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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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아나는 섭식 장애, 특히 거식증을 긍정하고 지지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문화 현상을 의미한다. 프로아나 커뮤니티는 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형성되며, 과도한 다이어트 방법, 씬스파이어(thinspiration) 이미지 공유, 금식, 먹토(먹고 토하기) 방법 공유 등 섭식 장애와 관련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한다. 프로아나 사이트는 섭식 장애 환자들에게 소속감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측면이 있지만, 의료 전문가들과 관련 단체들은 프로아나를 심각한 질병을 미화하고 악화시키는 위험한 현상으로 간주하며, 규제 및 폐쇄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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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나 | |
---|---|
개요 | |
![]() | |
유형 | 섭식 장애 |
관련 용어 | 프로 미아 거식증 폭식증 |
특징 | |
설명 | 거식증을 삶의 방식이나 선택으로 간주하고 옹호하는 것 |
목표 | 거식증을 조장하고, 거식증 환자들에게 지지와 공동체 의식을 제공하는 것 |
주요 내용 | 거식증은 질병이 아닌 삶의 방식 체중 감량 방법 공유 다이어트 팁 공유 "thinspiration" 이미지 공유 (마른 몸매를 숭배하는 이미지) 체중 감량을 위한 경쟁 조장 죄책감 없이 섭식 장애 행동을 유지하도록 격려 |
윤리적 문제 | |
비판 | 건강에 해로운 행동을 조장 섭식 장애 환자들의 고립 심화 섭식 장애 치료를 방해 사회적 압력 심화 |
법적 문제 | |
법적 규제 | 일부 국가에서 프로아나 웹사이트를 규제하거나 폐쇄 |
기타 | |
관련 웹사이트 | 텀블러 (Tumblr) 라이브저널 (LiveJournal) 블로거 (Blogger) |
2. 문화
섭식 장애를 치료하는 의료 전문가들은 회복 프로그램에 있는 환자들이 종종 정서적 지지를 위해 긴밀하게 결합하여 "증상 풀"을 형성한다고 오랫동안 언급해왔다.[3] 이러한 맥락에서 거식증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상태를 집단적으로 정상화하여 질병이 아닌 자기 통제의 성취이자 정체성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옹호할 수 있다. 그들에게 굶는 것은 질병이라기보다 생활 방식의 선택으로 인식된다.[4]
2. 1. 온라인상의 존재
이러한 옹호는 주로 텀블러, 페이스북, 한국의 경우는 주로 엑스(트위터)와 같은 SNS를 중심으로 한 집단을 통해 인터넷에서 번성했다.[5][6] 이러한 집단은 일반적으로 작고 취약하며, 숨겨져 있고 이주가 빈번하며[7] 여성의 비율이 높다. 종종 사회적으로 고립된 거식증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8]섭식 장애를 치료하는 의료 전문가들은 회복 프로그램에 있는 환자들이 종종 정서적 지지를 위해 긴밀하게 결합하여 “증상 풀”을 형성한다고 오랫동안 언급해왔다.[3] 이러한 맥락에서 거식증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상태를 집단적으로 정상화하여 질병이 아닌 자기 통제의 성취이자 정체성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옹호할 수 있다. 그들에게 굶는 것은 질병이라기보다 생활 방식의 선택으로 인식된다.[9]
프로아나의 특징:
- 거식증 또는 폭식증을 긍정한다 (2010년 조사에서는 각 84%, 64%)[10]).
- 과격한 다이어트 방법 및 레시피 공유(2006년 조사에서는 67%, 2010년 조사에서는 83%로 증가)[11]
- 채식주의[12](일반적으로 섭식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 널리 퍼져 있음[13]))와 같이 음식을 거부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핑계를 사용하도록 서로에게 알려준다.
