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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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일본 시리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대결로,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렸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4승 2패로 승리하며 6년 만에 통산 1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마쓰이 히데키, 감투상은 조지마 겐지가 수상했다. 2000년 일본 시리즈는 후쿠오카 돔 사용 불가로 인해 변칙적인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다이에 구단은 NPB로부터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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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일본 시리즈 | |
|---|---|
| 2000년 일본 시리즈 정보 | |
| 국가 | 일본 |
| 연도 | 2000년 |
| 우승 팀 | 요미우리 자이언츠 (4회 우승) |
| 우승 팀 감독 | 나가시마 시게오 |
| 우승 팀 게임 성적 | 78승 57패 |
| 준우승 팀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2회 준우승) |
| 준우승 팀 감독 | 오 사다하루 |
| 준우승 팀 게임 성적 | 73승 60패 2무 |
| 경기 날짜 | 2000년 10월 21일 – 10월 28일 |
| MVP | 마쓰이 히데키 (요미우리) |
| 텔레비전 중계 | NTV (1, 2, 4, 6차전), TV 니시닛폰 및 후지 TV (3차전), RKB 마이니치 방송 (5차전) |
| 팀 정보 | |
| 우승 팀 리그 | 센트럴 리그 |
| 우승 횟수 | 6년 만에 19번째 우승 |
| 준우승 팀 리그 | 퍼시픽 리그 |
| 감투 선수 | 조지마 겐지 |
2. 감독
3. 경기 일정 및 결과
일시 경기 원정팀(선공) 스코어 홈팀(후공) 개최 구장 개시 시각 경기 시간 관중수 10월 21일(토) 1차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5 - 3 요미우리 자이언츠 도쿄 돔 18시 04분 3시간 15분 43,848명 10월 22일(일) 2차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8 - 3 요미우리 자이언츠 18시 04분 3시간 34분 43,850명 10월 23일(월) 3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9 - 3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후쿠오카 돔 18시 30분 3시간 10분 36,625명 10월 24일(화) 다른 행사 개최를 위해 일시 중단(변칙 일정으로 시행) 10월 25일(수) 10월 26일(목) 4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2 - 1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후쿠오카 돔 18시 30분 3시간 6분 36,701명 10월 27일(금) 5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6 - 0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18시 30분 2시간 40분 36,787명 10월 28일(토) 6차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3 - 9 요미우리 자이언츠 도쿄 돔 18시 01분 3시간 16분 44,033명 우승: 요미우리 자이언츠(6년 만에 19번째)[1]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1, 2차전을 홈에서 연패했지만, 이후 4연승을 거두며 6년 만에 19번째 일본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1980년 히로시마 도요 카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3. 1. 개요
20세기 마지막 일본 시리즈는 나가시마 시게오 감독이 이끄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오 사다하루 감독이 이끄는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대결로, 요미우리가 2연패 후 4연승으로 승리하며 6년 만에 19번째 일본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리즈는 요미우리의 V9 시대를 이끌었던 오·나가시마의 "'''꿈의 ON 대결'''"로 주목받았다[2]。
다이에 측에서는 이 시리즈 전 10월 13일에 소속 투수 후지이 마사오가 폐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감독, 코치, 선수 전원이 팔에 상장을 착용하고 출전했다.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는 오사카·난카이 시대의 1973년 이후 27년 만에 요미우리와의 일본 시리즈가 되었다. 또한, 요미우리에게는 구단명 "도쿄 요미우리 자이언츠군"(2002년 7월부터, 주식회사 "요미우리 자이언츠군"으로 개칭)으로 마지막 일본 시리즈 출전이 되었다. 요미우리가 규슈 지방에 본거지를 둔 구단과의 일본 시리즈는 세이부 라이온즈와 대결한 1963년 이후 37년 만이었다.
홈런 수는 요미우리 8개, 다이에 7개로 거의 호각이었지만, 요미우리가 팀 타율 .285로 거의 실력을 발휘한 데 비해, 다에는 .202로 본래의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조지마 겐지가 3경기 연속을 포함하여 4개의 홈런(모두 시리즈 타이기록)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왼쪽 옆구리 통증을 겪은 고쿠보 히로키(.143, 0홈런, 1타점)나, 마쓰나카 노부히코(제1차전에서 홈런을 쳤지만 안타는 그 1개뿐) 등의 주축 타자들이 부진했고, 3홈런 8타점의 마쓰이 히데키, 2홈런 5타점의 다카하시 요시노부와 주축 타자들이 활약한 요미우리와 대조적인 결과가 되었다. 다에는 기존 시리즈 기록(49 삼진)을 크게 넘는 시리즈 62개의 삼진을 기록했고, 희생타 수도 요미우리의 7개에 비해 1개(그 1개의 희생타는 주축 타자인 고쿠보였다)로 거친 모습을 보였다.
