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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워푸샨스키-조니우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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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크-워푸샨스키-조니우스 정리는 1975년 루돌프 하크, 얀 워푸샨스키, 마르틴 조니우스에 의해 증명된 정리로, 상호 작용하는 이론의 대칭이 어떻게 구성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결과를 제시한다. 이 정리는 콜먼-만둘라 정리를 기반으로 하며, 리 대수를 리 초대수로 확장하여 시공간 대칭에 대한 유일한 비자명한 확장이 초대칭임을 밝힌다. 4차원 민코프스키 시공간에서 이 정리는 초전하를 도입하여 초-푸앵카레 대수를 형성하며, R-대칭과 컨포멀 대칭을 포함하는 경우 초컨포멀 대수로 확장될 수 있다. 이 정리는 2차원 이하에서는 성립하지 않으며, 민코프스키 시공간에만 적용된다는 한계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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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워푸샨스키-조니우스 정리
개요
유형물리학 정리
분야이론물리학, 수학물리학
이름의 유래루돌프 하크
얀 우제프 워푸샨스키
마틴 조니우스
발표 연도1975년
내용
설명이 정리는 S-행렬의 모든 가능한 초대칭 생성자를 설명한다.
핵심 내용초대칭 대수는 푸앵카레 대수의 유일한 자명하지 않은 확장이 반교환자를 포함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요성이 정리는 초대칭 이론의 수학적 기초를 제공하며, 초대칭이 어떻게 양자장론에 통합될 수 있는지를 제한한다.
관련 개념
관련 정리콜먼-맨듈라 정리 (Coleman–Mandula theorem)
참고 문헌
주요 논문Haag, R., Łopuszański, J.T., & Sohnius, M. (1975). All possible generators of supersymmetries of the S-matrix. Nuclear Physics B, 88(2), 257–274.

2. 역사

독일루돌프 하크폴란드의 얀 워푸샨스키(Jan Łopuszańskipl), 독일의 마르틴 조니우스(Martin F. Sohniusde)가 1975년에 이 정리를 증명하였다.[2]

1960년대에는 내부 대칭이 시공간 대칭과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여러 정리가 증명되었다. 이 정리를 알지 못했던 1970년대 초, 여러 학자들이 독립적으로 초대칭을 고안했는데, 이는 일부 생성자가 시공간 변환에 따라 자명하지 않게 변환하기 때문에 콜먼-만둘라 정리와 모순되는 것처럼 보였다.

1974년, 얀 워푸샨스키는 율리우스 베스브루노 추미노가 최초의 초대칭 양자장론베스-추미노 모형을 구성한 직후 브로츠와프에서 칼스루에를 방문했다.[3] 베스와 대화하면서 워푸샨스키는 이 새로운 이론들이 어떻게 콜먼-만둘라 정리를 극복했는지 알아내는 데 관심이 있었다. 베스는 너무 바빠서 워푸샨스키와 함께 작업할 수 없었고, 그의 박사 과정 학생인 마르틴 조니우스가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그들은 다음 몇 주 동안 자신들의 정리에 대한 증명을 고안했고, 그 후 워푸샨스키는 CERN으로 가서 루돌프 하크와 함께 이 논증을 크게 개선하고 질량이 없는 경우로 확장했다. 나중에 워푸샨스키가 브로츠와프로 돌아간 후, 조니우스는 하크와 함께 논문을 마무리하기 위해 CERN으로 갔고, 이 논문은 1975년에 발표되었다.

2. 1. 콜먼-만둘라 정리

1960년대에 내부 대칭이 시공간 대칭과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조사하는 일련의 정리가 증명되었으며, 가장 일반적인 것은 콜먼-만둘라 정리였다.[2] 이 정리는 상호 작용하는 이론의 리 군 대칭이 반드시 푸앵카레 군과 일부 콤팩트 내부 군의 직접 곱이어야 함을 보여주었다.