- 살을 뺄 때 서로 경쟁하거나 연대의 의미로 함께 금식한다
- 금식이나 폭식을 한 후에 서로 공감하고 배려한다
- 먹토(먹고 토하기)하는 방법이나 구토제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
- 부모와 의사에게 체중 감량에 대해 숨비는 방법을 공유한다[14][15]
- 거식증의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15][16]
영어권에서는 프로아나라는 단어가 "'''아나'''"라는 약칭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또한 실제로 거식증을 앓으면서 프로아나를 신조로 삼는 개인은 자신의 질환(거식증)에 "아나"라는 애칭을 붙여 의인화하는 경우도 있다.
프로아나 사이트는 종종(2010년 설문조사에서는 84%) 씬스파이어(thinspiration)를 특징으로 한다. 씬스파이어는 연예인이나 일반인들 중 선천적으로 날씬한 여성부터 뼈가 눈에 띄게 튀어나올 정도로 수척한 여성(프로아나들은 '뼈말라'라고 칭한다)들의 이미지나 동영상이다.[17]
2. 1. 1. thinspiration(자극)
프로아나 사이트는 종종(2010년 설문조사에서는 84%) 씬스파이어(thinspiration)를 특징으로 한다. 씬스파이어는 연예인이나 일반인들 중 선천적으로 날씬한 여성부터 뼈가 눈에 띄게 튀어나올 정도로 수척한 여성(프로아나들은 '뼈말라'라고 칭한다)들의 이미지나 동영상이다.[17]2. 2. 유도/입문
사회 연구자들은 프로아나의 인기에 대한 여러 설명을 제시했다. 이들은 프로아나를 현대 소비주의에 대한 거부로 묘사하거나,[18] 섭식 장애로 인해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을 위한 대처 메커니즘으로 기능한다고 제안한다.[19]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프로아나 사이트의 두 가지 요소에 동의한다. 즉, 프로아나 사이트는 살을 빼기 위한 방법을 찾는 사람들과 섭식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회원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공동의 정체성을 강하게 부여한다는 것이다.[20]2. 3. 패션
붉은색 팔찌는 프로아나 표시로 널리 쓰이는데, 이는 거식증 환자가 사회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먹는 것을 피하도록 눈에 띄게 상기시켜 주기도 한다.[21][22] 이러한 팔찌들은 대부분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 단순 구슬 장식품이다.[21][22] 서구권에서는 프로아나를 신조로 하는 개인이 붉은 팔찌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권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상식이 되었기 때문에, 프로아나를 신조로 하지 않는 개인도 붉은 팔찌를 착용한 다른 사람을 프로아나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3. 영향
인터넷의 발달로 프로아나는 빠르게 확산되었다. 1990년대 후반 무료 웹 호스팅 서비스를 통한 프로아나 사이트의 첫 번째 확산이 있었고,[3][41] 최근에는 블로그 및 SNS의 증가로 인한 두 번째 확산이 나타났다.[23]
인터넷 보안 회사인 Optenet의 조사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프로아나 및 프로아나 사이트가 4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4] 2006년 마스트리흐트 대학교 연구에서도 비슷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 연구에서 네덜란드 블로그 호스트인 punt.nl은 2006년 자사 서비스의 프로아나 블로그 방문자에게 비방 메시지와 프로복구(pro-recovery) 사이트 링크를 포함한 경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25] 이러한 경고는 억제 효과가 있었지만(기록된 고유 방문자 530,000명 중 33.6%가 경고를 지나 진행하지 않음), 실제 프로아나 블로그 수는 10배 증가했으며, 연구가 끝날 때쯤에는 월별 트래픽 수치가 평균 두 배로 늘어났다.[26][27]
3. 1. 확산
인터넷의 발달로 프로아나는 빠르게 확산되었다. 1990년대 후반 무료 웹 호스팅 서비스를 통한 프로아나 사이트의 첫 번째 확산이 있었고,[3][41] 최근에는 블로그 및 SNS의 증가로 인한 두 번째 확산이 나타났다.[23]인터넷 보안 회사인 Optenet의 조사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프로아나 및 프로아나 사이트가 4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4] 2006년 마스트리흐트 대학교 연구에서도 비슷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 연구에서 네덜란드 블로그 호스트인 punt.nl은 2006년 자사 서비스의 프로아나 블로그 방문자에게 비방 메시지와 프로복구(pro-recovery) 사이트 링크를 포함한 경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25] 이러한 경고는 억제 효과가 있었지만(기록된 고유 방문자 530,000명 중 33.6%가 경고를 지나 진행하지 않음), 실제 프로아나 블로그 수는 10배 증가했으며, 연구가 끝날 때쯤에는 월별 트래픽 수치가 평균 두 배로 늘어났다.[26][27]