3. 2. 상세 결과
| 날짜 | 경기 | 원정 구단 (선공) | 점수 | 홈 구단 (후공) | 개최 구장 |
|---|---|---|---|---|---|
| 10월 21일 (토) | 1차전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5 - 3 | 요미우리 자이언츠 | 도쿄 돔 |
| 10월 22일 (일) | 2차전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8 - 3 |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10월 23일 (월) | 3차전 | 요미우리 자이언츠 | 9 - 3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후쿠오카 돔 |
| 10월 24일 (화) | rowspan=2 colspan=5|별도 이벤트 개최로 중단 | ||||
| 10월 25일 (수) | |||||
| 10월 26일 (목) | 4차전 | 요미우리 자이언츠 | 2 - 1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후쿠오카 돔 |
| 10월 27일 (금) | 5차전 | 요미우리 자이언츠 | 6 - 0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
| 10월 28일 (토) | 6차전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3 - 9 | 요미우리 자이언츠 | 도쿄 돔 |
| 우승: 요미우리 자이언츠 (6년 만 19번째) | |||||
'''1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쿠도 키미야스와 다이에 호크스의 와카타베 겐이치가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쿠도는 시리즈 타이 기록인 3개 팀에서 시리즈에 출전했으며, 어느 팀에서도 1차전 선발을 경험했다. 또한 2년 연속 1차전 선발은 세이부의 니시구치 후미야 이후 2년 만이자 10번째였으나, 다른 팀에서 2년 연속 1차전 선발은 사상 최초였다.
쿠도와 와카타베 두 투수는 이번 시리즈 직전에 사망한 후지이 마사오 투수의 오른쪽 어깨 유골을 품에 안고 등판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1회 초 선두 타자 니시 히사시가 2루타로 출루한 후, 4번 타자 마츠이 히데키가 백스크린 오른쪽으로 선제 2점 홈런을 쳤다. 다이에 호크스는 2회 초 조지마 겐지의 솔로 홈런으로 따라갔지만, 그 뒷면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2사 1, 2루에서 니시의 적시 2루타로 다시 2점 차로 벌어졌다. 다이에 호크스는 와카타베에서 와타나베 마사카즈, 타노우에 케이사부로로 이어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고 반격을 기다렸다. 7회 초 선두 타자 오고시 노리요시가 안타로 출루하자 마츠나카 노부히코가 라이트 스탠드로 동점 2점 홈런을 쳤다. 그리고 9회 초 대타로 등장한 멜빈 니에베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3번째 투수 마키하라 히로미를 상대로 역전 솔로 홈런을 날렸다. 마지막에는 로드니 페드라자가 주자를 허용했지만 위태롭게 요미우리 자이언츠 타선을 막아내며 다이에 호크스가 먼저 승리했다.[1]
'''2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다렐 메이, 다이에 호크스는 나가이 토모히로가 선발로 나섰다. 2회말, 나가이의 제구력 난조로 3연속 사사구로 무사 만루가 되었다. 니오카 토모히로의 2루수 땅볼 병살타로 3루 주자 마쓰이가 홈으로 들어오고, 2사 3루 상황에서 무라타 신이치가 센터 앞 적시타를 쳐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점을 선취했다. 3회말에도 마쓰이, 기요하라 가즈히로의 연속 2루타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추가점을 냈다.[2] 요미우리 자이언츠 페이스로 경기가 진행될 듯 했으나, 5회초 메이의 1루 송구 실책을 시작으로 다이에 호크스가 반격에 나섰다. 타자 일순하며 7안타의 맹공으로 6점을 득점하여 주도권을 가져왔다. 7회에는 조지마의 2경기 연속 2점 홈런으로 8-3으로 점수를 벌리며 다이에 호크스가 2연승을 거두었다.[1]
'''3차전'''
후쿠오카 돔의 일정상 47년 만에 이동일 없이 치러진 제3전은 다이에 호크스가 브레이디 라디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우에하라 코지를 선발로 내세웠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에토 아키라, 시미즈 다카유키를 선발에서 제외하는 등 타선을 재구성하여 경기에 임했다.
