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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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시의 챔피언''은 1984년 닌텐도에서 출시된 일대일 격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펀치를 사용하여 상대를 화면 밖으로 밀어내거나 하수구 뚜껑에 빠뜨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은 5라운드 중 3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한 시간 내에 승리하지 못하면 경찰이 나타나 패배한다. 이 게임은 단순한 조작 방식과 낮은 완성도로 인해 비판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여러 플랫폼으로 이식 및 재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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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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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반 챔피언 |
원어 제목 | アーバンチャンピオン |
장르 | 격투 게임 |
모드 | 싱글 플레이 멀티플레이어 |
개발 정보 | |
개발사 | 닌텐도 R&D1 |
배급사 | 닌텐도 |
프로듀서 | 요코이 군페이 |
디자이너 | 가노 마코토 |
작곡가 | 다나카 히로카즈 |
출시 정보 | |
NES | 일본: 1984년 11월 14일 북미: 1986년 8월 유럽: 1986년 |
아케이드 | 일본: 1984년 12월 10일 북미: 1985년 1월 |
닌텐도 3DS | 일본: 2011년 7월 13일 전 세계: 2011년 8월 18일 |
플랫폼 |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아케이드 게임 닌텐도 3DS |
아케이드 시스템 | 닌텐도 VS. 시스템 |
기타 | |
일본어 제목 | アーバンチャンピオン |
플랫폼 (일본어) | 패밀리 컴퓨터 (FC) 아케이드 (AC) 게임보이 어드밴스 (GBA) Wii 닌텐도 3DS (3DS) Wii U 닌텐도 스위치 (Switch) |
개발 부서 | 닌텐도 개발제1부 |
플레이 인원 | 1 - 2인 (대전 플레이) |
용량 | 192킬로비트롬 카트리지 |
한국어 제목 (번역) | 도시의 챔피언 |
한국 출시일 (Wii 버추얼 콘솔) | 2008년 9월 30일 |
카트리지 용량 | 320 킬로비트 카트리지 |
2. 게임 플레이
''도시의 챔피언''은 플레이어가 상대방과 일대일 길거리 싸움을 벌이는 게임이다. 게임의 주된 목표는 상대방을 공격하여 계속 밀어내고, 결국 화면 가장자리 너머로 떨어뜨리는 것이다.[15]
플레이어는 상단과 하단, 약한 펀치와 강한 펀치를 구분하여 사용하며 상대방을 공격한다. 상대방의 방어 자세를 보고 빈틈을 노려 공격해야 효과적으로 피해를 주고 밀어낼 수 있다.[9] 약한 펀치는 빠르지만 위력이 약하고, 강한 펀치는 위력이 강하지만 동작이 커서 빈틈을 보이기 쉽다.[7] 공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방어 자세를 취한다.
각 플레이어에게는 스태미나가 있으며, 펀치를 사용하거나 상대방에게 맞을 때마다 소모된다.[5] 스태미나가 모두 소진되면 캐릭터가 매우 불리한 상태가 되어 약한 공격에도 쉽게 밀려나게 된다.
경기는 기본적으로 "5판 3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된다.[5] 상대방을 화면 가장자리 밖으로 밀어내면 해당 라운드에서 승리한다.[7] 각 라운드에는 시간 제한(99초)도 있으며, 시간이 다 되면 화면 가장자리에 더 가까이 있던 쪽이 경찰에게 체포되어 패배한다.[6] 최종적으로 상대방을 하수구 뚜껑 속으로 밀어 넣으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된다.[7]
게임 도중에는 창문에서 떨어지는 화분이나 갑자기 지나가는 순찰차와 같은 방해 요소가 등장하여 게임 진행에 변수를 더한다.[15][6]
이 게임에는 혼자서 컴퓨터와 대결하는 싱글 플레이어 모드(게임 A)와 두 명의 플레이어가 대결하는 멀티 플레이어 모드(게임 B)가 있다.[15] 싱글 플레이어 모드에서는 45번 연속으로 승리하여 챔피언의 지위를 얻는 것이 목표이다.
2. 1. 조작 방법
플레이어는 상대방을 공격하여 화면 가장자리 밖으로 밀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대일 길거리 싸움을 벌인다.[15] 공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방어 자세를 취하며, 팔을 올리거나 내려 상단 또는 하단을 방어하고 공격할 수 있다.[9] 상대방의 방어하지 않는 부위를 공격하여 피해를 주고 화면 가장자리로 밀어내야 한다.[9]
공격은 약한 펀치와 강한 펀치 두 종류가 있으며, 상단과 하단을 구분하여 사용한다.
