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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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주는 모든 공간과 시간, 그리고 그 안에 존재하는 물질과 에너지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여기에는 행성, 별, 은하, 그리고 물리 법칙들이 포함된다. 우주는 "존재하는 모든 것"으로 정의되기도 하며, 철학적, 종교적 관점에서 "대우주"로 불리기도 한다.
우주는 고대 그리스어 '코스모스'에서 유래된 'cosmos', 'universe', 'space' 등의 단어로 표현되며, '우주'라는 단어는 시공간 전체를 의미한다. 우주는 대폭발 이론(빅뱅)에 의해 시작되어 팽창하고 있으며, 현재는 암흑 에너지의 영향으로 가속 팽창하고 있다. 우주는 일반 물질,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암흑 에너지와 암흑 물질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관측 가능한 우주는 약 93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지며, 우주의 크기는 유한할 수도, 무한할 수도 있다. 우주의 나이는 약 138억 년으로 추정되며, 우주의 팽창으로 인해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천체의 빛을 관측할 수 있다.
한국은 인공위성 개발, 발사체 개발, 우주 탐사, 그리고 우주 산업 육성을 통해 우주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우주 태양광 발전, 궤도 엘리베이터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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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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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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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 |
나이 (ΛCDM 모형 내에서) | 137.87 ± 0.20억 년 |
직경 | 미상 "관측 가능한 우주: 8.8 × 10^26 m (28.5 Gpc 또는 930억 광년)" |
질량 (일반 물질) | 최소 10^53 kg |
평균 밀도 (에너지 포함) | 9.9 × 10^-27 kg/m³ |
평균 온도 | 2.72548 K (-270.4 °C, -454.8 °F) |
주요 내용물 | 일반 (중입자) 물질 (4.9%) 암흑 물질 (26.8%) 암흑 에너지 (68.3%) |
모양 | 0.4% 오차 범위로 평평함 |
추가 정보 | |
기타 | 우주는 모든 공간과 시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의미한다. 우주는 우리가 알 수 있는 모든 것, 모든 에너지와 물질, 그리고 시공간을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
참고 | 광속을 상회하는 속도로 팽창하기 때문에 우주의 나이보다 더 커짐 |
2. 정의
물리적 우주는 모든 공간과 시간(총칭하여 시공간으로 지칭되는)[275]과 그 내용으로 정의된다.[276] 이러한 내용물들은 전자기복사 및 물질, 행성, 위성, 별, 은하, 은하간 공간(intergalactic space)의 내용물들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로 구성된다.[288][289][290] 우주는 또한 보존 법칙, 고전역학, 상대성 이론과 같이 에너지와 물질에 영향을 미치는 물리 법칙들을 포함한다.[291]
'우주(universe)'라는 단어는 고대 프랑스어 ''univers''에서 파생되었으며, 이는 차례로 라틴어 ''universum''에서 파생되었다.[298] 라틴어 단어는 키케로와 이후의 라틴어 작가들이 현대 영어 단어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했다.[299]
우주는 종종 "존재의 총체" 또는 존재하는 전부, 존재한 모든 것, 그리고 존재할 모든 것으로 정의된다.[291] 일부 철학자와 과학자들은 우주의 정의에 수학과 논리와 같은 사상과 추상적 개념들을 포함하는 것을 지지한다.[292][293][294][295] '우주'라는 단어는 '코스모스', '세계', '자연'과 같은 개념들을 가리키기도 한다.[296][297]
"우주(宇宙)"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cosmos, universe, (outer) space의 번역어로 사용된다. 영어 cosmos는 고대 그리스어 κόσμος(kósmos)에서 유래했다. κόσμος는 원래 질서 있는 상태를 의미했지만, 피타고라스에 의해 세계 자체를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게 되었다.[235]
영어 universe는 라틴어 universum에서 유래하며, 모든 것과 사건의 총체를 의미한다.[237]
철학적·종교적 관점에서 볼 때, 우주 전체의 일부이면서 전체와 유사한 것을 "소우주(小宇宙)"라고 부르는 데 반해, 우주 전체를 "대우주(大宇宙)"라고 부른다.
천문학적 관점에서 볼 때, "우주"는 모든 천체와 공간을 포함하는 영역을 말한다. 은하를 "소우주"라고 부르는 것에 대응하여 "대우주"라고도 한다.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와 같은 질문은 존재론이라 불리며, 인식론과 함께 형이상학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이다.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는 존재론에서 "왜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가 있는가"라는 형태로 이를 공식화했고, 이마누엘 칸트,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앙리 베르그송 등이 이 문제에 대해 다루었으며, 마르틴 하이데거 또한 이 문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대해,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을 비롯한 불가지론의 입장에서는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3. 어원
피타고라스 이후로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 사이에서 ''우주''에 대한 용어는 모든 물질과 모든 공간으로 정의된 τὸ πᾶν|tò pân|모든 것grc과 τὸ ὅλον|tò hólon|모든 것grc으로, 반드시 빈 공간(void)을 포함하지는 않았다.[300][301] 또 다른 동의어는 '세계, 코스모스'를 의미하는 ὁ κόσμος|ho kósmosgrc였다.[302] 동의어는 라틴어 저자들(totumla, mundusla, naturala)[303]에서도 발견되며 현대 언어(예: 독일어 단어 Das Allde, Weltallde 및 ''우주''에 대한 Naturde)에도 존재한다. 전부(만물의 이론에서와 같이), 코스모스(우주론에서와 같이), 세계(다세계 해석에서와 같이) 및 자연(자연 법칙 또는 자연 철학에서와 같이)과 같은 동일한 동의어들이 영어에서 발견된다.[304]
'우주'라는 낱말의 확실한 기원이나 의미는 불명확하지만, 다음과 같은 설이 있다.
4. 역사적 개념들
피타고라스 이후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우주'를 모든 물질과 공간을 포함하는 τὸ πᾶν(tò pân, 모든 것) 또는 τὸ ὅλον(tò hólon, 모든 것)으로 정의했다. 빈 공간은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었다.[300][301] '세계, 코스모스'를 의미하는 ὁ κόσμος(ho kósmos)도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302] 이러한 용어들은 라틴어 저술(''totum, mundus, natura'')[303]과 현대 언어(예: 독일어 ''Das All, Weltall, Natur'')에도 영향을 주었다. 영어에서도 전부(만물의 이론), 코스모스(우주론), 세계(다세계 해석), 자연(자연 법칙, 자연 철학)와 같은 동의어가 사용된다.[304]
역사적으로 우주와 그 기원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었다. 그리스인들과 인도인들은 물리 법칙에 지배되는 비인격적 우주 이론을 처음 제안했다.[279] 고대 중국 철학은 모든 공간과 시간을 포함하는 우주 개념을 제시했다.[433] 시간이 흐르면서 천문 관측과 운동 및 중력 이론이 발전하면서 우주에 대한 더 정확한 설명이 가능해졌다. 현대 우주론은 1915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으로 시작되었으며, 이 이론은 우주 전체의 기원, 진화, 결말을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했다.[434] 가장 현대적이고 널리 받아들여지는 우주론 이론들은 일반 상대성이론, 특히 대폭발(빅뱅) 이론에 기반한다.[434]
"우주(宇宙)"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cosmos, universe, (outer) space의 번역어로 사용된다. 영어 cosmos는 고대 그리스어 κόσμος(kósmos)에서 유래했으며, 원래 질서 있는 상태를 의미했지만 피타고라스에 의해 세계 자체를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었다.[235] “우주(宇宙)”는 후자의 의미에 해당하며, 질서와 조화를 포함하는 의미를 지닌다. 코스모스 항목도 참고할 수 있다.
영어 universe는 라틴어 universum에서 유래했으며, 모든 것과 사건의 총체를 의미한다.[237] 접두사 uni-는 숫자 "1"을 나타내지만, universe에서 파생된 multiverse, omniverse 등의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다중우주, 옴니버스 항목을 참조할 수 있다.
영어 outer space 또는 단순히 space는 지구 대기권 외부 공간이나 지구를 포함한 각 천체 대기권 외부 공간을 가리킨다. 일본어로는 "우주 공간(宇宙空間)" 또는 "외우주(外宇宙)"로 번역되며, 일본어에서도 단순히 "우주(宇宙)"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구 대기와 우주 공간의 경계는 (임의적으로) 카르만 라인으로 정의된다. 자세한 내용은 우주 공간 항목을 참조할 수 있다.
우주에 대한 이해는 종교적, 철학적 논의에서 시작되었다.[243] 우주에 관한 이론 및 연구는 우주론이라고 불린다. 고대 인도와 그리스에서는 무(無)로부터의 발생, 원초적 존재의 희생, 고행의 열 등 다양한 우주 생성론이 제시되었다. 피타고라스 학파는 우주를 코스모스(Kosmos)로 보고 천문 현상 뒤에 숨겨진 수적인 질서를 설명하려 했다. 이러한 노력은 에우독소스의 27층 천구 이론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으로 이어졌다.
thumb의 ''Cosmographia''에 실린 아리스토텔레스 이론에 따른 코스모스(Cosmos)상. 지구 중심의 천구 다층 구조도. (앤트워프, 1539년)]]
2세기경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는 『알마게스트』에서 천체 운동의 수학적 분석을 제시하여 천동설을 완성했다. 유럽 중세에서도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에 기반하여 우주가 설명되었다. 그러나 천구의 수가 증가하면서 천체 설명은 매우 복잡해졌다.
right』(조르지오프 트레비존드에 의한 라틴어판, 1451년경)]]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는 지구 중심설에 대해 태양 중심설(지동설)을 주장했다. 처음에는 행성 궤도가 타원형이라는 것이 알려지지 않아 주전원을 사용한 천동설보다 정확도가 낮았지만, 요하네스 케플러의 타원 궤도 발견 등으로 지동설의 정확도가 높아져 천동설을 대체하게 되었다.
아이작 뉴턴은 우주가 시작도 끝도 없는 동일한 상태라고 생각했으며,[243]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에서 우주의 수학적 구조를 제시하고, 만유인력을 도입하여 지구와 천체의 운동을 통일적으로 설명했다. 뉴턴은 또한 유클리드 기하학에 기반하여 시공간을 정의하고, 절대 시간과 절대 공간 개념을 도입했다.