2. 2. 초대칭의 등장

1960년대에 내부 대칭이 시공간 대칭과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조사하는 일련의 정리가 증명되었으며, 가장 일반적인 것은 콜먼-만둘라 정리였다.[2] 이 정리는 상호 작용하는 이론의 리 군 대칭이 반드시 푸앵카레 군과 일부 콤팩트 내부 군의 직접 곱이어야 함을 보여주었다. 이 정리를 알지 못했던 1970년대 초, 여러 학자들이 독립적으로 초대칭을 고안했는데, 이는 일부 생성자가 시공간 변환에 따라 자명하지 않게 변환하기 때문에 이 정리와 모순되는 것처럼 보였다.

1974년 얀 워푸샨스키는 율리우스 베스와 브루노 추미노가 최초의 초대칭 양자장론베스-추미노 모형을 구성한 직후 브로츠와프에서 칼스루에를 방문했다.[3] 베스와 대화하면서 워푸샨스키는 이 새로운 이론들이 어떻게 콜먼-만둘라 정리를 극복했는지 알아내는 데 관심이 있었다. 베스는 너무 바빠서 워푸샨스키와 함께 작업할 수 없었고, 그의 박사 과정 학생인 마틴 소니우스가 가능했다. 그들은 다음 몇 주 동안 자신들의 정리에 대한 증명을 고안했고, 그 후 워푸샨스키는 CERN으로 가서 루돌프 하그와 함께 이 논증을 크게 개선하고 질량이 없는 경우로 확장했다. 나중에 워푸샨스키가 브로츠와프로 돌아간 후, 소니우스는 하그와 함께 논문을 마무리하기 위해 CERN으로 갔고, 이 논문은 1975년에 발표되었다.

2. 3. 하그-워푸샨스키-조니우스 정리 증명

1974년 얀 워푸샨스키는 율리우스 베스브루노 추미노가 최초의 초대칭 양자장론베스-추미노 모형을 구성한 직후 브로츠와프에서 칼스루에를 방문했다.[3] 베스와 대화하면서 워푸샨스키는 이 새로운 이론들이 어떻게 콜먼-만둘라 정리를 극복했는지 알아내는 데 관심이 있었다. 베스는 너무 바빠서 워푸샨스키와 함께 작업할 수 없었고, 그의 박사 과정 학생인 마르틴 조니우스(Martin F. Sohniusde)가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그들은 다음 몇 주 동안 자신들의 정리에 대한 증명을 고안했고, 그 후 워푸샨스키는 CERN으로 가서 루돌프 하크와 함께 이 논증을 크게 개선하고 질량이 없는 경우로 확장했다. 나중에 워푸샨스키가 브로츠와프로 돌아간 후, 조니우스는 하크와 함께 논문을 마무리하기 위해 CERN으로 갔고, 이 논문은 1975년에 발표되었다.

3. 정리

콜먼-만둘라 정리는 이론에 S-행렬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에너지와 산란각에서 임의의 두 입자 상태가 어떤 반응을 겪어야 한다는 분석 함수 산란 진폭이 있다는 가정을 전제한다.[4] 또한, 질량이 없는 입자를 배제하고, 임의의 질량 아래에 유한한 수의 입자 유형만 있어야 한다고 가정한다. 이 정리는 이론의 리 대수를 푸앵카레 대수와 어떤 내부 대칭 대수의 직합으로 제한한다.

하그-로푸샨스키-조니우스 정리는 콜먼-만둘라 정리와 동일한 가정을 기반으로 하지만, 추가적인 반가환 생성자를 허용하여 리 대수를 리 초대수로 확장한다.

질량이 없는 입자가 허용되는 경우, 대수는 컨포멀 생성자를 사용하여 추가로 확장할 수 있다. 즉, 딜라톤 생성자 D와 특수 컨포멀 변환 생성자 K_\mu를 추가할 수 있다. \mathcal N개의 초전하가 있는 경우, 다음을 만족하는 동일한 수의 초컨포멀 생성자 S_\alpha도 있어야 한다.

