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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Migrator Part 2: Flight of the Mig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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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niversal Migrator Part 2: Flight of the Migrator》는 아르옌 안토니 루카슨의 프로젝트 Ayreon의 2000년 6월 20일에 발매된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마지막 생존 인간이자 화성 식민지인 주인공이 시간 역행을 통해 빅뱅 이전의 우주 생성 시기를 관찰하고 새로운 우주 이주자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앨범에는 다양한 보컬리스트와 연주자들이 참여했으며, 퀘이사, 블랙홀, 웜홀 등 천체 현상을 소재로 한 여러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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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Migrator Part 2: Flight of the Migrator - [음악]에 관한 문서
음반 정보
이름Flight of the Migrator
종류스튜디오
가수Ayreon
Flight of the Migrator 음반 커버
음반 커버
발매일2000년 6월 20일
녹음1999년 10월 – 2000년 4월, The Electric Castle Studio
장르프로그레시브 메탈
파워 메탈
헤비 메탈
스페이스 록
길이65분 34초
레이블Transmission
Inside Out
SPV
프로듀서아르옌 뤼카선
에이리온 연대기
이전 음반Universal Migrator Part 1: The Dream Sequencer (2000년)
다음 음반The Human Equation (2004년)
아르옌 안토니 뤼카선 연대기
종류컴필레이션
이전 음반Universal Migrator Part 1: The Dream Sequencer (2000년)
현재 음반Universal Migrator Part 2: Flight of the Migrator (2000년)
다음 음반Ayreonauts Only (2000년)

2. 줄거리

''플라이트 오브 더 마이그레이터''는 마지막 생존 인간이자 화성 식민지인이 드림 시퀀서 기계를 통해 시간 역행을 하는 과정을 다룬다. 그는 빅뱅 이전의 혼돈 상태에서 최초의 영혼인 유니버설 마이그레이터가 탄생하고, 이로부터 다른 영혼들이 분열되어 각 행성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을 목격한다.[2]

식민지인은 퀘이사, 펄서, 초신성 등 다양한 천체를 지나 블랙홀웜홀을 통과하고, 화이트홀을 통해 태양계로 향하는 영혼을 따라간다. 그러나 야심 찬 시간 여행은 드림 시퀀서를 과부하시켜 식민지인은 사망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마이그레이터로부터 "영원이 너 앞에 놓여 있다. 너는 새로운 마이그레이터다!"라는 메시지를 받으며, 그의 영혼은 새로운 임무를 시작하게 된다.[2][3]

2. 1. 시간 여행의 시작

''플라이트 오브 더 마이그레이터''는 마지막 생존 인간이자 화성 식민지인이 시간 역행을 결정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는 드림 시퀀서 기계를 사용하여 빅뱅 이전, 혼돈만 존재했던 시기, 즉 우주가 형성되기 직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식민지인은 최초의 영혼, 즉 유니버설 마이그레이터의 창조를 관찰한다. 이 영혼에서 모든 다른 영혼들이 분열을 통해 형성된다. 각 영혼은 우주로 이동하여 그들이 살고 있는 행성에 어떤 형태로든 생명을 가져온다.[2]

2. 2. 빅뱅과 우주 이주자

〈개척자〉는 빅뱅 이전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곡의 디지털화된 목소리는 라나 레인과 에릭 노르랜더가 제공했다. 노르랜더는 또한 신시사이저 솔로를 연주하고 아르옌 루카슨은 기타 솔로를 제공한다.[3]

이 곡은 빅뱅 자체를 언급하며, 루카센의 상상에 따르면, 백만 개의 영혼으로 분열되는 원초적인 영혼, 즉 우주 이주자가 이 사건에서 생성된다. 이 곡의 보컬은 러셀 앨런이 맡았고, 기타 솔로는 마이클 로메오가 맡았으며, 두 뮤지션 모두 심포니 엑스 출신이다. 백 보컬은 데이미언 윌슨이 담당했다.

