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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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란강은 독일 라인강의 지류로,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헤센, 라인란트-팔츠 주를 거쳐 총 길이 245.6km를 흐르는 강이다. 로타르 산지에서 발원하여 여러 지류와 합류하며, 중세 시대부터 산업과 교통의 요지로 이용되었다. 현재는 생태 관광과 레저 활동, 자전거 도로, 수력 발전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1999년에는 생물학적, 화학적으로 양호한 수질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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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강은 독일의 라인강 주요 지류로서, 레드 마인강과 화이트 마인강이 합류하여 시작되어 주요 도시들을 거쳐 라인강과 합류하며, 라인-마인-도나우 운하로 도나우강과 연결되고 댐과 갑문이 설치되어 수운이 발달하였다. - 헤센주의 강 - 풀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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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덴호는 플라이스토세 빙하기에 라인 빙하에 의해 형성된 빙퇴석호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3개국에 걸쳐 있으며, 알프스 라인 강이 주요 지류이고 라인 강이 유출되며, 관광, 레저, 스포츠 활동이 활발하다. - 라인강 수계 - 로테르담 항
로테르담 항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유럽 최대의 항구로, 오랜 역사와 지리적 이점, 적극적인 개발을 통해 유럽의 주요 물류 허브이자 석유화학 및 컨테이너 화물 환적의 중심지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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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리
란강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헤센 주, 라인란트-팔츠 주를 흐르는 강으로, 로타르 산지 남동부 네트펜의 란코프에서 발원하여 라인 강으로 합류한다.
란강은 먼저 동쪽으로 흘러 그라덴바흐 산지 북부를 지나 베트샤프트 분지의 남쪽 가장자리를 형성한다. 켈베에서는 포겔스베르크 산지에서 흘러내린 옴 강과 합류하여 남쪽으로 방향을 바꿔 마르부르크 지역을 흐른다. 이후 기센 분지을 지나 베츨라르에서 가장 큰 지류인 딜 강과 합류한다.
베츨라르 이후 란강은 라인 산지로 다시 들어가 계곡이 좁아지며, 바일부르크에서는 크게 만곡하며 독일 유일의 배를 위한 터널이 뚫려 있다. 바일 강이 합류한 후, 란강은 림부르크 분지를 지나 타우누스에서 발원한 엠스바흐 강, 베스터발트에서 발원한 에르프바흐 강과 합류한다. 디츠에서는 아르를 받아들이고, 나사우, 바트 엠스를 지나 란슈타인 근처에서 라인 강으로 흘러든다.
란강의 수원에서 북서쪽으로 5.5km 떨어진 곳에는 에다 강의 수원이, 북쪽으로 3km 떨어진 곳에는 지크 강의 수원이 있다.
란강의 주요 지류는 다음과 같다.
| 이름 | 위치 | 길이 (km) | 유역 면적 (km2) |
|---|---|---|---|
| Ohm | 왼쪽 | 59.7 | 983.8 |
| Dill | 오른쪽 | 55.0 | 717.7 |
| Aar | 왼쪽 | 49.7 | 312.6 |
| Weil | 왼쪽 | 46.6 | 247.9 |
| Elbbach | 오른쪽 | 40.7 | 323.7 |
| Gelbach|겔바흐de | 오른쪽 | 39.7 | 221.2 |
| 엠스바흐 | 왼쪽 | 39.1 | 321.8 |
| Mühlbach|뮐바흐de | 왼쪽 | 32.1 | 171.9 |
| Dörsbach|되르스바흐de | 왼쪽 | 32.0 | 114.0 |
| Lumda | 왼쪽 | 30.0 | 131.5 |
| 베츠샤프트 | 왼쪽 | 29.0 | 196.2 |
| 잘츠뵈데 | 오른쪽 | 27.6 | 137.8 |
| 클레바흐 | 왼쪽 | 26.9 | 164.6 |
| Wieseck | 왼쪽 | 24.3 | 119.6 |
| 졸름스바흐 | 왼쪽 | 24.6 | 112.5 |
| Perf | 오른쪽 | 20.0 | 113.1 |
| 츠베스터 옴 | 왼쪽 | 20.0 | 69.5 |
| 케르커바흐 | 오른쪽 | 20.7 | 70.2 |
| Iserbach|이저바흐de (Möttbach|뫼트바흐de) | 왼쪽 | 19.2 | 31.2 |
| 알나 | 오른쪽 | 19.1 | 92.0 |
| 칼렌바흐 | 오른쪽 | 14.6 | 84.7 |
| 비버 | 오른쪽 | 13.6 | 34.7 |
| 베츠바흐 | 왼쪽 | 11.7 | 32.9 |
| 반페 | 오른쪽 | 11.5 | 38.9 |
| Emsbach|엠스바흐de | 오른쪽 | 11.5 | 29.4 |
| 울름바흐 | 오른쪽 | 22.9 | 60.9 |
| 다우트페 | 왼쪽 | 8.8 | 41.8 |
| Ilse | 오른쪽 | 8.4 | 11.8 |
| Laasphe|라스페de | 왼쪽 | 8.3 | 19.6 |
| Feudinge|포이딩에de (Rüppersbach|뤼퍼스바흐de) | 왼쪽 | 6.3 | 21.2 |
2. 1. 발원지 및 상류
란강은 독일 라인강의 지류로, 총 길이는 이다. 란강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23.0 km), 헤센 주(165.6 km), 라인란트-팔츠 주(57.0 km)를 거쳐 흐른다.란강의 발원지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남동부 네트펜의 넨케르스도르프 지역에 있는 라안호프이다. 이곳은 헤센 주와의 경계 근처에 있으며, 아이젠슈트라세 관광 도로와 로타르슈타이크 하이킹 트레일을 따라 위치해 있다.
