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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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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1791년 작곡한 미완성 장례 미사곡이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익명의 의뢰를 받아 작곡을 시작했으나, 모차르트의 사망으로 인해 미완성된 채 남겨졌다. 그의 사후 미망인 콘스탄체는 다른 작곡가들에게 의뢰하여 작품을 완성하도록 했으며, 프란츠 크사버 쥐스마이어의 판본이 널리 알려져 있다. 작품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독창과 혼성 4부 합창, 그리고 바셋호른, 파곳, 트럼펫, 트롬본, 팀파니, 현악 5부, 오르간 등으로 구성된다. 레퀴엠은 다양한 판본으로 존재하며, 헨델, 하이든 등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고, 모차르트의 죽음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와 전설로 인해 작품 해석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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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모차르트)
기본 정보
모차르트의 자필 악보 첫 페이지
모차르트의 자필 악보 첫 페이지
작품 종류레퀴엠
작곡가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프란츠 크사버 쥐스마이어 (완성)
조성D 단조
작품 번호K. 626
가사레퀴엠
가사 언어라틴어
작곡 연도1791년
(쥐스마이어 완성: 1792년)
편성네 명의 독창자
합창단
오케스트라
전체 듣기

2. 작곡의 경위

1791년, 모차르트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에마누엘 쉬카네더의 극단으로부터 의뢰받은 징슈필마술피리》 K. 620을 거의 완성할 무렵, 프라하에서 보헤미아레오폴트 2세의 즉위식에서 상연할 오페라 세리아티토 황제의 자비》 K. 621의 의뢰를 7월 말에 받는다. 모차르트는 이를 우선적으로 작곡하기 위해 쥐스마이어에게 레치타티보 작성을 도움받아 겨우 완성하고, 8월 말 프라하로 출발하기 직전, 낯선 남자에게 레퀴엠 작곡을 의뢰받는다.[23]

9월 중순, 프라하에서 돌아온 모차르트는 《마술피리》를 9월 30일 초연에 맞추기 위해 서둘러 완성한다. 그 후 레퀴엠 작곡에 착수하지만, 건강이 악화되어 11월 20일경에는 침대에 누워 지내게 된다.

12월이 되자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고, 결국 모차르트는 12월 5일 새벽에 세상을 떠난다(향년 35세). 그의 장례식은 12월 6일에 슈테판 대성당 십자가 예배당에서 거행되었다.[24]

이후 모차르트에게 레퀴엠을 의뢰한 익명의 인물은 프란츠 폰 발제크 백작으로 밝혀진다. 발제크 백작은 아마추어 음악가로, 유명 작곡가들에게 익명으로 작품을 의뢰하고, 이를 직접 필사하여 자신의 작품으로 발표하는 행위를 하곤 했다. 그는 1791년 2월에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추모하기 위해 모차르트에게 레퀴엠 작곡을 의뢰한 것이었다.

2. 1. 모차르트 사후

모차르트가 사망했을 당시, 레퀴엠은 첫 악장인 인트로이투스만이 완전히 완성된 상태였다. 키리에, 시퀀스, 오퍼토리움은 라크리모사를 제외하고는 골격만 완성되었으며, 라크리모사는 처음 8마디에서 중단되었다. 성악 파트와 통주 저음은 완전히 기보되었지만, 일부 주요 오케스트라 파트는 간략하게 표시되어 있었다.[5][6]

괴짜 백작 프란츠 폰 발제크는 중개인을 통해 모차르트에게 레퀴엠 작곡을 익명으로 의뢰했다. 백작은 자신의 작품인 것처럼 발표하기 위해 작곡가들에게 작품을 의뢰하곤 했는데, 최근 세상을 떠난 아내를 기리기 위해 자신이 작곡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레퀴엠 미사를 원했다. 모차르트는 선금의 절반만 받았기 때문에, 그의 미망인 콘스탄체 모차르트는 다른 사람에게 몰래 작품을 완성시켜 백작에게 제출하고 나머지 돈을 받고자 했다.[7]

요제프 레오폴트 아이블러는 악보 완성을 의뢰받은 최초의 작곡가 중 한 명이었고, ''디에스 이라에''부터 ''락리모사''까지의 악장 작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그는 나머지를 완성할 수 없다고 느껴 콘스탄체에게 악보를 돌려주었다.

