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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오디샤주 열차 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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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6월 2일, 인도 오디샤주에서 코로만델 특급열차와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가 충돌하여 296명이 사망하고 1,2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코로만델 특급열차가 신호 오류로 인해 루프선으로 진입, 정차 중이던 화물 열차와 충돌하면서 탈선했고, 탈선한 객차가 마주오던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와 충돌했다. 사고 원인으로 전기 연동 시스템 오류, 인적 과실, '카바치' 시스템 미설치 등이 지목되었으며, 정부는 사고 책임자 처벌과 피해자 보상을 약속했다. 사고 이후 철도 운행에 차질이 발생했으며, 사고에 대한 각계의 애도와 함께 철도 안전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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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오디샤주 열차 충돌 사고
사고 개요
사고 명칭오디샤 열차 충돌 사고
발생일2023년 6월 2일
발생 시간19시 00분 (IST) (13시 30분 UTC)
발생 장소오디샤주 발라소르구 바하나가 바자르 역 인근
국가인도
노선하우라-첸나이 간선
운영자동해안 철도 지대
소유주인도 철도
사고 유형충돌 사고, 탈선
원인신호 오류로 인한 전자 연동 장치 결함
열차화물 열차 (철광석 운반)
12841 코로만델 SF 급행열차 (샬리마르 역 - 첸나이 중앙역)
12864 SMVT 벵갈루루-하우라 SF 급행열차 (시르 M. 비슈베슈바라야 터미널 - 하우라 역)
차량기관차-WAP-7
사망자296명
부상자1,200명 이상
지도 정보
코로만델 급행열차의 잔해
코로만델 급행열차의 잔해

2. 사고 발생

2023년 오디샤 열차 충돌 사고 간략도


2023년 6월 2일, 인도 오디샤주에서 코로만델 특급열차,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 화물 열차가 연루된 3중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2. 1. 사고 경위



2023년 6월 2일, 코로만델 특급열차(열차 번호: 12841)는 하우라, 웨스트 벵골의 샬리마르에서 첸나이, 타밀나두의 첸나이 중앙역으로 하우라-첸나이 간선의 상행선을 따라 바하나가 바자르 기차역 근처를 지나고 있었다. 동시에,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열차 번호: 12864)는 벵갈루루, 카르나타카의 시르 M. 비스베스와라야 터미널에서 하우라로 인접한 하행선을 따라 반대 방향으로 운행하고 있었다. 두 열차 모두 바하나가 바자르 기차역에 정차할 예정이 없었으며, 간선을 따라 운행하라는 녹색 신호를 받았다. 열차들은 128kph에 가까운, 허용된 최고 속도로 빠르게 운행하고 있었다.[4][5][6]

IST 기준 19:00경, 코로만델 특급열차는 상행선으로 직진할 예정이었으나, 잘못하여 평행한 상행 루프선으로 전환되었고, 그곳에서 철광석을 실은 정차 중인 화물 열차와 충돌했다.[7] 여객 열차의 빠른 속도와 화물 열차의 무게로 인해 코로만델 특급열차의 객차 21량이 탈선했다.[8][9] 화물 열차는 탈선하지 않았다.[4] 코로만델 특급열차에서 탈선한 세 개의 객차는 인접한 선로로 튕겨져 나가, 같은 시간에 하행선에서 교차하던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의 꼬리 부분을 채찍질했다.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의 비예약 객차 2량과 브레이크 밴이 탈선했다.[4][6][10]

인도 내 보도에 따르면, 열차 간 접근 시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장치나, 운전사의 신호 미확인을 경고하는 장치가 아직 정비 중이었다고 한다.[70]

2. 2. 피해 상황

철도 당국은 사망자 유족에게 100만인도 루피를, 중상 피해자에게는 20만인도 루피를, 경미한 부상자에게는 5만인도 루피의 보상금을 각각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PMNRF에서도 사망자 유가족에게 20만인도 루피, 부상자에게 5만인도 루피를 지급한다.[82]

총 296명이 사고로 사망했다.[3] 시신은 넓은 공간과 사고 현장과의 근접성을 고려하여 지역 고등학교로 옮겨졌다. 화상 등으로 시신 신원 확인이 어려워, 당국은 소지품을 사용했다.[24] 사망자 대부분은 일반석 객차 2량을 포함하는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앞 3개 객차에서 발생했다.[25] 비예약 객차는 저렴한 티켓만 있으면 좌석 예약 없이 누구나 탑승 가능하여 붐볐으며, 이주 노동자들이 자주 이용했다.[26] 철도 당국은 예약석 승객 이름만 가지고 있어 신원 확인이 더욱 어려웠다.[25] 시신이 잘못 인도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신원 미확인 시신은 DNA 검사를 실시했다.[27]

