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클라우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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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돌프 클라우지우스는 1822년 프로이센에서 태어난 독일의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이다. 열역학 분야에 기여하여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을 재정립하고 엔트로피 개념을 도입했으며, 기체 운동론과 전해질 이론에도 기여했다. 클라우지우스는 열역학 연구를 통해 과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에너지 문제에 대한 선견지명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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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클라우지우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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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루돌프 클라우지우스 |
출생 이름 | 루돌프 율리우스 에마누엘 클라우지우스 |
출생일 | 1822년 1월 2일 |
출생지 | 케슬린, 프로이센 포메른 주 |
사망일 | 1888년 8월 24일 |
사망지 | 본, 프로이센 라인 주, 독일 제국 |
국적 | 독일 |
분야 | 물리학 |
주요 업적 | 화학 열역학 열역학 제1법칙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 개념 창시 엔트로피 생성 이산화 이상 기체 법칙 기체 운동론 비리얼 정리 클라우지우스 모델 클라우지우스 정리 클라우지우스-모소티 관계 클라우지우스-클라페이롱 관계 클라우지우스-뒤헴 부등식 |
수상 | 퐁슬레 상 (1882년) 코플리 메달 (1879년) 영국 왕립 학회 외국인 회원 (186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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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및 경력 | |
모교 | 베를린 대학교 할레 대학교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본 대학교 |
근무 기관 | 베를린 왕립 포병 공병학교 베를린 대학교 |
기타 정보 | |
로마자 표기 | Rudolf Julius Emanuel Clausius |
발음 | |
독일어 발음 (IPA) | /ˈʁuːdɔlf ˈklaʊzi̯ʊs/ |
2. 생애
클라우지우스는 1822년 프로이센 왕국 포메라니아 주 (코슬린)에서 태어났다.[5] 아버지는 목사이자 학교 감독관이었으며, 클라우지우스는 아버지의 학교에서 초등 교육을 받았다.[5] 이후 (슈테틴)의 김나지움에서 공부했다.
1840년 베를린 대학교에 입학하여 구스타프 마그누스, 페터 구스타프 르장 디리클레, 야코프 슈타이너 등에게서 수학과 물리학을, 레오폴트 폰 랑케에게서 역사를 공부했다. 1848년 할레 대학교에서 지구 대기의 광학 효과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6]
1850년 베를린 왕립 포병 및 공병학교 물리학 교수이자 베를린 대학교 사강사가 되었다.[6] 1855년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1867년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1869년 본 대학교로 옮겼다.[6]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 참전하여 구급대를 조직했으나, 부상으로 평생 장애를 입었다. 프로이센을 위한 공로로 철십자훈장을 받았다.[6]
1875년 아내 아델하이트 림파우가 사망하여 여섯 자녀를 홀로 키웠다.[7] 1886년 소피 삭과 재혼하여 또 다른 아이를 낳았으나, 1888년 본에서 사망했다.[7]
2. 1. 유년 시절과 교육
클라우지우스는 1822년 프로이센 왕국의 폼메른 지방(현재 폴란드 코슬린)에서 태어났다.[5] 그의 아버지는 프로테스탄트 목사이자 학교 감독관이었으며,[5] 클라우지우스는 아버지의 학교에서 초등 교육을 받았다. 이후 슈테틴(현재 폴란드 슈테틴)의 김나지움에서 공부했다.1840년 훔볼트 베를린 대학교에 입학했다. 베를린 대학교에서 구스타프 마그누스, 페터 구스타프 르장 디리클레, 야코프 슈타이너 등에게서 수학과 물리학을, 레오폴트 폰 랑케에게서 역사를 공부했다.[6] 경제적인 이유로 재학 중 교원 면허를 취득하여 1850년까지 베를린 프리드리히 벨더 김나지움에서 물리를 가르치기도 했다.
1847년 첫 논문을 발표했고, 1848년 마르틴 루터 할레-비텐베르크 대학교에서 지구 대기의 광학 효과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6] 이 시기 논문은 태양 광선이 대기 중에서 산란하는 현상 등을 다루었다.
