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s Roc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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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verybody's Rockin'》은 1983년 발매된 닐 영의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닐 영은 소속사 게펀 레코드와의 갈등 속에서 로큰롤의 기원을 탐구하며 로커빌리 스타일의 앨범을 제작했다. 앨범은 50년대 로커빌리 사운드를 담고 있으며, 닐 영의 오리지널 곡과 로커빌리 커버 곡이 수록되었다. 하지만 앨범은 상업적으로 실패하고 비평가들의 혹평을 받았으며, 닐 영과 게펀 레코드 간의 소송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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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s Rockin'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음반명 | Everybody's Rockin' |
가수명 | 닐 영과 쇼킹 핑크스 |
![]() | |
음반 종류 | 정규 음반 |
발매일 | 1983년 8월 1일 |
녹음 기간 | 1983년 4월 – 5월 |
녹음 장소 |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 Modern Recorders |
장르 | 로커빌리 |
길이 | 24분 55초 |
레이블 | 게펀 |
프로듀서 | 엘리엇 메이저 닐 영 |
닐 영 연대기 | |
이전 음반 | Trans (1983) |
다음 음반 | Old Ways (1985) |
싱글 | |
싱글 1 | "Wonderin'" / "Payola Blues" (1983년 8월) |
싱글 2 | "Cry, Cry, Cry" / "Payola Blues" (1983년 11월) |
2. 배경
닐 영은 이전 앨범 《Trans》로 이미 소속사인 게펀 레코드와 갈등을 겪고 있었다.[1] 게펀은 닐 영에게 "로큰롤 앨범"을 요구했고, 이에 닐 영은 로큰롤의 기원을 탐구하며 로커빌리 스타일의 앨범을 제작했다.[2]
닐 영은 PBS의 ''아메리칸 마스터스(American Masters)''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영은 스튜디오에 들어가 선 레코드 초기 엘비스 프레슬리가 녹음한 지미 리드의 브라이트 라이트 빅 시티 미스터리 트레인 등 로큰롤 초기 모습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담은 음반을 빠르게 제작했다.[1] 50년대식 보컬 리버브와 백코러스가 제작되었다. 대부분의 노래는 아내를 즐겁게 하기 위해 작곡된 〈Kinda Fonda Wanda〉와 같은 영 오리지널이었다.[1] 영은 〈Wonderin'〉이라는 곡을 《Everybody's Rockin'》 세션 훨씬 전에 작곡했다. 이 곡은 적어도 《After the Gold Rush》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1970년 솔로 어쿠스틱 쇼에서 그의 세트리스트의 일부였을 뿐만 아니라 1969년 크로스비, 스틸스, 내시 & 영과 함께 우드스톡 페스티벌에서 공연되었다.
〈Wonderin'〉과 〈Cry, Cry, Cry〉는 싱글로 발매되었고 둘 다 뮤직 비디오를 함께 선보였지만 MTV는 그들에게 방영 시간을 거의 주지 않았다. 《Trans》와 마찬가지로, 영은 모두의 록인 서포팅 투어를 진행했고 그의 콘서트에서 낮은 수신률과 낮은 관객률에도 불구하고 음반의 소재를 라이브로 연주했다.