이후 프란츠 크사버 쥐스마이어가 이 작업을 맡게 되었다. 쥐스마이어는 아이블러의 작품 일부를 차용했고, ''키리에'' 이후의 악장에 자신의 편곡을 추가하고, ''락리모사''를 완성했으며, ''산투스'', ''베네딕투스'', ''아뉴스 데이'' 등 새로운 악장을 추가했다. 또한 모차르트가 레퀴엠 미사를 마무리하는 다른 가사에 맞춰 작곡했던 첫 두 악장을 각색하여 ''룩스 아에테르나''라는 마지막 부분을 추가했다.[8][9][10]

모차르트가 시작했지만 대부분 쥐스마이어가 완성한 악보는 모차르트의 위조 서명과 1792년이라는 날짜가 적힌 채 발제크 백작에게 보내졌다. 콘스탄체는 모차르트 사후 레퀴엠이 미완성이라는 사실과 쥐스마이어의 참여를 비밀로 하고 의뢰금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11]

레퀴엠 완성을 둘러싼 속임수로 인해 신화가 만들어졌다.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레퀴엠 의뢰 및 완성, 그리고 모차르트의 죽음에 어떤 역할을 했다는 신화는 피터 셰퍼의 희곡 《아마데우스》와 영화 《아마데우스》를 통해 널리 알려졌지만, 이는 19세기 알렉산더 푸시킨의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에서 비롯된 잘못된 정보이다.[12]

1793년 12월 14일, 빈의 노이클로스터 교회에서 발제크 백작은 자신의 지휘로 이 곡을 연주했지만, 콘스탄체는 남겨둔 사본을 통해 고인이 된 남편의 작품으로 출판했다. 이후 백작이 항의하기도 했지만, 레퀴엠은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3. 작품의 보필과 판본

프란츠 폰 발제크 백작은 중개인을 통해 모차르트에게 레퀴엠 작곡을 익명으로 의뢰했다. 백작은 아마추어 음악가로, 작곡가들에게 작품을 의뢰하여 자신의 작품인 것처럼 발표하곤 했다.[5][6] 그는 최근 세상을 떠난 아내를 기리기 위해 자신이 작곡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레퀴엠을 원했다. 모차르트는 선금의 절반만 받았기 때문에, 사후 그의 미망인 콘스탄체는 다른 사람에게 몰래 작품을 완성시켜 백작에게 모차르트가 완성한 것처럼 제출하고 나머지 돈을 받고 싶어 했다.[7]

요제프 폰 아이블러는 악보 완성을 의뢰받은 최초의 작곡가 중 한 명이었으나, ''디에스 이라에''(Dies irae)부터 ''락리모사''(Lacrymosa)까지의 악장 작업 후 나머지를 완성할 수 없다고 느껴 콘스탄체에게 악보를 돌려주었다.

이후 프란츠 크사베르 쥐스마이어에게 악보 완성이 의뢰되었다. 쥐스마이어는 ''키리에''(Kyrie) 이후의 악장에 자신의 편곡을 추가하고, ''락리모사''(Lacrymosa)를 완성했으며, ''산투스''(Sanctus), ''베네딕투스''(Benedictus), ''아뉴스 데이''(Agnus Dei)를 추가했다. 또한, 모차르트의 지시에 따라 ''룩스 아에테르나''(Lux aeterna)를 추가했다.

''아뉴스 데이''(Agnus Dei)가 모차르트의 이전 미사("참새 미사"(Sparrow Mass), K. 220)의 ''글로리아''(Gloria) 부분과 유사하여 모차르트의 지시나 스케치를 바탕으로 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학자들도 있다.[8][9]

모차르트가 레퀴엠 완성을 위한 명확한 지시 사항을 남겼다는 주장이 있지만, 쥐스마이어의 작품이 이러한 지시의 영향을 얼마나 받았는지는 오늘날까지도 논란거리이다.

모차르트가 시작했지만 대부분 쥐스마이어가 완성한 악보는 모차르트의 위조 서명과 1792년이라는 날짜가 적힌 채 발제크 백작에게 보내졌다. 일반적으로 연주되는 쥐스마이어 버전은 대중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여러 작곡가와 음악학자들은 쥐스마이어 판본에 만족하지 못하고 레퀴엠의 대안적인 완성본을 시도해 왔다.

3. 1. 주요 보필 판본

; 바이어 판

: 뮌헨음대 교수 프란츠 바이어(Franz Beyer)의 보완 작품이다. 1971년 판은 프란츠 바이어(Franz Beyer)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쥐스마이어의 작업을 대체로 인정하며 곡 구성은 유지하되, "장황한" 오케스트레이션을 수정하고 반주 부분을 축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27]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키리에" 마지막 페르마타 이후 트럼펫과 팀파니 추가

:* "진노의 날"의 "Mors stupebit et natura" 이후 트롬본 삭제

:* "진노의 날" 2마디째 금관악기 화음 삭제

:* "진혼곡"의 "Dona eis" 부분에서 테너 파트의 하강 음형 변경

:* "오퍼토리움" 처음 부분 현악기 싱코페이션의 단순 리듬 변경

:* "산투스"와 "베네딕투스" 마지막 "호산나" 푸가에 새로운 종결 부 추가

: 2005년에는 이전 판과 다른 새로운 보완 작품을 출판했다.

