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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roph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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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쿼드로페니아》는 1973년 더 후가 발표한 더블 앨범으로, 1960년대 중반 런던의 모드족 청년 지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앨범은 4중 인격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더 후 멤버들의 성격을 반영한 네 개의 테마를 사용하여 구성되었다. 발매 당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1979년 영화로 제작되어 모드 부흥을 이끌었고, 이후 뮤지컬, 오케스트라 버전으로도 각색되었다. 1973-1974년 투어, 1996-1997년 투어, 2010년대 투어를 통해 여러 차례 라이브 공연되었으며,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500장 목록에 포함되는 등 음악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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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rophenia - [음악]에 관한 문서
음반 정보
Quadrophenia 음반 커버
Quadrophenia 음반 커버
음반 종류스튜디오 앨범
아티스트더 후
발매일1973년 10월 26일
녹음 기간1972년 5월 ~ 6월
1973년 5월 ~ 9월
녹음 장소올림픽 스튜디오, 런던
램파트 스튜디오, 런던
로니 레인의 모바일 스튜디오, 런던
장르하드 록
아트 록
길이81분 42초
레이블트랙 레코드 (영국)
트랙 레코드/MCA 레코드 (미국)
프로듀서더 후
싱글
싱글 15:15
싱글 1 발매일1973년 10월 (영국)
싱글 2Love, Reign o'er Me
싱글 2 발매일1973년 10월 (미국)
싱글 3The Real Me
싱글 3 발매일1974년 1월
관련 작품
영화쿼드로페니아
이전/다음 음반
이전 음반Meaty Beaty Big and Bouncy (1971년)
다음 음반Odds & Sods (1974년)

2. 역사

''쿼드로페니아''는 발매 당시 평론가와 언론인에게 이야기와 줄거리를 설명하는 녹음 노트를 제공했다.[61]

이야기는 젊은 모드족 청년 지미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지미는 마약, 해변 싸움, 로맨스를 즐기며, 브라이튼에서 열린 더 후의 콘서트를 본 후 그들의 팬이 된다.[62] 그러나 부모와의 갈등, 불안정한 직업,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 실패 등으로 좌절한다.[62] 암페타민 문제로 부모와 심하게 다투고,[62] 청소부 일을 단 이틀 만에 그만두는 등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한다.[62]

지미는 모드족의 일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지만, 동료들과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여자친구에게도 버림받는다.[62] 스쿠터를 부수고 자살을 결심한 그는, 과거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브라이튼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갱단의 리더였던 "에이스 페이스"가 호텔 벨보이로 일하는 모습을 보고 환멸을 느낀다.[62] 삶의 모든 것에 배신감을 느낀 지미는 배를 훔쳐 바다 한가운데 있는 바위섬으로 간다.[62] 그곳에서 비를 맞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지만,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다.[62]

''쿼드로페니아''의 후반부는 브라이튼 해변에서 촬영되었다.


1972년은 더 후가 결성된 이래 가장 활동이 적었던 해였다. 《토미》와 《Who's Next》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후속작을 내놓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63] 1972년 5월, 글린 존스와 함께 "Is It in My Head"와 "Love Reign O'er Me" 등 새로운 곡들을 녹음했지만, 《Who's Next》의 연장선으로 여겨져 작업이 중단되었다.[64] 기타리스트이자 밴드 리더인 피트 타운젠드는 "새로운 행동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과거를 모두 앉아서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65]

타운젠드는 《토미》 영화 제작이 무산된 것에 좌절했고, 《라이프하우스》 프로젝트마저 실패하자, 프랭크 자파의 아이디어를 차용하여 영화처럼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음악 사운드트랙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토미》와 달리, 이 작품은 현실에 기반하여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야 했다.[66]

2. 1. 배경

1972년, 더 후는 이전 앨범 《토미》와 《Who's Next》의 성공 이후,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었다. 기타리스트 피트 타운젠드는 이전 프로젝트의 실패를 극복하고, 현실에 기반한 청소년과 사춘기의 이야기를 담은 록 오페라를 구상했다.[6]

