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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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단은 랍비 문헌과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형제 아비람과 함께 모세에게 대항하는 악인으로 묘사된다. 랍비 문헌에서 다단은 모세의 지도력에 반대하고 고라의 반란에 가담하며, 영화에서는 여러 버전의 십계에서 악역으로 등장하여 모세와 대립하고 금송아지 숭배를 주도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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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 | |
---|---|
성경 인물 정보 | |
이름 | 다단 |
출신 | 르우벤 지파 |
관련 사건 | 고라의 반역 |
등장 위치 | 민수기 16장, 26장; 신명기 11장; 시편 106편 |
2. 랍비 문헌에서의 묘사
다단은 그의 형제 아비람과 함께 모세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이스라엘 백성을 선동한 인물로 묘사된다.[1]
2. 1. 모세와의 갈등
다단은 그의 형제 아비람과 함께, 이집트와 광야에서 모세에게 어려움을 겪게 하려고 틈만 나면 분쟁하고 선동하는 인물 중 하나였다.[1] 그들은 모세가 이집트에서 도망치게 된 원인이었던 싸움을 벌인 두 명의 이스라엘인(출애굽기 2:13-15)과 동일시되었고, 이로써 모세의 경력 초기에 그를 방해한 것으로 여겨졌다.[1] 이후, 그들의 배신에 대한 처벌로 가난해지고 지위가 강등되었지만, 그들은 모세에 대한 적대 행위를 멈추지 않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려는 그의 첫 번째 시도에 반대했다.[1] 출애굽기 5:20, 21에 기록된 모세와 아론에 대한 쓴 비난을 직접적으로 야기한 것은 아비람과 다단이었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집트 탈출이 이루어졌을 때, 다단과 아비람은 홍해에서 백성들이 돌아가도록 유도하려 했고(출애굽기 14:11, 12), 이 시도가 실패하자 모세의 명령을 무시하여 백성들을 지도자에게 대항하도록 선동하려 했다(출애굽기 16:20이 그들에게 적용됨).[1] 결국 그들은 고라의 지휘 하에 대규모 반란을 일으킬 만큼 충분한 추종자를 확보했다고 생각했다.[1] 이 사건에서도 다단과 아비람은 그들의 악행으로 두드러졌다.[1] 그들은 고라의 주요 지지자들 중 하나였을 뿐만 아니라, 모세에게 무례하고 모욕적인 언사를 했다.[1] 모세는 그의 겸손함과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설득하여 해로운 계획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 직접 그들에게 갔다(산헤드린 109b; 아브다 자라 5a; 출애굽기 라바 1; 민수기 라바 18:4).[1]2. 2. 고라의 반역
다단은 그의 형제 아비람과 함께, 이집트와 광야에서 모세에게 어려움을 겪게 하려고 틈만 나면 분쟁하고 선동하는 인물 중 하나였다. 그들은 고라의 지휘 아래 대규모 반란을 일으킬 만큼 충분한 추종자를 확보했다고 생각했다. 이 사건에서도 다단과 아비람은 그들의 악행으로 두드러졌다. 그들은 고라의 주요 지지자들 중 하나였을 뿐만 아니라, 모세에게 무례하고 모욕적인 언사를 했다.[1] 모세는 겸손함과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설득하여 해로운 계획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 직접 그들에게 갔다.[1]3. 영화에서의 묘사
다단은 세실 B. 데밀의 1956년 영화 ''십계''에서 에드워드 G. 로빈슨이 연기했다. 1923년 무성 영화 ''십계''에서는 로슨 버트가, 2007년 CGI 애니메이션 ''십계''에서는 리 토카가 다단을 연기했다.
3. 1. 1956년 영화 "십계"
에드워드 G. 로빈슨이 연기한 다단은 세실 B. 데밀 감독의 1956년 영화 ''십계''에 등장한다. 영화 속 다단은 히브리인 감독관이자 이집트의 밀정으로, 모세의 히브리 기원을 라메스에게 밀고하여 고센의 총독이 된다. 그의 형 아비람은 부관이 된다.[1]
다단은 장자의 재앙 이후 이집트에서 추방되어 출애굽에 합류하지만, 홍해에서 이집트 군대가 추격해 오자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비난하도록 부추긴다. 그는 금송아지 숭배를 주도하다가, 모세가 십계명 돌판을 깨뜨린 후 땅이 갈라져 죽는 심판을 받는다.[1]
1923년 무성 영화 ''십계''에서는 로슨 버트가 다단을 연기했다. 여기서는 미리암에게 집착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며, 그녀를 유혹하지만 나병에 걸리자 도망친다. 그는 군중에게 "네 금으로 만든 신들" 때문에 파멸을 가져왔다는 비난을 받는다.[1]
리 토카가 목소리를 연기한 2007년 CGI 애니메이션 ''십계''에서 다단은 모세에게 반대하며, 해방 후에도 불만을 품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다 죽는다. 이 작품에서 다단은 작고 다부진 대머리로 묘사된다.[1]
3. 2. 1923년 영화 "십계"
로슨 버트가 연기한 다단은 금송아지 숭배 장면에서 미리암에게 집착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는 미리암의 머리카락을 자주 만지거나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보인다. 영화 후반부에서 그는 미리암을 유혹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녀의 손에 나병이 생기자 그녀에게서 물러나 도망친다. 그는 마지막으로 "네 금으로 만든 신들로" 그들에게 파멸을 가져왔다고 비난하는 군중들에게 둘러싸인 채로 등장한다.3. 3. 2007년 애니메이션 "십계"
2007년 CGI 애니메이션 버전 십계에서 다단은 캐나다 성우 리 토카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다단의 역할은 1956년 버전과 다소 유사하지만, 노예 해방을 위해 온 모세에 대해 더 많은 반대 의견을 표명하며 모세에 대한 의심과 불만을 자주 드러낸다. 그는 히브리인들이 해방된 후에도 나아지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기적을 목격한 후에도 히브리인들이 현재 상황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그의 형제 및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금송아지를 만들고 땅에 삼켜진다. 이 작품에서 다단은 키가 작고, 다부지고, 대머리인 모습으로 묘사된다.
참조
[1]
웹사이트
Psalms – Chapter 106
https://mechon-mamre[...]
Mechon Mamre
[2]
웹사이트
Psalms 106 - JPS 1917
https://www.sefaria.[...]
Sefar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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