; 모운더 판

: 영국의 음악학자·수학자 리처드 모운더|Richard Maunderde의 보완 작품이다. 쥐스마이어의 작곡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삭제하고 모차르트의 다른 곡, 특히 "마술피리"와 "티토의 자비"를 참고하여 보필하는 방식을 취했다. 단, "하느님의 어린 양이여"는 "레퀴엠의 주제" 인용, "참새 미사" K.196b와의 유사성 등 모차르트의 관여 가능성을 고려하여 수정한 후 남겨 두었다. "진혼곡"의 "아멘" 부분에 "아멘 푸가"를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차르트의 절필("judicandus homo reus:") 이후 "입당송"의 "Te decet hymnus" 부분을 전조하여 연결하고, "Dona eis requiem"에서 반쉼표로 한 후 아멘 푸가로 들어간다. 아멘 푸가는 "자동 오르간을 위한 환상곡" K.608을 참고하여 보필했으며, 푸가 종결 부분에 모차르트 절필 부분의 모티브(D-E-F-F#-G-G#-A-C#.)를 인용했다.

; 랜던 판

: 미국의 음악학자 H.C. 로빈스 랜던(H.C. Robbins Landon)의 판이다. 아이블러의 보필이 있는 "저주받고 버림받은 자들이여"까지는 아이블러의 보필을 채용하고, "진혼곡" 이후는 쥐스마이어의 것을 사용하면서 랜던이 일부 가필했다. 쥐스마이어에 의해 파기되어 사용되지 않았던 아이블러의 보필 부분을 처음으로 사용한 판이다. 랜던은 "모차르트의 작품을 완성하는 작업에는, 학식이 뛰어난 20세기의 학자들보다, 동시대인인 아이블러, 플라이슈테틀러, 쥐스마이어 쪽이 적합하다고 믿는다"라고 언급하며 쥐스마이어 재평가의 계기가 되었다. "진노의 날" 6마디째 반주가 없어지는 부분이 이 판의 특징적인 부분이다.

; 레빈 판

: 미국의 피아니스트·작곡가 로버트 레빈(Robert Levin)의 보완 작품으로, 1991년 레퀴엠 200주년 기념 연주회를 위해 제작되었다. 쥐스마이어 판의 곡 골격을 기반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을 변경하는 방침을 취했다. "진혼곡"의 "아멘 푸가"가 가장 큰 특징인데, 모운더와는 다른 독자적인 보완 작품이다 (쥐스마이어의 보필을 최대한 남겨두고 푸가로 들어간다. 당시 관례에 따라 이 푸가는 조표 이외 거의 전조하지 않는다). "산투스", "베네딕투스"는 "호산나 푸가"가 대폭 확대되는 등 개작에 가까운 수정이 이루어졌다.

; 드루스 판

: 영국의 음악학자·작곡가·현악기 연주자 던컨 드루스|Duncan Druce영어의 판이다. 드루스는 "모차르트의 척이라기보다는, 모차르트의 스타일과 공명하고, 모차르트의 기법에 정통한 18세기의 유능한 작곡가가 된 척" 보완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한다. "진혼곡"의 모차르트 절필 이후와 "아멘 푸가"를 독자적으로 보완했다. "산투스", "베네딕투스" 및 "호산나 푸가"는 쥐스마이어 판의 주제를 기반으로 새롭게 작곡했다. "성체 영성체송"의 서두에는 "입당송"에서 가져온 기악 연주 부분이 삽입되어 있다. "진혼곡" 9-10 마디째에 아이블러가 보필한 2마디를 사용하고 있으며, "진혼곡"은 "진노의 날"과 평행이 되도록 작곡했다.

; 기타

: 마리우스 플로토이스(플로토이스)(1941년)의 판부터, Tamás(2005년[28]), Cohrs(2013년[29]), Dutron(2017년[30])의 판 등이 있다. 스즈키 유토의 판(2013년)[31]은 일본인이 보완한 작품이다.

4. 악기 편성



모차르트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과 같은 밝은 음색의 악기 대신 저음역의 바셋호른을 사용하여 어둡고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5. 곡의 구성

