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카슈미르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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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카슈미르 지진은 2005년 10월 8일 파키스탄, 인도,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지진이다. 이 지진으로 74,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6,000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특히 파키스탄 카슈미르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다. 지진은 인도-호주판과 유라시아판의 충돌로 발생했으며, 산사태와 토양 액상화 현상 등 2차 피해도 발생했다. 국제 사회의 지원과 현지 구호 활동이 이루어졌지만, 열악한 환경과 물류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장기적인 재건과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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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카슈미르 지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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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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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발생 시간 (현지 시각) | 2005년 10월 8일 08시 50분 39초 PKT |
발생 시간 (UTC) | 2005년 10월 8일 03시 50분 39초 |
지속 시간 | 60초 |
진도 | 7.6 |
단층 유형 | 사교 단층 |
영향 지역 | 파키스탄, 인도, 아프가니스탄 |
여파 | |
쓰나미 | 아니오 |
산사태 | 예 |
주요 여진 | 5.9 10월 8일 03시 57분 5.8 10월 8일 03시 58분 6.4 10월 8일 10시 46분 |
피해 정보 | |
사망자 수 | 86,000–87,351명 |
부상자 수 | 69,000–75,266명 |
이재민 수 | 280만 명 |
2. 지진 발생 및 원인
2005년 10월 8일 현지 시간(UTC+5) 오전 8시 50분경, 파키스탄, 인도 북부, 아프가니스탄에 걸친 카슈미르 지역에서 규모 7.6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진앙지가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북서쪽 약 95km, 무자파라바드 인근이며, 진원 깊이는 약 26km라고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은 규모를 7.8로 측정했으며, 이는 미국 지질조사국 기준으로 "메이저급"에 해당한다.
이번 지진의 발진 기구는 북동-남서 방향에 압력축을 가진 역단층형이었다.[78] 인공위성 데이터와 현지 조사 결과,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이 65km에 걸쳐 지표 지진 단층이 나타난 것이 확인되었다. 파키스탄 지질 조사소와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의 합동 조사팀 보고에 따르면, 지표 지진 단층은 기존 활단층과 거의 일치하며, 단층 주요 부분은 북동쪽이 융기하는 역단층으로 해석된다. 북서부에서 중부에 걸친 약 50km 구간에서는 역단층 성분이 특히 커서 상하 방향 변위가 최대 5.5m에 달했고, 수평 방향 변위도 최대 약 9m에 달했다. 남동부의 약 15km 구간에서는 단층의 연속성이 명확하지 않지만, 수십 cm 이하의 작은 우측 수평 변위가 있었다.[79]
2. 1. 지질학적 배경

카슈미르는 5천만 년 전 히말라야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유라시아판과 인디아 판이 부딪히는 곳에 있다. 히말라야는 아직도 1년에 약 5mm씩 융기하고 있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파키스탄과 인도의 정치적 경계를 넘나든다. 이 지역은 수세기 동안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으로, 가장 오래된 기록된 지진은 1255년 카트만두에서 발생했다.[2] 카슈미르 계곡은 산으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으며, 계곡 바닥은 해발 1850m이지만 주변 산들은 3000m~4000m에 이른다. 이러한 독특한 지형 때문에 홍수, 돌풍, 눈사태, 산사태, 화재, 가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기 쉽다. 그러나 유라시아판과 인도판이라는 두 개의 지각판이 충돌하는 활성 지질 단층 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특히 지진에 취약하다. 이 충돌로 인해 인도판이 유라시아판 아래로 들어가 지각의 움직임을 일으킨다.[8]
