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성경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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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은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의 아들로, 셈, 야벳과 함께 인류의 조상으로 여겨진다. 창세기 9장에 따르면, 함은 아버지 노아가 술에 취해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형제들에게 알렸고, 이로 인해 노아는 함의 아들 가나안을 저주하여 그의 후손이 셈과 야벳의 종이 되게 했다. '함의 저주'는 가나안에게 내려진 저주를 의미하며, 탈무드에서는 함이 노아에게 저지른 행위에 대한 두 가지 해석을 제시한다. 유빌리서에서는 함의 생애와 후손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이 묘사되며, 함의 아들들은 여러 민족의 조상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파키스탄에는 함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장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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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성경 인물)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성경 속 인물 정보 | |
이름 | 함 |
로마자 표기 | Ham |
히브리어 | חָם (Ḥām) |
그리스어 | Χαμ (Kham) |
게즈어 | ካም (Kam) |
아랍어 | حام (Ḥām) |
가족 관계 | |
아버지 | 노아 |
자녀 | 구스 미스라임 붓 가나안 |
2. 어원
17세기 이후로 '함'이라는 이름이 "탄", "검은" 또는 "뜨거운"이라는 히브리어 단어나, "하인"을 뜻하는 이집트어 ''ḥm'', 또는 "위엄"을 뜻하는 단어 ''ḥm'', "이집트"를 뜻하는 이집트어 ''kmt''와 관련이 있다는 여러 제안이 있었다.[4] 2004년 데이비드 골든버그의 저서 "함의 저주: 초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에서의 인종과 노예제" (2003)에 대한 리뷰에서는 골든버그가 "성경의 이름 함은 검은 피부라는 개념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현재로서는 어원 불명이라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고 언급하고 있다.[5]
창세기 5장 32절에 따르면, 노아는 500세에 셈, 함, 야벳을 낳았다. 함과 관련된 주요 사건은 창세기 9장 20-27절에 기록되어 있다.[4]
3. 성경에서의 함
창세기 5장 32절에는 노아가 500세에 셈, 함, 야벳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언급되어 있지만, 그들의 정확한 연도는 자세히 열거되지 않는다. (노아는 창세기 7장에서 홍수 때 600세였다.)
창세기 9장 20-27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아가 농부가 되어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걸치고 뒷걸음질하여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의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노아가 술에서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들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개정 성경
17세기 이후로, '함'이라는 이름이 "탄", "검은" 또는 "뜨거운"이라는 히브리어 단어, "하인"을 뜻하는 이집트어 ''ḥm'', 또는 "위엄"을 뜻하는 단어 ''ḥm'', 또는 "이집트"를 뜻하는 이집트어 ''kmt''와 관련이 있다는 여러 제안이 있었다.[5] 그러나 2004년 데이비드 골든버그는 "성경의 이름 함은 검은 피부라는 개념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현재로서는 어원 불명"이라고 주장했다.[5]
3. 1. 가나안의 저주
일반적으로 '함의 저주'라고 알려진 것은 함 자신이 아닌 그의 아들 가나안에게 내려진 저주이다.[6] 탈무드는 함이 노아에게 한 일에 대해 두 가지 설명을 제시한다. 랍비 아바 아리카는 함이 노아를 거세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노아가 넷째 아들을 가질 가능성을 박탈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반면 랍비 사무엘은 함이 노아를 수간했다고 주장한다.[7] 탈무드는 이 두 가지 모욕이 모두 자행되었다고 결론짓는다.
일부 학자들은 함이 아버지의 아내와 성관계를 가졌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가나안이 이 불법적인 결합의 산물로 저주받았다고 해석한다.[8][9]
창세기 9장에서 노아가 악행을 저지른 함 본인이 아닌 그의 아들 가나안을 저주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가장 유명한 설은 "함은 근친 관계이므로 직접 저주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24] 다른 설로는 "함=가나안"으로 보는 견해가 있는데, 이는 기원전 12세기경 가나안인이 이스라엘인과 블레셋인에게 압박받던 상황을 반영한다는 해석이다.[25]
3. 1. 1. 유빌리서
위경 중 하나인 유빌리서에 따르면, 함은 서력 기원 1209년에 태어났으며, 이는 셈보다 2년 늦고 야벳보다 3년 빠른, 홍수 전 99년에 해당한다. 유빌리서는 함의 아내 이름을 '나엘타마우크'라고 밝히고 있다. 함의 막내 아들 가나안은 1321 A.M.에 저주를 받았는데, 이후 함은 아라랏 산을 떠나 산 남쪽에 그의 아내의 이름을 딴 도시를 건설했다.