1,2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3] 6월 3일, 오디샤 주 정부 관계자는 1,175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중 793명은 치료 후 퇴원했고, 38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22] 지역 병원은 부상자 유입으로 과부하가 걸려 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다.[23] 남서부 철도는 벵갈루루발 하우라 익스프레스에 예약 승객 994명, 비예약 승객 300명이 탑승했으며, 비예약 객차 승객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28]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기관사와 보조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존했다.[29]

인도 내 보도에 따르면, 열차 간 접근 시 자동 정지 장치나 운전사의 신호 미확인을 경고하는 장치가 아직 정비 중이었다.[70]

3. 사고 원인

예비 조사 결과, 이번 3중 열차 충돌은 철로 진입 관련 신호 오류가 원인으로 잠정 결론 내려졌다. 인도 언론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사고 현장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코로만델 익스프레스가 첸나이 방면 주 선로가 아닌, 화물열차가 있던 환상선(環狀線)으로 진입해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신호 담당자의 실수로 추정된다.[81]

인도 정부는 열차 충돌 방지 시스템 '카바치'가 사고 노선에 아직 설치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기술적 결함 등 여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아슈위니 바이슈노 철도부 장관은 고위급 조사 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81]

칼라그푸르 철도 구역 관계자들의 예비 조사 결과와, 이후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42][43]

'''사고 발생 과정 요약'''

순서사건 내용
1코로만델 익스프레스는 128kph 속도로 남쪽 상행선에서 체나이로 가던 중, 본선 진행 녹색 신호를 받았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신호가 변경되어 본선에서 벗어나 루프선으로 진입했다.
2코로만델 익스프레스는 남쪽 루프선에 정차해 있던 화물 열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기관차는 화물 열차 객차 위로 올라갔고, 객차 22량이 탈선했다.
3126kph 속도로 북쪽 하행선에서 하우라로 가던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가 반대 방향에서 코로만델 익스프레스를 지나갔다. 충돌 당시 대부분의 객차는 지나갔지만, 후미는 지나가지 못했다.
4코로만델 익스프레스 탈선 시 객차 3량이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의 마지막 객차 2량(브레이크 밴 포함)을 들이받아, 이 5량의 객차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6월 4일, 인도 철도부 장관 아쉬위니 바이쉬나우는 전기 연동 오류로 인한 전자 신호 변화가 충돌을 일으켰다고 밝혔다.[44][2] 인도 철도 위원회 의장은 전자 연동 시스템이 대체로 안전하지만, 드문 실패는 손상된 전선이나 단락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45][46]

6월 6일, 철도부 장관은 철도 안전 위원회(CRS)가 조사 후 중앙 수사국(CBI) 주도 수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47] 그는 포인트 레일 고의 변경(사보타주) 가능성도 제기했지만, 신호 검사관은 시간 제약상 가능성이 낮다고 했다.[48] 전 철도 위원회 위원은 전체 조사 전 범인 지목에 의문을 제기하며, CRS가 CBI보다 조사를 잘 처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48]

2023년 7월 7일, CBI는 사고 책임자로 추정되는 철도 관계자 3명을 체포했다.[49] 이들은 기술자 1명과 신호 엔지니어 인도 철도 서비스(signal engineers) 2명으로, 과실 치사 및 증거 인멸 혐의를 받고 있다.[50]

3. 1. 신호 오류

인도 동북부 오디샤주에서 발생한 3중 열차 충돌 참사는 예비조사 결과 철로 진입 관련 신호 오류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려졌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인도 언론은 6월 3일 사고 현장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코로만델 익스프레스가 첸나이로 향하는 주 선로가 아닌, 화물열차가 있던 환상선(環狀線)으로 진입해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신호 담당자의 실수로 추정된다.[81]

코로만델 익스프레스의 기관차가 화물 열차 객차 위에 있는 모습


그러나 인도 정부가 인도 전역에 구축 중인 열차 충돌 방지 시스템 '카바치'가 사고 노선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었다. 인도 당국은 기술적 결함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슈위니 바이슈노 철도부 장관은 고위급 조사 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81]

칼라그푸르 철도 구역 관계자들의 예비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42][43]