란강은 에데르코프-란코프-뤼켄 자연 지역의 남동쪽 로타르게비르게에서 발원한다. 이 능선은 라인 강과 베저 강 사이의 분수계이자, 란 강과 지크 강 사이의 분수계이다.
발원지는 해발 이며, 높이의 란코프 남서쪽에 있다. 근처에는 에데르 강(북서쪽으로 5.5 km)과 지크 강(북쪽으로 3 km)의 발원지도 있다. 지크 강은 라인 강으로 가는 최단 경로(서쪽)를 따르는 반면, 란 강은 반대 방향으로 흐르며 에데르 강과 나란히 흐른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남동부, 헤센 주와의 주 경계 부근의 로타르 산지 남동부에 있는 네트펜이라는 마을, 그 란호프라고 불리는 지역에 있는 란코프라는 해발 612m의 경사면에 란강의 수원지가 있다.
바트 라스페 마을 아래의 란강 구간은 상부 란 계곡(독일어: Ober Lahntal)으로 불린다. 바트 라스페 위쪽, 즉 강이 왼쪽(북쪽)의 로타르 산맥과 오른쪽의 글라덴바흐 고지 사이를 흐르는 곳에서 란 계곡은 이 산맥의 일부로 간주된다.

니더라스페(바트 라스페)와 발라우(비덴코프) 사이에서 강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와 헤센 주 사이의 경계를 넘는다. 그 후 동쪽 방향으로 비덴코프의 일부 구역과 다우프탈, 란탈 마을을 통과한다. 발라우에서는 오른쪽에서 페르프강과 합류하고, 다우프탈의 프리덴스도르프에서는 다우프강과 합류한다.
란탈의 칼데른 마을 직후, 로타르 산맥의 능선은 볼렌베르크에서 끝나고, 글라덴바흐 베르크란트의 능선은 훙거트에서 끝난다. 란강은 라인 쇄상 산맥을 벗어나 서부 헤세 고지에 도달하며, 마르부르크 뤼켄 북쪽의 베츠샤프트 분지의 극남부를 통과한다. 베츠샤프트강이 북쪽의 부르크발트 숲에서 (란탈의 괴팅겐 마을 근처) 란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곳에서 란강은 즉시 오른쪽으로 90° 방향으로 바뀐다.

2. 2. 중류
바트 라스페 마을 아래의 란강 구간은 지리적으로 상부 란 계곡(독일어: Ober Lahntal)으로 알려져 있다. 바트 라스페 위쪽, 즉 강이 왼쪽(북쪽)의 로타르 산맥과 오른쪽의 글라덴바흐 고지 사이를 흐르는 곳에서 란 계곡은 단순히 이 산맥의 일부로 간주된다.니더라스페(바트 라스페)와 발라우(비덴코프) 사이에서 강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와 헤센 주 사이의 경계를 넘는다. 그런 다음 동쪽 방향으로 비덴코프의 일부 구역(중심 마을 제외)과 다우프탈, 란탈 마을을 통과한다. 발라우에서는 오른쪽에서 페르프강과 합류하고, 다우프탈의 프리덴스도르프에서는 다우프강(남쪽의 측면 계곡으로 흐름)과 합류한다.
란탈의 칼데른 마을 직후, 북쪽의 로타르 산맥의 능선은 볼렌베르크에서 끝나고, 글라덴바흐 베르크란트의 능선은 훙거트에서 끝난다. 란강은 라인 쇄상 산맥을 벗어나 오랫동안 서부 헤세 고지에 도달하며, 이곳에서 마르부르크 뤼켄 북쪽의 베츠샤프트 분지의 극남부를 통과한다. 베츠샤프트강이 북쪽의 부르크발트 숲에서 (란탈의 괴팅겐 마을 근처) 란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곳에서 란강은 즉시 오른쪽으로 90° 방향으로 바뀐다.
란강은 이제 남쪽으로 흐르며 마르부르크-기센 라안탈(Marburg-Gießen Lahntal)로 들어선다. 쾰베(Cölbe) 바로 전에 옴 강(Ohm (river))이 ''라안-크니''(Lahn-Knie) 지역에서 왼쪽에서 합류한다. 포겔스베르크(Vogelsberg)에서 ''옴탈''(Ohmtal)을 거쳐 흐르는 옴 강은 길이 59.7km로 란 강에서 가장 긴 지류이다.
