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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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수(苦受)는 불교 용어로, 어떤 대상을 만났을 때 헤어지고 싶어지는 괴로운 느낌을 의미한다. 이는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을 만났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과거의 불선한 행위로 인해 쌓인 업의 과보로 나타난다. 고수는 마음과 별개의 개체로 존재하며, 5온 중 수온(受蘊)에 해당한다. 불교에서는 모든 마음이 느낌을 동반하며, 고수는 신체적 괴로움(고수)과 정신적 슬픔(우수)으로 구분된다. 신체적인 괴로움은 몸으로 느끼는 통증이며, 정신적인 괴로움은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을 만났을 때 느끼는 슬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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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는 정신적 대상과의 재회를 바라는 느낌으로, 불교에서는 과거의 선업으로 인한 과보로 설명하며, 마음과 기쁜 느낌이 상응할 때 5온 중 수온과 식온이 정신적 인식 대상과 화합하여 나타나는 경험이다. - 아비담마 -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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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불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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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개요 | |
창시자 | 고타마 붓다 |
기원 | 기원전 6세기, 인도 아대륙 |
분류 | 테라바다 대승불교 금강승불교 |
신도 수 | 약 5억 명 (세계 인구의 7% 추정) |
경전 | 삼장 아함경 반야심경 법화경 |
주요 개념 | 사성제 팔정도 윤회 업 공 자비 |
종교 철학 | 불교 철학 |
관련 항목 | 불교 문화 명상 사찰 불상 |
불교 역사 | |
초기 불교 | 초기 불교 |
불교의 발전 | 부파 불교 대승불교 밀교 |
불교의 전파 | 실크로드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티베트 |
불교 수행 | |
수행 방법 | 명상 참선 염불 절 사경 |
수행 목표 | 해탈 열반 깨달음 |
불교 윤리 | |
기본 원칙 | 불살생 |
중요 덕목 | 자비심 보시 정직 인내 지혜 |
불교 문화 | |
예술 | 불상 불화 탱화 불교 건축 불교 음악 |
축제 | 부처님 오신 날 |
2. 정의
세친의 《대승오온론》 등에 따르면, 고수(괴로운 느낌)는 어떤 대상을 만났을 때 헤어지고 싶어하는 느낌, 즉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느낌이다.[4]
2. 1. 불교 경론에서의 정의
세친의 《대승오온론》 등에 따르면, 고수(괴로운 느낌)는 어떤 대상을 만났을 때 헤어지고 싶어하는 느낌이다. 즉,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느낌이다. 달리 말해, 고수는 마음에 들지 않는[不可意] 대상을 만났을 때 가지게 되는 느낌이다. 불교에 따르면, 마음에 드는 대상 또는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을 만나는 것은 인과법칙, 즉 업과 업의 과보 법칙, 즉 연기법에 따른 것이다. 이는 과거에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불선한(해로운) 행위로 인해 불선한(해로운) 업이 쌓이고, 이 업으로 인해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과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4]2. 2. 연기법과 고수
세친의 《대승오온론》에 따르면, 고수(괴로운 느낌)는 어떤 대상을 만났을 때 헤어지고 싶어하는 느낌, 즉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느낌이다. 달리 말해, 고수는 마음에 들지 않는[不可意] 대상을 만났을 때 가지게 되는 느낌이다. 불교에 따르면, 마음에 드는 대상 또는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을 만나는 것은 인과법칙, 즉 업과 업의 과보 법칙, 즉 연기법에 따른 것이다. 과거에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불선한(해로운) 행위로 인해 불선한(해로운) 업이 쌓이고, 이 업으로 인해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과 만나게 된다.[4]3. 엄밀한 정의
불교 교의에 따르면, 고수(괴로운 느낌)는 마음이 대상으로부터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별개의 개체(法)와 괴로운 느낌이라는 별개의 개체가 함께한(상응) 것이다. 즉, 두 개의 별개의 개체가 상응한 것이다. 무언가를 느끼는 것은, 느낌[受] 그 자체가 느낄[受] 뿐 따로 소유자가 있어 느끼는 것이 아니다.[5] 이 느낌을 마음이 알아차림으로써, 즉, 이 느낌과 마음이 함께함으로써 느낌의 인식작용이 완성된다.[6][7]
인간은 색온·수온·상온·행온·식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색온(감각기관, 근)과 수온(느낌, 마음작용, 마음부수)과 식온(마음, 식)이 인식대상(경)과 화합할 때, 즉 4가지 조건 또는 인연이 만났을 때를 세간적인 표현으로 '무엇(인식대상)을 느낀다'고 말하는 것일 뿐이다.