타운젠드는 "Long Live Rock – Rock Is Dead"의 주제에서 영감을 받아 1972년 가을에 작곡을 시작했다. 그동안 그룹은 "Join Together"와 "Relay"를 포함한 미발표 녹음을 발표하여 대중의 관심을 유지했다.[59] 베이시스트 존 엔트위슬은 두 번째 솔로 앨범 《휘슬 라임즈》를 발매했고, 싱어 로저 달트리는 솔로 자료를 작업했으며, 키스 문은 영화 《That'll Be the Day》에서 드러머로 출연했다.[59]

타운젠드는 더 후의 초기 팬 중 한 명인 "아이리쉬" 잭 라이언스를 만나 그룹의 역사와 청중을 되돌아보는 작품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59] 그는 라이언스를 포함한 그룹의 초기 팬 6명을 조합하여 지미라는 캐릭터를 만들었고, 그 캐릭터에게 4중 분열 인격을 부여했는데, 이것이 앨범 제목(정신 분열증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이어졌다.[59]

2. 2. 제작

1972년 가을부터 피트 타운젠드는 본격적으로 곡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더 후의 초기 팬들을 만나 인터뷰하며, 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미'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지미는 네 가지로 분열된 인격을 가진 것으로 설정되었는데, 이는 더 후의 멤버 네 명(로저 돌트리, 피트 타운젠드, 존 엔트위슬, 키스 문)의 성격을 반영한 것이었다.[60]

1973년, 더 후는 런던 배터시에 자체 스튜디오인 램포트 스튜디오를 건설하고 녹음을 시작했다.[73] 앨범에는 타운젠드가 직접 녹음한 파도 소리, 고링온템스에서 녹음된 디젤 기관차도플러 효과 휘파람 소리 등 다양한 효과음이 사용되었다.[6]

2. 3. 발매

《쿼드로페니아》는 1973년 10월 영국과 미국에서 발매되었다.[104] 영국에서는 싱글 〈5:15〉가 먼저 발매되었고, 1973년 10월 4일 《탑 오브 더 팝스》에 라이브로 출연한 다음 날 앨범이 발매되었다. 싱글은 차트에서 20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Love, Reign o'er Me〉가 리드 싱글로 선정되었다.

《Quadrophenia》는 영국에서 데이비드 보위의 《Pin Ups》에 밀려 2위에 올랐고,[104] 미국에서는 엘튼 존의 《Goodbye Yellow Brick Road》에 밀려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올랐는데, 이는 더 후 앨범 중 가장 높은 순위였다.[104] 하지만, OPEC 석유 금수조치로 인한 바이닐 부족 때문에 팬들은 음반을 구하기 어려웠다.

이 음반은 원래 게이트폴드 재킷과 가사, 스토리 텍스트, 이단 러셀이 촬영한 사진 등이 담긴 소책자가 포함된 2LP 세트로 발매됐다.[105] 1985년 MCA 레코드는 얇은 접이식 시트에 가사와 텍스트 줄거리가 있는 2CD 세트로 음반을 재발매했으나 사진은 없었다.[106] 1996년 리마스터드 CD로 재발매되었으며, 오리지널 음반 삽화가 복원되었다.[107] 오리지널 믹스는 특히 돌트리의 보컬이 묻힌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1996년 음반은 존 애슬리와 앤디 맥퍼슨에 의해 완전히 리믹스되었다.

