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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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희종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명예교수이며, 개신교 신자이자 재가불자이다. 그는 간화선 수행과 메타인지를 강조하며 특정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수행을 실천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 광우병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으며,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 당시 정부의 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학제 간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자연과학과 인문학, 종교를 융합하는 연구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는 촛불행동 상임공동대표,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상임공동대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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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종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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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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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우희종 |
원어명 | 禹希宗 |
로마자 표기 | U Huijong |
한자 | 禹希宗 |
출생일 | 1958년 1월 21일 |
출생지 | 서울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 |
직업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학력 | |
학력 | 일본 도쿄 대학교 생명약학 협동과정 대학원 수의학 박사 |
정당 |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이전 소속 정당 | 플랫폼 정당 (2020) |
주요 경력 | |
주요 경력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전국 민교협 상임의장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 겸 상임대표최고위원 |
정치 경력 | |
직위 | 플랫폼 정당 대표 |
임기 시작 | 2020년 3월 8일 |
임기 종료 | 2020년 5월 13일 최배근과 2020년 4월 16일까지 공동 대표 |
이전 직위 | 직위 신설 |
이후 직위 | 직위 폐지 |
2. 생애
우희종은 개신교 장로교에서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이자 동시에 재가불자이다. 국내의 대표적인 면역학 전문가로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23년 2월 정년 퇴임 후 동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교수 재직 중 송광사 현전(玄田) 스님의 유발상좌가 되어 간화선 수행을 통해 여산(如山)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그는 생활 속의 선(禪) 수행과 메타인지를 강조하며,[8] 특정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종교다원주의적 입장을 보인다.
학문 연구 외에도 사회 참여와 봉사 활동에 적극적이었다. 자연과학 분야 교수로는 이례적으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14]' 상임공동의장을 맡아 사회 현안에 대해 진보적 목소리를 내왔다.[15][16][17][18][19][20][21] 또한 오랜 기간 안양소년원 봉사 및 소년소녀가장 후원 등에도 힘썼다.
다도(茶道), 거문고, 스포츠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며, 환경 문제[10], 생명 존중[11], 개인의 주체적인 삶[12]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년 퇴임 후에는 촛불행동,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 여러 시민사회단체에서 상임공동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2. 1. 사회 참여 및 봉사 활동
1996년부터 2011년까지 15년간 안양소년원(정심산업정보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그는 이러한 활동의 취지에 공감하는 서울대학교 졸업생들을 모아 자원봉사팀을 꾸리기도 했으며, 이러한 봉사 정신을 인정받아 2010년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고 있다.종교적 각성을 통해 환경 문제[10]와 생명에 대한 관심[11]을 갖게 되었으며, 개인이 어떻게 삶의 주체로 살아갈 것인가[12]에 대해 고민해왔다.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틱낫한 스님의 플럼 빌리지와 유사한 체험 공동체를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에 추진하기도 했으나,[13] 현재는 바른불교재가모임이나 생명사회연구원 등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는 실천 활동에 더 집중하고 있다. 또한 강금실 변호사가 이끄는 ’지구와 사람‘ 팀과 연대하여 새로운 생태 및 문명을 모색하고 있으며, 포스트휴먼네트워크 창립에도 깊이 관여했다.
자연계열 교수로는 처음으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14]' 상임공동의장을 맡아 활동했다. 그는 PD수첩에 대한 검찰 수사의 부당성을 지적하거나[15]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한 의견[16][17]을 제시하는 등 진보적 입장에서 사회 현안에 대한 발언[18][19]과 참여[20][21]를 이어왔다.
