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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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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비뼈는 머리뼈의 일부로, 몸통, 큰 날개, 작은 날개, 날개돌기로 구성된다. 몸통은 뇌하수체를 수용하고 부비동 역할을 하는 나비굴을 포함하며, 큰 날개와 작은 날개는 각각 머리뼈의 측면과 앞쪽 위 부분을 형성한다. 날개돌기는 뇌신경과 혈관의 통로 역할을 한다. 나비뼈는 여러 뼈와 관절하며, 발생 과정에서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 골화 과정을 거쳐 융합된다. 머리뼈, 눈구멍, 저작근 형성에 기여하며, 뇌신경과 혈관의 통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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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뼈
개요
접형골의 위치
접형골의 위치
접형골 애니메이션
접형골 애니메이션
라틴어 이름os sphenoidale
설명쐐기 모양의 뼈를 의미하며, 두개골 기저의 중앙 부분에 위치함. 다른 두개골 뼈들과 연결되어 두개골 전체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뇌와 중요한 신경, 혈관을 보호함.
구조
위치두개골
다른 뼈와의 연결전두골
두정골
비골
사골
누골
접형골
후두골
측두골
광대뼈
상악골
하악골
주요 부분접형골체
작은 날개
큰 날개
익상돌기
기능
주요 역할두개골의 안정성 유지
뇌 보호
신경 및 혈관 보호
안와 형성
명칭
어원그리스어 'sphenoeides' (쐐기 모양)에서 유래 (일부 학설에서는 'os sphecoidale'(말벌 닮은 뼈)에서 유래했다고 주장).
기타
그레이 해부학35

2. 구조

7개의 뼈가 관절을 이루어 안와를 형성한다. 나비뼈는 빨간색이다(안와강의 정중앙에 위치).


쐐기 모양의 나비뼈 측면 모습


나비뼈는 나비뼈 몸통, 큰날개, 작은날개, 날개돌기로 구성된다.[5][6]

  • 나비뼈 몸통: 나비뼈의 정중앙 부분으로, 터키 안을 포함하며 뇌하수체와 쌍을 이루는 부비동인 나비동이 위치한다.[5]
  • 큰 날개: 몸통의 가쪽 측면에 있는 두 개의 큰 날개이다.
  • 작은 날개: 몸통 앞쪽 측면에서 나오는 두 개의 작은 날개이다.
  • 날개돌기: 몸통과 큰 날개가 만나는 지점에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한 쌍의 돌기이다.[6]


두 개의 나비뼈 조개는 몸통의 앞쪽과 아래쪽에 위치한다.

2. 1. 몸통 (Body)



나비뼈의 중심 부분으로, 터키 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곳에는 뇌하수체가 위치한다. 몸통 안에는 쌍을 이루는 부비동인 나비동이 있다.[5] 앞쪽으로는 사골과, 뒤쪽으로는 후두골의 기저 부분과 연결된다.

구조
나비뼈 마루
시각 교차 고랑
터키 안장 결절
터키 안장
터키 안장 등
뇌활[8]
나비뼈 부리
나비뼈벌집뼈
안쪽날개판의 질돌기



나비뼈 능선은 사골의 수직판과 연결되어 코중격의 일부를 형성한다. 후두골 바닥 부분의 앞쪽에 위치하며, 앞쪽은 비강에 닿는다. 내부는 부비동 중 하나인 접형골동으로 채워져 있다.[15] 경동맥구에는 해면정맥동과 속목동맥이 위치한다.

2. 2. 큰날개 (Greater wings)



나비뼈 큰날개는 몸통 양쪽에서 가쪽으로 뻗어 나가며, 중간 머리뼈 우묵의 바닥을 형성한다. 나비뼈 큰날개에는 다음과 같은 구조들이 앞쪽에서부터 순서대로 존재한다.[9]

  • 둥근구멍
  • 숨뇌구멍
  • 나비뼈정맥구멍
  • 가시구멍[9]


관자아래능선에 의해 다음과 같이 위쪽의 관자면과 아래쪽의 관자아래면으로 나뉜다.[10]

나비뼈 큰날개에는 다음과 같은 구멍이 뚫려있다.