괴로운 느낌이란 과거 불선한(해로운) 업의 과보로서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을 만나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이다. 괴로운 경험이란 ①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경)과 ② 그 대상과 만나게 된 몸(색온)과 ③ 그 대상을 만나 저절로 일어난 괴로운 느낌(수온)과 ④ 그 괴로운 느낌에 대한 앎(식온)이 화합하고 있는 현상이다.
3. 1. 개체로서의 느낌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괴로운 느낌이란 마음이 대상으로부터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마음이 괴로운 느낌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별개의 개체(法)가 괴로운 느낌이라는 별개의 개체와 함께한 것, 즉, 두 개의 별개의 개체가 상응한 것이다. 불교 교의에 따르면, 무언가를 느끼는 것은, 느낌[受] 그 자체가 느낄[受] 뿐 따로 소유자가 있어 느끼는 것이 아니다.[5] 그리고 이 느낌을 마음이 알아차림으로써, 즉, 이 느낌과 마음이 함께함으로써 느낌의 인식작용이 완성된다.[6][7]달리 말해, 인간은 5온인 색온 '''·''' 수온 '''·''' 상온 '''·''' 행온 '''·''' 식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색온(감각기관, 근)과 수온(느낌, 마음작용, 마음부수)과 식온(마음, 식)이 인식대상(경)과 화합할 때, 즉, 4가지 조건 또는 인연이 만났을 때를 세간적인 표현 즉 엄밀한 표현이 아닌 일반적인 통용 표현으로 '무엇(인식대상)을 느낀다(색온+수온+식온)'고 말하는 것일 뿐이다.
정리하자면, 괴로운 느낌이란 과거 불선한(해로운) 업의 과보로서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을 만나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이다. 그리고 괴로운 느낌은 괴로운 경험 속에서만 존재하는데, 괴로운 경험이란 ①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경)과 ② 그 대상과 만나게 된 몸(색온)과 ③ 그 대상을 만나 저절로 일어난 괴로운 느낌(수온)과 ④ 그 괴로운 느낌에 대한 앎(식온)이 화합하고 있는 현상이다.
3. 2. 인식 과정과 5온
인간은 색온(色蘊)·수온(受蘊)·상온(想蘊)·행온(行蘊)·식온(識蘊)의 5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색온(감각기관)과 수온(느낌, 마음작용)과 식온(마음)이 인식 대상과 화합할 때, 즉 4가지 조건이 만났을 때를 '무엇(인식대상)을 느낀다'고 말하는 것은 일반적인 표현일 뿐이다. 엄밀하게는 마음이 느낌을 알아차리고, 이 느낌과 마음이 함께함으로써 느낌의 인식작용이 완성된다.[6][7]3. 3. 괴로운 경험의 구성 요소
괴로운 느낌은 마음이 대상으로부터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마음이 괴로운 느낌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별개의 개체(法)가 괴로운 느낌이라는 별개의 개체와 함께한 것, 즉, 두 개의 별개의 개체가 상응한 것이다. 불교 교의에 따르면, 무언가를 느끼는 것은, 느낌[受] 그 자체가 느낄[受] 뿐 따로 소유자가 있어 느끼는 것이 아니다.[5] 그리고 이 느낌을 마음이 알아차림으로써, 즉, 이 느낌과 마음이 함께함으로써 느낌의 인식작용이 완성된다.[6][7]달리 말해, 인간은 색온·수온·상온·행온·식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색온(감각기관, 근)과 수온(느낌, 마음작용, 마음부수)과 식온(마음, 식)이 인식대상(경)과 화합할 때, 즉, 4가지 조건 또는 인연이 만났을 때를 세간적인 표현 즉 엄밀한 표현이 아닌 일반적인 통용 표현으로 '무엇(인식대상)을 느낀다(색온+수온+식온)'고 말하는 것일 뿐이다.
정리하자면, 괴로운 느낌이란 과거 불선한(해로운) 업의 과보로서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을 만나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이다. 그리고 괴로운 느낌은 괴로운 경험 속에서만 존재하는데, 괴로운 경험이란 ①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경)과 ② 그 대상과 만나게 된 몸(색온)과 ③ 그 대상을 만나 저절로 일어난 괴로운 느낌(수온)과 ④ 그 괴로운 느낌에 대한 앎(식온)이 화합하고 있는 현상이다.