1789년 4월 모차르트의 드레스덴 방문 당시 도라 스톡(Dora Stock)이 그린 모차르트의 은점묘화


쥐스마이어가 완성한 레퀴엠은 총 8부분, 14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마 숫자부분세분화된 부분제목성부템포박자
I입장곡영원한 안식 Requiem aeternamS 솔로 + 합창 (SATB)아다지오D 단조4/4
II키리에키리에 엘레이손 Kyrie eleison합창 (SATB)알레그로D 단조4/4
III서곡진노의 날 Dies irae합창 (SATB)알레그로 아사이 Allegro assaiD 단조4/4
나팔소리 Tuba mirumSATB 솔리안단테B♭ 장조2/2
무서운 왕 Rex tremendae합창 (SATB)그라베 GraveG 단조 – D 단조4/4
기억하소서 RecordareSATB 솔리안단테F 장조3/4
저주받은 자들아 Confutatis합창 (SATB)안단테A 단조 – F 장조4/4
눈물의 날 Lacrymosa합창 (SATB)라르게토 LarghettoD 단조12/8
IV헌정곡주 예수여 Domine JesuSATB 솔리 + 합창 (SATB)안단테G 단조4/4
제물 Hostias합창 (SATB)라르게토 – 안단테 Larghetto – AndanteE♭ 장조 – G 단조3/4 – 4/4
V산투스산투스 Sanctus합창 (SATB)아다지오D 장조4/4
호산나 Hosanna알레그로3/4
VI베네딕투스베네딕투스 BenedictusSATB 솔리안단테B♭ 장조4/4
호산나 Hosanna합창 (SATB)알레그로
VII아뉴스 데이아뉴스 데이 Agnus Dei합창 (SATB)라르게토 LarghettoD 단조 – B♭ 장조3/4
VIII영성체영원한 빛 Lux aeternaS 솔로 + 합창 (SATB)아다지오B♭ 장조 – D 단조4/4
당신의 성도들과 함께 Cum sanctis tuis합창 (SATB)알레그로


  • 산투스 이후 모든 부분은 모차르트의 악보 단편에 없다. 모차르트는 서곡 끝에 "아멘" 푸가를 포함하려 했을 수도 있지만, 쥐스마이어는 완성본에 포함하지 않았다.
  • 합창은 모두 혼성 4부 합창이며, 4중창은 소프라노부터 베이스까지 독창자가 연주한다.
  • 14곡 중 모차르트가 직접 완성한 곡은 제1곡뿐이며, 제2곡과 제3곡 등은 거의 완성되었으나, 나머지는 작곡 도중 모차르트가 세상을 떠나 미완성 상태로 남았다.
  • 제2곡은 플라이슈테틀러와 쥐스마이어가 오케스트레이션했다.
  • 제3곡부터 제7곡, 제9곡과 제10곡의 주요 부분(4성부 합창 부분과 주요 화성 스케치)과 제8곡 「눈물의 날(라크리모사)」의 8마디까지는 모차르트가 남겼고, 제자인 쥐스마이어가 이를 바탕으로 보필하여 완성했다.
  • 제11곡 이후는 모차르트의 초고가 전해지지 않지만, 플라이슈테틀러나 쥐스마이어에게 지시가 있었을 가능성은 있다.
  • 제14곡 「영성체 성가」는 모차르트의 지시(콘스탄체의 증언)에 따라 제1곡 「입당 성가」 일부와 제2곡 「키리에」의 푸가 가사를 바꾼 것으로, 당시 미사곡의 관례였다.
  • 제1곡 「입당 성가」 서두의 '''D-C#-D-E-F-G-F-E-D''' 주제는 '''「레퀴엠의 주제」'''로, 형태를 바꾸며 작품 전체(쥐스마이어 작곡으로 여겨지는 곡 포함)에 나타난다. 마르틴 루터의 코랄 「내가 죽을 때에」(Wenn mein Stündlein vorhanden ist)가 원형이며, 헨델이나 미하엘 하이든도 사용했다.
  • 미하엘 하이든의 레퀴엠은 모차르트의 레퀴엠 작곡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당 성가」의 '''F-E-G-F''' 동기 또한 여러 곳에 나타난다.

5. 1. I. Introitus (입당송)



쥐스마이어(Süssmayr)가 완성한 레퀴엠의 첫 번째 부분은 'I. Introitus (입당송)'이다.

부분제목성부템포박자
I. Introitus (입당송)영원한 안식 (Requiem aeternam)S 솔로 + 합창 (SATB)아다지오D 단조4/4



레퀴엠은 7마디의 악기 서주로 시작하는데, 목관악기(먼저 바순, 그 다음 바셋호른)가 작품의 주요 주제를 모방 대위법으로 제시한다. 이 주제는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시온의 길은 애통한다''(HWV 264)를 본떠 만들어졌다.

트롬본이 합창단의 등장을 알리고, 합창단은 주제를 이어받아 노래한다. 소프라노 독창은 ''토누스 페레그리누스''에서 ''Te decet hymnus'' 가사로 노래하고, 합창은 시편 선율을 반복하면서 ''Exaudi orationem meam'' 부분을 노래한다.[1]

'''영원한 안식을:'''

: 영원한 안식을 그들에게 주시고, 주님,

: 그리고 영원한 빛이 그들에게 비추게 하소서.

: 찬송이 주님께 어울리니, 시온에서,

: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서원이 주님께 드려지리이다.

: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모든 육체가 주님께 나아오리니.

: 영원한 안식을 그들에게 주시고, 주님,

: 그리고 영원한 빛이 그들에게 비추게 하소서.

