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시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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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불어시민당은 2020년 3월 18일 창당된 대한민국의 비례대표 연합 정당이었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창당에 대한 반발로 시민을위하여가 더불어민주당과 연합하여 결성되었으며,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17석을 얻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을 거쳐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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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중도화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서 창당되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정신을 계승하며 비례대표 의석 확보에 집중, 21대 총선에서 3석을 확보했으나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하여 해산되었고, 진보적 성향을 드러냈으며, 이후 새로운 열린민주당이 창당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 민주당 (2014년 대한민국)
민주당(2014년 대한민국)은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에 반대한 당원들이 결성한 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과의 유사 당명 논란 속에 결국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했다.
더불어시민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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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한국어 이름 | 더불어시민당 |
한자 표기 | 더불어市民黨 |
로마자 표기 | Deobureo-simindang |
약칭 | PP |
창당일 | 2020년 3월 8일 |
등록일 | 2020년 3월 16일 |
해산일 | 2020년 5월 13일 |
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
후신 | 민주당 (사실상) |
창립자 | 우희종 최배근 |
회원 년도 | 2020년 |
이념 | 자유주의 (한국) |
주요 연합 정당 | 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
상징 색상 | 파랑 |
웹사이트 | 더불어시민당 |
기타 정보 | |
다른 이름 | (영어) |
지도자 | 공동대표: 우희종 공동대표: 최배근 |
위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6 |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좌파 |
이념 | 자유주의 진보주의 |
국회 의석 | 17/300석 (2020년 4월 15일) |
광역단체장 | 0/17석 (2020년 3월 23일) |
광역의회 | 0/824석 (2020년 3월 23일) |
기초단체장 | 0/226석 (2020년 3월 23일) |
기초의회 | 3/2927석 (2020년 3월 23일) |
개명 전 이름 | 시민을위하여 (~2020년 3월 17일) |
상징 색상 | 파란색 |
당 지도부 | |
대표 | 우희종 |
최고위원 | 호사카 유지 조만행 정도상 정은해 김인규 |
사무총장 | 정은혜 |
선거 연합 | |
연합 정당 | 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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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2020년 3월 2일에 우희종, 최배근에 의해 '''시민을위하여''' 창당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우희종과 최배근은 창당 선언문을 통해 미래통합당(현재의 국민의힘)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새로운 선거법의 취지를 훼손시키고 국회의원 의석을 약탈하기 위하여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한 것을 비난했다.[41] 우희종과 최배근은 2020년 3월 8일에 시민을위하여를 창당했다.[42]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3월 17일에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과 함께 비례대표 연합 정당을 형성하기로 결의했고[43][44][45][46] 2020년 3월 18일에는 당명을 '''더불어시민당'''으로 변경했다.[47] 그러나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은 소속 당원들이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 과정에서 탈락하자 비례대표 후보를 독자 공천하기로 결정했다.[48]
녹색당은 원래 75%가 넘는 당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연합 정당에 참여하기로 결의했으나 나중에 번복했다.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소수자 후보를 출마시켰던 녹색당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된 정당과는 연합 정당에 참여하기에 문제가 있다."고 발언한 사실을 지적했다.[49] 2020년 3월 25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던 이훈, 이종걸, 신창현, 이규희, 제윤경, 심기준, 정은혜가 더불어민주당의 제명 절차를 거쳐 더불어시민당에 합류했다.[50] 2020년 3월 27일에는 윤일규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하고 더불어시민당에 합류했다.
더불어시민당은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17석을 차지했다. 2020년 5월 12일에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간의 합당이 양당 중앙위원회의 투표를 통한 의결 절차를 통해 통과되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찬성 97.7%, 더불어시민당에서는 찬성 100%를 기록했다. 양당 최고위원회는 2020년 5월 13일에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2. 1. 창당 배경 (2020년)
2020년 3월 2일, 우희종 서울대학교 교수와 최배근 건국대학교 교수는 '시민을위하여'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41][23] 이들은 미래통합당(현재의 국민의힘)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새로운 선거법의 취지를 훼손하고 국회의원 의석을 약탈하기 위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한 것을 비난했다.[41][16] 3월 8일, 우희종과 최배근은 시민을위하여를 창당하고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42][4]당초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 창당에 대해 "부정한 투표 청소 행위"라며 비판적인 입장이었다.[16] 그러나 조국의 비리 혐의 발각과 경제 정책 부진으로 인한 중도층 및 젊은층 지지율 하락이 우려되자,[18][19] "국회 제1당 수성"을 위해 비례대표 정당 활용을 모색하기 시작했다.[20]
더불어민주당은 민생당, 녹색당 등과의 연합도 모색했으나,[21] 3월 17일, 문재인을 지지하는 플랫폼 정당인 '시민을 위하여'를 연합 대상으로 결정하고,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과 함께 비례대표 연합 정당을 형성하기로 결의했다.[43][44][45][46][22] 이에 따라 '시민을 위하여'는 3월 18일 당명을 '''더불어시민당'''으로 변경했다.[47][26]