이 지진으로 75km의 지표면 파열이 발생했다.[8] 이 지진은 주로 암석 낙하, 잔해 낙하, 잔해 사태 등 수천 건의 산사태를 유발했다.[9] 무자퍼라바드 첼라 반디와 피르 판잘 산맥에서 두 건의 큰 산사태가 발생했다. 후자는 지진으로 인한 가장 큰 산사태로 간주되며 새로운 호수를 형성했다.[10][11] 규모 4.0 이상의 여진이 140건 이상 기록되었고, 그중 21건은 규모 5.0 이상이었다.[12] 산사태와 지표면 파열로 닐럼 강의 흐름이 바뀌었다. 쿤하르 강 계곡 가장자리에 새로운 폭포도 형성되었다. 급격한 지형 변화가 있는 곳에서 새로운 지진 단층애가 형성된 것이 관찰되었다.[13] 토양 액상화 측면에 대한 연구 결과는 상충된다. 이 현상과 모래 분출은 카슈미르 계곡 북서부에서 보고되었다.[14][15] 그러나 한 연구에서는 액상화 현상을 관찰하지 못했다.[16]
이 지진은 진앙 부근, 무자퍼라바드와 발라코트 마을 사이에서 최대 수정 메르칼리 진도 XI(극심)를 기록했다.[1] 또한 환경 지진 강도 척도에서 XI로 분류되었다. 발라코트의 건물과 다른 구조물에 대한 심각한 피해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 수정 메르칼리 진도가 X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자퍼라바드에서는 진도가 VIII~IX(심각~격렬)에 달했다. 무자퍼라바드 남쪽 지역에서는 진도 VII~VIII(매우 강함~심각)로 측정되었다.[17]
인도에서는 우리에서 메드베데프-스폰하우어-카르니크 척도(MSK)로 최대 진도 VIII(파괴적)을 기록했다. 쿠프와라와 바라마울라에서는 MSK VII을 기록했다. 스리나가르에서는 진도 V를 기록했다. 지진 강도가 낮았던 지역에서도 붕괴 사례가 보고되었다.[17] 이 지진은 중앙아시아 전역과 타지키스탄의 두샨베까지 멀리 느껴졌다.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도 미세한 진동이 감지되었다.[18]
많은 강력한 여진이 무자퍼라바드 근처에서 발생했다.[19] 2005년 10월 27일 기준[20] 규모 4.0 이상의 여진이 978건 이상 발생하여 매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 그 이후 위성 측정 결과, 진앙 바로 위의 산 일부가 수 미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히말라야 산맥이 여전히 형성되고 성장하고 있으며 이 지진이 그 결과임을 명확히 보여주었다.[21] 2005년 말까지 총 1,778건의 여진이 기록되었다.[22]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에 따르면, 이 지진은 현지 시간(UTC+5) 2005년 10월 8일 8시 50분경에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추정치 26km, 규모는 (USGS모멘트 규모(Mw)) 7.6이었다. USGS표면파 규모(Ms)는 7.7이었다. 진원지는 파키스탄 수도 이스라마바드에서 북북동쪽 약 110km 부근으로, 인도-파키스탄 분쟁 지역이자 파키스탄이 실효 지배하는 카슈미르 지역에 있다.[78] 이 부근은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를 잇는 산악 지대이며 히말라야 산맥의 가장자리에 해당한다.[79] 인도-호주판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유라시아판과 충돌하는 지역으로,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다.[78]
2. 2. 상세 메커니즘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005년 카슈미르 지진의 규모를 7.6으로 측정했고, 진앙지는 이슬라마바드 북북서쪽으로 약 95km 떨어진 무자파라바드 인근, 지하 26km 지점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은 규모를 7.8로 측정했다. 이 지진은 미국 지질조사국 기준으로 "메이저급"에 해당한다.[78]카슈미르 지역은 5천만 년 전 히말라야산맥이 형성되기 시작한 유라시아판과 인디아 판의 충돌 지점에 위치한다. 히말라야는 현재도 연간 약 5mm씩 융기하고 있다. 지진 발생 후 해당 지역에서는 7시간 동안 40회 이상의 여진이 관측되었으며, 그중 하나는 규모 6.2였다.[8] 지진 발생 지역은 파키스탄과 인도의 국경을 넘나드는 곳으로, 수 세기 동안 지진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이다. 1255년 카트만두에서 발생한 지진이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남아있다.[2] 카슈미르 계곡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계곡 바닥은 해발 1,850m이지만 주변 산들은 3,000~4,000m에 달한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홍수, 돌풍, 눈사태, 산사태, 화재, 가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유라시아판과 인도판이 충돌하는 활성 단층 위에 위치하여 지진에 취약하다. 이 충돌로 인해 인도판이 유라시아판 아래로 들어가면서 지각 움직임을 유발한다.[8]
이번 지진으로 75km의 지표면 파열이 발생했다.[8] 이로 인해 암석 낙하, 잔해 낙하, 잔해 사태 등 수천 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9] 무자퍼라바드 첼라 반디와 피르 판잘 산맥에서 두 건의 큰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후자는 지진으로 인한 가장 큰 산사태로 새로운 호수를 형성했다.[10][11] 규모 4.0 이상의 여진이 140건 이상 기록되었고, 그중 21건은 규모 5.0 이상이었다.[12] 산사태와 지표면 파열로 닐럼 강의 흐름이 바뀌었고, 쿤하르 강 계곡 가장자리에는 새로운 폭포가 형성되었다. 급격한 지형 변화가 있는 곳에서는 새로운 지진 단층애가 관찰되었다.[13] 토양 액상화와 모래 분출 현상은 카슈미르 계곡 북서부에서 보고되었으나,[14][15] 다른 연구에서는 액상화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보고도 있다.[16]