2. 3. 천체 여행

마지막 생존 인간이자 화성 식민지인은 드림 시퀀서 기계를 사용하여 빅뱅 이전, 혼돈만 존재했던 시기로 시간 역행을 한다. 그는 최초의 영혼인 유니버설 마이그레이터가 창조되고, 이 영혼에서 다른 모든 영혼들이 분열되는 것을 목격한다. 각 영혼들은 우주로 이동하여 각 행성에 생명을 불어넣는다.[2]

이후 식민지인은 퀘이사, 펄서, 초신성 등 다양한 천체를 거쳐 블랙홀에 들어가 웜홀을 통과하고, 화이트홀을 통해 빠져나오는 지구로 향하는 영혼을 따라간다.[2] 이 과정에서 3C 273의 블랙홀을 통과하기도 한다. 결국, 시간 여행은 드림 시퀀서를 과부하시켜 식민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지만, 그는 "영원이 너 앞에 놓여 있다. 너는 새로운 마이그레이터다!"라는 메시지를 받는다.[2][3]

2. 3. 1. 퀘이사와 펄서

이 곡은 두 개의 악장으로 나뉘며, 중심 주제는 방대한 양의 빛을 방출하는 퀘이사로, 천문학적 전자기 에너지의 근원이다. 퀘이사는 수십 개의 평균적인 은하를 합친 것과 같은 수준의 에너지를 쉽게 방출할 수 있다. 이 곡에서 아르옌 루카슨은 퀘이사의 기원에 대한 가장 널리 지지받는 이론, 즉 거대한 초대질량 블랙홀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여기서 식민지 개척자는 황소자리 펄서를 지나 퀘이사 3C 273의 중심부로 가서 그 블랙홀이 그를 지구에 더 가까이 데려다주기를 바란다. 이 곡의 보컬은 안디 데리스(Helloween)가 맡았고, 르네 메르켈바흐와 에릭 노렌더가 각각 키보드 솔로를 연주하며, 아르옌 루카슨이 기타 솔로를 제공한다. 백 보컬은 라나 레인이 제공했다.[3]

  • 제1악장: 황소자리 펄서

: 펄서는 전자기 복사의 근원인 회전하는 중성자별이다. 이 곡의 이 악장은 한때 황소자리에 위치했던 펄서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는 어느 시점에 내파되었다.[3]

  • 제2악장: 퀘이사 3C 273

: 3C 273은 처녀자리에 위치한 퀘이사이다. 이것은 우리 하늘에서 가장 광학적으로 밝은 퀘이사이며, 현재 우리가 퀘이사로 알고 있는 것, 즉 우주론적 거리에 있는 극도로 밝은 천체, 일반적으로 그것들을 공전하는 별들을 소비함으로써 동력을 얻는 초대질량 블랙홀로 처음 확인된 천체이다.[3]

2. 3. 2. 블랙홀과 웜홀

식민지인은 퀘이사, 펄서, 초신성과 같은 수많은 천체를 거쳐 블랙홀에 들어가 웜홀을 통과한다.[2] 웜홀물리학에서 시공간의 가설적인 위상학적 특징으로, 본질적으로 공간과 시간을 관통하는 지름길이며, 이를 통해 물질이 정상적인 경우보다 훨씬 빠르게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3] 웜홀을 통과한 식민지인은 화이트홀을 통해 반대편으로 나와 우리 태양계를 향해 지구로 향하는 영혼을 따라간다.[2]

이 과정은 앨범에서 세 개의 악장으로 나뉘어 표현된다.[3]

  • 첫 번째 악장: 우주의 눈
  • 두 번째 악장: 어둠의 후광
  • 세 번째 악장: 마지막 문


이 곡에서 식민지 개척자는 3C 273의 블랙홀을 통과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아이언 메이든의 브루스 딕킨슨이 보컬을, 클라이브 놀란이 신시사이저 솔로를, 아르옌 루카슨이 기타 솔로를 연주했다. 백 보컬은 라나 레인이 맡았다. 웜홀을 통과하는 부분에서는 라그소디의 파비오 리오네가 보컬을 담당했고, 섀도우 갤러리의 게리 워캄프가 신시사이저 솔로와 기타 솔로를 연주했다. 백 보컬은 마찬가지로 라나 레인이 담당했다.[3]

