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셀 공군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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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뷔셀 공군 기지는 독일 라인란트팔츠주에 위치한 공군 기지이며, 과거에는 제7501 군수 지원대대의 주둔지였다. 1985년부터 제33전술항공비행단이 파나비아 토네이도 항공기를 운용해 왔으며, 702 군수 지원 비행대대가 관리하는 B61 핵폭탄을 보관하고 있다. 이 기지는 NATO 핵 공유 협정에 따라 독일과 미국의 동시 승인을 거쳐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2007년 람슈타인에서 핵무기가 철수된 이후 뷔셀 공군 기지는 독일 내 유일한 핵무기 보관 장소가 되었으며, 2026년까지 F-35를 수용하기 위한 비행장 개조 계획이 진행 중이다. 뷔셀 공군 기지에서는 핵무기 폐기를 요구하는 평화 시위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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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셀 공군 기지 | |
---|---|
일반 정보 | |
이름 | 뷰히েল 공군 기지 |
원어 이름 | Fliegerhorst Büchel |
ICAO 코드 | ETSB |
유형 | 군사 |
운영자 | 독일 공군 |
위치 | 라인란트-팔츠주뷔헬 |
고도 | 478m |
웹사이트 | Luftgeschwader 33 |
활주로 정보 | |
활주로 번호 | 03/21 |
길이 | 2,507m |
표면 | 아스팔트 |
주둔 부대 | |
미국 공군 | (702 MUNSS) |
기타 정보 | |
핵무기 저장 | 미국의 핵무기가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됨 |
참고 | 무기 핵무기 이탈리아: 어디서, 어떻게, 왜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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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뷔셀 공군 기지는 이전에는 제7501 군수 지원대대(MUNSS)의 주둔지였다.[2] 1985년부터 제33전술항공비행단(Taktisches Luftwaffengeschwader 33)은 독일의 파나비아 토네이도 항공기를 운용해 왔으며, 이 항공기는 702 군수 지원 비행대대(702 MUNSS)에서 저장 및 관리하는 20개의 B61 핵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2] 핵 공유 NATO 핵 공유 협정에 따라 이 20개의 B61 폭탄은 어떠한 조치를 취하기 전에 독일과 미국의 동시 승인이라는 이중 열쇠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2]
1995년, 뷔셸, 멤밍겐, 노르베니히, 람슈타인, 스팡다렘 등 5개의 독일 공군 기지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나,[3] 2007년 람슈타인에서 핵무기가 철수된 이후 뷔셸 공군 기지는 독일 내 유일한 핵무기 보관 장소가 되었다.[4] 1996년까지 많은 지역 정치인들은 핵무기에 대해 알지 못했다.[5]
2009년, 기민련/기사련(CDU/CSU)과 자유민주당(FDP) 간의 연립 협정은 기욤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의 주도로 핵무기 철수를 목표로 포함했으며, 2010년 분데스탁에서 재확인되었다.[5] 그러나 2013년 가디언에 따르면, NATO의 동유럽 회원국들은 유럽에서 공유 핵폭탄 철수에 반대했는데, 이는 러시아에 대한 유럽 방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이 약화되는 것을 보여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6]
2020년, 롤프 뮈체니히(Rolf Mützenich)는 사민당(SPD)은 핵 공유에 반대했으며, 뷔셸에 배치된 B61-3 및 B61-4 핵탄두를 최신 B61-12 모델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했다.[7] 그러나 2022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독일 국민 다수는 여론 조사에서 독일 내 핵무기 유지를 찬성했다.[9]
독일 연방 국방부는 새로운 F-35를 수용하기 위해 2026년까지 비행장을 개조할 계획이며, 비용은 100억 유로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10] 그동안 분데스베어는 뇌르페니히 공군 기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11]
2. 1. 초기 역사 (1950년대)
