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FIFA U-20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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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FIFA U-20 월드컵은 콜롬비아에서 개최되었으며, 브라질이 포르투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8개 도시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24개국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브라질의 엔히키 아우메이다가 골든 볼과 골든 부트를 수상했으며, 포르투갈의 미카가 골든 글러브를, 나이지리아가 페어 플레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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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FIFA U-20 월드컵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대회 정보 | |
대회 명칭 | FIFA U-20 월드컵 |
다른 명칭 | 코파 문디알 수브-20 데 라 FIFA 콜롬비아 2011 |
개최국 | 콜롬비아 |
개최 기간 | 2011년 7월 29일 - 2011년 8월 20일 |
참가 팀 수 | 24 |
참가 연맹 수 | 6 |
경기장 수 | 8 |
도시 수 | 8 |
결과 | |
우승 | 브라질 |
우승 횟수 | 5회 |
준우승 | 포르투갈 |
3위 | 멕시코 |
4위 | 프랑스 |
통계 | |
경기 수 | 52 |
총 득점 | 132 |
총 관중 | 1309929 |
최다 득점자 | 엔히키 (5골)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5골) 알바로 바스케스 (5골) |
최우수 선수 | 엔히키 |
최우수 골키퍼 | 미카 |
페어플레이 상 | 나이지리아 |
대회 연혁 | |
이전 대회 | 2009 |
다음 대회 | 2013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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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최 도시 및 경기장
2011년 FIFA U-20 월드컵은 콜롬비아의 8개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2010년 9월 29일 확인된 경기장들은 보고타, 칼리, 메데인, 마니살레스, 아르메니아, 카르타헤나, 페레이라, 바랑키야에 위치해 있다.[6] 개막전은 바랑키야의 로베르토 멜렌데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결승전은 엘 캄핀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7]
도시 | 경기장 | 수용 인원 |
---|---|---|
아르메니아 | 센테나리오 경기장 | 20,716명 |
바랑키야 | 로베르토 멜렌데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 | 44,569명[8] |
보고타 | 네메시오 카마초 경기장 | 36,343명 |
칼리 | 파스쿠알 게레로 경기장 | 33,130명 |
카르타헤나 | 하이메 모론 레온 경기장 | 16,068명 |
마니살레스 | 팔로그란데 경기장 | 28,678명 |
메데인 | 아타나시오 히라르도트 경기장 | 40,943명 |
페레이라 | 에르난 라미레스 비예가스 경기장 | 30,297명 |
개최국 콜롬비아를 포함하여 총 24개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각 대륙별 예선 통과 국가는 다음과 같다.
2011년 FIFA U-20 월드컵 조별 리그는 24개 팀이 4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각 조 상위 2팀과 각 조 3위 팀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했다.[12]
3. 참가국 및 예선
대륙 예선 토너먼트 진출국 AFC (아시아) 2010년 AFC U-19 챔피언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CAF (아프리카) 2011년 아프리카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말리, 카메룬, 이집트, 나이지리아 CONCACAF (북중미&카리브) 2011년 CONCACAF U-20 축구 선수권 대회 코스타리카, 멕시코, 파나마, 과테말라 CONMEBOL (남아메리카) 2011년 CONMEBOL U-20 축구 선수권 대회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OFC (오세아니아) 2011년 OFC U-20 축구 선수권 대회 뉴질랜드 UEFA (유럽) 2010년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개최국 콜롬비아
4. 조별 리그
조 추첨은 2011년 4월 27일, 카르타헤나의 후리오 세사르 투르바이 아얄라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었다.[9][10][11]
경기 규칙
1. 전체 조별 리그 경기에서의 골득실
2. 전체 조별 리그 경기에서의 득점 수
3. 해당 팀 간 경기에서 얻은 승점
4. 해당 팀 간 경기에서의 골득실
5. 해당 팀 간 경기에서의 득점 수
6. 조직위원회의 추첨
1. 승점
2. 전체 조별 리그 경기에서의 골득실
3. 전체 조별 리그 경기에서의 득점 수
4. 조직위원회의 추첨
4. 1. A조
2011 FIFA U-20 World Cup영어 A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조의 상위 2개국과 3위 국가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국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경기 결과 | |||
---|---|---|---|
2011년 7월 30일 | 말리 0 - 2 한국 | 에스타디오 엘 캄핀, 보고타 | 김경중, 장현수 골[1] |
2011년 7월 30일 | 콜롬비아 4 - 1 프랑스 | 에스타디오 엘 캄핀, 보고타 | 로드리게스, 무리엘 (2골), 아리아스 골 쉬뉘 골[2] |
2011년 8월 2일 | 프랑스 3 - 1 한국 | 에스타디오 엘 캄핀, 보고타 | 쉬뉘, 포파나, 라카제트 골 김영욱 골[3] |
2011년 8월 2일 | 콜롬비아 2 - 0 말리 | 에스타디오 엘 캄핀, 보고타 | 발렌시아, 로드리게스 골[4] |
2011년 8월 5일 | 프랑스 2 - 0 말리 |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 칼리 | 바캉뷔, 라카제트 골[5] |
2011년 8월 5일 | 콜롬비아 1 - 0 한국 | 에스타디오 엘 캄핀, 보고타 | 무리엘 골[6] |
4. 2. B조
B조는 포르투갈, 카메룬, 뉴질랜드, 우루과이로 구성되었다. B조 경기는 2011년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되었다. 조 1위와 2위는 16강에 진출하며, 3위 팀 중 상위 4팀이 추가로 16강에 진출한다.- 포르투갈은 2승 1무(승점 7점)로 B조 1위를 차지하여 16강에 진출했다.