'''제1곡 레퀴엠 에테르눔'''(영원한 안식을) (D 단조 아다지오 4/4박자 합창·소프라노 독창)은 전곡 중 유일하게 모차르트 자신이 직접 완성한 곡이다. 서두의 D-C#-D-E-F…의 동기는 전곡에 걸쳐 사용되며 제2곡으로 쉬지 않고 이어진다.

5. 2. II. Kyrie (자비송)

키리에 엘레이손(Kyrie eleison)은 쉼 없이 이어진다(''아타카''). 이것은 바흐, 헨델, 하이든 등 많은 작곡가들이 사용한 십자가의 유명한 주제에 대한 이중 푸가이다. 반주는 데팅겐 앤섬, HWV 265의 마지막 합창에서 나온다. 알토와 베이스의 처음 세 마디는 아래와 같다.

이 푸가의 주제의 대위법적 모티브는 인트로이트의 두 가지 주제의 변주를 포함한다. 처음에는 위쪽으로 향하는 이온 계열의 16분 음표가 크로매틱 계열로 대체되는데, 이는 강도를 증폭시키는 효과를 낸다. 이 부분은 특히 소프라노 목소리에 있어 상성부에서 다소 어렵게 나타난다. 느린 (아다지오) 템포의 마지막 부분은 "비어있는" 5도로 끝나는데, 이것은 고전 시대에 고풍스러워진 구성으로, 곡에 고대의 분위기를 더한다.

가사



브루노 발터가 지휘하고 빈 필 등이 연주한 1956년 잘츠부르크 음악제 실황은 다음과 같다.

제2곡은 플라이슈테틀러와 쥐스마이어에 의해 오케스트레이션되었다. 웅장한 이중 푸가 형식으로, 빠른 템포와 강렬한 리듬이 특징이다.

부분제목성부템포박자
II. 키리에키리에 엘레이손 Kyrie eleison합창 (SATB)알레그로D 단조


5. 3. III. Sequentia (연속된 노래)

Sequentiala(연속된 노래)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번호제목성부템포박자
III-1진노의 날 Dies irae합창 (SATB)알레그로 아사이 Allegro assaiD 단조
III-2나팔소리 Tuba mirumSATB 솔리안단테변라장조 B 장조
III-3무서운 왕 Rex tremendae합창 (SATB)그라베 GraveG 단조 – D 단조
III-4기억하소서 RecordareSATB 솔리안단테F 장조
III-5저주받은 자들아 Confutatis합창 (SATB)안단테A 단조 – F 장조
III-6눈물의 날 Lacrymosa합창 (SATB)라르게토 LarghettoD 단조


  • '''제3곡 진노의 날 Dies irae'''(진노의 날): 전곡 중 특히 유명한 곡으로, 텔레비전이나 영화 등에서 자주 사용된다.[3]
  • '''제4곡 Tuba mirum'''(기묘한 나팔 소리): 가사 그대로, 트롬본에 이끌려 베이스가 최후의 심판에 대해 노래한다.
  • '''제5곡 Rex tremendae'''(두려운 위엄의 왕): “그라베”는 쥐스마이어의 지정이다. 그 이후의 보필판에서는 빠른 템포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
  • '''제6곡 Recordare'''(기억하라)
  • '''제7곡 Confutatis'''(저주받고 버림받은 자들이): 5번곡과 마찬가지로, 다른 보필판에서는 빠른 템포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
  • '''제8곡 Lacrimosa'''(눈물의 날): 모차르트의 절필(8마디, "judicandus homo reusla"까지).[3] 9마디 이후는 쥐스마이어의 보필이지만, 작곡이 반드시 곡 순서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므로, 후술하는 바와 같이, 이어지는 9번, 10번 곡도 3번~7번 곡과 마찬가지로 멜로디나 화성 등 주요 부분은 모차르트의 작곡이다.


자필 악보의 진노의 날(Dies irae) 시작 부분, 아이블러의 편곡이 포함되어 있다. 오른쪽 상단에 니센이 "깃털로 둘러싸여 있지 않은 모든 부분은 32페이지까지 모차르트의 손글씨입니다."라고 적어놓았다. 제1바이올린, 합창, 통주 저음은 전적으로 모차르트의 작품이다.


