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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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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천은 195년 형 어부라가 사망한 후 남흉노의 선우가 된 인물이다. 그는 조조에게 반란을 일으켰으나 실패하고, 이후 조조, 조비, 서진을 섬겼다. 277년 서진에 조공했으며, 이후 자손 대에 선우가 계승되지 않고 좌현왕 유연의 계통이 전조를 건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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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천
기본 정보
이름호주천
아버지강거
재위 기간195년–216년
선우선우
이전치지 시주후
생애
시대195년–216년
활동남흉노의 선우 (195년–216년)
기타
참고날짜=2013-11-5

2. 생애

195년어부라가 사망한 후, 호주천은 남흉노의 선우 자리를 되찾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쫓겨났다. 202년 원상 휘하에서 활동하다 조조의 장수 종요에게 패배한 후 항복했다. 이후 예에서 존경받는 포로로 지내며 220년 조비의 즉위식에 참석했다. 호주천 사후 새로운 선우는 선포되지 않았다.[1]

이후 흉노는 오호 십육국 시대전조 (304–329), 북량 (397–439), (407–431) 등의 왕조를 세웠다.[1]

2. 1. 초기 생애와 권력 투쟁

195년에 형인 선우 어부라가 죽은 후, 호주천은 남흉노의 선우가 되었다. 어부라 선우 시절에 흉노 세력으로서 조조와 싸워 크게 패하고, 조조 세력에 귀순한 것으로 보이지만, 202년에는 평양에서 조조에게 반란을 일으켰다.[1] 곽원, 고간과 함께 종요, 마초의 군대와 싸웠으나 패배하여, 다시 조조에게 투항했다.[1]

216년 7월, 조조에게 입조하여 관위를 받았다.[1] 호주천 자신은 업에 머물렀고, 흉노의 고토는 숙부인 우현왕 거비가 통솔하게 되었다.[1]

220년, 조비의 가신단이 조비에게 후한으로부터 선양을 받도록 권한 『위공경상존호주』에, 호주천은 "흉노 남선우 신천"으로서 이름을 올렸다.[1] 조비가 황제가 되자, 다시 인수를 받았다.[1]

2. 2. 조조, 조비, 서진 섬김

195년에 형인 어부라가 죽은 후, 호주천은 남흉노의 선우가 되었다. 그는 흉노 세력으로서 조조와 싸워 크게 패하고 조조 세력에 귀순했지만, 202년에는 평양에서 조조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곽원, 고간과 함께 종요, 마초의 군대와 싸웠으나 패배하여 다시 조조에게 항복했다.[1]

216년 7월, 호주천은 조조에게 입조하여 관위를 받았다. 그는 업에 머물게 되었고, 흉노의 고토는 숙부인 우현왕 거비가 통솔하게 되었다.

220년, 조비의 가신단이 조비에게 후한으로부터 선양을 받도록 권한 『위공경상존호주』에 호주천은 "흉노 남선우 신천"으로서 이름을 올렸다.[1] 조비가 황제가 되자, 호주천은 다시 인수를 받았다.

태시 원년(265년) 12월, 진왕 사마염이 위의 원제로부터 선양을 받아 황제로 즉위하자, 호주천은 그 즉위식에 참석했다.

2. 3. 흉노 부수 유맹의 반란과 진압

195년 형인 선우 어부라가 죽은 후, 호주천은 선우가 되었다. 202년 평양에서 조조에게 반란을 일으켰으나, 종요마초의 군대에 패배하여 다시 조조에게 투항했다.[1]

216년 7월, 호주천은 입조하여 관위를 받았으나 업에 머물렀고, 흉노의 고토는 숙부인 우현왕 거비가 통솔하게 되었다.[1]

220년 조비후한으로부터 선양을 받아 황제가 되자, 호주천은 다시 인수를 받았다.[1]

태시 7년(271년) 1월, 호주천의 숙부이며 남흉노 부수인 유맹이 서진에 반란을 일으켜 장성을 넘어 공사성에 주둔했다. 무제는 루후의 하정을 파견하여 토벌하게 했다. 11월, 유맹은 병주를 침략했지만, 병주 자사 유흠 등에 의해 격파되었다.[1]

태시 8년(272년) 1월, 하정이 유맹을 토벌하자, 남흉노 좌부수 이각은 유맹을 살해하고 투항했다.[1]

함녕 2년(276년) 2월, 병주의 남흉노가 새(장성)를 침범했으나, 감병주제군사 호분에게 격파되었다.[1]

2. 4. 서진 조공과 사망

195년 형 어부라가 죽은 후, 호주천은 남흉노의 선우가 되었으나, 그를 몰아낸 사람들에게 다시 쫓겨났다.[1] 202년 평양에서 조조에게 반란을 일으켰으나, 종요마초의 군대에 패배하여 다시 조조에게 투항했다. 216년 조조에게 귀순하여 관위를 받았으며, 업에 머무르는 동안 숙부인 우현왕 거비가 흉노의 고토를 통솔하게 되었다.[1]

220년 조비후한으로부터 선양을 받아 황제가 될 때, 호주천은 "흉노 남선우 신천"으로서 조비의 즉위식에 참석하여 인수를 받았다.[1] 265년 사마염서진을 건국하고 황제로 즉위할 때에도 즉위식에 참석했다.

277년 12월, 호주천이 서진에 조공하자, 무제는 호주천을 왕공특진 아래에 두었다. 이후 호주천의 자손 중에서 선우를 계승한 인물에 대한 기록은 없으며, 좌현왕 유연의 계통이 힘을 가지게 되어 전조 건국으로 이어진다.

3. 가계

劉淵|유연중국어은 형 어부라(於夫羅)의 손자이다.[1]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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