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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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핀로드는 핀웨의 손자이자 피나르핀의 장남으로, 발리노르에서 태어났으나 핑골핀 무리와 함께 가운데땅으로 건너갔다. 벨레리안드에서 활동하며 신다르 대왕 싱골과 교류했고, 울모의 계시에 따라 나르고스론드를 건국했다. 그는 인간과 처음 만난 놀도르였으며, 바라히르에게 맹세한 약속 때문에 베렌의 실마릴 탈환을 도우려다 사우론에게 죽임을 당했다. 핀로드는 발리노르에서 부활하여 아버지 피나르핀과 재회했으며, 반야르 출신인 연인 아마리에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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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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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명 | 잉골도 펠라군드 |
종족 | 놀도르 |
성별 | 남성 |
거주지 | 나르고스론드 |
부모 | 아버지: 피나르핀 어머니: 에아르웬 |
친척 | 형제자매: 갈라드리엘, 앙그로드, 아레델, 아이그노르 배우자: 없음 |
출생 | 제1시대 1300년 발리노르 |
사망 | 제1시대 465년 톨인고스 |
소속 | 피나르핀의 집 |
생애 | |
주요 활동 | 나르고스론드 건설 |
특징 | 요정족 군주, 뛰어난 지혜와 용기 |
기타 | |
반지 | 바라히르의 반지 |
2. 생애
피나르핀의 장남 핀로드는 핀웨가 죽기 전까지 발리노르에서 살았다. 핀웨와 두 영생목이 죽은 후 핑골핀 무리와 함께 헬카락세를 건너 가운데땅으로 왔다. 핀로드는 벨레리안드에서 활동한 태양의 1시대 놀도르 군주 중 하나였으며, 신다르 대왕 싱골의 가까운 친족이었다. 발라의 일원 울모는 놀도르를 지킬 왕국을 세울 것을 꿈으로 명령했고, 핀로드는 싱골에게 나라를 건국할 장소를 추천받아 청색산맥 난쟁이들의 도움으로 나르고스론드를 세웠다. 이때 핀로드는 '땅을 파는 이'라는 뜻의 펠라군드라는 이명을 얻었다.[1]
다고르 브라골라흐에서 베오르 가문의 바라히르가 핀로드의 목숨을 구했고, 핀로드는 그에게 바라히르의 반지를 주었다. 훗날 바라히르의 아들 베렌이 모르고스에게서 실마릴을 되찾기 위해 핀로드에게 도움을 청하자, 핀로드는 베렌의 아버지에게 한 맹세 때문에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페아노르의 아들들인 켈레고름과 쿠루핀이 "페아노르의 맹세"를 언급하며 핀로드의 일족을 두려워하게 하자, 핀로드는 나르고스론드 백성들에게 버림받고 10명의 수행원만 데리고 베렌과 함께 떠났다.
토르-인-가우르호스에서 붙잡힌 핀로드는 사우론과 힘 겨루기 노래를 불렀지만 패배했다. 사우론은 이들을 한 명씩 거대한 늑대에게 먹였으나 아무도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10명이 모두 죽고 거대한 늑대가 베렌을 죽이려 하자, 핀로드는 속박을 풀고 늑대를 맨손으로 죽였으나 자신도 치명상을 입고 죽었다. 그의 희생으로 베렌은 살았고, 죽은 핀로드는 남을 위한 희생 정신을 높게 평가한 만도스에 의해 발리노르에서 부활했다.[1]
2. 1. 발리노르에서의 삶과 가운데땅으로의 귀환
