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K리그의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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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9년 K리그의 경기 결과는 1989년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리그의 결과를 담고 있다. 유공 코끼리, 포항제철 아톰즈, 럭키금성 황소, 일화 천마, 현대 호랑이, 대우 로얄즈 등 6개 팀이 참가했으며, 각 라운드별 경기 결과와 득점 선수, 최종 순위 등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2. 대회 진행 방식

3. 참가 구단

4. 경기 결과

4. 1. 1라운드

1989년 3월 25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에서는 포항제철 아톰즈가 이기근과 조긍연의 득점에 힘입어 유공 코끼리의 차희철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2-1로 승리했다. 3월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일화 천마의 경기는 김삼수와 조민국이 득점한 럭키금성과 김용세가 두 골을 넣은 일화 천마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어 벌어진 현대 호랑이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에서는 정해원과 이태호가 득점한 대우 로얄즈가 윤덕여가 한 골을 넣은 현대 호랑이를 2-1로 이겼다.

4. 2. 2라운드

1989년 4월 1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같은 날 청주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럭키금성 황소와 일화 천마의 경기는 손웅정의 골로 일화 천마가 1-0으로 승리하였다.

4월 2일 구덕운동장에서는 대우 로얄즈가 현대 호랑이를 상대로 김주성, 이태호, 변병주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거두었다. 현대 호랑이는 김종건이 한 골을 넣었다.

4. 3. 3라운드

1989년 4월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에서는 노수진이 전반 29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노경환이 후반 57분, 박노봉이 후반 72분에 연속골을 넣어 대우 로얄즈가 2-1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에서는 윤상철이 후반 75분에 결승골을 넣어 럭키금성 황소가 1-0으로 승리하였다.

4월 9일 춘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호랑이와 일화 천마의 경기에서는 강재순이 후반 55분, 이학종이 후반 68분에 골을 넣어 현대 호랑이가 앞서갔으나, 김이주가 후반 71분에 한 골을 만회하여 2-1로 현대 호랑이가 승리하였다.

4. 4. 4라운드

1989년 4월 14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에서는 유공 코끼리가 황보관의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였다. 4월 15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호랑이와 일화 천마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4월 16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는데, 럭키금성은 이화열의 자책골과 이인재의 득점으로, 포항제철은 조긍연과 최상국의 득점으로 두 골씩을 기록했다.

4. 5. 5라운드

1989년 4월 2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호랑이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에서는 유공 코끼리가 김종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였으나, 노수진과 황보관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4월 22일 천안오룡경기장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는 최진한과 조덕제가 각각 한 골씩 주고받아 1-1 무승부로 끝났다. 4월 23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일화 천마의 경기에서는 일화 천마가 박종대, 김이주, 백종철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최상국이 한 골을 만회한 포항제철 아톰즈를 3-1로 꺾었다.

4. 6. 6라운드

1989년 4월 28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에서는 김판근의 득점에 힘입어 대우 로얄즈가 1-0으로 승리하였다. 4월 29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에서는 포항제철 아톰즈가 이화열의 두 골과 김종부의 골을 묶어 3-1 승리를 거두었다. 4월 30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유공 코끼리가 구본석과 임고석의 득점을 묶어, 신연호가 한 골을 만회한 현대 호랑이를 2-1로 제압했다.

4. 7. 7라운드

1989년 5월 6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일화 천마의 경기에서는 변병주가 득점을 기록하며 대우 로얄즈가 1-0으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호랑이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5월 7일 숭의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에서는 이광종의 득점으로 유공 코끼리가 1-0 승리를 거두었다.

4. 8. 8라운드

1989년 5월 9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일화 천마는 백종철(23분), 손웅정(34분), 최청일(54분)이 득점하였고, 대우 로얄즈는 변병주(50분), 손형선(59분), 노경환(81분)이 득점하였다. 같은 날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는 최건택이 68분에 득점하여 현대 호랑이가 1-0으로 승리하였다.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는 윤상철이 5분과 16분에 득점하여 럭키금성 황소가 2-0으로 승리하였다.

4. 9. 9라운드

1989년 5월 12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안성일이 후반 3분 득점하였고, 윤성효가 후반 9분 득점하였다. 5월 13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는 임고석의 득점으로 유공 코끼리가 1-0으로 승리하였다. 5월 14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호랑이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강재순이 전반 11분, 이인재가 후반 21분에 득점하였다.