  • 코로만델 익스프레스는 128kph의 속도로 남쪽 상행선을 통해 체나이로 가고 있었으며, 본선으로 진행하라는 녹색 신호를 받았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신호가 바뀌어 열차가 본선에서 벗어나 인접한 루프선으로 진입했다.
  • 코로만델 익스프레스는 남쪽 루프선에 정차해 있던 화물 열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기관차가 화물 열차 객차 위로 올라갔고, 객차 22량이 탈선했다.
  • 한편, 126kph 속도로 북쪽 하행선에서 하우라로 향하던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가 반대 방향에서 코로만델 익스프레스를 지나가고 있었다. 충돌 당시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 객차 대부분은 다른 열차를 지나갔지만, 후미는 지나가지 못했다.
  • 코로만델 익스프레스가 탈선했을 때 객차 3량이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의 마지막 객차 2량(브레이크 밴 포함)을 들이받아, 이 5량의 객차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6월 4일, 인도 철도부 장관 아쉬위니 바이쉬나우는 전기 연동 오류로 인한 전자 신호 변화가 충돌을 유발했다고 밝혔다.[44][2] 인도 철도 위원회 의장은 전자 연동 시스템이 대체로 안전하지만, 드물게 발생하는 실패 사례는 손상된 전선이나 단락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45][46]

6월 6일, 철도부 장관은 철도 안전 위원회(CRS)가 이 문제를 조사했으며, 중앙 수사국(CBI) 주도의 수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47] 그는 누군가가 포인트 레일을 고의로 변경해 사보타주를 했을 가능성도 제기했지만, 신호 검사관은 시간 제약상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보았다.[48] 전 철도 위원회 위원은 충돌 원인에 대한 전체 조사가 끝나기 전에 범인을 지목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며, CRS가 CBI보다 조사를 더 잘 처리할 수 있고, CRS 조사만이 시스템적 실패를 밝혀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CBI 수사는 범인만 식별할 뿐이기 때문이다.[48]

2023년 7월 7일, CBI는 사건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사고 책임자로 추정되는 철도 관계자 3명을 체포했다.[49] CBI 성명에 따르면 이들은 인도 철도에서 근무하는 기술자 1명과 신호 엔지니어 인도 철도 서비스(signal engineers) 2명이며, 과실 치사 및 증거 인멸 혐의를 받고 있다.[50]

철도 당국은 사고 노선에 카바치 열차 보호 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51] 2022년 12월 인도 감사원장 보고서는 철도 안전 부서 인력 부족이 유지보수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52] 보고서는 또한 철도 안전에 할당된 자금이 지난 4년간 매년 목표에 미달했으며, 엔지니어링 및 인적 자원 등 다른 부서로 전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도 철도는 사고가 시스템 안전 문제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53][54] 2023년 2월, 남서부 철도 구역 수석 운영 관리자는 카르나타카 삼파르크 크란티 익스프레스가 충돌을 간신히 피한 유사한 신호 오류를 보고했으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55]

3. 2. 기술적 결함 및 인적 과실

예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철로 진입 관련 신호 오류가 이번 3중 충돌 참사의 잠정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인도의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고 현장을 방문한 관계자는 "코로만델 익스프레스가 첸나이를 향한 주 선로가 아닌, 화물열차가 있던 환상선(環狀線)으로 진입하여 충돌이 발생했다"고 전하며, 이는 신호 담당자의 실수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81]

인도 정부는 자국 내에 구축 중인 열차 충돌 방지 시스템 '카바치'가 사고 노선에 아직 도입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기술적 결함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슈위니 바이슈노 철도부 장관은 고위급 조사 위원회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81]

칼라그푸르 철도 구역 관계자들의 예비 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사건 경위가 밝혀졌다.[42][43]

  • 코로만델 익스프레스는 128kph에 가까운 속도로 남쪽 상행선을 통해 체나이로 향하던 중, 본선으로 진행하라는 녹색 신호를 받았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신호가 변경되어 열차는 본선에서 벗어나 인접한 루프선으로 진입했다.
  • 코로만델 익스프레스는 남쪽 루프선에 정차해 있던 화물 열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기관차는 화물 열차 객차 위로 올라갔고, 객차 22량이 탈선했다.
  • 한편, 126kph 속도로 북쪽 하행선을 통해 하우라로 향하던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는 반대 방향에서 코로만델 익스프레스를 지나가고 있었다. 충돌 당시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 객차 대부분은 다른 열차를 지나갔지만, 후미는 그렇지 못했다.
  •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탈선 당시 객차 3량이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의 마지막 객차 2량(브레이크 밴 포함)을 들이받아, 이 5량의 객차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인도 철도부 장관 아쉬위니 바이쉬나우는 6월 4일, 전기 연동 오류로 인한 전자 신호 변화가 충돌을 야기했다고 밝혔다.[44][2] 인도 철도 위원회 의장은 전자 연동 시스템이 대체로 안전하지만, 드물게 발생하는 오류는 손상된 전선이나 단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45][46] 6월 6일, 철도부 장관은 철도 안전 위원회(CRS)가 이 문제를 조사했으며, 중앙 수사국(CBI) 주도의 수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47] 그는 또한 누군가가 포인트 레일을 고의로 변경했을 가능성(사보타주)을 제기했지만, 신호 검사관은 시간 제약상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언급했다.[48] 전 철도 위원회 위원은 충돌 원인에 대한 전체 조사가 완료되기 전에 범인을 식별했다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CRS가 CBI보다 조사를 더 잘 처리할 수 있고, CRS 조사만이 시스템적 실패를 밝혀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CBI 수사는 범인만 식별할 뿐이기 때문이다.[48]