:

\{S^A_\alpha, \bar S^B_{\dot \beta}\} = \delta^{AB}\sigma^\mu_{\alpha \dot \beta}K_\mu,



초전하와 초컨포멀 생성자 모두 \text{U}(\mathcal N) R-대칭 하에서 전하를 띈다.[8] 이 대수는 초컨포멀 대수의 한 예이며, 4차원에서는 \mathfrak{su}(2,2|\mathcal N)로 표시된다.[9] 비컨포멀 초대칭 대수와 달리, R-대칭은 초컨포멀 대수에서 항상 존재한다.[10]

3. 1. 기본 가정

콜먼-만둘라 정리의 주요 가정은 이론에 S-행렬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에너지와 산란각에서 임의의 두 입자 상태가 어떤 반응을 겪어야 한다는 분석 함수 산란 진폭이 있다는 것이다.[4] 또한, 질량이 없는 입자를 배제하고, 임의의 질량 아래에 유한한 수의 입자 유형만 있어야 한다. 그러면 이 정리는 이론의 리 대수를 푸앵카레 대수와 어떤 내부 대칭 대수의 직합으로 제한한다.

하그-로푸샨스키-조니우스 정리는 동일한 가정을 기반으로 하지만, 추가적인 반가환 생성자를 허용하여 리 대수를 리 초대수로 올린다는 점이 다르다. 4차원에서 이 정리는 추가될 수 있는 유일한 비자명 반가환 생성자는 \mathcal N 쌍의 초전하 Q^L_\alpha\bar Q^R_{\dot \alpha}이며, \alpha로 인덱싱되고, 운동량 연산자와 가환하며 좌수 및 우수 바일 방정식 바일 스피너로 변환된다고 명시한다.[5] 반 데르 바에르던 표기법으로 알려진 점이 없는 인덱스와 점이 있는 인덱스 표기법은 서로 다른 좌수와 우수 바일 스피너를 구별한다. 스핀 3/2 또는 그 이상의 다른 스핀의 생성자는 이 정리에 의해 허용되지 않는다.[5]

3. 2. 리 초대수

하그-워푸샨스키-조니우스 정리는 리 대수를 리 초대수로 확장하며, 추가되는 반가환 생성자(초전하)를 허용한다. 4차원에서 추가될 수 있는 유일한 비자명 반가환 생성자는 \mathcal N 쌍의 초전하 Q^L_\alpha\bar Q^R_{\dot \alpha}이며, 이들은 운동량 연산자와 가환하며 좌수 및 우수 바일 스피너로 변환된다.[5] 반 데르 바에르던 표기법에서 점이 없는 인덱스와 점이 있는 인덱스는 서로 다른 좌수와 우수 바일 스피너를 구별한다. 스핀 3/2 또는 그 이상의 다른 스핀의 생성자는 이 정리에 의해 허용되지 않는다.[5] (\bar Q^A_{\dot \alpha}) = (Q^A_\alpha)^\dagger인 기저에서, 이러한 초전하는 다음을 만족한다.

:

\{Q^A_\alpha, Q^B_\beta\} = \epsilon_{\alpha \beta} Z^{AB}, \ \ \ \ \ \ \ \ \ \ \{Q^A_\alpha, \bar Q^B_{\dot \beta}\} = \delta^{AB}\sigma^\mu_{\alpha \dot \beta}P_\mu,



여기서 Z^{AB}는 초대수의 모든 생성자와 가환하는 중심 전하이다. 푸앵카레 대수와 함께, 이 리 초대수는 초-푸앵카레 대수로 알려져 있다. 4차원 민코프스키 시공간은 마요라나 스피너를 기본 스피너 표현으로 허용하므로, 대수는 파울리 행렬 대신 감마 행렬 및 전하 켤레 연산자를 사용하여 대수를 표현하여 4성분 마요라나 스피너 초전하의 관점에서 동등하게 쓸 수 있다.[6]

초전하는 R-대칭으로 알려진 추가 리 대수 대칭을 허용할 수 있으며, 그 생성자 B_i는 다음을 만족한다.

