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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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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가자리는 18세기 프랑스 천문학자 니콜라 루이 드 라카유가 고안한 별자리이다. 라카유는 1756년 희망봉에서 남반구 별들을 관찰하고 목록화하는 과정에서 이 별자리를 'le Chevalet et la Palette'(이젤과 팔레트)로 처음 명명했다. 1763년에는 'Equuleus Pictorius'(화가의 이젤)로, 1845년에는 'Pictor'(화가)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른다. 화가자리는 알파 화가자리, 베타 화가자리, 카프테인 별 등 다양한 천체를 포함하며, NGC 1705, 화가자리 A와 같은 심원 천체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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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자리
기본 정보
별칭이젤자리
약자Pic
소유격Pictoris
발음"" , 속격:
기호이젤
위치 (적경)-
위치 (적위)-42.80° - -64.15°
4분면SQ1
총 면적247
면적 순위59
주요 별의 수3
Bayer/Flamsteed 지정 별의 수15
행성을 가진 별의 수6
밝은 별의 수0
가장 가까운 별의 수1
가장 밝은 별α Pic
별의 밝기3.30
가장 가까운 별캅테인 별
별까지의 거리 (광년)12.77
별까지의 거리 (파섹)3.92
메시에 천체 수0
유성우없음
인접 별자리조각칼자리
용골자리
비둘기자리
황새치자리
고물자리
날치자리
최대 위도26
최소 위도90
관측 용이 달1월
비고"}}"

2. 역사

1756년에 출판된 라카유의 남천 성도에 그려진 화가자리


화가자리는 18세기경에 고안된 별자리이기에 이와 관련된 신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1756년 프랑스의 천문학자 니콜라 루이 드 라카유희망봉에서 2년간 10,000개가 넘는 남쪽 별을 관찰하고 목록을 작성한 뒤, 유럽에서는 볼 수 없는 남반구 하늘에 14개의 새로운 별자리를 만들면서 화가자리를 '이젤과 팔레트(le Chevalet et la Palette)'라고 처음 묘사했다.[1] 라카유가 만든 별자리 중 화가자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계몽주의 시대를 상징하는 도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2]

이후 1763년, 라카유는 자신의 차트에 이 별자리를 '작은 말 또는 이젤'을 의미하는 Equuleus Pictorius라고 표기했는데, 이는 과거 화가들이 당나귀에 캔버스를 싣고 다니던 관습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3] 독일 천문학자 요한 보데는 Pluteum Pictoris라고 불렀으나, 1845년 영국의 천문학자 프랜시스 베일리존 허셜의 제안에 따라 현재의 이름인 'Pictor'로 줄였다.[1]

2. 1. 라카유의 창안

니콜라 루이 드 라카유는 18세기 중반 희망봉에서 2년 동안 10,000개에 달하는 남반구의 별을 관찰하고 분류한 뒤, 유럽에서는 보이지 않는 14개의 새로운 별자리를 고안했는데, 그 중 하나가 화가자리이다. 라카유는 이 별자리를 '이젤과 팔레트(le Chevalet et la Palette)'라고 불렀다.[1] 1763년 차트에 이 별자리를 Equuleus Pictorius라고 표기했는데, "Equuleus"는 작은 말 또는 이젤을 의미하며, 아마도 화가들이 당나귀에 캔버스를 싣고 다니던 옛 관습에서 유래했을 것이다.[2]

독일 천문학자 요한 보데는 이를 Pluteum Pictoris라고 불렀다. 이 이름은 1845년 영국의 천문학자 프랜시스 베일리가 그의 동료인 존 허셜 경의 제안에 따라 현재의 'Pictor' 형태로 축약되었다.[3]

2. 2. 명칭의 변화

니콜라 루이 드 라카유는 1756년에 희망봉에서 2년 동안 10,000개의 남쪽 별을 관찰하고 목록화한 후, 화가자리를 'le Chevalet et la Palette'(이젤과 팔레트)라고 처음 묘사했다.[1] 그는 유럽에서는 보이지 않는 남반구 천구의 미지의 지역에 14개의 새로운 별자리를 고안했는데, 이 중 화가자리를 제외한 모든 별자리는 계몽주의 시대를 상징하는 도구에 경의를 표했다.[2] 1763년 차트에 이 별자리를 Equuleus Pictorius라고 표기했는데, "Equuleus"는 작은 말 또는 이젤을 의미하며, 아마도 화가들이 당나귀에 캔버스를 싣고 다니던 옛 관습에서 유래했을 것이다.[3]