2023년 7월 7일, CBI는 사건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사고 책임자로 추정되는 철도 관계자 3명을 체포했다.[49] CBI 성명에 따르면, 이들은 인도 철도에서 근무하는 기술자 1명과 신호 엔지니어 인도 철도 서비스(signal engineers) 2명으로, 과실 치사 및 증거 인멸 혐의를 받고 있다.[50]

철도 당국은 사고 노선에 카바치 열차 보호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51] 2022년 12월 인도 감사원장 보고서는 철도 안전 부서의 인력 부족이 유지보수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52] 보고서는 또한 철도 안전을 위해 할당된 자금이 지난 4년간 매년 목표에 미달했으며, 엔지니어링 및 인적 자원 등 다른 부서로 전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도 철도는 사고가 시스템의 안전 문제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53][54] 2023년 2월, 남서부 철도 구역 수석 운영 관리자는 카르나타카 삼파르크 크란티 익스프레스가 충돌을 간신히 피한 유사한 신호 오류를 보고하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55]

인도 내 보도에 따르면, 열차 간 접근 시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장치나 운전사의 신호 미확인을 경고하는 장치는 아직 정비 중이었다.[70]

3. 3. 카바치 시스템 미설치

인도 정부가 인도 자국 내에서 전체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열차 충돌 방지 시스템인 '카바치'가 해당 사고 노선에는 아직까지 제대로 도입되지 않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81] 철도 당국은 해당 노선에 카바치 열차 보호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51] 인도 내 보도에 따르면, 열차 간 접근 시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장치나, 운전사의 신호 미확인을 경고하는 장치가 아직 정비 중이었다고 한다.[70]

2022년 12월 인도 감사원장의 보고서에 따르면 철도의 안전 부서에 적절한 인력이 부족하여 유지보수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52] 보고서는 또한 철도 안전을 위해 할당된 자금이 지난 4년 동안 매년 목표에 미치지 못했으며, 엔지니어링 및 인적 자원과 같은 다른 부서에 전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도 철도는 사고가 시스템의 안전 문제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53][54]

2023년 2월, 남서부 철도 구역의 수석 운영 관리자는 카르나타카 삼파르크 크란티 익스프레스가 충돌을 간신히 피한 것과 유사한 신호 오류를 보고했으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55]

4. 사고 대응 및 수습

현장에서의 국가 재난 대응 기동대 대원들


사고 직후, 인도 철도청은 두 여객 열차의 예약 차트를 웹사이트에 공개했으며, 철도청과 오디샤 주 정부, 서벵골 주 정부, 타밀나두 주 정부는 헬프라인 번호를 공지했다.[11][12][13][14]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71] 바이슈나브 철도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사망자에게 100만인도 루피, 중상자에게 20만인도 루피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72]

4. 1. 긴급 구조 및 구호 활동



인도 철도청은 웹사이트에 두 여객 열차의 예약 차트를 게시했다.[11][12] 철도청과 오디샤 주 정부, 서벵골 주 정부, 타밀나두 주 정부는 헬프라인 번호를 공지했다.[13][14] 오디샤 주정부 수석 비서관에 따르면, 구조 작전에 3개 부대의 국가 재난 대응 기동대(NDRF), 4개 부대의 오디샤 재난 신속 대응군(ODRAF), 15개 이상의 소방 구조대, 100명의 의사, 200명의 경찰, 200대의 구급차가 투입되었다.[15][16] 지역 주민들은 좌초된 승객들을 돕고 부상당한 승객들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구호 활동을 지원했다.[17]

서벵골 주 정부는 40명의 의사, 간호사, 30대의 구급차로 구성된 팀을 구조 작전에 파견했다.[18] 타밀나두 주 정부는 승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두 명의 주 장관과 세 명의 인도 행정 공무원(IAS officers)으로 구성된 고위 대표단을 파견하고, 첸나이의 라지브 간디 정부 종합 병원에 70개의 병상을 갖춘 치료 시설을 마련했다.[19] 수색 구조견들이 생존자를 찾는 데 사용되었다.[20][21] 수색 및 구조 작전은 6월 3일 오후까지 계속되었다.[22] 인근 지역 주민들은 부상자 치료를 위해 헌혈을 하였다.[23]

