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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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도주의는 좌파와 우파 정치의 중간에 위치하는 온건한 정치적 신념을 의미하며,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등이 중도주의와 관련된다. 다당제에서 중도 정당은 좌우 양극단의 도전을 받으며, 연립 정부 구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치학에서는 중도주의 정당이 정치적 양극화를 완화하는지, 심화시키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으며, 중도주의 정당이 구심력 또는 원심력 있는 당 체제를 만드는지에 대한 질문도 존재한다. 나라별로 중도주의 정당의 특징이 다르며, 역사적으로 프랑스 혁명 시기에 등장하여 20세기 초에 주요 이념 중 하나였으나, 전간기 이후 좌익 정치의 부상으로 도전을 받았다. 현재 캐나다 자유당, 영국 자유민주당, 독일 자유민주당 등 여러 국가에서 중도 성향 정당이 존재하며, SBS, 한국일보, 이코노미스트 등 일부 언론도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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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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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스펙트럼 | |
위치 | 중도좌파와 중도우파 사이 |
관련 용어 | 온건주의, 실용주의, 절충주의 |
정의 | |
정치적 입장 | 좌익 정치와 우익 정치를 거부하고 그 사이의 중간 지점을 선호하는 정치적 입장 극좌 또는 극우를 피하는 입장 다양한 정치적 관점을 포용하고 합의를 추구하는 입장 |
목표 | 정치적 양극화를 줄이고 사회 통합을 촉진 안정과 점진적 개혁을 강조 극단주의를 피하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모색 |
특징 |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수용하고, 서로 다른 입장을 절충하여 합의를 도출 특정 이데올로기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 실용적인 정책을 우선시하며 이상주의보다는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중시 사회 변화를 지지하지만,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점진적인 변화를 선호 |
중도주의의 다양성 | |
특징 | 중도주의는 다양한 형태를 가질 수 있으며, 특정 정치 체제나 역사적 맥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
예시 | 중도좌파 또는 중도우파로 분류되는 경우 정치적 스펙트럼의 중간에 위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 합의정치를 중시하고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 특정 정책에 대한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경우 |
역사적 예시 |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의 많은 주류 정당들이 중도적 입장을 표방 이탈리아의 기독교민주당과 독일의 기독교민주연합과 같은 정당들 |
비판 | |
비판 | 기회주의적이라는 비판 진보적 또는 보수적 입장 모두에서 비판 주요한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현상 유지에만 급급하다는 비판 무기력하다거나 변화에 저항한다는 비판 이념적 명확성이 부족하다는 비판 |
다른 정치 이념과의 관계 | |
좌익 정치 | 사회 정의와 평등을 추구하지만,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점진적인 개혁을 선호 |
우익 정치 | 자유 시장과 전통 가치를 존중하지만, 극단적인 보수주의를 지양 |
한국의 중도주의 | |
한국 정치 | 한국 정치에서 중도주의는 주로 양극화된 정치 상황에서 제3의 대안으로 제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을 강조하며 국민 통합을 추구 극단적인 정치적 견해를 피하고 중도적 입장을 선호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안정적인 정치 운영을 지향 |