- '''약한 펀치''': 빠르고 방어하기 어렵지만, 피해와 밀어내는 정도가 적다. 상대를 다운시킬 수 없다. 펀치를 사용할 때 스태미나 1포인트를 소모하며, 상대에게는 4포인트의 스태미나 피해를 준다.[7][5]
- '''강한 펀치''': 피해와 밀어내는 정도가 크고 상대를 다운시킬 수 있지만, 동작이 커서 빈틈이 많고 상대가 방어하거나 피하기 쉽다. 펀치를 사용할 때 스태미나 1포인트를 소모하며, 상대에게는 10포인트의 스태미나 피해를 준다.[7][5]
상대방의 공격은 가드할 수 있지만, 공격의 상단/하단과 자신의 가드 방향(상단/하단)이 일치해야만 방어에 성공한다. 일치하지 않으면 공격을 받게 된다.
플레이어와 상대방 모두 시작 시 200의 스태미나를 가지고 시작한다.[5] 펀치를 사용하면 스태미나가 1씩 소모되고, 상대의 펀치에 맞으면 약한 펀치는 4, 강한 펀치는 10의 스태미나가 소모된다.[5] 스태미나가 모두 소진되면 캐릭터는 취약 상태가 되어 느려지고 약한 펀치만 사용할 수 있으며, 약한 펀치에도 다운된다. 또한, 이때는 어떤 공격을 받아도 강한 펀치처럼 크게 밀려난다.
게임 중에는 방해 요소도 등장한다. 가끔 창문에서 남자가 화분을 떨어뜨리는데, 이에 맞으면 5포인트의 스태미나 피해를 입고 잠시 기절한다.[15][6] 또한, 순찰차가 지나가면 싸우던 캐릭터들이 모두 각자의 시작 위치로 돌아가게 된다.[15]
2. 2. 승리 조건
게임의 목표는 상대방을 길거리 싸움에서 밀어내 화면 가장자리 밖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다.[15] 게임은 "5판 3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된다.[5]각 라운드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상대방을 화면 가장자리까지 밀어 보도에서 거리로 떨어뜨리면 해당 라운드에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는 옆 블록으로 이동하여 진행된다.[7]
- 각 라운드에는 99초의 시간 제한이 있다. 시간이 다 되도록 승부가 나지 않으면 경찰이 나타나 화면 가장자리에 더 가까이 있는 쪽을 체포하고, 상대방이 해당 라운드의 승자가 된다.[6]
최종적으로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상대방이 두 라운드를 먼저 패배하면, 그 플레이어의 등 뒤쪽 거리에 열린 하수구 뚜껑이 나타난다.[7]
- 상대방을 이 열린 하수구 뚜껑 안으로 밀어 넣는 데 성공하면 최종 승자가 된다. 승리하면 한 여성이 창문에서 색종이 조각을 뿌리며 축하해준다.[7]
싱글 플레이어 모드인 게임 A에서는 45번 연속으로 승리하여 챔피언의 지위를 얻는 것이 목표이다.[15]
2. 3. 게임의 특징
''도시의 챔피언''은 플레이어가 일대일 길거리 싸움에 참여하여 상대방을 계속 밀어내 화면 가장자리 밖으로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15] 격투가는 공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팔을 올려 방어 자세를 취하며, 높거나 낮게 방어하고 공격할 수 있다. 상대방의 방어 자세에 따라 빈틈을 노려 공격해야 피해를 주고 화면 가장자리로 밀어낼 수 있다.[9] 공격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약한 펀치는 빠르고 방어하기 어렵지만 피해와 밀어내는 정도가 작고, 강한 펀치는 피해와 밀어내는 정도가 크지만 공격 시간이 길어 상대방이 막거나 피하기 쉽다.[7]
경기는 총 5라운드 중 3라운드를 먼저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5] 각 라운드가 시작될 때, 두 격투가는 200의 스태미나 포인트를 가지고 시작한다.[5] 펀치를 날릴 때마다 스태미나가 1포인트 소모되며, 약한 펀치는 상대에게 4포인트, 강한 펀치는 10포인트의 스태미나 피해를 준다. 게임 중에는 여러 방해 요소가 등장하여 변수를 만든다. 때때로 건물 창문에서 남자가 화분을 떨어뜨리는데, 이에 맞으면 5포인트의 피해를 입고 잠시 기절 상태가 된다.[15][6] 또한, 언제든 순찰차가 지나갈 수 있으며, 순찰차가 나타나면 싸움은 잠시 중단되고 두 격투가는 각자 처음 시작 위치로 돌아가게 된다.[15] 격투가의 스태미나가 모두 소진되면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되어, 어떤 공격을 받든 강한 펀치와 동일한 수준으로 밀려나게 된다. 한 라운드는 한 격투가가 화면 가장자리 밖으로 밀려나 도로로 떨어지면 끝나며, 다음 라운드는 옆 블록으로 이동하여 진행된다.[7] 각 라운드에는 99초의 시간 제한이 있으며, 시간 안에 승부가 나지 않으면 경찰이 나타나 화면 가장자리에 더 가까이 있던 격투가를 체포하고, 반대편 플레이어가 해당 라운드의 승자가 된다.[6] 한 격투가가 두 라운드를 먼저 패배하면, 그 격투가의 등 뒤 도로에 열린 하수구 뚜껑이 나타난다. 상대방을 이 하수구 뚜껑 안으로 밀어 넣는 데 성공한 플레이어가 최종 승자가 되며, 승리 시 창문에서 여자가 나타나 색종이 조각을 뿌리며 축하해준다.[7]
게임에는 두 가지 모드가 있다. 혼자서 컴퓨터와 대결하는 싱글 플레이어 모드(게임 A)와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대결하는 멀티 플레이어 모드(게임 B)이다.[15] 게임 A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승리할 때마다 화면 하단에 승리 표시가 나타난다. 목표는 연속으로 45번 승리하여 최종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주요 방해 요소'''
- '''화분''': 건물 위 창문에서 주민이 떨어뜨린다. 맞은 플레이어는 잠시 동안 조작할 수 없게 된다. 시간이 지나거나 공격을 받으면 풀려난다.
