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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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달강어는 홋카이도 남부 이남부터 황해, 동중국해, 남중국해에 분포하며 수심 50-300m의 모래 진흙 바닥에 서식하는 어종이다. 몸길이는 30cm 정도로, 머리 부분이 망치와 닮아 일본어로 '달강어'라고 불린다. 육식성으로 새우, 게, 작은 물고기 등을 먹으며, 겨울이 제철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식용으로 사용되며, 다양한 요리법으로 조리된다. 한국에서는 탕, 찜 등으로, 일본에서는 상서로운 물고기로 여겨 젓가락 사용 습관이나 세쓰분에 먹는 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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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강어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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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Lepidotrigla microptera |
| 학명 명명자 | Günther, 1873 |
| 한국어 이름 | 달강어 |
| 일본어 이름 | 카나가시라 (金頭)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 강 | 조기어강 |
| 상목 | 극기상목 |
| 목 | 페르카목 |
| 과 | 양성대과 |
| 속 | 달재속 |
| 종 | 달강어 |
2. 분포
홋카이도 남부 이남부터 황해, 동중국해, 남중국해까지 분포하며, 수심 50m~300m 정도의 모래 진흙 바닥에 서식한다. 대한민국의 연안 해역에서도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어종이다.
성어의 몸길이는 30cm 정도로[1], 성대보다 작다. 등쪽은 짙은 주황색에서 적갈색을 띠는 반면, 배쪽은 흰색이다.
3. 형태
머리 부분이 크고 망치와 비슷한 모양인데, 이는 일본어 이름 '카나도'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1][2]. 머리 뼈가 단단하다는 특징도 있다[3]. 코 끝은 앞으로 뾰족하며, 그 양옆으로 작은 가시가 몇 개씩 뭉쳐 나 있다. 코 아래에는 큰 입이 있다. 몸통은 거칠거칠한 작은 비늘로 덮여 있는데, 이 비늘은 성대의 비늘보다 크다[2].
가슴지느러미는 성대보다 작고 붉은색을 띤다. 가슴지느러미 가장 아래쪽의 지느러미 줄기 3쌍은 성대처럼 맛을 느낄 수 있는 감각 기관이 있으며[1], 이를 다리처럼 움직여 해저를 걸어 다닌다[2].
다른 지느러미의 구조는 성대와 비슷하지만, 제1 등지느러미에 선명한 붉은색의 큰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반점은 달강어가 속한 ''Lepidotrigla'' 속 물고기들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이 붉은 반점은 액침 표본으로 만들면 검게 변한다.
4. 생태
5. 식재
5. 1. 한국에서의 식용
겨울이 제철이며[1], 주로 저인망 어업으로 어획된다. 몸 크기에 비해 살은 적지만, 풍미가 좋고 씹는 맛이 있는 흰살 생선이다. 조림, 가라아게, 소금구이, 나베 요리, 건어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으며[1], 크기가 작은 것은 어묵과 같은 어육 연제품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5. 2. 일본에서의 식용
제철은 겨울이며[1], 저인망 어업으로 많이 어획된다. 몸 크기에 비해 살은 적지만, 풍미와 씹는 맛이 있는 맛있는 흰살 생선이다. 요리법으로는 조림, 가라아게, 소금구이, 나베 요리, 건어물 등 다양하며[1], 작은 것은 어묵 등 어육 연제품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일본 일부 지역에서는 이 생선을 상서로운 생선으로 여기기도 한다. 나가사키현에서는 아이가 젓가락을 처음 사용하는 식사 때, 튼튼한 이와 뼈를 기원하며 달강어 구이를 올리는 습관이 있다.[1] 또한 달강어라는 이름이 '돈이 모인다'는 의미로 통한다 하여, 세쓰분에 달강어를 먹는 풍습도 있다.
6. 별명
일부 지역에서는 보구치와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취급하기도 한다.[1] '카나도'라는 별칭도 있지만, 이는 표준 일본명이 같은 속에 속하는 다른 종(동속종)의 이름이기도 하다.[1]
7. 근연종


카나가시라속 (''Lepidotrigla'' 속)의 물고기는 이 외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 종류에 따라 가슴지느러미의 무늬나 몸의 얼룩 무늬, 콧등의 가시 등에 차이가 있다. 달강어와 마찬가지로 저인망으로 많이 어획되어 식용으로 사용된다.
'''카나도''' ''Lepidotrigla guentheri''
: 전장 20cm 정도이다. 가슴지느러미는 대부분 짙은 녹색이며 바깥 가장자리에 옅은 적색의 테두리가 있고, 뒤 가장자리에 검은 무늬가 있으며 그 안에 푸르스름한 반점이 있다. 또한 제1 등지느러미의 앞에서 2번째 가시줄이 길게 뻗어 있으며, 몸에 2개, 꼬리지느러미에 2개의 붉은 가로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게카나가시라''' ''Lepidotrigla japonica''
: 전장 30cm 정도이다. 가슴지느러미는 황록색 바탕에 푸른색 가장자리와 가로 줄무늬, 반점이 있으며, 뒤 가장자리에 검은 무늬가 있다. 또한 다른 종류보다 가슴지느러미가 특히 크며, 전장의 절반 정도 크기이다.
'''오니카나가시라''' ''Lepidotrigla kishinouyei''
: 전장 20cm 정도이다. 가슴지느러미는 황록색에 푸른색 가장자리가 있지만, 황록색 부분이 주황색인 것도 있다. 뒤 가장자리에 검은 무늬가 있으며 그 안에 푸르스름한 반점이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長崎市│ガッツ(カナガシラ)
https://www.city.nag[...]
2021-11-06
[2]
웹사이트
丹後の海の生き物(カナガシラ)
https://www.pref.kyo[...]
2021-11-06
[3]
웹사이트
カナガシラ、ホウボウ ―刺身や汁物に{{!}}柏崎市公式ホームページ
https://www.city.kas[...]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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