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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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250년대는 몽골 제국의 팽창, 이슬람 세계의 변화, 동아시아와 유럽의 다양한 사건이 발생한 시기이다. 몽골의 훌레구는 바그다드를 함락시켜 압바스 왕조를 멸망시켰고, 몽케 칸은 남송 원정 중 사망했다. 이집트에서는 맘루크 왕조가 성립되었고, 고려는 몽골의 침략에 맞서 강화도에서 항쟁을 지속했다. 유럽에서는 스웨덴의 핀란드 원정이 있었고, 소르본 대학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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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년대 - 제7차 십자군
프랑스의 루이 9세가 이끈 제7차 십자군은 예루살렘 탈환을 목표로 이집트를 공격했으나 만수라 전투에서 패배하고 포로가 되었으며, 석방 후 십자군 국가 재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프랑스로 귀환하여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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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사건
1250년대에는 세계 각지에서 여러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났다.
몽골 제국은 1258년 훌레구가 바그다드를 함락하여 압바스 왕조를 멸망시켰고, 1259년에는 몽케 칸이 남송 원정 중 사망하는 등 서아시아와 동유럽 방면으로 정복 전쟁을 계속했다.
1250년 이집트에 맘루크 왕조가 성립되어 이후 이슬람 세계의 주요 세력으로 부상하였다.
일본에서는 1252년 무네타카 친왕이 가마쿠라 막부의 쇼군이 되었고, 1256년에는 호조 나가토키가 6대 싯켄(집권)에 취임하였다. 고려는 몽골 제국의 침략에 끈질기게 저항했다.
유럽에서는 십자군 원정이 계속되었고, 1250년 스웨덴이 핀란드를 원정하기도 했다. 1257년에는 로베르 드 소르본이 파리 대학교의 신학대학인 소르본을 설립했다.
2. 1. 몽골 제국의 팽창
1258년 훌레구가 바그다드를 함락하여 압바스 왕조를 멸망시켰고, 1259년에는 몽케가 남송 원정 중 사망하는 등 몽골 제국은 서아시아와 동유럽 방면으로 정복 전쟁을 이어갔다.2. 1. 1. 훌라구의 서아시아 원정
몽케 칸의 동생인 훌라구 칸은 1258년 바그다드를 함락하여 압바스 왕조를 멸망시켰다. 이는 이슬람 세계의 정치, 문화적 중심지가 이동하는 계기가 되었다.2. 1. 2. 몽케 칸의 남송 원정
1259년 몽케 칸이 남송 원정 중 쓰촨성 합주(合州)에서 사망했다. 몽케 칸의 사망은 몽골 제국의 분열을 가속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였다.2. 2. 이슬람 세계의 변화
1250년 이집트에 맘루크 왕조가 성립되었다. 맘루크 왕조는 이후 이슬람 세계의 주요 세력으로 부상하였다.2. 2. 1. 맘루크 왕조의 성립 (1250년)
1250년에 이집트에서 맘루크 왕조가 성립되었다. 맘루크 왕조는 이후 몽골의 침략을 막아내며 이슬람 세계의 주요 세력으로 부상하였다.2. 2. 2. 압바스 왕조의 멸망 (1258년)
1258년, 몽골의 훌레구가 바그다드에 입성하여 압바스 왕조를 멸망시켰다.2. 3. 동아시아의 정세
1250년대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여러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일본에서는 가마쿠라 막부가 새로운 쇼군을 맞이하고 권력 구조를 재편했다. 고려는 몽골 제국의 침략에 맞서 끈질기게 저항했다.2. 3. 1. 일본 가마쿠라 막부
1252년, 무네타카 친왕이 가마쿠라 막부 제6대 쇼군이 되었다.1256년, 호조 나가토키가 막부 6대 싯켄(집권)에 취임하였다.
2. 4. 유럽의 상황
1250년대 유럽에서는 십자군 원정이 계속되었고, 대학이 설립되는 등 문화적인 발전도 이루어졌다. 1250년 맘루크 왕조가 이집트에 성립되었으며, 스웨덴은 핀란드를 원정하였다. 1257년에는 로베르 드 소르본이 파리 대학교의 신학대학인 소르본을 설립했다.2. 4. 1. 북방 십자군
1250년, 스웨덴 왕 빌헬름 야르이 핀란드 원정을 감행했다. 이는 북방십자군의 일환이었다.2. 4. 2. 소르본 대학 설립 (1257년)
로베르 드 소르본이 파리 대학교의 신학대학인 소르본을 설립했다.3. 주요 인물
1250년대의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 '''몽골'''
- 몽케 칸: 몽골 제국의 제4대 칸.
- 훌라구 칸: 몽골의 서아시아 방면 사령관.
- '''이슬람 세계'''
- المستعصم بالله|알 무스타심ar: 압바스 왕조의 마지막 칼리프.
- Aybak|아이베크tr: 맘루크 왕조의 창시자.
- الأشرف موسى|알 아슈라프 무사ar: 아이유브 왕조 출신으로, 명목상 맘루크 왕조의 술탄.
- '''유럽'''
- 프랑스의 루이 9세: 제7차 십자군 원정을 이끌었다.
3. 1. 몽골
몽케 칸은 몽골 제국의 제4대 칸이었다. 1259년 남송 원정 중 사망했다. 훌라구 칸은 몽골의 서아시아 방면 사령관이었다. 1258년 바그다드를 함락시키고 압바스 왕조를 멸망시켰다.3. 2. 이슬람 세계
المستعصم بالله|알 무스타심ar은 압바스 왕조의 마지막 칼리프로, 1258년 바그다드 함락 당시 훌라구 칸에게 처형되었다. Aybak|아이베크tr는 맘루크 왕조의 창시자였다. الأشرف موسى|알 아슈라프 무사ar는 아이유브 왕조 출신으로, 명목상 맘루크 왕조의 술탄이었다.3. 3. 유럽
프랑스의 루이 9세는 제7차 십자군 원정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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