그 후 강은 사암(sandstone) 고원(mesa)(서쪽의 마르부르크 뤼켄(Marburger Rücken)과 동쪽의 라안베르게(Lahnberge))을 뚫고 나가 마르부르크(Marburg) 도시 전체와 그 교외 지역을 포함하는 계곡으로 들어선다. 이 계곡은 바이어마르 (라안)(Weimar (Lahn)) 근처의 마르부르크 뤼켄을 강이 지난 후에 시작되며, 이곳에서 알나 강(Allna)이 오른쪽에서 합류한다. 계곡의 남쪽 끝에서는 츠베스텐 옴(Zwesten Ohm)이 라안베르게에서 합류한다. 계곡의 오른쪽(서쪽)은 다시 글라덴바허 베르크란트(Gladenbacher Bergland)로 형성되며, 여기에서 잘츠뵈데(Salzböde) 강이 란 강으로 흘러든다. 왼쪽에는 룸다 고원(Lumda Plateau)이 솟아 있으며, 여기에서 이름을 딴 룸다 강(Lumda (river))이 롤라르(Lollar) 근처에서 란 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점차 계곡은 기센 분지(Gießen Basin)로 넓어진다.
2. 3. 하류
바일부르거 란탈의 상류 지역(뢰벤베르크 분지)에는 광천수가 있는데, 예를 들어 뢰벤베르크 시의 유명한 젤터스 광천수가 있다. 하류 지역에서 강이 다시 남쪽으로 굽어지는데, 란강은 주변 지리적 저지대 수준 아래로 협곡처럼 파여 있다.
바일부르크시는 강이 뚜렷하게 굽이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 고리의 목 부분은 독일에서 유일한 보트 터널로 통과한다. 바일부르크 바로 아래에서는 타우누스 고원에서 발원한 바일강이 란강으로 합류한다.
빌마르 시에 속한 아우메나우에서 란강은 다시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비옥한 림부르크 분지로 들어선다. 이 지역에서 강은 약 50m 깊이로 파여 있다. 이곳에서 강은 두 개의 지류, 타우누스에서 흘러오는 엠스바흐와 베스터발트에서 흘러오는 엘바흐와 합류한다. 이 지역에는 데본기 석회암의 노두, 이른바 란 대리석(독일어: ''Lahnmarmor'')이 자주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림부르크 안 데어 란에서는 림부르크 대성당이 이러한 노두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림부르크에서 강은 다시 더 넓은 계곡으로 들어선다.
디에츠 아래에서 라인은 남쪽에서 아르를 흡수한다. 빌렌바흐 시의 파힝겐에서 림부르거 분지를 떠나 로어 라흐탈에 들어선다. 라인은 셰일 산맥에서 200m 깊이로 새겨져 있다. 오버노프 근처에서 겔바흐가 아른슈타인 수도원 맞은편에서 라인으로 흘러든다. 그런 다음 나사우와 바트엠스를 지나가는데, 파힝겐과 마찬가지로 미네랄 샘(엠서 소금의 원천)을 찾을 수 있으며, 242km의 여정을 마치고 코블렌츠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진 란슈타인에서 라인강으로 흘러 들어가며, 해발 61m에 위치해 있다.
2. 4. 지류
란강의 지류는 다음과 같다.
| 이름 | 위치 | 길이 (km) | 유역 면적 (km2) | 합류 지점 (Lahn-km 기준) | 합구 해발 고도 (m MSL 기준) |
|---|---|---|---|---|---|
| Feudinge|포이딩에de (Rüppersbach) | 왼쪽 | 6.3 | 21.2 | 9.8 | 388 |
| Ilse|일제de | 오른쪽 | 8.4 | 11.8 | 10.5 | 382 |
| Banfe|반페de | 오른쪽 | 11.5 | 38.9 | 18.5 | 326 |
| Laasphe|라스페de | 왼쪽 | 8.3 | 19.6 | 19.4 | 324 |
| Perf|페르프de | 오른쪽 | 20.0 | 113.1 | 24.7 | 285 |
| Dautphe|다우트페de | 왼쪽 | 8.8 | 41.8 | 37.5 | 245 |
| 베츠샤프트 | 왼쪽 | 29.0 | 196.2 | 56.3 | 192 |
| Ohm | 왼쪽 | 59.7 | 983.8 | 58.7 | 188 |
| Allna|알나de | 오른쪽 | 19.1 | 92.0 | 77.1 | 172 |
| 츠베스터 옴 | 왼쪽 | 20.0 | 69.5 | 84.0 | 165 |
| 잘츠뵈데 | 오른쪽 | 27.6 | 137.8 | 87.4 | 164 |
| Lumda | 왼쪽 | 30.0 | 131.5 | 93.6 | 160 |
| Wieseck | 왼쪽 | 24.3 | 119.6 | 102.2 | 155 |
| 비버 | 오른쪽 | 13.6 | 34.7 | 105.1 | 151 |
| 클레바흐 | 왼쪽 | 26.9 | 164.6 | 106.2 | 150 |
| 베츠바흐 | 왼쪽 | 11.7 | 32.9 | 119.6 | 147 |
| Dill | 오른쪽 | 55.0 | 717.7 | 120.4 | 147 |
