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720 이스칸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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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9K720 이스칸데르는 러시아가 개발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 시스템이다. 1980년대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 체결로 소련이 새로운 미사일 개발의 필요성을 느껴 개발을 시작했다. 9K720은 콜롬나 기계 제작 설계국(KBM)이 개발을 주도했으며, 1996년 첫 발사 시험이 이루어졌다. 이스칸데르는 러시아 육군용 이스칸데르-M, 수출용 이스칸데르-E, 순항 미사일을 사용하는 이스칸데르-K 등 여러 파생형이 존재하며, 탄도 및 순항 미사일 발사가 가능하다. 이스칸데르는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실전에서 사용되었으며, 러시아 외에도 아르메니아, 알제리, 벨라루스 등에서 운용하고 있다. 북한은 이스칸데르를 기반으로 KN-23 미사일을 개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한반도 안보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다.

9K720 이스칸데르
개요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이스칸데르-M 미사일을 수송기 기립 발사대 MZKT-7930에 탑재하여 «ARMY-2016» 군사 기술 포럼에 전시함
종류단거리 탄도 미사일(이스칸데르E/M)
순항 미사일(이스칸데르K)
운용 시작2006년부터
플랫폼차량 이동식
개발 주체기계 제작 설계국(KBM)
제원
사거리이스칸데르M: 400 km (추정)
이스칸데르E: 280 km
이스칸데르K: 500 km
엔진단단 고체 연료 추진식
유도 방식관성 유도 (이스칸데르E)
관성 유도 + E/O (이스칸데르M)
정확도5 - 7 m (이스칸데르M)
길이7,200 mm
직경950 mm
발사 중량3,800 kg
탄두 중량480 kg
탄두480–700 kg
50 kt 핵탄두 (추정)
최고 속도마하 6.2 (2,000 m/s)
사용 국가
운용국러시아 연방군
아르메니아군
알제리 인민군
벨라루스군
명칭
러시아어9К720 "Искандер"러시아어
영어SS-26 Stone
종류Оперативно-тактический ракетный комплекс러시아어 (OTRK)
개발 및 생산
개발 시기1988년부터
제작사보트킨스크 공장 - 미사일
바리카디 생산 연합 (볼고그라드) - 지상 장비
KBM(콜롬나) - 시스템 개발사
미사일 단가3백만 미국 달러
실전 기록
주요 참전러시아-조지아 전쟁
시리아 내전
제2차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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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87년 미국과 소련 간의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 조약) 체결로 사거리 500km 이상의 지상 발사형 탄도 미사일 및 순항 미사일이 폐기되면서, 소련은 새로운 미사일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 개발은 스커드 미사일을 대체하려는 두 번째 시도였다. 첫 번째 시도는 사거리 500km의 SS-23 오카 미사일이었으나, 1987년 미국과의 INF 조약으로 폐기되었다.

1988년 12월에 이스칸데르 설계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1996년에 최초 시험 발사가 러시아 TV에 보도되었다. 2004년 9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2005년 국방 예산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이스칸데르라는 새로운 전술 미사일 시스템의 정적 시험 완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005년에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러시아 방산업체 소식통은 인테르팍스에 사거리 300 km인 Iskander-E를 5년 정도 개량하면 사거리 600 km인 새로운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사거리 600 km인 Iskander-M이 시험 발사되었으며, 러시아 육군에 채택되었다.

2007년 새로운 R-500 순항 미사일을 사용하는 이스칸데르-K 미사일의 시험 발사가 실시되었다.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에서 그루지야 당국은 러시아군이 이스칸데르를 사용했다고 비난했다. 2008년 11월 5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제(MD)에 맞서기 위해 발틱해의 칼리닌그라드 지역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13일, 폴란드 레드지코보 공군기지에서 미국의 MD 기지 건설 공사 착공식이 열렸다. 러시아는 이지스 어쇼어의 마크 41 수직발사관(VLS)에 토마호크 핵순항미사일 탑재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같은 해 11월, 러시아 군은 이스칸데르-M 시스템의 현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2024년 4월, 이 시스템 개발 회사의 사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사일의 정밀도가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2.1. 개발 배경

1987년 미국과 소련 간의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 조약) 체결로 사거리 500km 이상의 지상 발사형 탄도 미사일 및 순항 미사일이 폐기되면서, 소련은 새로운 미사일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을 느꼈다. INF 조약의 기한은 1991년 6월 1일이었는데, 그 이후 다시 개발된 것이 이스칸데르 미사일이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에도 러시아는 이스칸데르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였다.