- 카메룬은 1승 1무 1패(승점 4점)로 B조 2위를 차지하여 16강에 진출했다.
- 뉴질랜드와 우루과이는 각각 2무 1패(승점 2점)로 승점은 같았지만, 골득실에 따라 뉴질랜드가 3위, 우루과이가 4위를 기록했다.
경기 결과
날짜 | 시간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장 | 관중 수 |
---|---|---|---|---|---|---|
2011년 7월 30일 | 17:00 | 카메룬 | 1 - 1 | 뉴질랜드 |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 칼리 | 35,262명 |
2011년 7월 30일 | 20:00 | 포르투갈 | 0 - 0 | 우루과이 |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 칼리 | 35,262명 |
2011년 8월 2일 | 17:00 | 우루과이 | 1 - 1 | 뉴질랜드 |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 칼리 | 28,884명 |
2011년 8월 2일 | 20:00 | 포르투갈 | 1 - 0 | 카메룬 |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 칼리 | 28,884명 |
2011년 8월 5일 | 17:00 | 포르투갈 | 1 - 0 | 뉴질랜드 |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 칼리 | 31,395명 |
2011년 8월 5일 | 17:00 | 우루과이 | 0 - 1 | 카메룬 | 에스타디오 엘 캄핀, 보고타 | 36,082명 |
4. 3. C조
2011년 7월 31일, 팔로그란데 경기장(마니살레스)에서 열린 C조 첫 경기에서 코스타리카는 스페인에 1-4로 패했다. 루이스가 코스타리카의 골을, 로드리고 (2골), 코케, 이스코가 각각 스페인의 골을 기록했다.[1] 같은 날, 오스트레일리아는 에콰도르와 1-1로 비겼다. 오어가 오스트레일리아의, 고베아가 에콰도르의 골을 넣었다.[2]
8월 3일, 에콰도르는 스페인에 0-2로 졌다. 카날레스와 바스케스가 스페인의 골을 기록했다.[3] 같은 날, 오스트레일리아는 코스타리카에 2-3으로 역전패했다. 오어와 칼보의 자책골로 오스트레일리아가 2골을 넣었으나, 코스타리카의 캠벨 (2골)과 루이스가 3골을 넣어 역전했다.[4]
8월 6일, 에콰도르는 코스타리카를 3-0으로 완파했다. 몬타뇨와 데 헤수스 (2골)가 에콰도르의 득점을 기록했다.[5] 같은 날, 오스트레일리아는 스페인에 1-5로 크게 졌다. 불루트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유일한 골을 넣었고, 스페인은 로베르토, 바스케스 (3골), 카날레스가 득점했다.[6]
4. 4. D조
D조의 경기는 모두 아르메니아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와 페레이라의 에스타디오 에르난 라미레스 비예가스에서 열렸다.- 나이지리아는 3전 전승으로 D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했다. 특히 과테말라와의 첫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1] 에그베디, 아자군, 카요데, 무사 등이 득점포를 가동했다.[1]
- 사우디아라비아는 2승 1패로 조 2위를 기록하며 16강에 합류했다. 크로아티아와의 첫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었고,[2] 과테말라를 상대로는 6-0 대승을 거두며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3] 알파흐미와 알무왈라드가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했다.[2]
- 과테말라는 1승 2패로 조 3위를 기록했지만,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진출하는 행운을 얻었다. 크로아티아와의 최종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것이 결정적이었다.[6] 세바요스가 결승골을 기록했다.[6]
- 크로아티아는 3전 전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2-5로 패배한 것이 가장 큰 타격이었다.[4] 렌드리치와 크라마리치가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4]
4. 5. E조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브라질 | 3 | 2 | 1 | 0 | 8 | 1 | +7 | 7 |
이집트 | 3 | 2 | 1 | 0 | 6 | 1 | +5 | 7 |
파나마 | 3 | 0 | 1 | 2 | 0 | 5 | -5 | 1 |
오스트리아 | 3 | 0 | 1 | 2 | 0 | 7 | -7 | 1 |