이번 지진은 진앙 부근, 무자퍼라바드와 발라코트 마을 사이에서 최대 수정 메르칼리 진도 XI(극심)를 기록했다.[1] 또한 환경 지진 강도 척도에서 XI로 분류되었다. 발라코트의 건물 피해 현장 조사 결과, 수정 메르칼리 진도가 X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자퍼라바드에서는 진도가 VIII~IX(심각~격렬)에 달했으며, 무자퍼라바드 남쪽 지역에서는 VII~VIII(매우 강함~심각)로 측정되었다.[17]
인도에서는 우리에서 메드베데프-스폰하우어-카르니크 척도(MSK)로 최대 진도 VIII(파괴적)을 기록했다. 쿠프와라와 바라마울라에서는 MSK VII, 스리나가르에서는 진도 V를 기록했다. 낮은 진도 지역에서도 건물 붕괴 사례가 보고되었다.[17] 이 지진은 중앙아시아 전역과 타지키스탄의 두샨베까지 느껴졌으며,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도 미세한 진동이 감지되었다.[18]
무자퍼라바드 근처에서는 강력한 여진이 다수 발생했다.[19] 2005년 10월 27일 기준으로[20] 규모 4.0 이상의 여진이 978건 이상 발생했으며, 매일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위성 측정 결과, 진앙 바로 위 산 일부가 수 미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히말라야 산맥이 여전히 형성되고 성장하고 있으며, 이 지진이 그 결과임을 보여준다.[21] 2005년 말까지 총 1,778건의 여진이 기록되었다.[22]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에 따르면, 이 지진은 현지 시간(UTC+5) 2005년 10월 8일 8시 50분경에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26km, 규모는 (USGS모멘트 규모(Mw)) 7.6이었다. USGS표면파 규모(Ms)는 7.7이었다. 진원지는 파키스탄 수도 이스라마바드에서 북북동쪽 약 110km 부근으로, 인도-파키스탄 분쟁 지역이자 파키스탄이 실효 지배하는 카슈미르 지역에 있다.[78]
이 지역은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를 잇는 산악 지대이며 히말라야 산맥의 가장자리에 해당한다.[79] 인도-호주판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유라시아판과 충돌하는 지역으로, 지진 활동이 활발하다.[78] 발진 기구는 북동-남서 방향에 압력축을 가진 역단층형이었다.[78]
인공위성 데이터와 현지 조사 결과,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이 65km에 걸쳐 지표 지진 단층이 나타난 것이 확인되었다. 파키스탄 지질 조사소와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의 합동 조사팀 보고에 따르면, 지표 지진 단층은 기존 활단층과 거의 일치하며, 단층 주요 부분은 북동쪽이 융기하는 역단층으로 발진 기구 해석과 모순되지 않는다. 북서부에서 중부에 걸친 약 50km 구간에서는 역단층 성분이 특히 커서 상하 방향 변위가 최대 5.5m에 달했고, 수평 방향 변위도 커서 최대 약 9m의 변위가 있었다. 남동부의 약 15km 구간에서는 단층의 연속성이 명확하지 않지만, 수십 cm 이하의 작은 우측 수평 변위가 있었다.[79] 단층 부근에서는 변위를 동반한 지면 균열과 밭의 단차가 나타났으며, 발라콧(Balakot)에서는 교각을 지탱하는 지반과 하상 지반의 ずれ로 인해 교각이 떠서 1m나 벗어나는 현상이 발생했다.[80] 이후, 기진 단층은 진원역에 위치한 무자파라바드 단층과 탄다 단층, 두 개의 단층으로 특정되었다.[87]
인공위성 Envisat의 합성개구레이더(SAR)를 이용한 지각 변동 관측을 분석한 국토지리원 보고에서도 진원을 중심으로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은 대상의 지각 변동 영역이 탐지되었다. 1m 이상의 변위가 있던 지역은 대상으로 약 90km에 걸쳐 있으며, 무자파라바드 북방에서 최대 6m의 융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바탕으로 단층의 미끄러짐 량을 최대 9m로 계산하고 있다.[81]
2. 3. 여진
2005년 카슈미르 지진 이후 그 지역에는 많은 여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후 7시간 동안 40회 이상의 여진이 관측되었고, 그 중 하나는 규모 6.2였다.[19]2005년 10월 27일 기준으로[20] 규모 4.0 이상의 여진이 978건 이상 발생하여 매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 위성 측정 결과, 진앙 바로 위의 산 일부가 수 미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히말라야산맥이 여전히 형성되고 성장하고 있으며 이 지진이 그 결과임을 명확히 보여주었다.[21] 2005년 말까지 총 1,778건의 여진이 기록되었다.[22] 이 중 규모 4.0 이상은 140건 이상이었고, 21건은 규모 5.0 이상이었다.[12]
