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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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현목은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으로,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 이념 갈등, 종교적 구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작품들을 제작했다. 《오발탄》, 《김약국의 딸들》, 《잉여인간》, 《사람의 아들》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으며, 한국 영화계의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48년 영화 《해풍》으로 감독 데뷔했으며, 김기영, 신상옥과 함께 1960년대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꼽힌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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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은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평론가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여, 복수 3부작과 인간이 아닌 존재의 3부작 등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들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세계적인 거장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자 - 김지운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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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은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평론가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여, 복수 3부작과 인간이 아닌 존재의 3부작 등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들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세계적인 거장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 대종상 감독상 수상자 - 장준환 (영화 감독)
장준환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수료한 대한민국 영화 감독으로, 단편 영화 데뷔 이후 SF 영화 《지구를 지켜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1987》 등을 연출하며 평론과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2006년 배우 문소리와 결혼했다. - 대구대학교 교수 - 강대식
강대식은 대구 동구의회 의원과 동구청장을 거쳐 제21대, 22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 대구대학교 교수 - 황동규
황동규는 평안남도 출신의 시인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1958년 등단하여 서정시, 사회 비판적 시, 모더니즘 시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으며, 한국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서울대학교 교수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했다.
| 유현목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유현목 |
| 출생일 | 1925년 7월 2일 |
| 출생지 | 황해도 사리원 |
| 사망일 | 2009년 6월 28일 |
| 사망지 | 서울 |
| 직업 | 영화 감독 |
| 활동 기간 | 1948년–2007년 |
| 종교 | 개신교 |
| 학력 | |
| 학력 | 휘문고등보통학교 졸업 |
| 수상 | |
| 수상 | 화관문화훈장 (2009년) |
| 작품 활동 | |
| 주요 작품 | 오발탄 |
2. 생애
황해도 사리원(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 태어났으며, 한국 전쟁 당시 서울에 남았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여 재학 중이던 1947년 이규환 감독의 조감독으로 일하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이듬해인 1948년 영화 《해풍》으로 처음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1956년 발표한 영화 《교차로》를 통해 정식으로 영화감독 활동을 시작했다.
황해도 사리원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재학 중 1947년 이규환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56년 《교차로》로 정식 데뷔한 이후, 대표작 《오발탄》(1961)을 통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영화는 이범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당시 사회상을 비판적으로 그려내며 한국 영화의 중흥기를 이끈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8]
1961년 발표한 영화 《오발탄》은 그의 대표작으로, 이 작품을 통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범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한국 전쟁 이후 해방촌에 정착한 월남 피난민 가족의 비극적인 삶을 그리며 당시 한국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이러한 사회 비판적인 내용 때문에 영화는 개봉 직후 상영이 금지되기도 했으나, 이후 한국 영화의 중흥기를 이끈 중요한 작품이자 한국 영화사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8]
그의 대표작 대부분은 문학 작품을 영화화한 것이었다. 박경리 원작의 《김약국의 딸들》(1963), 손창섭 원작의 《잉여인간》(1964), 김은국 원작의 《순교자》(1965), 황순원 원작의 《카인의 후예》(1968), 윤흥길 원작의 《장마》(1979), 이문열 원작의 《사람의 아들》(1980) 등이 있다.
유현목 감독은 작품을 통해 주로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분단으로 인한 이념 갈등, 실향민의 아픔 등을 다루었다. 또한 《순교자》와 《사람의 아들》 같은 작품에서는 구도와 신앙의 본질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연출 기법 면에서는 단순한 사실주의를 넘어 다양한 실험적 기법을 시도하여 모더니스트 또는 표현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주제 선정, 사회 비판 의식, 세련된 연출력은 그의 영화 세계를 특징짓는 요소들이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9] 한국 영화계의 거목으로 인정받으며, 김기영, 신상옥과 더불어 196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감독으로 꼽힌다. 한편, 1976년에는 김청기 감독의 극장용 만화 영화인 《로보트 태권브이》 제작을 맡기도 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선정되었다.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에서는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또한 한국영화학회 회장,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등을 역임하며 학계에서도 활동했다. 2005년 12월에는 일본 도쿄국립근대미술관 필름센터에서 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감독 회고전이 열리기도 했다.
2007년부터 뇌경색으로 투병 생활을 하다가 2009년 6월 28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3. 작품 세계
그의 대표작들은 대부분 문학 작품을 영화화한 것이 특징이다. 작품 세계 전반적으로는 사회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의식과 실향민으로서 겪었던 이념 갈등의 문제가 주요하게 다루어진다. 또한 《순교자》(1965)나 《사람의 아들》(1980)과 같은 작품에서는 신앙과 구원의 본질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기도 했다.
단순한 사실주의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영화적 기법을 실험하여 모더니스트 또는 표현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주제 선택, 사회 비판을 위한 도구로서 영화를 활용하는 자세, 그리고 세련된 연출 솜씨는 그의 작품 세계를 특징짓는 요소들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으며 한국 영화계의 거목으로 인정받고 있다.[9] 1976년에는 김청기 감독의 극장용 만화 영화 '로보트 태권브이'의 제작을 맡기도 했다.