2. 2. 학문적 경력
클라우지우스는 1844년 베를린 대학교를 졸업하고, 구스타프 마그누스, 페터 구스타프 르장 디리클레, 야코프 슈타이너 등과 함께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다.[5] 레오폴트 폰 랑케에게서 역사도 공부했다. 1848년 할레 대학교에서 지구 대기의 광학 효과에 대한 박사 학위를 받았다.[6] 1850년 베를린 왕립 포병 및 공병학교의 물리학 교수이자 베를린 대학교의 사강사가 되었다.[6][19]1855년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교수가 되어 1867년까지 재직했다.[6] 1857년부터는 취리히 대학교 교수를 겸임했다. 1867년 뷔르츠부르크 대학교로, 1869년 본 대학교로 자리를 옮겼다.[6] 1868년에는 런던 왕립 학회의 외국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21] 1884년부터 1885년까지 본 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클라우지우스는 베를린 대학교 재학 중 경제적인 이유로 교원 면허를 취득하여 1850년까지 베를린 프리드리히 벨더 김나지움에서 물리를 가르치기도 했다. 1851년에는 존 틴달과 알게 되어 평생 친구가 되었으며, 틴달은 클라우지우스의 논문을 영어로 번역하고 그의 첫째 아이의 대부가 되었다.[20]
2. 3.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참전
1870년, 클라우지우스는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서 구급대를 조직했다.[6] 전투에서 부상을 입어 평생 장애를 안게 되었고,[6] 프로이센을 위한 공로로 철십자훈장을 받았다.[6]2. 4. 개인적인 삶
클라우지우스는 1822년 프로이센 왕국의 포메라니아 주(현재 폴란드 코슬린)에서 태어났다.[5] 그의 아버지는 프로테스탄트 목사이자 학교 감독관이었으며,[5] 루돌프는 아버지의 학교에서 공부했다. 이후 슈테틴의 김나지움에서 공부했다.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 참전하여 구급대를 조직하고 활동하던 중 부상을 입어 평생 장애를 안게 되었다.[6] 이러한 공로로 철십자훈장을 받았다.[6]
1875년 아내 아델하이트 림파우가 사망하자, 클라우지우스는 여섯 자녀를 홀로 키우게 되었다.[7] 1886년 소피 삭과 재혼하여 또 다른 아이를 낳았다. 1888년 8월 24일, 클라우지우스는 독일 본에서 사망했다.[7]
3. 열역학 연구
클라우지우스는 열역학 연구에 큰 공헌을 했다. 1850년 그의 가장 유명한 논문인 "열의 운동력에 관하여 그리고 그로부터 추론될 수 있는 열의 법칙에 관하여"[8]가 출판되었는데, 이 논문에서 카르노의 원리와 에너지 보존 법칙 개념 사이의 모순을 지적하고 열역학 제1법칙과 열역학 제2법칙을 재정립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다.
1854년에는 열역학 제2법칙에 대한 가장 유명한 표현을 독일어로 출판했고,[9] 1856년에는 영어로 출판했다.[10] 그는 열역학으로부터 클라우지우스-클라페이론 관계식을 유도했는데, 이는 1834년 에밀 클라페이론이 처음 개발한 것으로, 물질의 두 상태 사이의 상전이를 특징짓는 방법이다.
1857년에는 기체 운동론 분야에 기여하여 아우구스트 크뢰닝의 단순한 기체 운동 모델을 개선, 병진, 회전 및 진동 분자 운동을 포함시켰고, 입자의 '평균 자유 경로' 개념을 도입했다.[11][12][13]
1865년에는 엔트로피 개념에 대한 최초의 수학적 표현을 제시하고 그 이름을 붙였다.[7]
3. 1.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의 재정립
클라우지우스의 가장 유명한 논문인 "열의 운동력에 관하여 그리고 그로부터 추론될 수 있는 열의 법칙에 관하여"(''Ueber die bewegende Kraft der Wärme'')[8]는 1850년에 출판되었으며, 열의 기계적 이론을 다루었다. 이 논문에서 그는 카르노의 원리와 에너지 보존 법칙 개념 사이에 모순이 있음을 보였다. 클라우지우스는 이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두 가지 열역학 법칙을 재정립했다. 이 논문은 그를 과학자들 사이에서 유명하게 만들었다. (제3법칙은 발터 네른스트가 1906년에서 1912년 사이에 개발했다).클라우지우스의 열역학 제2법칙에 대한 가장 유명한 진술은 1854년 독일어로 출판되었고,[9] 1856년 영어로 출판되었다.[10]
1824년, 카르노는 열량은 보존되며, 열이 고온에서 저온으로 이동할 때 일이 발생한다는 이론을 만들었다. 이 이론은 1840년대 후반 톰슨에 의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같은 시기에 열 자체가 일로 변화하고, 일 또한 열로 변화한다는 줄의 측정 결과가 톰슨 등에 의해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두 이론은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였다. 톰슨은 처음에는 줄의 측정 결과 중 "일이 열로 변화한다"는 부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에 대해 클라우지우스는 줄의 이론을 받아들이고, 열과 일은 서로 변환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카르노의 이론을 완전히 버리지도 않았다. 여기에서 열에 관한 두 가지 원리가 만들어진다. 첫 번째 법칙은 줄(Joule)과 마이어, 헬름홀츠 등에 의해 발견된 에너지 보존 법칙이다. 클라우지우스는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열의 작용에 의해 일이 생겨나는 모든 경우에, 그 일에 비례하는 양의 열이 소모되고, 반대로, 동량의 일의 소모에는 동량의 열이 생성된다.」'''
클라우지우스는 1850년 논문에서 카르노 순환에서의 열의 출입을 계산하여, 열량 Q에 대해,
가 성립함을 보였다. 여기서, t는 온도, v는 부피, A는 열의 일당량의 역수, R은 기체 상수이다.