2회 초, 1사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도밍고 마르티네스를 1루에 두고, 다카하시 요시노부의 우익수 방면 선제 2점 홈런으로 3경기 연속 선취점을 냈다. 게다가 3연타로 3점째. 그 뒤 다이에 호크스도 1사에서 조지마가 시리즈 타이기록인 3경기 연속 홈런으로 반격했다. 거기에 2안타와 도루로 1사 2, 3루가 된 상황에서 이구치 다다히토의 2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직후 3회 초, 2안타와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고, 니오카의 2점 적시 2루타로 다시 앞서나가며 라디오를 일찍 KO시켰다. 다이에 호크스는 라디오 대신 와타나베 슈이치로 교체했지만, 그 와타나베 슈를 상대로 무라타 신이 2점 적시타를 쳐내 7-3으로 리드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7회에는 안타를 친 기요하라를 1루에 두고, 마쓰이가 우익수 방향으로 쐐기 2점 홈런을 날렸다. 우에하라는 갈수록 컨디션을 끌어올려, 9회는 오카지마 히데키에게 넘겨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승을 거두었다.[1]
'''4차전'''
이틀 휴식을 취한 제4전은 다이에 호크스는 타노우에 케이사부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베테랑 사이토 마사키가 선발로 나섰다. 다이에 호크스는 고쿠보 히로키 대신 혼마 미쓰루를 투입했고, 3번 타자에는 니에베스가 들어갔다.
1회 초,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안타와 희생 번트로 1사 2루의 찬스를 맞아 기요하라가 선제 적시타를 기록했다. 그 뒤 다이에 호크스는 3번 지명타자로 나선 니에베스의 시리즈 2호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2회 초 에토의 홈런으로 다시 앞서 나갔다. 다이에 호크스는 4회 말 1사 1, 2루의 찬스를 맞이했지만, 사이토 마사가 조지마, 아키야마 코지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버텼다. 또한, 7회 말에는 아키야마가 안타로 출루했지만 도루에 실패했다. 이 직후 이구치의 3루타가 터져 나왔기에 아쉬운 실수였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여기서 사이토 마사에서 오카지마로 교체했고, 다이에 호크스의 반격을 막아냈다. 사이토 마사는 1989년 제5전 이후 일본 시리즈 승리 투수[2]였다. 11년 만의 승리 투수는 시리즈 사상 최장 기간이었다.[1]
'''5차전'''
다이에 호크스가 와카타베 겐이치,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신인 다카하시 히사노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2회 다카하시 요시노부, 5회 에토, 7회 무라타 신이치의 홈런으로 효과적으로 점수를 올렸다. 8회에도 다카하시 요시노부의 2점 적시타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일방적인 경기가 되었다. 다카하시 히사노리는 무사사구, 시리즈 역대 2위 타이 기록인 12탈삼진의 호투로 완봉승을 거두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우승에 한 발 다가가 도쿄로 돌아가게 되었다. 첫 등판 완봉승은 1998년 제2전 사이토 다카시 이후 2년 만에 10번째였지만, 신인으로서의 쾌거는 시리즈 사상 처음이었다. 다이에 호크스는 당시 시리즈 최소 안타 타이기록인 2안타로 전혀 득점하지 못했다. 또한, 이 승리로 전년 일본 시리즈 제2전부터 비지터팀이 9연승이라는 기록이 생겼다.[1]
'''6차전'''
다시 도쿄 돔으로 무대를 옮겨 치러진 6차전. 3회 초 다이에 호크스가 도리고에 유스케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선취. 그 뒤, 투수 메이가 볼넷을 골라낸 후, 1번 니시가 좌익선상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쳐 메이가 홈으로 쇄도하며 동점. 고토 다카시의 희생 플라이로 니시가 3루로 진루, 이어진 기요하라의 3루 적시 내야 안타로 니시가 생환하며 역전. 여기서 다이에 호크스는 일찍이 선발 나가이 토모히로에서 와타나베 마사카즈로 교체했지만, 그 와타나베 마사로부터 마쓰이가 백스크린 좌측으로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4회 초, 다이에 호크스는 조지마의 시리즈 타이 기록인 4호 홈런으로 따라붙었지만, 5회 말,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5안타 1볼넷을 묶어 5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굳혔다. 다이에 호크스는 6회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수비 실책을 틈타 1점을 만회했지만, 시리즈 타이 기록인 13개의 삼진을 당하는 등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6회 이후 잦은 투수 교체로 다이에 호크스의 반격을 막아내고, 마지막은 오카지마가 니에베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6년 만에 19번째 일본 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1, 2차전을 홈에서 연패한 뒤 역전으로 일본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0년 히로시마 이후 처음이다. 또한, 호크스의 일본 시리즈 패배는 규슈 이적 후 처음이다.[1]
