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기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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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볼기우럭은 눈퉁바리와 유사한 어종으로, 뒷지느러미의 특징과 체형,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턱의 구조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몸 등쪽은 적갈색, 중앙과 배쪽은 은백색을 띠며, 북서부 태평양, 특히 대한민국 남해, 일본, 타이완, 동중국해 등지에 서식한다. 수심 200m 내외의 모래 바닥에 주로 살며, 밤에는 얕은 곳으로 이동한다. 식용으로 어획되어 어묵, 어육가공품, 생선회 등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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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기우럭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Malakichthys wakiyae |
명명자 | 조던 & 허브스, 1925년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강 |
목 | 검정우럭목 |
과 | 반딧불게르치과 |
속 | 말라키크티스속 |
종 | 말라키크티스 와키야에 |
분포 | |
서식지 | 서태평양 (일본, 한국) |
설명 | 수심 100-800m |
형태 | |
최대 크기 | 최대 20cm |
특징 |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며, 눈이 크다. 몸 색깔은 붉은색을 띤다. |
2. 특징
볼기우럭은 눈퉁바리와 외형이 유사하여 혼동하기 쉽지만, 뒷지느러미의 구조 등 몇 가지 뚜렷한 차이점을 가진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눈이 매우 크며, 등쪽은 적갈색, 배쪽은 은백색을 띤다. 주로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를 잡아먹는 육식성 어류이다. 자세한 신체적 특징과 눈퉁바리와의 구체적인 차이점은 하위 문단에서 설명한다.
2. 1. 신체적 특징
눈퉁바리와 비슷한 점도 있지만, 볼기우럭은 뒷지느러미에 9개의 여린 줄기가 있고, 뒷지느러미 기저의 길이가 가장 긴 뒷지느러미 연조나 여린줄기보다 길다는 차이점이 있다. 몸 전체 길이는 뒷지느러미 기저 길이의 5~6배 정도이다.몸은 높고 옆으로 납작하며, 눈은 매우 크다. 머리의 등쪽과 배쪽은 경사가 급한 편이고, 주둥이 앞쪽은 뾰족하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약간 앞으로 튀어나와 있다. 몸의 등쪽은 적갈색을 띠고, 중앙과 배쪽은 은백색이다.
등지느러미는 하나이며, 제1등지느러미의 끝부분은 검은색이다. 등지느러미 가시 중에서는 4번째 가시가 가장 길다. 꼬리지느러미는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가랑이형이다. 옆줄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몸의 등쪽에 가깝게 위치한다.
앞아가미뚜껑 끝에는 톱니 모양의 줄이 하나 있으며, 아래턱 앞쪽 끝에는 앞으로 향한 한 쌍의 가시와 작은 극 하나가 있다. 위턱의 앞쪽 끝은 눈동자 윗가장자리와 같은 높이에 있고, 뒤쪽 끝은 눈동자 앞가장자리 아래를 조금 지난다. 입은 위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으며, 위턱과 아래턱에는 가느다란 이빨들이 줄지어 나 있다.
2. 2. 눈퉁바리와의 차이점
볼기우럭은 눈퉁바리와 외형적으로 유사한 점이 있지만, 몇 가지 뚜렷한 차이점을 통해 구별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 뒷지느러미의 구조에서 나타난다. 볼기우럭의 뒷지느러미는 9개의 연한 줄기(연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뒷지느러미가 몸에 붙어있는 부분(기저)의 길이가 가장 긴 뒷지느러미 줄기보다 더 길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뒷지느러미의 형태는 눈퉁바리와 볼기우럭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3. 생태
볼기우럭은 주로 저층 트롤어업 방식으로 어획되며, 식용으로 이용된다. 주로 어묵이나 어육 가공품의 원료로 사용되며, 생선으로 직접 소비되기도 한다.
3. 1. 서식지
볼기우럭은 주로 북서부 태평양에 분포하며, 대한민국의 남해, 일본, 타이완, 동중국해 등지에서 발견된다. 이들은 수심 200m 내외의 조개껍질이 섞인 모래 바닥에서 주로 생활하는 표해수대 어류이다. 밤이 되면 수심 30m 내외의 비교적 얕은 곳으로 이동하는 습성을 보이기도 한다.4. 어획 및 이용
볼기우럭은 식용으로 이용되는 중요한 어종이다.[1][2]
4. 1. 어획 방법
볼기우럭은 주로 저층 트롤어업을 통해 잡힌다.4. 2. 이용
볼기우럭은 식용 어종으로, 주로 저층 트롤어업을 통해 어획된다. 식용 시에는 어묵이나 어육가공품의 원료로 주로 사용되며, 생선 자체로도 먹는다.참조
[1]
웹사이트
Malakichthys wakiyae
http://www.fishbase.[...]
[2]
웹사이트
CAS - Eschmeyer's Catalog of Fishes:
https://researcharch[...]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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