스커드 미사일을 대체하려는 러시아의 두 번째 시도가 이스칸데르 미사일 개발이다. 첫 번째 시도는 사거리 500km의 SS-23 오카 미사일이었으나, 1987년 미국과의 INF 조약으로 폐기되었다.

1996년 이스칸데르의 최초 시험발사가 러시아 TV에 보도되었다. 2004년 9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2005년 국방 예산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이스칸데르라는 새로운 전술 미사일 시스템의 정적 시험 완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005년에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러시아 방산업체 소식통은 인테르팍스에 사거리 300km인 Iskander-E를 5년 정도 개량하면 사거리 600km인 새로운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사거리 600km인 Iskander-M이 시험발사되었으며, 러시아 육군에 채택되었다.

2007년 새로운 R-500 순항 미사일을 사용하는 이스칸데르-K 미사일의 시험 발사가 실시되었다.

2008년 11월 5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제(MD)에 맞서기 위해 발틱해의 칼리닌그라드 지역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2.2. 개발 과정

1996년, 스커드 미사일을 대체하려는 두 번째 시도로 이스칸데르 미사일의 최초 시험발사가 러시아 TV에 보도되었다. 첫 번째 교체 시도는 사거리 500 km의 SS-23 오카 미사일이었는데, 1987년 미국과의 INF 조약으로 폐기되었다. INF 조약의 기한은 1991년 6월 1일이었는데, 그 이후 다시 개발된 것이 이스칸데르 미사일이다.

2005년 러시아 방산업체 소식통은 인테르팍스에 사거리 300 km인 Iskander-E를 5년 정도 개량하면 사거리 600 km인 새로운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에는 사거리 600 km인 Iskander-M이 시험발사되었으며, 러시아 육군에 채택되었다.

2007년에는 새로운 R-500 순항 미사일을 사용하는 이스칸데르-K 미사일의 시험 발사가 실시되었다.

2.3. 대한민국과 북한

1990년대 후반, 대한민국과 북한은 이스칸데르와 유사한 미사일 개발을 시작했다. 대한민국은 1999년 4월 10일 현무-2A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는데, 고도 38km, 사거리 40km를 기록했다. 미국은 연료를 다 채우면 사거리가 480km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해 7월 2일, 김대중 대통령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에게 사거리 500km의 현무-2A 보유에 대한 동의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후 현무-2A는 2012년 4월 19일에 최초로 공개되었다.

북한은 2018년 2월 8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하루 전날 평양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KN-21을 공개했는데, 전문가들은 SS-26을 모방했거나 수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2019년 5월 4일에는 KN-23 시험발사 사진을 공개했는데, 김정은이 직접 참관했다. 이는 북한이 이스칸데르 기술을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사일 전문가 Jeffrey Lewis는 북한의 미사일이 러시아와 유사하며, 한국의 미사일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사거리를 500km, 탄두 중량을 500kg으로 추정했다.

3. 파생형

이스칸데르-M과 재장전용 크레인
이스칸데르-M과 재장전용 크레인

이스칸데르-M 차량에서 발사가능한 이스칸데르-K 순항미사일
이스칸데르-M 차량에서 발사가능한 이스칸데르-K 순항미사일


이스칸데르는 크게 탄도 미사일 버전인 이스칸데르-M과 순항 미사일 버전인 이스칸데르-K로 나뉜다. 이스칸데르-E는 수출형으로,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MTCR)에 맞춰 설계되어 사거리가 280km 이하이다.

이스칸데르는 집속탄, 연료 기화 폭탄, 위력 증대형 탄두, 벙커 버스터용 지하 관통 탄두, 대레이더 작전용 전자기 펄스 탄두 등, 여러 종류의 일반 탄두를 사용할 수 있다. 제조 기업인 로스텍(Rostec) 회장 세르게이 체메조프는 국내 사양에는 핵탄두 탑재 능력이 갖춰져 있음을 명언했다.

3.1. 이스칸데르-M

2018년 발사된 이스칸데르-M.
2018년 발사된 이스칸데르-M.

