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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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대 대조표
황태 연호가 사용된 618년과 619년은 수나라 말기에서 당나라 초기로 이어지는 극심한 혼란기였다. 이 시기 중국 대륙에서는 여러 군웅 세력이 등장하여 각자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며 난립했다. 아래 연대표 섹션에서는 황태 연간의 서력, 육십간지와 함께 당시 주요 세력 및 한반도의 신라(건복 연호 사용) 등 동시대 국가들의 연호를 비교하여 복잡했던 시대 상황을 조망할 수 있다.
2. 1. 주요 사건
날짜 |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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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년 5월 | 수 양제의 사망 소식이 낙양에 도착했다. 낙양의 관리들은 월왕 양동을 황제로 추대하였고, 연호를 황태(皇泰)로 고쳤다. 왕세충은 정국공(鄭國公)에 봉해졌다. |
619년 3월 | 왕세충이 정왕(鄭王)에 봉해지고 구석을 받았다. |
619년 4월 | 황태주 양동이 정왕 왕세충에게 황제의 자리를 선양하였다. |
2. 2. 연대표
(주찬)(임사홍)
(두건덕)
오봉(五鳳) 원년
(이밀)
(양사도)
(설거)
(소선)
(우문화급)
(이궤)
(고개도)
(고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