2011년, 타운젠드와 오랫동안 더 후의 엔지니어였던 밥 프리든이 음반을 리믹스하여 디럭스 5디스크 박스 세트를 만들었다.[108] 여기에는 데모 버전과 5.1 서라운드 사운드로 된 곡들이 포함되었다. 박스 세트에는 음반 세션에 관한 타운젠드의 에세이를 포함한 100페이지 분량의 책, 사진과 함께 나왔다.[109] 2014년, 이 음반은 블루레이 오디오에 5.1 서라운드 사운드와 2011년 디럭스 에디션 스테레오 리믹스, 1973년 오리지널 스테레오 LP 믹스의 새로운 리믹스를 특징으로 한다.[110]

3. 구성

《쿼드로페니아》는 총 17곡이 수록된 더블 앨범이다. 앨범은 주인공 지미(Jimmy)의 네 가지 인격을 나타내는 네 개의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더 후 멤버들의 성격을 반영한다.[60]


  • "Helpless Dancer" (무력한 댄서): 로저 돌트리의 성격을 반영한다.
  • "Bell Boy" (벨 보이): 키스 문의 성격을 반영하며, 이 곡에서는 키스 문이 직접 리드 보컬을 맡았다.[59]
  • "Is It Me?" (이즈 잇 미): 존 엔트위슬의 성격을 반영한다.[61]
  • "Love Reign o'er Me" (사랑의 지배): 피트 타운젠드의 성격을 반영한다.


앨범에는 "Quadrophenia"와 "The Rock" 두 개의 기악곡(연주곡)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두 곡에는 위에서 언급된 네 가지 테마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 앨범은 신시사이저를 다용하여 복잡하고 다채로운 음향을 만들어 낸 것이 특징이며, 이는 전작 Who's Next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3. 1. 곡 목록

모든 곡은 피트 타운젠드가 작사/작곡했다.

Side oneSide twoSide threeSide four


  • 트랙 5는 미국 버전에서 "The Punk Meets the Godfather"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다.[104]
  • 트랙 3에는 ''My Generation''의 "The Kids Are Alright"의 인트로가 포함되어 있다.


CD 3: 데모

제목녹음 날짜



CD 4: 데모

제목녹음 날짜


3. 1. 1. 오리지널 앨범 (1973)

이 음반은 영국에서 싱글 〈5:15〉 발매에 이어 1973년 10월 4일 《탑 오브 더 팝스》에 라이브로 출연한 다음 날 발매되었다.[104] 이 싱글은 차트에서 20위에 올랐다.[104] 《Quadrophenia》는 원래 10월 26일 영국에서 발매되었지만, 팬들은 OPEC 석유 금수조치로 인한 바이닐 부족 때문에 복사본을 찾기 어려웠다.[104] 영국에서 《Quadrophenia》는 데이비드 보위의 《Pin Ups》에 밀려 2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이 음반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올랐는데, 엘튼 존의 《Goodbye Yellow Brick Road》가 1위를 차지했다.[104] 미국에서는 10월 27일에 발매된 〈Love, Reign o'er Me〉가 리드 싱글로 선정되었다.[104]

이 음반은 원래 게이트폴드 재킷과 가사가 담긴 책자, 스토리의 텍스트 버전, 이단 러셀이 촬영한 사진 등이 담긴 2LP 세트로 발매됐다.[105] MCA 레코드는 1985년 얇은 접이식 시트 위에 가사와 텍스트 줄거리가 있는 2CD 세트로 음반을 재발매했으나 사진은 없었다.[106] 1996년 리마스터드 CD로 재발매되었으며, 오리지널 음반 삽화를 재현하였다.[107] 오리지널 믹스는 특히 돌트리의 보컬이 묻힌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1996년 음반은 존 애슬리와 앤디 맥퍼슨에 의해 완전히 리믹스되었다.[104]

2011년, 타운젠드와 오랫동안 더 후의 엔지니어였던 밥 프리든이 음반을 리믹스하여 디럭스 5디스크 박스 세트를 만들었다.[108] 이전 재발행과는 달리, 이 세트에는 음반의 최종 실행 순서에서 삭제된 일부 곡과 5.1 서라운드 사운드로 된 곡들을 포함한 두 개의 데모 디스크가 포함되어 있다. 박스 세트에는 음반 세션에 관한 타운젠드의 에세이를 포함한 100페이지 분량의 책, 사진과 함께 나왔다.[109] 동시에 표준 2CD 버전이 추가 콘텐츠로 선택된 데모와 함께 재발매되었다. 일부 디스크 2 트랙은 이러한 데모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디스크 1으로 이동되었다. 2014년, 이 음반은 블루레이 오디오에 5.1 서라운드 사운드와 2011년 디럭스 에디션 스테레오 리믹스, 1973년 오리지널 스테레오 LP 믹스의 새로운 리믹스를 특징으로 한다.[110]

모든 곡들은 피트 타운젠드에 의해 작사/작곡하였다.