2. 3. 3. 화이트홀과 안드로메다 은하

''플라이트 오브 더 마이그레이터''는 마지막 생존 인간이자 화성 식민지인이 드림 시퀀서 기계를 사용하여 시간 역행을 하는 내용을 다룬다. 그는 빅뱅 이전의 혼돈만 존재했던 시기를 거쳐, 퀘이사, 펄서, 초신성과 같은 천체를 지나 블랙홀에 들어간다. 웜홀을 통과한 후, 화이트홀을 통해 반대편으로 나와 지구로 향한다.[2]

화이트홀은 물질을 뿜어내는 이론적인 천체로, 블랙홀의 반대, 또는 블랙홀의 시간 반전이며, 블랙홀을 통과하는 물질이 빠져나오는 지점이다. 식민지 개척자는 화이트홀을 통해 블랙홀에서 탈출하여 안드로메다 은하에 도달한다. 이 곡의 보컬은 티모 코티펠토(스트라토바리우스코티펠토)가 담당했고, 에릭 노르랜더가 신시사이저 솔로를, 아르옌 루카센이 기타 솔로를 연주했다.[3]

이 곡은 세 개의 악장으로 나뉘어져 있다.[3]

  • 제1악장: M31
  • 안드로메다 은하(M31 또는 메시에 31)는 초당 300km의 속도로 우리에게 접근하는 거대한 나선 은하로, 몇 안 되는 청색 편이 은하 중 하나이다. 이 은하가 우리 은하와 충돌할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충돌이 일어난다면 약 30억 년 후에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경우 두 은하는 합쳐져 거대한 타원 은하를 형성할 것이다.[3]

  • 제2악장: 행성 Y
  • 이 악장은 아르옌 루카센의 다른 앨범인 ''인투 더 일렉트릭 캐슬''과 ''01011001''에 대한 언급을 담고 있다. "행성 Y"는 영원이라는 존재가 살고 있는 가상의 행성이다. "Remember Forever"는 이 곡의 마지막 문장이자, ''인투 더 일렉트릭 캐슬''의 마지막 문장이기도 하다.[3]

  • 제3악장: 수색은 계속된다

2. 4. 새로운 이주자의 탄생

화성 식민지인이자 마지막 생존자인 주인공은 드림 시퀀서 기계를 이용해 시간 역행을 계속한다. 그는 빅뱅 이전, 혼돈만이 존재했던 우주 형성 직전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곳에서 그는 최초의 영혼인 유니버설 마이그레이터가 창조되는 것을 목격한다. 이 영혼으로부터 모든 다른 영혼들이 분열되어 나왔다. 각각의 영혼들은 우주로 흩어져 각자 살게 될 행성에 생명을 불어넣었다.[2]

주인공은 퀘이사, 펄서, 초신성과 같은 수많은 천체를 지나 블랙홀에 들어가고, 웜홀을 통과하여 화이트홀을 통해 우리 태양계로 향하는 영혼을 따라간다. 지구로 향하던 주인공의 야심 찬 시간 여행은 결국 드림 시퀀서를 과부하시켜, 그는 기계에 최면이 걸린 채 사망한다. 그러나 그의 영원한 자아는 마이그레이터로부터 "영원이 너 앞에 놓여 있다. 너는 새로운 마이그레이터다!"라는 메시지를 받는다.[2][3]

태양계에 접근하던 중, 화성의 산소 고갈과 드림 시퀀서 과열로 인해 주인공은 사망한다. 그의 영혼은 육체로부터 분리되고, 늙은 이주자로부터 자신이 새로운 이주자라는 말을 듣는다. 이로써 우주에서의 새로운 임무가 시작된다.[3]

3. 곡 분석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서사시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각 곡마다 독특한 음악적 특징과 참여 뮤지션들의 개성이 돋보인다.

