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경기 결과
1961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의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산타페는 1, 2차전 합계 3-3 동점 상황에서 추첨을 통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4. 1. 예선 라운드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승점 |
---|
산타페 | 2 | 1 | 1 | 0 | 5 | 2 | +3 | 3 |
바르셀로나 | 2 | 0 | 1 | 1 | 2 | 5 | −3 | 1 |
1961년 4월 2일, 콜롬비아 보고타의 엘 캄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산타페는 판주토의 2골(25분, 34분)과 페라초의 1골(40분)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3-0으로 꺾었다. 약 25,000명의 관중이 이 경기를 관람했으며, 심판은 에콰도르의 라파엘 게레로 파커였다.
1961년 4월 9일, 에콰도르 과야킬의 에스타디오 모델로에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로메로의 2골(46분, 58분)로 앞서갔으나, 산타페는 페라초(10분)와 판주토(50분)의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약 15,000명의 관중이 이 경기를 관람했으며, 심판은 콜롬비아의 오비디오 오레고였다.
4. 2. 1라운드
1961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라운드에서는 총 4개 팀이 2차전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준결승 진출팀을 가렸다.
4. 2. 1. 1조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승점 |
---|
올림피아 | 2 | 1 | 0 | 1 | 6 | 4 | +2 | 2 |
콜로-콜로 | 2 | 1 | 0 | 1 | 4 | 6 | −2 | 2 |
1961년 4월 9일, 산티아고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콜로-콜로와 올림피아의 경기에서 올림피아가 5-2로 승리했다. 콜로-콜로의 오르마사발은 45분에, 토로는 88분에 득점했고, 올림피아의 곤잘레스는 12분에, 카브랄은 37분과 79분에, 페레이라는 48분과 54분에 득점했다. 관중은 17,780명이었으며, 우루과이의 에스테반 마리노가 심판을 맡았다.
1961년 4월 16일, 아순시온의 에스타디오 마누엘 페레이라에서 열린 올림피아와 콜로-콜로의 경기에서 콜로-콜로가 2-1로 승리했다. 올림피아의 곤잘레스가 1분에 득점했고, 콜로-콜로의 오르마사발은 29분에, 알바레스는 67분에 득점했다. 관중은 약 35,000명이었으며, 우루과이의 파블로 빅토르 바가가 심판을 맡았다.
올림피아는 콜로-콜로와 승점 합계 2-2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4. 2. 2. 2조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승점 |
---|
URU|우루과이es 페냐롤 | 2 | 1 | 0 | 1 | 5 | 2 | +3 | 2 |
PER|페루es 우니베르시타리오 | 2 | 1 | 0 | 1 | 2 | 5 | -3 | 2 |
- 1961년 4월 19일, 페냐롤은 센테나리오 경기장(몬테비데오 소재)에서 우니베르시타리오를 상대로 5-0 승리를 거두었다. 호야는 36분과 63분에, 스펜서는 44분과 77분에, 사시아는 85분에 득점하였다. 관중 수는 57,630명이었으며, 주심은 칠레의 카를로스 로블레스였다.
- 1961년 4월 30일, 우니베르시타리오는 에스타디오 나시오날(리마 소재)에서 페냐롤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우리베는 30분에, 이와사키는 37분에 득점하였다. 관중 수는 12,000명이었으며, 주심은 칠레의 카를로스 로블레스였다.
페냐롤은 승점 합계에서 우니베르시타리오와 2-2 동률을 이루었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4. 2. 3. 3조
- 1961년 5월 4일, 아르헨티나 아베자네다의 엘 실린드로에서 열린 인데펜디엔테와 파우메이라스의 경기에서는 파우메이라스가 길두(33분)와 제키냐(85분)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관중은 25,000명이 입장했다. - 1961년 5월 11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에스타디오 두 파카엠부에서 열린 파우메이라스와 인데펜디엔테의 경기에서는 파우메이라스가 스코토(40분)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관중은 40,000명이 입장했다.
두 경기 모두 파라과이의 호세 디마스 라로사 주심이 맡았다.