이스칸데르-M은 러시아 육군용 버전이다. 단순 탄도비행으로는 600km를 넘지만, 복잡한 요격 회피 기동을 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500km로 줄어들었다. 무게는 4.6톤으로 미국 MGM-31A 퍼싱 I 핵미사일과 동일하다.

이스칸데르-M 시스템은 2기의 고체 추진제 단단계 유도탄인 9M723K1을 탑재하고 있다. 각 미사일은 비행 경로 전체에서 제어되며 분리 불가능한 탄두가 장착되어 있다. 발사 운반 차량의 각 미사일은 몇 초 안에 개별적으로 표적 지정이 가능하다. 이스칸데르 발사대의 기동성은 발사를 막기 어렵게 만든다.

표적은 위성 및 항공기뿐만 아니라 기존의 정보 센터, 포병 관측병, 또는 컴퓨터로 스캔된 항공 사진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이동 표적을 공격하는 경우 비행 중 미사일의 표적을 재지정할 수 있다. 이스칸데르-M의 또 다른 독특한 특징은 암호화된 무선 전송으로 제어할 수 있는 광학 유도 탄두로, AWACS 또는 UAV에서 전송되는 정보도 포함한다. 전기 광학 유도 시스템은 자체 호밍 기능을 제공한다. 미사일의 온보드 컴퓨터는 표적의 이미지를 수신한 다음 시야로 표적을 포착하고 초음속으로 표적을 향해 강하한다.

부스트 단계 추력 벡터 제어(TVC)는 V-2 및 스커드 계열 전술 탄도 미사일과 유사한 배열의 흑연 베인으로 수행된다. 비행 중 미사일은 준탄도 궤도를 따라 비행하며, 비행의 종말 단계에서 회피 기동을 수행하고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관통하기 위해 미끼를 방출한다. 미사일은 비교적 평평한 궤도를 따라 비행하기 때문에 대기권을 벗어나지 않는다. 미사일은 가스 역학 및 공기역학적 제어면을 사용하여 비행 전체에서 제어된다. 미사일은 작은 핀을 사용하여 레이더 신호를 줄인다.

러시아 이스칸데르-M은 2100–2600 m/s (마하 6–7)의 극초음속 속도와 50 km의 고도로 비행한다. 이스칸데르-M은 4,615 kg의 무게, 710–800 kg의 탄두를 탑재하고 있으며, 사거리는 500 km이며 원형 공산 오차 (CEP)는 5–7 미터(광학 호밍 헤드와 결합 시; 자율 적용 시 30–70 m)이다.

이스칸데르는 전구급 분쟁에 사용하도록 설계된 전술 미사일 시스템이다. 이는 적대적인 화기, 공중 및 대미사일 방어, 지휘소 및 통신 노드, 집중 지역의 병력 등 소규모 및 지역 표적(이동 및 정지 표적)을 공격하기 위해 재래식 무기 또는 열핵 무기 탄두를 사용할 의도로 설계되었다. 러시아의 주장에 따르면 단일 탄두의 파괴 면적은 25,000제곱미터, 즉 축구장 두 개 정도이며 미사일의 정확도는 수십 킬로미터 거리에서 작은 창문 크기의 표적을 명중시킬 수 있다.

2007년에는 이 시스템(및 발사기)용 신형 미사일인 Р-500 (ракета)러시아어 순항 미사일이 시험 발사되었으며, 적용 사거리는 최대 2000 km 이상이다. 현재, 순항 및 탄도 미사일이 장착된 "이스칸데르-M" 시스템이 군에 인도되고 있다. 2013년에는 육군 미사일 여단이 처음으로 새로운 제어 시스템이 장착된 미사일을 받았다. 2018년 현재, 이스칸데르 미사일 복합체는 이제 고정된 해상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

2020년에는 MAZ가 국내 러시아 제품의 품질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이스칸데르-M 발사기의 섀시를 공급하는 주요 업체라고 언급되었다.

이 시스템은 항공기를 포함한 다양한 차량으로 운송할 수 있다.

핵무장을 할 경우, 탄두의 위력은 5ktTNT에서 50ktTNT로 추정된다(이스칸데르-M).

3.2. 이스칸데르-E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MTCR)에 맞춰 설계된 수출형으로, 사거리는 280km이다. 수입국이 5년간 개량하면 이스칸데르-M의 사거리로 늘릴 수 있으며, 무게는 3.8톤이다.

