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본험 리처드 (CV-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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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SS 본험 리처드 (CV-31)는 에식스급 항공모함으로, 1943년 건조되어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1944년 진수, 1945년 오키나와 전투에 참여했으며, 한국 전쟁 중에는 수풍댐 공습 등 북한 지역을 공격했다. 1953년 현대화 개조를 거쳐 1970년 퇴역, 1992년 고철로 매각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1개, 한국 전쟁에서 5개, 베트남 전쟁에서 10개의 전투 별을 받았으며, 대통령 부대 표창 등 다수의 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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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본험 리처드 (CV-31) - [배(Ship)]에 관한 문서 | |
---|---|
함선 정보 | |
![]() | |
함선 이름 | 본 험 리처드 |
함선 별칭 | 보니-딕 (Bonnie-Dick) |
명명 유래 | 벤저민 프랭클린 |
함종 | 항공모함 (CV) → 공격 항공모함 (CVA) |
소속 | 미국 해군 |
동형함 | 에식스급 항공모함 |
기공 | 1943년 2월 1일 |
진수 | 1944년 4월 29일 |
취역 | 1944년 11월 26일 1951년 1월 15일 1955년 9월 6일 |
퇴역 | 1947년 1월 9일 1953년 5월 15일 1971년 7월 2일 |
재분류 | CVA-31, 1952년 10월 1일 |
제적 | 1989년 9월 20일 |
최후 | 1992년 해체 |
건조 | 뉴욕 해군 조선소 |
제원 | |
기준 배수량 | (standard) |
전체 길이 | (o/a) |
수선 길이 | (wl) |
동력 | 4 × 기어 증기 터빈 4 × 스크루 프로펠러 |
항속 거리 | at |
승무원 | 장교 및 사병 2,600명 |
출력 | 8 × 바브콕 & 윌콕스 보일러 |
무장 | |
무장 | 12 × DP guns 32 × 대공포 46 × 대공포 |
장갑 | |
장갑 | 수선대 벨트: "" 갑판: "" 격납고 갑판: "" 격벽: 4 in (102 mm) |
탑재 항공기 | |
탑재 항공기 | 36 × 그루먼 F4F 와일드캣 36 × 더글러스 SBD 돈틀리스 18 × 그루먼 TBF 어벤저 |
2. 역사
''본험 리처드''(CV-31)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3년 뉴욕 해군 조선소에서 건조를 시작하여 1944년 11월 26일 취역했다.[1][3] 취역 후 태평양 전쟁에 투입되어 1945년 6월부터 일본 제국 본토 공습 등 미국 제3함대 소속으로 작전을 수행했으며, 종전 후에는 매직 카펫 작전에 참여하여 미군 병력 수송 임무를 맡았다.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1951년 1월 재취역하여 미국 제7함대 소속 제77기동부대의 일원으로 한반도 해역에 전개되었다. 1951년 5월부터 북한 지역에 대한 공습 작전을 시작했으며, 1952년에는 수풍댐 공습과 같은 주요 작전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시기인 1952년 10월, 함종 분류 기호가 공격 항공모함을 의미하는 CVA-31로 변경되었다.
한국 전쟁 이후 1953년 퇴역하여 SCB-27C 및 SCB-125 현대화 개조를 받았다. 이 개조를 통해 경사 비행 갑판(앵글드 데크)과 증기식 캐터펄트 등이 설치되었으며, 1955년 재취역하여 제7함대에 배치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서태평양 및 인도양 등지에서 활동했다.