4. 시리즈 상세
2000년 일본 시리즈는 20세기의 마지막 일본 시리즈로, 나카시마 시게오 감독이 이끄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오 사다하루 감독이 이끄는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가 맞붙었다. 요미우리는 2연패 후 4연승을 거두며 6년 만에 19번째 일본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리즈는 요미우리의 V9 시대를 이끌었던 오·나카시마의 "'''꿈의 ON 대결'''"로 큰 주목을 받았다.[2] 다이에 측에서는 시리즈 직전인 10월 13일에 소속 투수 후지이 마사오가 폐암으로 사망하여, 감독, 코치, 선수 전원이 팔에 상장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는 난카이 시절의 1973년 이후 27년 만에, 요미우리는 구단명 "도쿄 요미우리 자이언츠군"(2002년 7월부터 주식회사 "요미우리 자이언츠군"으로 개칭)으로 마지막, 요미우리가 규슈 지방에 본거지를 둔 구단과는 세이부 라이온즈와 대결한 1963년 이후 37년 만의 일본 시리즈였다.
홈런 수는 요미우리 8개, 다이에 7개로 비슷했지만, 요미우리가 팀 타율 .285로 실력을 발휘한 반면, 다이에는 .202로 부진했다. 다이에의 조지마 겐지는 3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하여 4개의 홈런(모두 시리즈 타이기록)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왼쪽 옆구리 통증을 겪은 고쿠보 히로키(.143, 0홈런, 1타점)나, 마쓰나카 노부히코(제1차전에서 홈런을 쳤지만 안타는 그 1개뿐) 등 주축 타자들이 부진했다. 반면, 요미우리는 마쓰이 히데키(3홈런 8타점), 다카하시 요시노부(2홈런 5타점) 등 주축 타자들이 활약했다. 다이에는 시리즈 62개의 삼진을 기록했고(기존 시리즈 기록 49개), 희생타는 1개(요미우리는 7개)에 그쳤다.
4. 1. 1차전
10月21日일본어 도쿄 돔에서 열린 2000년 일본 시리즈 1차전에서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5대 3으로 꺾었다.|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합계 | 안타 | 실책 | |
|---|---|---|---|---|---|---|---|---|---|---|---|---|
| 다이에 | 0 | 1 | 0 | 0 | 0 | 0 | 2 | 0 | 2 | 5 | 8 | 1 |
| 요미우리 | 2 | 1 | 0 | 0 | 0 | 0 | 0 | 0 | 0 | 3 | 9 | 0 |
- 승리 투수: 요시다 슈지(1승)
- 패전 투수: 마키하라 히로미(1패)
- 세이브 투수: 로드니 페드라자(1세이브)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쿠도와 다이에의 와카타베가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쿠도는 시리즈 타이 기록인 3개 팀(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다이에,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시리즈에 출전했으며, 모두 1차전 선발을 경험했다. 2년 연속 1차전 선발은 세이부의 니시구치 이후 2년 만이자 10번째였으나, 다른 팀에서 2년 연속 1차전 선발은 사상 최초였다. 쿠도와 와카타베는 이번 시리즈 직전에 사망한 후지이 투수의 오른쪽 어깨 유골을 품에 안고 등판했다.
1회 초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선두 타자 니시가 2루타로 출루한 후, 4번 타자 마쓰이가 백스크린 오른쪽으로 선제 2점 홈런을 쳤다. 2회 초 다이에이는 조지마의 솔로 홈런으로 따라갔지만, 2회 말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2사 1, 2루에서 니시의 적시 2루타로 다시 2점 차로 벌였다. 다이에이는 와카타베에서 와타나베, 타노우에로 이어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고 반격을 기다렸다. 7회 초 선두 타자 오지도가 안타로 출루하자 마쓰나카가 라이트 스탠드로 동점 2점 홈런을 쳤다. 9회 초 대타로 등장한 니에베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3번째 투수 마키하라를 상대로 역전 솔로 홈런을 날렸다. 마지막에는 페드라자가 주자를 허용했지만 요미우리 자이언츠 타선을 막아내며 다이에이가 먼저 승리했다.