20세기 초, 과학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주가 정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절대 시간, 절대 공간을 부정하고, 불안정한 우주 모델(우주 방정식)을 제시했다.[243] 1927년 조르주 르메트르는 오늘날 빅뱅 이론으로 알려진 이론을 제창했다. 르메트르의 이론은 1929년 에드윈 허블이 관측한 은하의 적색편이에 의해 지지되었다. "빅뱅"이라는 명칭은 르메트르의 이론에 반대 입장을 취한 프레드 호일의 발언에서 유래한다. 오늘날 빅뱅 이론은 많은 우주론 연구자들에 의해 지지되고 "표준 우주론 모델"을 구성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4. 1. 신화적 우주론
많은 문화권에는 세계와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문화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이야기들을 어느 정도 진실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렇지만 초자연적 기원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지금 있는 그대로 우주를 직접 창조하는 어떤 신부터 단지 "굴러가는 바퀴들"을 세팅하는 어떤 신(예를 들면 대폭발과 진화같은 매커니즘)에 이르기까지, 많은 상이한 믿음들이 있다.[435]신화들을 연구하는 민족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은 창조 이야기들에 등장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분류 체계들을 개발했다.[436][437] 예를 들면, 한 가지 유형의 이야기에서, 세계는 세계 계란(world egg)에서 태어난다. 그러한 이야기들은 핀란드 서사시 칼레발라, 반고의 중국 이야기 또는 인도 브라만다 푸라다(Brahmanda Purana)가 포함된다. 관련된 이야기에서, 우주는 티베트 불교의 아디 부처(Adi-Buddha) 개념, 고대 그리스 가이아(어머니 대지) 이야기, 아즈텍 여신 코아틀리쿠(Cōātlīcue) 신화, 고대 이집트의 신 아툼 이야기 및 아브라함계의 신(Abrahamic God)이 우주를 창조했다는 유대-기독교 천지창조 이야기와 같이, 그 또는 그녀 스스로에 의해서 무엇인가를 내뿜거나 생성하는 한 단독 개체에 의해서 창조된다. 다른 유형의 이야기에서는, 우주는 랑기와 파파(Rangi and Papa)의 마오리 이야기(Māori story)에서와 같이 남성과 여성 신들의 결합으로 만들어졌다. 다른 이야기에서는, 우주는 죽은 신의 시체―바빌로니아 서사시 에누마 엘리시의 티아마트로부터 또는 노르드 신화의 거인 위미르으로부터와 같이― 또는 일본 신화의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에서와 같이 혼돈의 재료로부터와 같이, 기존의 재료로 제작함으로써 만들어진다. 다른 이야기에서는, 브라만과 프라크르티(Prakṛti), 세레르족의 창조 신화에서와 같이,[438] 또는 도의 음양에서와 같이, 우주는 기본 원리들로부터 비롯된다.
4. 2. 철학적 우주론
소크라테스 이전 그리스 철학자들과 인도 철학자들은 우주에 대한 초기 철학적 개념들을 발전시켰다.[279][439] 초기 그리스 철학자들은 겉모습이 기만적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고, 겉모습 뒤에 숨겨진 실재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그들은 물질이 형태를 바꾸는 능력(예: 얼음에서 물로, 물에서 증기로)에 주목했으며, 몇몇 철학자들은 세계의 모든 물리적 물질이 단일 원시 물질, 즉 ''아르케''의 서로 다른 형태라고 제안했다. 최초로 그렇게 한 사람은 탈레스였으며, 그는 이 물질을 물이라고 제안했다. 탈레스의 제자인 아낙시만드로스는 모든 것이 무한한 ''아페이론''에서 나온다고 제안했다. 아낙시메네스는 원시 물질이 공기라고 제안했는데, 그 이유는 공기가 가지는 끌어당기고 밀어내는 특성 때문에 ''아르케''가 응축되거나 다른 형태로 분리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아낙사고라스는 ''누스''(정신)의 원리를 제안했고, 헤라클레이토스는 불을 제안했다(그리고 ''로고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엠페도클레스는 원소가 흙, 물, 공기, 불이라고 제안했다. 그의 4원소 모형은 매우 유명해졌다. 피타고라스처럼 플라톤은 모든 것이 수로 구성되어 있다고 믿었고, 엠페도클레스의 원소는 플라톤 입체의 형태를 취했다. 데모크리토스와 후대의 철학자들, 특히 레우키포스는 우주가 진공(즉, 공허)을 통해 움직이는 나눌 수 없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제안했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물과 마찬가지로 공기가 운동에 대한 저항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고 믿지 않았다. 공기는 진공을 채우기 위해 즉시 쏟아져 들어올 것이고, 게다가 저항이 없다면 무한히 빠른 속도로 그렇게 할 것이다.[279]헤라클레이토스가 영원한 변화를 주장했지만,[440] 그의 동시대인 파르메니데스는 불변성을 강조했다. 파르메니데스의 시 ''자연에 대하여''는 모든 변화가 환상이며, 진정한 근본적인 실재는 영원히 변하지 않고 단일한 본성을 가지고 있거나, 적어도 존재하는 각 사물의 본질적인 특징은 기원, 변화, 종말 없이 영원히 존재해야 한다고 해석되어 왔다.[441] 그의 제자 엘레아의 제논은 여러 유명한 역설을 통해 운동에 대한 일상적인 생각에 도전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잠재적인 셀 수 있는 무한대와 무한히 나눌 수 있는 연속체의 개념을 개발하여 이러한 역설에 답했다.[442][443]
인도 철학자 카나다는 바이셰시카 학파의 창시자로서 원자론 개념을 발전시켰고, 빛과 열이 같은 물질의 변종이라고 제안했다.[444] 5세기경, 불교 원자론자 철학자 디그나가는 원자가 점 크기이고, 지속되지 않으며, 에너지로 만들어졌다고 제안했다. 그들은 실질적인 물질의 존재를 부정하고, 운동은 에너지의 흐름의 순간적인 섬광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제안했다.[445]
시간적 유한론 개념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세 아브라함계 종교가 공유하는 창조의 교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독교 철학자 요한 필로포누스는 무한한 과거와 미래에 대한 고대 그리스 개념에 반대하는 철학적 주장을 제시했다. 필로포누스의 무한한 과거에 대한 주장은 초기 이슬람 철학자 알킨디, 유대 철학자 사아디아 가온, 그리고 무슬림 신학자 알가젤에 의해 사용되었다.[446]
범신론은 우주 자체가 신성과 최고 존재 또는 실체와 동일하다는 철학적, 종교적 신앙이다.[187] 따라서 물리적 우주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내재적인 신으로 이해된다.[188] '범신론자'라는 용어는 모든 것이 하나의 통일체를 구성한다고 믿고, 이 통일체가 모든 것을 포괄하는, 나타난 신 또는 여신으로 구성된 신성이라고 믿는 사람을 지칭한다.[189][190]
4. 3. 천문학적 우주론
그리스 천문학자 사모스의 아리스타르코스는 태양 중심 모형을 제안한 최초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원본 텍스트는 소실되었지만, 아르키메데스의 책 《모래알을 세는 사람》에는 아리스타르코스의 태양 중심 모형에 대한 언급이 있다. 아르키메데스는 다음과 같이 썼다.And Aristarchus has brought out a book consisting of certain hypotheses, wherein it appears, as a consequence of the assumptions made, that the universe is many times greater than the 'universe' just mentioned. His hypotheses are that the fixed stars and the sun remain unmoved, that the earth revolves about the sun on the circumference of a circle, the sun lying in the middle of the orbit, and that the sphere of fixed stars, situated about the same center as the sun, is so great that the circle in which he supposes the earth to revolve bears such a proportion to the distance of the fixed stars as the center of the sphere bears to its surface.|그리고 아리스타르코스는 특정 가설로 구성된 책을 내놓았는데, 여기서 가정의 결과로 우주가 방금 언급한 우주보다 몇 배나 더 크다는 것이 나타났다. 그의 가설은 고정된 별들과 태양은 움직이지 않고 유지되며, 지구는 원의 둘레를 따라 태양 주위를 회전하고, 태양은 궤도의 중앙에 있으며, 태양과 같은 중심에 위치하는 고정된 별들의 구체는 아주 커서 그가 지구가 공전한다고 가정하는 원은 구체의 중심이 그 표면에 닿는 것과 고정된 별들의 거리에 대한 같은 비례이다.영어[456]
아리스타르코스는 별들이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고 믿었으며, 이것이 연주 시차가 관측되지 않은 이유, 즉 지구가 태양 주위를 이동할 때 별들이 서로 상대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관찰되지 않은 이유라고 보았다. 별들은 실제로 고대에 일반적으로 추정된 거리보다 훨씬 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연주 시차는 오직 정밀 기기들로만 탐지할 수 있었다. 행성 시차와 일치하는 지구 중심 모형은 평행 현상인 연주 시차의 관측 불가능성에 대한 설명으로 가정되었다.[457]

아리스타르코스의 태양 중심 모형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진 고대의 유일한 천문학자는 아리스타르코스 이후 한 세기 동안 살았던 헬레니즘 천문학자인 셀레우키아의 셀레우코스였다.[458][459][460] 플루타르코스에 따르면, 셀레우코스는 추론을 통해 태양 중심 시스템을 최초로 증명했지만 그가 사용한 논거는 알려져 있지 않다. 태양 중심적 우주론에 대한 셀레우코스의 주장은 아마도 조수 현상과 관련되었을 것이다.[461] 스트라본(1.1.9)에 따르면, 셀레우코스는 조수가 달의 인력에 의한 것이며 조수의 높이는 태양에 대한 달의 위치에 달려 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462] 또는, 그는 기하학적 모형의 상수를 결정하고 나중에 16세기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가 한 것처럼 이 모형을 사용하여 행성 위치를 계산하는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태양 중심성을 증명했을 수 있다.[463] 중세 시대에 페르시아 천문학자 알버마사르[464]와 알시지도 태양 중심 모형을 제안했다.[465]
