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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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맥스 먼시는 미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이다. 2012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되어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5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2017년 다저스와 계약한 후 2018년에 35홈런을 기록하며 팀 내 1위를 차지했고, 2018년 월드 시리즈에서 끝내기 홈런을 쳐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19년에는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다저스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그는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며, 1루, 2루, 3루, 외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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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 먼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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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맥스 먼시 |
| 영어 이름 | Max Muncy |
| 출생일 | 1990년 8월 25일 |
| 출생지 |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
| 신장 | 182.8 cm |
| 체중 | 95.2 kg |
| 타석 | 좌 |
| 투구 | 우 |
| 포지션 | 내야수 (3루수, 1루수, 2루수, 외야수) |
| 선수 경력 | |
| 대학교 | 베일러 대학교 |
| 프로 입단 | 2012년 |
| 드래프트 순위 | MLB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69위) |
| 소속 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현재) |
| 첫 출장 | 2015년 4월 25일 |
| 연봉 | 950만 달러 (2024년) |
| 수상 내역 | |
| 수상 | 2× 올스타 (2019, 2021) 2× 월드 시리즈 챔피언 (, ) |
| 통계 (2024 시즌) | |
| 리그 | MLB |
| 타율 | .228 |
| 안타 | 679 |
| 홈런 | 195 |
| 타점 | 537 |
2. 경력
텍사스주 켈러에 있는 켈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았으나, 계약하지 않고 베일러 대학교에 진학하여 야구 선수로 활동했다.[16][1][58][4]
2012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되어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5] 마이너 리그를 거쳐 2015년 4월 25일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으며,[10][11] 2017년 시즌 시작 전 오클랜드에서 방출되었다.[16][17]
2017년 4월 2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고,[18] 2018년 메이저 리그로 승격된 이후 팀의 주축 내야수로 자리 잡았다.[20][52] 다저스 소속으로 여러 차례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22][24][27][30][53][26][54][32][34][35][56]
2. 1. 아마추어 경력
텍사스주 미들랜드에서 태어나 텍사스주 켈러에 있는 켈러 고등학교를 다녔다.[16] 2009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41라운드(전체 1235위)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았으나,[1] 아직 프로에서 통용될 실력이 아니라고 판단하여[58] 계약하지 않고 베일러 대학교에 진학했다. 대학 시절에는 로건 벨레트와 팀 동료였다.먼시는 베일러 대학교에서 3년간 뛰면서 통산 타율 .311, 27홈런을 기록했고, 두 차례 빅 12 컨퍼런스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4] 2010년과 2011년 여름에는 케이프코드 야구 리그의 웨어햄 게이트멘에서 대학 하계 야구를 하기도 했다.[2][3]
2. 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5-2017)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2012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먼시를 지명했다.[5] 그는 싱글 A 미드웨스트 리그의 벌링턴 비스에서 프로 데뷔를 시작으로[6], 2013년에는 하이 A 캘리포니아 리그의 스톡턴 포츠와 더블 A 텍사스 리그의 미들랜드 록하운즈를 거치며 빠르게 성장했다.[7] 특히 2013년에는 마이너 리그에서 총 25개의 홈런과 100타점을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6] 시즌 후에는 애리조나 가을 리그의 메사 솔라 삭스에서 뛰었고,[8][9] 2014년에는 다시 더블 A 미들랜드에서 시즌을 보냈다.[6]2015년 시즌은 트리플 A 퍼시픽 코스트 리그의 내슈빌 사운즈에서 시작했으나, 4월 25일 2루수 벤 조브리스트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메이저 리그로 처음 승격되었다.[10] 같은 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3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7회 스콧 펠드먼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기록하며 첫 안타를 신고했다.[11] 5월 17일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투수 제프 사마자를 상대로 메이저 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다.[12] 2015년 시즌 메이저 리그에서는 총 4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06, 3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26]
2016년에는 트리플 A 내슈빌과 오클랜드를 오가며 시즌을 보냈다. 메이저 리그에서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5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186, 2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13] 타율은 낮았지만 20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0.308의 출루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6월 16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는 8회까지 노히트 노런을 이어가던 상대 선발 콜비 루이스를 상대로 2루타를 쳐내며 대기록 달성을 저지하기도 했다.