4. 10. 10라운드

1989년 5월 2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에서는 포항제철 아톰즈가 조긍연의 10분, 37분, 85분 득점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광주무등경기장에서는 유공 코끼리와 일화 천마가 1-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일화 천마의 김경범이 4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유공 코끼리의 문영래가 78분에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이어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럭키금성 황소의 윤상철이 42분, 차상해가 50분, 이인재가 57분에 득점하였고, 현대 호랑이의 신연호가 19분, 이수철이 51분과 69분에 득점하였다.

4. 11. 11라운드

1989년 5월 26일 천안오룡경기장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에서는 럭키금성이 주경철의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였다. 5월 28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현대 호랑이가 이효용, 이수철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동대문운동장에서 19시에 열린 일화 천마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일화 천마는 박두흥, 백종철, 하성준이 득점하였고, 대우 로얄즈는 김판근, 변병주의 멀티골로 응수하였다.

4. 12. 12라운드

1989년 6월 2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일화 천마의 경기에서는 대우가 이태형과 여범규의 골로, 일화 백종철의 골을 2-1로 이겼다. 같은 날 19:00 KST (UTC+09)에 경기가 열렸다.

6월 3일 15:30 KST (UTC+09)에는 두 경기가 열렸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에서는 럭키금성이 최진한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호랑이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4. 13. 13라운드

1989년 6월 6일 울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같은 날 1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에서는 전영수가 후반 32분에 득점하여 유공 코끼리가 1-0으로 승리하였다. 한편, 동대문운동장에서 19시에 열린 일화 천마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에서는 백종철, 김영주(일화 천마), 최진한, 차광식(럭키금성 황소)이 득점하여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4. 14. 14라운드

1989년 6월 10일, 럭키금성 황소와 일화 천마의 경기가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최태진과 백종철이 각각 득점하여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같은 날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는 이흥실, 조긍연, 이계원이 득점한 포항제철과 최윤겸, 송선호, 김준현이 득점한 유공이 3-3으로 비겼다. 춘천공설운동장에서는 현대 호랑이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가 열렸으며, 신연호가 득점한 현대와 여범규, 안성일이 득점한 대우가 1-2 대우의 승리로 끝났다.

4. 15. 15라운드

1989년 6월 30일 구덕운동장에서 대우 로얄즈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가 열렸다. 윤상철이 69분에 득점하였고, 심봉섭이 73분에 득점하여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1989년 7월 1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일화 천마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가 열렸다. 김용세가 20분, 22분에 득점하였고, 백종철이 57분, 김영주가 74분에 득점하였다. 조긍연이 53분에 득점하여 경기는 4-1로 일화 천마가 승리하였다.

1989년 7월 2일 평택종합운동장에서 유공 코끼리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가 열렸다. 노수진이 53분, 송선호가 65분에 득점하여 2-0으로 유공 코끼리가 승리하였다.

4. 16. 16라운드

1989년 7월 7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에서는 럭키금성이 윤상철의 2골에 힘입어 이태호가 한 골을 넣은 대우에 2-1로 승리하였다. 7월 8일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호랑이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는 노수진과 이종화가 각각 한 골씩을 기록하여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같은 날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일화 천마의 경기는 조긍연과 김용세가 한 골씩을 넣어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4. 17. 17라운드

1989년 7월 11일 구덕운동장에서 대우 로얄즈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가 열렸다. 대우의 김주성이 후반 65분 선제골을 기록하였으나, 유공의 김준현이 후반 81분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7월 12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는 럭키금성 황소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가 열렸으나,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날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도 0-0 무승부로 끝났다.

4. 18. 18라운드

1989년 7월 15일 17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는 박경훈과 최태진이 각각 득점을 기록하며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같은 날 18시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는 노수진이 득점을 기록하며 유공 코끼리가 1-0으로 승리하였다. 이 날 19시 50분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는 김용세, 백종철, 강재순, 이종화가 득점을 기록하며 2-2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4. 19. 19라운드

1989년 7월 19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에서는 박창현이 득점을 기록하였으나, 변병주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1-2로 패배하였다. 같은 날 18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일화 천마의 경기는 김봉길, 노수진, 백종철의 득점으로 2-2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20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주경철이 득점하며 럭키금성 황소가 1-0으로 승리하였다.

4. 20. 20라운드

1989년 8월 4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8월 5일에는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두 경기가 열렸다. 18시에 열린 첫 번째 경기에서는 일화 천마가 김영주와 유승관의 득점에 힘입어 유공 코끼리를 2-0으로 이겼다. 19시 50분에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는 현대 호랑이가 김종건의 결승골로 럭키금성 황소를 1-0으로 꺾었다.

