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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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석호는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관료로 근무했으며, 광복 후에는 기업인과 국회의원을 거쳐 대한민국 제2공화국에서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인물이다. 경성제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경찰, 화순군수, 황해도 산업과장, 충청남도 광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광복 후 미군정 기획관, 남선전기 부사장, 경성전무취체역을 지냈으며, 제3대, 제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또한 민주당 신파의 핵심 인물로 활동했으며, 5.16 군사 정변 이후 민주당 재건에 참여했다. 친일 행적으로 인해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며, 가톨릭교리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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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춘은 5·16 군사정변에 가담한 후 박정희 정부에서 제주도지사, 수산청장, 경상북도지사, 서울특별시장, 내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국회의원도 지낸 인물로, 서울시장 시절 서울 지하철 2호선 건설과 강남 개발을 추진했으며 군사정권 협력, 부정축재 혐의에 대한 비판도 존재하지만, 지하철 2호선 건설과 강남 개발은 주요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동문 - 김원일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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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승은 충청남도 연기군 출신으로 일본 유학 후 교토 제국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일제강점기에는 도서관 설립 운동을 펼쳤으며 해방 후 서울시장을 역임하고 국회의원과 참의원을 지냈으나, 2002년 친일파 명단에 포함되었다.
현석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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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현석호 |
한자 | 玄錫虎 |
본관 | 연주 |
출생일 | 1907년 5월 23일 |
출생지 | 대한제국 경상북도 예천 |
사망일 | 1988년 12월 2일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요셉) |
학력 | 경성제국대학교 법문학부 법학과 대한민국 국방대학교 |
정치 경력 | |
정당 | 무소속 |
경력 | 대한민국 자유당 당무위원 겸 상임위원 대한민국 민주당 당무위원 겸 전임위원 제3대 국회의원(예천군) 제5대 국회의원(예천군) |
국방부 장관 | |
제9대 국방부 장관 | 임기: 1960년 8월 23일 ~ 1960년 9월 12일 대통령: 윤보선 총리: 장면 전임: 이종찬 후임: 권중돈 |
제11대 국방부 장관 | 임기: 1961년 1월 30일 ~ 1961년 5월 18일 전임: 권중돈 후임: 장도영 |
내무부 장관 | |
제23대 내무부 장관 | 임기: 1960년 10월 13일 ~ 1960년 11월 20일 전임: 김도연 후임: 신현돈 |
이미지 | |
![]() 뒷줄 맨 왼쪽은 현석호, 장면 순 가운데는 신익희 뒷줄 왼쪽 첫 번째는 신창현, 두 번째는 곽상훈 |
2. 생애
경상북도 대구고등농림학교를 졸업하고 경성제국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조선총독부 관료로 근무했다.[2] 광복 후에는 미군정 중앙경제위원회 기획관, 남선전기 부사장, 경성전기 전무취체역 등 기업인으로 활동하다가 자유당과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냈고, 제2공화국에서는 국방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5·16 군사 정변으로 장관직을 사임한 후 민주당 재건에 참여하였다.[3] 1967년 가톨릭교리연구소 소장이 되어 가톨릭 교리를 연구하며 여생을 보냈다.
2. 1. 일제강점기 활동
경상북도 대구고등농림학교를 졸업하였다. 그 뒤 경성으로 유학, 경성제국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1933년)하여 경찰로 이력을 시작했고, 경부 직위에 오른 뒤 전라남도 화순군수가 되어(1936년), 황해도 산업과장(1938년), 충청남도 광업부장(1944년) 등 조선총독부 관료로 근무했다. 현석호는 충남 광업부장으로 재임 중에 일제가 패망하고 1945년 9월 중순 충남지사로 미군정 육군 대령이 부임하자 사표를 제출했다. 당시 지사에게 "나는 일제에 협력한 고급관리로서 일한 친일파이기 때문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고 답[2] 하고 이 내용을 회고록에 실었다.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를 대표적인 친일 전력 반성 사례 중 하나로 언급했다.2002년 친일파 708인 명단의 조선총독부 사무관 분야에 선정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2. 2. 광복 이후 활동
대구고등농림학교를 졸업하고 경성제국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하여(1933년) 경찰로 경력을 시작했고, 경부 직위에 오른 뒤 전라남도 화순군수가 되었다(1936년). 황해도 산업과장(1938년), 충청남도 광업부장(1944년) 등 조선총독부 관료로 근무했다. 충남 광업부장으로 재임 중 일제가 패망하고 1945년 9월 중순 충남지사로 미군정 육군 대령이 부임하자 사표를 제출했다. 당시 지사에게 "나는 일제에 협력한, 고급관리로서 일한 친일파이기 때문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고 답했다.[2]광복 후, 미군정의 중앙경제위원회 기획관(1947년)을 거쳐 남선전기 부사장(1949년), 경성전기 전무취체역 (1951년) 등 기업인으로 활동했다. 고향인 예천군에서 제3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자유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다(1954년). 이후, 민주당 신파의 핵심 인물로서, 중앙당 조직부장(1956년)에 선임되었다.[3] 1956년 8월 자유당의 선거방해에 항의하여 조병옥, 김도연, 윤보선, 양일동 등과 서울 태평로에서 연좌시위를 벌였다. 제5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예천군에서 당선되었다(1960년). 제2공화국에서 국방부-내무부-국방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국방부장관으로 재임하던 중 5·16 군사 정변을 맞아 장관직을 사임하였다(1960년 5월 20일). 이후, 수감되었다가 풀려난 뒤에는 장면, 김도연, 오위영, 조재천, 박순천과 함께 민주당 재건에 참여(1963년)하였다. 가톨릭교리연구소 소장이 되어(1967년), 가톨릭 교리를 연구하며 여생을 보냈다.