3.3. 이스칸데르-K

R-500 순항 미사일을 사용하는 버전이다. 9M728 (SSC-7) 미사일과 9M729 (SSC-8)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특히, 9M729 미사일은 사거리가 500km를 초과하여 INF 조약 위반 논란이 있다.

4. 성능

이스칸데르는 전술 미사일 시스템으로, 적의 화력 무기, 방공망, 지휘소 등을 공격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일반 탄두와 핵탄두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러시아 측 주장에 따르면 단일 탄두의 파괴 면적은 축구장 두 개 정도 크기이며, 수십 킬로미터 거리에서도 작은 창문 크기의 표적을 명중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발사 직후 로켓 연소가 종료되는 시점에 최대 속도인 2100m/s (마하 6~7)에 도달한다. 종말 단계에서는 마하 5~7로 속도가 감소하는데, 이는 저고도 궤적과 기동 비행으로 인해 항력을 받기 때문이다. 미사일은 준탄도 궤도를 따라 비행하며, 종말 단계에서 회피 기동을 통해 요격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관통하기 위해 미끼를 방출하기도 한다. 미사일은 비교적 평탄한 궤도를 따라 비행하며, 대기권을 벗어나지 않는다.

이스칸데르-M은 2100m/s~2600m/s (마하 6–7)의 극초음속 속도와 50km의 고도로 비행한다. 무게는 4,615 kg, 탄두 중량은 710kg~800kg이며, 사거리는 500km이다.

2007년에는 R-500 순항 미사일이 시험 발사되었으며, 적용 사거리는 최대 2000 km 이상이다. 2018년 현재,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고정된 해상 표적을 타격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발사된 이스칸데르-M.
2018년 발사된 이스칸데르-M.

이스칸데르-K 9M728 (SSC-7) R-500
이스칸데르-K 9M728 (SSC-7) R-500

4.1. 정확도

GPS와 전자광학을 이용한 DSMAC러시아어를 채택해 CEP 5m의 정밀타격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종말 단계 DSMAC 광전자 호밍 시스템 사용 시 5–7 m (이스칸데르-M), 9K720의 경우 1–30 m의 정확도를 보인다.

4.2. 기동성

이스칸데르 미사일 발사차량은 2발의 미사일을 탑재하며, 승무원 3명이 조작한다. 발사차량은 벨라루스의 민스크 휠 트랙터 공장(MZKT)에서 제조한 MZKT-7930러시아어과 러시아 브랸스크 자동차 공장에서 제조한 BAZ-6909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차량들은 기존의 9K79나 9K714가 차량마다 1발의 미사일만 탑재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2발의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기경보기나 무인 항공기(UAV)에서 원격으로 통제할 수 있으며, 위성이나 항공기뿐만 아니라 기존의 첩보 센터 또는 발사를 지시하는 병사도 표적을 찾을 수 있다. "이스칸데르 M"(E가 아님)은 광학식 유도 탄두를 사용하여, AWACS나 UAV로부터 암호화된 무선 통신으로도 제어할 수 있다.

4.3. 탄두

"이스칸데르"는 집속탄, 연료 기화 폭탄, 위력 증대형 탄두, 벙커 버스터용 지하 관통 탄두, 대레이더 작전용 전자기 펄스 탄두 등 여러 종류의 일반 탄두를 사용할 수 있다. 세르게이 체메조프 로스텍(Rostec) 회장은 국내 사양에는 핵탄두 탑재 능력이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1980년대 미국의 핵탄두 무게와 폭발력 공식은 다음과 같다. 현재 북한도 수소폭탄을 완성하여 이와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

:W = 46.308 * Y^{0.406} W=무게(lb), Y=폭발력(kt)

위 공식에 따르면, 이스칸데르 탄두 중량 700kg일 경우, 5.6메가톤 수소폭탄이 가능하다.

5. 배치 및 운용

러시아이스칸데르 미사일을 칼리닌그라드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배치하여 운용하고 있다. 특히 칼리닌그라드 배치 계획은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2008년 미국이 폴란드와 체코에 미사일 방어 기지를 구축하려는 계획에 대응하여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하기로 하였으나, 2009년 미국의 계획 철회로 이 역시 철회되었다. 그러나 2011년 러시아는 미국의 유럽 미사일 방어망을 겨냥해 칼리닌그라드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할 것이라고 다시 발표했다.