아리스토텔레스 모형은, 지구가 그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또한 만일 [태양]]이 우주의 중심에 위치하면 천문학적 데이터가 더 그럴듯하게 설명될 수 있다는 아리스타르코스의 관점을 코페르니쿠스가 되살리기 전까지, 대략 2천년 동안 서구 세계에서 받아들여졌다.[466]
코페르니쿠스 자신이 주목했듯이, 지구가 자전한다는 관념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최소한 필롤라오스(c. 450 BC), 헤라클레이데스 폰티쿠스(c. 350 BC) 및 피타고라스학파 엑판투스로 거슬러 올라간다. 코페르니쿠스보다 대략 1세기 전에, 기독교 학자인 니콜라우스 쿠자누스도 그의 책, 《학습된 무지에 대하여(On Learned Ignorance)》(1440)에서 지구가 그 축을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제안했다.[467] 알시지[468]도 또한 지구가 축을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제안했다. 지구 자전의 실증적 증거는, 혜성 현상을 이용하였으며, 투시(1201-1274)와 알리 쿠시(1403-1474)에 의해 제공되었다.[469]
이 우주론은 아이작 뉴턴, 크리스티안 후이겐스 및 이후의 과학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졌다.[470] 뉴턴은 동일한 운동 법칙과 중력이 지상과 천체의 물질에 적용되어, 아리스토텔레스의 둘 사이의 구분을 쓸모 없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에드먼드 핼리(1720)[471]와 장-필리프 드 체소(1744)[472]는 별들로 균일하게 채워진 한 무한한 공간의 가정이 야간 하늘이 태양 자체만큼 밝을 것이라는 예측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독립적으로 언급했다; 이것은 19세기에 올베르스의 역설로 알려지게 되었다.[473] 뉴턴은 물질로 균일하게 채워진 한 무한한 공간이 무한한 힘과 불안정성을 일으켜서 물질이 자체 중력하에 안쪽으로 찌그러질 것이라고 믿었다.[470] 이 불안정성은 진스 불안정성 기준에 의해서 1902년에 명확해졌다.[474] 이러한 역설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은 찰리어 우주인데, 여기서 우주가 무시해도 될 정도로 작은 전체 밀도를 가지도록 프랙탈 방식으로 물질이 계층적으로(어떤 더 큰 시스템에서 궤도를 도는 천체들의 시스템들, ''무한정'') 배열된다; 그러한 우주론적 모형은 1761년에 더 일찍 요한 하인리히 람베르트에 의해서 제안된 것이기도 하다.[320][475]
18세기 동안, 임마누엘 칸트는 성운들이 은하수와 분리된 전체 은하들일 수 있다고 추측했으며,[471] 1850년에, 알렉산더 폰 훔볼트는 이러한 분리된 은하들을 ''Weltinseln'' 또는 "세계 섬들"인 한 용어로 불렀으며, 이것은 나중에 "섬 우주"으로 발전했다.[476][477] 1919년에, 후커 망원경(Hooker telescope)이 완성되었을 때, 지배적인 견해는 여전히 우주가 완전히 우리 은하계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후커 망원경을 사용하여, 에드윈 허블은 여러 나선 성운에서 세페이드 변광성을 확인했으며 또한 1922~1923년에 안드로메다 은하와 삼각형자리 은하가 우리 은하 밖에 있는 완전한 은하들임을 결정적으로 증명했고, 따라서 우주가 수많은 은하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증명했다.[478]
현대 물리 우주론의 시대는 1917년에 시작되었으며, 이때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우주의 구조와 역학을 모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일반 상대성이론을 적용했다.[479]
5. 현대 우주론
일반 상대성이론의 아인슈타인 방정식에는 우주의 팽창을 보여주는 해를 포함하여 몇 가지 정확한 해가 알려져 있다. 이러한 모델들은 우주가 과거 어느 시점에 탄생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우주의 탄생과 초기 우주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빅뱅 우주론이 있다.
현재 4가지 기본 상호 작용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통일 이론에 따르면 초기 우주에서는 이러한 상호 작용들이 구별 없이 통일되어 있었다. 예를 들어 와인버그-살람 이론에 의해 전자기 상호 작용과 약한 상호 작용이 통일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기본 상호 작용은 우주가 팽창하고 냉각됨에 따라 분리된 것으로 생각된다.
소립자, 원자, 분자는 우주가 팽창하고 냉각되는 과정에서 탄생했으며, 항성이나 은하 등의 천체는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분자 구름에서 탄생했다고 생각된다.
5. 1. 빅뱅 이론
우주의 진화에 대한 지배적인 모형은 빅뱅 이론이다.[305][306] 빅뱅 모형에 따르면, 우주는 초기에 극도로 뜨겁고 고밀도인 상태였으며, 이후 팽창하면서 냉각되었다. 이 모형은 일반 상대성이론과 공간의 균질성 및 등방성과 같은 단순화된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ΛCDM 모형으로 알려진, 우주상수(람다)와 차가운 암흑물질을 포함하는 모형은 우주에 대한 다양한 관측들을 합리적으로 잘 설명하는 가장 단순한 모형이다. 빅뱅 모형은 은하들의 거리와 적색편이의 상관관계, 수소 원자 수에 대한 헬륨 원자 수의 비율,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와 같은 관측들을 설명한다.
초기의 뜨겁고 고밀도인 상태는 플랑크 시대라고 불리며, 이 시기는 0시부터 대략 10-43초의 플랑크 시간 단위로 이루어진 짧은 기간이다. 모든 유형의 물질과 모든 유형의 에너지가 한 고밀도인 상태로 집중되었으며, 중력―현재 알려진 네 가지 힘 중 가장 약한―은 다른 기본 힘만큼 강했으며, 모든 힘은 통일되었던 것으로 믿어진다. 이 초기를 지배하는 물리학은 (플랑크 시대의 양자 중력을 포함하여)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시 이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말할 수 없다. 플랑크 시대 이후, 우주는 현재의 규모로 팽창해 왔으며, 처음 10-32초 이내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매우 짧지만 강렬한 우주 급팽창 기간이 함께 한다.[307] 이것은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팽창이었다. 공간의 객체는 물리적으로 이동하지 않고, 대신 공간을 정의하는 '거리 함수'가 변경되었다. 시공간의 물체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없지만, 이 제한은 시공간 자체를 지배하는 거리 함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 급팽창의 초기 기간은 왜 우주가 매우 평평하게 보이고, 우주 시작 이후 빛이 여행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커진 이유를 설명하려고 했다.
우주 존재의 몇분의 1초 안에, 네 가지 기본 힘은 분리되었다. 우주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상태로부터 계속 냉각함에 따라, 쿼크 시대, 강입자 시대 및 렙톤 시대로 알려진 다양한 유형의 아원자 입자들은 짧은 시간 내에 형성될 수 있었다. 함께, 이 시대들은 빅뱅 이후 10초 미만의 시간을 포함한다. 이러한 기본 입자들은 안정한 양성자들과 중성자들을 포함하여, 훨씬 더 큰 조합으로 안정적으로 결합되었고, 그것들은 핵융합을 통해 더 복잡한 원자핵을 형성했다. 대폭발 핵합성으로 알려진 이 과정은, 단지 약 17분 동안만 지속되었고 빅뱅 후 약 20분 동안 종료되었으므로, 가장 빠르고 간단한 반응들만 발생했다. 우주에 있는 양성자와 모든 중성자의 약 25%가, 질량 기준으로, 소량의 중수소(수소의 한 형태)와 미량의 리튬과 함께 헬륨으로 변환되었다. 어떤 다른 모든 원소는 매우 적은 양만 형성되었다. 다른 75%의 양성자는 영향을 받지 않고 수소 핵으로 남아 있다.[308][309]
핵합성이 끝난 후 우주는 광자 시대로 알려진 시기에 들어섰다. 이 기간 동안, 우주는 여전히 물질이 중성 원자들을 형성하기에는 너무 뜨거워서, 음전하를 띤 전자들, 중성의 중성미자들 및 양의 핵들로 구성된 뜨겁고, 고밀도인, 안개가 자욱한 플라즈마를 포함하고 있었다. 약 377,000년 후, 우주는 전자들과 핵들이 최초의 안정한 원자들을 형성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냉각되었다. 이것은 역사적 이유로 재결합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전자들과 핵들은 처음으로 결합하고 있었다. 플라스마와 달리, 중성 원자들은 많은 파장의 빛에 투명하므로, 처음으로 우주도 투명해졌다. 이러한 원자가 형성될 때 방출된("디커플링된") 광자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볼 수 있다. 그들은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CMB)을 형성한다.[309]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광자의 에너지는 파장에 따라 감소하기 때문에 전자기 복사의 에너지 밀도는 물질의 에너지 밀도보다 더 빠르게 감소한다. 약 47,000년경에, 물질의 에너지 밀도는 광자들과 중성미자들의 에너지 밀도보다 커져서 우주의 대규모 거동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복사 지배 시대의 끝과 물질 지배 시대의 시작을 나타냈다.[310]
우주의 초기 단계들에서, 우주의 밀도 내의 작은 요동들은 암흑물질의 농축들을 점차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중력에 의해 이것들에 끌어당겨지는, 일반 물질은 큰 가스 구름들을 형성하고 또한 결국에는, 암흑물질이 가장 밀도가 높은 곳에서, 별들과 은하들을 형성하고, 또한 가장 밀도가 낮은 곳에서 거시공동들을 형성했다. 약 1억 ~ 3억 년 후에, 종족 III 별들로 알려진 최초의 별들이 형성되었다.[310] 이것들은 아마도 매우 거대하고, 빛나고, 비금속성이며 또한 단명했을 것이다. 그들은 약 2억 ~ 5억 년에서 10억 년 사이에 우주의 점진적인 재이온화와 또한 항성 핵합성을 통해서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들로 우주에 씨를 뿌리는 것을 담당했다.[311] 우주는 또한 암흑 에너지라고 하는 신비한 에너지―아마도 스칼라장일 수도 있음―가 포함하고 있는데, 그 밀도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약 98억 년 후, 우주는 물질의 밀도가 암흑 에너지의 밀도보다 낮을 정도로 충분히 팽창하여, 현재의 암흑 에너지 지배 시대의 시작을 나타냈다.[312] 이 시대에는, 암흑 에너지로 인해 우주의 팽창은 가속화하고 있다.