특징 | 균형 잡힌 시각을 중시하고 극단적인 이념을 거부 실용주의적인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 상호 존중과 대화를 통해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려고 노력 국민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는 포용적인 정치를 지향 |
2. 이념 및 정치적 입장
중도주의는 좌파 정치와 우파 정치 사이의 온건한 정치적 신념을 의미한다. 중도주의를 표방하는 사람들은 온건한 정치와 일치하는 신념을 갖거나, 강한 좌파 또는 우파적 신념을 가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때로는 강한 좌파적 신념과 우파적 신념을 동시에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를 중도주의자라고 칭하기도 한다.[1] 좌-중도-우 삼분법은 정치학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극우나 극좌 진영에서는 중도를 각각 좌파 또는 우파라고 주장하며 다르게 해석하기도 한다.[2]
다당제에서 중도는 정치 체제의 정통성을 훼손하려는 좌우 양극단 정당의 도전을 받는다. 이러한 정당들은 정부 기능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어 중도에 맞서 통합하는 것을 막고, 중도가 권력을 유지할 기회를 제공한다.[7] 중간 유권자 정리에 따르면, 정당들은 득표를 극대화하고 격렬하게 경쟁하는 정책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갖기 위해 정치 중도로 이동하려는 유인을 받는다.[8]
자유주의는 일반적으로 정치적 중도와 관련이 있다.[3] 사회자유주의는 중도적인 경제적 입장과 사회, 문화 문제에 대한 진보적인 입장을 결합한다.[4] 녹색당은 일반적으로 사회 문제에 대한 자유주의적 입장을 취하며, 중앙 및 동유럽에서는 중도적인 경제 정책을 펼치기도 했다.[5] 기독교 민주주의와 농업주의 역시 중도로 분류될 수 있다.[6]
급진적 중도주의는 좌우 이분법이나 일반적인 이념을 거부하는 중도주의의 한 형태이다.[7] 제3의 길 정치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의 중간 지점을 찾기 위한 중도좌파 정당의 급진적 중도주의적 접근 방식이다.[8] 포퓰리즘은 일반적으로 강한 좌파 또는 우파적 신념과 관련되지만, 중도주의적 포퓰리즘은 사회, 경제, 문화적 문제와는 별개로 정치 체제를 비판한다.[9]
중도주의는 정치 체제 내에서 점진적인 변화를 옹호하며, 우파의 현상 유지와 좌파의 급진적인 변화에 반대한다.[10] 중산층에 대한 지지는 중도주의의 특징이며,[11] 현대 정치에서 중도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자유주의적 복지 국가를 지지한다.[12] 유럽의 중도주의 정당들은 유럽 통합을 지지하며 유럽 연합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13]
정치적 입장이 중도로 간주되는지는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다. 급진적인 입장이 사회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면 중도주의적 입장이 될 수 있다.[14]
3. 정치적 기능
대부분의 정당 체제는 중도로 기울어져 있으며, 중도좌파와 중도우파 정당이 중도 정당과 타협하는 경우가 많다.[9] 중도 정당은 일반적으로 정당 체제의 중간에 위치하며, 이로 인해 '중도'라는 용어가 중도 정당과 정당의 이념적 입장에 관계없이 이 중간 위치를 가리키는 데 혼용된다.[10] 반대로, 일부 중도 정당은 좌파와 우파 양쪽의 도전을 받는 대신 한쪽 방향에서만 도전을 받아 정당 체제의 중간에 위치하는 것을 막는 경우가 있다.[11] 정치 체제의 중간이 무엇을 구성하는지는 국가마다 고유하지만, 이념적 중도는 국제적으로 존재하는 정치적 입장이다.[12]
연정 구성은 일반적으로 정치 중심부에서 이루어지며,[11] 중도 정당은 좌파와 우파 정당 모두를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연립 정부 구성에서 강력한 입지를 차지한다.[13] 이는 그들에게 소수 정부 구성에 추가적인 지렛대를 제공한다.[8] 급진적인 정당이 실행 가능해지면 중도와의 연정 구성을 통해 온건화될 수 있다.[7]
정치에서의 "중도(中道)"는 불교 용어의 중도(中道)와는 의미가 다르며, 좌파·우파의 정치적 스펙트럼 관점에서 우파(보수)나 좌파(혁신)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중도는 이를 기반으로 한 사상, 운동, 집단을 가리킨다.