독일 천문학자 요한 보데는 이를 Pluteum Pictoris(화가의 선반)라고 불렀다.[4] 1845년 영국의 천문학자 프랜시스 베일리존 허셜의 제안에 따라 현재의 이름인 'Pictor(화가)'로 축약했다.[1]

1922년 5월 로마에서 개최된 국제천문연맹(IAU)의 창립 총회에서 현행 88개 별자리가 정해졌을 때 그 중 하나로 화가자리가 선정되었으며, 별자리 이름은 Pictor, 약칭은 Pic로 정식 결정되었다.[5]

2. 3. 국제천문연맹의 확정

1922년 5월 로마에서 개최된 국제천문연맹(IAU) 창립 총회에서 현행 88개 별자리가 정해졌을 때 화가자리가 그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별자리 이름은 Pictor, 약칭은 Pic로 정식 결정되었다.[2] 화가자리는 새로운 별자리이기 때문에 별자리에 얽힌 신화나 전승은 없다.

3. 특징

화가자리는 남쪽 하늘의 별자리로, 비둘기자리, 고물자리, 용골자리, 조각가자리, 황새치자리, 날치자리와 이웃하고 있다. 1922년 국제천문연맹이 공인한 별자리이며, 약칭은 "Pic"이다.[1] 1930년 외젠 들포르트가 별자리의 경계를 18개의 선분으로 된 다각형으로 정의했다.[2]

화가자리는 북위 26도 이남에서 온전히 볼 수 있으며,[4] 매년 3월 17일 오후 9시에 가장 잘 보인다.[3]

3. 1. 위치 및 경계

화가자리는 북쪽으로 비둘기자리, 동쪽으로 고물자리, 용골자리, 북서쪽으로 조각가자리, 남서쪽으로 황새치자리, 남쪽으로 날치자리와 경계를 이룬다. 1922년 국제천문연맹에서 채택한 이 별자리의 세 글자 약칭은 "Pic"이다.[1] 벨기에 천문학자 외젠 들포르트가 1930년에 정한 공식적인 별자리 경계는 18개의 세그먼트로 이루어진 다각형으로 정의된다. 적도 좌표계에서 이 경계의 적경 좌표는 와 사이이고, 적위 좌표는 −42.79°와 −64.15° 사이이다.[2] 화가자리는 매년 3월 17일 오후 9시에 출성한다.[3] 남쪽 천구 반구에 위치하여 위도 26°N 남쪽의 관측자들에게 전체 별자리가 보이며,[4] 위도 35°S 남쪽에서는 일부가 주극성이 된다.[5]

3. 2. 관측 가능 시기

화가자리는 남반구에 있는 별자리로, 북위 26도 이남 지역에서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1] 남위 35도 이남에서는 일부가 주극성이 되어 연중 관측 가능하다.[2] 화가자리는 매년 3월 17일 오후 9시에 출성한다.[3]

4. 주요 천체

NGC 1705는 렌즈형은하이다. 화가자리 A는 전파 은하로, 중심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우주 제트가 확인되었으며, 초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한다고 여겨진다.

NGC 1705


찬드라 X선 천문대의 X선 관측 데이터와 호주 망원경 소형 배열의 전파 관측 데이터를 합성한 "화가자리 A"의 이미지. 은하간 공간으로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뿜어져 나오는 제트가 확인된다.

4. 1. 항성

화가자리는 희미한 별자리이며, 가장 밝은 세 개의 별은 눈에 띄는 카노푸스 근처에서 볼 수 있다. 별자리 경계 내에는 겉보기 등급 6.5보다 밝거나 같은 별이 49개 있다.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화가자리. (세 개의 주요 별을 잇는 선이 추가됨) 화가자리 근처에서 보이는 밝은 별은 카노푸스이다.