피아노로 시작하는 코드는 12/8 박자의 흔들리는 리듬으로 시작하며, 4분음표 휴지가 삽입된다. 이 리듬은 두 마디 후 합창단이 “Lacrimosa dies illala”(눈물의 날)에서 다시 연주한다. 그런 다음 두 마디 후, 소프라노가 “resurgetla”(다시 태어날 것이다)이라는 가사에 이조적인 8분음표 진행으로 시작한 후, 강력한 크레센도로 레가토와 크로마틱한 진행을 보인다. 8마디까지 합창단은 포르테로 연주되지만, 모차르트는 이 지점에서 사망하여 작곡을 중단했다.[3]

쥐스마이어는 합창단을 시작곡(Introit)을 참조하도록 이끌고 아멘 카덴차로 마무리한다. 모차르트의 필적이 남아 있는 단편적인 아멘 푸가가 발견됨에 따라, 이것이 레퀴엠을 위해 의도된 것일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3] 1962년, 음악학자 볼프강 플라트(Wolfgang Plath)가 베를린 주립도서관에서 마술피리 K.620의 서곡 스케치, 제5곡 "공포스러운 위엄의 왕(Rex tremendae)"의 일부 등과 함께, "아멘"이라는 가사를 가진 4/4박자, 16마디의 푸가 스케치(일명 '''「아멘 푸가」''')가 적힌 악보(성부만)를 발견하였다. 1791년에 쓰여진 것으로 보이며, 주제는 "레퀴엠 주제"의 역행형이다(A-B♭-A-G-F-E-D). 이러한 점으로부터 일부 음악학자들은 【입제창】을 푸가인 "키리에"로 마무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속창】의 마지막 곡 "눈물의 날(Lacrimosa)"의 종결부에 배치하여 마무리하려는 구상이 있었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으며, 근래의 보필판에도 자주 보필·도입되고 있다.[26]

모차르트의 아멘 단편

5. 4. IV. Offertorium (봉헌송)

Domine Jesula (주 예수여)는 G 단조 안단테 4/4 박자로, '''SATB''' 솔리와 합창 (SATB)이 번갈아 가며 등장한다. 합창과 4중창 모두 폴리포니가 많이 사용되며, "quam olim Abrahæ" 이후는 푸가 형식으로 마무리된다.

Hostiasla (찬미의 제물)는 변마장조 E 장조 라르게토 3/4 박자로 시작하여 G 단조 안단테 4/4 박자로 변화하며, 주로 합창 (SATB)으로 구성된다. 앞선 Domine Jesula와 대조적으로 호모포니 양식으로 조용히 기도를 드리는 듯한 분위기이다. 마지막 푸가는 전곡(Domine Jesu)의 푸가가 재현된다.

5. 5. V. Sanctus (거룩하시다)

D장조의 밝고 경쾌한 곡으로, 하느님을 찬양한다. 'Hosanna(호산나)' 부분은 푸가 형식이다.

제목성부템포박자
산투스 Sanctus합창 (SATB)아다지오D 장조
호산나 Hosanna합창 (SATB)알레그로D 장조




가사:Sanctus, Sanctus, Sanctus|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la

Dominus Deus Sabaoth!|주 하느님 솨바오트여!la

Pleni sunt caeli et terra gloria tua.|하늘과 땅이 주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la

Hosanna in excelsis!|지극히 높은 곳에 호산나!la

5. 6. VI. Benedictus (축복받은 이)

제12곡 베네딕투스(Benedictus)는 변라장조, 안단테, 4/4박자로, SATB 솔리가 연주한다. 이후 합창 (SATB)이 알레그로로 '호산나(Hosanna)' 푸가를 반복한다.[2]

부분제목성부템포박자
VI. 베네딕투스베네딕투스 BenedictusSATB 솔리안단테변라장조rowspan="2" align="center" |
호산나 Hosanna합창 (SATB)알레그로


5. 7. VII. Agnus Dei (하느님의 어린 양)

Agnus Dei|아뉴스 데이la는 합창 (SATB)으로 연주되며, 라르게토(Larghetto) 템포로 D 단조에서 B 장조로 조성이 바뀌고, 박자이다.

5. 8. VIII. Communio (영성체송)

Lux aeternala (영원한 빛)은 모차르트의 지시에 따라 제1곡 'Requiem aeternam'과 제2곡 'Kyrie'의 가사를 바꾸어 재사용했다.

:Lux aeterna luceat eis, Domine,la


:(주여, 영원한 빛이 그들에게 비추게 하소서.)

:Cum sanctis tuis in aeternum, quia pius es.la


:(주님의 성인들과 함께 영원히, 주님은 자비로우시니.)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la


:(주여,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et lux perpetua luceat eis,la


:(그리고 영원한 빛이 그들에게 비추게 하소서.)

:Cum sanctis tuis in aeternum, quia pius es.la

:(주님의 성인들과 함께 영원히, 주님은 자비로우시니.)