2023년 2월 정년 퇴임 후에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촛불행동 상임공동대표,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상임공동대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등을 맡아 사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 2. 종교 및 철학적 탐구
우희종은 개신교 장로교에서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이자 동시에 재가불자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송광사 현전(玄田) 스님의 유발상좌가 되어 '무(無)'자 화두로 간화선 수행을 하였다. 그의 법맥은 효봉-구산-현전으로 이어지며, 치열한 구도 끝에 화두를 타파하고 스승으로부터 여산(如山)이라는 법명을 받았다.생활 속의 선(禪) 수행으로 "메타인지"를 강조하며,[8] 특정 종교나 수행 방법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입장을 보인다. 이러한 생각은 그가 서울대학교 교수불자회인 불이회에 남긴 신행기에도 잘 드러나 있다.[9] 그의 저서 '생명과학과 선'에서는 '범사에 감사하고 이웃과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탈종교 시대에 합리적인 초월성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선구적인 모습을 보였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는 신림동 고시촌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마음공부 모임을 이끌며 선사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의 철학적 탐구는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졌다. 1996년부터 2011년까지 15년간 안양소년원(정심산업정보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했으며, 뜻을 같이하는 서울대학교 졸업생들과 봉사팀을 꾸리는 등 헌신적인 활동으로 2010년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고 있다.
다도(茶道), 거문고 연주, 몰트 위스키 감상뿐만 아니라 스쿠버 다이빙, 스노우 보드, 복싱, 산악자전거(MTB)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긴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종교적 각성에서 비롯된 환경 문제[10]와 생명 존중[11], 그리고 개인이 어떻게 삶의 주체로 살아갈 것인가[12]에 있다. 종교다원주의 입장에서 틱낫한 스님의 플럼 빌리지와 같은 명상 공동체를 거창군 가조면에 만들고자 했으나,[13] 현재는 바른불교재가모임이나 생명사회연구원 등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는 실천 활동에 더 집중하고 있다. 또한 강금실 변호사가 이끄는 ‘지구와 사람’ 팀과 연대하여 새로운 생태 및 문명을 모색하고 있으며, 포스트휴먼네트워크 창립에도 깊이 관여했다.
자연과학 분야 교수로는 이례적으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14])' 상임공동의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PD수첩에 대한 검찰 수사의 부당성을 지적하거나[15]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한 비판적 의견[16][17]을 내는 등 진보적 입장에서 사회 현안에 대한 발언[18][19]과 참여[20][21]를 이어왔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및 아시아수의과대학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2023년 2월 정년 퇴임 후 서울대 명예교수가 되었다. 정년 이후에도 촛불행동 상임공동대표,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상임공동대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등을 맡으며 사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 3. 학문적 배경 및 활동
우희종은 국내의 대표적인 면역학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다 2023년 2월 정년 퇴임 후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그는 개신교 장로교에서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이자 동시에 불교 신자인 재가불자이다. 송광사 현전(玄田) 스님의 유발상좌로서 '무(無)'자 화두로 간화선 수행을 하여 스승의 인가를 받고 여산(如山)이라는 법명을 받았다.그는 생활 속의 선(禪)으로서 "메타인지"를 강조하며[8] 특정 종교나 수행 방법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입장을 보인다. 이러한 생각은 서울대학교 교수불자회인 불이회에 남긴 신행기[9]나 저서 '생명과학과 선'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그는 '범사에 감사하고 이웃과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탈종교 시대의 합리적 초월성을 모색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는 신림동 고시촌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마음공부 모임을 지도하기도 했다.
사회 참여와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1996년부터 2011년까지 15년간 안양소년원(정심산업정보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했으며, 서울대학교 졸업생들과 함께 자원봉사팀을 꾸리는 등 헌신적인 활동으로 2010년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고 있다.
다도(茶道), 거문고, 몰트 위스키, 스쿠버 다이빙, 스노우 보드, 복싱, MTB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긴다. 종교적 성찰을 통해 환경 문제[10]와 생명[11]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개인이 어떻게 삶의 주체로 살아갈 것인가[12]를 중요한 화두로 삼고 있다. 종교다원주의적 입장에서 틱낫한 스님의 플럼 빌리지와 같은 체험 공동체를 거창군 가조면에 추진하기도 했으나,[13] 현재는 바른불교재가모임이나 생명사회연구원 등 생명존중 가치를 기반으로 한국 사회 변화를 위한 실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강금실 변호사가 이끄는 ’지구와 사람‘ 팀과 연대하고 포스트휴먼네트워크 창립에도 깊이 관여하는 등 새로운 생태 및 문명 모색에도 힘쓰고 있다.