"중간파"는 단지 어떤 시점에서 좌우 양파의 중간 지점에 있는 세력을 가리키고, "중립"은 어느 쪽에도 편들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중도"는 일반적으로 급진주의 또는 반동이 아닌 온건하며, 이데올로기 중심이 아닌 현실주의적이며, 의회 민주주의나 소수 의견의 존중 등 공정한 사상·자세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현실적으로 중도나 중도 사상의 명확한 정의는 없기 때문에, 시대와 장소에 따라 "우파"나 "좌파"의 사상과 주장이 변함에 따라 중도의 사상과 주장도 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좌우 양파에 대한 실망이 확산될 경우 세력을 확장하거나, 양당제에서 좌우 세력이 균형을 이루는 경우 캐스팅 보트를 쥐는 경우도 있다.
3. 1. 선거와 권력 유지
중도 정당은 좌익 및 우익 정당에 비해 독자적인 지지 기반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1] 도브루 선거구제 또는 비례 대표제를 기반으로 하는 선거는 정당이 중도적 입장을 유지하도록 하는 유인을 줄인다.[2] 비례 대표제는 특정 유권자를 확보하는 것을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 더 강하게 유인하기 때문에 중도 정당을 약화시킨다.[3] 서구 세계에서 중도주의의 인기는 중도 정당의 상대적으로 약한 선거 결과와 모순되는데, 이에 대한 한 가지 설명은 중도주의자들이 다른 이념의 지도자들에 비해 리더십이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이다.[1] 또 다른 설명은 중도주의자들이 주변의 이념적 공간이 이미 다른 정당에 의해 점유되어 있기 때문에 득표율을 높일 수 없다는 것이다.[1]
높은 지지율을 가진 정치인들은 더 많은 유권자 기반으로 인기를 활용하기 위해 중도로 이동할 수 있지만, 매력적이지 않거나 무능하다고 여겨지는 정치인들은 정치인의 선거 운동에 더 많은 투자를 할 더 신뢰할 수 있는 활동가 유권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중도에서 벗어날 수 있다.[4] 중도주의 반대자들은 그것을 기회주의적이라고 묘사할 수 있다.[5] 중도가 장악한 정부는 좌파 또는 우파 정부보다 훨씬 드물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세계 지도자의 약 30%가 중도주의자였지만, 2020년까지 약 15%로 감소했다.[6]
3. 2. 정치적 양극화
중도주의 정당이 정치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정치학에서 논쟁의 대상이다. 중도주의 정당이 정치적 양극화를 완화하는지, 아니면 오히려 심화시키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 또한, 양극화는 중도주의 정당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위협 요인이 될 수도 있다.[1]
정치철학에서 풀리지 않은 질문 중 하나는 중도주의 정당이 구심력 있는 당 체제를 만드는지, 아니면 원심력 있는 당 체제를 만드는지에 대한 것이다. 중도주의 정당이 다른 정당에 구심력을 행사하면 좌파와 우파 정당이 중앙으로 이동하여 정치적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 반대로, 좌파와 우파 정당이 중도주의 정당으로 하여금 어느 한쪽을 선택하도록 압박하기 위해 중앙에서 멀어지도록 원심력을 행사하여 정치적 불안정을 야기할 수도 있다.[2][3]
모리스 뒤베르제는 정치가 본질적으로 중앙에서 멀어져 양당제로 이동하며, 중도주의 정당은 중도좌파와 중도우파의 비자연스러운 결합이라고 주장했다.[4] 조반니 사르토리는 중도주의가 정치 시스템의 기본값이지만, 중도주의 정당의 존재가 좌파와 우파가 중앙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고 양극화를 조장한다고 주장했다.[5] 앤서니 다운스는 좌파와 우파 정당이 중도 성향의 대중으로부터 멀어진 후 중도주의 정당이 등장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한스 달더(Hans Daalder)는 단일 정치 중심의 개념 자체를 완전히 거부했다.[6]
정당이 더욱 극단적으로 변할 때, 불만을 품은 온건파 유권자들은 그렇지 않았다면 반대 정당에 가입하지 않았을 중도주의 정당에 가입하도록 유인될 수 있다.[1] 더 넓게 보면, 양극화는 좌파와 우파가 여러 정당으로 분열되어 중도주의 정당이 영구적으로 콩도르세 승자가 되도록 할 수 있다.[7] 양극화는 또한 양극화된 사회의 양쪽 끝이 중도주의에 반대하도록 만들어짐으로써 중도주의 정당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1]
4. 지역별 특징
중도주의 정당은 국가와 정치 체제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보인다.