4. 21. 21라운드

1989년 8월 11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김종건이 득점하여 현대 호랑이가 1-0으로 승리했다. 8월 12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에서는 조윤환, 이광종, 김준현이 득점한 유공 코끼리가 조긍연이 득점한 포항제철 아톰즈를 3-1로 이겼다. 같은 날,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4. 22. 22라운드

1989년 8월 15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현대 호랑이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가 열렸으며,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같은 날 동대문운동장에서는 일화 천마와 럭키금성 황소가 맞붙어 유승관, 김기완이 득점한 일화 천마와 차상해, 이인재가 득점한 럭키금성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종합운동장에서는 포항제철 아톰즈와 유공 코끼리가 경기를 가졌으며, 이흥실이 득점한 포항제철 아톰즈와 노수진이 득점한 유공 코끼리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4. 23. 23라운드

1989년 8월 18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는 이기근의 득점으로 포항제철 아톰즈가 1-0으로 승리했다. 8월 19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호랑이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는 이장욱의 득점으로 럭키금성 황소가 1-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4. 24. 24라운드

1989년 8월 22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럭키금성이 차상해의 두 골과 윤상철의 골을 묶어 3-0으로 승리하였다. 8월 23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에서는 포항제철이 조긍연과 이기근의 골로, 이태형이 한 골을 넣은 대우에 2-1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일화 천마의 경기는 노수진과 김준현이 골을 넣은 유공과 유승관, 오동천이 골을 넣은 일화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4. 25. 25라운드

1989년 8월 26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일화 천마의 경기에서는 포항제철 아톰즈가 최문식의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춘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호랑이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는 현대 호랑이가 강재순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8월 27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럭키금성 황소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4. 26. 26라운드

1989년 9월 1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에서는 대우 로얄즈가 박현용, 송광환, 여범규의 득점에 힘입어 윤상철과 최진한이 득점한 럭키금성 황소를 3-2로 꺾었다. 9월 2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에서는 포항제철 아톰즈가 박창현과 최문식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9월 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는 유공 코끼리의 노수진이 두 골을 넣고 현대 호랑이의 강재순과 김흥권이 한 골씩을 넣어 2-2 무승부로 끝났다.

4. 27. 27라운드

1989년 9월 6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포항제철은 이흥실이 전반 27분에, 이기근이 후반 62분에 득점하였고, 럭키금성은 윤상철이 후반 83분에, 이영익이 후반 86분에 득점하였다.

같은 날 17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도 2-2 무승부였다. 유공은 조윤환이 전반 18분에, 노수진이 후반 73분에 득점하였고, 대우는 노경환이 전반 20분에, 이태호가 전반 33분에 득점하였다.

18시 50분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는 일화 천마가 유승관의 후반 65분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였다.

4. 28. 28라운드

1989년 9월 9일 춘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호랑이와 일화 천마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같은 날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에서는 포항제철 아톰즈가 주경철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박창현과 이기근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9월 10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에서는 유공 코끼리가 노수진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기록했다.

4. 29. 29라운드

1989년 9월 13일 14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호랑이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김종건이 후반 65분 득점하였고, 이기근이 후반 70분 득점하였다. 같은 날 16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는 김준현과 강득수가 각각 득점하여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김준현은 후반 68분, 강득수는 후반 79분에 득점하였다. 10월 11일 19시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는 안성일의 결승골로 대우 로얄즈가 1-0으로 승리하였다. 안성일은 후반 85분에 득점하였다.

4. 30. 30라운드

1989년 9월 16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포항제철 아톰즈가 조긍연과 최광지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같은 날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에서는 대우 로얄즈가 이태호, 박현용, 여범규의 연속 득점으로 3-2 승리를 거두었다. 9월 18일 천안오룡경기장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에서는 유공 코끼리가 노수진과 김봉길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기록했다.

4. 31. 31라운드

1989년 9월 22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에서는 대우 로얄즈가 이태호와 조긍연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하였다. 이태호는 64분과 70분에 득점을 기록했고, 조긍연은 89분에 득점하였다.

9월 23일 춘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호랑이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에서는 럭키금성이 최진한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최진한은 17분에 득점하였다.

같은 날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고정운이 28분에 일화 천마의 선제골을 넣었고, 조윤환이 52분에 유공 코끼리의 동점골을 기록했다.

4. 32. 32라운드

1989년 9월 26일 숭의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일화 천마의 경기에서는 유공 코끼리가 문영래의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9월 27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강득수와 차상해가 골을 넣은 럭키금성 황소가 김종건이 득점한 현대 호랑이를 2-1로 이겼다. 같은 날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는 조긍연과 최문식이 득점한 포항제철 아톰즈가 노경환이 득점한 대우 로얄즈를 2-1로 이기면서 끝났다.