4. 신체적인 괴로움과 정신적인 괴로움
불교에서는 마음이 세 가지 또는 다섯 가지 느낌 중 하나와 반드시 상응한다고 본다. 3수는 고수(괴로운 느낌), 낙수(즐거운 느낌), 불고불락수(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다. 5수는 고수(신체적으로 괴로운 느낌), 낙수(신체적으로 즐거운 느낌), 희수(정신적으로 즐거운 느낌), 우수(정신적으로 괴로운 느낌), 사수(정신적으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로 세분화된다.[10]
과거의 업이 해로울 때,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과 만나 전5식 중 신식은 신체적 고통, 즉 통증을 느낀다.(참고: 해로운 과보의 마음)[11][12] 반면 안식, 이식, 비식, 설식은 사수와 함께하며 정신적인 괴로움을 느낀다. 예를 들어, 싫어하는 사람을 볼 때, 보는 행위(안식)는 감각적이지만, 이로 인해 생기는 괴로움은 정신적인 우수이다.
신체적 괴로움인 고수는 '괴로움'(dukkha|둑카pi, pain영어), 정신적 괴로움인 우수는 '슬픔'(domanassa|도-마낫사pi, displeasure영어)이라고 한다.[11][12] 순전히 정신적인 제6의식과 함께하는 괴로움도 우수이다.
4. 1. 3수와 5수
불교에서는 모든 마음이 반드시 느낌(受)을 동반한다고 본다.(참고: 변행심소, 대지법)[8][9] 느낌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는데, 고수(괴로운 느낌), 낙수(즐거운 느낌), 불고불락수(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무덤덤한 느낌, 그저 그런 느낌)가 있다. 이 셋을 3수(三受)라고 한다.3수를 더 세분하면 고수(신체적으로 괴로운 느낌), 낙수(신체적으로 즐거운 느낌), 희수(정신적으로 즐거운 느낌), 우수(정신적으로 괴로운 느낌), 사수(정신적으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나아가 고급한 형태의 균형의 느낌)의 5수(五受)로 나눌 수 있다.[10]
3수의 고수를 5수의 고수와 우수로 세분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과거의 업이 해로운(불선) 업일 때,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 즉 괴로운 대상과 만나게 된다. 이 때 전5식 중 신식은 다른 네 가지 안식, 이식, 비식, 설식이 평온 즉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즉 사수와 함께하는 것과는 달리 신체적인 고통의 느낌과 함께한다. 즉 통증을 느낀다.(참고: 해로운 과보의 마음) 눈(안근)의 통증은 눈(안근)이 느끼는 통증이 아니라 몸(신근)이 느끼는 통증이다. 그렇기 때문에 괴로운 대상과 만났을 때 안식, 이식, 비식, 설식과 함께하는 괴로움은 신체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다. 예를 들어, 만나기 싫은 사람을 보게 되어 괴로운 느낌(피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을 때, 봄(안식)은 신체적인 것이지만 이와 함께 일어나는 괴로움은 정신적인 것이다. 즉, 고수가 아니라 우수이다.
전통적으로, 고수 즉 신체적인 괴로움을 '괴로움'(dukkha|둑카pi, pain영어)이라고 이름하고, 우수 즉 정신적인 괴로움을 '슬픔'(domanassa|도-마낫사pi, displeasure영어)이라고 이름한다.[11][12]
6식 중 제6의식은 그 자체가 순전히 정신적인 것이므로 제6의식과 함께하는 괴로움도 정신적인 것이다. 즉, 고수가 아니라 우수이다.