A면B면C면D면


4. 줄거리

《쿼드로페니아》는 1960년대 중반 런던의 모드족 청년 지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103][5] 지미는 마약, 해변 싸움, 로맨스 등을 즐기지만, 부모와의 갈등, 직업 문제, 정신과 치료 실패 등으로 환멸을 느낀다. 그는 암페타민 사용 문제로 부모와 충돌하고, 직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을 품는다.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스쿠터가 망가진 후, 지미는 브라이튼으로 가는 기차에 오른다.

브라이튼에서 지미는 과거 모드 갱단의 리더였던 "에이스 페이스"가 호텔 벨보이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절망한다. 삶의 모든 것에 배신감을 느낀 지미는 배를 훔쳐 바다로 나가 바위섬에 도착한다. 지미는 바위섬에서 비를 맞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이야기의 결말은 열린 채로 남겨진다.[103][5]

5. 등장인물

이야기는 1960년대 런던의 모드족 청년 지미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지미는 마약, 해변 싸움, 로맨스를 즐기지만,[5] 부모와의 갈등, 불안정한 직업, 정신과 상담 실패 등으로 좌절한다.[5] 특히 암페타민 문제로 부모와 심하게 다투고,[5] 청소부 일을 단 이틀 만에 그만두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5]

지미는 네 가지로 분열된 인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더 후의 멤버 네 명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여자친구는 지미를 떠나 그의 가장 친한 친구와 사귀게 된다.[5]

과거 모드 갱단의 리더였던 "에이스 페이스"는 현재 호텔 벨보이로 일하고 있다.[5]

6. 평가 및 영향

《쿼드로페니아》는 발매 당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더 후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힌다. 1969년 토미 이후 발표된 록 오페라 앨범으로, 신시사이저를 활용하여 복잡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구현했다. 피트 타운젠드는 이 앨범을 "더 후의 마지막 걸작"이라고 평가했다.[70]

영국과 미국 차트에서 모두 2위를 기록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OPEC 석유 파동으로 인한 바이닐 부족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앨범을 구매했다.[104][7]

1979년에는 앨범을 원작으로 한 영화 《청춘》이 개봉되어 모드 리바이벌 붐을 일으켰다. 2005년 뮤지컬 ''Quadrophenia'' 상연, 2015년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라 버전 ''Pete Townshend's Classic Quadrophenia''[69] 발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6. 1. 대한민국에서의 영향

《쿼드로페니아》는 대한민국 록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앨범 중 하나이다. 특히 1979년에 개봉한 영화 《쿼드로페니아》는 대한민국에서 모드 리바이벌 붐을 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앨범은 대한민국의 많은 록 밴드와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한국 록 음악 발전에 기여했다.[49]

7. 각색

《쿼드로페니아》는 다양한 형태로 각색되었다. 1979년 프랑 로담 감독은 영화로 제작했는데, 필 대니얼스가 주인공 지미 역을, 스팅이 에이스 페이스 역을 맡았다.[43]

여러 아마추어 극단에서 《쿼드로페니아》 뮤지컬을 공연했다. 2007년 영국 왕립 음악 연극 대학은 카디프의 셔먼 극장에서 오리지널 앨범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을 공연했다.[44]

2015년 피트 타운젠드는 《Classic Quadrophenia》라는 오케스트라 버전을 제작했다.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했고, 테너 알피 보 등이 참여했다.[48]