- 북유럽 국가에서는 중도주의가 우파 진영의 일부로 간주되며, 중도우파와 경쟁한다. 이들 정당은 지방분권, 중소기업 지원, 환경 보호에 중점을 둔다. 대부분 농촌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농민당에서 기원했으며, 1960년대 이후 비농촌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 중동에서는 자유주의 세력이 약하고 이슬람주의가 강세를 보여 중도 자유주의의 영향력이 미미하다.
-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중산층의 지지를 받는 중도주의 정당이 존재하며, 기독교 민주주의가 중도 또는 중도좌파적 역할을 한다.
지역 | 특징 | 주요 정당 |
---|---|---|
북유럽 | 우파 진영, 지방분권, 중소기업 지원, 환경 보호, 농민당에서 기원 | 스웨덴 중앙당, 노르웨이 중앙당, 핀란드 중앙당 |
중동 | 중도 자유주의 영향력 미미, 이슬람주의 강세 | |
라틴 아메리카 | 중산층 지지, 기독교 민주주의가 중도/중도좌파 역할 | 국민자유연합(Unión Cívica Radical) (아르헨티나), 브라질민주운동(Movimento Democrático Brasileiro) (브라질), 칠레급진당(Partido Radical de Chile) (칠레) |
5. 역사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좌우 정치 스펙트럼과 함께 중도주의가 등장하였다. 국민의회에서 반동적인 보수주의 세력은 의장석 오른쪽에, 급진주의 세력은 왼쪽에 자리 잡았고,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온건파들은 가운데에 앉아 중도주의자로 불렸다. 19세기 초, 자유주의는 중도좌파에서 시작했지만, 급진주의와 사회주의에 반대하며 서구 정치의 중심을 차지했다. 자유주의는 반교권주의와 개인의 권리를 옹호하며 유럽의 주요 중도 이념으로 자리 잡았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영국과 프랑스에서 중도주의가 주요 세력이 되었다. 영국의 중도주의는 휘그당의 헨리 피터 브로엄과 토머스 바빙턴 매콜레이 등이 대표했고, 프랑스에서는 독트리네르의 피에르 폴 로이에 콜라르와 프랑수아 기조 등이 중도주의를 지지했다. 나폴레옹 3세의 보나파르티즘은 노동 계급 혁명의 요소를 유지하면서 프랑스 보수주의를 중도로 이끌었다. 제국은 반동적이거나 혁명적인 정치로 인해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으므로 중도를 유지해야 했다. 중도 자유주의는 서유럽 열강 이외의 지역에서는 발전이 더뎠다.
1830년대, 서유럽의 보수주의와 급진주의는 중도 자유주의 사상을 수용하며 온건해졌다. 영국은 19세기 초 여러 혁명에서 자유로웠는데, 이는 보수주의자들이 계몽된 보수주의라는 중도적 입장을 취하고 국가의 급진적 요소와 타협했기 때문이다. 서유럽에서 급진주의가 쇠퇴하면서 자유주의와 보수주의가 주요 정치 운동으로 부상했다. 미국에서는 19세기 후반 공화당의 머그웜을 통해 중도 자유주의 운동이 발전했다. 1870년대 이후, 급진주의 운동은 공화주의, 세속주의, 자기 교육, 협력, 토지 개혁, 국제주의 이상을 중심으로 통합되며 중도주의에 자리를 내주었다. 19세기 말, 농업주의는 농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며 유럽에서 중요한 정치 운동으로 떠올랐다.