2002년 친일파 708인 명단의 조선총독부 사무관 분야에 선정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2. 3. 은퇴 이후
1967년 가톨릭교리연구소 소장이 되어, 가톨릭 교리를 연구하며 여생을 보냈다.[2]2002년 친일파 708인 명단의 조선총독부 사무관 분야에 선정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3. 친일 논란 및 평가
현석호는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관료로 근무하여 친일 논란이 있다. 경성제국대학 졸업 후 고등문관시험에 합격, 경찰, 화순군수, 황해도 산업과장, 충청남도 광업부장 등을 역임했다.[2] 광복 후, "일제에 협력한 친일파로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며 사표를 제출했다.[2]
광복 후에는 기업인,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자유당,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을 지냈고, 대한민국 제2공화국에서 국방부 장관, 내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5·16 군사 정변으로 사임 후, 민주당 재건에 참여했다.
3. 1. 친일 행적
현석호는 경성제국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1933년)하여 경찰로 이력을 시작했고, 경부 직위에 오른 뒤 전라남도 화순군수가 되어(1936년), 황해도 산업과장(1938년), 충청남도 광업부장(1944년) 등 조선총독부 관료로 근무했다. 현석호는 충남 광업부장으로 재임 중에 일제가 패망하고 1945년 9월 중순 충남지사로 미군정 육군 대령이 부임하자 사표를 제출했다. 당시 지사에게 "나는 일제에 협력한, 고급관리로서 일한 친일파이기 때문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고 답[2] 하고 이 내용을 회고록에 실었다.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를 대표적인 친일 전력 반성 사례 중 하나로 언급했다.2002년 친일파 708인 명단의 조선총독부 사무관 분야에 선정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3. 2. 친일 반성 논란
현석호는 경성제국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하여(1933년) 경찰로 이력을 시작했다. 경부 직위에 오른 뒤 전라남도 화순군수가 되었고(1936년), 황해도 산업과장(1938년), 충청남도 광업부장(1944년) 등 조선총독부 관료로 근무했다. 현석호는 충남 광업부장으로 재임 중에 일제가 패망하고 1945년 9월 중순 충남지사로 미군정 육군 대령이 부임하자 사표를 제출했다. 당시 지사에게 "나는 일제에 협력한, 고급관리로서 일한 친일파이기 때문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고 답[2] 하고 이 내용을 회고록에 실었다.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를 대표적인 친일 전력 반성 사례 중 하나로 언급했다.2002년 친일파 708인 명단의 조선총독부 사무관 분야에 선정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3. 3. 종합 평가
현석호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관료로 근무했다.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하고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경찰, 화순군수, 황해도 산업과장, 충청남도 광업부장 등을 역임했다.[2] 1945년 광복 후에는 충남지사에게 "나는 일제에 협력한 고급관리로서 일한 친일파이기 때문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하며 사표를 제출했다.[2] 이 내용은 그의 회고록에 실렸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를 대표적인 친일 전력 반성 사례 중 하나로 언급했다.광복 후에는 기업인과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남선전기 부사장, 경성전기 전무취체역 등을 역임했고, 자유당과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냈다. 대한민국 제2공화국에서는 국방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5·16 군사 정변으로 국방부 장관직을 사임한 후에는 민주당 재건에 참여했다. 만년에는 가톨릭 교리 연구에 힘썼다.
2002년 친일파 708인 명단의 조선총독부 사무관 분야에 선정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4. 학력
5. 기타 경력
6. 저서
- 한 삶의 고백
7. 현석호를 연기한 배우들
8. 역대 선거 결과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1954년 | 총선 | 자유당 | 19,598표 (36.27%) | 1위 | 당선 | 초선 |
1958년 | 총선 | 민주당 | 23,241표 (39.97%) | 2위 | 낙선 | |
1960년 | 1.23 재보선 | 민주당 | 3,857표 (30.0%) | 2위 | 낙선 | |
1960년 | 총선 | 민주당 | 40,314표 (71.73%) | 1위 | 당선 | 재선 |
참조
[1]
뉴스
현석호씨 별세
http://gonews.kinds.[...]
동아일보
1988-12-02
[2]
뉴스
"나는 친일파, 책임지고 물러나는 게 마땅" - 스스로 친일을 반성한 사람들, 친일명단 발표날 그들이 빛난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8-05-01
[3]
서적
해방후 정치사 100장면
가람기획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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