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1. 개요
해방촌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중심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군 사격장으로 사용되었고, 해방 후 미군정청의 통제력이 미치지 못하면서 실향민들이 정착하여 판자촌을 이루었다. 현재는 이태원, 경리단길과 인접한 다문화 지역으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거주하며 음식점, 예술 공간 등이 자리 잡고 있다. 108계단, 신흥시장, 해방촌 음악 페스티벌 등이 있으며, 용산구청과 주민들이 함께 진행한 아트 빌리지 프로젝트를 통해 낡은 골목길이 벽화와 예술 작품으로 꾸며지기도 했다.
| 이름 | 해방촌 |
|---|---|
| 한글 표기 | 해방촌 |
| 한자 표기 | 解放村 |
| 개정 로마자 표기 | Haebangchon |
| 위치 | 남산자락 |
| 유형 | 지역 |
| 국가 | 대한민국 |
| 수도 | 서울특별시 |
| 지역 | 용산구 |
| 좌표 | 북위 37.5737도, 동경 126.9627도 |
|---|
-
서울 용산구의 지리 -
남산 (서울)
남산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높이 262m의 산으로, 조선시대에는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식민지 지배의 상징적 공간이었으나, 광복 후 남산공원으로 조성되어 현재는 서울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
서울 용산구의 지리 -
노들섬
노들섬은 한강대교 부근에 위치하며, 과거에는 중지도 등으로 불리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고,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을 지니며, 1917년 한강인도교 건설로 섬의 형태를 갖추고 2019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와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
난민 -
세계 난민의 날
세계 난민의 날은 전쟁, 분쟁, 박해로 고향을 떠난 난민과 국내 실향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6월 20일에 기념하며, 1951년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유엔난민기구(UNHCR)는 매년 캠페인을 통해 난민의 권리와 보호를 강조한다. -
난민 -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
-
서울미래유산 -
한강대교
한강대교는 1917년에 완공된 한강인도교를 전신으로 하며, 일제강점기에 건설되어 한국 전쟁으로 파괴되었으나 1958년에 재건되었고, 1984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2020년에는 서울특별시 등록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
서울미래유산 -
남산1호터널
남산1호터널은 서울특별시 중구와 용산구를 잇는 터널로, 1970년 개통되어 유사시 시민 대피를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며, 민간 자본으로 건설 후 서울특별시에서 인수, 확장되었고 현재는 혼잡 통행료를 징수하며 특정 조건에 따라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2. 역사
해방촌은 원래 일본군 제20사단이 사용하던 사격장이 있던 곳이었다. 1945년 광복 후 미군정이 이 지역을 인수했으나, 통제는 제한적이었다. 북쪽에서 내려온 월남 실향민과 귀환 동포들이 이 지역에 정착했다. 이곳은 판자촌의 기원이 되었으며, 해방 후 고향을 잃은 사람들이 몰려든 곳이 되었다.
2.1. 형성 과정
해방촌 지역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 제20사단의 사격장이 있던 곳이었다. 1945년 광복 후 미군정이 이 지역을 인수했으나, 통제는 제한적이었다. 북쪽에서 내려온 월남 실향민과 귀환 동포들이 이 지역에 정착하였다. 이들은 한때 육군형무소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미국 관사로 사용하고 있는 일본군 육군 관사 건물을 차지했다가, 미군정청에 의해 퇴거당한 후 그 위쪽의 사격장에 움막을 짓고 살기 시작하였다. 이곳은 판자촌이 시작된 곳이며, 해방 후 고향을 잃은 사람들이 몰려든 곳이 되었다.
2.2. 108계단
108 하늘계단은 108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가파른 언덕이다. 일제강점기에 신사로 가는 길을 쉽게 만들기 위해 건설되었다. 1945년 광복 후, 신사는 철거되었지만 계단은 남아 있었다. 이 계단은 TV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3. 지리
해방촌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중심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용산2가 우편번호 지역의 대부분과 용산1가의 일부를 포함한다. 남산이 내려다보이고, N서울타워 남쪽에 위치해 있다.
4. 문화
해방촌은 이태원, 경리단길과 가까운 서울의 다문화 지역이다. 2013년 통계에 따르면 용산2동 주민 12,648명 중 1,065명이 외국인이다. 신흥로 일대에는 여러 나라의 음식점, 스튜디오, 예술 공간들이 늘어서 있다. 최근에는 주택가와 가까운 좁은 도로에도 새로운 상점들이 생겨나고 있다. 해방촌은 주거 공간과 상업 공간이 융합되어 있으며, 오랫동안 건물 1층은 주차장이나 상업 공간으로 사용되어 왔다. 2018년에는 미네르바 스쿨즈가 해방촌에 캠퍼스를 열어 9월부터 12월까지 약 200명의 유학생들이 이 지역에 거주하게 되었다.
4.1. 아트 빌리지
최근 용산구청과 주민들이 아트 빌리지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그 결과, 낡은 골목길들이 벽화와 예술 작품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