3. 2. 시청률
뢰번 가톨릭 대학교가 13~17세의 플란데런 고등학생 7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09년 설문조사에서 여학생 중 12.6%, 남학생 중 5.9%가 프로아나 웹사이트를 한 번 이상 방문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28] 일본의 경우, 프로아나 사이트 방문자는 3세에서 117세까지 매우 폭넓은 연령층을 보인다.3. 3. 영향
프로아나 사이트는 사람들의 식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섭식 장애가 없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참가자의 84%가 프로아나 웹사이트를 본 후 주당 평균 2,470만큼 칼로리 섭취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31] 참가자 중 56%만이 섭취량 감소를 인식했다.[31] 실험 3주 후, 참가자의 24%가 프로아나 웹사이트에서 체중 조절 전략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고했지만 해당 사이트를 계속 방문하지는 않았다.[31] 다른 연구에서는 다양한 수준의 섭식 장애 증상을 보이는 여성이 대조 웹사이트에 비해 프로아나 웹사이트를 본 후 이미지 비교 및 운동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2][33]프로아나 사이트는 인지와 영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패션이나 홈 데코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프로아나 사이트에 방문한 여성은 부정적인 영향이 증가하고 자기 존중감, 외모에 대한 자기효능감, 인지된 매력이 감소하는 것이 나타났다.[32][33] 또한 그들은 자신의 체중을 더 과하게 느끼고 체중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32][33]
사우스플로리다 대학교에서 1575명의 소녀와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설문 조사에 따르면 프로아나 웹사이트를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체질량을 포함한 모든 설문 조사 측정 항목에서 회복 옹호(pro-recovery) 웹사이트만 본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프로아나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부정적인 신체 이미지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았다.[34]
마찬가지로 2009년 Leuven 조사에서 프로아나 웹사이트를 본 소녀들은 부정적인 신체 이미지를 갖고 자신의 체형에 불만족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28]
호주 비영리 단체인 나비 재단(The Butterfly Foundation)이 의뢰한 딜로이트 액세스 이코노믹스(Deloitte Access Economics)의 2012년 보고서에 따르면 섭식 장애로 인해 총 150억 오스트레일리아 달러가 넘는 생산성 손실이 발생했으며, 그 해 1828명(남성 515명, 여성 1313명)이 섭식장애와 관련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35]
3. 4. 사회적 지지 vs 질병 악화
프로아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조군보다 낮은 사회적 지지를 보고하고 프로아나 사이트를 사용하여 이러한 결핍을 메우려고 한다.[37] 프로아나 사이트 사용자(n=60)는 소속감(77%), 사회적 지지(75%), 현재 섭식 장애 행동을 계속하겠다는 선택에 대한 지지(54%)를 프로아나 사이트 가입 이유로 꼽았다.[37] 이들은 오프라인 관계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더 큰 지원을 받는 반면, 섭식 장애 행동을 계속하도록 장려받는다고 보고했다.[37]프로아나 사이트를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스트레스에 대한 일반적인 지원(84%), 섭식 장애가 있는 다른 사람과의 만남(50%), 섭식 장애 행동의 유발 요인 찾기(37%) 등이었다.[37] 프로아나 사이트를 방문한 후 처음 배운 행동으로는 천식 사용(63%), 섭식 장애 행동 숨기기(60%), 단식(57%), 이뇨제 및 완화제 사용(45%), 구토(23%),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알코올이나 기타 약물 사용(22%), 자해(22%) 등이 있다.[37]
회복 프로(pro-recovery)사이트는 프로아나 사이트와는 다르게 건강한 행동과 인지의 개발과 유지를 장려하도록 설계되었다. 섭식 장애가 있는 청소년의 프로아나 및 프로 회복 웹사이트 사용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은 섭식 장애 행동을 심화하기 위해 두 가지 유형의 웹사이트를 모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6]. 프로아나 사이트를 본 사람들은 회복 프로 사이트를 본 사람들과 외모 불만, 제한, 폭식증 행동과 관련하여 비슷했다[36] Over half of parents were unaware of any ED website usage.[36].