자연계열 교수로는 처음으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14])' 상임공동의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PD수첩에 대한 검찰 수사의 부당성을 지적하고[15]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한 비판적 의견[16][17]을 내는 등 진보적 입장에서 사회 현안에 대한 발언[18][19]과 참여[20][21]를 이어왔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및 아시아수의과대학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년 퇴임 후에는 촛불행동 상임공동대표,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상임공동대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3. 광우병 쇠고기 수입 저지 활동
우희종 교수는 2008년 대한민국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 당시, 5월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에 앞서 열린 국회 쇠고기 청문회에서 변형프리온 전문가로서 정부의 쇠고기 수입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광우병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22].
그의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당시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 아니라, 이미 1990년대 중반부터 광우병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지속해왔으며[23][24][25][26], 이전 참여정부 시절부터 한미FTA와 연계된 쇠고기 수입 개방의 위험성을 꾸준히 경고해 온[27][28][29][30][31][32][33] 전문가적 입장의 연장선상에 있었다[34][35][36].
우희종은 논란의 본질이 미국 쇠고기 자체의 안전성 문제라기보다는, 정부가 국민의 건강권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미국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여 타결한 '수입 조건의 문제'라고 지적했다[53][54][55]. 그는 정부가 EU나 일본 등 다른 국가들의 기준을 참고하지 않고 검역 주권을 포기한 점을 비판하며, 보다 안전한 수입 조건을 마련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56][57][58].
3. 1. 광우병 관련 논란
우희종 교수는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 당시, 5월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에 앞서 열린 국회 쇠고기 청문회에서 자신의 전공 분야 중 하나인 변형프리온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정부의 쇠고기 수입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반대 여론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22]. 그는 1996년부터 국내 광우병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해왔으며, 프리온 관련 주제로 학위 지도[23] 및 정부 연구과제 수행, 학술재단 지정 인수공통질병연구소[24] 등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했다.[25] 1990년대 중반부터 광우병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했으며, 2001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뉴스지에 기고한 글에서는 당시에도 정부 입장을 옹호하는 일부 인사들을 '가짜 전문가'로 지칭하며 비판했음을 언급하고 있다.[26]우희종은 이미 2001년[27], 2003년[28], 2006년[29][30], 2007년 5월[31]과 8월[32] 등 여러 차례에 걸쳐 정부에 광우병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참여정부 시절인 2007년, 한미FTA 타결의 경제적 효과에만 관심이 집중되던 상황에서 쇠고기 수입 개방에 따른 광우병 위험성을 경고하며 통찰력을 보였다는 평가도 있다[33]. 따라서 그의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판은 특정 정권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일관되게 견지해 온 한미FTA와 쇠고기 수입 개방에 대한 우려와 비판적 입장에 기반한 것이며[34], 미국 쇠고기 협상의 문제점이 드러나자 과거부터 우려했던 문제가 현실화되었음을 전문가로서 다시 지적한 것이라는 분석이다[35][36].
그는 정부의 미국 쇠고기 수입 관련 주장을 최신 과학 연구 결과를 근거로 비판했으며[37][38], PD 수첩에 대한 보수 언론의 비난과 검찰 수사를 촛불집회에 대한 정부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희생양 만들기로 보았다. MBC 경영진의 사과 방송[39]에 대해서도 정부의 언론 장악을 돕는 행위라며 비판적인 입장을 유지했다[40].
우희종은 광우병 논란의 본질을 미국 쇠고기의 안전성 여부가 아닌, 타결된 '수입 조건의 문제'로 파악했다[53]. 즉, 정부가 국민 건강을 위해 더 안전한 조건으로 수입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EU나 일본 등 다른 국가들의 기준을 참고하지 않고 수출국인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여 검역 주권을 포기한 것이 국민 안전권의 문제를 야기했다고 보았다[54][55]. 특히 유럽에서 vCJD(인간광우병) 발병률이 소의 창자를 즐겨 먹는 집단에서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EU의 최신 SRM(특정위험물질) 기준[56]을 근거로 미국산 소 창자 수입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2005년 OIE(세계동물보건기구) 기준보다 2008년 EU 기준이 안전성 측면에서 더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주장했으며[57][58], 창자 전체를 SRM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스위스의 비영리 단체 TAFS의 2009년 문서에서도 언급되었다[59][60].