영에 따르면, 《Everybody's Rockin'》은 쇼킹 핑크스에 더 많은 깊이를 줬을 〈Get Gone〉과 〈Don't Take Your Love Away From Me〉라는 두 곡이 추가되어 콘셉트 음반이 될 계획이었다.[3] 그러나 격분한 게펀 레코드는 녹음 세션을 취소하여 영이 음반을 완성하지 못하게 하고 그대로 발매하였다. 이 두 곡은 나중에 영의 컴필레이션 《Lucky Thirteen》에 실렸다.[3]
2. 1. 게펀 레코드와의 갈등
게펀 레코드는 전년도 Trans의 상업적, 비평적 실패에 실망하여, 닐 영에게 "로큰롤 음반"을 요구했다.[16] 닐 영은 선 레코드 초기 엘비스 프레슬리가 녹음한 지미 리드의 브라이트 라이트 빅 시티 미스터리 트레인 등 로큰롤 초기 모습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담은 음반을 빠르게 제작하여 게펀의 요구에 응했다. 50년대식 보컬 리버브와 백코러스가 제작되었다.[17]하지만, 격분한 게펀 레코드는 녹음 세션을 취소하여 영이 음반을 완성하지 못하게 하고 그대로 발매하였다.[17] 1983년 11월, 《Everybody's Rockin'》의 상업적 실패 이후, 게펀은 이 음반과 그 전 음반이 "상업적이지 않다"며 "음악적으로 그의 이전 음반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영을 330만 달러에 고소했다.[16][1] 영은 음반사로부터 어떠한 창조적 간섭도 약속받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 위반을 주장하며 2,100만 달러의 맞소송을 제기했다.[16][1]
이 소송은 게펀 레코드에게 역효과를 내면서 레이블 소유주 데이비드 게펀이 직접 영에게 소송과 그의 일에 간섭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16][11]
엘리엇 로버츠는 영이 왜 레이블을 바꾸었느냐는 질문에 "데이비드 게펀은 닐과 오랫동안 함께 일했습니다. 그는 닐과 완전히 아티스트로서의 관계를 맺고 있으며 닐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이 언제든, 언제든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18][12]
2. 2. 로커빌리 장르의 선택
닐 영은 로큰롤의 근원을 탐구하기 위해 1950년대 로커빌리 스타일을 선택했다.[16] 이전 음반인 《Trans》로 이미 게펀 레코드와 긴장 관계에 있던 영은, 컨트리 음반 《Old Ways》를 제출했지만 거절당하고 "로큰롤 음반"을 요구받았다.[16]이에 영은 선 레코드 시절 엘비스 프레슬리가 녹음한 지미 리드의 곡들과 유사한 초기 로큰롤 사운드를 담은 음반을 빠르게 제작했다.[16] 50년대 스타일의 보컬 리버브와 백 코러스가 사용되었으며, 대부분의 곡들은 아내를 위해 작곡한 〈Kinda Fonda Wanda〉와 같은 오리지널 곡이었다.[16] 〈Wonderin'〉은 《After the Gold Rush》 시절부터 만들어졌으며, 1969년 크로스비, 스틸스, 내시 & 영과 함께 우드스톡 페스티벌에서 공연되기도 했다.[16]
〈Wonderin'〉과 〈Cry, Cry, Cry〉는 싱글로 발매되어 뮤직 비디오도 제작되었지만, MTV에서는 거의 방송되지 않았다.[16] 영은 《Everybody's Rockin'》 홍보 투어를 진행했지만, 낮은 호응과 관객 수를 기록했다.[16]
원래 《Everybody's Rockin'》은 〈Get Gone〉과 〈Don't Take Your Love Away From Me〉 두 곡이 추가된 콘셉트 음반으로 계획되었으나, 게펀 레코드의 반대로 무산되었다.[17] 이 두 곡은 훗날 컴필레이션 음반 《Lucky Thirteen》에 수록되었다.[17]
3. 음반 제작 과정
3. 1. 쇼킹 핑크스 (The Shocking Pinks)
3. 2. 녹음 세션 중단과 미완성
이미 그의 레이블인 게펀 레코드와 전년도 《Trans》로 긴장감을 조성한 바 있으며, 영은 《Old Ways》라는 이름의 컨트리 음반을 음반사에 제공했다.[16] 게펀은 《Trans》의 상업적, 비판적 실패에 휘청거린 채 《Old Ways》를 거부하고 "로큰롤 음반"을 요구했다. 영은 이에 응하여 선 레코드 초기 엘비스 프레슬리가 녹음한 지미 리드의 브라이트 라이트 빅 시티 미스터리 트레인 등 로큰롤 초기 모습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담은 음반을 빠르게 제작했다.영에 따르면, 《Everybody's Rockin'》은 쇼킹 핑크스에 더 많은 깊이를 줬을 〈Get Gone〉과 〈Don't Take Your Love Away From Me〉라는 두 곡이 추가되어 콘셉트 음반이 될 계획이었다.[17] 그러나 격분한 게펀 레코드는 녹음 세션을 취소하여 영이 음반을 완성하지 못하게 하고 그대로 발매하였다.