| 졸름스바흐 | 왼쪽 | 24.6 | 112.5 | 128.1 | 141 |
| 이저바흐 (Möttbach) | 왼쪽 | 19.2 | 31.2 | 131.4 | 139 |
| 울름바흐 | 오른쪽 | 22.9 | 60.9 | 138.2 | 135 |
| 칼렌바흐 | 오른쪽 | 14.6 | 84.7 | 141.3 | 132 |
| Weil | 왼쪽 | 46.6 | 247.9 | 149.4 | 130 |
| 케르커바흐 | 오른쪽 | 20.7 | 70.2 | 176.0 | 112 |
| 엠스바흐 | 왼쪽 | 39.1 | 321.8 | 181.0 | 110 |
| Elbbach | 오른쪽 | 40.7 | 323.7 | align="right" | | 109 |
| Aar | 왼쪽 | 49.7 | 312.6 | align="right" | | 103 |
| 되르스바흐 | 왼쪽 | 32.0 | 114.0 | align="right" | | 94 |
| 겔바흐 (Aubach) | 오른쪽 | 39.7 | 221.2 | align="right" | | 93 |
| Mühlbach | 왼쪽 | 32.1 | 171.9 | align="right" | | 85 |
| Emsbach | 오른쪽 | 11.5 | 29.4 | align="right" | | 75 |
아래는 란강에 합류하는 지류를 상류에서 하류 순으로 나열한 것이다. 괄호 안은 란강에서 본 합류 방향, 비교적 큰 지류에 대해서는 전체 길이를 나타낸다.
'''수원에서 마르부르크까지'''
- 일름강(좌안)
- 아바흐강(좌안)
- 일제 (우안, 7.6 km)
- 반페 (우안, 10.7 km)
- 바흐바흐강(우안)
- 라스페 (좌안, 7.6 km)
- 푸더바흐강(좌안)
- 하인바흐강(좌안)
- 페르프 (우안, 16 km)
- 그라우바흐강(좌안)
- 마르틴스바흐강(우안)
- 다우트페 (우안, 8.5 km)
- 카첸바흐강(좌안, 4.5 km)
- 엘렌바흐강(좌안)
- 라우터바흐강(좌안)
- 바르첸바흐강(좌안)
- 켈른바흐강(우안)
- 뮐그라벤강(우안)
- 로덴바흐강(좌안)
- 베츠샤프트 (좌안, 22 km)
- 옴 (좌안, 59 km)
'''마르부르크에서 베츨라까지'''
- 알나 (우안, 17 km)
- 츠베스터-옴강(좌안, 22.9 km)
- 잘츠뵈데 (우안, 25 km)
- 룸다 (좌안, 33.7 km)
- 비스마르바흐강(우안)
- 비제크 (좌안, 20 km)
- 크로프바흐강(우안)
- 비버강(우안)
- 웰슈바흐강(좌안)
- 아츠바흐강(우안)
- 딜 (우안, 69 km)
'''베츨라에서 림부르크까지'''
- 졸름스바흐강(좌안)
- 이젤바흐강(좌안)
- 울름바흐강(우안)
- 칼렌바흐강(우안)
- 보르스트바흐강(우안)
- 발데르바흐강(우안)
- 바일 (좌안, 50 km)
- 오더스바흐강(우안)
- 케르커바흐 (우안)
- 엠스바흐강(좌안)
- 엘프바흐 (우안)
'''림부르크에서 란슈타인'''
- 함바흐강(우안)
- 하이슈텐바흐강(우안)
- 아르 (좌안, 60 km)
- 랑겐바흐강(우안)
- 다우바흐강(우안)
- 바젤바흐강(우안)
- 되르스바흐 (좌안)
- 겔바흐 (우안, 25 km)
- 자우어바흐강(좌안)
- 엘제바흐강(우안)
- 운터바흐강(우안)
- 룰르스바흐강(좌안)
- 비스바흐강(좌안)
- 브라우네바흐강(좌안)
- 파하바흐강(우안)
3. 역사
14세기 초, 디에츠의 정박권에 대한 언급이 처음 나타나며, 이는 당시 란 강에서 상당한 양의 선박 운송이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1559년 나사우-딜렌부르크의 요한 6세는 하부 란 강에 견인로를 설치했다. 1606년에는 란 강이 소규모 선박 운송을 할 수 있도록 깊어졌고, 하류 지역은 일 년에 4~5개월 동안 항해가 가능했다. 그러나 좁은 간격만 있는 수많은 보 때문에 교통은 작은 배로 제한되었다.[1]
17세기와 18세기 초, 인접한 여러 군주들이 란 강을 수로로 확장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조정 부족으로 실패했다. 1740년 트리어 대주교는 더 큰 선박이 란 강 어귀를 통과할 수 있도록 건설을 시작했고, 1753/54년 겨울에는 강 전체 길이를 따라 제방 안정화 및 견인로 건설이 이루어졌다. 이후 강은 최대 240 센트의 화물을 실은 선박이 하류로, 최대 160센트의 화물을 실은 선박이 상류로 통과할 수 있었다.[1]
19세기 말까지 300개 이상의 성, 요새, 요새화된 교회 등이 강을 따라 건설되었다.[1]
3. 1. 고대