곡 제목리드 보컬길이작사작곡비고
카오스 (Chaos)라나 레인 (대사만)5:11아르옌 안토니 루카센루카센
백만 영혼의 새벽 (Dawn of a Million Souls)러셀 앨런 with 데이미언 윌슨7:45루카센루카센
시간의 파도 위를 여행하며 (Journey on the Waves of Time)랄프 쉬퍼스5:48루카센루카센
퀘이사로 (To the Quasar)안디 데리스 with 레인8:43루카센루카센* I. 황소자리 펄서 (The Taurus Pulsar)
블랙홀 속으로 (Into the Black Hole)브루스 디킨슨 with 레인10:25루카센루카센* I. 우주의 눈 (The Eye of the Universe)
웜홀을 통과하며 (Through the Wormhole)파비오 리오네 with 레인6:05루카센루카센
화이트홀 밖으로 (Out of the White Hole)티모 코티펠토7:11루카센루카센* I. M31
태양계로 (To the Solar System)로버트 소터부크6:12루카센/소터부크루카센* I. 푸른 행성 (Planet of Blue)
새로운 마이그레이터 (The New Migrator)이안 패리 with 레인8:17루카센/패리[5]루카센* I. 변형 (Metamorphosis)



전체 가사는 아르옌 안토니 루카센이 작사했다. 다만 8번 트랙 "태양계로"는 루카센과 로버트 소터부크가, 9번 트랙 "새로운 마이그레이터"는 루카센과 이안 패리가 함께 썼다.[5] 모든 곡의 작곡은 루카센이 담당했다.

3. 1. Chaos

이 곡에서 개척자는 빅뱅 이전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라나 레인과 에릭 노르랜더가 디지털화된 목소리를 제공했다. 노르랜더는 신시사이저 솔로를 연주하고 아르연 안토니 뤼카선은 기타 솔로를 제공한다.[3]

3. 2. Dawn of a Million Souls

이 곡은 빅뱅 자체를 언급하며, 아르옌 안토니 루카센의 상상에 따르면 백만 개의 영혼으로 분열되는 원초적인 영혼, 즉 우주 이주자가 이 사건에서 생성된다고 한다. 이 곡의 보컬은 러셀 앨런이 맡았고, 기타 솔로는 마이클 로메오가 맡았으며, 두 뮤지션 모두 심포니 엑스 출신이다. 백 보컬은 데이미언 윌슨이 담당했다.[5]

3. 3. Journey on the Waves of Time

이 곡에서 식민지 개척자는 지구로 가는 마이그레이터와 함께 지구 탐사를 시작한다. 이 곡의 보컬은 랄프 쉬퍼스(프라이멀 피어)가 맡았으며, 에릭 노랜더는 해먼드 오르간 솔로를 연주한다.[3]

3. 4. To the Quasar

이 곡은 두 개의 악장으로 나뉘며, 중심 주제는 방대한 양의 빛을 방출하는 퀘이사이다. 퀘이사는 천문학에서 전자기 에너지의 근원으로, 수십 개의 평균적인 은하를 합친 것과 같은 수준의 에너지를 쉽게 방출할 수 있다. 이 곡에서 아르옌 루카슨은 퀘이사의 기원에 대한 가장 널리 지지받는 이론, 즉 거대한 초대질량 블랙홀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여기서 식민지 개척자는 황소자리 펄서를 지나 퀘이사 3C 273의 중심부로 가서 그 블랙홀이 그를 지구에 더 가까이 데려다주기를 바란다.[3]

이 곡의 보컬은 안디 데리스(Helloween)가 맡았고, 르네 메르켈바흐와 에릭 노렌더가 각각 키보드 솔로를 연주하며, 아르옌 루카슨이 기타 솔로를 제공한다. 백 보컬은 라나 레인이 제공했다.[3]