5. 2. ΛCDM 모형
ΛCDM 모형은 빅뱅 우주론을 구성하는 우주론적 매개변수에 대한 가설을 정리한 것이다. 이 모형에 따르면 우주는 원자(바리온)로 이루어진 일반 물질,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로 구성된다.[244] 현대 물리학으로 설명 가능한 일반 물질은 약 5%에 불과하며, 나머지 95%를 차지하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244] 각 성분의 구성 비율은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현재는 암흑 에너지의 영향으로 우주의 팽창이 가속화되는 암흑 에너지 우세 시대이다.[244]6. 물리적 특성들
우주의 진화는 대폭발(빅뱅) 이론으로 설명된다.[305][306] 이 이론에 따르면, 우주는 극도로 뜨겁고 밀도가 높은 초기 상태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팽창하고 냉각되고 있다. 이 모형은 일반 상대성이론과 공간의 균질성 및 등방성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우주상수(람다)와 차가운 암흑물질을 포함하는 ΛCDM 모형은 여러 관측 결과를 잘 설명하는 가장 단순한 모형이다. 대폭발 모형은 은하들의 적색편이, 헬륨과 수소 원자 비율,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 등의 관측 사실들을 설명한다.
초기의 뜨겁고 밀도가 높은 상태는 플랑크 시대라고 불리며, 0시부터 약 10-43초(플랑크 시간)까지의 짧은 기간이다. 이 시기에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가 한 점에 집중되었고, 중력은 다른 기본 힘들과 통합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플랑크 시대 이후, 우주는 현재 크기로 팽창했으며, 초기 10-32초 이내에 우주 급팽창이 일어났을 것으로 보인다.[307] 이 급팽창은 공간의 거리 함수를 변화시켜, 우주가 매우 평평하게 보이는 이유를 설명한다.
우주 탄생 후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네 가지 기본 힘이 분리되었다. 우주가 냉각되면서 쿼크시대, 강입자시대(hadron epoch), 렙톤시대(lepton epoch)를 거치며 다양한 아원자 입자들이 생성되었다. 이 입자들은 결합하여 양성자와 중성자를 형성했고, 핵융합을 통해 더 복잡한 원자핵을 만들었다. 대폭발 핵합성은 약 17분 동안 지속되어 대폭발 후 약 20분에 종료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헬륨이 주로 생성되었고, 소량의 중수소(수소의 형태)와 리튬도 생성되었다.[308][309]
핵합성 이후 우주는 광자시대(photon epoch)에 진입했다. 이 시기에는 우주가 너무 뜨거워 중성 원자가 형성되지 못하고, 음전하 전자, 중성 중성미자, 양전하 핵으로 구성된 플라스마 상태였다. 약 377,000년 후, 우주가 충분히 냉각되면서 전자와 핵이 결합하여 최초의 안정된 원자를 형성했다. 이를 재결합이라고 하며, 이때 방출된 광자들이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CMB)을 형성한다.[309]
우주가 팽창하면서 전자기 복사의 에너지 밀도는 물질의 에너지 밀도보다 빠르게 감소했다. 약 47,000년경, 물질의 에너지 밀도가 광자와 중성미자보다 커지면서 복사 지배 시대가 끝나고 물질 지배 시대가 시작되었다.[310]
초기 우주의 밀도 요동으로 암흑물질의 농축이 형성되었고, 일반 물질은 중력에 이끌려 가스 구름을 형성하고, 별과 은하를 형성했다. 약 1억~3억 년 후, 최초의 별(종족 III)이 형성되었다.[310] 이 별들은 재이온화와 항성 핵합성을 통해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들을 우주에 퍼뜨렸다.[311] 약 98억 년 후, 물질 밀도가 암흑 에너지 밀도보다 낮아지면서 암흑 에너지 지배 시대가 시작되었고, 우주 팽창이 가속화되고 있다.[312]
네 가지 기본 상호작용 중 중력이 천문학적 규모에서 가장 지배적이다. 중력 효과는 누적되는 반면, 전자기력은 양전하와 음전하가 상쇄되어 상대적으로 약하다. 약한 핵력과 강한 핵력은 거리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여 아원자 규모에 국한된다.[313]
우주는 반물질보다 물질이 훨씬 많은데, 이는 CP 위반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314] 물질-반물질 불균형은 오늘날 물질 존재의 원인 중 하나이다. 대폭발(빅뱅)에서 물질과 반물질이 동일하게 생성되었다면 서로 소멸하여 광자만 남았을 것이다.[315] 우주는 순 운동량이나 각운동량을 갖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316]
천문학적 거리를 나타낼 때는 광년이 주로 사용되지만, 은하단 간 거리나 우주 구조를 다룰 때는 메가파섹(Mpc)이 사용된다. 1메가파섹은 326만 광년이다.
천체/구조물 | 거리/크기 (Mpc) |
---|---|
우주 팽창을 고려한 최대 관측 가능 거리(공동거리) | 14000 |
겉보기 최대 관측 가능 거리 | 4200 |
각 퀘이사까지의 거리 | 600~4000 |
헤르쿨레스자리-북쪽관자리 그레이트 월의 크기 | 3000 |
물고기자리-고래자리 초은하단 복합체의 전체 길이 | 300 |
샤플리 초은하단까지의 거리 | 200 |
머리털자리 은하단까지의 거리 | 90 |
그레이트 어트랙터까지의 거리 | 68 |
켄타우루스자리 은하단까지의 거리 | 48 |
빛의 해방 당시 우주의 크기(관측 가능 우주의 지름) | 25 |
처녀자리 은하단까지의 평균 거리 | 20 |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 | 0.7 |
은하수의 지름 | 0.03 |
허블 상수 | 67 km/s/Mpc |
처녀자리 초은하단의 이웃 초은하단은 바다뱀자리-켄타우루스자리 초은하단이지만, 두 초은하단은 매우 가깝다.
퀘이사는 가장 밝은 천체 중 하나지만, 우주 초기(20억~30억 년 전)에 많이 형성되어 멀리서 보인다.
헤르쿨레스자리-북쪽관자리 그레이트 월은 현재까지 관측된 가장 큰 우주 대규모 구조이다.
머리털자리 초은하단은 머리털자리 벽의 중심부이며, 처녀자리 초은하단의 이웃 초은하단이다.
허블의 법칙을 처녀자리 은하단에 적용하면 20 Mpc × 67 km/s/Mpc = 1340 km/s가 되며, 처녀자리 은하단은 1340 km/s의 속도로 우리 은하로부터 멀어진다. 여기서 처녀자리 은하단의 중력에 의한 은하수가 처녀자리 방향으로 가까워지는 속도 185 km/s를 빼면 실제 상대 속도 1155 km/s가 유도된다.
샤플리 초은하단은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이웃 초은하단이다.
6. 1. 크기 및 영역들
일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공간의 먼 영역들은 유한한 빛의 속도와 지속적인 우주 팽창으로 인해 우주의 일생 동안에도 우리와 결코 상호 작용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구에서 보낸 무선 메시지는 우주가 영원히 존재하더라도 우주의 일부 영역에 결코 도달하지 못할 수 있는데, 공간은 빛이 횡단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르게 팽창할 수 있기 때문이다.[317]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는 공간적 영역은 관측 가능한 우주라고 불리며, 이것은 관측자의 위치에 의존한다. 지구와 관측 가능한 우주의 가장자리 사이의 고유거리(현재를 포함하여 특정 시각에 측정할 수 있는 거리)는 ()이며, 이것은 관측 가능한 우주의 지름을 약 ()으로 만든다.[318] 관측 가능한 우주의 가장자리에서 빛이 이동한 거리는 우주의 나이 곱하기 빛의 속도인 ()에 매우 가깝지만, 이것은 관측 가능한 우주의 가장자리와 지구가 그 이후로 더 멀어졌기 때문에 주어진 시각에서의 거리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319]
비교를 위해, 전형적인 은하의 지름은 30000ly(9198pc)이고, 인접한 두 은하 사이의 전형적인 거리는 (919800pc)이다.[320] 예를 들어, 우리 은하의 지름은 대략 100000ly에서 180000ly 사이이고,[321][322] 우리 은하에 가장 가까운 자매 은하인 안드로메다 은하는 대략 떨어져 있다.[323]
인간은 관측 가능한 우주의 가장자리 너머의 공간은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전체 우주의 크기가 유한한지 무한한지는 알 수 없다.[268][324][325] 추정치에 따르면, 전체 우주는 유한하다면 허블 구보다 250배 이상 커야 한다.[326]
6. 2. 나이 및 팽창
ΛCDM 모형이 옳다고 가정하면, 여러 실험을 통해 다양한 기법으로 측정한 결과, 2015년 기준으로 우주의 나이는 137.99 ± 0.21억 년으로 추정된다.[267]시간이 지나면서 우주와 그 내용물은 진화했다. 예를 들어, 퀘이사와 은하의 상대적인 개체 수가 변했고, 공간 자체가 팽창했다.[330] 이 팽창은 멀리 떨어진 은하에서 오는 빛이 적색편이되었다는 관측과 일치한다. 방출된 광자는 이동하는 동안 더 긴 파장과 더 낮은 주파수로 늘어난다. Ia형 초신성 분석에 따르면, 공간 팽창은 가속화되고 있다.[331][332]
우주에 물질이 많을수록 물질의 상호 중력 인력은 더 강해진다. 우주가 너무 고밀도라면 중력 특이점으로 다시 붕괴할 수 있다. 그러나 물질이 너무 적으면 자체 중력이 약해져 은하나 행성 같은 천체 구조가 형성될 수 없다. 빅뱅 이후 우주는 단조롭게 팽창해 왔다. 우리 우주는 입방 미터당 약 5개의 양성자에 해당하는 적절한 질량-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어, 지난 138억 년 동안 팽창하며 오늘날 관측되는 우주를 형성할 수 있었다.[333][334]
우주의 팽창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역학적인 힘이 입자들에 작용한다. 1998년 이전에는 우주 내 중력 상호작용으로 팽창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감속 매개변수(deceleration parameter)라는 추가적인 관측 가능량이 있었다. 대부분의 우주론자들은 이 매개변수가 양수이고 우주의 물질 밀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1998년에 두 그룹이 감속 매개변수를 약 -0.55로 측정했는데, 이는 지난 50-60억 년 동안 우주 척도인자의 2차 도함수 ä가 양수였음을 의미한다.[281][335]
6. 3. 시공간
현대 물리학은 사건들을 시공간으로 조직되는 것으로 간주한다.[336] 이 개념은 특수 상대성이론에서 비롯되었는데, 특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한 관측자가 동시에 다른 장소에서 일어나는 두 사건을 볼 때, 첫 번째 관측자에 상대적으로 움직이는 두 번째 관측자는 그 사건들이 다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된다.[337] 두 관측자들은 사건들 사이의 시간과 거리에 대해 동의하지 않지만, 빛의 속도에는 동의하며, 특정한 값()을 동일하게 측정한다.[337] 이 값의 절대값의 제곱근을 두 사건 사이의 ''간격''이라고 하며, 이 간격은 사건들이 공간이나 시간뿐만 아니라, 결합된 시공간에서 얼마나 분리되어 있는지를 나타낸다.[337][338]특수 상대성이론은 중력을 설명할 수 없지만, 일반 상대성이론은 시공간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동적인 것임을 인식함으로써 중력을 설명한다.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중력은 시공간의 곡률로 재해석된다. 궤도와 같은 곡선 경로는 물체가 힘 때문에 이상적인 직선 경로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질량의 존재에 의해 휘어진 배경을 통해 자유 낙하하려는 시도의 결과이다. 존 아치볼드 휠러는 "시공간은 물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려주고, 물질은 시공간이 어떻게 휘어지는지 알려준다."라고 요약했다.[339][340] 따라서, 물질과 시공간 중 하나만 고려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282] 뉴턴의 중력 이론은 중력 효과가 약하고 물체가 빛의 속도에 비해 느리게 움직일 때 일반 상대성이론의 예측에 대한 좋은 근사치이다.[341][342]
물질 분포와 시공간 곡률 사이의 관계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으로 표현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텐서 미적분학(tensor calculus)가 필요하다.[343][344] 이 방정식의 해에는 민코프스키 시공간(특수 상대성이론의 시공간), 슈바르츠실트 시공간(블랙홀 설명), FLRW 시공간(팽창하는 우주 설명) 등이 있다.