6. 영향

모차르트는 헨델을 존경했으며, 1789년 고트프리트 판 스비텐으로부터 헨델의 ''메시아''(HWV 56)를 편곡해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이 경험은 모차르트의 레퀴엠 작곡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레퀴엠의 키리에는 헨델의 ''메시아'' 중 "그리고 그의 상처로 우리는 치유되었다" 합창곡의 주제를 바탕으로 한 푸가토로 구성되어 있는데, 장식음이 멜리스마에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거의 변화가 없다.[16]

이와 유사한 4음 주제는 요제프 하이든의 F단조 현악사중주곡 (작품 20번 5번)의 피날레와 바흐의 ''잘 벼려진 건반곡집'' 제2권(BWV 889b)의 A단조 푸가 첫 마디에서도 발견된다.[17] 모차르트가 ''잘 벼려진 건반곡집''의 푸가 몇 개를 현악 합주를 위해 편곡했다는 설도 있지만(K. 404a 1~3번과 K. 405 1~5번),[18] 이것이 모차르트의 작품인지 확실하지 않다.

일부 음악학자들은 인트로이투스가 헨델의 ''캐롤린 여왕을 위한 장례식 합창곡(Funeral Anthem for Queen Caroline)''(HWV 264)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추정한다. 미하엘 하이든의 C단조 레퀴엠 역시 모차르트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모차르트와 그의 아버지는 1772년 1월 미하엘 하이든의 레퀴엠 초연에 각각 비올라와 바이올린 연주자로 참여했다. 미하엘 하이든의 인트로이투스는 모차르트의 작품과 매우 유사하며, 모차르트의 "Quam olim Abrahae" 푸가 주제는 하이든 레퀴엠의 오퍼토리움과 베르수스의 푸가 주제를 직접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인트로이투스 21마디에서 소프라노가 부르는 "Te decet hymnus Deus in Zion"은 루터교 찬송가 "Meine Seele erhebt den Herren|마이네 젤레 에어헤프트 덴 헤렌de"을 인용한 것으로, 이 선율은 바흐의 칸타타 나의 영혼이 주를 높이리라, BWV 10(''Meine Seel erhebt den Herren'', BWV 10)와 미하엘 하이든의 레퀴엠에서도 사용되었다.[19]

요제프 하이든의 동생인 미하엘 하이든의 레퀴엠은 모차르트에게 영향을 주었다.


펠리시아 헤만스(Felicia Hemans)의 시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1828년 ''뉴 먼슬리 매거진(The New Monthly Magazine)''에 처음 발표되었다.[20]

7. 논란과 해석

모차르트 레퀴엠은 그의 죽음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와 전설이 얽혀 있어, 작품 해석에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 특히 쥐스마이어가 보필한 부분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며, 모차르트의 원래 의도를 얼마나 충실하게 반영했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모차르트 사후, 미망인 콘스탄체와 재혼한 게오르크 니콜라우스 니센이 저술한 모차르트 전기 등에는 그가 저승사자의 의뢰로 자신의 장례식을 위해 레퀴엠을 작곡했다는 전설이 퍼졌다.[24] 당시 의뢰인이 공개되지 않았고, 로렌초 다 폰테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편지에서 모차르트가 죽음을 가까이 느끼며 회색 옷을 입은 사자에게 재촉받아 자신을 위해 레퀴엠을 작곡하고 있다고 썼기 때문이다. 이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글은 이탈리아어로 쓰여 있으며, 사망 연도인 9월에 쓰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필 편지는 없어지고 위작이라는 의혹도 강하다.

오랫동안 이 에피소드는 요절한 천재에게 어울리는 이야기로 여겨졌지만, 1964년에 익명의 의뢰인이 백작이라는 시골 영주이고, 사자는 백작의 지인 프란츠 안톤 라이트게프(Franz Anton Leitgeb)라는 인물임이 밝혀졌다. 발제크 백작은 아마추어 음악가였으며, 유명 작곡가들에게 익명으로 작품을 의뢰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행위를 했다. 그가 1791년 2월에 젊은 나이에 죽은 아내의 추모를 위해 모차르트에게 레퀴엠 작곡을 의뢰했던 것이 진실이었다. 따라서 어떤 신비로운 사건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모차르트가 죽음을 향해 가는 병상에서도 레퀴엠 작곡을 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본 작품은 제자에 의한 보완 작품이기는 하지만, 모차르트의 걸작 중 하나로 자주 연주된다. 연주회뿐만 아니라, 미사곡 본래의 목적인 죽은 자의 추도를 위해서도 사용되어 왔다.

쇼팽의 장례식에서도 연주되었고,[32] 1964년 1월 19일에는 가톨릭 신자였던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추도 미사에서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지휘,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었다.[33] 1989년 7월 23일에는 잘츠부르크 대성당에서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추도 미사에서 리카르도 무티 지휘,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었다.[34] 또한, 1991년에는 모차르트 서거 200주년 미사가 게오르크 솔티 지휘로 거행되었다.[35][36]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비롯한 8개 부문과 골든글로브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모차르트를 그린 영화 『아마데우스』(1984년)에서 살리에리에게 레퀴엠 제7곡을 구술로 받아 적게 하는 모차르트의 작곡 장면이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고 허구이며, 살리에리와 레퀴엠과는 관련이 없다.