  • 난원공
  • 작은구멍


눈확면(orbital surface)은 눈확(안와)의 뒤쪽 벽을 형성한다.

2. 3. 작은날개 (Lesser wings)

몸통 앞쪽 위 부분에서 가쪽으로 뻗어 나오는 삼각형 모양의 뼈이다. 앞머리뼈우묵의 바닥을 형성하고, 아래쪽 면은 위눈확틈새(상안와열, superior orbital fissure)의 위쪽 경계를 형성한다.[12] 시신경관이 있어 시신경이 지나간다.

2. 4. 날개돌기 (Pterygoid processes)

몸통과 큰날개가 만나는 지점에서 아래쪽으로 뻗어 나오는 한 쌍의 돌기이다.[6] 안쪽날개판과 가쪽날개판으로 구성된다. 날개돌기 사이에는 날개돌기오목이 있다. 안쪽날개판 아래쪽 끝에는 날개돌기갈고리(pterygoid hamulus)라는 갈고리 모양의 돌출부가 있으며,[16] 입천장올림근의 도르래 역할을 한다.[17]

2. 5. 나비뼈의 인대


  • 날개돌기 가시 인대는 가시돌기와 가쪽날개판 사이를 연결하며, 위쪽으로는 앞쪽 가쪽날개판의 뿌리에 붙어 있다.
  • 안장사이 인대는 경막의 띠로, 앞안쪽돌기와 나비뼈의 뒤안쪽돌기를 연결한다.
  • 목동맥안쪽돌기 인대는 앞쪽돌기와 중간안쪽돌기를 연결한다.


이러한 인대는 가끔 골화되는데, 인대 골화(부분적, 완전 골화 모두)의 발생 빈도는 인대 종류에 따라 다르며, 안장사이 인대가 가장 흔하게 골화된 것으로 확인되고, 날개알인대는 가장 드물게 확인된다.[7]

3. 발생

태아 발달 일곱 번째 또는 여덟 번째 달까지, 나비뼈의 몸체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하나는 결절 안장 앞쪽의 작은 날개와 연결된 전(前)나비뼈이며, 다른 하나는 터키 안장과 안상 융기로 구성된 후(後)나비뼈로, 큰 날개와 날개돌기가 연결되어 있다.[1]

뼈의 대부분은 연골 내 골화로 이루어진다. 전나비뼈 6개, 후나비뼈 8개로 총 14개의 중심이 있다.[1] 대략 태아 발달 아홉 번째 주가 되면 각 작은 날개 (눈-나비뼈)의 골화 중심이 시신경공 바로 가쪽에 나타난다. 이어서 몸통의 전나비뼈 부분에 두 개의 핵이 나타난다.[1]

나비뼈 조개는 대략 다섯 번째 달에 나타나는 중심에서 각각 발달한다. 출생 시에는 작은 삼각 판으로 구성되며, 세 번째 해가 되어서야 속이 비고 원뿔 모양이 된다. 대략 네 번째 해에는 사골의 미로와 융합되며, 아홉 번째와 열두 번째 해 사이에 나비뼈와 결합한다.[1] 가장 먼저 뼈로 굳는 핵은 큰 날개(익상골)이다. 각각의 날개에서 원형 구멍과 난원공 사이에서 약 8주차에 하나씩 나타난다. 안와판과 측두와에서 발견되는 접형골의 부분, 그리고 외측 날개판은 막 내에서 뼈로 굳는다.[1]

곧이어 몸통의 후접형골 부분을 위한 중심이 나타나며, 안장 결절의 양쪽에 하나씩 위치하고 태아기 중반쯤에 서로 합쳐진다.[1] 각 내측 날개판 (갈고리 제외)은 막 내에서 뼈로 굳으며, 중심은 아마도 9주 또는 10주차 쯤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갈고리는 3개월 동안 연골화되고 거의 즉시 뼈로 굳는다.[1] 내측 날개판은 약 6개월 쯤에 외측 날개판과 합쳐진다.[1] 약 4개월 쯤에 각 설상돌기를 위한 중심이 나타나고 재빨리 뼈의 나머지 부분과 합쳐진다.[1]