본진 발생 당일인 10월 8일 19시 46분(본진 발생 11시간 후)에 규모 6.3의 여진이 발생하여 최대 여진이 되었다. 이후에도 10월 15일에 규모 5.1, 10월 24일에 규모 5.6의 여진이 각각 발생했다.[78]
3. 피해 상황
2005년 카슈미르 지진으로 파키스탄, 인도, 아프가니스탄에 걸쳐 총 74,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6,000명 이상이 부상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82]
지진은 학교 수업 시간 중에 발생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에 있었다. 파키스탄에서는 학교 건물 붕괴로 약 19,000명의 학생이 사망했다.[7] 많은 사람들이 집에 갇혔는데, 당시 라마단 기간이라 새벽 기도 후 낮잠을 자고 있어 탈출할 시간이 없었다. 아침 식사 후 집안 청소를 하던 여성이 많아 여성 사망자 비율이 높았다.[23]
병원, 학교, 경찰, 군대를 포함한 구조대가 마비되었다. 사실상 인프라가 없었고 통신도 심각하게 영향을 받았다. 부실한 지역 건축 관행, 낮은 시공 품질, 경제적 제약, 설계 결함[24]으로 약 78만 채의 건물이 파괴되거나 회복 불능의 피해를 입었다. 파키스탄 정부의 공식 사망자 수는 2005년 11월 기준 87,350명이었지만, 10만 명을 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약 13만 8천 명이 부상했고 350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다. 지진은 50만 가구 이상에 영향을 미쳤고, 추운 날씨는 집을 잃은 이재민들의 사망자 수를 증가시켰다.[25]
산사태와 낙석으로 산악 지대를 연결하는 도로(고속도로 포함)가 두절되어 수일간 고립된 지역도 있었다.[82]
저소득층은 붕괴 위험이 더 큰 열악한 주택으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들은 재난 후 집과 삶을 재건할 재정적 수단이 부족하여 위험한 생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어 건강 합병증 위험이 증가했다.[69]
임신 중이거나 돌봄 책임이 있는 여성들은 지진 발생 중 이동성 제한과 높은 부상 위험으로 인해 추가적인 건강 문제에 직면했다. 지진 이후 여성들은 외상, 가정폭력 발생, 부상당한 가족 구성원 돌봄 등으로 인해 우울증과 불안감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70] 어린이들은 죽음과 파괴를 목격한 외상적인 경험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포함한 심리적 문제를 겪을 위험이 더 높았다.[71]
3. 1. 지역별 피해
2005년 남아시아 지진으로 파키스탄, 인도, 아프가니스탄에 걸쳐 총 74,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6,0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지진은 학교 수업 시간 중에 발생하여 많은 학생이 학교 건물 붕괴로 사망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약 19,000명의 사망자가 학교 건물 붕괴로 인한 학생들이었다.[7] 당시 라마단 기간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낮잠을 자고 있어 탈출할 시간이 없었고, 아침 식사 후 집안 청소를 하던 여성들의 사망 비율이 높았다.[23]
병원, 학교, 구조대가 마비되었고, 부실한 건축 관행, 낮은 시공 품질, 경제적 제약, 설계 결함[24]으로 인해 약 78만 채의 건물이 파괴되거나 회복 불능의 피해를 보았다. 2005년 11월 기준 파키스탄 정부의 공식 사망자 수는 87,350명이었지만, 10만 명을 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약 13만 8천 명이 부상당했고 350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다. 추운 날씨는 집을 잃은 이재민들의 사망자 수를 증가시켰다.[25]
인도 잠무 카슈미르 주에서는 최소 1,350명이 사망하고 6,266명이 부상했다.[26][27][28] 우리(Uri)에서는 150명 이상이 사망했다.[29]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자랄라바드에서 담벼락이 무너져 어린 소녀가 사망하는 등 4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30]
발라코트에서는 도시 건물의 약 90%가 잔해로 변했고,[32] 무자파라바드에서는 거의 모든 건물이 파괴되거나 피해를 보았다.[33] 우리(Uri)에서는 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건물의 50% 이상이 피해를 보았다.[34] 약 574개의 의료 시설이 부분적으로 파괴되거나 피해를 보았으며,[35] 파키스탄에서는 약 320개의 의료 기관이 파괴되고 44개가 부분적으로 피해를 보았다.[36] 산사태로 인해 도로와 고속도로가 폐쇄되었고,[31] 무자파라바드의 주요 도로와 다리가 무너졌다.[10] 제룸 계곡(Jhelum Valley)의 여러 다리도 피해를 보았다.[37] 3,994개의 상수도 시스템이 파괴되었다.[38] 무자파라바드와 발라코트에서는 전력망이 파괴되었고,[37] GSM 통신망은 비교적 잘 작동했지만 과부하로 인해 신뢰성이 떨어졌다. 유선전화 인프라는 완전히 파괴되었다.[39] 아자드 잠무 카슈미르의 통신 교환기 약 40%와 전화선 15%가, 북서부 국경 지방에서는 교환기 30%와 전화선 8%가 파괴된 것으로 추산된다.[43]