참조

[1] 서적 Mozart's Requiem: Historical and Analytical Studies, Documents, Scor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 서적 Mozarts Requiem. Geschichte, Musik, Dokumente. Mit Studienpartitur Bärenreiter
[3] 학술지 A New Mozart 'Requiem' 1985-08-01
[4] 학술지 "Die Ochsen am Berge": Franx Xaver Süssmayr and the Orchestration of Mozart's Requiem, K. 626 2008
[5] 서적 A Dictionary of Hallucinations https://books.google[...] Springer
[6] 서적 Mozart (The Great Musicians) https://archive.org/[...] S. Low, Marston, Searle, and Rivington
[7] 서적 Mozart's Requiem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8] 서적 Opus Ultimum: The Story of the Mozart Requiem Algora
[9] 서적 Choral Masterworks from Bach to Britten: Reflections of a Conductor Scarecrow Press
[10] 음반 Requiem recording by Nikolaus Harnoncourt
[11] 학술지 Mozart's Requiem; A Revaluation of the Evidence 1989
[12] 학술지 Mozart & Salieri, Cain & Abel: A Cinematic Transformation of Genesis 4 http://www.unomaha.e[...] 1997-04
[13] 서적 1791: Mozart's Last Year Schirmer Books
[14] 서적 Mozart studi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5] 웹사이트 K. 626: Requiem in D Minor http://www.mozartpro[...] The Mozart Project 2000-12-16
[16] 웹사이트 Wolfgang Amadeus Mozart's 'Kyrie Eleison, K. 626' http://www.whosample[...] Discover the Sample Source 2017-06-17
[17] 서적 Engaging Bach: The Keyboard Legacy from Marpurg to Mendelssohn Cambridge University Press
[18] 서적 Chronologisch-thematisches Verzeichniss sämmtlicher Tonwerke Wolfgang Amade Mozart's https://books.google[...] Breitkopf & Härtel
[19] 웹사이트 Wolfgang Amadeus Mozart's 'Requiem in D Minor' http://www.whosample[...] Discover the Sample Source 2017-06-23
[20] 위키소스 Mozart's Requiem
[21] 학술지 Mozart's Requiem: A Revaluation of the Evidence
[22] 웹아카이브 Facsimile of the manuscript's last page, showing the missing corner http://www2.onb.ac.a[...]
[23] 문서 작곡의 의뢰 시기는 전기 등에서는 7월설도 있다. 본고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H. C. 로빈스・랜던의 설을 채용했다(마지막 참고문헌)
[24] 서적 Mozart『Requiem』(Baerenreiter-Verlag Karl Voetterle GmbH、2017)의 Christoff Wolff에 의한 서문 Baerenreiter-Verlag Karl Voetterle GmbH
[25] 웹사이트 지성파 고악기 연주자 쇼넬데르빌트에 의한 새로운 모차르트의 레퀴엠 https://archive.is/d[...] lohaco.jp
[26] 문서 리차드・몬더나 로버트・레빈 등. 그러나, 예를 들어 H.C.로빈스・랜던은 「레퀴엠을 위해서가 아니라, (역시 단조의) 키리에 K.341 등을 포함한 미완성 미사곡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7] 문서 레너드・번스타인은 1988년 7월에 아내의 사후 10년에 해당하는 독일의 안머제에서 바이어판을 연주했지만, 그때 이 부분을 오르간으로 「메우고 있다」 1988-07
[28] 웹사이트 Mozart's Requiem from Pánczél Tamás https://www.ph-publi[...] www.ph-publishers.com
[29] 웹사이트 Mozart's Requiem renewed by Benjamin-Gunnar Cohrs in Dortmund https://bachtrack.co[...] bachtrack.com
[30] 웹사이트 Mozart's Requiem from René Jacobs https://www.prestomu[...] www.prestomusic.com
[31] 웹사이트 스즈키 유토에 의한 편곡 작품의 렌탈 개시 모차르트《레퀴엠》보필 교정 http://www.schottjap[...] www.schottjapan.com
[32] 문서 1963년 11월 25일에 행해진 존 F. 케네디의 국장과는 별개. 1963-11-25
[33] 웹사이트 JFK memorial 'Requiem' to be performed at cathedral Jan. 19 https://www.thebosto[...] Pilot 2024-03-26
[34] 웹사이트 Salzburg Festival/Requiem for Karajan https://www.wienerph[...] Vienna Philharmonic 2023-12-17
[35] 웹사이트 게오르그・쇼르티/모차르트:레퀴엠<타워레코드 한정> https://tower.jp/ite[...] 2020-10-12
[36] 웹사이트 レクィエム ショルティ&ウィーン・フィル シュテファン大聖堂ライヴ(DVD):モーツァルト(1756-1791) https://www.hmv.co.j[...]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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