피나르핀의 장남으로 태어난 핀로드는 핀웨가 죽기 전까지 생애 전반을 발리노르에서 지냈다. 그러나 핀웨와 두 영생목의 죽음 이후 핑골핀 무리와 함께 헬카락세를 건너 가운데땅에 자리 잡는다. 그는 부친 피나르핀과 마찬가지로 발리노르를 떠날 의향이 없었다고 전해지나 친척들이 떠나고자 하는 생각을 품은 것을 알고 알쿠아론데에서 벌어진 동족살해 이후에 마음을 돌이켜 발리노르에 잔류한 피나르핀과 소수의 놀도르 백성들과 헤어지게 된다.[1]핀로드는 그런 까닭에 태양의 1시대 놀도르 군주 중에 하나로 벨레리안드에서 활동했으며, 신다르 대왕 싱골의 가까운 친족으로 싱골과 잦은 접촉을 하게 되었고 감춰진 나라 나르고스론드를 세우기 전까지 톨 시리온에서 거했다. 요정과 모르고스 간의 전쟁이 몇 차례 일어난 후 발리노르 밖으로 떠난 놀도르를 걱정한 발라의 일원 울모에 의해 놀도르를 지킬 왕국을 세울 것을 꿈으로 명령받은 핀로드는 싱골로부터 나라를 건국하면 좋을 곳을 듣고 청색산맥의 난쟁이의 도움으로 도리아스의 메네그로스를 본따서 나르고스론드를 세운다. 이때 '땅을 파는 이'라는 뜻의 펠라군드라는 이명을 얻게 되었다.[1]
이렇게 세워진 왕국 나르고스론드는 이곳을 찾아온 바라히르의 아들 베렌을 만나기 전까지 다스렸다. 베렌이 실마릴을 되찾고자 하는 자신을 도와줄 것을 청하자 거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승낙했으나 페아노르의 아들들 켈레고름, 쿠루핀의 언변으로 페아노르의 맹세를 떠올린 백성들의 여론이 크게 악화되자 분노한 핀로드는 왕관을 내던지고 자신과 함께 동행할 소수의 사람만을 거느리고 실마릴을 회수하러 떠났다. 다만, 왕위는 페아노르의 아들들이 아닌 오로드레스가 맡아 왕이 돌아오는 순간까지 나라를 대신 다스리게 되었다.[1]
하지만 변장하고 앙그반드로 빠르게 향하던 중 행동을 수상히 여긴 사우론에게 발각되어 자신이 세웠으나 적의 거점이 된 미나스 티리스에서 포로가 되어 늑대인간과 싸우다 죽게 된다. 그러나 그의 희생으로 베렌은 살았고 죽은 핀로드는 남을 위한 희생 정신을 높게 평가한 만도스에 의해 발리노르에서 부활했다.[1]
2. 2. 나르고스론드 건국과 통치
핀로드는 핀웨가 죽기 전까지 발리노르에서 살았으나, 핀웨와 두 영생목이 죽은 후 핑골핀 무리와 함께 헬카락세를 건너 가운데땅에 왔다. 그는 벨레리안드에서 활동한 태양의 1시대 놀도르 군주 중 하나였으며, 신다르 대왕 싱골의 가까운 친족으로서 나르고스론드를 건국하기 전 톨 시리온에 거했다. 발라의 일원 울모는 놀도르를 지킬 왕국을 세울 것을 핀로드에게 꿈으로 명령했고, 핀로드는 싱골에게 나라를 건국할 장소를 추천받아 청색산맥 난쟁이들의 도움으로 도리아스의 메네그로스를 본따 나르고스론드를 세웠다. 이때 핀로드는 '땅을 파는 이'라는 뜻의 펠라군드라는 이명을 얻었다.[1]나르고스론드를 다스리던 핀로드는 바라히르의 아들 베렌에게서 실마릴을 되찾는 것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핀로드는 이를 승낙했으나, 페아노르의 아들들인 켈레고름과 쿠루핀의 언변으로 인해 백성들의 여론이 악화되었다. 이에 분노한 핀로드는 왕관을 내던지고 소수의 사람만을 거느리고 실마릴을 회수하러 떠났다. 왕위는 오로드레스가 맡아 핀로드가 돌아올 때까지 나라를 다스리게 되었다.[1]
핀로드는 모르고스를 감시하기 위해 시리온의 산길에 미나스 티리스를 건설했고, 나르고스론드 또한 건설했다. 다고르 브라골라흐에서 베오르 가문의 바라히르가 핀로드의 목숨을 구했고, 핀로드는 그에게 바라히르의 반지를 주었다. 훗날 바라히르의 아들 베렌이 모르고스에게서 실마릴을 되찾기 위해 핀로드에게 도움을 청하자, 핀로드는 베렌의 아버지에게 한 맹세 때문에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켈레고름과 쿠루핀이 "페아노르의 맹세"를 언급하며 핀로드의 일족을 두려워하게 하자, 핀로드는 나르고스론드 백성들에게 버림받고 10명의 수행원만 데리고 베렌과 함께 떠났다. 이들은 토르-인-가우르호스에서 붙잡혔고, 핀로드는 사우론과 힘 겨루기 노래를 불렀지만 패배했다. 사우론은 이들을 한 명씩 거대한 늑대에게 먹였으나 아무도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10명이 모두 죽고 거대한 늑대가 베렌을 죽이려 하자, 핀로드는 속박을 풀고 늑대를 맨손으로 죽였으나 자신도 치명상을 입고 죽었다.