전접형골은 약 8개월 쯤에 후접형골과 합쳐지며, 출생 시 접형골은 세 조각으로 나뉜다 [그림 4]: 몸통과 작은 날개로 구성된 중앙 부분과, 각각 큰 날개와 익상돌기로 구성된 두 개의 측면 부분.[1]

'''그림 4 :''' 출생 시 나비뼈, 후면.
[1]

출생 후 첫 해에 큰 날개와 몸통이 합쳐지고, 작은 날개는 몸통의 앞쪽 위로 안쪽으로 뻗어 중앙선에서 서로 만나 융기된 매끄러운 표면을 형성하며, 이를 접형골 마루라고 한다.[1] 25세쯤 되면 접형골과 후두골이 완전히 융합된다.[1] 전접형골과 후접형골 사이에는 때때로 초기 태아기에 구강 외배엽의 뇌하수체 돌기가 통과하는 통로인 뇌인두관의 잔해가 나타난다.[1] 접형골동은 출생 시 미세한 공동으로 존재하지만, 사춘기 이후에야 완전히 커진다.[1]

4. 기능

나비뼈는 머리뼈 바닥과 옆면, 눈확의 바닥과 벽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씹기근(저작근)의 부착 부위를 제공한다. 또한 여러 구멍과 틈새를 통해 뇌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 통로 역할을 한다.[13]

4. 1. 주요 신경 및 혈관 통로

나비뼈는 머리뼈의 바닥과 측면, 눈구멍의 바닥과 벽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곳은 대부분의 저작근이 부착되는 부위이다. 상안와열(눈신경), 원형공(상악신경), 난원공(하악신경)과 같이 머리와 목의 신경과 혈관을 전달하는 많은 구멍과 틈새가 나비뼈에 위치해 있다.[13]

5. 관절

나비뼈는 보습뼈, 벌집뼈, 이마뼈, 뒤통수뼈, 마루뼈, 관자뼈, 광대뼈, 입천장뼈와 관절한다.

6. 다른 동물과의 비교

사람의 나비뼈는 다른 동물에서 여러 개의 분리된 뼈로 존재하는 구조들이 융합된 것이다. 포유류에서는 기저접형골, 날개돌기, 익상접형골, 전접형골, 안와접형골 등이 융합되어 나비뼈를 형성한다.[14]

초기 육기어류와 사지형류에서 날개뼈는 입천장의 주요 부분을 형성하는 평평하고 날개 모양의 뼈였다. 날개뼈 위에는 뇌 상자(braincase)와 구개 부위 사이의 유연한 관절의 일부를 형성하고 두개골 지붕을 향해 수직의 뼈 기둥을 뻗어 나가는 에피테리고이드(epipterygoid) 뼈가 있었다. 날개뼈 사이에는 길고 좁은 부비골뼈(parasphenoid bone)가 있었고, 이는 뇌 상자의 하부 표면 일부까지 퍼져나갔으며 앞쪽 끝에서 접형사골과 연결되어 후각 신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기저접형골(basisphenoid bone)은 뇌 상자의 바닥 부분을 형성했으며 부비골뼈 바로 위에 위치했다.[14]

파충류에서는 구개 뒤쪽의 유연한 관절이 소실된 것 외에는 이 원시적인 패턴이 대체로 유지된다. 조류에서는 에피테리고이드가 없고 날개뼈가 상당히 축소되었다. 현존하는 양서류는 이 부위에서 비교적 단순화된 두개골을 가지고 있다. 넓은 부비골뼈가 뇌 상자의 바닥을 형성하고 날개뼈는 비교적 작으며, 접형사골을 제외한 다른 관련 뼈는 모두 없다.[14]