  • 제1악장: 황소자리 펄서

: 펄서는 전자기 복사의 근원인 회전하는 중성자별이다. 이 곡의 이 악장은 한때 황소자리에 위치했던 펄서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는 어느 시점에 내파되었다.[3]

  • 제2악장: 퀘이사 3C 273

: 3C 273은 처녀자리에 위치한 퀘이사이다. 이것은 우리 하늘에서 가장 광학적으로 밝은 퀘이사이며, 현재 우리가 퀘이사로 알고 있는 것, 즉 우주론적 거리에 있는 극도로 밝은 천체, 일반적으로 그것들을 공전하는 별들을 소비함으로써 동력을 얻는 초대질량 블랙홀로 처음 확인된 천체이다.[3]

3. 5. Into the Black Hole

"Into the Black Hole"은 다음 세 악장으로 구성된다.[5]

악장리드 보컬비고
I. The Eye of the Universe (우주의 눈)브루스 디킨슨라나 레인
II. Halo of Darkness (어둠의 후광)브루스 디킨슨라나 레인
III. The Final Door (마지막 문)브루스 디킨슨라나 레인


3. 6. Through the Wormhole

Through the Wormhole영어파비오 리오네와 라나 레인이 보컬을 맡았으며, 6분 5초 길이의 곡이다.[5]

3. 7. Out of the White Hole

이 곡은 세 개의 악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티모 코티펠토가 보컬을 맡았다. 에릭 노르랜더가 신시사이저 솔로를, 아르옌 루카센이 기타 솔로를 연주했다.[3]

  • 제1악장: M31

: M31 또는 메시에 31로도 알려져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는 거대한 나선 은하로, 초당 약 300킬로미터의 속도로 우리에게 접근하고 있어 몇 안 되는 청색 편이 은하 중 하나이다. 안드로메다 은하가 우리 은하와 충돌할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충돌이 일어난다면 약 30억 년 후에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경우 두 은하는 합쳐져 거대한 타원 은하를 형성할 것이다.[3]

  • 제2악장: 행성 Y

: 이 악장은 아르옌 루카센의 다른 앨범인 ''인투 더 일렉트릭 캐슬''과 ''01011001''에 대한 언급을 담고 있다. "행성 Y"는 영원이라는 존재가 살고 있는 가상의 행성이다. "Remember Forever"는 이 곡과 ''인투 더 일렉트릭 캐슬''의 마지막 문장이기도 하다.[3]

  • 제3악장: 수색은 계속된다


화이트홀은 물질을 뿜어내는 고도로 이론적인 천체로, 블랙홀의 반대, 또는 블랙홀의 시간 반전이며, 블랙홀을 통과하는 물질이 빠져나오는 지점이다. 식민지 개척자는 화이트홀을 통해 블랙홀에서 탈출하여 이미 인구가 살고 있는 가상의 행성 Y를 지나 안드로메다 은하에 도달한다. 그는 수색을 계속하기로 결심한다.[3]

3. 8. To the Solar System

"To the Solar System"은 다음 두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제1악장: Planet of Blue
  • 제2악장: System Alert


이 곡에서 식민지 개척자는 태양계에 접근하지만, 결국 화성의 산소가 고갈되고 드림 시퀀서가 과열되면서 사망한다.[3] 보컬은 로버트 소이터부크(Robert Soeterboek)가 맡았으며, 그는 이 곡의 보컬 멜로디를 작곡하기도 했다. 아르옌 루카ssen은 기타 솔로를 제공한다.[3] "Planet of Blue"는 지구를 가리키는 은유이다.[3]

3. 9. The New Migrator

이 곡에서 식민지 개척자는 늙은 이주자로부터 자신이 새로운 이주자라는 말을 듣고, 그의 영혼이 육체로부터 분리되면서 우주에서의 새로운 임무가 시작된다. 보컬은 가사를 쓰기도 한 이안 패리가 맡았다. 아르스 노바의 케이코 쿠마가이가 신시사이저 솔로와 해먼드 솔로를 연주했으며, 아르연 안토니 뤼카선이 기타 솔로를 연주했다. 백 보컬은 라나 레인이 담당했다. 이 곡은 오스카 홀먼이 믹싱했다. 원래 뤼카선과 패리가 벤전스 밴드에 있을 때 작곡되었다.[3]

  • 제1악장: 변형
  • 제2악장: 깨어나는 잠자는 자

4. 참여 음악가

이 음반에는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보컬과 연주 부문으로 나누어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소개한다.