1965년부터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6년간 5차례의 작전 배치를 통해 북베트남에 대한 공습 및 해상 작전을 수행했다.[4] 베트남 전쟁 참전을 마지막으로 1970년 운용 중단 명령을 받았고, 1971년 7월 2일 최종 퇴역하여 예비 함대에 편입되었다가 1992년 해체되었다. ''본험 리처드''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1개, 한국 전쟁에서 5개, 베트남 전쟁에서 10개의 종군 성장(battle star)을 수훈했다.[9]
2. 1. 건조 및 취역
''본험 리처드''(CV-31)는 1943년 2월 1일 뉴욕 해군 조선소에서 기공되었다. 이 함선은 뉴욕 해군 조선소에서 건조된 첫 번째 ''에식스''급 항공모함이었다.[1] 1944년 4월 29일, 존 S. 매케인 시니어 해군 부제독의 부인인 존 S. 매케인 부인이 진수하였다. 1944년 11월 26일 취역하였으며, 초대 함장으로는 A. O. 룰 주니어 해군 대령이 임명되었다.[3]2. 2. 제2차 세계 대전
''본험 리처드''는 뉴욕주 브루클린의 브루클린 해군 공창에서 건조되어 1944년 11월에 취역했다. 1945년 3월 19일 노퍽 (버지니아주)를 출발하여 태평양 전선에 투입되었고, 4월 5일 진주만에 도착했다. 하와이 제도 해역에서 추가 훈련을 마친 후, 1945년 6월 3일 울리시 환초에 도착하여 다음 날 30.2 임무군에 편입되었다. 6월 6일에는 제91 항공단(CVG-91)을 태우고 오키나와 전투가 진행 중이던 오키나와섬 해역에서 제38 기동부대에 합류했다.6월 7일부터 10일까지 오키다이토 섬 공습에 참여했으며, 이후 7월 2일부터 8월 15일 일본의 항복까지 일본 제국 본토에 대한 공습 작전에서 미국 제3함대 소속으로 활동했다. 종전 후에도 1945년 9월 16일까지 일본 근해에 머물렀다. 이후 괌 근해에서 짧은 훈련을 거쳐 미국 본토로 이동하여 10월 20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10월 29일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진주만으로 이동하여 매직 카펫 작전 수행을 위한 개조 작업을 받았다. 1945년 11월 8일부터 1946년 1월 16일까지 태평양을 오가며 미군 병력 귀환 수송 임무를 수행했다.
2. 3. 한국 전쟁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예비역 상태로 보관 중이던 본험 리처드는 현역 복귀가 결정되어 1951년 1월 15일 재취역했다. 같은 해 5월 29일, 한반도 해역의 미국 제7함대 소속 제77기동부대에 합류했으며, 이틀 뒤인 5월 31일부터 함재기 부대(CVG-102)를 통해 북한 지역에 대한 첫 공습을 개시했다. 본험 리처드는 1951년 11월 20일까지 제77기동부대의 일원으로서 북한 목표물에 대한 공중 작전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뒤, 12월 중순 미국 샌디에고로 복귀했다.1952년 5월 20일, 본험 리처드는 제7 항공단(CVG-7)을 탑재하고 다시 극동 지역으로 파견되어 6월 23일 제77기동부대에 재합류했다. 이 기간 중 주요 작전으로는 1952년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다른 항공모함들과 함께 참여한 수풍댐에 대한 대규모 공습과 10월 12일 원산 남쪽 고저 비행장 일대에서의 상륙 훈련 지원 등이 있다. 작전 수행 중이던 1952년 10월 1일에는 함종 분류 기호가 기존의 CV-31에서 공격 항공모함을 의미하는 CVA-31로 변경되었다. 본험 리처드는 1952년 12월 18일까지 북한 목표물에 대한 작전을 계속 수행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복귀하여 1953년 1월 8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한국 전쟁 기간 동안 미국 해군은 여러 척의 에식스급 항공모함을 포함한 다수의 항공모함을 투입했다. 본험 리처드는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경험을 가진 베테랑 항공모함으로서 전쟁 초기부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2. 3. 1. 대한민국에 미친 영향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워싱턴주 브레머턴의 퓨젯 사운드 해군 조선소에서 예비역 상태로 보관 중이던 본험 리처드는 현역 복귀가 결정되어 1951년 1월 15일 다시 취역했다.같은 해 5월 29일, 본험 리처드는 한반도 해역에 전개된 미국 제7함대 소속 제77기동부대에 합류했으며, 이틀 뒤인 5월 31일부터 함재기 부대(CVG-102)를 통해 북한 지역에 대한 첫 공습을 시작했다. 이후 1951년 11월 20일까지 제77기동부대의 일원으로서 북한 목표물에 대한 공중 작전을 지속적으로 수행했다.