4. 2. 2차전
長嶋茂雄|나가시마 시게오일본어 감독이 이끄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王貞治|오 사다하루일본어 감독이 이끄는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2000년 일본 시리즈 2차전 경기는 10월 22일 도쿄 돔에서 개최되었다.[1] 요미우리는 메이, 다이에는 나가이 토모히로가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2회말, 요미우리는 나가이 토모히로의 제구력 난조로 만들어진 무사 만루 기회에서 니오카 도모히로의 병살타와 무라타 신이치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 3회말에도 마쓰이 히데키, 기요하라 가즈히로의 연속 2루타로 추가점을 올렸다.[2]
그러나 5회초, 메이의 송구 실책을 시작으로 다이에가 반격에 나섰다. 다이에는 타자 일순하며 7안타를 몰아쳐 대거 6점을 득점, 경기를 뒤집었다. 7회초에는 조지마 겐지가 2경기 연속 2점 홈런을 터뜨려 8-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다이에가 8-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2연승을 기록했다.[1]
이날 경기의 관중 수는 43,850명이었으며,[1] 경기 시간은 3시간 34분이었다. 시구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여자 유도 48kg급 금메달리스트인 다니 료코가 맡았다. 원래는 남자 유도 100kg급 금메달리스트인 이노우에 고세이와 함께 시구를 할 예정이었으나, 이노우에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5]
| 투수 정보 | |
|---|---|
| 홈런 | |
| 주요 기록 | |
4. 3. 3차전
10월 23일 후쿠오카 돔에서 열린 3차전은 다이에가 브래디 라지오, 요미우리가 우에하라 고지를 선발로 내세웠다. 요미우리는 에토, 시미즈를 선발에서 제외하는 등 타선을 재구성했다.2회 초, 요미우리는 1사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마르티네스를 1루에 두고, 다카하시 요시노부의 우익수 방면 선제 2점 홈런으로 3경기 연속 선취점을 냈다. 이어서 3연타로 3점째를 추가했다.
그 뒤 다이에이도 1사에서 조지마 겐지가 시리즈 타이기록인 3경기 연속 홈런으로 반격했다. 거기에 2안타와 도루로 1사 2, 3루가 된 상황에서 이구치 다다히토의 2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요미우리는 바로 다음 3회 초, 2안타와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고, 니오카 도모히로의 2점 적시 2루타로 다시 앞서나가며 라디오를 조기 강판시켰다. 다이에이는 와타나베 슈이치로 교체했지만, 와타나베 슈를 상대로 무라타 신이치가 2점 적시타를 쳐내 7-3으로 리드를 벌렸다.
7회에는 안타를 친 기요하라 가즈히로를 1루에 두고, 마쓰이 히데키가 우익수 방면으로 쐐기 2점 홈런을 날렸다. 우에하라 고지는 컨디션을 끌어올려, 9회는 오카지마 히데키에게 넘겨 요미우리가 1승을 거두었다.[1]
4. 4. 4차전
{
10월 26일 후쿠오카 돔에서 열린 4차전은 다이에는 다노우에 게이사부로, 요미우리는 베테랑 사이토 마사키가 선발로 나섰다. 다이에는 고쿠보 히로키 대신 혼마 미츠루를 투입했고, 3번 타자에는 멜빈 니에베스가 들어갔다.[1]
1회초 요미우리는 안타와 희생 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만들었고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선제 적시타를 기록했다. 다이에는 3번 지명타자 니에베스의 시리즈 2호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요미우리도 2회초 에토 아키라의 홈런으로 다시 앞서 나갔다. 4회말 다이에는 1사 1, 2루 찬스를 맞이했지만 사이토 마사키가 조지마 겐지, 아키야마 코지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냈다. 7회말에는 아키야마 코지가 안타로 출루했지만 도루에 실패했고, 직후 이구치 다다히토의 3루타가 터져 아쉬움을 남겼다. 요미우리는 사이토 마사키에서 오카지마 히데키로 교체하여 다이에의 반격을 막았다. 사이토 마사키는 1989년 제5전 이후 11년 만에 일본 시리즈 승리 투수[2]가 되었으며, 이는 시리즈 사상 최장 기간 승리 기록이다.