우주는 3개의 공간 차원과 1개의 시간적 차원으로 구성된 매끄러운 시공간 연속체로 나타난다. 평균적으로 공간은 거의 평평한(곡률이 0에 가까운) 것으로 관찰되며, 이는 대부분의 우주가 유클리드 기하학으로 높은 정확도로 묘사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345] 시공간은 또한 단일 연결된 위상수학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주가 더 많은 차원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끈 이론 등에서 가정)과 시공간이 다중 연결된 대역적 위상수학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346][347]
일반 상대성이론은 시공간이 질량과 에너지(중력)에 의해 어떻게 휘어지는지를 설명한다. 우주의 위상 또는 기하학에는 관측 가능한 우주의 국소적, 대역적 기하학이 모두 포함된다. 우주론자들은 공변 좌표를 사용하여 시공간의 공간꼴 조각을 가지고 작업한다. 관측 가능한 시공간의 단면은 후방 광추이며, 우주론적 지평선(cosmological horizon)의 범위를 정한다. 우주론적 지평선(입자 지평선 또는 빛의 지평선)은 우주 시대에 입자들이 관측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최대 거리이며, 우주의 관측 가능한 영역과 관측할 수 없는 영역 사이의 경계를 나타낸다.[348][349]
밀도 매개변수 오메가(Ω)는 우주의 평균 물질 밀도를 해당 밀도의 임계값으로 나눈 값으로, 우주의 미래 진화를 결정하는 중요한 매개변수이다. Ω 값에 따라 우주는 평평하거나(Ω=1), 열려 있거나(Ω<1), 닫혀 있을(Ω>1) 수 있다.[350]
우주배경 탐사선(COBE), 윌킨슨 마이크로파 비등방성 탐색기(WMAP), 플랑크 위성의 CMB 지도를 포함한 관측들은 프리드만-르메트르-로버트슨-워커(FLRW) 모형처럼 우주가 유한한 나이를 가지며 범위는 무한함을 시사한다.[351][346][352][353] 이러한 FLRW 모형들은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에 의해 현재 지배되는 평평하고 균질한 우주를 기술하는 급팽창 모형들과 우주론의 표준 모형을 지지한다.[354][355]
6. 4. 생명 유지
미세 조정 우주 가설은 우주에서 관측 가능한 생명체의 존재를 허용하는 조건들이 특정한 기본 물리 상수들이 매우 좁은 범위의 값 내에 존재할 때만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가설에 따르면, 여러 기본 상수 중 어느 하나라도 약간만 달랐다면, 우주는 물질, 천문학적 구조, 원소 다양성 또는 현재 이해하는 바와 같은 생명체의 생성과 발달에 적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것이 사실인지, 그리고 그 질문 자체가 논리적으로 의미가 있는지 여부는 많은 논쟁의 대상이다.[85] 이 주장은 철학자, 과학자, 신학자 및 창조론 지지자들 사이에서 논의된다.[86]7. 구성
우주는 거의 대부분 암흑 에너지, 암흑 물질, 그리고 일반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전자기 복사(우주 전체 질량-에너지의 0.005%에서 0.01% 정도로 추정)와 반물질이 존재한다.[357][358][359]
모든 유형의 물질과 에너지 비율은 우주의 역사에 따라 변화해 왔다.[360] 지난 20억 년 동안 우주 내에서 생성된 전자기 복사의 총량은 절반으로 감소했다.[361][362] 오늘날, 별, 은하, 생명을 포함하는 일반 물질은 우주 전체의 4.9%만을 차지한다.[273] 이러한 유형의 물질은 현재 밀도가 매우 낮아서, 입방 센티미터당 약 4.5 × 10-31g이며, 이는 부피 4입방 미터당 양성자 1개 정도의 밀도에 해당한다.
암흑 에너지와 암흑 물질의 성질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암흑 물질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신비한 형태의 물질로, 우주 구성 요소의 26.8%를 차지한다. 암흑 에너지는 빈 공간의 에너지이며, 우주의 팽창을 가속시키는 역할을 하며, 나머지 68.3%를 차지한다.[273][363][364]
우주의 구성 성분은 원자로 이루어진 물질이 아닌 에너지 비율로 표현되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의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한다.[249]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 관측으로 얻은 우주 초기의 불균일성으로부터 초기에는 암흑 에너지 72.8%, 암흑 물질 22.7%, 물질(원자) 4.5%로 추정되었지만, WMAP(윌킨슨 마이크로파 비등방성 탐색기) 우주 탐사선과 플랑크 인공위성의 관측에 따라 2003년 이후 정밀도가 높아져 다음과 같은 값이 되었다.[249][250]
물질,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는 3억 광년 정도 이상의 길이에 걸쳐 우주 전체에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다.[366] 그러나 더 짧은 길이에서는 물질이 계층적으로 뭉치는 경향이 있다. 많은 원자들이 응축되어 별이 되고, 대부분의 별들은 은하를 이루며, 대부분의 은하는 모여서 은하단, 초은하단,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규모 은하 필라멘트를 형성한다. 관측 가능한 우주에는 2,000억 개의 은하들이 있으며,[367][368] 전체적으로 추정되는 1 × 1024개의 별들을 포함한다[369][370](행성 지구의 모든 모래알들보다 많은 별들).[371] 전형적인 은하는 1,000만[372](107)개의 별들을 가진 왜소은하에서부터 1조[373](1012)개의 별들을 가진 거대한 것들까지 다양하다.
더 큰 거대구조들 사이에는 일반적으로 직경이 10~150Mpc(3,300만~4억 9,000만 광년)인 거대공동들이 있다. 우리은하는 국부은하군에 속하며, 이것은 차례로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내에 있다.[374] 이 초은하단은 5억 광년 이상에 걸쳐 있으며, 반면에 국부은하군은 1천만 광년 이상에 걸쳐 있다.[375] 우주에는 또한 상대적으로 비어 있는 광대한 영역들이 있다; 알려진 가장 큰 거대공동은 18억 광년(550Mpc)에 걸쳐서 측정된다.[376]
7. 1. 일반 물질
일반 물질은 우주의 질량-에너지 중 4.9%를 차지하며, 원자, 이온, 전자와 그것들이 이루는 물체들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별, 성간매질과 은하간 매질의 성간 가스, 행성,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모든 물체가 포함된다.[385] 그러나 우주에 있는 대부분의 일반 물질은 보이지 않는데, 이는 은하와 은하단 내부의 보이는 별과 기체가 우주의 질량-에너지 밀도에 대한 일반 물질의 기여도의 10% 미만을 차지하기 때문이다.[386][387][388]일반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 플라스마의 네 가지 상태로 존재한다.[389] 이 외에도, 실험 기술의 발전으로 보스-아인슈타인 응축물과 페르미온 응축물과 같이 이전에는 이론적으로만 존재했던 다른 상태들이 밝혀졌다.[390][391]
일반 물질은 쿼크와 렙톤이라는 두 가지 유형의 기본 입자로 구성된다.[392] 예를 들어, 양성자는 두 개의 업 쿼크와 하나의 다운 쿼크로, 중성자는 두 개의 다운 쿼크와 하나의 업 쿼크로 구성된다. 전자는 렙톤의 일종이다. 원자는 양성자와 중성자(둘 다 중입자)로 구성된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도는 전자로 구성된다.[313] 천문학자들은 일반 물질을 설명하기 위해 '중입자 물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원자 질량의 대부분이 핵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중입자 물질의 작은 부분은 전자이다.