따라서 그는 광우병 논란이 본질인 '수입 조건' 대신 '안전성' 문제로 흐른 것이 결과적으로 정부 입장을 도와주게 되었다고 보면서도[61], 사태의 근본 책임은 정부에 있으며 다양한 사회 집단의 의견을 수용하지 못하는 통치자의 편향적 자세가 문제의 저변에 깔려 있다고 지적했다.[62]
한국PD연합회 주최 토론회에서는 "권언유착도 문제지만 권력-학문의 유착도 굉장히 심하다"며, 정부 입장을 옹호하는 왜곡된 과학적 사실[63]이 언론을 통해 정당한 의견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비판했다. 또한 황우석 사건 당시의 교훈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한승수 당시 총리가 '광우병은 전염병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을 과학계와 우리 사회의 위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64][65]
우희종은 여러 대중 강연에서 2007년 영국 수의학연구청(Veterinary Laboratories Agency) 논문[66]을 인용하며, 광우병 소의 극소량(0.001g) 위험물질로도 소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67] 이 주장이 종간장벽(species barrier)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과도한 공포를 조장했다는 비판도 있었으나[68], 그의 주장은 전염병 방역에서 중요한 '사전예방원칙'에 따라 종간 장벽을 1로 간주해야 한다는 과학적 입장에 근거한 것이었다[69].
2008년 6월, 당시 한나라당 소속 손숙미 의원은 우희종의 연구 결과 보고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70]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에 연구계획서, 평가결과서, 실험노트, 연구비 사용 증빙서류 등 일체 자료를 요구했다. 이는 '지식인 탄압', '연구 자율성 침해'라는 비판을 받았고, 손 의원은 "우희종 실험노트만 국가 1급 비밀인가"라며 정책적 접근을 정치적으로 매도한다고 반박했다.[71] 이어 손 의원은 우희종의 식약청 용역보고서와 서울대 인수공통질병연구소 보고서 간 자기표절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우희종은 용역연구보고서와 비공개 사업단 성과보고서의 차이를 모르고, 학술논문에 적용되는 표절 개념을 연구보고서에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72]. 손 의원의 지적은 다른 교수들의 반론에 부딪혔고[73], 오히려 손 의원 본인의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74]. 우희종은 손 의원이 국회 개회 전에 특허와 관련되어 적법하게 비공개 처리된 식약청 연구개발보고서를 문제 삼은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75]. 학계에서는 학술논문이 아닌 연구보고서에 표절 문제를 제기한 것은 부적절하며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76]. 이후 서울대학교 연구윤리위원회는 해당 사안을 검토한 후 문제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혀 우희종의 입장이 타당함을 확인시켜 주었다. 서울대학교 연구윤리 규정은 학술논문 표절 및 실험실 노트 귀속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77]
주간동아는 우희종이 2007년까지 발표한 논문 중 광우병 관련 연구논문이 없다고 보도하며, 면역학 전공인 그가 광우병과 관련 없는 논문을 게재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우희종의 광우병 관련 연구는 2004년 국내 학술지에 발표되었고[78], 2008년에는 프리온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프루시너(Stanley B. Prusiner) 연구실 출신 연구교수와 함께 수행한 연구가 국제 학술지(Brain Research)에 게재되었다.[25] 또한 2006년 식약청 연구용역 결과는 특허 출원 문제로 학술지에 발표하지 않고 비공개로 제출되었으나, 손숙미 의원의 문제 제기 5일 전 식약청이 임의로 공개한 배경에 대해 우희종은 의혹을 제기했다[75].
전문성 논란에 대해 우희종은 수년간 광우병 관련 연구를 해왔으며, 정부의 졸속 협상이 명확하여 전문가 의견이 필수적인 사안도 아니라고 반박했다. 국내 연구 환경의 열악함 속에서도 다년간 연구해 온 전문가로서 충분히 발언할 자격이 있으며, 논란은 자신에 대한 흠집내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79]. 그는 정부 측에 제대로 된 광우병 전문가가 부재함에도 자신에게 이런 논란이 제기되는 것은, 과학적·논리적 반박이 어려운 정부나 보수 언론이 사용하는 정치적 수단이라고 비판했다[80][81][82].