  • 화가자리 α (α Pictoris): 화가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이다.
  • 화가자리 β: 탄소가 풍부한 먼지의 원반에 둘러싸여 있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별이다.
  • 화가자리 ι: 5.6등급과 6.4등급의 이중성이다.
  • 화가자리 δ: 변광성으로, 4.7등급에서 4.9등급으로 밝기가 변한다.
  • 캅테인의 별: 알려진 헤일로 별 중 태양계에 가장 가깝다.


감마 화가자리는 분광형 K1III의 오렌지색 거성으로, 태양 지름의 1.4 배로 부풀어 올랐다.[5] 겉보기 등급 4.5로 빛나며 지구에서 174 광년 떨어져 있다.[5] HD 42540은 미국의 천문학자 벤자민 압소프 골드에 의해 47 화가자리로 불리며, 분광형 K2.5III, 평균 등급 5.04인 약간 더 차가운 오렌지색 거성이다.[5] 또한 변광성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5] 라카유는 이 별의 이름을 무 도라도스라고 잘못 지었지만, 적경을 한 시간 낮게 기록했다.[5] 라카유는 두 개의 이웃 별의 이름을 에타 화가자리라고 명명했다.[5] 에타2 화가자리는 HR 1663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분광형 K5III, 겉보기 등급 5.05의 오렌지색 거성이다. 474 광년 떨어져 있으며,[5] 태양의 5.6 배 지름을 가지고 있다.[5] 에타1 화가자리는 HR 1649로도 알려져 있으며, 85 광년 떨어져 있으며, 분광형 F5V 및 시각 등급 5.38의 주계열성이다.[5] 이중성으로, 13등급의 동반성을 가지고 있으며 두 별은 11 각초 떨어져 있다.[5]

베타 외에도, 화가자리에는 행성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다른 다섯 개의 별이 있다. AB 화가자리는 2005년에 직접 영상을 통해 발견된 대형 행성 또는 갈색 왜성인 부질량 동반성을 가진 BY 용자리 변광성이다.[5] HD 40307은 분광형 K2.5V, 겉보기 등급 7.17인 오렌지색 주계열성으로, 약 42 광년 떨어져 있다. 고정밀 시선 속도 행성 탐색기(HARPS)를 사용한 도플러 분광법은 HD 40307이 6개의 슈퍼 지구 행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HD 40307 g는 별의 생물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행성들과 달리 조석 고정되지 않았으며, 많은 다른 행성들은 그들의 모항성 가까이에서 궤도를 돈다.[5] HD 41004는 약 139 광년 떨어진 복잡한 쌍성계이다. 주성은 분광형 K1V의 오렌지색 왜성으로, 963 일마다 목성 질량의 약 2.65 배인 행성이 공전하며, 부성은 분광형 M2V의 적색 왜성으로, 목성의 최소 19 배 질량의 갈색 왜성이 공전한다. 두 개의 부별 구성 요소는 각각 2004년과 2002년에 CORALIE 분광기를 사용하여 도플러 분광법으로 발견되었다.[5]

4. 1. 1. 화가자리 α별

화가자리 α는 화가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겉보기 등급은 3.3등급이다.[5] 지구에서 약 97 광년 떨어져 있으며, 백색 주계열성으로 분광형은 A8VnkA6이다.[5] 투사된 회전 속도가 206 km/s로 추정되는 빠르게 회전하는 별로, 별 주위에 가스 껍질을 가지고 있다.[5]

4. 1. 2. 화가자리 β별

베타 화가자리는 분광형 A6V, 겉보기 등급 3.86의 백색 주계열성이다. 지구에서 약 63.4 광년 떨어져 있으며, 약 1200만 년 된 17개의 별 시스템이 함께 우주를 이동하는 베타 화가자리 이동성단의 구성원이다.[5] 1984년에 파편 원반을 가진 것으로 처음 발견된 별이다.[5]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한 화가자리 β별과 원시 행성계 원반의 모습.