4. 곡 목록
사이드 1 | |||
---|---|---|---|
1. | "Betty Lou's Got a New Pair of Shoes" | 바비 프리먼 | 3:02 |
2. | "내 마음에 비가 오네" | 슬림 하포, 제리 웨스트 | 2:11 |
3. | "Payola Blues" | 벤 키스, 닐 영 | 3:09 |
4. | "Wonderin'" | 닐 영 | 2:59 |
5. | "Kinda Fonda Wanda" | 팀 드럼먼드, 닐 영 | 1:51 |
사이드 2 | |||
1. | "Jellyroll Man" | 닐 영 | 2:00 |
2. | "밝은 불빛, 큰 도시" | 지미 리드 | 2:18 |
3. | "Cry, Cry, Cry" | 닐 영 | 2:39 |
4. | "미스터리 기차" | 주니어 파커, 샘 필립스 | 2:47 |
5. | "Everybodys Rockin" | 닐 영 | 1:57 |
4. 1. 닐 영의 오리지널 곡
〈Kinda Fonda Wanda〉, 〈Payola Blues〉, 〈Wonderin'〉 등은 닐 영이 작곡한 곡들이다. 〈Payola Blues〉는 음악 산업의 비즈니스 측면을 풍자하며, 영과 게펜과의 불화했던 관계를 다루고 있으며, 앨런 프리드 시대의 파욜라 스캔들이 실제로 사라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4] 1986년 빌 플래너건과의 인터뷰에서 영은 "몇몇 사람들에게는 좀 당황스러웠을 겁니다. 하지만 모두 재미로 한 일이었죠. 어쨌든 세상이 그런 거잖아요, 누구나 다 알잖아요. 결국 돈이 전부인 거죠"라고 설명했다.[5]〈Wonderin'〉은 1970년 앨범 ''After the Gold Rush''의 세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영은 그해 투어에서 크레이지 호스와 함께 이 곡을 연주했으며, 2006년 ''Archives'' 릴리스인 ''Live at the Fillmore East''에 수록되었다.
4. 2. 로커빌리 커버 곡
《Everybody's Rockin'》 음반에는 〈Betty Lou's Got a New Pair of Shoes〉, 〈Bright Lights, Big City〉, 〈Mystery Train〉 등 유명 로커빌리 곡들이 닐 영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수록되었다. 이 곡들은 닐 영이 작곡하지 않은 곡들이다. 〈Betty Lou's Got a New Pair of Shoes〉는 바비 프리먼이, 〈Bright Lights, Big City〉는 지미 리드가, 〈Mystery Train〉은 주니어 파커와 샘 필립스가 작곡하였다.5. 주요 곡 해설
5. 1. Payola Blues
〈Payola Blues〉는 음악 산업의 상업주의적인 측면을 풍자하는 곡으로, 닐 영과 게펜 레코드 간의 불화를 보여준다. 이 곡은 앨런 프리드 시대의 파욜라 스캔들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4] 닐 영은 1986년 빌 플래너건과의 인터뷰에서 "결국 돈이 전부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라고 말했다.[5] 이는 대한민국 음악계의 현실을 비추어 볼 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팀 포프가 감독한 뮤직 비디오는 분홍색 컨버터블을 탄 닐 영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주변 세상과 동떨어진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절반 속도로 촬영되었다.[6] 닐 영은 1983년 10월 ''락라인'' 인터뷰에서 촬영 기법에 대해 설명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끊김 현상이 키스톤 캅스 스타일의 독특한 느낌을 주었다고 밝혔다.[6]
5. 2. Wonderin'
〈Wonderin'〉은 1970년 앨범 ''After the Gold Rush'' 세션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곡이다.[6] 닐 영은 그해 투어에서 크레이지 호스와 함께 이 곡을 연주했으며, 2006년 ''Archives'' 릴리스인 ''Live at the Fillmore East''에 수록되었다.[6] 또한 1973년 ''Tonight's the Night'' 세션 동안 녹음을 시도하기도 했다.[6] 팀 포프가 감독한 뮤직 비디오는 분홍색 컨버터블을 타고 다니는 영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주변 세상을 빠르게 지나가는 것과 동떨어진 영과 그룹을 보여주기 위해 절반 속도로 촬영되었다.[6]6. 평가 및 유산
''Everybody's Rockin'''은 발매 당시 닐 영의 경력 중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9] 로버트 크리스가우는 빌리지 보이스에 기고한 글에서 "커버곡들은 중복되거나 더 나쁘고, 오리지널 곡 중 두 곡을 제외한 나머지도 마찬가지다...닐이 'Payola Blues'의 끔찍한 진실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이 곡을 40위 안에 들게 할 3천 달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라고 혹평했다.[8]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는 "적어도 닐 영은 아직 크로스비, 스틸스 앤 내쉬에 재합류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이 로커빌리 파스티쉬로의 시도는 그보다 퇴보적인 면이 별로 없다."라고 비판했다.[9]