4. 2. 피해자 지원

철도 당국은 사망자의 유족에게 100만인도 루피, 중상 피해자에게는 20만인도 루피, 경미한 부상자에게는 5만인도 루피의 보상금을 각각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총리 국가 구호 기금(PMNRF)으로부터 사망자 유가족에게 20만인도 루피의 보상금이 지급되고, 부상자에게는 5만인도 루피가 지급된다.[82]

인도 철도청은 웹사이트에 두 여객 열차의 예약 차트를 게시했다.[11][12] 철도청과 오디샤 주 정부, 서벵골 주 정부, 타밀나두 주 정부는 헬프라인 번호를 공지했다.[13][14] 오디샤 주정부 수석 비서관에 따르면, 3개 부대의 국가 재난 대응 기동대(NDRF), 4개 부대의 오디샤 재난 신속 대응군(ODRAF), 15개 이상의 소방 구조대, 100명의 의사, 200명의 경찰, 200대의 구급차가 구조 작전에 투입되었다.[15][16] 지역 주민들은 좌초된 승객들을 돕고 부상당한 승객들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구호 활동을 지원했다.[17]

서벵골 주 정부는 40명의 의사, 간호사, 30대의 구급차로 구성된 팀을 구조 작전에 파견했다.[18] 타밀나두 주 정부는 두 명의 주 장관과 세 명의 인도 행정 공무원(IAS officers)으로 구성된 고위 대표단을 파견하여 승객들을 지원하고 첸나이의 라지브 간디 정부 종합 병원에 70개의 병상을 갖춘 치료 시설을 마련했다.[19] 수색 구조견들이 생존자를 찾는 데 사용되었다.[20][21] 수색 및 구조 작전은 6월 3일 오후까지 계속되었다.[22] 인근 지역 주민들은 부상자 치료를 위해 헌혈을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23]

총 296명이 사고로 사망했다.[3] 사망한 승객들의 시신은 넓은 공간과 사고 현장과의 근접성을 고려하여 지역 고등학교로 옮겨졌다. 화상 및 기타 외상으로 인해 시신 신원 확인이 어려워, 당국은 소지품을 사용하여 승객 신원을 확인하려고 했다.[24] 사망자 대부분은 일반석 객차 2량을 포함하는 코로만델 익스프레스의 앞 3개 객차에서 발생했다.[25] 이러한 비예약 객차는 가장 저렴한 등급의 티켓만 있으면 별도 좌석 예약 없이 누구나 탑승할 수 있어 가장 붐볐으며, 이주 노동자들이 자주 이용했다.[26] 철도 당국은 예약석 승객의 이름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신원 확인이 더욱 어려워졌다.[25] 신원 확인의 어려움으로 인해 시신이 잘못된 가족에게 인도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신원 미확인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DNA 검사가 실시되었다.[27]

1,200명 이상이 사고로 부상당했다.[3] 6월 3일, 오디샤 주 정부 관계자는 사고로 인해 1,175명이 다양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중 793명은 경미한 부상으로 치료 후 퇴원했고, 38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22] 지역 병원은 부상자 유입으로 인해 과부하가 걸렸으며,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23] 남서부 철도는 벵갈루루에서 출발한 하우라 익스프레스에 994명의 예약 승객과 300명의 비예약 승객이 탑승했으며, 비예약 객차 승객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28] 심각한 충돌에도 불구하고, 코로만델 익스프레스의 기관사와 그의 보조는 부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았다.[29]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71] 바이슈나브 철도부 장관은 보상으로 사망자에게 100만인도 루피, 중상자에게 20만인도 루피를 지급하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72]

4. 3. 사고 조사

예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철로 진입 관련 신호 오류가 이번 3중 충돌 참사의 잠정적인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사고 현장을 방문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코로만델 익스프레스가 첸나이로 향하는 주 선로 대신 화물열차가 있던 환상선(環狀線)으로 진입하여 충돌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신호 담당자의 실수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81]

그러나 인도 정부가 자국 내에 구축 중인 열차 충돌 방지 시스템 '카바치'가 사고 노선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었다. 인도 당국은 기술적 결함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아슈위니 바이슈노 철도부 장관은 고위급 조사 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81]

칼라그푸르 철도 구역 관계자들의 예비 조사에 따르면, 사고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발생했다.[42][43]