란 강 지역은 석기 시대 초기에 정착되었으며, 이는 디에츠 인근, 룬켈 지역의 슈테덴, 그리고 베츨라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발견물로 알 수 있다. 베츨라 서쪽 가장자리에 있는 달하임에서 최근 발견된 것은 약 7000년 된 선형 도기 문화 정착지를 보여준다. 또한 란 강의 굽이 위에 위치한 1세기경으로 추정되는 게르만족 정착지의 유적도 있다.[1]로마 제국 시대에 란 강은 로마인들이 바트 엠스에 있는 요새, 카스텔 엠스에 보급하기 위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서 게르마니아 수페리오르와 라에티아의 경계에 있는 ''리메스 게르마니쿠스''가 란 강을 가로질렀다. 고고학적 발견은 니더란슈타인뿐만 아니라 라나우에서도 알려져 있다. 라나우의 한 유적인 발트기름스 포럼은 1990년대에 발견되었으며 로마 도시의 유적이었다. 도를라 지역의 또 다른 유적에는 로마 행군 캠프(또는 ''카스트라'')의 유적이 있다. 이러한 라나우 유적들은 라인 강 동쪽과 ''리메스'' 북쪽의 로마 역사에 대한 현재의 이해를 크게 바꾸었다.[1]
이동 시대 동안 알레만니족은 하부 란 계곡에 정착했다. 그들은 나중에 프랑크족에 의해 축출되었다.[1]
란 강 이름의 기원과 의미는 불확실하며, 게르만어 이전의 단어일 가능성이 있다. 이름의 형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되었다. 600년 이전에는 Laugona, Logana, Logene 또는 Loyn과 같은 변형이 일반적이었다. 1365년이 현재의 명칭이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해이다.[1]
3. 2. 중세
석기 시대에 이미 란강 지역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 디츠 근교나 베츨라에서 이 시대의 발굴품이 발견되었다.[1]600년 전부터는 'Laugona', 'Logana', 또는 'Logene'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이름은 시대에 따라 여러 번 변화했다. 이 이름의 의미는 알려져 있지 않다. 게르만 이전의 말에서 유래했을지도 모른다.[1]
1365년이 현재의 명칭이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해이다.[1]
13세기가 되자 현재 마르부르크-성 야코부스 병원이 있는 장소에 순례자를 위한 숙소가 생겼다. 이것은 아마도 란강을 건너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순례자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1]
3. 3. 근대
프랑스 점령 기간인 1796년에 란강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고, 이는 포괄적인 확대로 이어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치적 발전으로 인해 이러한 확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새로 창설된 나사우 공국은 1808년부터 키른의 수석 건설 감독관의 지휘 아래 란강을 완전히 항해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첫 겨울에는 입구에서 림부르크까지 강변 구간을 안정시켰는데, 특히 얕은 곳에서 항로를 좁힐 수 있도록 했다. 장기적으로는 란강을 마르부르크까지 항해 가능하게 만들고, 거기에서 풀다강까지 운하를 건설하여 베저강과 연결할 계획이었다. 이것은 프랑스에서 북해까지 라인 동맹 국가들을 거치는 수로를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림부르크 상류에서는 주민들이 마지못해 비상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에 작업이 느렸다. 해안의 대부분은 파시네로만 고정되었는데, 이는 곧 부패했다.[1]1816년 나사우 공국과 프로이센 왕국은 기센까지 란강을 확장하는 데 합의했고, 여기서 헤센 대공국과 합류했다. 그 이후의 작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지만, 1825년 란강의 뱃사공들은 셀터스와 파칭겐의 샘에서 광천수를 운송하면서 비스바덴의 나사우 정부에 강 시스템 재건에 대한 감사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1830년대까지는 수리 및 임시 작업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1]
란강에서 선박 교통량을 계산하려는 최초의 시도는 1827년부터 시작되었다. 갑문이 있는 룬켈에서 그 해에 278척의 선박이 집계되었는데, 나사우 주 정부는 강 교통의 대부분이 입구에서 림부르크로, 또는 상류에서 바일부르크까지 소형 선박으로 이동하며, 룬켈을 통과하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고 명시적으로 지적했다. 그러나 1833년에는 464척의 선박이 집계되었다. 증가의 주된 이유는 바일부르크 주변의 철광석 채굴 증가였을 것이다. 1840년의 추산에 따르면 전체 강에서 운송된 철광석의 양은 약 2,000척의 적재량이었지만, 강은 입구에서 바일부르크까지만 항해가 가능했다. 또한 주로 곡물과 광천수가 하류로 운송되었다. 상류에서는 주로 석탄, 목탄, 석고, 식민지 상품을 운반했다. 1835년경에는 약 80척의 대형 얕은 흘수 보트가 란강에서 운행되었다.[1]