19세기 서구 사회과학은 중도주의와 밀접하게 연관되었다. 연구 대학이 보편화되면서 학계는 중도 개혁을 옹호했다. 이들은 직접적인 행동주의 대신 사회 문제를 객관적인 과학으로 제시했다. 다른 이념 집단들은 강력한 당파적 입장으로 인해 평판이 위험해질 수 있어 이러한 노력에 성공하지 못했다. 유럽의 중도 자유주의자들은 19세기에 과학적 인종주의를 일부 수용했지만, 사회 다윈주의는 거부했다. 이들은 비백인 인종이 유럽식 문명을 달성할 수 없다는 생각 대신,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믿었다.
20세기 초, 중도 자유주의는 우익 보수주의와 가톨릭교회의 도전을 받는 주요 이념 중 하나였다. 전간기부터 좌익 정치의 부상으로 중도주의는 양쪽에서 압력을 받았다. 농업주의는 1930년대 우익 독재 정권 하에서 영향력을 상실했고, 1940년대의 부활은 공산주의 지배 하의 국가들로 인해 단명했다. 북유럽 국가들만이 강력한 농업 정당을 유지했다. 홀로코스트 이후, 중도 자유주의자들은 과학적 인종주의와 우생학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반인종주의를 과학적 진실로 받아들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선진국의 중산층 중도 정당은 좌파 또는 우파로 이동하며 감소했다.
전후 이탈리아는 기독교 민주당이 지배했다. 알치데 가스페리는 중도좌파와 중도우파를 흡수하여 중도 세력을 형성하고 이탈리아 공산당에 맞섰다. 이들은 1950년대와 1960년대 좌경화 과정에서 사회주의자들을 당으로 초대하며 분열되었다. 기독교 민주당은 중도적 입장을 표명했지만, 이탈리아 주요 정당 중 가장 우익에 속하며 보수적인 역할을 맡았다.
터키는 1950년대 두 개의 중도 정당을 가진 양당제를 발전시켰다. 공화인민당은 도시 유권자와 군부, 민주당은 농촌 유권자와 사업가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 체제는 1960년대 양극화와 급진적인 정당들의 등장으로 무너졌다. 산업화는 전후 시대에 농업주의의 매력을 감소시켰다.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의 농업당은 각각 1958년, 1959년, 1965년에 중앙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덴마크는 주요 자칭 농업당을 가진 유일한 국가로 남았지만, 1963년부터 자유주의적이라고 묘사했다.
피지는 1965년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면서 민족적으로 분열된 국가에서 중도주의를 장려하기 위한 정치 체제를 시행했지만, 이는 정부 내 민족 분열을 고착화하여 중도 정부를 만들지 못했다. 중동에서 후 식민지 시대의 당 체제가 발전하면서, 아랍 사회주의 연합(이집트)이나 인민총회(예멘)와 같은 일당 국가들은 정치 엘리트들이 정치 중심에서 벗어나는 것을 막았다. 안와르 사다트는 1976년 집권 아랍 사회주의 연합을 좌파, 중도, 우파 파벌로 분열시켰고, 중도 민주국민당을 통해 통치를 유지하며 다른 파벌들을 소외시켰다. 1980년대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포르투갈 등에서 독재 정권이 무너지자 중도 정당이 민주화 과정에서 주요 세력이 되었다.
1990년대 소련 해체 이후, 중도 자유주의는 정치에서 지배적인 세력으로 여겨졌다. 중도좌파와 중도우파는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중도로 더 이동했다. 이전 신자유주의가 지배적이었던 중도우파는 복지 국가를 수용하고 빈곤과 불평등 해소를 지지했다. 여기에는 조지 H. W. 부시의 "더 친절하고 온화한 미국", 게르하르트 슈뢰더의 "다이 노이에 미테"(Die Neue Mitte|새로운 중도de), 존 메이저의 "회색 얼굴을 한 대처리즘", 비센테 폭스의 반신자유주의가 포함된다. 중도좌파는 제3의 길 정책을 채택하여 좌파도 우파도 아닌 실용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균형 예산과 저세금 등 중도우파의 인기 아이디어를 채택한 것이다. 여기에는 토니 블레어의 신노동당이 포함된다.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은 공급측 경제학, 긴축 정책, 복지 프로그램 축소를 수용했다. 중국과 러시아 등 일부 권위주의 국가들은 서구 자유주의적 합의에 저항했다.