1569 A.M.에 함은 그의 두 형제와 함께 유산으로 지구의 세 번째 부분, 즉 나일강 서쪽의 모든 것과 가디르 남쪽을 받았다. 1639 A.M.에 바벨탑 사건으로 민족들이 흩어진 후, 함과 그의 자녀들은 할당된 지역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가나안은 셈의 영토에 정착하여 또 다른 저주를 받았다.
''유빌리서'' 10:29–34에 따르면, 가나안은 나일강 너머 함에게 할당된 지역에 합류하는 것을 거부하고, 대신 셈의 유산인 지중해 동쪽 해안, 즉 훗날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지역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두 번째 저주를 받았다.
그리고 가나안은 레바논 땅을 이집트 강까지 보고 매우 좋다고 생각하여 그의 유산의 땅 서쪽(즉) 바다로 가지 않고, 레바논 땅에 동쪽과 서쪽으로 요르단 경계와 바다 경계에서 거주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 함과 그의 형제 구스와 미스라임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네 것이 아닌 땅에 정착했고, 우리에게 제비뽑기로 떨어진 땅도 아니니, 그렇게 하지 마라. 만약 그렇게 한다면, 너와 네 아들들은 그 땅에서 쓰러질 것이고, 분열로 인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분열로 너희가 정착했으니, 분열로 너희 자녀들이 쓰러질 것이고, 너는 영원히 뿌리 뽑힐 것이다. 셈의 거처에 거주하지 마라. 셈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들의 제비뽑기로 그것이 왔기 때문이다. 너는 저주를 받았고, 우리 아버지 노아 앞에서 거룩한 재판관 앞에서 맹세로 우리 스스로 묶은 저주로 인해 노아의 모든 아들보다 더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고, 하맛에서 이집트 입구까지 레바논 땅에 그와 그의 아들들과 함께 오늘날까지 거주했다. 그리고 이 때문에 그 땅을 가나안이라고 부른다.영어 – ''유빌리서'' 10:29–34.
앨버트 반스도 이러한 찬탈(簒奪) 이론을 지지했다. 반스는 창세기 10:18에 대한 해석에 따라, 가나안 족속들이 바벨탑 사건 이후 흩어져 남부 레반트에 정착했고, 그곳에 자신들의 이름을 따서 그 지역 이름을 지었다고 말한다. 반스는 가나안의 사촌인 니므롯이 "탐욕스러운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가나안 역시 이와 유사한 자질을 가지고, 폭력적인 정복을 통해 "그 나라를 차지"했을 것이라고 보았다.
4. 가나안 저주의 이유 (일본어 위키백과 내용)
일반적으로 '함의 저주'는 함 자신이 아닌 그의 아들 가나안에게 내려진 것이다. 탈무드는 함이 저주받을 만한 행동을 노아에게 했을 것이라 추정하며, 그 행동에 대해 두 가지 설명을 제시한다.[6]
- 랍비 아바 아리카: 함이 노아를 거세했다고 주장한다. 함이 노아의 넷째 아들 가나안을 통해 저주받았으므로, 함이 넷째 아들과 관련된 잘못을 노아에게 저질렀을 것이라는 추론이다. 즉, 함이 노아를 거세하여 넷째 아들을 가질 가능성을 빼앗았다는 것이다.
- 랍비 사무엘: 함이 노아를 수간했다고 주장한다. 성경에서 "보다"라는 단어가 사용된 다른 사건(창세기 34:2)을 참고하여, 함이 노아의 벌거벗은 몸을 "본" 행위가 유사한 성적 학대를 의미한다고 해석한다.[7] 탈무드는 두 가지 잘못이 모두 행해졌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최근 일부 학자들은 함이 아버지의 아내와 성관계를 가졌을 가능성을 제기한다.[8] 이 해석에 따르면, 가나안은 "함의 불법적인 결합의 산물"로서 저주받았다고 한다.[9]
위경인 유빌리서에 따르면, 함은 A.M. 1209년에 태어났으며, 홍수에서 살아남은 아내의 이름은 ''나엘타마우크''이다. 가나안이 저주받은 후, 함은 아라랏 산을 떠나 아내의 이름을 딴 도시를 건설했다. A.M. 1569년에 함은 형제들과 함께 지구의 세 번째 부분(나일강 서쪽, 가디르 남쪽)을 유산으로 받았다. A.M. 1639년 바벨탑 사건 이후, 함과 자녀들은 할당된 지역으로 이동했지만, 가나안은 셈의 영토에 정착하여 또 다른 저주를 받았다.