:

[Q^A_\alpha, B_i] =\sum_B s^{AB}_i Q^B_\alpha,



여기서 s_i^{AB}는 R-대칭 군의 \mathcal N차원 표현의 생성자의 에르미트 행렬 군 표현 행렬이다.[7]

3. 3. 초-푸앵카레 대수

초전하와 푸앵카레 대수를 결합하여 나타나는 초-푸앵카레 대수에 대해 설명한다. 중심 전하의 개념을 소개하고, 초-푸앵카레 대수의 수학적 표현을 제시한다.

하그-로푸샨스키-조니우스 정리에 따르면, 4차원에서 추가될 수 있는 유일한 비자명 반가환 생성자는 \mathcal N 쌍의 초전하 Q^L_\alpha\bar Q^R_{\dot \alpha}이다.[5] 이들은 운동량 연산자와 가환하며 좌수 및 우수 바일 스피너로 변환된다. 반 데르 바에르던 표기법으로 알려진 점이 없는 인덱스와 점이 있는 인덱스 표기법은 서로 다른 좌수와 우수 바일 스피너를 구별한다. 스핀 3/2 또는 그 이상의 다른 스핀 생성자는 이 정리에 의해 허용되지 않는다.[5] (\bar Q^A_{\dot \alpha}) = (Q^A_\alpha)^\dagger인 기저에서, 이러한 초전하는 다음을 만족한다.

:

\{Q^A_\alpha, Q^B_\beta\} = \epsilon_{\alpha \beta} Z^{AB}, \ \ \ \ \ \ \ \ \ \ \{Q^A_\alpha, \bar Q^B_{\dot \beta}\} = \delta^{AB}\sigma^\mu_{\alpha \dot \beta}P_\mu,



여기서 Z^{AB}는 초대수의 모든 생성자와 가환하는 중심 전하이다. 푸앵카레 대수와 함께, 이 리 초대수는 초-푸앵카레 대수로 알려져 있다. 4차원 민코프스키 시공간은 마요라나 스피너를 기본 스피너 표현으로 허용하므로, 파울리 행렬 대신 감마 행렬 및 전하 켤레 연산자를 사용하여 4성분 마요라나 스피너 초전하 관점에서 대수를 동등하게 표현할 수 있다.[6]

초전하는 R-대칭으로 알려진 추가 리 대수 대칭을 허용할 수 있으며, 그 생성자 B_i는 다음을 만족한다.

:

[Q^A_\alpha, B_i] =\sum_B s^{AB}_i Q^B_\alpha,



여기서 s_i^{AB}는 R-대칭 군의 \mathcal N차원 표현 생성자의 에르미트 행렬 군 표현 행렬이다.[7] \mathcal N=1인 경우 중심 전하는 사라져야 하며 R-대칭은 \text{U}(1)군에 의해 주어지며, 확장된 초대칭 \mathcal N>1인 경우 중심 전하는 사라질 필요가 없으며, R-대칭은 \text{U}(\mathcal N)군이다.

3. 4. R-대칭

초전하는 R-대칭으로 알려진 추가적인 리 대수 대칭을 허용할 수 있으며, 그 생성자 B_i는 다음 식을 만족한다.[7]

:

[Q^A_\alpha, B_i] =\sum_B s^{AB}_i Q^B_\alpha,



여기서 s_i^{AB}는 R-대칭 군의 \mathcal N차원 표현의 생성자의 에르미트 행렬 군 표현 행렬이다.[7] \mathcal N=1인 경우 중심 전하는 사라져야 하며 R-대칭은 \text{U}(1)군에 의해 주어지고, 확장된 초대칭 \mathcal N>1인 경우 중심 전하는 사라질 필요가 없으며, R-대칭은 \text{U}(\mathcal N)군이다.