정부의 추가 협상 결과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개선이 아니며, 30개월 미만 소의 뇌·척수가 수입되지 않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행위라고 비판했다[83][84].
2008년 12월, 민변이 제기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에 대한 헌법소원에서 헌법재판소는 합헌 결정을 내렸다[85]. 우희종은 헌재 결정문과 정부 측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정부가 제출한 2007년 TAFS 자료조차 EU 기준의 정당성과 창자 전체 SRM 지정의 과학적 근거를 언급하며 오히려 청구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헌재가 전문적인 과학 내용을 다루면서도 양측 증빙자료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공개변론 없이 성급하게 결정을 내렸다며 강한 아쉬움을 표했다.[86]
4. 학제 간 연구
우희종은 학제 간 연구에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으며,[41] 환원주의에 기반한 근대 과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연과학과 인문학, 종교의 접목을 시도하며 차세대 융합 학문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42] 이러한 선구적인 문제의식은 그를 한국 포스트휴먼 연구의 개척자로 만들고 있다. 또한 종교 간 대화,[43] 개인적·사회적 억압 구조와 소외 문제에 관심을 지니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주장한다. 그는 미국 쇠고기 수입 논란 당시의 촛불집회를 '관계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기도 했다.[44][45]
그는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두 편의 논문을[46] 국제철학연맹(FISP)이 주관하는 세계철학대회(The XXII World Congress of Philosophy)[47]에서 발표했으며, 과학철학과 과학기술사회학(STS) 분야에도 관심을 지니고 과학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48] 예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해 단순히 생물학적 관점을 넘어 생태적 시각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50]
우희종의 과학과 사회, 그리고 과학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입장은 그가 참여하는 환경모임의 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51] 특히 그는 분과 학문 간의 통섭을 저해하는 요소로 자연과학과 인문사회학 사이의 비대칭성(asymmetry)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접근 방식으로 Michael Polanyi의 암묵지(tacit knowledge)와 Bruno Latour의 ANT (actor-network theory)에 주목하고 있다.[52]
4. 1. 이종장기 개발에 대한 입장
첨단생명과학의 이종장기 개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다.[49] 사람에게 이식된 동물 장기에서 유래하는 내인성 병원체 문제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동물 장기에 감염된 치명적인 동물 병원균이 인체 내에서 분열, 증식하며 적응할 경우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와 같은 새로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이러한 과정에서 AIDS나 광우병처럼 종간 장벽을 뛰어넘는 신종 인수공통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이 주요 반대 이유이다.[49]5. 학력
6. 이외 경력
- 1987년 9월 ~ 1989년 6월: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분자질병학교실 박사후연구원
- 1988년 10월 ~ 1989년 6월: 미국 위스타 연구소 겸임연구원
- 1989년 7월 ~ 1992년 7월: 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종양학교실 연구강사
7. 직책
기간 | 직책 |
---|---|
1992년 8월 ~ 2023년 2월 |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
1998년 7월 ~ 현재 | 법무부 보호소년 지도위원 |
2004년 2월 ~ 현재 | 대한면역학회 이사 |
2006년 1월 ~ 현재 |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전문위원 |
2007년 ~ 현재 | 동물행동권 카라 명예이사 |
2007년 9월 ~ 현재 | 서울대학교 사회과대학 겸무교수 (여성학 협동과정) |
2008년 | FTA 국민대책위원회 자문 (미국 소고기 수입개방) |
2008년 7월 ~ 현재 |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의원 |
2008년 11월 ~ 현재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역학조사위원 |
