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FIFA 월드컵 G조

3. 경기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간(UTC+9)''

=== 크로아티아 vs 멕시코 ===

2002년 6월 3일 니가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멕시코의 경기는 멕시코가 콰우테모크 블랑코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멕시코의 브라울리오 루나가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경기는 15시 30분에 시작되었으며, 32,239명의 관중이 입장하였다. 주심은 중국 축구 협회의 루쥔이 맡았다. 크로아티아의 보리스 지프코비치는 59분에 퇴장당했다.

Braulio Luna^es (멕시코)

;부심

:Komaleeswaran Sankar^영어 (인도)

:Taoufik Adjengui^프랑스어 (튀니지)

;제4의 심판

:Falla N'Doye^프랑스어 (세네갈)

=== 이탈리아 vs 에콰도르 ===

2002년 6월 3일 삿포로 돔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에콰도르의 경기는 이탈리아가 크리스티안 비에리의 두 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비에리는 전반 7분과 27분에 득점하였다. 경기의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는 크리스티안 비에리 (이탈리아)로 선정되었다.

=== 이탈리아 vs 크로아티아 ===

2002년 6월 8일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크로아티아가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비에리가 후반 55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올리치와 라파이치가 각각 73분과 76분에 연속골을 넣어 크로아티아가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라파이치가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이 경기에서 이탈리아는 석연찮은 판정으로 골을 인정받지 못했다며 논란이 있었다.

'''최우수 선수:'''

밀란 라파이치 (크로아티아)

'''부심:'''

필립 샤프 (잉글랜드)

옌스 라르센 (덴마크)

'''대기심:'''

윌리암 마투스 (코스타리카)

=== 멕시코 vs 에콰도르 ===

2002년 6월 9일 미야기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에콰도르의 경기는 멕시코가 2-1로 승리했다. 멕시코는 하레드 보르헤티와 헤라르도 토라도가 득점하였고, 에콰도르는 아구스틴 델가도가 득점하였다.

경기 초반 에콰도르의 델가도가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멕시코의 보르헤티가 전반 28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전에는 토라도가 추가골을 넣어 멕시코가 최종적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멕시코의 헤라르도 토라도가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 멕시코 vs 이탈리아 ===

2002년 6월 13일 오이타에서 열린 멕시코와 이탈리아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멕시코는 하레드 보르헤티가 전반 34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탈리아는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후반 40분에 동점골을 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 경기에서 멕시코의 콰우테모크 블랑코가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이탈리아는 이 무승부로 조 2위를 차지하여 16강에 진출, 대한민국을 만나게 되었다.

=== 에콰도르 vs 크로아티아 ===

2002년 6월 13일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에콰도르가 에디손 멘데스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에디손 멘데스는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경기 시작 48분, 에디손 멘데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에콰도르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경기는 에콰도르의 1-0 승리로 종료되었다.

에콰도르는 에르난 다리오 고메스 감독의 지휘 아래, 호세 프란시스코 세바요스, 울리세스 데 라 크루스, 이반 우르타도, 아우구스토 포로소, 라울 게론, 에디손 멘데스, 알폰소 오브레곤, 말론 아요비, 클레베르 찰라, 카를로스 테노리오, 아구스틴 델가도가 선발 출전했다. 알렉스 아기나가와 이반 카비에데스는 교체 투입되었다.

크로아티아는 미르코 요지치 감독의 지휘 아래, 스티페 플레티코사, 로베르트 코바치, 요시프 시무니치, 다리오 시미치, 다니엘 샤리치, 로베르트 야르니, 스톄판 토마스, 니코 코바치, 밀란 라파이치, 이비차 올리치, 알렌 복시치가 선발 출전했다. 다보르 부그리네치, 유리차 브라녜슈, 마리오 스타니치는 교체 투입되었다.

이 경기의 부심은 파라과이 축구 협회 소속의 미겔 히아코무시와 벨기에 왕립 축구 협회 소속의 롤란트 판 닐런이었으며, 대기심은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연맹 소속의 마크 실드였다.

3. 1. 크로아티아 vs 멕시코

3. 2. 이탈리아 vs 에콰도르

3. 3. 이탈리아 vs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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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멕시코 vs 에콰도르

3. 5. 멕시코 vs 이탈리아

3. 6. 에콰도르 vs 크로아티아

4. 16강전

4. 1. 멕시코 vs 미국

4. 2.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5. 논란

5. 1. 이탈리아 vs 크로아티아 전 오심 논란

5. 2.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전 오심 논란

6. 기타

6. 1. 선수 명단

6. 2.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