4. 논란 및 비판
많은 의료 전문가와 일부 거식증 환자는 프로아나를 심각한 질병을 미화하는 것으로 간주한다[38]. 프로아나는 2001년 10월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프로아나에 초점을 맞춘 특별 에피소드를 방영하면서 주류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39]. 공공 및 복구 옹호 단체의 압력으로 인해 야후!와 GeoCities는 프로아나 사이트를 폐쇄했다[40]. 이에 대응하여 많은 단체들은 현재 자신들을 감추거나[41], 중립적이고 회복을 지원하는 것으로 자신의 의도를 부인하거나[11], 비섭식장애를 선별하기 위해 회원들을 인터뷰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42].
'''의학계'''
의료 전문가와 의료 협회는 프로아나 그룹과 그들이 전파하는 정보에 대해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43]
신경성 식욕부진 및 관련 장애 전국 협회(ANAD)에서는 프로아나 사이트가 건강에 해로운 공동체 의식을 구축하여 일부 개인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44] 섭식 장애 아카데미(AED)는 거식증을 바람직한 "생활 방식 선택"으로 장려하는 사이트가 피해자의 심리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했다.[45] 그러나 AED의 구성원 중 한 명인 에릭 판 퓌르트/Eric van Furth영어는 프로아나 사이트의 방문자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법적 제재에 반대했다.[46]
아일랜드 섭식 장애 협회(Bodywhys)는 프로아나 사이트가 처음에는 사람들이 덜 고립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강박관념을 조장하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장애의 심각성을 최소화하는 건강에 해로운 커뮤니티라고 지적했다.[47] 영국 섭식 장애 협회(B-eat)는 프로아나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지지와 이해, 수용을 얻기 위해 찾는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사이트가 누군가의 유일한 피난처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48]
영국 왕립 정신과 의사 협회는 영국 정부 자문 기관인 아동 인터넷 안전 협의회에 프로아나 사이트를 포함하도록 유해한 온라인 콘텐츠의 정의를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49][50] 전국 섭식 장애 협회(NEDA)는 거식증 및 폭식증을 옹호하는 웹사이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이러한 사이트는 치료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아프지만 도움을 구하지 않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거짓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51]
'''미디어'''
2001년 10월, 오프라 윈프리 쇼는 거식증에 대한 특집을 방영했다. 게스트 패널은 프로아나 운동에 대해 간략하게 논의했는데, 그들은 프로아나 웹사이트의 등장에 경악을 표하고 해당 웹사이트에 대한 액세스를 차단하기 위해 필터링 소프트웨어 사용을 권장했다.[39] 2002년 7월 볼티모어 시티 페이퍼(Baltimore City Paper)는 프로아나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웹에 게재했다.[53] 2008년 1월 PBS Frontline Tv프로그램의 에피소드인 "Growing up Online"에서는 프로아나에 대한 간략한 토론을 다루었다.[54]
2012년 4월 하버드 대학 연설에서 Vogue Italiait 편집자 Franca Sozzani는 패션 산업이 최근 섭식 장애 증가의 원인일 수 있지만 업계가 부당하게 비난을 받고 있다고 인정했다. Sozzani는 "오늘날 확실히 거식증 환자로 여겨지는 트위기가 왜 60년대에는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고, 일련의 거식증 추종자들을 생산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Sozzani에 따르면, 프로아나 사이트는 섭식 장애를 촉진하는 데 더 효과적이었고, 비만은 식품 산업이 악화를 위해 똑같이 공격받지 않는 더 시급한 공중 보건 문제이다.[55]
'''각 SNS 및 렌털 서버 제공 업체의 대응'''
2001년 7월, 야후!는 프로아나 사이트를 폐쇄했다. 페이스북도 프로아나 관련 콘텐츠를 규제하고 있다.