대폭발(빅뱅) 직후, 초기 우주의 쿼크-글루온 플라스마가 2조도 이하로 냉각되면서 원시 양성자와 중성자가 형성되었다. 몇 분 후, 대폭발 핵합성 과정에서 이들로부터 리튬과 베릴륨까지의 가벼운 원소들이 형성되었지만, 더 무거운 원소의 존재도는 원자 번호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히 감소했다. 이 시기에 약간의 붕소가 형성되었을 수 있지만, 탄소는 의미있는 양으로 형성되지 않았다. 대폭발 핵합성은 약 20분 후에 중단되었고, 이후 항성 핵합성 및 초신성 핵합성을 통해 더 무거운 원소들이 형성되었다.[393]
강입자는 강력에 의해 결합된 쿼크들로 구성된 합성 입자이다. 중입자(양성자와 중성자 등)와 중간자(파이온 등)로 분류된다. 양성자는 안정적이며, 원자핵 안에 결합된 중성자도 안정적이다. 다른 강입자들은 불안정하여 현대 우주의 구성 요소로는 중요하지 않다.[402]
렙톤은 강력의 상호작용을 일으키지 않지만 파울리 배타 원리를 따르는 기본 입자이다. 전하를 띤 렙톤(전자 등)과 중성 렙톤(중성미자)으로 나뉜다. 전자는 안정적이고 우주에서 가장 흔한 하전된 렙톤인 반면, 뮤온과 타우는 불안정한 입자이다.[404][405] 전자는 화학의 화학적 성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중성미자는 거의 상호 작용하지 않아 관측이 어렵다.[406]
광자는 빛과 다른 모든 형태의 전자기 복사의 양자이며, 전자기력의 매개체이다. 광자는 정지 질량이 0이므로, 미시적 및 거시적 수준에서 쉽게 관측될 수 있다.[313]
7. 2. 암흑 물질
암흑 물질(Dark matter)은 전자기 스펙트럼 전체에서 보이지 않지만, 우주 대부분의 물질을 설명하는 가상적인 물질의 한 종류이다. 암흑 물질의 존재와 특성은 가시 물질, 방사선, 그리고 우주의 거대 구조에 미치는 중력 효과를 통해 추론된다. 뜨거운 암흑 물질의 한 형태인 중성미자를 제외하고는, 암흑 물질은 직접 검출되지 않아 현대 천체물리학의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 암흑 물질은 빛이나 다른 어떤 전자기 복사도 유의미한 수준으로 방출하거나 흡수하지 않는다. 암흑 물질은 우주 전체 질량-에너지의 26.8%, 전체 물질의 84.5%를 구성하는 것으로 추정된다.[363][384]여러 연구를 통해 관측 가능한 것만으로 우주가 구성되어 있다고 단정 지을 수 없게 되었다.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 관측으로 얻은 우주 초기의 불균일성으로부터 초기에는 암흑 에너지 72.8%, 암흑 물질 22.7%, 물질(원자) 4.5%로 추정되었지만, WMAP(윌킨슨 마이크로파 비등방성 탐색기) 우주 탐사선과 플랑크 인공위성의 관측에 따라 2003년 이후 정밀도가 높아졌다.[249][250]
인류는 눈에 보이는 물질의 근원과 힘의 법칙을 밝히는 연구를 계속하여 입자 물리학을 발전시켰으나, 이러한 고찰은 우주 전체 에너지의 약 4.9%에 불과하며 나머지 95%는 존재한다는 정도만 이해하고 있다.
7. 3. 암흑 에너지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빨라지는 현상은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이 현상은 흔히 "암흑 에너지"라는 알려지지 않은 에너지 형태 때문이라고 설명된다.[380] 암흑 에너지는 우주 공간에 퍼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질량-에너지 등가에 따르면, 암흑 에너지의 밀도(약 7 × 10-30 g/cm3)는 은하 내의 일반 물질이나 암흑 물질의 밀도보다 훨씬 낮다. 그러나 현재 암흑 에너지 시대에는 우주 공간에 균일하게 분포하여 우주의 질량-에너지를 지배한다.[381][382]암흑 에너지의 형태로는 두 가지가 제시된다. 하나는 우주 공간을 균일하게 채우는 ''일정한'' 에너지 밀도를 가진 우주 상수이고,[383] 다른 하나는 퀸테선스나 모듈라이와 같이 에너지 밀도가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할 수 있는 ''동적인'' 양인 스칼라장이다. 공간에서 일정한 스칼라장의 기여는 일반적으로 우주 상수에도 포함된다. 우주 상수는 진공 에너지와 동일하게 표현될 수 있다. 공간적 불균질성이 약간 있는 스칼라장은 우주 상수와 구별하기 어려울 것이다.
7. 4. 입자들
일반 물질과 물질에 작용하는 힘은 기본 입자로 설명할 수 있다.[131] 이 입자들은 알려지지 않은 하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더 작고 기본적인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여부가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때때로 기본적인 것으로 묘사된다.[132][133] 대부분의 현대 모델에서 이들은 공간의 점으로 간주된다.[134] 모든 기본 입자들은 현재 양자 역학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되며 파동-입자 이중성을 나타낸다. 즉, 그들의 행동은 입자와 같은 측면과 파동과 같은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상황에서 서로 다른 특징이 우세하다.[135]
표준 모형은 전자기력, 약한 상호 작용, 강한 상호 작용과 관련된 이론으로 매우 중요하다.[136] 표준 모형은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인 쿼크와 렙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반물질" 이중체, 그리고 상호 작용을 매개하는 힘 입자인 광자, W 및 Z 보손, 글루온의 존재에 대한 실험적 확인으로 뒷받침된다.[132] 또한, 표준 모형은 입자에 질량을 부여할 수 있는 우주 내의 장의 발현인 힉스 보손의 존재를 예측했는데, 최근에 발견되었다.[137][138] 표준 모형은 다양한 실험 결과를 설명하는 데 성공하여 "거의 모든 것의 이론"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중력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힘-입자 "만물 이론"은 아직 달성되지 않았다.[136][139]
8. 우주론 모형들
물리적 우주는 모든 공간과 시간(통틀어 시공간)과 그 안의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된다.[7] 여기에는 전자기파와 물질, 행성, 위성, 별, 은하, 그리고 은하간 공간의 내용 등 다양한 형태의 모든 에너지가 포함된다.[18][19][20] 또한 우주에는 보존 법칙, 고전 역학, 상대성 이론과 같이 에너지와 물질에 영향을 미치는 물리 법칙도 포함된다.[21]
우주는 종종 "존재의 총체" 또는 존재하는 모든 것, 존재했던 모든 것, 그리고 존재할 모든 것으로 정의되기도 한다.[21] 일부 철학자와 과학자들은 수학, 논리와 같은 추상적 개념도 우주의 정의에 포함시키는 것을 옹호한다.[22][23][24]
일반 상대성 이론에 기초한 우주 모형은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우주의 팽창은 우주 상수와 곡률 지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우주의 궁극적인 운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대 관측 결과에 따르면 우주는 가속 팽창을 하고 있으며, 평평한 형태(곡률 지수 ''k'' = 0)를 가지고 있다.[156]
8. 1. 일반상대성에 기초한 우주 모형
일반 상대성이론은 1915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중력의 기하학적 이론이며, 현대 물리학에서 중력에 대한 현재의 기술이다. 이것은 현재의 우주론적 우주 모형의 기초가 된다. 일반 상대성 이론은 특수 상대성이론과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을 일반화하여, 중력을 공간과 시간, 또는 시공간의 기하학적 속성으로 통합하여 기술한다. 특히, 시공간의 곡률은 존재하는 모든 물질과 복사의 에너지와 운동량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이 관계는 편미분 방정식들의 한 시스템인 아인슈타인 방정식으로 명시된다.[410]우주는 어디에서나 균질하고 등방성이라는 우주론 원리를 가정하면, 우주를 기술하는 장 방정식의 한 특정 해는 프리드만-르메트르-로버트슨-워커 계량이라 불리는 거리 함수 텐서(metric tensor)이며, 다음과 같다.