산악 및 오지 지역은 지리적 고립으로 인해 구조대의 지원이 지연되어 사망률이 높아졌다. 험준한 지형과 파손된 인프라로 인해 중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지연이 발생했다.[68] 저소득층은 열악한 주택으로 인해 더 큰 피해를 보았고, 재정적 수단 부족으로 위험한 생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었다.[69]
임신 중이거나 돌봄 책임이 있는 여성들은 이동성 제한과 높은 부상 위험으로 인해 추가적인 건강 문제에 직면했다. 지진 이후 여성들은 외상과 가정폭력 발생, 부상당한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부담으로 인해 우울증과 불안감 등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70] 어린이들은 외상적인 경험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포함한 심리적 문제를 겪을 위험이 높았다.[71]
USGS 보고에 따르면, 사망자는 87,300명 이상, 부상자는 75,000명 이상, 이재민은 약 400만 명으로 추정된다.[82] 피해가 컸던 지역은 파키스탄 영토 및 파키스탄 지배 지역으로, 사망자의 98%(약 86,000명), 부상자의 90%(약 69,000명)를 차지한다.[82] 유엔 인도지원조정실(OCHA)은 파키스탄 정부가 보고한 사망자는 73,331명, 중상자는 69,392명이라고 보고했다.[83] 피해 지역 인구는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와 카슈미르 지방의 파키스탄 지배 지역에서 총 273만 명으로 추정된다.[84]
아자드 카슈미르 주의 주도인 무자파라바드(인구 약 70만 명)에서는 건물 피해가 두드러졌으며, 18,000명이 사망했다. 시가지 북쪽에 있는 반디 미르 함다니에서는 닐람강 서안 사면의 마을들이 대부분 붕괴되었다.[80] 발라코트 마을에서는 지표 지진 단층이 나타났고, 언덕 위 구시가지를 비롯한 많은 건물이 파손되어 주민의 85%인 1,661명이 사망했다. 진원 단층 남동쪽 끝에 위치한 우리(Uri)에서도 건물의 80%가 파손되었다.[80]
건물 피해의 특징은 짓눌린 듯이 붕괴된 것이 많았는데, 이는 블록조 건물이 많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언덕 꼭대기에 건물이 세워진 경우도 많았고, 지진동이 증폭된 것이 피해 확대에 기여했다는 지적이 있다.[85] 사망자가 증가한 요인으로 라마단 기간이라 많은 사람이 실내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도 꼽힌다.[85]
산사태와 토석류도 단층 부근을 중심으로 다수 발생했으며, 무자파라바드 북서부에서는 석회암 지층이 높이 300m에 걸쳐 산사태를 일으켜 키샨강가 강의 수로를 막아 일시적으로 자연 댐을 형성했다. 무자파라바드 남동쪽 약 40km에 있는 하티안 마을에서도 산사태로 제람강의 수로가 막혔다.[85]
산사태와 낙석으로 인해 산악 지대를 연결하는 도로가 두절되어 수일간 고립된 지역도 있었다.[82]
압바타바드, 구자란왈라, 구자라트, 이슬라마바드, 라호르, 라왈핀디 등 파키스탄 북동부의 많은 도시에서 건물 피해가 발생했다.[82] 이슬라마바드에서는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고층 아파트 2동이 붕괴되어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에서 일본인 가족도 피해를 보아 부자 2명이 사망했지만,[86] 이슬라마바드의 진동은 철근 콘크리트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준이 아니었고, 이 아파트는 설계·시공 불량 등의 불법 건축이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87]
인도에서도 사망자 1,350명, 부상자 6,266명이 발생했고, 잠무카슈미르주에서 32,300여 채의 건물이 파손되었으며, 북부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동이 관측되었다. 카슈미르 계곡과 잠무에서는 액상화 현상과 분사가 관측되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도 1명이 사망하고 약간의 건물 피해가 보고되었다.[82]
3. 2. 사회 기반 시설 피해
지진은 학교 수업 시간에 발생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에 있었다. 파키스탄에서는 학교 건물 붕괴로 약 19,000명의 학생이 사망했다.[7] 많은 사람들이 집에 갇혔으며, 라마단 기간이라 새벽 기도 후 낮잠을 자던 중이라 탈출할 시간이 없었다. 여성 사망자 비율이 더 높았는데, 이는 많은 여성들이 아침 식사 후 집안 청소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23]병원, 학교, 경찰과 군대를 포함한 구조대가 마비되었다. 사실상 인프라가 없었고 통신도 심각하게 영향을 받았다. 부실한 지역 건축 관행, 낮은 시공 품질, 경제적 제약, 설계 결함[24]으로 인해 약 78만 채의 건물이 파괴되거나 회복 불능의 피해를 입었다.[31] 발라코트에서는 도시 건물의 약 90%가 잔해로 변했고, 무자파라바드에서는 거의 모든 건물이 파괴되거나 피해를 입었다.[32][33] 우리에서는 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건물의 50%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되었다.[34] 파키스탄에서는 약 320개의 의료 기관이 파괴되고 44개가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어, 약 574개의 의료 시설이 부분적으로 파괴되거나 피해를 입었다.[35][36]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는 필수 도로와 고속도로를 폐쇄하여 교통에 영향을 미쳤다.[31] 무자파라바드의 주요 도로에서 도로와 포장도로 일부가 무너졌다.[10] 많은 다리가 피해를 입었는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다리는 발라코트에 있었다. 제룸 계곡(카슈미르)의 다른 여러 다리도 피해를 입었다. 무자파라바드의 다리는 도시 북쪽의 보행자 현수교가 무너진 것을 제외하고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37] 3,994개의 상수도 시스템이 파괴되었다.[38]
