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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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클 러너는 1941년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2023년 사망한 미국의 배우이다. 1969년 TV 드라마로 데뷔하여 13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으며, 《바톤 핑크》에서 잭 립닉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런던에서 연극을 공부했고,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등지에서 무대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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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러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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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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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마이클 찰스 러너 |
출생일 | 1941년 6월 22일 |
출생지 |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
사망일 | 2023년 4월 8일 |
사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
묘지 | 할리우드 포에버 공동묘지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54년–2019년 |
학력 | 런던 음악 연극 아카데미 |
친척 | 켄 러너(동생), 샘 러너(조카) |
수상 | |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조연 남우상 1991년 《바톤 핑크》 |
2. 생애
1941년 뉴욕주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배우를 목표로 런던의 연극 학교에서 2년간 연기를 배운 뒤,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1969년 TV 드라마 조역으로 데뷔했고, 1970년 도널드 서덜랜드와 엘렌 버스틴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130편이 넘는 영상 작품에 출연했으며, 미국 내에서는 성격파 배우로 평가받았다.
1991년 코언 형제가 각본 및 감독을 맡은 영화 《바톤 핑크》에서 "캐피톨 영화사"의 부조리한 사장 잭 립닉 역을 연기하여 1992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1995년에는 《NO WAY BACK 逃走遊戯》에 출연하여 토요카와 에츠시, 시마다 큐사쿠 등과 함께 연기했다.
2023년 4월 8일, 8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7]
2. 1. 초기 생애
마이클 찰스 러너는 1941년 6월 22일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루마니아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블랑쉬와 조지 러너였다. 그의 아버지는 스스로 "골동품 딜러"라고 생각했지만, 러너는 아버지가 실제로는 "고물상"이었다고 말했다.[2][6] 그는 브루클린 레드 훅과 오하이오주 솔론에서 성장했다. 그의 형제로는 배우 켄과 2004년에 사망한 아놀드가 있으며, 조카 샘과 제니 또한 배우이다.[6][3]13세 때, 러너는 지역 스포츠 해설가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에 "퀴즈 키드"로 출연하며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브루클린 칼리지에서 그는 아서 밀러의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에서 윌리 로먼 역을 연기했으며, 조엘 즈윅이 그의 동급생이었다. 그는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데이비드 마멧이 연출한 ''십이야'' 프로덕션에서 윌리엄 H. 메이시와 함께 서 토비 벨치 역을 맡기도 했다.[4]
브루클린 칼리지를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장학금을 받고 영어 드라마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 그는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런던 음악 연극 아카데미에서 2년간 연극을 공부했다. 런던에서 그는 오노 요코와 존 레논과 함께 플랫에서 생활했다. 1968년에는 오노 요코의 단편 실험 영화 ''스마일''에 출연했는데, 폴 매카트니도 이 영화에 출연했다.[6]
2. 2. 경력
러너는 1968년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로 돌아와 아메리칸 콘서버토리 극장(A.C.T.)에 합류했다.[6] 24세 때 KPFA 라디오에서 미셸 드 젤드로데의 연극 《레드 매직》에서 예로니무스 역을 맡았다.1969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하여 줄스 파이퍼의 연극 《리틀 머더스》에 출연했으며, 이 연극은 후에 앨런 아킨에 의해 영화로 각색되었다. 또한 《브래디 번치》, 《더 오드 커플》, 《M*A*S*H》, 《바나첵》, 《더 록포드 파일스》 등 TV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974년에는 텔레플레이 《10월의 미사일》에서 피에르 살린저 역을 연기했다.[6]
1970년, 폴 마줄스키 감독의 영화 《알렉스 인 원더랜드》로 영화계에 데뷔했다.[6] 이후 《후보자》(1972), 《세인트 아이브스》(1976),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1981) 등 할리우드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1991년 《할렘 나이츠》에 출연한 후, 《바튼 핑크》에서 영화 제작자 잭 리프닉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 역할은 영화계 거물 루이 B. 메이어를 부분적으로 참고했다.[1][6]
1996년부터 1997년까지 TV 시리즈 《클루리스》에서 멜 호로위츠 역을 맡았다. 1997년에는 《미녀와 야수》에서 제리 밀러 역을 연기했다. 이후 《엘프》(2003), 《포스터 보이》(2004) 등 영화와 《로앤오더: 성범죄 전담반》, 《안투라지》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0년 웨스트 엔드 프로덕션 《업 포 그랩스》에서 마돈나와 함께 출연했다. 2008년 BBC 라디오 4에서 데이비드 퀀틱의 시리즈 《원》에 출연했다. 2014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브릭만 상원 의원 역을 연기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글리》에서 시드니 그린 역으로 출연하여 브로드웨이 뮤지컬 《퍼니 걸》 부활에 투자하는 역할을 맡았다.[5]
2. 3. 사생활
러너는 희귀 서적 수집가였으며, 쿠바 시가 애호가였고, 본인에 따르면 매우 훌륭한 포커 선수였다.[6][4] 그는 뉴욕시의 델리에서 혀 샌드위치를 자르다 입은 부상으로 인해 집게손가락 끝부분이 없었다.[1]2. 4. 사망
러너는 2023년 4월 8일,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한 병원에서 뇌 발작 합병증으로 8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6][7]3. 출연 작품
마이클 러너는 다양한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972년 영화 후보자에 출연했고, 1991년 바톤 핑크에서 영화 제작자 잭 리프닉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1] 1998년에는 고질라에서 뉴욕 시장 역할을 맡았다.[5] 2003년에는 크리스마스 코미디 영화 엘프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브릭만 상원의원 역을 연기했다.[5]
TV 드라마에서는 1974년 매시에 출연했고, 1998년부터 1999년까지는 고질라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참여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글리에서 시드니 그린 역으로 출연했다.[5]
3. 1. 영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