란 계곡에서 철광석 채굴이 증가함에 따라, 1841년 나사우와 프로이센 관리들은 마르부르크에서 라인강까지 강을 따라 조사 여행을 했다. 프로이센은 강 확장 프로젝트의 주도 세력이었고, 베츨라르와 라인 주를 연결하고 루르 계곡의 성장하는 산업을 위한 철광석 공급을 확보하고자 했다. 1844년까지 헤센-다름슈타트도 확장 노력에 동참했고, 헤센-카셀은 참여를 거부했다. 참여한 정부들은 란강을 기존 선박보다 훨씬 큰 선박이 기센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합의했다. 프로이센 영토에서는 1847년까지 도를라, 베츨라르, 베츨라르-블레흐발체, 오버비엘 및 니더비엘에 갑문을 건설하는 등 작업이 대체로 완료되었다. 나사우 영토에서는 뢰넨베르크, 빌마르 및 발두인슈타인에 갑문이 건설되었으며, 가장 큰 기술적 성과인 바일부르크 선박 터널이 건설되었다. 그러나 란강의 나사우 구간을 따라 강둑 보강 및 수로 깊이 작업은 느렸다. 게다가 림부르크의 갑문이 계약상 합의된 폭에 미치지 못하자 나사우는 확장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나사우와 프로이센 사이에 몇 년 동안 충돌이 발생했으며, 나사우는 결국 1855년에 의무를 다했다.[1]
확장에도 불구하고 란강의 선박은 기센에서 뢰넨베르크까지만 완전히 적재된 상태로 항해할 수 있었다. 거기에서 그들은 흘수를 줄이기 위해 짐을 가볍게 하고 항해를 계속해야 했다. 또한 이는 1년에 2~3개월 동안만 가능했다. 1년에 4~5개월 동안은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짐을 더 일찍 줄여야 했다. 나머지 기간 동안 란강은 통과할 수 없었다. 베츨라르에서 라인강의 대형 바지선에 화물을 하역하는 란슈타인까지 선박은 3~4일이 걸렸다. 베츨라르에서 입구까지의 여행 후 말로 끌어올리는 데 좋은 조건에서는 약 14일이 걸렸다. 당시에는 주로 두 가지 유형의 운송 선박이 사용되었다. 하나는 350중량의 용량을 가진 선박이고, 더 큰 변형은 1300중량의 용량을 가지고 있었다.[1]
1857년부터 1863년까지 란탈 철도 (''Lahntalbahn'')가 건설되었으며, 강을 따라 9개의 주요 다리와 18개의 터널이 건설되었다. 그 후 프로이센과 나사우는 관세를 낮추어 란강을 통한 해운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결국 철도가 운송 수단으로 받아들여졌고 란강에서의 화물 운송은 점차 감소했다. 1854년에 시작된 란강에서 증기선을 운행하려는 여러 프로젝트는 초기에 실패했다. 1875년, 1885년 및 1897년에 프로이센 정부는 란강을 대형 선박의 통과를 허용하는 운하로 전환하는 계획을 논의했지만, 이러한 계획은 실행되지 않았다. 룬켈 근처 1880년경, 입구에서 바트 엠스까지 1905년부터 1907년까지, 입구에서 슈테덴까지 1925년부터 1928년까지와 같이 일부 지역에서만 강바닥을 준설했다.[1]
1964년, 300톤 선박을 위한 란강 확장이 완료되었다. 1981년, 란강에서의 화물 운송이 종료되었다. 오늘날 란강은 오락용 보트 전용으로 사용된다.[1]
3. 4. 현대
1964년에 란강의 확장이 완료되어 300t급 선박이 항행할 수 있게 되었다.[1] 1981년에 란강의 화물 수송은 종료되었고, 오늘날에는 란강을 항행하는 것은 전적으로 레저 목적의 선박뿐이다.[1]1960년부터 1996년까지 마르부르크와 기센의 란 계곡 넓은 평야에서 자갈 채취가 이루어졌고, 이후 헤세의 란 계곡 넓은 지역이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다.[1]
1984년 2월 7일, 란 강은 100년 빈도의 홍수를 겪어 수백만 마르크의 피해를 입혔다.[1] 이후 중앙 홍수 경보 시스템이 구축되었고, 기센 지역 의회를 통해 홍수 통제 노력이 조정되었다.[1]
4. 산업과 관광
란강은 라나우와 두텐호펜(베츨러) 사이 지점에서 라인강 합류 지점까지 연방 수로로 지정되어 있다. 란강의 중·하류 구간은 항해가 가능하며 많은 수의 갑문이 설치되어 있어, 주로 관광객을 위한 소형 모터 요트나 패들, 노 젓는 배 등이 이용한다. 비동력선의 경우 란강은 로트(바이마르)에서 라인강까지 전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1]