녹색당은 당초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연합 정당에 참여하기로 결의했으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된 정당과는 연합 정당에 참여하기에 문제가 있다."고 발언한 사실을 지적하며 번복했다.[49][10]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은 소속 당원들이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 과정에서 탈락하자 독자 공천하기로 결정했다.[48] 이후 가자!평화인권당은 비례 연합에서 탈퇴했다.[28]
더불어민주당과 시민을위하여의 연합 결정은 정의당 등 진보계 소수 정당들의 지지율 급락을 초래했다.[29] 한겨레는 칼럼을 통해 "정치의 후퇴"이며 "선거법을 무력화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31]
2. 2. 비례대표 연합 정당 구성
2020년 3월 2일에 우희종, 최배근에 의해 '''시민을위하여''' 창당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우희종과 최배근은 창당 선언문을 통해 미래통합당(현재의 국민의힘)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새로운 선거법의 취지를 훼손시키고 국회의원 의석을 약탈하기 위하여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한 것을 비난했다.[41] 이후 3월 8일에 시민을위하여를 창당했다.[42]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3월 17일에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과 함께 비례대표 연합 정당을 형성하기로 결의했고[43][44][45][46], 3월 18일에는 '시민을위하여'가 당명을 '''더불어시민당'''으로 변경했다.[47] 그러나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은 소속 당원들이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 과정에서 탈락하자 비례대표 후보를 독자 공천하기로 결정했다.[48]
녹색당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의 성소수자 차별 발언을 지적하며 비례대표 연합 정당 참여를 번복했다.[49]
2. 3.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
2020년 3월 2일 우희종, 최배근에 의해 '''시민을위하여''' 창당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이들은 미래통합당(현재의 국민의힘)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새로운 선거법의 취지를 훼손시키고 국회의원 의석을 약탈하기 위하여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한 것을 비난했다.[41] 2020년 3월 8일 시민을위하여가 창당되었고[42], 이후 더불어민주당과의 비례대표 연합 정당 논의를 거쳐 3월 18일 당명을 '''더불어시민당'''으로 변경했다.[47]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3월 17일에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과 함께 비례대표 연합 정당을 형성하기로 결의했고[43][44][45][46], 이후 더불어시민당에 합류하기 위해 이훈, 이종걸, 신창현, 이규희, 제윤경, 심기준, 정은혜 의원이 제명 절차를 거쳤다.[50] 윤일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더불어시민당에 합류했다.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시민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공약이 완전히 같다는 비판을 받아 수정하기도 했다.[32] 또한, 선거법상 공동 선거운동이 금지되었음에도 실질적으로 하나의 팀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경고를 받았다.[33]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더불어시민당의 목표였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완료됨에 따라, 2020년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간의 합당이 양당 중앙위원회의 투표를 통한 의결 절차를 통해 통과되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찬성 97.7%, 더불어시민당에서는 찬성 100%를 기록했다.[12] 양당 최고위원회는 2020년 5월 13일에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다.[13]
2. 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합당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시민당은 비례대표 17석을 차지했다.[34] 이는 미래한국당의 19석(득표율 33.84%)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의석이며, 더불어시민당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에 이어 국회 제4당이 되었다.선거 직후인 4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과 통합할 방침을 밝혔다.[35] 2020년 5월 12일에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간의 합당이 양당 중앙위원회의 투표를 통한 의결 절차를 통해 통과되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찬성 97.7%, 더불어시민당에서는 찬성 100%를 기록했다. 양당 최고위원회는 2020년 5월 13일에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으며,[36] 더불어시민당은 더불어민주당에 흡수되는 형태로 해산되었다.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 소속으로 당선된 2명은 의원직 유지를 위해 합당에 앞서 5월 12일에 제명된 후 원래 정당으로 복귀했다.[37]
3. 이념 및 성향
더불어시민당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 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 성향으로 묘사되며, 조국 전 장관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지지했다.[6][7] 협력 협약 당시, 민중당을 포함한 여러 중도좌파 정당들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 인사들이 이끄는 선거 연합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서 합류를 거부했다.[7]
더불어시민당의 동성결혼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지 않았는데, 더불어민주당이 명시적으로 LGBT 옹호 정당을 연합에 포함시키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7]
4. 비판 및 논란
5. 역대 지도부
우희종, 최배근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체제로 2020년 3월 2일부터 3월 7일까지 운영되었다.[38]
우희종, 최배근 공동대표와 호사카 유지, 조민행, 정도상, 구본기, 서대원 최고위원, 정은혜 사무총장으로 구성된 지도부이다.[38]
공동대표는 禹希宗과 崔培根이 선출되었다.[38] 최고위원은 보사카 유지(日系韓国人), 조민행, 정도상, 구본기, 서대원이 선출되었다.[38] 이후 우희종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되었다.
5. 1. 창당준비위원회 (2020.03.02 ~ 2020.03.07)
우희종, 최배근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체제로 2020년 3월 2일부터 3월 7일까지 운영되었다.[38]5. 2. 1기 지도부 (2020.03.08 ~ 2020.05.18)
우희종, 최배근 공동대표와 호사카 유지, 조민행, 정도상, 구본기, 서대원 최고위원, 정은혜 사무총장으로 구성된 지도부이다.[38]공동대표는 禹希宗과 崔培根이 선출되었다.[38] 최고위원은 보사카 유지(日系韓国人), 조민행, 정도상, 구본기, 서대원이 선출되었다.[38] 이후 우희종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