{
| 경기 | 점수 | 날짜 | 장소 | 관중 |
|---|---|---|---|---|
| 4 | 다이에 호크스 – 1, 요미우리 자이언츠 – 2 | 10월 26일 | 후쿠오카 돔 | 36,701[1] |
}
4. 5. 5차전
10월 27일 후쿠오카 돔에서 열린 5차전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다이에 호크스를 6대 0으로 꺾었다.[1]요미우리는 선발 다카하시 히사노리가 9이닝 2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다카하시 히사노리는 시리즈 역대 2위 타이 기록인 12탈삼진을 기록했고, 신인으로서 시리즈 첫 등판 완봉승은 사상 처음이었다. 타선에서는 다카하시 요시노부가 2회 선제 솔로 홈런, 8회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에토 아키라와 무라타 신이치도 각각 솔로 홈런과 2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다이에 선발 와카타베 겐이치는 6⅔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다이에 타선은 요미우리 선발 다카하시 히사노리의 호투에 막혀 2안타 빈공에 그치며 영패를 당했다.
이 승리로 요미우리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 1994년 이후 6년 만의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 요미우리 | 다이에 | |
|---|---|---|
| 선발 투수 | 다카하시 히사노리 | 와카타베 겐이치 |
| 결과 | 9이닝 2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 완봉승 | 6⅔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 패전 |
| 주요 선수 | 다카하시 요시노부 (2안타 3타점 1홈런) 에토 아키라 (1안타 1타점 1홈런) 무라타 신이치 (1안타 2타점 1홈런) | 2안타 빈공 |
4. 6. 6차전
長嶋茂雄|나가시마 시게오일본어 감독이 이끄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오 사다하루(왕정치) 감독이 이끄는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와 1989년 일본 시리즈 이후 처음으로 맞붙은 6차전은 10월 28일 도쿄 돔에서 개최되었다.[1]3회초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가 토리고에 유스케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그러나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3회말 대럴 메이의 볼넷 이후 니시 도시히사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고토의 희생 플라이와 기요하라 가즈히로의 적시 내야 안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마쓰이 히데키가 와타나베 마사카즈를 상대로 2점 홈런(시리즈 3호)을 쏘아 올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1]
4회초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조지마 겐지가 일본 시리즈 타이 기록인 4호 홈런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5회말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5안타 1볼넷을 묶어 대거 5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6회초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가 1점을 만회했으나,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대럴 메이 (5와 1/3이닝 3실점) 이후 기무라 류지, 히라마쓰 가즈히로, 오카지마 히데키를 차례로 투입하여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결국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9-3으로 승리하며, 6년 만에 통산 19번째 일본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1] 이는 1, 2차전을 홈에서 내준 팀이 역전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6년 일본 시리즈 이후 처음이며,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는 규슈 이전 후 첫 일본 시리즈 패배를 기록했다.
5. 수상 선수
마쓰이 히데키(요미우리)가 MVP를 수상했다. 조지마 겐지(다이에)는 감투상을 받았고, 니시 도시히사, 무라타 신이치, 다카하시 히사노리(이상 요미우리)는 우수 선수상을 차지했다.[1]
| 상 | 선수명 (소속팀) | 주요 기록 |
|---|---|---|
| MVP | 마쓰이 히데키 (요미우리) | 타율 .381 (21타수 8안타), 3홈런, 8타점. 제1전 선제 2점 홈런, 제6전 2점 홈런. 요미우리 야수 MVP는 1989년 코마다 노리히로 이후 11년 만이자 10번째 (13번째). 요미우리 좌타자 MVP는 코마다 이후 11년 만에 4번째. |
| 감투상 | 조지마 겐지 (다이에) | 4홈런 (제1~3경기 연속 포함). 타율 .348 (23타수 8안타), 7타점. |