  • 보컬: 라나 레인, 러셀 앨런(심포니 엑스), 데이미언 윌슨(Threshold), 랄프 쉬퍼스(프라이멀 피어), 안디 데리스(할로윈), 브루스 디킨슨(아이언 메이든) 등 여러 보컬리스트가 참여했다.
  • 연주: 아르옌 안토니 루카슨이 기타, 베이스, 신시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했고, 에드 워비가 드럼을 담당했다. 에릭 노렌더, 마이클 로미오 등도 연주에 참여했다.

4. 1. 보컬

트랙보컬백 보컬
"Chaos"라나 레인 (대사만)
"Dawn of a Million Souls"러셀 앨런데이미언 윌슨
"Journey on the Waves of Time"랄프 쉬퍼스
"To the Quasar"안디 데리스라나 레인
"Into the Black Hole"브루스 디킨슨라나 레인
"Through the Wormhole"파비오 리오네라나 레인
"Out of the White Hole"티모 코티펠토
"To the Solar System"로버트 소터부크
"The New Migrator"이안 패리라나 레인

[3]


  • 요한 에들룬드는 "Dawn of a Million Souls" 트랙에 참여했다.

4. 2. 연주

악기연주자참여 트랙
기타, 베이스 기타,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멜로트론, 해먼드 오르간, 추가 키보드아르옌 루카슨1, 4, 5, 7, 8, 9번 트랙 기타 솔로
드럼에드 워비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보코더, 토러스 페달, 해먼드 오르간, 추가 키보드에릭 노렌더1, 3 (해먼드), 4, 5, 7번 트랙 신스 솔로
기타 솔로마이클 로미오2번 트랙
기타 솔로오스카 홀레만(Oscar Holleman)4번 트랙 (두 번째)
기타 및 신스 솔로게리 베르캄프6번 트랙
신스 솔로르네 메르켈바흐(Rene Merkelbach)4번 트랙 (마지막)
신스 솔로클라이브 놀란5번 트랙 (두 번째)
신스 솔로(및 해먼드 오르간)케이코 쿠마가이(Keiko Kumagai)9번 트랙
현악페테르 지들라흐(Peter Siedlach)


5. 평가

올뮤직의 평론가 글렌 아스타리타는 "플라이트 오브 더 마이그레이터"가 그의 상대작만큼 좋지 않다고 평가하며, "루카센의 적용된 컨셉과 작곡 솜씨는 '더 드림 시퀀서'에서 훨씬 더 훌륭하게 작용한다"고 언급했다.[4]

6. 차트

차트 (2000년)최고 순위
독일87


참조

[1] 웹사이트 Ayreon vinyl editions : ArjenLucassen.com http://www.arjenluca[...]
[2] 웹사이트 UM Album page at Ayreon.com http://www.arjenluca[...]
[3] 웹사이트 Interview with Arjen: Aardschok Magazine (pt. 2) http://www.arjenluca[...] 2009-02-27
[4] 웹사이트 "''Universal Migrator, Pt. 2: Flight of the Universal Migrator'' Review" http://www.allmusic.[...] All Media Network 2011-06-18
[5] 웹사이트 Interview with Arjen: Aardschok Magazine (pt. 2) http://www.arjenluca[...] 2009-02-27
[6] 웹인용 "''Universal Migrator, Pt. 2: Flight of the Universal Migrator'' Review" http://www.allmusic.[...] All Media Network 20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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