태평양 지역에서 뉴칼레도니아는 독립 문제로 1990년대까지 강력한 중도 운동을 형성하지 못했다. 보수 집단은 칼레도니아 연합 지도자처럼 공산주의자라는 비난을 받고 1960년대 자신의 당 신문 본부 폭파 사건으로 기소된 중도 인물들을 억압했다. 이미 중도 성향을 보였던 대만의 정치 체제는 1990년대 후반 새로운 정당들의 등장으로 두 주요 정당이 중도로 더 이동했다.
2000년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은 오랜 기간 강력한 좌파와 우파 운동을 거친 후 중도로 이동했다. 이는 경제 강화와 부의 불평등 감소로 중산층이 확대된 결과였다. 핑크 타이드 이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브라질), 미셸 바첼레트(칠레), 마우리시오 후네스(엘살바도르), 타바레 바스케스와 호세 무히카(우루과이) 등 민주주의 국가 지도자들은 비교적 온건한 정책을 채택했다. 이들 국가는 규제 완화와 민영화를 사회 프로그램과 결합한 워싱턴 컨센서스를 시행했다. 많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대선 후보들은 유사한 플랫폼으로 선거운동을 벌였고, 전임자의 정책을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여 선거의 초점을 이념보다 인물에 맞추었다.
2007년~2008년 금융 위기 이후, 포퓰리즘과 정치 양극화에 도전받으며 중도에 대한 지지는 전 세계적으로 감소했다. 2015년 현재, 중도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다수를 차지했다.
6. 나라별 중도주의
독일, 영국, 네덜란드, 인도, 캐나다,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중도주의를 표방하는 정당들이 존재해왔다.
- 독일에서는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독일 민주당과 나치 패망 이후 독일 자유민주당이 중도 정당으로 활동했다.
- 영국에서는 자유민주당이 중도 정당이며, 토니 블레어 전 총리와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도 중도적 성향을 보였다.
- 네덜란드에서는 민주66과 기독교민주당 아펠이 중도 정당으로 꼽히지만, 각각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 성향이 강하다.
- 인도에서는 인도 국민 회의가 중도주의 정당으로 시작하여 독립운동을 이끌었으며, 현재 인도 의회에서 중도좌파 성향의 제1야당이다.
-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자유당이 중도 정당으로, 캐나다 보수당과 신민주당 사이에서 중도적 역할을 한다.
- 프랑스에서는 2017년 대선과 총선에서 전진!이 중도 정당으로 크게 선전하여 기존 정치 구도를 변화시켰다.
- 일본에서는 1955년의 보수합동과 사회당 재통일로 보수와 혁신 세력이 대립하는 55년 체제가 성립되었다. 1960년대에는 공명당과 민사당, 사회민주연합 등이 중도주의 또는 중도좌파를 표방하며 세력을 확장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소선거구제 도입으로 양대 정당의 정책이 가까워졌으나, 국민민주당과 입헌민주당 등에서 개혁 중도 노선을 표방하고 있다.
6. 1.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독일 민주당은 중도를 표방한 자유주의 정당이었으며, 나치당이나 공산당 등 극단주의 세력에 맞서 중도좌파인 독일 사회민주당과 중도우파인 독일 중앙당과 연대했다.나치 패망 이후, 독일연방공화국(당시 서독)에서는 독일 자유민주당으로 계승되었으나, 이 당은 독일 민주당보다 중도우파 성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독일 기독교 민주연합 뿐만 아니라, 사민당과도 연정을 통해 집권하며 중도적 위치를 유지했다.