1980년대 후반부터 란강을 생태 관광으로 홍보하고 기존의 이용을 조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란탈 관광 협회는 란 계곡 자전거길 '란탈라드베크'를 조성하여 란 계곡을 따라 관광 가도의 란 휴가 가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행자를 위해 베츨라에서 오버란슈타인까지 란 양쪽에 란호엔베게를 조성하고, 순례길의 일부인 란-카미노를 만들어 베츨라 대성당에서 라넥 성을 거쳐 란슈타인까지 이어진다.[1]
란강에는 19개의 수력 발전소가 있으며, 오버호프와 바이네르에서는 와인이 생산된다. 란 지역의 와인은 미들 라인 와인으로 '란탈'이라는 상표로 판매된다.[1]
4. 1. 산업
1808년부터 나사우 공국은 키른의 수석 건설 감독관의 지휘 아래 란강을 완전히 항해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첫 겨울에는 입구에서 림부르크까지 강변 구간을 안정시켰다. 장기적으로 란강을 마르부르크까지 항해 가능하게 만들고, 풀다까지 운하를 건설하여 베저강과 연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림부르크 상류에서는 주민들이 마지못해 비상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에 작업이 느렸다.[1]1816년 나사우 공국과 프로이센 왕국은 기센까지 란강을 확장하는 데 합의했다. 1825년 란강의 뱃사공들은 비스바덴의 나사우 정부에 강 시스템 재건에 대한 감사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1830년대까지는 수리 및 임시 작업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1]
1827년, 란강에서 선박 교통량을 계산하려는 최초의 시도가 있었다. 갑문이 있는 룬켈에서 그 해에 278척의 선박이 집계되었다. 1833년에는 464척의 선박이 집계되었다. 1840년 추산에 따르면 전체 강에서 운송된 철광석의 양은 약 2,000척 분량이었지만, 강은 입구에서 바일부르크까지만 항해가 가능했다. 1835년경에는 약 80척의 대형 얕은 흘수 보트가 란강에서 운행되었다.[1]
1841년 나사우와 프로이센 관리들은 마르부르크에서 라인강까지 강을 따라 조사 여행을 했다. 프로이센은 강 확장 프로젝트의 주도 세력이었다. 1844년까지 헤센-다름슈타트도 확장 노력에 동참했고, 헤센-카셀은 참여를 거부했다. 프로이센 영토에서는 1847년까지 갑문을 건설하는 등 작업이 대체로 완료되었다. 나사우 영토에서는 뢰넨베르크, 빌마르 및 발두인슈타인에 갑문이 건설되었으며, 바일부르크 선박 터널이 건설되었다. 그러나 란강의 나사우 구간을 따라 강둑 보강 및 수로 깊이 작업은 느렸다. 림부르크의 갑문이 계약상 합의된 폭에 미치지 못하자 나사우는 확장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나사우와 프로이센 사이에 몇 년 동안 충돌이 발생했으며, 나사우는 결국 1855년에 의무를 다했다.[1]
확장에도 불구하고 란강의 선박은 기센에서 뢰넨베르크까지만 완전히 적재된 상태로 항해할 수 있었다. 거기에서 그들은 흘수를 줄이기 위해 짐을 가볍게 하고 항해를 계속해야 했다. 또한 이는 1년에 2~3개월 동안만 가능했다. 나머지 기간 동안 란강은 통과할 수 없었다.[1]
1857년부터 1863년까지 란탈 철도 (''Lahntalbahn'')가 건설되었다. 그 후 프로이센과 나사우는 관세를 낮추어 란강을 통한 해운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결국 철도가 운송 수단으로 받아들여졌고 란강에서의 화물 운송은 점차 감소했다. 1854년에 시작된 란강에서 증기선을 운행하려는 여러 프로젝트는 초기에 실패했다. 프로이센 정부는 란강을 대형 선박의 통과를 허용하는 운하로 전환하는 계획을 논의했지만, 이러한 계획은 실행되지 않았다.[1]
1964년, 300톤 선박을 위한 란강 확장이 완료되었다. 1981년, 란강에서의 화물 운송이 종료되었다. 오늘날 란강은 오락용 보트 전용으로 사용된다.[1]
란강의 중하류는 배로 항행할 수 있으며, 몇 개의 수문도 마련되어 있다. 카누나 노젓는 보트 또는 소형 모터 보트에 의한 레저객의 수로로서 유용하다. 모터가 없는 선박 전용 수로는 마르부르크 근처의 로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1]
란강은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다. 관광 가도의 란 휴가 가도를 따라 란 계곡 자전거 도로가 정비되어 있다. 하이커에게는 란헤헨베그(:de:Lahnhöhenweg)라는 295km의 트레킹 코스도 있다.[1]
란강에는 19개의 수력 발전소가 설치되어 있다.[1]
4. 2. 관광