- '''순찰차''': 일반적으로 화면 앞을 지나가며, 이때 플레이어들은 서로 떨어져 싸움을 멈추고 휘파람을 부는 시늉을 한다. 순찰차가 지나가면 상황과 관계없이 해당 라운드의 처음 위치에서 다시 시작한다. 타임 오버 시에도 나타나 화면 가장자리에 가까웠던 플레이어를 연행해가며 라운드의 승패를 결정한다.
3. 등장 요소
''도시의 챔피언''은 플레이어가 일대일 길거리 싸움에서 상대를 공격하여 화면 가장자리 밖 보도로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15] 격투가는 기본적으로 팔을 올려 높거나 낮게 방어하며, 상대의 방어를 피해 공격해야 한다.[9] 공격은 약한 펀치와 강한 펀치 두 종류가 있다. 약한 펀치는 빠르고 방어가 어렵지만 피해와 밀어내는 힘이 적고, 강한 펀치는 피해와 밀어내는 힘이 크지만 동작이 커서 막거나 피하기 쉽다.[7] 펀치를 할 때마다 스태미나가 1포인트 소모되며, 약한 펀치에 맞으면 4포인트, 강한 펀치에 맞으면 10포인트의 스태미나가 감소한다.
게임은 "5라운드 중 3라운드" 형식으로 진행되며,[5] 각 라운드 시작 시 두 격투가는 200의 스태미나를 가진다.[5] 스태미나가 모두 소진되면 약한 펀치에도 다운될 정도로 취약해진다. 상대를 여러 번 다운시켜 화면 끝으로 밀어내면 해당 라운드에서 승리하고, 다음 라운드는 옆 블록으로 이동하여 진행된다.[7] 총 3라운드를 먼저 이기면 상대가 하수구 뚜껑에 빠지며 최종 승리하게 되고, 창문에서 여자가 색종이 조각을 뿌리며 축하해준다.[7] 각 라운드는 99초의 시간 제한이 있으며, 시간이 다 되면 경찰이 나타나 화면 가장자리에 가까운 플레이어를 체포하고 남은 플레이어가 라운드 승자가 된다.[6] 게임 중에는 방해 요소도 등장한다.[15][6] (자세한 내용은 #방해 요소 참조)
싱글 플레이어 모드(게임 A)와 멀티 플레이어 모드(게임 B)가 있다.[15] 게임 A에서는 45연승 시 챔피언 칭호를 얻는다. 아케이드판에서는 CPU의 행동 패턴이 점차 변화하고 방해 요소 등장 빈도가 증가하며, 139연승 시 챔피언 칭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아케이드판은 패미컴판과 BGM이 다르며, 1코인으로 2인 대전이 가능하다(설정에 따라 변경 가능).
3. 1. 방해 요소
; 화분: 머리 위의 창문에서 주민이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다.[15][6] 화분에 맞으면 격투가는 5포인트의 피해를 입고 일시적으로 정신을 잃어 조작 불능 상태가 된다.[15][6]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상대방에게 한 번 공격을 받으면 다시 조작할 수 있게 된다.