뷔셀 공군 기지는 원래 뮌스터마이펠트에 건설될 예정이었다.[15] 1954년, 프랑스 점령군에 의해 뷔셀에 활주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1955년 6월 6일, 비행장은 완성 직후 프랑스군에서 연방 자산국으로 이관되었다. 1955년 8월 13일에는 연방군 관리부에 인도되었고, 같은 해 8월 15일에 처음 근무하는 병사 250명이 도착했다.[15]1957년 2월부터 제30공군병기학교 건설이 시작되었고, 같은 해 7월 12일에 첫 병사 140명이 도착했다. 1957년 8월 6일에는 공군 보급 부대의 잔여 병력이 도착했다. 제30공군병기학교는 1957년 10월에 개교했다. 리퍼블릭 F-84 전투기 72대, 록히드 T-33 훈련기 3대, 노스아메리칸 T-6 훈련기 6대가 배치되었다. 1958년 6월 30일에는 제20공군병기학교가 폐쇄되었다.[15]
1957년 7월 1일부터 뷔셀에는 제33전투폭격항공단이 배치되었다. 1958년 12월에 제33전투폭격항공단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지휘하에 놓이게 되었다. 1961년에 항공단은 코헴 병영으로 이전했다. 1962년, 비행장에는 민간인용 워크숍이 설립되었다. 1962년 8월 28일에는 첫 록히드 F-104 전투기가 도착했다. 1985년에는 파나비아 토네이도 IDS 공격기로 기종이 갱신되었다. 1985년 5월 30일에는 특별 도색된 스타파이터 전투기가 뷔셀 비행장에서의 공식 마지막 비행을 실시했다. 이 기체는 현재도 비행장 정문에 장식되어 있다.[15]
2. 2. NATO 편입과 기종 변화 (1960년대 ~ 1980년대)
뷔셀 공군 기지는 1985년부터 제33전술항공비행단(Taktisches Luftwaffengeschwader 33)이 파나비아 토네이도 항공기를 운용해 온 곳이다.[2] 이 항공기는 702 군수 지원 비행대대(702 MUNSS)에서 관리하는 B61 핵폭탄을 투하할 수 있는데, 핵 공유 NATO 핵 공유 협정에 따라 독일과 미국의 동시 승인을 필요로 하는 이중 열쇠 시스템이 적용된다.[2]1962년 8월 28일에는 첫 록히드 F-104 전투기가 뷔셀 공군기지에 도착했다.[15] 1985년에는 파나비아 토네이도 IDS 공격기로 기종이 갱신되었으며, 같은 해 5월 30일에는 특별 도색된 스타파이터 전투기가 뷔셀 비행장에서의 공식 마지막 비행을 실시했다.[15] 이 기체는 현재 비행장 정문에 전시되어 있다.[15]
1995년 당시 뷔셸을 포함한 5개의 독일 공군 기지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나,[3] 2007년 람슈타인에서 핵무기가 철수된 이후 뷔셸 공군 기지는 독일 내 유일한 핵무기 보관 장소가 되었다.[4] 1996년까지 많은 지역 정치인들은 핵무기 존재 사실을 알지 못했다.[5]
2009년, 기민련/기사련(CDU/CSU)과 자유민주당(FDP) 간의 연립 협정에는 기욤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의 주도로 핵무기 철수 목표가 포함되었고, 2010년 분데스탁에서 재확인되었다.[5] 그러나 2013년 가디언에 따르면, NATO의 동유럽 회원국들은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방어 약속 약화 우려로 핵폭탄 철수에 반대했다.[6]
2020년, 롤프 뮈체니히(Rolf Mützenich)는 사민당(SPD)은 핵 공유에 반대하며, B61 핵탄두를 최신 B61-12 모델로 교체하는 것에 반대했다.[7] 하지만 2022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독일 국민 다수는 여론 조사에서 독일 내 핵무기 유지를 찬성하는 입장으로 선회했다.[9]
2. 3. 냉전 이후 (1990년대 ~ 현재)
뷔셸 공군 기지는 이전에는 제7501 군수 지원대대(MUNSS)의 주둔지였다.[2] 1985년부터 제33전술항공비행단(Taktisches Luftwaffengeschwader 33)은 독일의 파나비아 토네이도 항공기를 운용해 왔으며, 이 항공기는 702 군수 지원 비행대대(702 MUNSS)에서 저장 및 관리하는 20개의 B61 핵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2] 핵 공유 NATO 핵 공유 협정에 따라 이 20개의 B61 폭탄은 어떠한 조치를 취하기 전에 독일과 미국의 동시 승인이라는 이중 열쇠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2]1995년, 뷔셸, 멤밍겐, 노르베니히, 람슈타인, 스팡다렘 등 5개의 독일 공군 기지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나,[3] 2007년 람슈타인에서 핵무기가 철수된 이후 뷔셸 공군 기지는 독일 내 핵무기 보관 유일한 장소가 되었다.[4] 1996년까지 많은 지역 정치인들은 핵무기에 대해 알지 못했다.[5]
2009년, 기민련/기사련(CDU/CSU)과 자유민주당(FDP) 간의 연립 협정은 기욤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의 주도로 핵무기 철수를 목표로 포함했으며, 2010년 분데스탁에서 재확인되었다.[5] 그러나 2013년 가디언에 따르면, NATO의 동유럽 회원국들은 유럽에서 공유 핵폭탄 철수에 반대했는데, 이는 러시아에 대한 유럽 방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이 약화되는 것을 보여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6]