4. 2. 4. 4조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승점 |
---|
산타페 | 2 | 1 | 0 | 1 | 3 | 3 | 0 | 2 |
호르헤 윌스터만 | 2 | 1 | 0 | 1 | 3 | 3 | 0 | 2 |
1961년 4월 30일, 볼리비아 코차밤바의 에스타디오 펠릭스 카프릴레스에서 열린 호르헤 윌스터만과 산타페의 경기에서는 홈팀 호르헤 윌스터만이 3-2로 승리했다. 호르헤 윌스터만의 로페스가 8분과 76분에 득점했고, 산체스가 17분에 득점했다. 산타페에서는 판주토가 13분에, 카스트로가 86분에 득점했다. 이 경기는 칠레의 카를로스 로블레스 심판이 주관했으며, 35,000명의 관중이 참석했다.
1961년 5월 7일, 콜롬비아 보고타의 엘 캄핀에서 열린 산타페와 호르헤 윌스터만의 경기에서는 홈팀 산타페가 1-0으로 승리했다. 산타페의 득점은 26분에 클라우레의 자책골로 기록되었다. 이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루이스 벤트레 심판이 주관했으며, 25,000명의 관중이 참석했다.
인데펜디엔테 산타페와 호르헤 윌스터만은 승점과 골득실에서 2-2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승자를 결정하기 위한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았다. 추첨을 통해 인데펜디엔테 산타페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4. 3. 준결승전
1961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결승전에서는 네 팀이 두 팀씩 두 개의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각 조의 1위 팀은 결승전에 진출했다.
A조에서는 파우메이라스가 산타페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B조에서는 페냐롤이 올림피아를 상대로 2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4. 3. 1. A조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승점 |
---|
파우메이라스 | 2 | 1 | 1 | 0 | 6 | 3 | +3 | 3 |
산타페 | 2 | 0 | 1 | 1 | 3 | 6 | -3 | 1 |
1961년 5월 21일, 보고타의 엘 캄핀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타페와 파우메이라스의 경기에서는 양 팀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산타페에서는 페라초와 카스트로가 득점했고, 파우메이라스에서는 질도와 치네시뉴가 득점했다. 관중은 35,000명이 입장했고, 주심은 조앙 에첼 필류였다.
1961년 5월 28일, 상파울루의 파카엠부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우메이라스와 산타페의 경기에서는 파우메이라스가 4-1로 승리했다. 파우메이라스에서는 로메이로와 토치가 득점했고, 산타페에서는 모투라가 득점했다. 관중은 60,000명이 입장했고, 주심은 오비디오 오레고였다.
4. 3. 2. B조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승점 |
---|
페냐롤 | 2 | 2 | 0 | 0 | 5 | 2 | +3 | 4 |
올림피아 | 2 | 0 | 0 | 2 | 2 | 5 | -3 | 0 |
- 1961년 5월 21일,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경기에서 페냐롤이 올림피아를 3-1로 이겼다. 호야 (전반 20분), 쿠비야 (후반 73분), 카노 (후반 87분)가 득점했고, 올림피아에서는 곤잘레스 (후반 50분)가 득점했다. 관중은 42,000명이었고, 주심은 아르헨티나의 카를로스 나이 포이노였다.
- 1961년 5월 27일, 아순시온 에스타디오 마누엘 페레이라에서 열린 경기에서 페냐롤이 올림피아를 2-1로 이겼다. 올림피아의 돌단 (전반 10분)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페냐롤의 사시아 (후반 77분, 페널티킥)와 쿠비야 (후반 80분)가 득점했다. 관중은 15,000명이었고, 주심은 아르헨티나의 호세 루이스 프라다우데였다.
4. 4. 결승전
페냐롤이 파우메이라스를 합계 2-1로 이기고 우승했다.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승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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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냐롤 | 2 | 1 | 1 | 0 | 2 | 1 | +1 | 3 |
SE 파우메이라스 | 2 | 0 | 1 | 1 | 1 | 2 | -1 | 1 |
- 2차전 (1961년 6월 11일, 에스타디우 두 파카엠부, 상파울루)
- SE 파우메이라스 1 : 1 페냐롤 (나르도, 사시아 득점)
- 관중: 50,000명
- 주심: 호세 루이스 프라다우데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