:
여기서 (''r'', θ, φ)는 구면 좌표계에 해당한다. 이 거리 함수는 결정되지 않은 매개변수가 두 개뿐이다. 전체적인 무차원량 길이 척도인자 ''R''은 우주의 크기 척도를 시간의 함수로 기술하고(''R''의 증가는 우주의 팽창을 의미한다),[411] 곡률 지수 ''k''는 기하학을 기술한다. 지수 ''k''는 다음 세 가지 값 중 하나만 취할 수 있다: 0(평평한 유클리드 기하학), 1(양의 곡률 공간), -1(양 또는 음의 곡률 공간).[412] 시간 ''t''의 함수로서 ''R'' 값은 ''k''와 우주상수 ''Λ''에 의존한다.[410] 우주상수는 우주 진공의 에너지 밀도를 나타내며 암흑 에너지와 관련될 수 있다.[364] ''R''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기술하는 방정식은 알렉산더 프리드만의 이름을 따서 프리드만 방정식으로 알려져 있다.[413]
''R(t)''에 대한 해는 ''k''와 ''Λ''에 의존하지만, 이 해들의 일부 정성적 특징은 일반적이다. 첫째, 우주의 길이 척도 ''R''은 우주가 양의 곡률(''k''=1)로 완벽하게 등방성을 갖고, 모든 곳에서 정확한 밀도 값을 가질 때만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이 처음으로 언급했지만, 이 평형은 불안정하다.[410]
둘째, 모든 해는 과거에 중력 특이점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때 ''R''은 0이 되고 물질과 에너지는 무한히 밀집된다. 펜로즈-호킹 특이점 정리는 매우 일반적인 조건에서 특이점이 존재해야 함을 보여준다. 따라서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따르면, ''R''은 이 특이점(''R''이 작고 유한한 값을 가질 때) 직후의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고 밀도가 높은 상태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이것이 대폭발(빅뱅) 모형의 본질이다. 대폭발 특이점을 이해하려면 양자 중력 이론이 필요하지만,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다.[414]
셋째, 곡률 지수 ''k''는 충분히 큰 길이 척도(약 10억 광년 이상)에서 평균을 낸 상수-시간 공간 표면의 곡률 부호를 결정한다. ''k''=1이면 곡률은 양수이고 우주는 유한한 부피를 갖는다.[415] 양의 곡률을 가진 우주는 종종 4차원 공간에 내장된 3차원 초구로 시각화된다. 반대로 ''k''가 0이거나 음수이면, 우주는 무한한 부피를 갖는다.[415]
우주의 궁극적인 운명은 곡률 지수 ''k''와 우주 상수 ''Λ''에 따라 달라지므로 아직 알 수 없다. 우주가 충분히 밀집되면 ''k''는 +1이 되고, 평균 곡률은 양수이며, 우주는 결국 대함몰로 다시 축소된다.[416] 빅 바운스에서 새로운 우주가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우주가 충분히 밀집되지 않으면 ''k''는 0 또는 -1이 되고, 우주는 영원히 팽창하여 냉각되며, 결국 빅 프리즈와 우주의 열죽음에 도달한다.[410] 현대 데이터는 우주의 팽창이 가속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가속이 충분히 빠르면 우주는 궁극적으로 빅 립에 도달할 수 있다. 관측적으로 우주는 재붕괴와 영원한 팽창 사이의 임계값에 매우 가까운 전반적 밀도를 갖는 평평한(''k'' = 0) 것으로 나타난다.[417]
8. 2. 다중 우주 가설들
일부 추측적인 이론에서는 우리 우주가 서로 연결되지 않은 우주들의 집합인 다중우주 중 하나일 뿐이라고 제안하며, 이는 우주에 대한 보다 제한적인 정의에 도전하거나 강화한다.[286][418] 맥스 테그마크는 과학자들이 다양한 물리학 문제에 대한 답으로 제시한 다양한 유형의 다중우주에 대한 4가지 분류 체계를 개발했다.[419]테그마크의 체계에서 가장 논란의 여지가 적지만 여전히 많은 논쟁이 있는 다중우주 범주는 1레벨이다. 이 레벨의 다중우주는 "우리 자신의 우주"에서 멀리 떨어진 시공간 사건으로 구성된다. 테그마크와 다른 학자들은[427] 공간이 무한하거나 충분히 크고 균일하다면, 단순히 우연히 지구 전체 허블 부피의 역사와 동일한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테그마크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소위 분신이 우리로부터 10m 떨어져 있다고 계산했다 (이중 지수 함수는 구골플렉스보다 크다).[428][429]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추측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430]
이러한 다중우주의 한 예는 초기 우주의 혼돈 팽창 모델에서 비롯된 것이다.[419] 또 다른 예는 양자역학의 다세계 해석에서 비롯된 다중우주이다. 이 해석에서는 양자 중첩과 결어긋남과 유사한 방식으로 평행 세계가 생성되며, 파동 함수의 모든 상태가 별개의 세계에서 실현된다. 사실상 다세계 해석에서 다중우주는 범용 파동 함수로 진화한다. 만약 빅뱅이 우리 다중우주를 만들면서 다중우주의 집합을 만들었다면, 이 집합의 파동 함수는 이런 의미에서 얽혀 있을 것이다.[420] 이러한 그림에서 과학적으로 의미 있는 확률을 추출할 수 있는지 여부는 오랫동안 논쟁의 주제였으며, 여전히 논쟁이 계속되고 있고, 다세계 해석의 여러 버전이 존재한다.[421][422][423] 양자역학의 해석이라는 주제는 일반적으로 의견 불일치로 특징지어진다.[424][425][426]
서로 존재하지만 상호 작용할 수 없는 연결되지 않은 시공간을 생각할 수 있다.[428][431] 이 개념을 쉽게 시각화할 수 있는 비유는 별개의 비누방울 그룹이며, 한 비누방울에 사는 관찰자는 원칙적으로 다른 비누방울에 있는 관찰자와 상호 작용할 수 없다.[432] 일반적인 용어에 따르면, 시공간의 각 "비누방울"은 ''우주''로 표시되는 반면, 인간의 특정 시공간은 ''우주''로 표시된다.[286] 이는 마치 인간이 지구의 달을 ''달''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이러한 별개의 시공간의 전체 집합은 다중우주로 표시된다.[286]
이 용어를 사용하면 서로 다른 ''우주''는 서로 인과 관계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286] 원칙적으로 다른 연결되지 않은 ''우주''는 시공간의 다른 차원과 위상을 가질 수 있으며, 다른 형태의 물질과 에너지, 그리고 다른 물리 법칙과 물리 상수를 가질 수 있지만, 이러한 가능성은 순전히 추측적인 것이다.[286] 다른 학자들은 혼돈 팽창의 일부로 생성된 여러 거품 각각을 별개의 ''우주''로 간주하지만, 이 모델에서는 이러한 우주가 모두 공통적인 기원을 공유한다.[286]
9. 한국의 우주 개발
대한민국의 우주 개발은 더디게 진행되어 왔다. 1990년대부터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내기 시작했지만, 2022년에 이르러서야 독자적인 발사체로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대한민국의 우주 개발 역사는 1990년대에 시작되었다. 당시 대한민국은 미국, 러시아, 일본 등 다른 국가들에 비해 훨씬 늦게 우주 개발에 뛰어든 후발 주자였다.
1992년, 대한민국의 첫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KITSAT-1)가 발사되었다. 우리별 1호는 유럽 회사인 아리안스페이스의 발사체를 이용하여 발사되었다. 1993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과학 로켓인 KSR-I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이후 대한민국은 아리랑 시리즈 다목적 실용위성과 천리안 시리즈 정지궤도 복합위성을 포함한 여러 인공위성을 발사하며 우주 개발을 지속해왔다. 그러나 독자적인 발사체 개발에 연이어 실패하면서, 발사는 외국 발사체를 이용해야 했다.
2013년, 대한민국은 러시아와 공동 개발한 발사체 나로호(KSLV-I) 발사에 성공했지만, 발사체 기술이 완전히 이전되지 않아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2년, 대한민국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독자적인 발사체로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세계 7번째 국가가 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은 누리호보다 더 강력한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달 탐사, 소행성 탐사와 같은 다양한 우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0. 기타
허블 우주 망원경은 허블 울트라 딥 필드 은하에서 허블 레거시 필드(Hubble Legacy Field)로 줌 아웃하는 모습을 촬영했다.(비디오 00:50; 2019년 5월 2일)[275][276][288][289][290]
물리적 우주는 모든 공간과 시간(총칭하여 시공간으로 지칭)과 그 내용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내용물은 전자기복사, 물질, 행성, 위성, 별, 은하, 은하간 공간(intergalactic space)의 내용물 등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로 구성된다. 우주는 또한 보존 법칙, 고전역학, 상대성 이론과 같이 에너지와 물질에 영향을 미치는 물리 법칙을 포함한다.
우주는 종종 "존재의 총체", 즉 존재하는 모든 것, 존재했던 모든 것, 그리고 존재할 모든 것으로 정의된다. 일부 철학자와 과학자들은 우주의 정의에 수학, 논리와 같은 아이디어와 추상적인 개념을 포함하는 것을 지지하기도 한다. '우주'라는 단어는 '코스모스', '세계', '자연'과 같은 개념을 가리키기도 한다.
빛의 속도는 유한하기 때문에, 빛이 우주의 나이 동안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는 한계(입자 지평선)가 있다. 우리가 빛을 받을 수 있는 공간 영역을 관측 가능한 우주라고 한다. 지구와 관측 가능한 우주의 가장자리 사이의 고유 거리(특정 시간에 측정)는 460억 광년(140억 파섹)이며, 이는 관측 가능한 우주의 지름이 약 930억 광년(280억 파섹)임을 의미한다. 관측 가능한 우주의 가장자리에서 온 빛이 이동한 거리는 우주의 나이 × 빛의 속도에 가깝지만, 고유 거리는 더 크다. 왜냐하면 관측 가능한 우주의 가장자리와 지구가 그 이후로 더 멀리 떨어져 이동했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은하의 지름은 3만 광년(9,198 파섹)이고, 두 인접 은하 사이의 거리는 보통 300만 광년(919.8 킬로파섹)이다. 예를 들어, 우리 은하는 지름이 대략 10만~18만 광년이며, 가장 가까운 이웃 은하인 안드로메다 은하는 약 250만 광년 떨어져 있다.
인간은 관측 가능한 우주 가장자리 너머의 공간을 관측할 수 없기 때문에, 우주 전체 크기가 유한한지 무한한지는 알 수 없다. 우주 전체가 유한하다면 허블 구보다 250배 이상 커야 한다는 추정이 있다. 일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추정에 따르면, 우주 전체 크기가 유한하다면 무경계 제안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최대 메가파섹에 이를 수 있다.
천문학과 우주생물학에서는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빈도를 자주 연구한다. 여기에는 드레이크 방정식과 그에 대한 다양한 견해, 페르미 역설(외계 생명체 징후를 발견하지 못한 상황), 생물물리적 우주론(생명체가 우주의 물리적 우주론에 내재되어 있다는 견해) 등이 포함된다.
'우주(宇宙)'라는 단어는 보통 cosmos, universe, (outer) space의 번역어로 사용된다. 영어 cosmos는 고대 그리스어 κόσμος(kósmos)에서 유래했는데, 원래 질서 있는 상태를 가리켰지만 피타고라스(Πυθαγόρας)에 의해 세계 자체를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었다. '우주(宇宙)'는 후자의 의미에 해당하며, 일반적으로 universe와 동의어이지만 cosmos는 원래 의미에서 질서와 조화를 포함한다. '시간과 공간 내에 질서 있게 존재하는 것 또는 것들의 총체'로서의 우주(cosmos)에 관해서는 코스모스 항목을 참조하라.
영어 universe는 라틴어 universum에서 유래했으며, 모든 것과 사건의 총체를 의미한다. 접두사 uni-는 숫자 '1'을 나타내지만, universe에서 파생된 multiverse, omniverse 등의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다중우주, 옴니버스 항목을 참조하라.
영어 outer space 또는 단순히 space는 지구 대기권 외부 공간이나 지구를 포함한 각 천체 대기권 외부 공간을 가리킨다. 일본어로는 '우주 공간(宇宙空間)' 또는 '외우주(外宇宙)'로 번역되며, 일본어에서도 단순히 '우주(宇宙)'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구 대기에 대해서는 우주 공간과 대기권 경계로 (임의적으로) 카르만 라인(Kármán line)이 정의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주 공간 항목을 참조하라.
'우주'라는 낱말의 확실한 기원이나 의미는 불명확하지만, 다음과 같은 설이 있다.
- '宇'는 '天地四方上下'(상하전후좌우, 3차원 공간 전체), '宙'는 '往古来今'( 과거·현재·미래, 시간 전체)를 의미하며(중국의 전국 시대 서적 '사자 하권'), '宇宙'는 시공(시간과 공간) 전체를 의미한다(한나라 시대 서적 '회남자 제속훈').[238]
- '宇'는 '하늘', '宙'는 '땅'을 의미하며, '宇宙'는 '천지'를 가리킨다. 고대 중국 한자 문화에서 '宇'와 '宙'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말로 여겨진다.