2. 3. 베렌과의 만남과 실마릴 여정
베렌이 실마릴을 되찾고자 자신을 도와줄 것을 청하자 핀로드는 이를 적극적으로 승낙했다. 그러나 페아노르의 아들들 켈레고름, 쿠루핀의 언변으로 페아노르의 맹세를 떠올린 백성들의 여론이 크게 악화되자 분노한 핀로드는 왕관을 내던지고 자신과 함께 동행할 소수의 사람만을 거느리고 실마릴을 회수하러 떠났다. 다만, 왕위는 페아노르의 아들들이 아닌 오로드레스가 맡아 왕이 돌아오는 순간까지 나라를 대신 다스리게 되었다.변장하고 앙그반드로 빠르게 향하던 중 행동을 수상히 여긴 사우론에게 발각되어 자신이 세웠으나 적의 거점이 된 미나스 티리스에서 포로가 되어 늑대인간과 싸우다 죽게 된다. 그러나 그의 희생으로 베렌은 살았고 죽은 핀로드는 남을 위한 희생 정신을 높게 평가한 만도스에 의해 발리노르에서 부활했다.
베오르 가문의 바라히르는 다고르 브라골라흐에서 핀로드의 목숨을 구했고, 후에 바라히르의 반지로 알려진 반지를 핀로드로부터 받았다. 나중에 바라히르의 아들 베렌이 모르고스로부터 실마릴을 빼앗기 위해 핀로드의 도움을 청하자, 핀로드는 베렌의 아버지 바라히르에 대한 맹세 때문에 이를 받아들였다. 켈레고름과 쿠루핀은 실마릴 이야기를 듣고 "페아노르의 맹세"를 이야기하며 핀로드의 일족을 두려워하게 했다. 그 때문에 핀로드는 나르고스론드의 백성들에게 버림받았고, 겨우 10명의 수행원을 데리고 베렌과 함께 출발했다. 그들은 토르-인-가우르호스에서 붙잡혔다. 핀로드는 힘 겨루기 노래로 사우론과 싸웠지만 결국 패배했다. 사우론은 그들의 사명과 정체를 알기 위해 감금하고 고문했다. 사우론은 그들을 한 명씩 거대한 늑대에게 먹였지만, 아무도 그들의 정체를 말하지 않았다. 열 명이 모두 죽고, 거대한 늑대가 베렌을 죽이러 오자, 핀로드는 힘을 써서 속박을 풀고 맨손으로 거대한 늑대를 죽였지만, 자신도 치명상을 입고 죽었다.[1]
2. 4. 죽음과 부활
피나르핀의 장남으로 태어난 핀로드는 핀웨가 죽기 전까지 생애 전반을 발리노르에서 지냈다. 핀웨와 두 영생목이 죽은 후 핑골핀 무리와 함께 헬카락세를 건너 가운데땅에 자리 잡았다. 그는 발라의 일원 울모에 의해 놀도르를 지킬 왕국을 세울 것을 꿈으로 명령받았고, 청색산맥의 난쟁이의 도움으로 나르고스론드를 세웠다. 이때 '땅을 파는 이'라는 뜻의 펠라군드라는 이명을 얻게 되었다.[1]나르고스론드를 다스리던 중, 핀로드는 실마릴을 되찾고자 하는 바라히르의 아들 베렌의 도움 요청을 받았다. 핀로드는 이를 승낙했으나, 페아노르의 아들들인 켈레고름과 쿠루핀의 언변으로 인해 백성들의 여론이 악화되었다. 결국 핀로드는 왕관을 내던지고 소수의 사람만을 거느리고 베렌과 함께 실마릴 회수를 위해 떠났다. 왕위는 오로드레스가 맡아 핀로드가 돌아올 때까지 나라를 다스리게 되었다.[1]
변장하고 앙그반드로 향하던 중 사우론에게 발각되어 미나스 티리스에서 포로가 된 핀로드는 늑대인간과 싸우다 베렌을 구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그의 희생으로 베렌은 살아남았고, 핀로드는 남을 위한 희생정신을 높게 평가한 만도스에 의해 발리노르에서 부활했다.[1] 레이시안의 노래에 따르면, 부활한 핀로드는 반야르의 아마리에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3. 이름과 칭호
"핀로드"는 텔레린어 이름 '''핀다라토'''(Findaráto)를 신다린어로 변환한 것으로, "핀웨의 강한 후예"라는 뜻이다. 번역되지 않은 모친의 이름까지 포함하면 '''핀다라토 잉골도'''(Findaráto Ingoldo)가 된다. "핀다라토"의 놀도르 퀘냐 형태는 '''아르타핀데'''(Artafinde)이다.
"페라군드"는 나르고스론드 건설을 도운 드워프들이 그에게 붙인 에페세로, "동굴을 개척하는 자"를 뜻하는 드워프어 "페라크=군두"를 신다린어화한 것이다. 실마릴리온에서는 "동굴 궁전의 왕"으로도 번역되었다.
그는 베오르와 그의 백성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지혜"를 뜻하는 '''놈'''(Nóm)이라고도 불렸다. 다른 존칭으로는 "나르고스론드의 왕"(King/Lord of Nargothrond), "인간의 친구"(Friend-of-Men)가 있다.
4. 가계
핀로드는 J. R. R. 톨킨의 중간계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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