  • 코로만델 익스프레스는 128kph에 가까운 속도로 남쪽 상행선을 달리며 본선으로 진행하라는 녹색 신호를 받았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신호가 바뀌어 열차가 본선에서 벗어나 루프선으로 진입했다.
  • 코로만델 익스프레스는 남쪽 루프선에 정차해 있던 화물 열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충돌로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기관차가 화물 열차 객차 위로 올라갔고, 객차 22량이 탈선했다.
  • 한편, 126kph의 속도로 북쪽 하행선에서 하우라로 향하던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가 반대 방향에서 코로만델 익스프레스를 지나가고 있었다. 충돌 당시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 객차 대부분은 이미 지나갔지만, 후미는 그렇지 못했다.
  • 코로만델 익스프레스가 탈선하면서 객차 3량이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의 마지막 객차 2량(브레이크 밴 포함)을 들이받았다. 이 5량의 객차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인도 철도부 장관 아쉬위니 바이쉬나우는 전기 연동 오류로 인한 전자 신호 변화가 충돌을 야기했다고 발표했다.[44][2] 인도 철도 위원회 의장은 전자 연동 시스템이 대체로 안전하지만, 드물게 발생하는 오류는 손상된 전선이나 단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45][46]

철도부 장관은 철도 안전 위원회(CRS)가 이 사건을 조사했으며, 중앙 수사국(CBI) 주도의 수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47] 그는 누군가가 포인트 레일을 고의로 변경했을 가능성도 제기했지만, 신호 검사관은 시간 제약상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48] 전 철도 위원회 위원은 충돌 원인에 대한 전체 조사가 끝나기 전에 범인을 지목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며, CRS가 CBI보다 조사를 더 잘 처리할 수 있고, CRS 조사만이 시스템적 실패를 밝혀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CBI 수사는 범인만 식별할 뿐이기 때문이다.[48]

2023년 7월 7일, CBI는 사건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사고 책임자로 추정되는 철도 관계자 3명을 체포했다.[49] 이들은 인도 철도에서 근무하는 기술자 1명과 신호 엔지니어 인도 철도 서비스(signal engineers) 2명으로, 과실 치사 및 증거 인멸 혐의를 받고 있다.[50]

철도 당국은 사고 노선에 카바치 열차 보호 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51] 2022년 12월 인도 감사원장 보고서는 철도 안전 부서 인력 부족이 유지보수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52] 또한 철도 안전 예산이 지난 4년간 매년 목표에 미달했으며, 다른 부서로 전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인도 철도는 사고가 시스템 안전 문제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53][54] 2023년 2월, 남서부 철도 구역 수석 운영 관리자는 카르나타카 삼파르크 크란티 익스프레스가 충돌을 간신히 피한 유사한 신호 오류를 보고하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55]

나렌드라 모디총리는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71]

바이슈나브 철도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사망자에게 100만인도 루피, 중상자에게 20만인도 루피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72]

5. 사고 이후

사고 현장의 정리 작업


사고 후 트랙을 정리하는 데 사용된 굴삭기


인도 철도는 사망자 가족에게 100만인도 루피, 중상자에게 20만인도 루피, 경상자에게 5만인도 루피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총리 국민 구호 기금(PMNRF)에서 사망자 가족에게 20만인도 루피, 부상자에게 5만인도 루피의 특별 위로금도 발표되었다.[30][31] 웨스트 벵골 주 총리 마마타 바네르지는 웨스트 벵골 출신 사망자 가족에게 50만인도 루피, 중상자에게 10만인도 루피, 경상자에게 5만인도 루피의 보상금을 발표했다.[32] 타밀나두 주 정부는 사고 사망자 유족에게 50만인도 루피의 보상금을 발표했다.[33]

사고의 영향을 받지 않은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의 나머지 부분(기관차와 20량 객차)은 승객과 함께 발라소르로 이동, 손상된 객차가 분리되었다. 이후 특별 열차가 643명 승객을 태우고 6월 3일 하우라에 도착했다.[28] 승객 건강 확인 및 귀가 버스가 마련되었다.[34] 버스 중 한 대는 웨스트 벵골 메디니푸르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 일부 승객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35]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고립 승객 195명은 같은 날 바드락에서 첸나이로 출발했다.[36]

5. 1. 열차 운행 차질

사고 후 150개 이상의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겼다.[22] 사고 당일 최소 48개의 열차가 해당 노선에서 취소되었고, 39개의 열차는 우회되었으며, 10개의 열차는 단축 운행되었다.[37] 6월 3일로 예정되었던 뭄바이 CSMT-마드곤 반데 바라트 익스프레스의 개통 운행은 취소되었다.[38] 인도 민간 항공부는 열차 취소로 인한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항공 요금이 급등하지 않도록 항공사에 지시했다.[39] 그러나 이 지역의 버스 요금은 좌석 수요가 증가하여 급격한 상승을 보였다.[40] 6월 4일, 남동부 철도는 사고 현장의 철로 복구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16] 철도 운행은 51시간 이상 복구 작업 후 6월 5일에 재개되었다.[41]