각 관점에서 본 우주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천문학적 관점에서 '우주'는 모든 천체와 공간을 포함하는 영역을 말하며, 은하를 '소우주'라고 부르는 것에 대응하여 '대우주'라고도 한다. '지구 대기권 외부 공간'이라는 의미에서는 국제항공연맹(FAI) 규정에 따라 공기 저항이 거의 무시되는 진공인 고도 이상을 가리킨다.[239][240] 이 기준은 카르만 한계선이라고 불린다.
우주와 지구 대기권을 구분하는 다른 기준으로는 미국 우주비행사 인증 프로그램 규정이 있다. 1950년경 미국 공군(USAF)은 고도 50 해리(약 80.47km) 이상에 도달한 비행사를 우주비행사로 인정하는 규정을 두었다. 연방항공청(FAA)은 미국 공군 기준을 준수하여 50 해리 이상에 도달한 비행사를 민간 우주비행사로 인정한다.
thumb
우주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인류가 우주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심화시켜 왔는지 간략하게 설명한다.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에 대한 논의는 종교적, 철학적 문제로 계속 논의되어 왔다. 우주에 관한 이론 및 연구는 우주론이라고 불린다.
고대 인도의 베다(Veda)에는 무(無)로부터의 발생, 원초적 원인(原人)의 희생에 의한 창조, 고행의 열로부터의 창조 등 우주 생성론이 있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헤시오도스(Hesiodus)의 『신통기(神統記)』에 우주 근원인 카오스(Chaos)가 있었다는 묘사가 있었지만, 피타고라스 학파는 우주를 코스모스(Kosmos)로 보고 천문 현상 뒤에 숨겨진 수적 질서를 설명하려 했다. 질서 설명을 추구한 결과, 에우독소스(Eudoxus)는 지구를 27층 천구가 둘러싸고 있다는 이론을 제시했고, 이는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의 이론으로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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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경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Claudius Ptolemaeus)는 『알마게스트(Almagest)』에서 천구상 천체 움직임(궤도)의 수학적 분석을 설명했다. 이로써 천동설은 완성되었고, 유럽 중세에서도 아리스토텔레스 이론에 기반하여 우주가 설명되었다. 그러나 천구를 이용한 천체 설명은 정밀화되면서 천구 수가 증가하여 매우 복잡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는 기존 지구 중심설(지구 중심설)에 대해 태양 중심설을 주장했다. 이 태양 중심설(지동설)은 처음에는 행성 궤도가 타원형이라는 것이 알려지지 않아 주전원을 사용한 천동설보다 정확도가 낮았지만,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가 타원 궤도를 발견하면서 지동설의 정확도가 높아져 천동설을 대체하는 중심 학설이 되었다.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은 우주가 시작도 끝도 없는 동일한 상태라고 생각했고,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Philosophiæ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제3권 '세계의 체계에 관하여'에서 우주의 수학적 구조를 제시하고, 지구상 물체 운동과 천체 운동 모두 만유인력을 도입하면 통일적으로 설명할 수 있음을 보였다. 뉴턴은 이 이론 체계를 구축한 배경에는 신학적 의도가 있었다고 지적되기도 한다. 뉴턴은 같은 저서에서 유클리드 기하학에 기반하여 시공간을 정의하고, 절대 시간과 절대 공간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과학적 분석이 시작된 20세기 초에도 과학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주가 정적이라고 생각했다. 20세기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절대 시간·절대 공간을 부정하고 우주의 불안정한 모델(우주 방정식)을 제시했으며, 1927년 조르주 르메트르(Georges Lemaître)는 오늘날 빅뱅 이론으로 알려진 이론을 제창했다. 르메트르 이론은 1929년 에드윈 허블(Edwin Hubble)이 관측한 은하의 적색편이에 의해 지지되었다. '빅뱅'이라는 명칭은 르메트르의 비정상적인 우주론에 반대 입장을 취한 프레드 호일(Fred Hoyle)의 발언에서 유래한다. 오늘날 빅뱅 이론은 많은 우주론 연구자들에게 지지받고 '표준 우주론 모델'을 구성하는 요소가 되었다.

앞서 설명했듯이 실제 우주 크기는 알 수 없지만, 현재 관측 가능한 한계선(우주의 지평선)을 계산하는 것은 간단하며 쉽게 구할 수 있다. 지구에서 이론적으로 관측 가능한 영역(관측 가능한 우주)은 반지름 약 450억 광년의 구형 범위이다. 단, 이 크기는 적색편이에서 계산된 이론값이며, 직접 관측으로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아니다.
현대 자연과학에서는 우주에 특별한 중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우주 전체를 고찰할 때 인류나 지구를 특별 대우하여 중심으로 다루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천체에서 방출된 빛이 지구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에 광속을 곱한 것'은 광행거리라고 불린다. 이것은 빛이 지구에 도착할 때까지 이동한 거리를 나타낸다. 광행거리에서 전자기파로 관측되는 우주 끝에서 지구까지 빛이 이동한 거리는 약 138억 광년으로 추정된다. 이는 광속에 우주의 나이를 곱한 것이지만, 앞서 언급한 두 거리(450억 광년, 4100만 광년)와는 값이 다르다. 빛이 지구에 도착하는 동안 우주가 팽창하여 빛의 경로가 길어지고, 빛을 방출한 공간이 멀어지기 때문이다. 즉, 광행거리는 어떤 시점에서 공간상 두 점 사이의 거리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천문학에서 광행거리를 천체까지의 거리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우리에게 도달하는 빛이 이동한 거리이며, 현재 천체까지의 거리나 천체가 빛을 방출했을 때의 거리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현재(21세기 초) 지구상의 인류가 관측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시대에 방출된 빛은 약 138억 년 전 약 4100만 광년 떨어진 공간에서 방출된 빛이라고 최근 수십 년간 생각되어 왔다. '그 광원이 있는 공간은 현재 450억 광년 저편에 있으며, 빛은 138억 년에 걸쳐 138억 광년의 거리를 이동해 왔다. 불과 4100만 광년의 거리를 빛이 이동하는 데 138억 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것은 우주 팽창이 지구로의 접근을 막았기 때문이다'라고 최근 수십 년간 물리학자·천문학자 등이 생각하고 있다. (이것을 쉽게 비유하면, 급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배가 잘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우주 공간의 팽창'이라는 가정은 원래 일반 상대성 이론을 원리로 도출된 것이지만, 전자기파 매질인 공간 팽창에 의해 지구를 기준으로 할 때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빛 속도가 변하더라도 특수 상대성 이론의 '광속 불변의 법칙'과는 모순되지 않는다.)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우주의 크기'는 인간이 물리적으로 관측 가능한 우주 시공간의 최대 범위를 가리킨다.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우주 크기를 말할 때 관측 가능한 빛 중 가장 오래된 시대에 빛이 방출된 공간을 가리킨다. 이 공간에서 빛이 방출된 때, 즉 약 138억 년 전(우주의 맑게 개임 직후), 이 공간(관측 가능한 우주의 끝)은 지구가 있는 위치에서(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모든 방향에 우주론적 고유 거리에서) 약 41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었다. 그리고 이 공간은 지구 위치에서 빛의 약 60배 속도로 멀어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 공간까지의 현재 거리인 공동거리는 약 450억 광년으로 추정된다.
전형적인 은하 지름은 3만 광년이며, 이웃 은하 사이의 거리는 보통 300만 광년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우리 인류가 속한 천의강 은하는 대략 10만 광년의 지름이며, 가장 가까운 은하인 안드로메다 은하는 약 250만 광년 떨어져 있다. 관측 가능한 우주 범위 내에는 아마 1000억 개(1011개)의 은하가 존재할 것이다.
인류의 우주관은 지난 백 년 동안 크게 발전했다. 학문적으로는 정적 우주관에서 동적 우주관으로 이행했고, 과학기술적으로는 인류가 유인 우주 비행을 실현하고 지구 이외 천체인 달에 착륙했으며, 국제 우주 정거장도 건설했다. 우주와 관련된 SF, 영화 등 창작물도 계몽적 의미를 지녔다.
그중에서도 물리학상 시공간 개념의 변혁은 큰 의미를 지닌다. 학문상 큰 출발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상 상식으로부터의 추론이 우주 본질을 고찰하는 데 전혀 부적합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와 같은 질문은 존재론이라 불리며, 인식론과 함께 형이상학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이다.
라이프니츠(Gottfried Wilhelm Leibniz)는 존재론에서 '왜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가 있는가'라는 형태로 이를 공식화했고, 칸트(Immanuel Kant),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베르그송(Henri Bergson) 등이 이 문제에 대해 다루었으며,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또한 이 문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대해 비트겐슈타인(Ludwig Wittgenstein)을 비롯한 불가지론 입장에서는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지구가 우주에서 전형적인 천체라고 가정하면, 우주에는 수많은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외계 생명체의 존재가 확인된 바 없으며, 이는 천문학적 미해결 문제 중 하나로 여겨진다.
별에 사람이 산다는 생각은 고대부터 있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로 여겨지는 竹取物語 (일본어)에서도 카구야히메는 달의 주민이며, 로마 제국 시대 작가 작품에는 태양 주민이나 금성 주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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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이나 우주 정거장 등, 지구 궤도 상의 인공 천체가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인공 천체는 GPS와 같은 위성항법시스템이나 미소중력 실험과 같은 과학 실험에 이용된다.
우주 개발 및 관련 기술 중 현재 실현되지 않았지만 연구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개념으로 제안된 것으로 우주 태양광 발전, 궤도 엘리베이터 등이 있다.
우주 태양광 발전은 우주 공간에서의 태양광 발전과 무선 송전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우주 공간에서의 태양광 발전은 대기 감쇠가 없고 기후 변화나 낮밤 변화에 좌우되지 않으므로, 지상 태양광 발전에 비해 큰 전력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궤도 엘리베이터는 정지궤도위성 궤도상 우주 기지와 지상을 잇는 케이블 위를 왕복하는 탈것이다. 궤도 엘리베이터는 기존 로켓에 의한 수송에 비해 안정적으로 대용량 화물을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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