열량이 항상 보존된다면, 열량은 그 물질의 온도와 부피만으로 결정된다. 따라서 위 식의 좌변은 0이 되어야 한다 (이 식의 좌변은 열량을 온도와 부피로 전미분한 값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0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열은 그 물질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외에, 외부에 행해지는 일의 분도 더해야 한다.
클라우지우스는 다음 식을 만들었다.
여기서, U는 내부 에너지(당시에는 내부 에너지라는 단어는 없었다[22]), a는 상수이다[23]. 이 식으로부터 클라우지우스는 열(좌변)은 내부적으로 행해지는 일(우변 제1항)과 외부적으로 행해지는 일(우변 제2항)로 나뉜다고 결론지었다. 이것은 에너지 보존 법칙의 최초의 공식화였다.
1865년 논문에서는,
과 같이, 현재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식을 유도했다.

열역학 제1법칙을 채택함으로써, 카르노의 이론은 수정을 요구받게 되었다. 하지만 카르노의 이론을 무시할 수는 없다. “이는 카르노의 이론이 상당 부분 경험적으로 훌륭하게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주의 깊게 검토해 보면, 새로운 방법은 카르노 원리의 본질적인 부분과 대립하지 않고, 단지 '''열의 소멸은 없다'''라는 보충적인 주장에 대해서만 양립할 수 없는 것임을 알 수 있다[24].”
클라우지우스는 열역학 제1법칙에 더하여, 다음과 같은 것을 열역학의 기본 원리로 삼았다.
'''“열은 항상 온도 차를 없애려는 경향을 보이며, 따라서 항상 고온 물체에서 저온 물체로 이동한다.”'''
클라우지우스는 이것을 “열역학 제2법칙”(열의 특수성 원리)이라고 불렀다.
1854년 논문에서는, 일로부터 열량 Q가 발생하는 경우에 대해,
라는 값을 생각했다. 그리고 이것은 고온 에서 저온 로 열량 Q가 이동하는 경우의
와 등가치(Aequivalerzwerth)라고 생각했다[25].
카르노 순환과 같은 과정에서는, 이 값을 모두 더하면 0이 된다. 즉,
이 된다. 이렇게 하여, 열역학 제2법칙은 정식화되었다.
1865년 논문에서는, 비가역 과정도 고려하여,
이라는 식을 만들었다. 이것은 클라우지우스의 부등식이라고 불린다.
3. 2. 엔트로피 개념 도입
클라우지우스는 1865년에 엔트로피 개념에 대한 최초의 수학적 표현을 제시하고 그 이름을 붙였다.[7] 그는 "변환 내용"("Verwandlungsinhalt")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ἐν ''en'' ("안")과 τροπή ''tropē'' ("변환")에서 이 단어를 선택했다.[14][15][16]ἐν|엔|트로πή|트로페grc 그는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클라우지우스(Clausius)'(기호: '''Cl''') 단위를 엔트로피에 사용했다.[17]:1 클라우지우스(Cl) = 1 칼로리/섭씨(cal/°C) = 4.1868 줄/켈빈(J/K)
그가 엔트로피 개념을 소개한 1865년 논문은 다음과 같이 열역학 제1법칙과 열역학 제2법칙을 요약하며 끝맺는다.[14]
# 우주의 에너지는 일정하다.
# 우주의 엔트로피는 최대값을 향한다.
클라우지우스는 카르노 순환 연구 중에 dQ/T라는 양을 적분하면 카르노 순환을 한 바퀴 돌았을 때 이 적분의 총합이 0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이 dQ/T라는 양에 주목했고, 이 dQ/T를 새로운 양인 dS로 나타내고, 이 dS를 적분한 양인 S를 엔트로피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 새로운 양 S의 변화 dS가 열 현상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클라우지우스가 엔트로피라는 함수에 주목하고 발견한 단계에서 엔트로피는 원자의 실재성을 전혀 전제로 하지 않았고, "무질서도의 척도"라는 의미는 전혀 없었다. 클라우지우스가 카르노 순환 검토에서 발견한 함수 엔트로피는 이 시점에서는 열기관의 가역성 지표였다.
1854년 논문에서는, 일로부터 열량 Q가 발생하는 경우에 대해,
라는 값을 생각했다. 그리고 이것은 고온 에서 저온 로 열량 Q가 이동하는 경우의
와 등가치(Aequivalerzwerth)라고 생각했다.[25]
카르노 순환과 같은 과정에서는, 이 값을 모두 더하면 0이 된다. 즉,
이 된다. 이렇게 하여, 열역학 제2법칙은 정식화되었다.