4. 33. 33라운드

1989년 9월 30일 숭의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는 송선호가 전반 3분, 김봉길이 후반 56분에 득점하고, 김종건이 후반 61분과 83분에 득점하여 2-2 무승부로 끝났다. 같은 날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는 조긍연이 전반 2분, 최문식이 후반 70분에 득점하고, 박종대가 전반 37분에 득점하여 포항제철 아톰즈가 2-1로 승리했다.

1989년 10월 1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는 강득수가 전반 3분, 최태진이 후반 63분에 득점하고, 안성일이 후반 86분에 득점하여 럭키금성 황소가 2-1로 승리했다.

4. 34. 34라운드

1989년 10월 3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일화 천마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고정운이 후반 88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최문식이 후반 90분 동점골을 넣었다.

1989년 10월 4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두 경기가 열렸다. 13시에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에서는 이인재와 정해성의 골로 럭키금성이 2-0 승리를 거두었다. 14시 50분에 열린 현대 호랑이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에서는 조윤환과 노수진의 골로 유공 코끼리가 2-0 승리를 거두었다.

4. 35. 35라운드

1989년 10월 7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에서는 럭키금성이 윤상철과 이영익의 득점에 힘입어 이흥실이 한 골을 만회한 포항제철에 2-1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춘천공설운동장에서는 현대 호랑이와 일화 천마가 맞붙었으며, 고정운의 결승골로 일화 천마가 1-0 승리를 기록했다.

10월 8일 구덕운동장에서는 대우 로얄즈와 유공 코끼리가 경기를 가졌으며, 이태호와 심봉섭의 연속골로 대우가 2-0 승리를 거두었다.

4. 36. 36라운드

1989년 10월 1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화 천마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현대 호랑이가 정동복, 이종화의 득점에 힘입어 일화 천마를 2-1로 이겼다. 같은 날 포항종합운동장에서는 럭키금성 황소가 윤상철의 골로 포항제철 아톰즈를 1-0으로 꺾었다. 10월 15일 평택종합운동장에서는 유공 코끼리가 임고석의 두 골을 앞세워 대우 로얄즈를 2-0으로 제압했다.

4. 37. 37라운드

1989년 10월 18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제철 아톰즈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백치수, 최문식의 골로 포항제철 아톰즈가 2-1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벌어진 럭키금성 황소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는 윤상철이 두 골을 넣었지만 조윤환, 김봉길이 만회골을 넣어 2-2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일화 천마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4. 38. 38라운드

1989년 10월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유공 코끼리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에서는 유공 코끼리가 노수진과 김봉길의 득점에 힘입어 윤상철이 한 골을 만회한 럭키금성 황소를 2-1로 꺾었다. 같은 날 강릉종합운동장에서는 현대 호랑이와 포항제철 아톰즈가 난타전 끝에 포항제철 아톰즈가 조긍연의 세 골과 김홍운의 득점에 힘입어, 이종화, 강재순, 이학종이 득점한 현대 호랑이를 4-3으로 이겼다.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우 로얄즈와 일화 천마의 경기는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4. 39. 39라운드

1989년 10월 25일, 39라운드 경기가 세 곳에서 열렸다. 포항종합운동장에서는 포항제철 아톰즈와 유공 코끼리의 경기가 열렸으며, 유공 코끼리가 공문배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현대 호랑이와 대우 로얄즈의 경기가 열렸고, 대우 로얄즈가 안성일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럭키금성 황소와 일화 천마의 경기에서는 럭키금성이 이영익, 윤상철 (2골), 주경철의 골로 4-0 대승을 거두었다.

4. 40. 40라운드

1989년 10월 28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 경기가 열렸다. 13시에는 유공 코끼리와 포항제철 아톰즈의 경기가 열려 유공 코끼리가 임고석, 테드, 노수진의 득점에 힘입어 조긍연이 두 골을 넣은 포항제철 아톰즈를 3-2로 이겼다. 14시 50분에는 일화 천마와 럭키금성 황소의 경기가 열려, 유승관, 고정운이 득점한 일화 천마와 차상해, 강득수가 득점한 럭키금성 황소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6시 40분에는 대우 로얄즈와 현대 호랑이의 경기가 열려 안성일이 득점한 대우 로얄즈와 이수철이 득점한 현대 호랑이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5. 개인 기록

6. 종합 순위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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