- 2011년 7월 29일, 카르타헤나의 에스타디오 하이메 모론 레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파나마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1]
- 같은 날 바랑키야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로베르토 멜렌데스에서 열린 브라질과 이집트의 경기는 1-1 무승부였다. 브라질의 다닐루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집트의 오마르가 동점골을 기록했다.[2]
- 2011년 8월 1일, 바랑키야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로베르토 멜렌데스에서 열린 이집트와 파나마의 경기에서는 이집트가 헤가지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3]
- 같은 날 바랑키야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로베르토 멜렌데스에서 열린 브라질과 오스트리아의 경기에서는 브라질이 엔히키, 코치뉴(페널티골), 윌리앙의 연속골로 3-0 완승을 거두었다.[4]
- 2011년 8월 4일, 바랑키야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로베르토 멜렌데스에서 열린 브라질과 파나마의 경기에서는 브라질이 엔히키, 코치뉴 (2골), 두두의 골로 4-0 대승을 거두었다.[5]
- 같은 날 카르타헤나의 에스타디오 하이메 모론 레온에서 열린 이집트와 오스트리아의 경기에서는 이집트가 소비, 이브라힘 (3골)의 맹활약으로 4-0 대승을 거두었다.[6]
4. 6. F조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아르헨티나 | 3 | 2 | 1 | 0 | 4 | 0 | +4 | 7 |
멕시코 | 3 | 1 | 1 | 1 | 3 | 1 | +2 | 4 |
잉글랜드 | 3 | 0 | 3 | 0 | 0 | 0 | 0 | 3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3 | 0 | 1 | 2 | 0 | 6 | -6 | 1 |
- 2011년 7월 29일, 아타나시오 히라르도트 경기장 (메데인)
- Argentina영어 1 - 0 멕시코: 라멜라 득점.[1]
- 잉글랜드 0 - 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2]
- 2011년 8월 1일, 아타나시오 히라르도트 경기장 (메데인)
- 멕시코 3 - 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리영철 자책골, 과르치, 데 부엔 득점.[3]
- Argentina영어 0 - 0 잉글랜드[4]
- 2011년 8월 4일
- 하이메 모론 레온 경기장 (카르타헤나): 멕시코 0 - 0 잉글랜드[5]
- 아타나시오 히라르도트 경기장 (메데인): Argentina영어 3 - 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페레이라, 비야파네스, 시리글리아노 득점.[6]
아르헨티나가 조 1위(승점 7점), 멕시코가 조 2위(승점 4점)로 16강에 진출했고, 잉글랜드는 조 3위(승점 3점)로 16강에 진출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 최하위(승점 1점)로 탈락했다.
4. 7. 각 조 3위 팀끼리의 순위 결정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서는 24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진행했다. 각 조 3위 팀들은 승점, 골득실,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여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했다.조 | 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결과 |
---|---|---|---|---|---|---|---|---|---|---|
F | 잉글랜드 | 3 | 0 | 3 | 0 | 0 | 0 | 0 | 3 | 16강전 진출 |
A | 대한민국 | 3 | 1 | 0 | 2 | 3 | 4 | -1 | 3 | 16강전 진출 |
C | 코스타리카 | 3 | 1 | 0 | 2 | 4 | 9 | -5 | 3 | 16강전 진출 |
D | 과테말라 | 3 | 1 | 0 | 2 | 1 | 11 | -10 | 3 | 16강전 진출 |
B | 뉴질랜드 | 3 | 0 | 2 | 1 | 2 | 3 | -1 | 2 | 조별 리그 탈락 |
E | 파나마 | 3 | 0 | 1 | 2 | 0 | 5 | -5 | 1 | 조별 리그 탈락 |
F조의 잉글랜드, A조의 대한민국, C조의 코스타리카, D조의 과테말라가 16강에 진출했다. B조의 뉴질랜드와 E조의 파나마는 탈락했다.[1]
5. 결선 토너먼트
(5 PSO 4)
(4 PSO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