 통과 지점은 인도 잠무 카슈미르 연방 직할지 바라물라 지역의 우리와 파키스탄 차코티 사이 도로에 위치한 통제선(LoC) 상의 주요 경로이다.[35][36] 이곳은 군사분계선을 넘는 무역과 이동의 주요 경로로, 인도 측에서는 은행 시설과 무역 지원 센터 건설이 계획되고 있다.[41]

우리에 있는 다리는 "평화의 다리"로 불리며, 2005년 카슈미르 지진으로 파키스탄 측 산이 무너진 후 인도군에 의해 재건되었다.[37] 이 도로는 61년간 폐쇄되었다가 2008년 무역을 위해 다시 개방되었으며,[38] 스리나가르-무자파라바드 버스가 이 다리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건넌다.[39]

10년 동안 차코티-살라마바드 통행 지점을 통해 11446000000PKR에 해당하는 무역이 이루어졌다.[31]

4. 2. 테트리노테 / 차칸 다 바그

테트리노테 / 차칸 다 바그는 파키스탄 측의 코틀리와 타트리노트를 연결하는 도로가 통제선을 넘어 인도의 잠무 카슈미르 푼치 구역으로 이어지는 통행 지점이다.[36][40] 이 도로는 통제선을 넘는 무역과 이동을 위한 주요 경로이며, 인도 측에는 무역업자들의 편의를 위해 은행 시설과 무역 지원 센터가 계획되고 있다.[41]

이곳에서는 인도와 파키스탄 보안군 간의 기(旗) 회담이 주로 열린다.[42] 양국 군 사령관에 의해 국경 또는 관리선에서 개최되며, 소규모 문제에는 준장급 회의가,[74] 더 큰 문제에는 장관급 회의가 열린다.[75]

4. 3. 칠리아나 / 티트왈

2015년 8월


티트왈 검문소는 닐럼 강을 사이에 두고 인도 쿠프와라와 파키스탄 무자파라바드를 연결한다. 이 검문소는 보통 여름철에만 개방되며,[32] 다른 검문소와 달리 사람들의 이동에만 이용되고 무역에는 개방되지 않는다.[33] 1931년에 처음 건설된 티트왈 다리는 두 번 재건축되었다.[34]

4. 4. 타타 파니 / 멘드하르

타타 파니-멘드하르는 2005년 11월 14일에 개방된 네 번째 국경 검문소이다.[43]

4. 5. 기타 통과 지점

2005년 카슈미르 지진 이후 공식적으로 지정된 5개의 통행 지점 외에, 피르 판잘 산맥의 하지 피르 고개와 타타파니 근처에도 통과 지점이 있었지만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77]

5. 민간인에 대한 영향

통제선은 카슈미르를 두 지역으로 분할하고, 파키스탄 펀자브에서 카슈미르 계곡으로 드나드는 유일한 통로였던 젤룸 계곡 루트를 폐쇄했다. 이러한 영토 분할로 인해 많은 마을이 단절되고 가족 구성원들이 뿔뿔이 흩어졌다.[44][45] 네룸 강과 같은 통제선 일부 지역에서는 가족들이 서로를 볼 수는 있었지만 만날 수는 없었다. 특정 지역에서는 통제선의 파키스탄 측 여성들이 잠입과 휴전 위반에 영향을 미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들은 인근 파키스탄군 캠프에 직접 찾아가 잠입 중단을 요구했고, 이는 인도의 통제선을 넘는 사격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6. 대중문화

비타스타 강을 따라 여정[46], 라자 샤비르 칸의 통제선[47], 히스토리TV18의 카르길: 용기와 승리[48]는 통제선과 관련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1999년 카르길 분쟁을 다룬 여러 볼리우드 영화들에는 통제선을 묘사한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LOC: 카르길, 락샤야, 군잔 삭세나: 카르길 걸이 그 예시다. 다른 볼리우드 영화로는 우리: 외과적 타격[51]와 바즈랑기 바이잔[52]이 있으며, 아브로드와 같은 스트리밍 TV 쇼도 있다.[53]

7. 국제 관계

카슈미르 분쟁과 통제선 문제에 대해 인도와 파키스탄은 잠무 카슈미르 번왕국 전체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다.[1]

7. 1. 인도

하리 싱은 1947년에 Instrument of Accession (Jammu and Kashmir)|잠무 카슈미르 왕국의 인도 연방 가입 선언|인도 가입 선언영어에 서명한다는 인도 총독 루이스 마운트배튼[60][61]의 제안에 동의했다. 인도는 지원을 대가로 가입을 요구했다. 인도는 잠무 카슈미르 왕국의 영토 전체가 이 가입으로 인도 영토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7. 2. 파키스탄

파키스탄은 주민 대다수가 무슬림이라는 점을 근거로 잠무 카슈미르 전체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한다.[1] 1933년 파키스탄의 정치인이자 민족주의자인 초우드리 라흐마트 알리는 소책자 『파키스탄 선언』에서 잠무 카슈미르 번왕국을 새로운 국가 파키스탄을 형성하는 "북부 인도의 5개 단위" 중 하나로 상정했다.[1] 인도는 이 해석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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