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도계역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철도역이다. 1940년 철암선 도계역으로 영업을 시작했으며, 섬식 승강장 1면 2선의 지상역으로 운영된다. 인근에 도계 광업소, 도계시외버스터미널, 도계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2003년 도계역 급수탑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영동선 무궁화호, ITX-마음, 누리로, 동해산타열차가 정차한다.
원래 도로가 세 갈래로 갈라지는 곳에 있어 도변촌이었는데, 와전되어 도계로 된 것에서 유래하였다.
1940년 7월 31일 철암선 도계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이래[2], 도계역은 여러 변화를 겪었다. 1965년 10월 1일 사무관역으로 승격되었고, 1984년에는 역사를 신축하였다. 1996년에는 6급역으로 격하되었다가[3] 다시 5급역으로 승격되는[4] 등 역의 위상 변화도 있었다.
도계역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으로, 무궁화호와 누리로가 정차하는 저상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 양쪽에는 각각 3~4개의 측선이 있다.
2. 역명 유래
3. 역사
2002년 태풍 루사와 2003년 태풍 매미, 2011년 동해안 대폭설 사태 때 도계역은 영동선의 임시 종착역 기능을 수행하기도 했다.
3. 1. 연혁
3. 2. 과거 시설
이 급수탑은 지형을 고려하여 적정 수압을 얻기 위해 다른 역과 달리 낮은 높이로 지어졌으며, 2003년 1월 28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급수탑은 이 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이 역은 통리역 사이의 스위치백 구간 및 급경사 구간을 극복하기 위한 보조 기관차 운용을 하는 역이었으나, 2007년 12월 31일에 보조 기관차 운용 사업이 폐지되어 현재는 이 역에서 대기하는 단행기관차를 볼 수 없다.
4. 역 구조
4. 1. 승강장
누리로
동해산타열차청량리·부전·동대구·영주·제천·동해 방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