5. 2. 철도 안전 문제 제기

칼라그푸르 철도 구역 관계자들의 예비 조사에 따르면, 코로만델 익스프레스는 128kph 속도로 주행 중 본선 진행 녹색 신호를 받았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신호가 변경되어 루프선으로 진입, 정차해 있던 화물 열차와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SMVT 벵갈루루-하우라 익스프레스가 126kph 속도로 반대 방향에서 접근, 탈선한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객차와 충돌했다.[42][43]

인도 철도부 장관(Railway Minister) 아쉬위니 바이쉬나우는 전기 연동 오류로 인한 전자 신호 변화가 충돌을 야기했다고 밝혔다.[44][2] 인도 철도 위원회 의장은 전자 연동 시스템이 대체로 안전하지만, 손상된 전선이나 단락으로 인해 드물게 실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45][46]

철도부 장관은 철도 안전 위원회(CRS) 조사 후 중앙 수사국(CBI) 주도 수사를 권고했다. 그는 포인트 레일 고의 변경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신호 검사관은 시간 제약상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48] 전 철도 위원회 위원은 CRS가 CBI보다 조사를 더 잘 처리할 수 있으며, 시스템적 실패를 밝혀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48]

2023년 7월 7일, CBI는 철도 관계자 3명을 과실 치사 및 증거 인멸 혐의로 체포했다.[49][50]

철도 당국은 해당 노선에 카바치 열차 보호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51] 2022년 12월 인도 감사원장 보고서는 철도 안전 부서 인력 및 안전 자금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52] 그러나 인도 철도는 사고가 시스템 안전 문제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53][54] 2023년 2월, 남서부 철도 구역 수석 운영 관리자는 유사한 신호 오류를 보고하며, 문제 해결 없이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55]

6. 각계 반응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아미트 샤 인도 내무부 장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각각 비통함과 "극도로 비통한" 심정을 표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다른 국가 지도자들 또한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인도에 지원을 약속했다.[56][16][59][60]

6. 1. 인도 국내 반응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번 사건에 대해 비통함을 표하고 슬픔에 빠진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노동조합 내무장관은 이번 사건을 "심히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부 총리들도 사고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다.[83][84][85][86]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오디샤주 발라소르의 한 병원에서 사고 피해자들을 만나고 있다.


인도총리나렌드라 모디는 이번 사고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56] 인도 내무부 장관인 아미트 샤는 이 사건을 "극도로 비통한" 사건으로 묘사했다.[16] 오디샤 주지사 나빈 파트나이크와 서벵골 주지사 마마타 바네르지 역시 이 재앙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57][58] 파트나이크와 타밀나두 주지사 M. K. 스탈린은 각각의 주에서 하루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33]

전인도 국민 회의 의장이자 전 철도부 장관인 말리카르준 카르게는 2월에 유사한 실패를 경고하는 서한을 언급하며 철도부에 중요한 경고에 대한 감독 소홀을 질의했다. 그는 또한 정부가 충돌 방지 시스템을 구현하지 않은 것을 비판하며, 모디 총리와 철도부 장관 바이슈나우 모두 문제의 존재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61][62] 인도 국민 회의, 트리나물 회의, 인도 공산당 (마르크스주의), 인도 공산당을 포함한 많은 야당은 철도부 장관의 사임을 요구했다.[63]

열차 충돌 사고 이후,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WhatsApp 그룹에서 사고의 이슬람 혐오 비난 메시지가 유포되었다. 오디샤 경찰은 이러한 행위를 "매우 유감스러운 일"로 규정하고 허위 정보 유포자에 대한 형사 처벌을 경고했다.[64][65] 힌두트바BJP 선전을 유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다양한 계정들은 정부의 과거 업적을 강조하고 테러 사건으로 간주하여 사고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게시했다.[64] 정치 칼럼니스트 아푸르바난드는 이 사고가 무슬림을 악마화하는 기회로 이용되었다고 말했다.[66]

나렌드라 모디총리는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71]

바이슈나브 철도부 장관은 보상으로 사망자에게 100만인도 루피, 중상자에게 20만인도 루피를 지급하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72]