1952년 5월 20일, 본험 리처드는 제7 항공단(CVG-7)을 탑재하고 다시 극동 지역으로 파견되어 6월 23일 제77기동부대에 재합류했다. 이 기간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작전은 1952년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루어진 수풍댐에 대한 대규모 공습이었다. 이 공습에는 본험 리처드 외에도 보서 (CVA-21), 필리핀 시 (CVA-47), 프린스턴 (CVA-37) 등 여러 척의 항공모함이 동원되었다. 수풍댐은 북한의 주요 전력 생산 시설이었기에, 이 공습은 북한의 전쟁 수행 능력을 약화시키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대한민국이 전쟁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본험 리처드는 수풍댐 공습 이후에도 10월 고조(庫底) 지역에서의 상륙 훈련 지원 등 다양한 작전에 참여했으며, 1952년 12월 18일까지 북한 목표물에 대한 작전을 계속했다. 작전 중이던 1952년 10월 1일에는 함종 분류 기호가 기존의 CV-31에서 공격 항공모함을 의미하는 CVA-31로 변경되었다.
한국 전쟁 기간 동안 미국 해군은 에식스급 항공모함 8척과 코멘스먼트 베이급 항공모함 6척 등 다수의 항공모함을 투입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한국 전쟁이 첫 실전이었으나, 본험 리처드는 에식스 (CVA-9), 바탄 (CVL-29)과 함께 태평양 전쟁을 경험한 몇 안 되는 베테랑 항공모함 중 하나로서 전쟁 초기부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 4. 현대화
''본험 리처드''는 현대화를 위해 1953년 5월 15일 샌프란시스코 해군 조선소에서 퇴역했다. 이 함선은 SCB-27C와 SCB-125 현대화 개조를 동시에 받은 세 척의 에식스급 항공모함 중 하나였다. 이 개조를 통해 경사지고 강화된 비행 갑판(앵글드 데크), 폐쇄형 "허리케인 선수", 증기식 캐터펄트, 새로운 함교, 넓어진 선체 폭(빔) 등 여러 부분이 개선되었다.
개조는 1955년 10월 31일에 완료되었으며, 함선은 그보다 앞선 1955년 9월 6일에 재취역하여 알라메다-샌디에이고 지역에서 해상 시험을 시작했다. 이후 제7함대에 배치되어 1956년 8월 16일 CVG-21을 탑재하고 첫 배치를 시작했다. 이후 여러 차례 서태평양 및 인도양 항해를 수행했으며, 주요 탑재 항공단은 다음과 같다.
연도 | 탑재 항공단 |
---|---|
1957년 | CVG-5 |
1958–1959년 | CVG-19 |
1959–1960년 | CVG-19 |
1961년 | CVG-19 |
1962–1963년 | CVG-19 |
1964년 | CVG-19 |
1965–1966년 | CVG-19 |
1959-1960년 태평양 순항 중에는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인도양을 항해하여 인도 뭄바이에 친선 방문을 하기도 했다. 1964년 순항 중에도 인도양으로 항해했다. 통킹만 사건 당시 함장은 조지 스티븐 모리슨 제독(도어즈의 리드 싱어 짐 모리슨의 아버지)이었다.
2. 5. 베트남 전쟁
1965년 초 베트남 전쟁의 확대로 인해 ''본험 리처드''는 세 번째 무력 분쟁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후 6년 동안 동남아시아에서 5차례의 작전에 투입되었다. 함재기는 여러 차례 북베트남의 미그 전투기와 교전하여 여러 대를 격추했으며, 수송 및 기반 시설 목표를 공격했다.[4] 때때로 다른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여 작전을 수행하기도 했다. 항공단 21 (CVW-21)은 1967년 베트남 파견을 위해 ''본험 리처드''에 합류했다. CVW-5는 1968년, 1969년, 1970년의 마지막 세 차례 파견에 탑재되었다. ''본험 리처드''는 1970년 파견을 끝으로 운용 중단 명령을 받았고, 1971년 7월 2일에 퇴역하였다.2. 6. 퇴역
"본험 리처드"는 1970년에 임무가 해제되었고, 1971년 7월에 퇴역했다. 이후 워싱턴주 브레머턴에서 예비 함대에 편입되어 보존 처리되었다. 20년이 지난 1992년 3월, 스크랩으로 매각되었다.이 함선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1개, 한국 전쟁에서 5개, 베트남 전쟁에서 10개의 종군 성장(battle star)을 수훈했다.[9] 함명은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의 6번함으로 계승되었다.