2017년 1월 3일, 오클랜드가 외야수 라자이 데이비스를 영입하면서 먼시는 지명 할당되었다.[14] 이후 웨이버를 통과하여 1월 10일 트리플 A 내슈빌로 소속이 옮겨졌다.[15] 하지만 스프링 트레이닝이 끝날 무렵인 4월 3일, 결국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최종적으로 방출되었다.[16][17]
2. 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8-현재)
먼시는 2017년 4월 2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트리플 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 배정되었다.[18] 오클라호마시티에서 10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09, 12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19]2018년 4월 17일 메이저 리그로 승격된[20][52] 먼시는 그해 13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3, 35홈런, 79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26] 그는 2018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 최종 투표 후보에 올랐고 홈런 더비에도 참가했다.[22][24] 특히 2018년 월드 시리즈 3차전에서는 연장 18회말 끝내기 홈런을 쳐 월드 시리즈 역사상 가장 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27]
2019년에는 부상당한 앤서니 렌던을 대신하여 생애 첫 올스타전에 선발되었다. 시즌 중 손목 골절상을 입기도 했으나, 14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51, 35홈런, 98타점을 기록했다.
2020년 시즌 개막 전인 2월 6일, 다저스와 3년 총액 2600만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30][53] 코로나19 범유행으로 60경기로 단축된 시즌에서 5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192, 12홈런, 27타점을 기록했고,[26] 팀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26]
2021년에는 선수 투표를 통해 통산 두 번째 올스타전에 선발되었다.[54][32] 시즌 14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49, 36홈런, 94타점을 기록했으나,[26]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해 플레이오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33]
2022년에는 13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196, 21홈런, 69타점을 기록했다.[26] 시즌 중인 8월 22일, 2023 시즌을 위한 1350만달러 규모의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34]
2023년에는 13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12, 36홈런, 개인 최다인 105타점을 기록했다.[26][56] 시즌 종료 후인 11월 2일, 다저스와 2년 총액 2400만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35][56]
2. 3. 1. 2018: 약진의 시즌

2018년 시즌은 산하 AAA 팀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서 시작했다. 4월 1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소집되어 메이저 리그 로스터에 합류했다.[20][52] 그는 자신의 183번째 타석에서 다저스 소속으로 20번째 홈런을 쳐 구단 기록을 세웠다.[21] 7월 2018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을 앞두고 올스타 최종 투표 후보로 선정되었으나,[22] 투표 결과 3위에 그쳤다.[23] 그는 올스타 휴식 기간 동안 열린 홈런 더비 참가 제안을 수락했고,[24] 첫 라운드에서 하비에르 바에즈를 꺾었지만 준결승에서 최종 우승자인 브라이스 하퍼에게 패했다.[25]
정규 시즌 동안 13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3, 35홈런, 79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팀 내 1위이자 내셔널 리그 전체 5위에 해당했으며, 타점은 팀 내 2위였다.[26] 수비에서는 1루수(58경기), 3루수(30경기), 2루수(13경기)로 선발 출전했고, 외야수로도 6경기에 나서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26]
포스트시즌에서는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와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에서 타율 .182로 다소 부진했지만,[2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NLDS에서는 홈런 2개를 기록했다.[26]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한 2018년 월드 시리즈 3차전에서는 연장 13회말 동점 득점을 기록했고, 이어진 연장 18회말에는 끝내기 홈런을 쳐내며 7시간 20분 동안 이어진 월드 시리즈 역사상 가장 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27] 월드 시리즈 5경기에서는 17타수 4안타(타율 .235)와 홈런 1개를 기록했다.[26]
2. 3. 2. 2019: 첫 올스타 출전
2019년, 먼시는 전반기에 2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활약을 바탕으로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3루수 앤서니 렌던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먼시가 대체 선수로 선발되었다.8월 30일, 먼시는 손목 골절상을 당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로 인해 약 2주간 이탈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2019년 정규 시즌 14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51, 35홈런, 그리고 개인 통산 최다인 98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시즌 종료 후 MVP 투표에서는 2표를 받기도 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 출전하여 3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시리즈에서 패배하며 탈락했다.