시리아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하는 문제도 자주 보도되었다. 사거리 300km인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망을 뚫을 수 있으며, 시리아에 배치될 경우 이스라엘 전역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이 거론되었다.

5.1. 러시아

러시아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MD) 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해 칼리닌그라드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하려 했다. 2008년 폴란드와 체코에 미사일 방어 기지를 구축하려는 미국의 계획에 대응해 칼리닌그라드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나, 2009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사일 방어 기지 구축 계획을 취소하면서 이 계획은 철회되었다. 그러나 2011년 러시아의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미국의 유럽 미사일 방어망 기지를 파괴하기 위해 칼리닌그라드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8년 발사된 이스칸데르-M.
2018년 발사된 이스칸데르-M.

러시아 미사일 로켓 부스터 단계가 고리의 한 가정집 침실에 놓여 있다(2008)
러시아 미사일 로켓 부스터 단계가 고리의 한 가정집 침실에 놓여 있다(2008)


이스칸데르는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네덜란드 기자가 이스칸데르 미사일 파편에 의해 사망했다. 2009년 9월, 러시아군은 모든 군관구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10년 Stratfor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5개의 이스칸데르 여단을 운영하고 있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이스칸데르 미사일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5.2.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는 2016년 9월 독립 기념일 퍼레이드 예행 연습에서 여러 대의 이스칸데르 시스템을 전시했다. 러시아 군수 산업 복합체의 두 경영진은 4개의 9K720 이스칸데르 시스템이 CSTO 군비 협정에 따라 아르메니아에 인도되었음을 확인했으며, 이로써 아르메니아는 러시아와의 군사 동맹 국가 중 이 미사일 시스템을 보유한 첫 번째 외국이 되었다. 2017년 2월, 아르메니아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 대중 매체에 2016년 9월 군사 퍼레이드에서 전시된 아르메니아에 배치된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아르메니아군이 소유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3년 6월, 러시아는 공개되지 않은 지역의 아르메니아에 여러 대의 이스칸데르-M 탄도 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한 사실을 밝혔다. 2016년, 언론은 아르메니아가 이스칸데르 미사일 사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예레반 군사 퍼레이드 중 아르메니아 육군의 이스칸데르
예레반 군사 퍼레이드 중 아르메니아 육군의 이스칸데르

5.3. 알제리

알제리는 2017년에 이스칸데르-E 미사일을 도입했다. 프랑스 국방 작가 필립 랑글로이트는 2017년 9~10월호 DSI 잡지에서 알제리가 이스칸데르-E 연대 4개를 받았다고 썼으며, 이는 코메르산트 잡지에서도 확인되었다. 알제리는 4개 연대, 즉 48개 발사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4년 11월 1일 알제리 독립 전쟁 개시 70주년 기념 퍼레이드에서 처음 일반에 공개되었다.

5.4. 벨라루스

벨라루스벨라루스어는 2022년 5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성명에 따라 이스칸데르 탄도 미사일 시스템을 구매했다. 구매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벨라루스에 핵 탑재가 가능한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을 모두 발사할 수 있으며, 재래식 및 핵 종류 모두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2022년 12월에 인도되었으며, 2023년 2월에 벨라루스 자율 통제 하에 완전히 넘겨졌다. 제465 미사일 여단이 이 시스템을 운용한다. 2023년 8월 말에 추가 인도가 있었다.

6. 논란 및 비판

9K720 이스칸데르는 다음과 같은 논란과 비판에 직면해 있다.

* [[중거리 핵전력 전폐 조약]](INF 조약) 위반 논란: 러시아는 이스칸데르-K에 탑재되는 9M729 순항 미사일의 사거리를 500km 이상으로 개발하여 INF 조약 위반 논란을 일으켰다. 미국은 9M729 미사일이 INF 조약을 위반한다고 주장하며 2019년 조약에서 탈퇴했다.

* 핵탄두 탑재 가능성: 9K720 이스칸데르는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이다. 러시아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 기지 구축에 대응하여 칼리닌그라드에 이스칸데르 미사일 배치를 발표했으나, 미국의 계획 철회로 보류되었다. 그러나 2011년 러시아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 유럽 기지를 파괴하기 위해 칼리닌그라드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할 것이라고 다시 밝혔다.