3. 5. 질량이 없는 입자와 컨포멀 대칭

질량이 없는 입자가 허용되는 경우, 컨포멀 대칭을 사용하여 대수를 확장할 수 있다. 즉, 딜라톤 생성자 D와 특수 컨포멀 변환 생성자 K_\mu를 추가할 수 있다. \mathcal N개의 초전하가 있는 경우, 다음을 만족하는 동일한 수의 초컨포멀 생성자 S_\alpha도 있어야 한다.[8]

:

\{S^A_\alpha, \bar S^B_{\dot \beta}\} = \delta^{AB}\sigma^\mu_{\alpha \dot \beta}K_\mu,



초전하와 초컨포멀 생성자 모두 \text{U}(\mathcal N) R-대칭 하에서 전하를 띈다.[8] 이 대수는 초컨포멀 대수의 한 예이며, 4차원에서는 \mathfrak{su}(2,2|\mathcal N)로 표시된다.[9] 비컨포멀 초대칭 대수와 달리, R-대칭은 초컨포멀 대수에서 항상 존재한다.[10]

4. 한계

하그-워푸샨스키-조니우스 정리는 2차원 이하에서는 산란 진폭의 해석성 문제로 성립하지 않는다. 또한, 이산 대칭이나 자발적으로 깨진 대칭과 같이 S-행렬 수준의 대칭이 아닌 경우에도 적용되지 않는다.[11]

4. 1. 적용 차원

하크-워푸샨스키-조니우스 정리는 원래 4차원에서 유도되었지만, 시공간 대칭에 대한 유일한 비자명한 확장이 초대칭이라는 결과는 2차원보다 큰 모든 차원에서 성립한다. 그러나 초대칭 대수의 형태는 달라진다. 차원에 따라, 초전하는 바일 스피너(Weyl spinor), 마요라나 스피너(Majorana spinor), 바일-마요라나 스피너(Weyl–Majorana spinor) 또는 심플렉틱 바일-마요라나 스피너(symplectic Weyl–Majorana spinor)가 될 수 있다. 또한, R-대칭군은 차원과 초전하의 수에 따라 달라진다.[11] 이 초대칭 대수는 또한 민코프스키 시공간에만 적용되며, 다른 시공간에서는 수정된다. 예를 들어, 하나 이상의 초전하에 대해 반-드 시터 공간으로의 확장이 존재하며, 드 시터 공간으로의 확장은 여러 초전하가 존재할 경우에만 가능하다.[12]

4. 2. 적용 시공간

이 초대칭 대수는 민코프스키 시공간에만 적용되며, 다른 시공간에서는 수정된다. 예를 들어, 하나 이상의 초전하에 대해 반-드 시터 공간으로의 확장이 존재하며, 드 시터 공간으로의 확장은 여러 초전하가 존재할 경우에만 가능하다.[12]

4. 3. 2차원 이하의 경우

4차원에서 유도되었던 하그-워푸샨스키-조니우스 정리는 2차원 이하에서는 깨진다. 2차원에서는 정방향 및 역방향 산란만이 존재하여 산란 진폭의 해석성이 더 이상 성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11] 이 정리는 이산 대칭이나 자발적으로 깨진 대칭에도 적용되지 않는데, 이는 이들이 S-행렬 수준의 대칭이 아니기 때문이다.

4. 4. 기타

하그-워푸샨스키-조니우스 정리는 이산 대칭이나 자발적으로 깨진 대칭에는 적용되지 않는데, 이는 이들이 S-행렬 수준의 대칭이 아니기 때문이다.[11]

참조

[1] 논문 All possible generators of supersymmetries of the S-matrix https://dx.doi.org/1[...] 1975
[2] 서적 The Quantum Theory of Fields: Supersymmet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5
[3] 논문 Recollections of a young contributor 2001
[4] 논문 All Possible Symmetries of the S Matrix 1967
[5] 서적 Concise Encyclopedia of Supersymmetry Springer 2003
[6] 서적 Introduction to the AdS/CFT Correspondanc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5
[7] 서적 Supersymmetry and Supergravity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92
[8] 서적 Gauge/Gravity Duality: Foundations and Applications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5
[9] 서적 Introduction to Supersymmet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8
[10] 논문 The Hitchhiker's Guide to 4d N=2 Superconformal Field Theories 2021
[11] 서적 Supersymmetric Field Theories: Geometric Structures and Dualiti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5
[12] 서적 Supergravity: From First Principles to Modern Applications Spring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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