3. 1.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
유현목 감독은 주로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과 실향민이자 이산가족으로서 느꼈던 이념 갈등을 영화의 주요 주제로 다루었다. 그의 대표작인 《오발탄》(1961)은 이범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방촌에 사는 월남 피난민 가족의 비극적인 삶을 통해 당시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8] 이 영화는 사회고발적인 비판 의식을 담아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박경리 원작의 《김약국의 딸들》(1963), 손창섭 원작의 《잉여인간》(1964), 김은국 원작의 《순교자》(1965), 황순원 원작의 《카인의 후예》(1968), 윤흥길 원작의 《장마》(1979), 이문열 원작의 《사람의 아들》(1980) 등 문학 작품을 영화화하며 사회 문제와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이어갔다. 특히 《순교자》와 《사람의 아들》에서는 구도와 신앙의 본질 문제에도 관심을 보였다.
표현 기법 면에서는 순수한 사실주의에 머무르기보다는 다양한 기법을 실험하여 모더니스트, 표현주의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주제 선택, 사회 비판을 위한 도구로서 영화를 활용하는 자세, 그리고 세련된 연출력이 그의 작품 세계를 특징짓는다.[9]
3. 2. 이념 갈등과 인간 소외
유현목 감독은 작품을 통해 주로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 의식을 드러냈으며, 황해도 출신의 실향민이자 이산가족으로서 자신이 직접 느꼈던 이념 갈등의 아픔을 깊이 있게 묘사하고자 했다.[8] 대표작인 《오발탄》(1961)은 한국 전쟁 이후 해방촌에 정착한 월남 피난민 가족의 비극적인 삶을 통해 당대 사회의 부조리와 소외된 인간 군상을 고발하는 비판적 시각을 담고 있다.[8]
또한 《순교자》(1965)나 《사람의 아들》(1980)과 같은 작품에서는 구도자의 길이나 신앙의 본질과 같은 종교적, 철학적 주제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단순히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사실주의 기법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영화적 기법을 실험하여 모더니스트 또는 표현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의 영화는 이처럼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면서도 세련된 연출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9]
3. 3. 종교적 구원과 신앙
유현목 감독은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과 실향민으로서 느꼈던 이념 갈등 묘사 외에도, 종교적 구원과 신앙의 본질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관심은 김은국 원작의 《순교자》(1965)나 이문열 원작의 《사람의 아들》(1980)과 같은 작품들에서 잘 드러난다.
4. 주요 작품
1948년 영화 《해풍》으로 영화감독 데뷔하였고 이후 1956년 발표한 영화 《교차로》로 정식 영화감독 데뷔하였다. 대표작인 《오발탄》(1961)은 이범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국 전쟁 이후 해방촌에 정착한 월남 피난민 가족의 비극적인 삶을 통해 당시 한국 사회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사회 비판적인 내용 때문에 상영이 금지되기도 했으나, 한국 영화의 중흥기를 이끈 중요한 작품이자 한국 영화사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8]
박경리 원작의 《김약국의 딸들》(1963), 손창섭 원작의 《잉여인간》(1964), 김은국 원작의 《순교자》(1965), 황순원 원작의 《카인의 후예》(1968), 윤흥길 원작의 《장마》(1979), 이문열 원작의 《사람의 아들》(1980) 등 그의 대표작 대부분은 문학 작품을 영화화한 것이다.
유현목 감독은 주로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 의식과 분단으로 인한 이산가족의 아픔, 이념 갈등을 작품에 담아냈다. 또한 《순교자》, 《사람의 아들》 등에서는 신앙과 구원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연출 기법 면에서는 단순한 사실주의를 넘어 다양한 실험적 기법을 시도하여 모더니스트 또는 표현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주제 선정, 사회 비판적 시각, 세련된 연출력은 유현목 감독 영화의 특징이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한국 영화계의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9] 1976년에는 김청기 감독의 극장용 만화 영화 《로보트 태권브이》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 제목 | 원제 | 로마자 표기 | 개봉 연도 |
|---|---|---|---|
| 교차로 | 교차로 | Gyocharo | 1956 |
| 잃어버린 청춘 | 잃어버린 청춘 | Irobeorin Cheongchun | 1957 |
| 인생차압 | 인생차압 | Insaeng Chaab | 1958 |
| 그대와 영원히 | 그대와 영원히 | Geudae-wa Yeongwon-hi | 1958 |
| 아름다운 여인 | 아름다운 여인 | Areumda-un Yeo-in | 1959 |