| 우수 선수상 | 니시 도시히사 (요미우리) | 타율 .350 (20타수 7안타), 3타점. 제6전 동점 적시 2루타, 제3전 호수비. |
| 우수 선수상 | 무라타 신이치 (요미우리) | 타율 .286 (21타수 6안타), 1홈런 5타점. 요미우리 투수진 리드. |
| 우수 선수상 | 다카하시 히사노리 (요미우리) | 제5전 신인 투수 첫 등판, 첫 선발, 첫 완봉 승리 (시리즈 사상 최초). |
6. 논란
2000년 일본 시리즈는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본 뇌신경외과학회가 후쿠오카 돔에서 개최되어 경기 일정이 변칙적으로 진행되었다.[3][2] 이로 인해 일본 야구 기구(NPB)는 다이에 구단에게 개최 일정 확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제재금 3000만엔을 부과했다.[4]
6. 1. 변칙적인 경기 일정
2000년 일본 시리즈는 변칙적인 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는 당초 예정되었던 3차전부터 5차전에 해당하는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본 뇌신경외과학회가 개최되어 후쿠오카 돔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3][2] (26일만 사용 가능).1997년 일본 뇌신경외과학회는 2000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후쿠오카 돔 대관을 요청했고, 돔 측은 다이에 구단의 허가 없이 승낙했다. 구단이 이 사실을 발견한 것은 1년 후인 1998년 가을이었다. 구단은 시리즈 개최 가능성을 고려해 기일 변경을 요청했지만, 학회 측은 이미 일정을 발표했고, 세계 각국에서 약 2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학회이며, 다이에가 출전하지 못할 경우 리스크만 남는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이후 학회 측은 27일까지였던 4일간의 일정을 26일까지 3일간으로 변경하고, 26일 학회는 16시에서 12시까지로 단축하는 등, 당초 일정을 가능한 변경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그 결과, 다이에가 출전할 경우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연전(21일, 22일은 센트럴 리그 우승팀 홈구장, 이동일 없이 23일은 후쿠오카 돔), 이틀을 쉬고 26일부터 29일까지 4연전(26일, 27일은 후쿠오카 돔, 이동일 없이 28일, 29일은 센트럴 리그 우승팀 홈구장)의 변칙적인 일정으로 진행하기로 8월 21일에 발표되었다. 이후 다이에가 리그 우승을 결정하면서 이 변칙적인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 건에 관해서 후쿠오카 돔 측이 구단의 허가 없이 승낙했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구단의 책임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1997년부터 1998년 가을까지 구단의 발견이 1년 이상 늦어진 것을 일본 야구 기구(NPB)는 문제시하며, 간접적으로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지 않는 구단의 체질이라고 비판했다. 결과적으로 후쿠오카 돔에서의 개최는 가능하게 되었지만, 이동일 없는 연전에 더해 3차전 종료 후 4차전까지 이틀간의 휴식 기간에도 후쿠오카 돔을 연습장으로 사용할 수 없는 등, 선수들에게 큰 부담을 주었고,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요인이 되었다.
일본 야구 기구(NPB)는 다이에 구단에 대해 개최 일정 확보를 게을리했다는 이유로 제재금 3000만엔을 지불하도록 명령했다.[4]
참조
[1]
웹사이트
ja:2000年度日本シリーズ 試合結果
http://bis.npb.or.jp[...]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2010-05-12
[2]
웹사이트
【日本シリーズ戦記 2000年「巨人―福岡ダイエー」】20世紀最後の奇跡「運命」のONシリーズ
https://www.sponichi[...]
株式会社スポーツニッポン新聞社
2022-10-21
[3]
웹사이트
第59回日本脳神経外科学会総会
http://square.umin.a[...]
2017-03-06
[4]
웹사이트
2013/10/24 2000年度の制裁金は、プロ野球史上最高額のなんと3,193万円 - baseball-story ページ!
https://www.baseball[...]
[5]
문서
井上が[[東海大学]]在学時にお世話になった学生寮の[[寮母]]が病死し、その葬儀に出席したため。
[6]
문서
多昌は試合後の共同記者会見で代表質問を担当したため、途中から船越雅史に交代。
[7]
문서
試合終了後の表彰式、共同記者会見を含む。
[8]
문서
前回([[1994年の日本シリーズ|1994年]])の優勝パレードは読売新聞東京本社ビル - 日本橋三越本店 - [[常盤橋 (日本橋川)|常盤橋]] - [[数寄屋橋]]([[外堀通り]]) - [[土橋入口|土橋]]のルートで行われた。
[9]
문서
同日の10:30 - 11:25に放送。なお、パレードのルートに関しては監督である長嶋が「できることなら銀座の目抜き通りでやりたい」と発言しており、これが実現した形となる。
[10]
문서
パレード終了後の長嶋と松井へのインタビューも兼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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