무자파라바드와 발라코트에서는 전력망이 파괴되었다. 발라코트에서는 일부 철탑이 기울어졌다.[37] GSM 네트워크는 지진의 영향을 더 잘 견뎌냈다. 두 도시 모두 모빌링크 통신사가 작동했지만, 과부하와 간헐적인 신호 끊김으로 신뢰성이 떨어졌다. 반면 유선전화 인프라는 완전히 파괴되었다.[39] 아자드 잠무 카슈미르에서는 통신 교환기 약 40%와 전화선 15%가, 북서부 국경 지방에서는 교환기 30%와 전화선 8%가 파괴된 것으로 추산된다.[43]
아자드 카슈미르 주의 주도인 무자파라바드(인구 약 70만 명 이상)에서는 건물 피해가 두드러졌으며, 1만 8,000명이 사망했다. 특히 시가지 북쪽에 있는 반디 미르 함다니에서는 닐람강 서안 사면의 마을들이 대부분 붕괴되었다.[80]
건물 피해의 특징은 무너지는 것보다 짓눌린 듯이 붕괴된 것이 많았는데, 이는 블록조 건물이 많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언덕 꼭대기에 건물이 세워진 경우가 많아 지진동 증폭이 피해 확대에 기여했다는 지적이 있다.[85]
산사태와 토석류도 단층 부근을 중심으로 다수 발생했으며, 무자파라바드 북서부에서는 석회암 지층이 높이 300m에 걸쳐 산사태를 일으켜 키샨강가 강의 수로를 막아 일시적으로 자연 댐을 형성했다. 무자파라바드 남동쪽 약 40km 지점의 하티안 마을에서도 산사태로 제람강의 수로가 막혔다.[85]
산사태와 낙석으로 산악 지대를 연결하는 도로(고속도로 포함)가 두절되어 수일간 고립된 지역도 있었다.[82]
압바타바드, 구자란왈라, 구자라트, 이슬라마바드, 라호르, 라왈핀디 등 파키스탄 북동부의 많은 도시에서도 건물 피해가 발생했다.[82] 이슬라마바드에서는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고층 아파트 2동이 붕괴되어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에서 일본인 가족도 피해를 입어 부자 2명이 사망했지만,[86] 이슬라마바드의 진동은 철근 콘크리트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준이 아니었고, 이 아파트는 설계·시공 불량 등의 불법 건축이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87]
인도에서도 1,350명이 사망하고 6,266명이 부상했으며, 잠무카슈미르주에서 32,300여 채의 건물이 파손되었고, 북부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동이 관측되었다. 카슈미르 계곡과 잠무에서는 액상화 현상과 분사가 관측되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도 1명이 사망하고 약간의 건물 피해가 보고되었다.[82]
3. 3. 건물 피해의 특징
2005년 카슈미르 지진으로 인한 건물 피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취약한 건물 구조: 부실한 지역 건축 관행, 낮은 시공 품질, 경제적 제약, 설계 결함[24]으로 인해 약 78만 채의 건물이 파괴되거나 회복 불능의 피해를 입었다.[31] 특히 블록조 건물이 많았는데, 짓눌린 듯이 붕괴되는 특징을 보였다.[85]
- 학교 건물 붕괴: 지진 당시 학교 수업 시간이었기 때문에 많은 학생이 학교에 있었다. 파키스탄에서는 약 19,000명의 학생이 학교 건물 붕괴로 사망했다.[7]
- 라마단 기간: 라마단 기간이라 많은 사람이 새벽 기도 후 낮잠을 자고 있어 탈출할 시간이 없었다. 아침 식사 후 집안 청소를 하던 여성이 많아 여성 사망자 비율이 높았다.[23]
- 지형적 요인: 언덕 꼭대기에 건물이 세워진 경우가 많아 지진동이 증폭되어 피해가 커졌다.[85]
- 광범위한 피해: 발라코트(Balakot)에서는 도시 건물의 약 90%가 잔해로 변했고, 무자파라바드에서는 거의 모든 건물이 파괴되거나 피해를 입었다.[32][33] 우리(Uri)에서는 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건물의 50% 이상이 피해를 보았다.[34]
- 의료 시설 피해: 약 574개의 의료 시설이 부분적으로 파괴되거나 피해를 입었다.[35] 파키스탄에서는 약 320개의 의료 기관이 파괴되고 44개가 부분적으로 피해를 보았다.[36]
- 기반 시설 마비: 병원, 학교, 경찰, 군대를 포함한 구조대가 마비되었다. 인프라가 부족했고 통신도 심각하게 영향을 받았다.
- 교통망 두절: 산사태로 도로와 고속도로가 폐쇄되어 교통에 영향을 미쳤다.[31] 무자파라바드의 주요 도로와 포장도로 일부가 무너졌고,[10] 많은 다리가 피해를 보았다.[37]
- 통신망 장애: GSM 네트워크는 비교적 영향을 덜 받았지만, 과부하와 간헐적인 신호 끊김으로 신뢰성이 떨어졌다. 유선전화 인프라는 완전히 파괴되었다.[39]
- 상수도 시스템 파괴: 3,994개의 상수도 시스템이 파괴되었다.[38] 무자파라바드와 발라코트에서는 전력망이 파괴되었다.[37]
이러한 건물 피해 특징은 지진 강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취약성을 드러낸다.