4. 2. 고수와 우수의 구분
모든 마음은 반드시 느낌을 동반한다.[8][9] 크게 느낌을 세 가지로 구분할 때 고수(괴로운 느낌), 낙수(즐거운 느낌), 불고불락수(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무덤덤한 느낌, 그저 그런 느낌) 중 하나와 반드시 상응한다. 3수를 더 세분하면 고수(신체적으로 괴로운 느낌), 낙수(신체적으로 즐거운 느낌), 희수(정신적으로 즐거운 느낌), 우수(정신적으로 괴로운 느낌), 사수(정신적으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나아가 고급한 형태의 균형의 느낌)로 나눌 수 있으며, 마음은 이 중 하나와 반드시 상응한다.[10]3수의 고수를 5수의 고수와 우수로 세분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과거의 업이 해로운(불선) 업일 때,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 즉 괴로운 대상과 만나게 된다. 이때 전5식 중 신식은 다른 네 가지 안식, 이식, 비식, 설식이 평온 즉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즉 사수와 함께하는 것과는 달리 신체적인 고통의 느낌과 함께한다. 즉 통증을 느낀다.(참고: 해로운 과보의 마음) 눈(안근)의 통증은 눈(안근)이 느끼는 통증이 아니라 몸(신근)이 느끼는 통증이다. 그렇기 때문에 괴로운 대상과 만났을 때 안식, 이식, 비식, 설식과 함께하는 괴로움은 신체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다. 예를 들어, 만나기 싫은 사람을 보게 되어 괴로운 느낌(피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을 때, 보는 것(안식)은 신체적인 것 즉 감각적인 것이지만 이와 함께 일어나는 괴로움은 정신적인 것이다. 즉, 고수가 아니라 우수이다. 전통적으로, 고수 즉 신체적인 괴로움을 '괴로움'(dukkha|둑카pi, pain영어)이라고 이름하고, 우수 즉 정신적인 괴로움을 '슬픔'(domanassa|도-마낫사pi, displeasure영어)이라고 이름한다.[11][12]
제6의식은 그 자체가 순전히 정신적인 것이므로 제6의식과 함께하는 괴로움도 정신적인 것이다. 즉, 고수가 아니라 우수이다.
4. 3. 용어 정의: 괴로움과 슬픔
불교에 따르면, 모든 마음은 반드시 느낌을 동반한다.[8][9] 느낌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고수(괴로운 느낌), 낙수(즐거운 느낌), 불고불락수(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무덤덤한 느낌, 그저 그런 느낌)가 있다. 이들은 반드시 셋 중 하나와 상응한다. 또한, 3수는 고수(신체적으로 괴로운 느낌), 낙수(신체적으로 즐거운 느낌), 희수(정신적으로 즐거운 느낌), 우수(정신적으로 괴로운 느낌), 사수(정신적으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나아가 고급한 형태의 균형의 느낌)의 5수로 더 세분화되며, 이들 역시 반드시 5수 중 하나와 상응한다.[10]3수의 고수를 5수의 고수와 우수로 세분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과거의 업이 해로운(불선) 업일 경우,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 즉 괴로운 대상과 만나게 된다. 이때 전5식 중 신식은 다른 네 가지 안식, 이식, 비식, 설식이 평온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사수)과 함께하는 것과 달리 신체적인 고통의 느낌과 함께한다. 즉, 통증을 느낀다.(참고: 해로운 과보의 마음) 눈(안근)의 통증은 눈(안근)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몸(신근)이 느끼는 통증이다. 따라서 괴로운 대상과 만났을 때 안식, 이식, 비식, 설식과 함께하는 괴로움은 신체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다. 예를 들어, 만나기 싫은 사람을 보아 괴로운 느낌(피하고 싶은 느낌)이 들 때, 보는 것(안식)은 신체적(감각적)이지만 이와 함께 일어나는 괴로움은 정신적인 것이다. 즉, 고수가 아니라 우수이다. 전통적으로, 고수(신체적 괴로움)는 '괴로움'(dukkha|둑카pi, pain영어)이라 하고, 우수(정신적 괴로움)는 '슬픔'(domanassa|도-마낫사pi, displeasure영어)이라고 한다.[11][12]
제6의식은 순전히 정신적인 것이므로 제6의식과 함께하는 괴로움도 정신적인 것이다. 즉, 고수가 아니라 우수이다.
참조
[1]
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Charleston Buddhist Fellowship
2007
[2]
사전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
사전
불교사전
[4]
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Charleston Buddhist Fellowship
2007
[5]
서적
디가 니까야
초기불전연구원
2015
[6]
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Charleston Buddhist Fellowship
2007
[7]
서적
The Essence of Buddha Abhidhamma
Mehm Tay Zar Mon, Mya Mon Yadanar Literature
2015
[8]
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Charleston Buddhist Fellowship
2007
[9]
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Charleston Buddhist Fellowship
2007
[10]
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Charleston Buddhist Fellowship
2007
[11]
서적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
Charleston Buddhist Fellowship
2007
[1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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