2008년 11월 ~ 현재 | 중앙가축방역협의회 위원 |
2009년 1월 ~ 현재 | 한국수의면역학협의회(KVIC) 회장 |
2009년 2월 ~ 현재 | 조계종 포교연구위원회 연구위원 |
2009년 2월 ~ 현재 | 조계종 자정과 개혁을 위한 혁신위원회 위원 |
2009년 ~ 2011년 |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 |
2009년 ~ 현재 | 보건복지부 배아연구심의위원단 위원 |
2009년 ~ 현재 | 한국농정신문 고정 필진 |
2010년 3월 ~ 현재 |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겸무교수 |
2010년 3월 ~ 현재 | 서울대학교 교수불자모임 불이회 부회장 |
2011년 ~ 현재 |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사위원 |
2012년 ~ 2014년 | 대한수의사회 동물보호 복지위원 |
2012년 ~ 현재 |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
2013년 ~ 2016년 | 서울시 동물보호과 동물정책 자문위원 |
2013년 ~ 현재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대의원 |
2014년 ~ 현재 | 경기도 의회 등 전문위원 |
2015년 ~ 현재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
2016년 ~ 현재 | 20대 국회 동물복지포럼 자문위원장 |
2017년 ~ 2018년 | 아시아 지역 수의과대학협회(AAVS) 회장 |
2017년 2월 ~ 2019년 2월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
2017년 ~ 현재 |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고문 |
2017년 | 문재인과 함께하는 찡찡이포럼 자문위원장 |
2018년 ~ 현재 | (사)희망먹거리네트워크 (전 학교급식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
2019년 ~ 현재 | 검찰개혁 시국선언 7,000여 교수연구자 모임 공동대표 |
2019년 ~ 현재 | 생명사회연구원 초대 원장 |
2020년 ~ 현재 | 대한수의학회 부회장 |
2020년 | 더불어시민당 당대표 |
2023년 2월 ~ 현재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2023년 ~ 현재 | 촛불행동 상임공동대표 |
2023년 ~ 현재 |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상임공동대표 |
8. 저서
- 인간 너머의 인간 : 포스트휴먼 시대의 신, 인간, 자연, 사월의책, 2021 (공저)
- 열두 명의 농사직썰, 도서출판 한국농정, 2019 (공저)
- 촛불항쟁과 새로운 민주공화국, 한울아카데미, 2018 (공저)
- 대학정책, 어떻게 바꿀 것인가, 소명출판, 2017 (공저)
- 쇼! 개불릭 : 씹고, 뜯고, 맛보는 종교 이야기, 바다출판사, 2016 (공저)
- 다윈과 함께, 사이언스북스, 2015 (저)
- 생명 :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주제탐구세미나, 서울대출판문화원, 2014 (공저)
- 사상이 필요하다, 글항아리, 2013 (공저)
- 학문간 경계를 넘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김세균 편), 서울대출판문화원, 2011 (공저)
- 죽음, 삶의 끝인가 새로운 시작인가, 운주사, 2011 (공저)
- 현대자본주의와 생명, 그린비출판사, 2011 (공저)
- 수의면역학 - Veterinary Immunology|eng (I. Tizard, 8th Ed.), 한미의학, 2011 (한국수의면역학협의회 공역; 대표역자)
- 서울대 명품 강의 - 우리의 삶과 사회를 새롭게 이해하는 석학강좌, 글항아리, 2010 (공저)
- 붓다와 다윈이 만난다면, 서울대출판문화원, 2010 (공저)
- 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 운주사, 2009 (공저)
- 나; 찾을 것인가 버릴 것인가, 운주사, 2008 (공저)
- 욕망;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2008 (공저)
- 불교생명윤리 이론과 실천, 조계종출판사, 2007 (공저)
- 구원과 해탈은 무엇인가, 동연학술총서, 2007 (공저)
- 인류의 스승으로서의 붓다와 예수, 동연학술총서, 2006 (공저)
- 생명과학과 선, 미토스, 2006 (단독)
- 현대사회와 불교생명윤리, 조계종출판사, 2006 (공저)
- 식품중의 생체기능조절물질 연구법, 송현문화사, 1996 (공저)
- 식품과 생체방어, 송현문화사, 1996 (공저)
- 최신 수의미생물학·면역학, 경북대학교 출판부, 1996 (공저)
- Guidebook to the Extracellular Matrix and Adhesion Proteins|eng, Oxford University Press, 1993 (공저)
- 암세포생물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1992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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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6일 선고 2008헌마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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