7. 1. 영화

1979년 프랑 로담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타운젠드의 지미와 그의 주변 환경에 대한 비전을 정확하게 시각적으로 해석하려고 시도했으며, 필 대니얼스가 지미 역을, 스팅이 에이스 페이스 역을 맡았다.[43] ''토미'' 영화와 달리, 음악은 주로 배경으로 사용되었으며, 록 오페라처럼 출연진이 직접 연주하지는 않았다. 영화 사운드트랙에는 타운젠드가 작곡한 3곡이 추가되었으며, 이는 케니 존스가 더 후의 공식 멤버로서 처음 녹음한 곡이었다.[43] 이 영화는 1970년대 후반의 모드 부흥 운동과 시기적으로 일치하여 상업적으로나 비평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7. 2. 뮤지컬

여러 아마추어 극단에서 《쿼드로페니아》 뮤지컬을 공연했다. 2007년, 영국 왕립 음악 연극 대학은 카디프의 셔먼 극장에서 오리지널 앨범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을 공연했으며, 12명의 출연진과 11인조 밴드가 참여했다.[44]

7. 3. 오케스트라 버전

2015년, 피트 타운젠드는 《Classic Quadrophenia》라는 앨범의 오케스트라 버전을 제작했다. 이 앨범은 그의 파트너 레이첼 풀러가 오케스트라 편곡을 했고, 로버트 지글러가 지휘했으며,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테너 알피 보가 주역을 맡았으며, 런던 오리아나 합창단, 빌리 아이돌, 필 다니엘스, 타운젠드가 지원했다.[48]

8. 라이브 공연

1973년부터 1974년까지 더 후는 《쿼드로페니아》 앨범 홍보 투어를 진행했다. 앨범의 풍부한 오버더빙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해 라이브 공연에 녹음된 반주 트랙을 사용했는데,[32] 이는 바바 오'릴리와 "Won't Get Fooled Again"에서 이미 시도했던 방식이었다. 하지만 초기 공연들은 장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밴드는 테이프에 맞춰 연주해야 했기에 스타일이 제약되었다. 특히 키스 문은 ''쿼드로페니아'' 연주를 어려워했는데, 밴드 멤버들을 보면서 연주하는 대신 클릭 트랙에 맞춰야 했기 때문이다.[32]

1973년 10월 28일 투어 시작 후, 스토크온트렌트 첫 공연에서 "The Dirty Jobs", "Is It in My Head", "I've Had Enough"는 제외되었다. 로저 달트리와 피트 타운젠드는 관객들에게 줄거리를 설명해야 한다고 느꼈고, 이는 무대에서 귀중한 시간을 뺐었다. 뉴캐슬어폰타인 공연에서는 "5:15" 반주 테이프가 늦게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고, 피트 타운젠드는 공연을 중단하고 사운드 엔지니어 밥 프리든을 무대 위로 끌고 와 욕설을 퍼붓고 난동을 부린 뒤 무대에서 내려갔다. 밴드는 20분 후 돌아와 이전 곡들을 연주했다.[33]

11월 20일 샌프란시스코 카우 팰리스에서 시작된 미국 투어에서 그룹은 ''쿼드로페니아'' 연주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 키스 문은 팬에게서 진정제를 받아 공연 직후 팬은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고, 문은 반주 테이프와 박자를 맞추지 못했다. "Won't Get Fooled Again" 연주 중에는 드럼 키트 위로 기절했고, 20분 후 다시 나타났지만, "Magic Bus" 몇 마디 후 다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관객 스콧 할핀이 프로모터 빌 그레이엄을 설득하여 드럼을 연주하게 되었고, 그룹은 그와 함께 쇼를 마무리했다. 이후 키스 문은 하루 동안 회복한 뒤, 로스앤젤레스 포럼에서의 다음 공연에서는 평소의 실력을 발휘했다.

투어는 1974년 2월 프랑스에서 짧게 이어졌다. 2월 24일 리옹 팔레 데 스포츠에서의 마지막 공연은 1978년 사망한 키스 문과 함께 ''쿼드로페니아''가 무대 작품으로 연주된 마지막 공연이었다.