* [[시리아]] 배치 문제: 시리아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하는 문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거리 300km인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이스라엘미사일 방어망을 뚫을 수 있으며, 시리아에 배치될 경우 이스라엘 전역에 대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 핵무기 탑재 능력: 1980년대 미국의 핵탄두 무게와 폭발력 공식에 따르면, 이스칸데르 탄두 중량 700kg일 경우 5.6메가톤 수소폭탄 탑재가 가능하다.

:W = 46.308 * Y^{0.406} (W=무게(lb), Y=폭발력(kt))

* 한국에 대한 영향: 북한은 이스칸데르와 유사한 KN-23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여 한반도 안보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은 킬 체인과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 현무-2 미사일 개량 등 대응 능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북한의 이스칸데르 시험발사는 남북한 간의 군비 경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6.1. INF 조약 위반 논란

러시아는 이스칸데르-K에 탑재되는 9M729 순항 미사일의 사거리를 500km 이상으로 개발하면서 중거리 핵전력 전폐 조약(INF 조약) 위반 논란이 발생했다. 2007년에는 R-500 "이스칸데르K" 순항 미사일의 발사 시험이 실시되었다.

미국은 9M729 미사일이 INF 조약을 위반한다고 주장하며, 2019년 INF 조약에서 탈퇴했다.

6.2. 핵무기 탑재 가능성

9K720 이스칸데르는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이다. 2008년 러시아는 미국이 폴란드와 체코에 미사일 방어 기지를 구축하는 것에 대응하여 칼리닌그라드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09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사일 방어 기지 구축 계획을 취소하면서 이 계획은 철회되었다. 하지만 2011년, 러시아의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 유럽 기지를 파괴하기 위해 칼리닌그라드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시리아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하는 문제도 자주 보도되고 있다. 사거리 300km인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이스라엘미사일 방어망을 뚫을 수 있으며, 시리아에 배치될 경우 이스라엘 전역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다.

1980년대 미국의 핵탄두 무게와 폭발력 공식에 따르면, 이스칸데르 탄두 중량 700kg일 경우 5.6메가톤 수소폭탄 탑재가 가능하다.

:W = 46.308 * Y^{0.406} (W=무게(lb), Y=폭발력(kt))

6.3. 한국에 대한 영향

북한은 이스칸데르와 유사한 KN-23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여 한반도 안보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있다. 2018년 군사 퍼레이드에서 처음 공개된 KN-23은 2019년 여러 차례 시험 발사되었으며, 전문가들은 이 미사일이 이스칸데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비행 특성도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한민국은 킬 체인과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 현무-2 미사일 개량 등 대응 능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북한의 이스칸데르 시험발사는 남북한 간의 군비 경쟁을 가속화하는 양상을 보이며, 1996년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첫 시험발사 이후 한국은 1999년 현무-2A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며 대응했다.

6.3.1. 북한의 KN-23 개발

북한은 2018년 2월 8일 군사 퍼레이드에서 KN-23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공개했는데, 38노스는 이 미사일이 이스칸데르를 토대로 개발되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 및 한국군 역시 2019년 5월 4일, 5월 9일, 7월 25일, 8월 6일에 발사된 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이스칸데르를 기반으로 하며, 비행 특성도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KN-23은 러시아의 이스칸데르와 유사하지만, 배선 및 직경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이스칸데르에는 적용된 대전자전 방어 기능이 KN-23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조사 결과 KN-23의 직경은 이스칸데르보다 15cm 더 큰 1.1m로 밝혀졌다.

6.3.2. 한국의 대응

대한민국은 북한의 KN-23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킬 체인(Kill Chain) 및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구축에 힘쓰고 있다. 현무-2 미사일을 개량하고, 새로운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사일 전문가 제프리 루이스(Jeffrey Lewis)는 북한의 미사일이 러시아와 유사하며, 한국의 미사일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6.3.3. 한반도 안보 불안정 심화

북한은 2019년 5월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이스칸데르 시험발사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KN-23 개발로 이어져 한반도 안보 불안정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북한의 이스칸데르 시험발사는 남북한 간의 군비 경쟁을 가속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1996년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첫 시험발사 이후, 한국은 1999년 현무-2A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며 대응했다. 2001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은 무기 목록 비공개를 조건으로 대규모 무기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의 미사일이 러시아의 영향을 받았으며, 한국의 미사일 개발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이는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