3. 수상 내역
USS ''본험 리처드''는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등 주요 전쟁에서의 활약을 통해 다수의 훈장과 표창을 수여받았다.[5][9] 주요 수훈 내역과 전투별 기록은 다음과 같다.
3. 1. 훈장 및 표창
''본험 리처드''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1개, 한국 전쟁에서 5개[5], 베트남 전쟁에서 10개의 전투 별을 수훈했다.[9]''본험 리처드''는 원래 해군 부대 표창(NUC) 3개를 받았다. 이는 한국 전쟁 중의 작전, 1967년 베트남 전쟁 중의 작전, 1968년 베트남 전쟁 중의 작전에 대한 것이었다. 그러나 1972년, 1967년 NUC는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수여한 대통령 부대 표창(PUC)으로 대체되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이 군함은 1개의 PUC와 2개의 NUC를 받았다.
수훈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대통령 부대 표창 (1회)
- 해군 부대 표창 (2회)
- 우수 부대 표창 (2회)
- 미국 전역 메달
- 아시아-태평양 전역 메달 (전투 별 1개)
- 제2차 세계 대전 승리 메달
- 해군 점령 근무 메달 (아시아 죔쇠 포함)
- 국가 방위 복무 메달 (2회)
- 한국 봉사 메달 (전투 별 5개)
- 무장 부대 원정 메달 (2회)
- 베트남 봉사 메달 (전투 별 10개)
- 베트남 공화국 용맹 십자 부대 표창
- 유엔 한국 메달
- 베트남 공화국 캠페인 메달
- 대한민국 전쟁 봉사 메달 (소급 적용)
3. 2. 전투별
USS ''본험 리처드''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활약으로 전투 별 1개, 한국 전쟁에서 5개, 베트남 전쟁에서 10개를 수훈했다.[5][9]3. 3. 기타
''본험 리처드''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활약으로 전투 별 1개를, 한국 전쟁에서 5개를 받았다.[5] 또한 베트남 전쟁에서의 전공으로 10개의 전투 별을 수훈했다.[9]''본험 리처드''는 해군 부대 표창(NUC) 3개를 받았다. 한국 전쟁 중의 작전에 대한 NUC 1개, 1967년 베트남 전쟁 중의 작전에 대한 NUC 1개, 1968년 베트남 전쟁 중의 작전에 대한 NUC 1개이다. 그러나 1972년에 1967년 NUC는 리처드 닉슨 대통령으로부터 수여된 미국 대통령 부대 표창(PUC)으로 대체되었다. 따라서 이 군함은 총 2개의 NUC와 1개의 PUC를 받았다.
수훈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미국 대통령 부대 표창
- 해군 부대 표창 (2회)
- 우수 부대 표창 (2회)
- 미국 전역 메달
- 아시아-태평양 전역 메달 (1 전투 별)
- 제2차 세계 대전 승리 메달
- 해군 점령 근무 메달 (아시아 죔쇠 포함)
- 국가 방위 복무 메달 (2회)
- 한국 봉사 메달 (5 전투 별)
- 무장 부대 원정 메달 (2회)
- 베트남 봉사 메달 (10개의 전투 별)
- 베트남 공화국 용맹 십자 부대 표창
- 유엔 한국 메달
- 베트남 공화국 캠페인 메달
- 대한민국 전쟁 봉사 메달 (소급 적용)
"본험 리처드"는 1970년에 임무가 해제되었고, 1971년 7월에 퇴역했다. 워싱턴주 브레머턴에서 예비 함대에 들어가 보존 처리되었으며, 20년 후인 1992년 3월에 스크랩으로 매각되었다. 함명은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의 6번함에 계승되었다.[9]
참조
[1]
서적
Gardiner and Chesneau 1980
[2]
웹사이트
Yorktown (CV-10)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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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l Historical Center
2015-01-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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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Homme Richard (CV-31) ii
http://www.history.n[...]
Naval Historical Center
2015-01-17
[4]
웹사이트
http://www.heinon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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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웹사이트
Bon Homme Richard II (CV-31)
http://www.history.n[...]
[6]
서적
Raven 1988
[7]
서적
Friedman 1983
[8]
웹사이트
Ship Nicknames
http://www.zuzuray.c[...]
2019-06-03
[9]
웹사이트
NavSource Online: Aircraft Carrier Photo Archive USS USS BON HOMME RICHARD (CV-31)
http://www.navsource[...]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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