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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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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곽향은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30-70cm 정도이다. 7-9월에 담홍색 꽃이 피며, 꽃받침이 부풀어 충영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털구름응애에 의한 것이다. 홋카이도에서 류큐 열도까지, 한국과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산이나 들의 물가 등 습한 곳에서 자란다. 개곽향속에는 전 세계에 약 100종이 있으며, 일본에는 4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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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곽향 - [생물]에 관한 문서
일반 정보
니가쿠사
니가쿠사
학명Teucrium japonicum
명명자Houtt., 1778
일본어 이름ニガクサ
분류
식물계
문 (계급 없음)피자식물
강 (계급 없음)진정쌍떡잎식물
아강 (계급 없음)국화군
상목 (계급 없음)꿀풀군
꿀풀목
꿀풀과
아과조개나물아과
곽향속
니가쿠사

2. 특징

여러해살이풀[1]이다. 줄기는 곧게 서서 높이 30cm~70cm가량 자라며, 때로는 아래를 향한 가는 털이 있다. 땅속으로 가늘고 긴 기는줄기를 뻗는다. 줄기의 단면은 사각형이며, 은 마주난다[2].

2. 1. 잎

은 마주나며, 모양은 난상 타원형에서 넓은 피침형이다. 길이는 5cm에서 10cm, 폭은 2cm에서 3.5cm 정도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2].

2. 2. 꽃

개화기는 7-9월이며, 줄기 끝에 꽃차례를 집중시킨다. 꽃차례는 가늘고 긴 총상 꽃차례로 길이는 3cm~10cm이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길이 4mm 정도이고, 5개의 톱니가 있다. 위쪽 톱니는 끝이 약간 뾰족하며, 표면에는 선모(腺毛) 없이 짧은 털만 있다. 꽃은 담홍색으로 길이는 10mm~12mm이다. 꽃잎은 겉보기에는 아랫입술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윗입술에 해당하는 부분이 크고 깊게 좌우로 갈라져 있으며 그 갈라진 조각(열편)이 작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랫입술 모양의 꽃잎 기부에 위를 향한 돌기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이 속 식물의 특징이기도 하다. 수술은 4개이며 이 윗입술의 갈라진 틈에서 위로 튀어나와 있다[3]

꽃받침이 개화기에 부풀어 충영(벌레혹)이 되는 경우가 있다[2]。이는 노린재목 구름응애과에 속하는 곤충인 털구름응애(학명: ''Copium japonicum'')에 의한 것으로, '쓴풀봉오리혹'이라고 불린다[4]

참고로, 식물체를 물어뜯어도 쓰지 않다[5]。 일본어 이름(ニガクサ, 쓴풀)의 의미는 '쓴 풀'이지만, 이를 기록한 마키노 도미타로(牧野富太郎) 역시 쓰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이름의 모순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2]

2. 3. 충영

꽃받침이 개화기에 부풀어 충영이 되는 경우가 있다.[2] 이는 노린재목 구름응애과에 속하는 곤충인 털구름응애( Copium japonicumla )에 의한 것으로, 쓴풀봉오리혹이라고 불린다.[4]

2. 4. 이름

물어뜯어도 쓰지 않다[5]. 일본어 이름의 의미는 '쓴 풀'이지만, 마키노 도미타로도 실제로는 쓰지 않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름과 실제 맛 사이의 이러한 모순에 대해서는 특별히 설명하지 않았다[2].

3. 분포 및 생육 환경

홋카이도에서 류큐 열도까지 분포하며[6], 국외에서는 한반도[6], 중국에 분포한다[7]. 산이나 들의 물가 등 습한 곳에서 많이 발견된다[2].

4. 근연종

개곽향이 속한 니가쿠사속(ニガクサ属일본어)은 전 세계에 약 100종이 분포하지만, 일본에는 4종만이 자생한다. 이 중 에조니가쿠사(''T. veronicoides'')와 테이네니가쿠사(''T. teinensis'')는 잎과 줄기에 거친 털이 있어 개곽향과 구별된다. 또한, 이 두 종은 분포 지역이 주로 북쪽에 치우쳐 있다. 츠루니가쿠사(''T. viscidum'')는 개곽향과 분포 지역이 겹치고 형태도 매우 유사하지만, 꽃받침 조각에 선모가 많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참조

[1] 서적 佐竹他(1981)
[2] 서적 牧野(1961)
[3] 서적 佐竹他(1981)
[4] 서적 蓮葉 (2004)
[5] 서적 清水(1997)
[6] 서적 佐竹他(1981)
[7] 서적 中国植物志 第六十五巻第二分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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