| 구름은 흘러가도 | 구름은 흘러가도 | Gureum-un Heulleogado | 1959 |
| 오발탄 | 오발탄 | Obaltan | 1961 |
| 아낌없이 주련다 | 아낌 없이 주련다 | Akkim Eobsi Juryeonda | 1962 |
| 성웅 이순신 | 성웅 이순신 | Seong-ung Yi Sun-sin | 1962 |
| 김약국의 딸들 | 김약국집 딸들 | Kim Yakkuk Jip Ttaldeul | 1963 |
| 푸른 꿈은 빛나리 | 푸른 꿈은 빛나리 | Pureun Ggum-eun Bitnari | 1963 |
| 잉여인간 | 잉여인간 | Ingyeo Ingan | 1964 |
| 아내는 고백한다 | 아내는 고백한다 | Anae-neun Gobaekhanda | 1964 |
| 푸른 별 아래 잠들게 하라 | 푸른 별아래 잠들게 하라 | Pureun Byeolarae Jamdeul-ge Hara | 1965 |
| 춘몽 | 춘몽 | Chunmong | 1965 |
| 순교자 | 순교자 | Sungyoja | 1965 |
| 특급 결혼작전 | 특급 결혼작전 | Teukgeup Gyeolhon Jakjeon | 1966 |
| 태양은 다시 뜬다 | 태양은 다시 뜬다 | Taeyang-eun Dasi Ddeunda | 1966 |
| 막차로 온 손님들 | 막차로 온 손님들 | Makcharo On Son-nim-deul | 1967 |
| 공처가 삼대 | 공처가 삼대 | Gongcheoga Samdae | 1967 |
| 한 | 한 | Han | 1967 |
| 아리랑 | 아리랑 | Arirang | 1968 |
| 한 2 | 한 2 | Han | 1968 |
| 카인의 후예 | 카인의 후예 | Kain-ui Huye | 1968 |
| 몽땅 드릴까요 | 몽땅 드릴까요 | Mongddang Deuril Kkayo | 1968 |
| 여 | 여 | A Woman | 1968 |
| 악몽 | 악몽 | Akmong | 1968 |
| 수학여행 | 수학여행 | Suhak Yeohaeng | 1969 |
| 나도 인간이 되련다 | 나도 인간이 되련다 | Nado Ingan-i Doe-Ryeonda | 1969 |
| 두 여보 | 두여보 | Du Yeobo | 1970 |
| 분례기 | 분례기 | Bunlyegi | 1971 |
| 불꽃 | 불꽃 | Bulkkot | 1975 |
| 문 | 문 | Mun | 1977 |
|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 Yetnal Yetjeok-e, Hweo-oi Hweo-i | 1978 |
| 장마 | 장마 | Jangma | 1979 |
| 다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 | 다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 | Dahamggye Bureugo Sipeun Norae | 1979 |
| 사람의 아들 | 사람의 아들 | Saram-ui Adul | 1980 |
| 상한 갈대 | 상한 갈대 | Sanghan Galdae | 1984 |
| 말미잘 | 말미잘 | Malmijal | 1995 |
5. 수상
wikitext
| 연도 | 시상식 | 수상 부문 | 작품 / 비고 |
|---|---|---|---|
| 1962년 | 제2회 대종상 | 감독상 | 《아낌없이 주련다》 |
| 1964년 | 제2회 청룡영화상 | 감독상 | 《잉여인간》 |
| 1965년 | 제5회 대종상 | 감독상 | 《순교자》 |
| 1968년 | 청룡영화상 | 최우수 작품상 / 감독상 | 《카인의 후예》 |
| 1969년 | 제6회 청룡영화상 | 감독상 | 《카인의 후예》 |
| 1971년 | 제10회 대종상 | 감독상 | 《분례기》 |
| 1975년 | 대종상 | 최우수 작품상 | 《불꽃》 |
| 1980년 | 제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감독상 | 《사람의 아들》 |
| 1995년 | 제33회 대종상 | 영예로운 감독상 | 《말미잘》 |
| 2003년 | 부산국제영화제 | 한국영화 공헌상 | |
| 2005년 | 제42회 대종상 | 영화발전 공로상 | |
| 2007년 | 제2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영화공헌상 | |
| 2007년 |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 공로상 | |
| 2009년 | 대한민국 정부 | 금관문화훈장 | |
| 연도 미상 | 대한민국 정부 |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 |
| 연도 미상 | 대한민국 정부 | 보관문화훈장 |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
6. 기타 경력
참조
[1]
웹사이트
The Yu Hyun-mok Page
http://www.koreanfil[...]
2007-05-07
[2]
뉴스
The Aimless Bullet
1963-11-13
[3]
웹사이트
Yu Hyun-mok's School Excursion (1969)
http://www.koreanfil[...]
2007-05-07
[4]
뉴스
Yu, pioneering filmmaker, passes away
http://www.koreahera[...]
The Korea Herald
2009-06-29
[5]
웹사이트
(78)기계 유씨(杞溪兪氏)-113,430명
http://www.seoulecon[...]
2014-09-12
[6]
KMDb
유현목 （ユ・ヒョンモク）
http://kmdb.or.kr/ac[...]
[7]
NAVER
인물정보（人物情報）
http://people.search[...]
[8]
서적
인류사를 바꾼 100대 과학사건
학민사
2000-05-01
[9]
뉴스
'오발탄'의 유현목 감독, 공로상 수상
http://spn.chosun.co[...]
조선일보
20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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