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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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이아바다는 구아바를 주 재료로 하여 만든 페이스트 형태의 식품이다. 콜롬비아의 보카디요와 유사하며, 영어권 아메리카에서는 구아바 페이스트 또는 구아바 치즈로, 스페인어권에서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다양한 질감으로 존재하며, 브라질에서는 미나스 치즈와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포르투갈에서는 장미 케이크의 필링으로 사용된다. 또한, 브라질에서는 롤 케이크, 포르투갈에서는 볼루 지 홀루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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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아바다 - [음식]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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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잼 |
| 주재료 | 구아바 설탕 물 |
| 원산지 | 브라질 |
| 지역 | 아메리카 대륙 인도 고아 주 |
| 다른 이름 | 구아바 페이스트 구아바 치즈 구아바 양갱 |
2. 지역별 특징
영어권 아메리카, 특히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고이아바다를 '구아바 페이스트' 또는 '구아바 치즈'라고 부른다.[1] 스페인어권 아메리카에서는 '둘세 데 과야바(dulce de guayaba)', '바라 데 과야바(barra de guayaba)', '파스타 데 과야바(pasta de guayaba)', '보카디요(bocadillo)' 또는 '과야바테(guayabate)'라고 부른다.[1] 고이아바다는 일반적으로 납작한 금속 캔이나 긴 직사각형의 판지 상자에 포장되어 상업적으로 판매된다.[1]
고이아바다는 구아바의 종류, 설탕의 비율, 물의 양, 조리 과정에 따라 다양한 질감을 가질 수 있다.[1] 숟가락으로 먹거나 빵, 케이크 등에 발라 먹는 얇은 페이스트부터 칼로 자르기 어려운 매우 단단한 슬래브까지 다양하다.[1] 캔에 담긴 종류는 일반적으로 이 두 극단의 중간 정도이며, 부드러운 조각으로 쉽게 잘라 먹을 수 있다.[1]
2. 1. 브라질
브라질에서는 고이아바다를 주로 미나스 치즈와 함께 먹는데, 이 둘을 합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부른다.[1] 토스트에 발라 아침 식사로 먹거나, 치즈와 함께 임파다 속에 넣어 뜨겁게 먹기도 한다.[1] 호캄볼리나 볼루 지 홀루 같은 롤케이크를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한다.[1]2. 2. 포르투갈
포르투갈에서는 고이아바다를 볼루 다스 호자스(장미 케이크)에 넣는 소로 쓴다.[1] 이 케이크는 페이스트리 층을 고이아바다로 덮은 다음, 돌돌 말아 장미 모양으로 자른 것이다.[1]2. 3. 콜롬비아
콜롬비아에서는 고이아바다와 매우 유사한 보카딜로가 있는데, 이 역시 구아바를 주재료로 사용하지만 설탕이 더 많이 들어간다.[1]2. 4. 인도 고아
과거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인도 고아에서는 '페라드'라고 부른다.[1]3. 제형 및 종류
브라질과 포르투갈에서 유래한 고이아바다는 다양한 질감과 종류를 가진다. 얇은 페이스트 형태부터 단단한 슬래브 형태까지 존재하며, 구아바의 종류, 설탕과 물의 비율, 조리 과정에 따라 달라진다.[1]
- 브라질: 미나스 치즈와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디저트로 즐겨 먹으며, 아침 식사로 토스트에 발라 먹기도 한다. 임파다 속에 치즈와 함께 넣어 먹거나, 롤케이크의 일종인 호캄볼리나 볼루 지 홀루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1]
- 포르투갈: 볼루 다스 호자스(Bolo das Rosas|장미 케이크pt)의 소로 사용된다. 페이스트리 층을 고이아바다로 덮고 돌돌 말아 장미 모양으로 잘라 만든다.[1]
- 콜롬비아: 고이아바다와 유사한 보카디요는 구아바에 설탕을 더 많이 넣어 만든다.[1]
- 기타 지역:
- 영어권 아메리카(특히 카리브해 지역): '구아바 페이스트' 또는 '구아바 치즈'라고 불린다.[1]
- 스페인어권 아메리카: 'dulce de guayaba', 'barra de guayaba', 'pasta de guayaba', 'bocadillo', 'guayabate'라고 불린다.[1]
- 인도 고아 주: '페라드'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전래)라고 불린다.[1]
고이아바다는 주로 납작한 금속 캔이나 긴 직사각형 판지 상자에 포장되어 판매된다.[1]
4.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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