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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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는 KBO 리그에 참여할 신인 선수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2023년부터 매년 8월 이후 완전 웨이버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단은 전년도 KBO 리그 최종 순위의 역순으로 최대 11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1983년 시작된 신인 드래프트 제도는 지역 연고 지명, 고졸우선지명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를 거쳤으며, 2010년 전면 드래프트, 2014년 1차 지명 부활, 2023년 1차 지명 폐지 등의 변천사를 겪었다. 2014년 이후 전체 1위 지명 선수 목록을 표로 제공한다.
현재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는 완전 웨이버 방식으로 진행된다.
2. 선수 선발 방식
과거에는 선수 선발 방식에 차이가 있었다. 2010년대에 신규 창단한 NC 다이노스와 kt 위즈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까지 다른 구단보다 더 많은 선수를 지명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았다. 또한, 2014년부터 2021년 신인 드래프트까지는 연고지 선수를 우선 지명하는 1차 지명과 이후 나머지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지명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2. 1. 2023년 이후
2023년부터 매년 8월 이후에 완전 웨이버 방식의 신인 지명 회의가 개최된다. 1개 구단당 최대 11명까지 지명할 수 있다. 구단의 신인 지명은 전년도 리그 최종 순위의 역순으로 선발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다.
지명 순위 | 전년도 10위 | 전년도 9위 | 전년도 8위 | 전년도 7위 | 전년도 6위 | 전년도 5위 | 전년도 4위 | 전년도 3위 | 전년도 한국시리즈 준우승 | 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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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① | ② | ③ | ④ | ⑤ | ⑥ | ⑦ | ⑧ | ⑨ | ⑩ | |
2 | ⑪ | ⑫ | ⑬ | ⑭ | ⑮ | ⑯ | ⑰ | ⑱ | ⑲ | … | |
3 | … | … | … |
KBO 리그의 신인 드래프트 방식은 리그 출범 이후 여러 차례 변화를 겪어왔다. 초기에는 1차 지명 인원 제한이 없었으나 점차 축소되었고, 연고지 개념 변화와 빙그레 이글스,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kt 위즈 등 신생팀 창단에 따라 지명 방식과 권한에 조정이 있었다.[2] 고졸우선지명 제도가 잠시 도입되었다가 폐지되기도 했으며, 2차 지명 방식과 시기, 지명 가능 인원 등도 꾸준히 변경되었다. 특히 2010년에는 연고지명을 전면 폐지하고 전면 드래프트를 도입했으나, 2014년 1차 지명이 부활했다가 2023년 다시 전면 드래프트로 회귀하는 등 제도의 변천을 거듭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각 시기별 문단에서 설명한다.
※ 원 안에 쓰인 숫자는 전체 지명 순위를 의미한다.
3. 신인 지명 방식의 변천사
3. 1. 1983년 ~ 1990년: 초기 드래프트 제도
3. 2. 1991년 ~ 2009년: 1차 지명 축소 및 고졸우선지명 도입
1991년에는 1차 지명으로 선발할 수 있는 선수가 1명으로 줄어들었다.
1996년에는 고졸우선지명 제도가 새롭게 도입되었다. 이 제도는 각 구단이 자신의 연고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예정 선수 중에서 3명을 우선적으로 지명할 수 있도록 했다.
1997년에는 2차 지명에서 팀당 최대 12명까지만 선수를 지명할 수 있도록 제한되었다. 또한, 이전 시즌 최하위 팀에게 주어지던 2차 1순위 지명 선수 2명 선발 혜택이 이 해를 마지막으로 적용되었다.
1999년에는 고졸우선지명으로 지명할 수 있는 선수가 1명으로 줄었으며, 이 해 드래프트를 끝으로 고졸우선지명 제도는 폐지되었다.
2001년부터는 2차 지명 회의 시기가 기존의 매년 11월에서 시즌 중인 6월로 변경되었다. 이는 프로 구단과 대학 팀 간의 선수 스카우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였다. 같은 해 SK 와이번스가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창단하면서, 기존의 현대 유니콘스와 함께 인천, 경기, 강원 지역 선수를 1차 지명할 수 있는 권리를 공유하게 되었다.
2003년에는 2차 지명에서 팀당 최대 지명 가능 선수가 9명으로 다시 축소되었다. 또한, 이 해부터 현대 유니콘스는 인천, 경기, 강원 지역에 대한 1차 지명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되었다.
2007년에는 1차 지명 가능 선수가 다시 2명으로 늘어났으나, 바로 다음 해인 2008년에 다시 1명으로 줄어들었다.
2009년에는 해체된 현대 유니콘스의 선수단을 인수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가 서울 지역을 연고로 창단하면서 서울 지역 1차 지명권을 갖게 되었다.
3. 3. 2010년 ~ 현재: 전면 드래프트 및 1차 지명 부활과 폐지
2010년에는 지역 연고 지명이 폐지되고, 전면 드래프트제가 도입되었다. 최대 지명 가능 선수의 수는 10명으로 늘어났으며, 신인 선수 지명회의 실황이 처음으로 TV로 생중계되었다.
2012년에는 신생 구단 NC 다이노스가 창단되어 드래프트에 새로 참가하게 되었다. NC 다이노스는 특례에 따라 총 15명의 신인 선수를 선발할 수 있었다.
2014년에는 5년 만에 1차 지명이 부활하였다. 신생 구단 kt 위즈가 창단되어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며, kt 위즈 역시 특례에 따라 총 15명의 신인 선수를 선발할 수 있었다.
2017년부터는 팀 간 성적의 평준화를 위해 모든 라운드에서 전년도 순위의 역순으로 지명을 실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21년에는 1차 지명 방식이 변경되어, 전년도 하위 3개 팀은 전국 단위에서 선수를 지명할 수 있게 되었다. 단, 해당 팀들은 여전히 자신의 지역 연고 선수를 지명할 수도 있었다.
2023년에는 1차 지명이 다시 폐지되고 전면 드래프트 제도로 회귀하였다. 이는 2014년 1차 지명 부활 이후 약 10년 만의 변화이다. 또한, 지명 라운드가 기존 10라운드에서 11라운드로 확대되었다.
4. 전체 1위 지명 선수 (2014년 이후)
2014년(2013년 8월) 이후, 완전 웨이버 방식으로 지명 제한이 없는 선수가 대상이다.
연도[1] | 선수 | 구단 | 수비 위치 |
---|---|---|---|
2014 | 강민국 | NC 다이노스 | 내야수 |
2015 | 김범수 | 한화 이글스 | 투수 |
2016 | 박세진 | kt 위즈 | 투수 |
2017 | 조병욱 | kt 위즈 | 투수 |
2018 | 김민 | kt 위즈 | 투수 |
2019 | 전용주 | kt 위즈 | 투수 |
2020 | 김태경 | NC 다이노스 | 투수 |
2021 | 손성빈 | 롯데 자이언츠 | 투수 |
2022 | 문동주 | 한화 이글스 | 투수 |
2023 | 김서현 | 한화 이글스 | 투수 |
참조
[1]
문서
前年の夏に開催
[2]
문서
이 때문에 서울지역 1차 지명때 MBC 청룡과 함께 드래프트를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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