; 순찰차
: 게임 중 순찰차가 화면을 가로질러 지나갈 수 있다.[15] 이때 플레이어들은 서로 떨어져 휘파람을 불며 모르는 척하며, 싸움은 해당 라운드의 시작 위치에서 다시 시작된다.[15] 또한, 라운드 제한 시간(99초)이 다 되었을 때도 순찰차가 나타나 화면 가장자리에 더 가까이 있던 플레이어를 체포해가며, 이때 상대방 플레이어가 해당 라운드의 승자가 된다.[6]
4. 평가
''도시의 챔피언''은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990년 닌텐도 파워의 ''Pak Source'' 특별판에서는 북미 출시 NES 게임들을 평가했는데, ''도시의 챔피언''은 4개 평가 항목에서 각각 2.5점, 2.5점, 1.5점, 1.5점을 받았다.[13] 이는 처비 체럽과 함께 어떤 항목에서도 2점 미만을 받은 단 두 개의 게임 중 하나였다.[13]
이 게임의 버추얼 콘솔 출시에 대한 회고적 리뷰 역시 대체로 비판적이었다. IGN의 레비 부캐넌은 이 게임을 버추얼 콘솔에서 가장 형편없는 NES 게임 중 하나로 꼽았다.[14] GameSpot의 제프 거스트만은 게임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도 지루했지만, 지금은 "가능한 한 지루하다"고 평가했다.[15] ''GamePro''는 이 게임을 2등급 버추얼 콘솔 게임으로 분류했다.[16] 1UP.com의 제레미 패리시는 버추얼 콘솔 데뷔 주에 ''도시의 챔피언'' 대신 아무것도 없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고 혹평했다.[17] 그는 또한 이 게임을 게이머들이 e-Reader용으로 구매할 만한 형편없는 게임의 예시로 들었으며,[18] 최악의 버추얼 콘솔 게임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19] 1UP.com의 패트릭 클레페크는 닌텐도가 한 주에 이 게임과 ''야구''만을 출시한 것을 비판하며 두 게임 모두 형편없다고 지적했다.[20] 작가 밥 매키는 이 게임을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평가하며, 당시의 "''배드 스트리트 브롤러''"에 비유했다.[21] GameSpy의 필 테오발드는 게임이 "끔찍하다"고 말하며, ''테트리스 DS''에 카메오로 등장한 것조차 비판했다.[22] IGN의 루카스 M. 토마스는 NES 게임으로서 너무 얕고 단순하며, 구매할 이유가 없다고 평가했다.[7] 그는 또한 이 게임이 닌텐도의 첫 1대1 격투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다.[23] IGN 호주 지사의 캠 시는 이 게임을 "빌어먹을 정도로 끔찍하다"고 표현하며, "실제로 맨홀에 빠지는 것보다 더 나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24] Screw Attack 웹사이트는 Wii 사용자들에게 이 게임에 돈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하며, 게임이 단순하고 느리다고 평가했다.[25]
그러나 일부 긍정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비디오 게임 개발자 론 알퍼트는 이 게임을 받아들일 만하다고 평가하며, 당시 가장 단순한 게임 중 하나였지만 쉽게 잡고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언급했다.[26] 일본의 게임 잡지 패밀리 컴퓨터 매거진은 1991년 특별 부록에서 이 게임을 "원조 횡스크롤 액션"으로 소개하며, "초기 액션 게임이라 공격은 스트레이트, 잽, 어퍼컷뿐이고 킥 등은 사용할 수 없다. 방어도 안면과 몸통 가드, 스웨이밖에 없는 단순한 시스템이다. 그 단순함 때문에 오히려 테크닉이 필요하게 된다"고 설명했다.[27]
5. 이식 및 재발매
''도시의 챔피언''은 1984년 11월 14일 일본에서 패밀리 컴퓨터용으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이후 1986년 북미와 유럽에서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NES)으로 발매되었다. 아케이드 게임 버전인 ''Vs. Urban Champion''은 1985년에 출시되었다.[8]
이후 다양한 닌텐도 플랫폼으로 이식 및 재발매되었다. 2002년 닌텐도 e-리더용 카드로 재출시되었고, 가상 콘솔 서비스를 통해 2006년 Wii[7], 2013년 Wii U[9] 용으로도 출시되었다. 닌텐도 3DS용으로는 아리카가 개발하여 자동 입체 시각 기능을 추가한 ''3D 클래식스'' 버전이 2011년에 발매되었다.[10]
햄스터 코퍼레이션의 ''아케이드 아카이브'' 시리즈를 통해 아케이드 버전이 2018년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재출시되었으며,[11] NES 버전은 2024년 7월 4일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구독 서비스에 추가되었다.[12]
5. 1. 플랫폼 목록
북미: 2007년 1월 1일(버추얼 콘솔)
(3D 클래식)
전세계: 2011년 8월 18일[29]
일본: 2013년 10월 23일
(버추얼 콘솔)
(아케이드 아카이브스)
Nintendo Switch Online
일본: 2024년 7월 4일[30][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