4. 구호 활동
2005년 카슈미르 지진 발생 직후, 현지 주민, 단체, 정부, 지역 NGO들은 즉각적인 구호 활동과 장기적인 복구 및 재건을 위해 힘을 합쳤다. 파키스탄 의료단, 공병대, 육군 항공대 등은 헬리콥터를 이용한 물품 전달과 보병 부대의 수색 및 구조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42] 의료 재활 서비스는 부상자들의 기능 회복과 심리적 회복을 도왔고,[43] MST 군 병원은 응급 의료 및 외과 치료를 제공했다.[44]
하지만 10만 명 이상의 부상자 발생으로 의료 시설은 부족했고, 임시 현장 병원이 설치되었지만 시설, 물품,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61] 임시 쉘터와 과밀한 캠프, 깨끗한 물, 위생 시설 부족은 홍역 등 질병 발생을 유발했으며,[62] 추운 날씨와 열악한 단열 상태는 호흡기 감염을 악화시켰다.[63]
지진 생존자들은 불안 장애,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심각한 심리적 외상을 겪었다.[64] 피해 지역의 정신 건강 인프라 부족으로 심리적 지원은 제한적이었다.[65]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비전염성 질환 발생률도 증가했는데, 이는 의료 서비스 중단으로 만성 질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66] 지진 후에도 많은 생존자들이 PTSD, 우울증, 불안 장애 증상을 겪어, 정신 건강 자원 접근성 문제가 지속되었다.[67]
4. 1. 국제사회의 지원
전 세계에서 54억달러 (4000억파키스탄 루피)가 넘는 원조가 도착했다.[45]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던 미 해병대와 육군 헬리콥터들이 신속하게 피해 지역에 원조 물품을 수송했으며, 영국에서 파견된 5대의 CH-47 치누크 헬리콥터도 영국 공군과 함께 지원에 나섰다.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의 실질통제선(LOC)에 5개의 통행로가 개설되어 피해 지역으로의 인도적 및 의료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며, 파키스탄 전역과 세계 각지에서 온 구호대들이 구호 활동을 지원했다.[46][47][48]유엔 개발 계획은 대응을 조율하고, 쉘터, 학교, 의료 시설을 재건했다. 유엔 인구 기금은 9개의 이동 의료팀을 파견하여 100만 명에게 생식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산부와 어린이에게 집중했다. 유니세프는 14만 명의 어린이를 위해 학교 용품을 배포하고, 70개의 아동 친화 공간을 설치했으며, 487개의 학교를 재개교했다. 세계 식량 계획은 고에너지 비스킷을 포함한 긴급 식량을 제공했다. 세계 보건 기구는 의료 장비와 구호 키트를 제공하고 질병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는 37개의 캠프를 관리하며 텐트, 담요 및 물품을 배포했다. 국제이주기구는 1만 4,000가구의 귀환을 지원하며 교통편과 식량을 제공했다. 유엔 인도지원업무조정국은 구조 작업을 시작하고 5.5억달러의 모금 활동을 시작했으며 환경 평가를 실시했다. 유엔 인도지원 항공 서비스는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2만 8,000톤의 구호 물품을 오지에 배송했다.[49]
국제구호위원회(IRC)는 신속하게 대응하여 긴급 식량, 의료 서비스 및 쉘터를 제공했다. 임시 진료소에서 수천 명의 생존자를 치료하고, 깨끗한 물과 위생 시설 접근을 보장했으며,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아동 친화 공간을 설치했다. 겨울이 오기 전에 IRC는 따뜻한 옷과 침구를 배포하고 주택과 기반 시설 재건을 지원하여 장기적인 회복 노력을 지원했다.[50]
세계은행은 아시아개발은행과 함께 재건 비용을 35억달러로 추산하고, 특히 주택, 교육 및 보건 분야의 인프라에 대한 재정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투명성과 재난 위험 감소를 촉진했다.[51] 국제통화기금은 긴급 구호와 재건으로 인한 재정적 압박을 관리하기 위해 재정 지원을 제공하여 파키스탄 경제의 안정을 도왔고 국제 원조의 효율적인 관리를 보장했다.[52]
전 세계 국가들이 재정 및 물류 지원으로 신속하게 대응했다. 예를 들어, 사우디아라비아는 긴급 물품과 의료팀을 포함한 1.33억달러의 원조 패키지를 제공하고 SPAPEV를 통해 지원을 제도화했다.[53] 중국은 620만달러의 원조를 제공하고, 탐지견이 포함된 49명의 구조대를 파견했으며, 즉각적인 구호를 위해 100만달러의 현금과 최초 구호 물품을 보냈다.[54] 터키는 1.5억달러의 원조를 제공하고, 의료팀과 구호 물품을 실은 30대의 항공기를 파견했으며, 7만 명을 위한 텐트 도시를 건설했다.[55][56] 쿠바는 2,260명의 의료 전문가를 파견하고, 32개의 현장 병원을 설치했으며, 234.5ton의 의약품을 공급하고, 농촌 지역 출신 파키스탄 학생들에게 1,000개의 무료 의료 장학금을 제공했다.[57][58]
국경없는의사회, 세이브 더 칠드런, 옥스팜을 포함한 수많은 NGO들이 의료 서비스, 깨끗한 식수와 임시 주택을 제공했다. 이들은 특히 어린이와 노인과 같은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피해 지역 사회의 심리적 및 사회적 요구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59] 예를 들어, 기버스 재단은 접근이 어려운 오지에 식량, 물, 의료 물품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7]