''유빌리서'' 10:29–34는 가나안이 나일강 너머 함의 땅으로 가지 않고 셈의 유산인 지중해 동쪽 해안에 정착했기 때문에 두 번째 저주를 받았다고 설명한다. 가나안은 레바논 땅이 좋다고 생각하여 그곳에 정착했고, 함과 형제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듣지 않았다. 이 때문에 그 땅은 가나안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창세기》 9장에서 노아가 함이 아닌 가나안을 저주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 근친 관계: 함은 노아와 근친 관계이므로 직접 저주할 수 없었다는 설이다. 요세푸스의 《유대 고대사》는 이를 언급하며, 가나안 외 자손은 저주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한다.[24]
- "함=가나안" 설: 셈, 함, 야벳이 원래 팔레스타인 주변의 민족(야훼의 백성, 가나안인, 블레셋인)을 가리킨다는 견해이다. 이 설에 따르면, 노아의 저주는 기원전 12세기경 이스라엘과 블레셋에 의해 가나안인이 압박받던 시기를 반영하며, 원래 이야기는 "가나안이 악행을 저질러 저주받았다"는 단순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후대에 히브리인의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가나안만 저주받는 부자연스러운 흐름이 되었다는 것이다.[25]
5. 가계도
함 | |||
---|---|---|---|
구스 | 미스라임 | 붓 | 가나안 |
6. 함의 무덤에 대한 주장
파키스탄 가리브왈에는 1891년부터 지역 주민들이 함의 매장지라고 주장하는 무덤이 있다. 당시 구자라트, 굴리아나 출신 하피즈 샴-우스-딘은 함이 꿈에서 자신에게 이 사실을 계시했다고 주장했다. 약 23.77m 길이의 무덤 위에 세워진 비문에는 현지에서 예언자로 존경받는 함이 536년을 살고 그곳에 묻혔다고 적혀 있다.[11][12]
참조
[1]
서적
[2]
서적
Eerdmans dictionary of the Bible
Wm. B. Eerdmans Publishing
[3]
서적
The Scrolls and the Scriptures
Continuum International Publishing Group
[4]
서적
The Curse of Ham: Race and Slavery in Early Judaism, Christianity, and Islam
Princeton University Press
[5]
간행물
David M. Goldenberg, The Curse of Ham: Race and Slavery in Early Judaism, Christianity, and Islam.
http://bmcr.brynmawr[...]
2016-09-08
[6]
문서
Babylonian Talmud, Sanhedrin 70a
[7]
성경
Genesis 9:20–27
[8]
논문
Noah's nakedness and the curse of Canaan: A case of incest?
[9]
간행물
Noah's nakedness and the curse on Canaan (Genesis 9:20–27)
[10]
웹사이트
Genesis 10 Barnes' Notes
https://biblehub.com[...]
2024
[11]
뉴스
Jang.com.pk
http://jang.com.pk/t[...]
[12]
웹사이트
The6news.com
http://the6news.com/[...]
2015-09-12
[13]
문서
『創世記』第9章24節
[14]
문서
『創世記』第10章21節
[15]
서적
『七十人訳ギリシア語聖書 モーセ五書』
講談社
[16]
문서
ノアを気遣って布をかけてくれたセムとヤペテのこと。
[17]
문서
『創世記』第9章。
[18]
서적
『ユダヤ古代誌1 旧約時代編[I][II][III][IV]』
株式会社筑摩書房
[19]
문서
ここでいう「エチオピア」は現在のスーダンも含むエジプト以南のアフリカを指す。
[20]
문서
「エジプト」はギリシャ語の読みが起源でヘブライ語ではミツライムになる。
[21]
문서
新共同訳聖書とフランシスコ会訳の『創世記』第10章13節では「カフトリ人(族)の子孫がペリシテ人」になっているが、これは誤訳でカスル人の方の系譜が正しいとされる。岩波版の『創世記』でこれについて説明がある(『七十人訳ギリシア語聖書 モーセ五書』秦剛平訳、講談社、2017年、ISBN 978-4-06-292465-8、P788注55)。なお、ヨセフスが参考にしている七十人訳聖書でも「カスル人の子がペリシテ人」であり、「ミツライムの8人目の子供がペリシテ」という表記はない。
[22]
문서
現在のパレスチナ。
[23]
문서
創世記(口語訳)#10:19
[[s:創世記(口語訳)#10:19|創[...]
[24]
서적
『ユダヤ古代誌1 旧約時代編[I][II][III][IV]』
株式会社筑摩書房
[25]
서적
『旧約聖書 創世記』
株式会社岩波書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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