영은 1975년 앨범 ''Tonight's the Night''과 비교하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내가 멍청한가? 사람들이 내가 이걸 내가 녹음한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발매했다고 생각했나? 분명히 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혹평의 진실을 인정했다.[3]
''Q'' 잡지는 2006년에 이 앨범을 최악의 앨범 50선에 포함시켰다.[10] 올뮤직은 5점 만점에 2점을 부여했다.[7]
6. 1. 상업적 실패와 비판적 혹평
''Everybody's Rockin'''은 발매 당시 닐 영의 경력 중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9] 로버트 크리스가우는 빌리지 보이스에 기고한 글에서 "커버곡들은 중복되거나 더 나쁘고, 오리지널 곡 중 두 곡을 제외한 나머지도 마찬가지다...닐이 'Payola Blues'의 끔찍한 진실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이 곡을 40위 안에 들게 할 3천 달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라고 혹평했다.[8]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는 "적어도 닐 영은 아직 크로스비, 스틸스 앤 내쉬에 재합류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이 로커빌리 파스티쉬로의 시도는 그보다 퇴보적인 면이 별로 없다."라고 비판했다.[9]영은 1975년 앨범 ''Tonight's the Night''과 비교하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내가 멍청한가? 사람들이 내가 이걸 내가 녹음한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발매했다고 생각했나? 분명히 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혹평의 진실을 인정했다.[3]
''Q'' 잡지는 2006년에 이 앨범을 최악의 앨범 50선에 포함시켰다.[10] 올뮤직은 5점 만점에 2점을 부여했다.[7]
6. 2. 닐 영의 음악적 실험
《Everybody's Rockin'》은 닐 영의 경력 중 최악의 평점을 받은 앨범 중 하나로 기록된다.[8][9] 로버트 크리스가우는 커버곡과 오리지널 곡 대부분이 좋지 않다고 혹평했다.[8]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는 이 앨범이 로커빌리 장르를 어설프게 모방한 시도라고 비판했다.[9]하지만 닐 영은 이 앨범이 자신이 애정을 가지고 만든 앨범이며, 1975년에 발매한 Tonight's the Night와 비교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혹평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이 이 앨범을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발매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3]
''Everybody's Rockin'''은 ''Q'' 잡지가 선정한 최악의 앨범 50선에 포함되기도 했다.[10]
6. 3. 게펀과의 소송
1983년 11월, 《Everybody's Rockin'》의 상업적 실패 이후, 게펀 레코드는 이 음반과 그 전 음반이 "상업적이지 않다"며 "음악적으로 그의 이전 음반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닐 영을 330만 달러에 고소했다.[16][1] 닐 영은 음반사로부터 어떠한 창조적 간섭도 약속받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 위반을 주장하며 2,100만 달러의 맞소송을 제기했다.[16][1]이 소송은 게펀 레코드에게 역효과를 내면서 레이블 소유주 데이비드 게펀이 직접 영에게 소송과 그의 일에 간섭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11]
소송 1년 전 영이 게펀과 계약한 직후 그의 오랜 매니저 엘리엇 로버츠는 영이 왜 레이블을 바꾸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답했다. "저는 RCA로부터 400만 달러 정도 더 많은 금액을 제안받았습니다. 데이비드 게펀과 저는 파트너였고 데이비드은 닐과 오랫동안 함께 일했습니다. 그는 닐과 완전히 아티스트로서의 관계를 맺고 있으며 닐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이 언제든, 언제든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닐은 자기 음반을 많이 파는 게 아니라 마음에 드는 음반을 만드는 게 중요하죠 불행하게도 그들은 음반 회사의 관점에서 항상 상업적인 것은 아닙니다. 데이비드 게펀은 그것과 관련이 있습니다."[18][12]
7. 대한민국 대중음악에 미친 영향
8. 참여자
닐 영은 보컬, 피아노, 기타, 하모니카 연주와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쇼킹 핑크스의 멤버인 래리 바이롬은 피아노와 백 보컬을, 앤서니 크로포드는 백 보컬을 맡았다. 팀 드러먼드는 더블 베이스를, 칼 히멜은 스네어 드럼을 연주했다. 벤 키스는 알토 색소폰과 리드 기타를, 릭 팔롬비는 백 보컬을 담당했다.
엘리엇 메이저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데니스 킬리, 레베카 킬리는 사진을, 토미 스틸, 아트 호텔은 아트 디자인을 맡았다. 엘리엇 로버츠는 디렉션을 담당했으며, 팀 멀리건, 존 노울랜드, 마이크 허빅은 엔지니어링을, 조지 혼은 마스터링을 담당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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