2013년 이후 독일 자유민주당이 연방의회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현재 독일 연방의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 중 중도를 표방하는 정당은 없으나, 중도좌파인 사민당이나 중도우파인 기민당 내에 중도 파벌이 존재한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제3의길을 내세우며 중도주의를 표방했다.
역사적으로 독일의 정당 중 가장 중도적인 정당은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에 존재했던 독일 민주당(1918년 - 1933년)이다.
6. 2. 영국
현재 영국에서 중도 정당은 자유민주당이며, 보수당이나 노동당은 중도라고 보기 어렵다. 그러나 토니 블레어 전 총리는 제3의길을 내세우며 중도주의를 표방했고,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도 영국 보수당 내에서 친유럽주의 성향이 강하고 빈부격차 해소에도 관심을 가진 중도 성향의 총리로 평가된다.[1]영국 정계에서 일반적으로 좌우 양쪽의 중간에 위치하는 중도적인 입장은 자유주의 또는 진보주의와 관련이 있으며, 정계 개편을 일으키면서도 온건한 견해를 주도해왔다. 1978년에는 에드워드 히스 전 수상(보수당)이 자유당의 시릴 스미스 원내총무와 중도 정당을 만들기 위해 토리당에서 이탈을 모색했지만,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에 걸쳐 노동당이 신속하게 중도로 중심축을 옮겼다. 뉴레이버 노선은 중도 정권으로 명성을 얻었고, 이후 노동당은 정계에서 중도적인 입장을 유지하면서, 이를 좌파로 이동시키는 정당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자유민주당이나 보수당에도 중도파가 존재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1]
6. 3. 네덜란드
네덜란드의 주요 중도 정당으로는 민주66과 기독교민주당 아펠이 있다. 다만 전자는 자유주의적, 후자는 공동체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민주66은 사회적으로는 진보주의적 성향이 나타나지만 경제적으로는 재정보수주의 성향을 띤다. 반면 기독교민주당 아펠은 사회적으로는 기독교 민주주의에 기반해 보수 성향이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친복지주의적 성향을 띤다.[4]6. 4. 인도
인도 국민 회의는 영국령 인도 자치 기구로 설립될 당시 좌우파를 모두 포용하는 중도주의 정당으로 시작했다. 이후, 영국에 저항하여 독립운동을 이끌었고, 극우 성향의 극단적 힌두주의, 이슬람주의나 극좌 공산주의에 반대하며, 네루를 중심으로 온건한 세속주의적 민주주의 국가를 세우려고 하였다. 그러나 네루 개인의 성향은 중도와는 거리가 먼 계획경제를 지향하는 사회주의 좌익에 가까웠다.현재 인도 의회에서 중도좌파 성향을 보이는 제1야당이며, 우익 힌두주의 정당인 인도 인민당과 경쟁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인도 주요 정당 중 가장 온건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6. 5. 캐나다
캐나다의 주요 중도정당에는 캐나다 자유당이 있다. 캐나다 보수당은 보수주의, 중도우파 내지 우익이며, 신민주당은 사회민주주의, 중도좌파 내지 좌익인데, 이들 사이에서 중도 기믹을 맡는다.캐나다는 다당제이지만, 사실상 보수당과 자유당 양당 외에 다른 당이 집권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자유당이 여러 문제에서 진보좌파적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따라서 자유당은 온건한 중도 ~ 중도좌파 정당으로 분류된다.