포유류에서는 이 다양한 뼈들이 종종 하나의 구조인 나비뼈로 융합된다. 기저접형골은 기저의 뒤쪽 부분을 형성하고, 날개돌기는 날개뼈를 나타낸다. 에피테리고이드는 두개골 벽으로 확장되었으며, 포유류에서 분리된 경우 익상접형골이라고 하며 더 큰 구조로 융합되면 나비뼈의 큰 날개를 형성한다. 접형사골은 작은 날개와 기저의 앞부분, 이렇게 세 개의 뼈로 형성된다. 접형사골의 이 두 부분은 각각 안와접형골과 전접형골로 구분될 수 있지만, 융합 정도가 어느 정도 있는 경우가 많다. 부비골뼈만이 포유류에서 완전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14]

에서 나비뼈는 기저접형골, 익상접형골, 전접형골, 안와접형골, 날개뼈의 8개의 뼈로 나타난다. 이 뼈들은 분리되어 있으며 각 뼈들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뼈의 종류설명
2개의 익상접형골각 큰 날개
2개의 안와접형골각 작은 날개
기저접형골몸통 뒷부분
전접형골몸통 앞부분
2개의 날개뼈내측 날개판


7. 명칭

과거에는 os sphenoidale|오스 스페노이달레la의 직역으로 '''쐐기뼈'''라고 불렸지만, 발목뼈에도 쐐기뼈라고 번역되는 부위가 있어 혼동을 일으켰다. 뼈의 형태가 나비의 형태로 보인다는 점에서, 1944년에 일본해부학회 『해부학 용어』에서 '나비뼈'라는 새 용어가 선정되었다[18]

처음에는 蝶骨(ちょうこつ, ちょうこつ, ちょうこつ)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チョウコツ(ちょうこつ)라는 발음이 장골과 동음이 되기 때문에, 「형(形)」의 글자가 더해졌다고 한다[18]

쐐기뼈라는 명칭은 현재는 발목뼈에만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발목뼈에 있는 쐐기뼈의 원어는 os cuneiformise|오스 쿠네이포르미세la 즉, 직역하면 "쐐기 문자 뼈"이며, 라틴어에서는 원래부터 동명이 아니었다.

8. 추가 그림

코안의 가쪽 벽, 벌집뼈의 위치를 보여줌.


두개골 기저부. 아래쪽 면.


두개골의 가쪽 모습.


코 및 눈확의 수평 단면.


두개골의 바닥.


왼쪽 코안의 천장, 바닥 및 가쪽 벽.


앞에서 본 두개골. 그림 왼쪽의 눈확과 관자돌기 뒤쪽에 나비뼈가 노란색으로 표시됨

참조

[1] 서적 OED 1989
[2] 웹사이트 sphenoid http://www.merriam-w[...]
[3] 서적 Thieme Atlas of Anatomy, Head and Neuroanatomy 2011
[4] 서적 Human Anatomy Volume Three CBS Publishers & Distributors 2013-01-31
[5] 서적 Human Anatomy Elsevier
[6] 서적 Human Anatomy Volume Three CBS Publishers & Distributors 2013-01-31
[7] 간행물 Skull base ligamentous mineralisation: evaluation using computed tomography and a review of the clinical relevance https://doi.org/10.1[...] 2019
[8] 서적 Human Anatomy Volume Three CBS Publishers & Distributors 2013-01-31
[9] 서적 Human Anatomy Volume Three CBS Publishers & Distributors 2013-01-31
[10] 서적 Human Anatomy Volume Three CBS Publishers & Distributors 2013-01-31
[11] 서적 Human Anatomy Volume Three CBS Publishers & Distributors 2013-01-31
[12] 서적 Human Anatomy Volume Three CBS Publishers & Distributors 2013-01-31
[13] 서적 Illustrated Anatomy of the Head and Neck Elsevier
[14] 서적 The Vertebrate Body Holt-Saunders International
[15] 문서 森ら
[16] 문서 "内側板の下端はフック状に突出し,翼突鈎 pterygoid hamulus とよばれる。" Drake|2011|p=819 より引用。
[17] 문서 "翼突鈎は ... 次の役割を有する。 口蓋帆張筋の滑車になる。 翼突下顎縫線の上方の起始部にあたる" Drake|2011|p=1032 より引用。
[18] 논문 昭和初期解剖学用語の改良と国語運動 http://jsmh.umi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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