그 이후, 목성의 약 8배 질량의 외계 행성이 약 8 천문 단위(AU) 떨어진 궤도를 도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거리는 태양토성 사이의 거리와 유사하다. 유럽 남방 천문대(ESO)는 2009년 말 직접 영상을 사용하여 거대 망원경으로 그 존재를 확인했다.[5] 2023년 현재 2개의 외계 행성의 존재가 확인되었다.[6]

4. 1. 3. 캅테인의 별

캅테인의 별태양계에서 12.78광년 떨어진 적색왜성이다.[4] 헤일로 별 중에서는 가장 가깝다.[4] 바너드 별 다음으로 고유 운동이 큰 별로 알려져 있다. 캅테인의 별은 대부분의 다른 별과 반대 방향으로 은하수를 공전하며, 오메가 센타우리 구상성단의 주요 잔해와 함께 은하수에 병합된 왜소 은하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4년 HARPS 분광기를 이용한 캅테인 별의 도플러 변동 분석 결과, 캅테인 b캅테인 c라는 두 개의 슈퍼 지구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2021년에 이 외계 행성들의 존재는 입증되지 않았다. 이 행성들은 실제로 캅테인 별의 회전과 활동 때문에 나타난 현상일 뿐이라고 생각된다.

4. 1. 4. 기타 변광성 및 이중성

δ 화가자리는 베타 거문고자리형 식쌍성으로, 지구에서 약 1298광년 떨어져 있다.[5] 분광형 B3III와 O9V의 두 청색 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67일을 주기로 겉보기 등급이 4.65에서 4.9 사이로 변한다.[5] 두 별은 서로의 중력으로 인해 타원체 모양으로 찌그러져 있다.

TV 화가자리는 A형 별과 F형 별로 구성된 분광 쌍성계로, 서로 매우 가까운 궤도를 돈다. F형 별은 타원체 모양이며, 자체적으로 밝기가 변한다. 20시간마다 겉보기 등급이 7.37에서 7.53 사이로 변한다.

RR 화가자리는 신성으로, 1925년 6월 9일에 겉보기 등급 1.2등급까지 밝아졌다가 6개월 만에 맨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어두워졌고, 1975년에는 12.5등급까지 어두워졌다. 백색왜성과 그보다 작은 동반성으로 구성된 근접 쌍성계로, 3.48시간 주기로 서로 공전한다. 동반성은 자신의 로슈 엽을 채우고 물질을 백색왜성으로 전달하며, 이 물질이 강착 원반을 형성한다. 이 물질이 임계 질량에 도달하면 폭발하여 밝기가 크게 증가한다. 궤도 속도 계산에 따르면 동반성은 주계열성으로 있기에는 밀도가 너무 낮아, 중심핵의 수소 연료를 소진하고 팽창 및 냉각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RR 화가자리계는 지구에서 약 1300광년 떨어져 있다.

4. 2. 심원 천체

렌즈은하]]

화가자리에는 다음과 같은 주목할 만한 심원 천체들이 있다.

  • NGC 1705: 특이한 렌즈형은하이다.
  • 화가자리 A: 이중 로브 전파 은하로 남반구에서 강력한 전파원이다. 중심부의 초대질량 블랙홀에서 뿜어져 나오는 플라즈마 제트가 관측된다.
  • SPT-CL J0546-5345: 약 70억 광년 떨어진 거대한 은하단이다.
  • GRB 060729: 2006년 7월 29일에 처음 관측된 감마선 폭발이다.

4. 2. 1. NGC 1705

NGC 1705는 지구로부터 약 1,700만 광년 떨어진 불규칙 왜소 은하이다. 약 3,000만 년 전에 별 형성률이 최고조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우주에서 가장 활발하게 별 형성을 하는 은하 중 하나이다.[1]

4. 2. 2. 화가자리 A

찬드라 엑스선 관측소(파란색)의 엑스선과 호주 텔레스코프 콤팩트 어레이(빨간색)의 전파로 구성된 이미지로, 화가자리 A에서 방출되는 두 개의 로브와 플라즈마 제트를 보여준다.


화가자리 A는 약 4억 8,500만 광년 떨어진 이중 로브 전파 은하이며 남반구에서 강력한 전파원이다. 중심부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에서 80만 광년 떨어진 엑스선 핫 스폿으로 상대론적 제트가 뿜어져 나온다.

4. 2. 3. 기타 은하단 및 감마선 폭발

SPT-CL J0546-5345는 약 70억 광년 떨어진 거대한 은하단으로, 질량은 약 800조 태양에 해당한다.