1865년 논문에서는, 비가역 과정도 고려하여,
이라는 식을 만들었다. 이것은 클라우지우스의 부등식이라고 불린다. 클라우지우스는 1865년 논문에서 S를
로 정의했다.
그가 발표한 엔트로피에 관한 생각은 당시 많은 과학자들의 반론을 받았지만,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에 의해 강하게 지지되었고, 볼츠만에 의해 원자의 공간 중에서의 분포 방식을 나타내는 양, 즉 "무질서도의 척도"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3. 3. 클라우지우스-클라페이롱 관계식
클라우지우스는 열역학에서 클라우지우스-클라페이롱 관계식을 유도했습니다. 이 관계식은 고체와 액체와 같이 물질의 두 상태 사이의 상전이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1834년에 에밀 클라페이론(Émile Clapeyron)이 처음 개발했습니다.[26] 이 식은 어떤 온도에서 포화 증기압을 구할 때 등에 사용됩니다.4. 열역학 외의 업적
클라우지우스는 기체 운동론 분야에서 기체 분자가 병진 운동 외에도 회전 운동과 진동 운동을 한다는 개념을 도입하여(1857년) 공기 중의 산소가 이원자 분자임을 밝혔다. 또한 기체 분자의 평균 자유 경로 개념을 도입하여(1858년) 기체의 비열, 확산 등에 관한 이론적 기초를 구축하였다.
전해질의 해리 개념을 제시(1857년)하였고, 전류에 의해 수용액 속 물질이 해리된다고 보았다. 스반테 아레니우스는 이 개념을 바탕으로 전기 분해 이론을 확립하였다.
4. 1. 기체 운동론
1857년 클라우지우스는 아우구스트 크뢰닝(August Krönig)의 매우 단순한 기체 운동 모델을 개선하여 병진 운동, 회전 운동 및 진동 분자 운동을 포함시켜 기체 운동론 분야에 기여했다.[11][12][13] 이 연구에서 그는 입자의 '평균 자유 경로' 개념을 도입했다.[11][12][13] 그는 기체 분자가 병진 운동 외에도 회전 운동과 진동 운동을 한다는 내부 자유도 개념을 도입하여(1857년) 공기 중의 산소가 이원자 분자임을 밝혔다. 또한, 기체의 내부 에너지 연구에서 기체 분자의 평균 자유 경로 개념을 도입하여(1858년) 기체의 비열, 확산 등에 관한 이론적 기초를 구축하였다.4. 2. 전해질 이론
클라우지우스는 1857년에 전해질의 해리 개념을 제시하였다. 그는 전류에 의해 수용액 중의 물질이 해리된다고 보았다. 스반테 아레니우스는 이 개념을 바탕으로 전기 분해 이론을 확립하였다.[1]5. 에너지 문제에 대한 선견지명
클라우지우스는 1885년 강연을 하고 그 내용을 논문 「자연계의 에너지 저장과 그것을 인류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것」 (自然界のエネルギー貯蔵とそれを人類の利益のために利用すること|자연계의 에너지 저장과 그것을 인류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것일본어)[27]에 정리했다. 이 논문에서 그는 증기기관이 발명된 이후 인류의 에너지 이용 역사에 대해 언급한 후, 당시 주요 에너지 자원이었던 석탄은 언젠가 고갈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장래에는 폭포의 낙하에 의한 수력발전 등 태양으로부터 얻는 자연에너지로 이행해야 한다고 결론짓고 있다. 이 논문은 클라우지우스의 에너지 문제에 대한 선견지명을 보여주는 것으로 과학사 분야에서 자주 다루어지고 있다.[28][29]
6. 수상 및 영예
연도 | 수상 및 영예 |
---|---|
1859년 | 스코틀랜드 공학자 및 조선업자 협회(Institution of Engineers and Shipbuilders in Scotland) 명예 회원 |
1868년 | 왕립학회 회원[21] |
1870년 | 철십자훈장 |
1870년 | 호이겐스 메달 |
1878년 | 스웨덴 왕립과학원 회원 |
1879년 | 왕립학회 코플리 메달[21] |
1880년 | 로마 국립린체이 학회 외국인 회원 |
1880년 | 독일 과학 아카데미 레오폴디나 회원 |
1882년 |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
1883년 | 퐁스레 상 |
1886년 | 네덜란드 왕립예술과학원 외국인 회원[18] |
1888년 | 예술과 과학을 위한 공로훈장 |
해당 없음 | 그의 이름을 딴 달 분화구 클라우지우스 |
2009년 | 그의 고향 코샬린에 기념비 건립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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