1996년 6월, 더 후는 《쿼드로페니아》를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다시 선보였다. 로저 달트리, 피트 타운젠드, 존 엔트위슬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린 프린스 트러스트 "마스터스 오브 뮤직" 자선 콘서트에서 1974년 이후 처음으로 앨범 대부분을 연주했다.[34]

2010년 3월 30일, 더 후는 로열 앨버트 홀에서 십 대 암 신탁(Teenage Cancer Trust)을 위한 자선 공연으로 《쿼드로페니아》를 공연했다. 2012년 11월, 더 후는 "쿼드로페니아 앤 모어"라는 이름으로 미국 투어를 시작했다.

8. 1. 1973-1974년 투어

더 후는 1973년부터 1974년까지 쿼드로페니아 앨범을 홍보하기 위한 투어를 진행했다. 앨범에 사용된 풍부한 오버더빙 사운드를 무대에서 재현하기 위해, 더 후는 라이브 공연에 녹음된 반주 트랙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32] 이는 이전에 "바바 오'릴리"와 "Won't Get Fooled Again"에서 이미 시도했던 방식이었다.

하지만 초기 공연들은 장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밴드는 테이프에 맞춰 연주해야 했고, 이는 그들의 스타일을 제약했다. 특히 드러머 키스 문은 ''쿼드로페니아'' 연주를 어려워했는데, 밴드 멤버들을 보면서 연주하는 대신 클릭 트랙에 맞춰야 했기 때문이다.[32]

투어는 1973년 10월 28일에 시작되었다. 원래는 앨범의 대부분을 연주할 계획이었지만, 스토크온트렌트에서의 첫 공연 후, "The Dirty Jobs", "Is It in My Head", "I've Had Enough"는 세트에서 제외되었다. 로저 달트리와 피트 타운젠드는 관객들에게 줄거리를 설명해야 한다고 느꼈고, 이는 무대에서 귀중한 시간을 빼앗았다.

뉴캐슬어폰타인 공연에서는 "5:15"의 반주 테이프가 늦게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트 타운젠드는 공연을 중단하고 믹싱 데스크를 조작하던 사운드 엔지니어 밥 프리든을 무대 위로 끌고 와 욕설을 퍼부었다. 이어서 테이프를 던지고 앰프를 걷어차는 등 난동을 부리고 무대에서 내려갔다. 밴드는 20분 후 돌아와 이전 곡들을 연주했다.[33]

미국 투어는 11월 20일 샌프란시스코카우 팰리스에서 시작되었다. 영국 투어 이후, 그룹은 ''쿼드로페니아'' 연주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 공연 전, 키스 문은 팬에게서 진정제를 받았는데, 공연 직후 팬은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문은 반주 테이프와 박자를 맞추지 못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Won't Get Fooled Again" 연주 중에는 드럼 키트 위로 기절했다. 20분 후 다시 나타났지만, "Magic Bus" 몇 마디 후 다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관객이었던 스콧 할핀이 프로모터 빌 그레이엄을 설득하여 드럼을 연주하게 되었고, 그룹은 그와 함께 쇼를 마무리했다. 이후 키스 문은 하루 동안 회복한 뒤, 로스앤젤레스 포럼에서의 다음 공연에서는 평소의 실력을 발휘했다.

투어는 1974년 2월 프랑스에서 짧은 공연으로 이어졌다. 2월 24일 리옹의 팔레 데 스포츠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은 1978년 사망한 키스 문과 함께 ''쿼드로페니아''가 무대 작품으로 연주된 마지막 공연이었다.

8. 2. 1996-1997년 투어

1996년 6월, 더 후는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쿼드로페니아》를 다시 선보였다. 로저 달트리, 피트 타운젠드, 존 엔트위슬은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린 프린스 트러스트 "마스터스 오브 뮤직" 자선 콘서트에서 1974년 이후 처음으로 앨범 대부분을 연주했다.[34] 이 공연은 더 후가 아닌 세 멤버의 개별 공연으로 소개되었다.