6. 6. 프랑스
2017년 프랑스 대선과 총선에서 중도성향 정당인 전진!이 크게 선전하여, 기존 프랑스 정치를 양분해 온 중도우파 공화당과 중도좌파 사회당을 몰락시켰다.[1] 전진하는 공화국!은 현재 군소 중도정당인 민주운동과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다.[1]프랑스에는 오래전부터 중도 정당이 존재해왔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78년에 설립된 프랑스 민주 연합(Union pour la démocratie française)이다.[1] 프랑스 민주 연합은 2007년에 해산되었고, 그 후계 정당으로는 프랑수아 바이루가 이끄는 민주운동 등이 있다.[1] 프랑스 혁명 당시에는 의회 하단에 앉았기 때문에 평원파(Plaine) 또는 경멸적인 의미를 담아 늪지대파(Marais)라고 불렸다.[1]
6. 7. 일본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에서는 1955년의 보수합동과 사회당 재통일로 보수와 혁신 세력이 대립하는 55년 체제가 성립되었다.[7] 그러나 1960년대에는 공명당과 민사당, 사회민주연합 등이 중도주의 또는 중도좌파를 표방하며 세력을 확장했다.[7] 1970년대 중반에는 자유민주당과 민사당의 「중도신당구상」, 신자유클럽·민사당·사민연에 의한 중도 정당 구상 등이 있었다. 1980년대 전반에는 사민연과 신자유클럽의 국회 내 통일 교파인 「신자유클럽민주연합」,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전반에는 진보당과의 「진보민주연합」, 각종 자공민 노선과 사공민 노선 등이 존재했다.1993년 비자민·비공산 연립정권에 참여하여 여당이 되었으나, 신진당으로 합류·해산되었다. 이후 강령에서 「인간주의=중도주의」를 내건 공명당[7], 민주중도를 내건 민주당으로 계승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이후에는 소선거구제 도입으로 양대 정당의 정책이 가까워져 자민당과 민주당의 차이가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공명당이 중도주의를 표방해 온 것에 비해, 2000년대 이후의 민주당은 「중도」라는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8] 2012년에는 보수색을 강화하는 자민당과 일본유신의회 등에 대항하여 다시 「중도」를 내거는 방향으로 방침을 바꿨지만[8],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노다 요시히코는 보수를 자처하며 방침 전환에 난색을 표했다.[9] 민주당의 계보를 잇는 국민민주당은 개혁 중도를 내걸고 있다.[10] 마찬가지로 민주당의 계보를 잇는 입헌민주당도 이즈미 켄타가 당 대표에 취임한 이후 중도를 표방하고 있다.
7. 중도 성향 정당
중도주의 정당은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보수자유주의 성향을 띠는 경우가 많다.
국가 | 정당 |
---|---|
캐나다 | 캐나다 자유당 |
영국 | 영국 자유민주당 |
스웨덴 | 스웨덴 중앙당 |
네덜란드 | 기독교민주당 아펠[14][15], 민주66 |
프랑스 | 재생, 공화당, 민주운동, 급진운동 |
독일 | 자유민주당[16][17] |
스페인 | 시우다다노스[18][19][20] |
대한민국 | 더불어민주당[21][22][23][24][25], 국민의당, 민생당 |
일본 | 공명당[26][27][28], 국민민주당[29], 입헌민주당[30][31][32] |
중화민국 (타이완) | 타이완 민중당[33] |
이스라엘 | 청백당 |
8. 중도 성향 언론
국가 | 언론사 |
---|---|
대한민국 | SBS, 한국일보, 국민일보, 경향신문[40][35] |
미국 | USA투데이, 블룸버그 뉴스, 디플로맷[41] |
영국 | 이코노미스트[42][36], 로이터[43][37], 스카이 뉴스[44][38], 인디펜던트[39] |
일본 | 니혼게이자이 신문, 마이니치 신문[45][34] |
프랑스 | 르 파리지앵[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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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민주 “윤석열과 추종세력 심판”…국힘 ‘내분 수습’ 발등의 불
민주당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을 심판하겠다고 밝히며, 국민의힘은 내분 수습에 힘쓰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대선 판세에 대한 분석과 각 후보 진영의 전략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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