GRB 060729는 2006년 7월 29일에 처음 관측된 감마선 폭발이다. 이는 거대한 별의 핵 붕괴로 인한 Ic형 초신성의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초 사건 발생 642일(거의 2년) 후에 감지할 수 있는 비정상적으로 긴 엑스선 잔광으로도 유명하다. 이 사건은 적색 편이가 0.54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5. 호칭과 방언

이 섹션에서는 화가자리의 명칭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메이지 시대부터 '화가(畫家)'라는 번역명이 사용되었고, 이후에도 이 명칭이 계속 사용되었다. 메이지 말기 이후 여러 차례 별자리 번역명 검토가 있었지만 다른 명칭은 채택되지 않았다. 1928년 천문동호회에서 편집하고 신광사에서 간행한 『천문연감』 제2호에서는 '에카케'라는 읽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천문연감』 편집에 참여했던 야마모토 잇세이는 동아천문학회 회지 『천계』 1934년 8월호의 '천문 용어에 관한 사견과 주장 (3)'이라는 기사에서 "귀로 듣기만 해서는 알 수 없는 일본어나, 한자 만능 시대의 꿈에서 깨어나 순수한 일본어(귀로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는 일본어)를 채용한다는 의미에서 철저하며, 일반적으로 찬성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5. 1. 한국어 명칭

메이지 시대부터 '화가(畫家)'라는 번역명이 사용되었고, 이후에도 이 명칭이 계속 사용되었다. 메이지 말기 이후 여러 차례 별자리 번역명 검토가 있었지만 다른 명칭은 채택되지 않았다. 한자를 읽는 방법은 '구와카' 또는 '가카'로 일관되게 사용되었으나, 1928년 천문동호회에서 편집하고 신광사에서 간행한 『천문연감』 제2호에서는 ''에카케''라는 읽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이에 대해 『천문연감』 편집에 참여했던 야마모토 잇세이는 동아천문학회 회지 『천계』 1934년 8월호의 '천문 용어에 관한 사견과 주장 (3)'이라는 기사에서 "귀로 듣기만 해서는 알 수 없는 일본어나, 한자 만능 시대의 꿈에서 깨어나 순수한 일본어(귀로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는 일본어)를 채용한다는 의미에서 철저하며, 일반적으로 찬성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별자리 이름 목록에서도 '에카케(화가)'라는 번역을 사용했다.

5. 2. 일본어 명칭

메이지 시대부터 '화가(畫架)'라는 번역명이 사용되었고, 이후 '화가'라는 번역명이 사용되었으며, 메이지 말기 이후 여러 차례 시행된 별자리 번역명 검토에서도 다른 호칭이 채택되지 않았다[1]. 한자를 읽는 방법은 일관되게 '구와카' 또는 '가카'로 사용되었지만, 1928년(쇼와 3년) 천문동호회 편집으로 신광사에서 간행된 『천문연감』 제2호에서는 ''''에카케''''라는 읽기로 소개되었다[2]. 이에 대해 천문연감 편집에 참여했던 야마모토 잇세이는, 동아천문학회 회지 『천계』 1934년 8월호 '천문 용어에 관한 사견과 주장 (3)'에서 ''귀로 듣기만 해서는 알 수 없는 일본어나, 한자 만능 시대의 꿈에서 깨어나 순수한 일본어(귀로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는 일본어)를 채용한다는 의미에서 철저함에 있어, 일반적으로 찬성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3]라고 밝히며, 자신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별자리 이름 목록에서도 ''''에카케(화가)''''라는 번역을 사용했다[4].

참조

[1] 논문 Time, spatial, and spectral resolution of the Hα line-formation region of Deneb and Rigel with the VEGA/CHARA interferometer https://hal.archives[...]
[2] 논문 The Twenty Brightest Stars 1953
[3] 논문 A study of mass loss from the mid-ultraviolet spectrum of α Cygni (A2 Ia), β Orionis (B8 Ia), and η Leonis (A0 Ib) 1978
[4] 논문 A Gaussian Process Regression Reveals No Evidence for Planets Orbiting Kapteyn's Star 2021-05-01
[5] 기타
[6] 뉴스 Beta Pictoris – Comparison http://www.spacetele[...]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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