란강의 중·하류 구간은 항해가 가능하며, 관광객을 위한 소형 모터 요트, 패들 및 노 젓는 배가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된다. 비동력선의 경우 란강은 로트(바이마르)에서 라인강까지 전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1]1980년대 후반부터 라인을 생태 관광으로 홍보하고 기존의 이용을 조정하고 확장하려는 시도가 증가했다. 처음에는 주 차원의 관광 협회가 있었고, 현재는 란탈 관광 협회로 통합되었다.[1]
란 계곡 자전거길 '란탈라드베크'는 란 계곡을 지나 관광 가도의 란 휴가 가도를 따라 이어진다. 이 자전거길은 상부 란 계곡 철도를 통해 포이딩겐과 마르부르크 사이, 마인-베저 철도를 통해 마르부르크와 기센 사이, 그리고 란탈 철도를 통해 기센과 프리드리히세겐 사이에서 접근할 수 있다. 보행자를 위해서는 베츨라에서 오버란슈타인까지 란 양쪽에 란호엔베게가 있다. 순례길의 첫 번째 부분인 란 왼쪽의 란-카미노는 베츨라 대성당에서 라넥 성과 병원 예배당을 거쳐 란슈타인까지 이어진다.[1]
4. 3. 란강 휴가 가도
1980년대 후반부터 란강을 생태 관광으로 홍보하고 기존의 이용을 조정하고 확장하려는 시도가 증가했다. 처음에는 주 차원의 관광 협회가 있었고, 현재는 란탈 관광 협회로 통합되었다.관광 가도의 란 휴가 가도(:de: Lahn-Ferien-Straße)를 따라 란 계곡 자전거 도로(:de: Lahntal-Radweg)가 정비되어 있다. 이 자전거 도로는 프로이딩크와 마르부르크 사이에는 상부 란 계곡 철도(:de:Obere Lahntalbahn), 마르부르크와 기센 사이에는 마인-베저 철도(:de:Main-Weser-Bahn), 기센과 프리드리히스제겐 사이에는 란 계곡 철도(:de:Lahntalbahn)가 각각 병주하고 있다. 하이커를 위해서는 란헤헨베그(:de:Lahnhöhenweg)라는 295km의 트레킹 코스도 있다.
5. 자연 환경
1999년, 란강은 생물학적 등급 II, 화학적 등급 I으로 분류되어 전반적으로 자연 상태로 평가받았다. 연어와 같은 물고기의 이동은 강의 보와 수위로 인해 방해받지만, 어도 설치를 통해 이전에 서식했던 물고기를 다시 도입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1990년대 중반 자갈 채취가 종료된 후, 중부 란 계곡의 라나우(Lahnau), 호이헬하임(Heuchelheim), 듀텐호펜(베츨라 소속) 사이의 강은 헤센에서 가장 큰 자연 보호 구역 중 하나인 라나우 자연 보호 구역으로 발전했다.[1]
5. 1. 생태계
1999년, 란강은 생물학적 등급 II, 화학적 등급 I으로 분류되어 전반적으로 자연 상태로 평가받았다. 연어와 같은 물고기의 이동은 강의 보와 수위로 인해 방해받지만, 어도 설치를 통해 이전에 서식했던 물고기를 다시 도입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1990년대 중반 자갈 채취가 종료된 후, 중부 란 계곡의 라나우(Lahnau), 호이헬하임(Heuchelheim), 듀텐호펜(Dutenhofen, 베츨라 소속) 사이의 강은 헤센에서 가장 큰 자연 보호 구역 중 하나로 발전했으며, 라나우 자연 보호 구역으로 알려져 있다.[1]5. 2. 수질
1999년 하천 수질 등급(I급에서 V급까지)에서 란강은 생물학적 등급 II급, 화학적 등급 I급으로 분류되었다. 이들은 모두 자연에 가까운 상태로 여겨진다. --5. 3. 자연 보호
1960년, 마르부르크와 기센의 란 계곡 넓은 평야에서 자갈 채취가 시작되었다. 1996년에 채취가 종료되었고, 헤세의 란 계곡 넓은 지역이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다.[1] 1990년대 중반 자갈 채취가 종료된 후, 중부 란 계곡의 라나우(Lahnau), 호이헬하임(Heuchelheim), 듀텐호펜(Dutenhofen, 베츨라어(Wetzlar) 소속) 사이의 강은 헤센(Hesse)에서 가장 큰 자연 보호 구역 중 하나로 발전했으며, 라나우 자연 보호 구역으로 알려져 있다.[1]1999년, 란강은 생물학적 등급 II, 화학적 등급 I으로 분류되었다. 전반적으로 자연 상태로 간주된다. 연어와 같은 물고기의 이동은 강의 보와 수위로 인해 방해를 받지만, 이전에 서식했던 물고기를 다시 도입하기 위해 어도 설치를 통해 시도가 이루어졌다.[1]
참조
[1]
웹사이트
WRRL Hessen viewer
http://geoextra.hmul[...]
[2]
서적
Großer Westerwaldführer
Verlag Westerwald-Verein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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