이 공연에는 게리 글리터가 대부 역, 필 다니엘스가 내레이터 겸 지미 역, 트레버 맥도날드가 뉴스 앵커 역, 에이드리언 에드먼슨이 벨보이 역, 스티븐 프라이가 호텔 매니저 역으로 출연했다. 음악 라인업에는 타운젠드의 동생 사이먼, 드럼의 자크 스타키 (더 후와 함께한 첫 출연),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길모어 (버스 운전사 역), 제프 화이트혼, 키보디스트 존 "래빗" 번드릭, 존 캐린, 퍼커셔니스트 조디 린스콧, 빌리 니콜스가 2명의 남녀 백 보컬 섹션을 이끌었고, 5명의 브라스 연주자가 참여했다. 리허설 중 달트리는 글리터의 마이크 스탠드에 얼굴을 맞아 안대를 착용하고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후 미국과 영국 투어가 이어졌으며, 대부분 같은 연주자들이 참여했지만, 빌리 아이돌이 에드먼슨을 대신했고, 사이먼 타운젠드가 길모어를, P. J. 프로비가 투어 후반에 글리터를 대신했다. 1996년 7월, 85,000명의 팬들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6일 동안 앙상블의 ''쿼드로페니아'' 공연을 관람했다.[34] 이 투어는 1997년까지 계속되었다.

8. 3. 2010년대 투어

2010년 3월 30일, 더 후는 로열 앨버트 홀에서 십 대 암 신탁(Teenage Cancer Trust)을 위한 자선 공연으로 《쿼드로페니아》를 공연했다. 이 공연에는 펄 잼에디 베더카사비안톰 메이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93]

2012년 11월, 더 후는 "쿼드로페니아 앤 모어"라는 이름으로 미국 투어를 시작했다. 이들은 당시 더 후의 정규 라인업(기존 멤버와 2002년 사망한 존 엔트위슬을 대신한 베이시스트 피노 팔라디노)과 5명의 추가 음악가들과 함께 앨범 전체를 연주했다. 이 투어에는 키스 문이 "Bell Boy"를 부르는 영상과 존 엔트위슬의 "5:15" 베이스 솔로 영상 등 추가 영상 공연이 포함되었다. 잭 스타키가 손목 부상을 입자, 세션 드러머 스콧 데보어스가 최소한의 리허설을 거쳐 투어의 일부를 대신했다. 투어는 2013년 영국으로 이어졌고, 7월 웸블리 아레나 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94]