2. 3. 3. 2020: 월드 시리즈 우승
2020년 2월 6일, 다저스와 먼시는 3년 2600만달러 연장 계약에 합의했고, 4년째에는 13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포함되었다.[30][53]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60경기로 단축된 2020 시즌에서 먼시는 5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192, 12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2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0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에서는 1회에 상대 투수 그랜트 데이턴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쳐내며 팀이 해당 이닝에서만 11점을 뽑아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26] 다저스는 이 경기에서 팀 홈런 5개를 기록하며 15–3으로 승리했고, 결국 7경기 승부 끝에 NLCS 우승을 차지하며 4년 만에 세 번째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26] 2020년 월드 시리즈에서 먼시는 타율 .318, 홈런 1개, 6타점을 기록하며 다저스가 월드 시리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26]2. 3. 4. 2021: 100번째 홈런과 두 번째 올스타 출전
2021년 5월 30일, 먼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자크 리텔을 상대로 통산 100번째 홈런을 쳤다.[31] 7월에는 선수 투표를 통해 백업 야수로서 통산 2번째 올스타전에 선출되었으며,[54][32] 올스타전 전날인 7월 12일에는 "2번 타자 ·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것이 발표되었다.[55] 먼시는 2021 시즌 144경기에 출전하여 .249/.368/.527의 타율, 36개의 홈런, 94타점을 기록했다.[26] 하지만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제이스 피터슨과 1루에서 충돌하여 팔꿈치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했다.[33]2. 3. 5. 2022
2022년에는 136경기에 출전했다.[26] 팀이 1루수로 프레디 프리먼을 영입하면서 주로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26] 이 해 먼시는 21개의 홈런과 69타점을 기록했지만, 타율은 개인 통산 최저인 .196에 그쳤다.[26] 2022년 8월 2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2023 시즌을 위한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계약 규모는 1350만달러이며, 인센티브와 함께 2024년 10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포함되었다.[34] 2022년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14타수 4안타(홈런 1개 포함)를 기록했다.[26]2. 3. 6. 2023
먼시는 2023년에도 주전 3루수로 활약하며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2, 36홈런, 개인 통산 최다인 105타점을 기록했다.[26][56] NLDS에서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3경기에 출전했지만 11타석에서 2안타에 그쳤고, 팀은 3연패로 스윕 패배를 당했다.[26][56] 오프 시즌인 11월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2년 총액 2400만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는 2026년에 10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35][56]2. 3. 7. 2024

2024년 5월 5일, 먼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최다인 3개의 홈런을 포함해 4개의 안타를 기록했다.[36] 5월 17일, 그는 옆구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37] 6월 21일 재발로 인해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겨졌다.[38] 먼시는 8월 19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여 2점 홈런을 기록했다.[39] 73경기에서 그는 .232의 타율, 15개의 홈런, 48타점을 기록했다.[26] 먼시는 2024년 NLDS에서 18타수 3안타(홈런 1개 포함)를 기록했다.[26]
뉴욕 메츠와의 2024년 NLCS 3차전에서, 먼시는 개인 통산 13번째 포스트시즌 홈런을 기록하며, 저스틴 터너와 코리 시거가 세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40] 그는 또한 이 경기에서 타석에 5번 나와 3개의 볼넷, 1개의 안타, 그리고 홈런을 기록하며 모든 베이스를 밟았고, 길 호지스 (1956년 월드 시리즈 2차전), 매니 라미레즈 (2008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및 윌 스미스 (2020년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 이어 구단 역사상 네 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41] 그는 4차전에서도 처음 4번의 타석에서 모두 출루하며 1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고, 이는 단일 플레이오프 시리즈 기록이며, 전체 플레이오프 출루 기록에서 레지 잭슨과 타이를 이뤘다.[42] 그는 시리즈에서 .333의 타율, 2개의 홈런, 4타점, 11개의 볼넷을 기록했다.[26] 그러나 그의 성공은 2024년 월드 시리즈까지 이어지지 못했고, 16타수 무안타, 10개의 삼진, 3개의 볼넷만을 기록했다.[26]
3. 선수로서의 특징
선구안이 최대의 무기이다. 대학 시절 통산 볼넷 비율은 12.2%였고, 마이너 리그 통산(2015년 시즌 종료 시점) 볼넷 비율은 14.5%에 달한다. 다만, 좌투수를 상대로는 약점을 보인다.
존경하는 선수로는 짐 토미를 꼽는데[57], 이는 아버지가 클리블랜드 출신으로 인디언스의 팬이었기 때문이다[58].
4. 개인 생활
5. 연도별 타격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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