상당한 원조에도 불구하고 물류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구호 활동이 효율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열악한 기반 시설과 혹독한 날씨, 산악 지형이 결합되어 원격 지역으로의 물품 수송이 지연되었다. 또한, 여러 기관 간의 조정 문제로 인해 자원 중복과 중요 지역의 공백이 발생하기도 했다.[60]
4. 2. 현지 대응
지진 직후, 지역 주민들과 단체들이 긴급 구호 활동에 나섰다. 정부와 지역 비정부기구(NGO)들은 식량, 물, 의료품을 배포하며 구호 활동을 조율했다.[40] 많은 개인과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도움을 제공했으며,[23] 사람들은 집을 열어 피난민들을 받아들였다.[41] 초기 구호 단계에서 파키스탄 의료단, 공병대, 육군 항공대와 많은 보병 부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헬리콥터는 항공 정찰을 실시하고 오지 지역에 필수 물품을 전달했으며, 보병 부대는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수행했다.[42]지역 주민, 정부 기관 및 NGO의 공동 노력은 즉각적인 구호를 제공하고 장기적인 복구와 재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의료 재활 서비스는 신속하게 개입하여 보조 기구와 맞춤형 의족을 제공하여 부상자들의 기능 회복과 심리적 상태 회복을 촉진했다.[43] 12개의 병상과 숙련된 전문가팀을 갖춘 MST 군 병원은 재난 후 환자들에게 응급 의료 및 외과 치료를 제공했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은 재활 과정을 가속화하여 극한 상황에서도 피해자들이 시기적절하고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44]
5. 복구 및 재건
2005년 카슈미르 지진 이후,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재건 과정은 여러 어려움에 직면했다. 특히, 피해 지역이 고지대여서 겨울이 일찍 찾아오고 기간도 길어 월동 지원이 중요했다. 유엔 인도주의 업무 조정국(OCHA)은 2005년 12월 2일 보고서에서 월동 지원 대상을 약 35만~38만 명으로 추산했다.[83] 당시 파키스탄군은 약 14만 명을 군 캠프에 수용하고 있었고, 적십자를 포함하면 수용 능력은 20만 명 규모였다.[83]
장기적으로는 지리적, 경제적, 사회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복구 및 재건에 어려움을 더했다. 산악 및 오지 지역은 지리적 고립으로 구조대의 접근이 어려웠고, 험준한 지형과 파손된 인프라는 중상자 이송을 지연시켰다.[68] 저소득층은 열악한 주택과 재정적 수단 부족으로 위험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었다.[69] 여성과 어린이는 지진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와 더불어 추가적인 어려움에 직면했다.[70][71]
5. 1. 장기적인 과제
지역에 따라 부상의 심각도가 달랐으며, 특히 산악 및 오지 지역의 피해가 컸다. 이러한 지역의 지리적 고립으로 인해 구조대가 시기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사망률이 높아졌다. 험준한 지형과 파손된 인프라로 인해 중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지연이 발생하여 부상자 사망자가 증가했다.[68]저소득층은 지진 발생 시 붕괴 위험이 더 큰 열악한 주택으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들은 또한 재난 후 집과 삶을 재건할 재정적 수단이 부족하여 위험한 생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어 건강 합병증 위험이 증가했다.[69]
특히 임신 중이거나 돌봄 책임이 있는 여성들은 지진 발생 중 이동성 제한과 높은 부상 위험으로 인해 추가적인 건강 문제에 직면했다. 지진 이후 여성들은 자신의 외상과 추가적인 가정폭력 발생과 함께 부상당한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부담을 떠맡으면서 우울증과 불안감을 포함한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70] 어린이들은 죽음과 파괴를 목격한 외상적인 경험으로 인해 PTSD를 포함한 심리적 문제를 겪을 위험이 더 높았다.[71]
5. 2. 월동 문제
피해 지역은 고지대여서 겨울이 일찍 찾아오고 기간도 길기 때문에, 집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수용 시설 확보 등 월동 지원이 과제가 되었다. 유엔 인도주의 업무 조정국(OCHA)의 2005년 12월 2일자 보고서에서는 월동 지원 대상을 35만~38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83] 당시 파키스탄군이 약 14만 명을 군 캠프에 수용하고 있었고, 적십자를 합치면 수용 능력은 20만 명 규모라는 것이 보고되었다.[83]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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