'''각국 행정 기관의 대응'''
영국에서는 2008년 2월, 2009년 10월, 2010년 2월에 프로아나 사이트 규제 및 섭식 장애 예방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프랑스에서는 2008년 4월과 2009년 9월에 관련 법안이 논의되었으며, 네덜란드에서는 2009년 4월에 프로아나 사이트 규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4. 1. 의학계
의료 전문가와 의료 협회는 프로아나 그룹과 그들이 전파하는 정보에 대해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43]신경성 식욕부진 및 관련 장애 전국 협회(ANAD)에서는 프로아나 사이트가 건강에 해로운 공동체 의식을 구축하여 일부 개인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44] 섭식 장애 아카데미(AED)는 거식증을 바람직한 "생활 방식 선택"으로 장려하는 사이트가 피해자의 심리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했다.[45] 그러나 AED의 구성원 중 한 명인 에릭 판 퓌르트/Eric van Furth영어는 프로아나 사이트의 방문자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법적 제재에 반대했다.[46]
아일랜드 섭식 장애 협회(Bodywhys)는 프로아나 사이트가 처음에는 사람들이 덜 고립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강박관념을 조장하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장애의 심각성을 최소화하는 건강에 해로운 커뮤니티라고 지적했다.[47] 영국 섭식 장애 협회(B-eat)는 프로아나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지지와 이해, 수용을 얻기 위해 찾는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사이트가 누군가의 유일한 피난처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48]
영국 왕립 정신과 의사 협회는 영국 정부 자문 기관인 아동 인터넷 안전 협의회에 프로아나 사이트를 포함하도록 유해한 온라인 콘텐츠의 정의를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49][50] 전국 섭식 장애 협회(NEDA)는 거식증 및 폭식증을 옹호하는 웹사이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이러한 사이트는 치료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아프지만 도움을 구하지 않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거짓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51]
4. 2. 미디어
2001년 10월, 오프라 윈프리 쇼는 거식증에 대한 특집을 방영했다. 게스트 패널은 프로아나 운동에 대해 간략하게 논의했는데, 그들은 프로아나 웹사이트의 등장에 경악을 표하고 해당 웹사이트에 대한 액세스를 차단하기 위해 필터링 소프트웨어 사용을 권장했다.[39] 2002년 7월 볼티모어 시티 페이퍼(Baltimore City Paper)는 프로아나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웹에 게재했다.[53] 2008년 1월 PBS Frontline Tv프로그램의 에피소드인 "Growing up Online"에서는 프로아나에 대한 간략한 토론을 다루었다.[54]2012년 4월 하버드 대학 연설에서 Vogue Italiait 편집자 Franca Sozzani는 패션 산업이 최근 섭식 장애 증가의 원인일 수 있지만 업계가 부당하게 비난을 받고 있다고 인정했다. Sozzani는 "오늘날 확실히 거식증 환자로 여겨지는 트위기가 왜 60년대에는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고, 일련의 거식증 추종자들을 생산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Sozzani에 따르면, 프로아나 사이트는 섭식 장애를 촉진하는 데 더 효과적이었고, 비만은 식품 산업이 악화를 위해 똑같이 공격받지 않는 더 시급한 공중 보건 문제이다.[55]
4. 3. 각 SNS 및 렌털 서버 제공 업체의 대응
2001년 7월, 야후!(Yahoo!)는 프로아나 사이트를 폐쇄했다. 페이스북(Facebook)도 프로아나 관련 콘텐츠를 규제하고 있다.4. 4. 각국 행정 기관의 대응
영국에서는 2008년 2월, 2009년 10월, 2010년 2월에 프로아나 사이트 규제 및 섭식 장애 예방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프랑스에서는 2008년 4월과 2009년 9월에 관련 법안이 논의되었으며, 네덜란드에서는 2009년 4월에 프로아나 사이트 규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5. 용어
개말라, 뼈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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