6. 2. 국제 사회 반응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아미트 샤 인도 내무부 장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각각 비통함과 "극도로 비통한" 심정을 표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다른 국가 지도자들 또한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인도에 지원을 약속했다.[83][84][85][86][56][16][59][60]

  • 영국의 리시 수낙 총리는 2023년 6월 3일 트위터를 통해 희생자와 그 유족,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저의 생각과 기도는 모디 총리와 사고의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라고 게시했다.[73]
  • 일본기시다 후미오 내각총리대신은 2023년 6월 3일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 일본 정부와 일본 국민을 대표하여 희생되신 분들과 그 유족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는 모디 총리 앞으로의 메시지를 보냈다.[74]

6. 3. 사회적 논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번 사건에 대해 비통함을 표하고 슬픔에 빠진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노동조합 내무장관은 이번 사건을 "심히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부 총리들도 사고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다.[83][84][85][86]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번 사고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56] 아미트 샤 인도 내무부 장관은 이 사건을 "극도로 비통한" 사건으로 묘사했다.[16] 나빈 파트나이크 오디샤 주지사와 마마타 바네르지 서벵골 주지사 역시 이 재앙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57][58] 파트나이크와 M. K. 스탈린 타밀나두 주지사는 각각의 주에서 하루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33] 다른 국가의 지도자들은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인도에 지원을 약속했다.[59][60]

말리카르준 카르게 전인도 국민 회의 의장이자 전 철도부 장관은 2월에 유사한 실패를 경고하는 서한을 언급하며 철도부에 중요한 경고에 대한 감독 소홀을 질의했다. 그는 또한 정부가 충돌 방지 시스템을 구현하지 않은 것을 비판하며, 모디 총리와 철도부 장관 바이슈나우 모두 문제의 존재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61][62] 인도 국민 회의, 트리나물 회의, 인도 공산당 (마르크스주의), 인도 공산당을 포함한 많은 야당은 철도부 장관의 사임을 요구했다.[63]

열차 충돌 사고 이후,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WhatsApp 그룹에서 사고의 이슬람 혐오 비난 메시지가 유포되었다. 오디샤 경찰은 이러한 행위를 "매우 유감스러운 일"로 규정하고 허위 정보 유포자에 대한 형사 처벌을 경고했다.[64][65] 힌두트바BJP 선전을 유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다양한 계정들은 정부의 과거 업적을 강조하고 테러 사건으로 간주하여 사고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게시했다.[64] 정치 칼럼니스트 아푸르바난드는 이 사고가 무슬림을 악마화하는 기회로 이용되었다고 말했다.[6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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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스 India train disaster: Signal fault the likely cause, minister says https://www.bbc.com/[...] 2023-06-04
[3] 뉴스 Odisha train accident: CBI charges 3 railway officials with culpable homicide https://m.rediff.com[...] 2023-09-17
[4] 뉴스 India train disaster: Signal fault the likely cause, minister says https://www.bbc.com/[...] 2023-06-04
[5] 뉴스 Balasore: How did three trains collide in Odisha? https://www.bbc.com/[...] 2023-06-06
[6] 뉴스 Odisha three-train accident: 288 dead in India's worst train tragedy since 1995; survivors recount horrors https://timesofindia[...] 2024-06-14
[7] 뉴스 Death toll in Odisha train accident rises to 288 https://www.thehindu[...] 2023-06-06
[8] 뉴스 Photos: 70+ killed, over 600 injured in Balasore triple train crash in Odisha https://www.hindusta[...] 2023-06-02
[9] 뉴스 Odisha three-train accident: 288 dead in India's worst train tragedy since 1995; survivors recount horrors https://timesofindia[...] 2023-06-04
[10] 뉴스 Odisha train accident: Steady rise in body count, identifying the dead a tough task https://www.thenewsm[...] 2024-06-01
[11] 웹사이트 Contingency train chart https://www.indianra[...]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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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뉴스 Odisha Train Accident: Check complete list of helpline numbers issued so far https://tamil.oneind[...] 2023-06-03
[15] 뉴스 Rescue Teams At Odisha Train Crash Site, Ops To Last 3 More Hours: Official https://www.ndtv.com[...]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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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뉴스 More than 200 killed and 900 hurt after 2 trains derail in India; hundreds still trapped in coaches https://apnews.com/a[...] 2023-06-03
[18] 뉴스 Balasore train disaster: Century's biggest, says Mamata Banerjee https://timesofindia[...] 2023-06-04
[19] 뉴스 Odisha Train Accident: Tamil Nadu Govt Sends Ministerial Delegation to Coordinate Rescue https://www.news18.c[...]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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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뉴스 Odisha train crash: 'Signal was given and taken off'; toll nears 290. Top points https://www.hindusta[...]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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