9. 인증

지역인증 (년도)
프랑스[54]골드 (1992년)
영국골드 (1973년)
미국플래티넘 (1993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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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문서 レコード・コレクターズ増刊『ザ・フー アルティミット・ガイド』(2004年)101頁。
[61] 문서 タウンゼントのデモに独立した曲として含まれたが、アルバムでは「ドクター・ジミー」の一部になっている。
[62] 문서 ジミーの4つの人格を”A tough guy", "A romantic", "A bloody lunatic", "A beggar, a hypocrite"としている。これらはそれぞれ「ヘルプレス・ダンサー」(ダルトリーのテーマ)、「イズ・イット・ミー」(エントウィッスルのテーマ)、「ベル・ボーイ」(ムーンのテーマ)、「愛の支配」(タウンゼントのテーマ)に対応する。
[63] 문서 本作は、ジミーが小舟を盗んで海にこぎ出して、沖合いの岩にたどり着いて"Love, reign o'er me!"の叫びをあげる場面で終わる。彼の生死は、彼自身の決断に委ねられている。
[64] 문서 『エニウェイ・エニハウ・エニウェア』アンディ・ニール、マット・ケント著、佐藤幸恵、白井裕美子訳、シンコーミュージック刊、2008年、264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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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문서 金管楽器のパートはエントウィッスルの編曲だった。タウンゼントは自伝で、エントウィッスルが20以上もの様々な金管楽器を全て自分で演奏し、編曲を楽譜に書いて細心の注意を払って録音に臨んだ結果、多彩な金管楽器はシンセサイザーやストリングスと完璧に調和したと記している。
[77] 서적 『エニウェイ・エニハウ・エニウェア』 シンコーミュージック
[78] 문서 エントウィッスルは本作を原作にしたイギリス映画『[[さらば青春の光 (映画)|さらば青春の光]]』(1979年)の音楽監督を務め、[[さらば青春の光 (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サウンドトラック盤]]に収録されることになった曲にリミックスを施し、幾つかの曲のベース・ギター・パートを再録音を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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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문서 タウンゼントは48時間不眠不休でテープを作って、リハーサル会場の[[:en:Shepperton_Studios|シェパートン・スタジオ]]に持って行ったが、待ち疲れたダルトリーと口論になり、上記の殴り合いに至った。
[81] 문서 彼等は既に、前作『フーズ・ネクスト』(1971年)に収録された「[[ババ・オライリィ]]」と「[[無法の世界]]」のライブ演奏で、テープの再生音に合わせた演奏を経験していた。
[82] 문서 そもそもテープがツアー開始直前に完成した上に、タウンゼントとダルトリーの殴り合いもあって、リハーサルが不十分だったことも一因だった。
[83] 간행물 レコード・コレクターズ増刊『ザ・フー アルティミット・ガイド』
[84] 문서 [[1966年]]から引退する[[2016年]]までの長きにわたりバンドやタウンゼントのツアーで働いた。
[85] 서적 エニウェイ・エニハウ・エニウェア』 シンコーミュージック
[86] 문서 幕が下りてコンサートは中断され、聴衆に何の説明も詫びもないまま約10分後に再開。『四重人格』ではなくステージの定番曲が披露され、最後にタウンゼントが再びギターを破壊し、ムーンがドラム・セットを蹴散らして終わった。
[87] 문서 幸いコンサートの終了まで2曲を残すのみだったので、何とか切り抜けた。この一部始終は、ツアーのプロモーターだった[[:en:Bill_Graham_(promoter)|ビル・グラハム]]の為に撮影されていた白黒の記録映像に収録された。
[88] 문서 イギリス・ツアー初日の1973年10月28日のセット・リストから「ダーティー・ジョブス」「イズ・イット・イン・マイ・ヘッド」「アイヴ・ハッド・イナフ」の3曲が除かれ、二日目以後は「ぼくは海」「リアル・ミー」「少年とゴッドファーザー」「ぼくは一人」「ヘルプレス・ダンサー」「5時15分」「海と砂」「溺れるぼく」「ベル・ボーイ」「ドクター・ジミー」「ザ・ロック」「愛の支配」の12曲が披露された。11月20日からのアメリカ・カナダ・ツアーでは「ザ・ロック」を除いた11曲、12月3日からは「ヘルプレス・ダンサー」を除いた10曲、1974年2月のフランス・ツアーでは「ぼくは海」を除いた9曲が披露された。
[89] 문서 「ベル・ボーイ」の途中でムーンがダルトリーからマイクを受け取ってテープの再生音だけに合わせてリード・ボーカルを取ったり、「ヘルプレス・ダンサー」でエントウィッスルが金管楽器を演奏したり、といった新機軸は好評だった。
[90] 문서 「溺れるぼく」「ベル・ボーイ」「ドクター・ジミー」の3曲に、ニューヨーク公演では「少年とゴッドファーザー」が加えられた。5月18日にチャールトン・アスレティック・フットボール・クラブで行なわれた[[:en:South_London|サウス・ロンドン]]公演での「ベル・ボーイ」の演奏の映像は、後述する''Quadrophenia and Moreツアー''(2012年)で用いられた。
[91] 문서 「プリンシズ・トラスト」の後は、実弟の[[:en:Simon_Townshend|サイモン・タウンゼント]]がその任に着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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