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티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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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티오스는 고대 그리스의 건축가로, 동시대 건축가 사티로스와 함께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을 설계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건축 이론을 확립하고 건축가를 위한 폭넓은 수련을 권장한 최초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여겨지며, 비례의 완전성을 칭찬하고 도리아 양식을 비판했다. 또한, 이오니아식 오더를 규범적인 형태로 완성하고, 프리에네의 아테나 신전을 건축했다. 프티오스는 마우솔로스의 영묘 설계에 참여했으며, 이는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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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테네에 아카데메이아를 설립하여 철학, 수학 등을 가르치고 이데아론, 영혼론 등을 주요 사상으로 삼아 서양 철학에 큰 영향을 미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다. - 기원전 4세기 그리스 사람 - 투키디데스
투키디데스는 기원전 5세기 아테네의 역사가이자 장군으로,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집필을 위해 망명 생활을 했으며, 그의 책은 객관적인 서술과 정치적 통찰력으로 후대 역사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생몰년 미상 - 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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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티오스 | |
|---|---|
| 기본 정보 | |
 | |
| 직업 | 건축가 |
| 활동 시기 | 기원전 4세기 후반 |
| 국적 | 고대 그리스 |
| 출생지 | 프리에네 |
| 주요 작품 | |
| 프리에네의 아테나 폴리아스 신전 | 설계 |
| 마우솔레움 | 조각 장식 감독 |
| 사모트라케 아르시노에이온 | 설계 |
| 참고 자료 | |
| 참고 문헌 | J. J. 폴리트, 《헬레니즘 시대의 미술》(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6), 243쪽. |
2. 건축 이론
프티오스는 사티로스와 함께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건축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건축가이다.[4] 그는 이 건물에 대한 논술에서 비례의 완전성을 찬양하고 도리아 양식을 비판했다. 또한 이오니아 양식이 규범적인 형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했으며, 프리에네의 아테나 신전(기원전 334년 헌당, 파편은 현재 베를린 페르가몬 박물관과 대영박물관에 있음)을 건축했다.
2. 1. 건축학의 학문적 체계
프티오스는 건축 이론을 확립하고 건축가를 위한 폭넓은 수련을 권장한 최초의 인물로 여겨진다. 그는 건축 이론에서 건축가는 "모든 예술, 과학에 있어, 각 주제에 대해 근면과 노력을 통해 최고의 명성을 얻은 자보다 더 잘 해내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1] 비트루비우스는 건축 교육에 대한 프티오스의 철학을 인용하며, 건축가는 모든 예술과 과학에 정통한 박학다식한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프티오스는 건축의 중요성을 학문적 훈련으로 제창하고, 이를 위한 기준을 세우려 했다는 점에서 선구자였다.[1]2. 2. 도리아 양식 비판
비트루비우스(IV.3.1)에 따르면, 프티오스는 아르케시우스, 헤르모게네스와 함께 트리글리프 프리즈로 인해 생기는 "결함과 부조화" 때문에 도리아식 건축 양식을 비난했는데, 이로 인해 모서리 기둥의 규칙적인 간격을 변경해야 했다(도리아식 코너 갈등).[4] 이오니아에서 활동한 프티오스는 이오니아식 건축 양식만을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2. 3. 격자형 도시 계획
프리에네의 아테나 폴리아스 신전 평면도는 균일하게 배치된 기둥이 있는 규칙적인 격자를 기반으로 하며, 그리스 건축의 격자 플랜의 중요한 발전을 보여준다.[3] J.J. 폴리트는 피티우스의 격자 기반 설계를 "극도의 '질서'"와 "일종의 차갑고 지적인 우아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1] 피티우스의 격자 설계는 헬레니즘 건축가 헤르모게네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3. 주요 작품
프티오스는 사티로스와 함께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건축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건축가이다.[4] 그는 이 건물에 대한 논술에서 비례의 완전성을 찬양하고, 도리아 양식을 비판했다. 또한 건축 이론을 확립하고 건축가를 위한 다양한 수업을 권장한 최초의 인물로 여겨지는데, 그의 건축 이론에 따르면 건축가는 "모든 예술, 과학에 있어서 그 개별 주제에 근면과 노력으로 최고 명성을 얻은 사람보다 잘 해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오니아 양식이 그에 의해 규범적인 형태로 완성되었다고 여겨진다. 프리에네의 아테나 신전(기원전 334년 헌당)을 건축했으며, 이 신전의 파편은 현재 베를린 페르가몬 박물관과 대영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4]
3. 1.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사티로스와 함께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건축에 참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건축가 중 한 명이다.[4] 이 건물은 카리아 왕 마우솔로스의 무덤으로, 레오카레스, 브락시스, 파로스의 스코파스, 티모테오스 등 4세기 그리스의 중요한 조각가 4명의 조각상과 부조로 덮여 있었다. 프티오스는 구조물 꼭대기에 있는 거대한 대리석 사두마차를 조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조각들의 일부가 남아 현재 대영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마우솔로스의 영묘는 할리카르나소스(오늘날의 보드룸)에 세워졌으며, 기원전 353년 이전에 기공하여 기원전 350년 이후에 완공된 것으로 여겨진다. 지진으로 붕괴되어 존재하지 않지만, 조각의 단편은 대영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이 건물은 고대에서 가장 유명하고 정교한 매장을 위한 기념물로 여겨지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다.
3. 2. 프리에네의 아테나 폴리아스 신전
프티오스는 이오니아 양식이 규범적인 형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그는 프리에네의 아테나 신전(기원전 334년에 헌당. 파편이 현재 베를린 페르가몬 박물관과 대영박물관에 있다)을 건축하기도 했다.[4]프리에네의 아테나 폴리아스 신전 안타에 새겨진 비문은 현재 대영 박물관에 있으며, 기원전 330년경 알렉산더 대왕이 이 신전의 봉헌자임을 기록하고 있다. 신전은 훨씬 후에 완공되었다.
참조
[1]
서적
Art in the Hellenistic A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
서적
A History of Architecture on the Comparative Method
[3]
서적
Ancient Greek architects at work : problems of structure and design
https://www.worldcat[...]
Cornell University Press
1977
[4]
간행물
할리카르나소스(Halikarnassos)의 마우솔레움(the Mausoleum)을 통해 마우솔로스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
https://www.kci.go.k[...]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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