2020년, 롤프 뮈체니히(Rolf Mützenich)는 사민당(SPD)은 핵 공유에 반대했으며, 뷔셸에 배치된 B61-3 및 B61-4 핵탄두를 최신 B61-12 모델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했다.[7] 그러나 2022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독일 국민 다수는 여론 조사에서 독일 내 핵무기 유지를 찬성했다.[9]
독일 연방 국방부는 새로운 F-35를 수용하기 위해 2026년까지 비행장을 개조할 계획이며, 비용은 100억 유로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10] 그동안 분데스베어는 뇌르페니히 공군 기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11]
3. 핵무기 공유
2015년 현재 NATO 5개국은 미국과 핵무기 공유를 하여, B61 핵폭탄 240발이 배치되어 있다. 벨기에 클라이네 브로겔 공군기지 20기, 독일 뷔셀 공군 기지 20기, 네덜란드 볼켈 공군기지 20기, 이탈리아 아비아노 공군기지 50기, 게디 공군기지 40기, 터키 인시를릭 공군 기지에 90기가 배치되어 있다. 유사시에 해당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국 공군 핵무장대대가 협정국가 공군 전투기에 B61 핵폭탄을 장착해준다.[16]
NPT는 핵무장을 금지한다. 독일도 NPT 가입국이다. 그러나 공군기지에 미군이 함께 주둔하면서, 유사시 독일 전투기에 미국 핵폭탄을 장착해 주는 방식의 핵무장은 NPT가 허용하는 합법적 핵무장의 한 방법이다. 미군이 보유하고 있으므로, 독일은 여전히 법률상 비핵국가다. 그리고 유사시에는 미국 대통령의 승인하에 바로 미국 핵폭탄을 독일 전투기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핵무장국가다. 이런 미군 주둔 방식의 공군 전투기의 합법적 핵무장을 하고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터키, 이탈리아의 5개국이 있다.
이러한 방식은, 국제법상, 미국의 핵우산 정책의 하나로 취급되며, 독자 핵무장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어차피 미국 대통령이 승인을 해야 핵폭탄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독일 인근의 6 함대 (미국)의 항공모함, 구축함, 잠수함에서 핵미사일을 직접 발사해 주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일본 사토 에이사쿠 총리의 1967년 비핵 3원칙, 한국 노태우 대통령의 1991년 비핵화 선언에 따르면, 육해공군의 육상기지에 국내산 외국산 핵무기 반입 및 배치를 일체 금지하였기 때문에, 독일 뷔셀 공군기지 방식의 핵무기 배치는 할 수 없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도 육상기지가 아니면서 소유가 아닌 임대 방식의 핵무장은 가능하다. 즉, 항공모함, 구축함, 잠수함에 미군 부대와 미국 핵미사일을 탑재시키는 방법은 허용하고 있다. 비핵 3원칙, 비핵화 선언, NPT 위반이 아니다. 물론, 일본에 주둔중인 7 함대 (미국)의 항공모함, 구축함, 잠수함에서 핵미사일을 직접 발사해 주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뷔셀 공군 기지 내 벙커에는 미국군이 보유한 핵무기 B61 약 20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6] 2007년에는 2004년 이후 독일 내에서 아마도 유일한 보관 장소라는 발표가 있었다.[17] 이러한 핵무기는 미국 공군의 관리 하에 있으며, 제38탄약정비관리군(38 MUNG) 제702탄약지원대(MUNSS)가 취급하고 있으며, 핵무기 운용 권한은 미국 대통령이 독점하고 있다.[18]
미국 군 부대는 보관된 핵무기의 관리, 보수 관리, 방비, 비축 병기 이동에 대한 책임을 진다. 독일 연방 공군은 미국 공군을 지원하며, "S" 공군 경비 중대를 편성 운용하고 있다. 핵 공유에 따라 이곳에 보관된 핵무기가 토네이도 공격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3. 1. NATO 핵 공유 정책
2015년 현재 NATO 5개국은 미국과 핵무기 공유를 하여, B61 핵폭탄 240발이 배치되어 있다. 벨기에 클라이네 브로겔 공군기지 20기, 독일 뷔셀 공군 기지 20기, 네덜란드 볼켈 공군기지 20기, 이탈리아 아비아노 공군기지 50기, 게디 공군기지 40기, 터키 인시를릭 공군 기지에 90기가 배치되어 있다. 유사시에 해당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국 공군 핵무장대대가 협정국가 공군 전투기에 B61 핵폭탄을 장착해준다.NPT는 핵무장을 금지한다. 독일도 NPT 가입국이다. 그러나 공군기지에 미군이 함께 주둔하면서, 유사시 독일 전투기에 미국 핵폭탄을 장착해 주는 방식의 핵무장은 NPT가 허용하는 합법적 핵무장의 한 방법이다. 미군이 보유하고 있으므로, 독일은 여전히 법률상 비핵국가다. 그리고 유사시에는 미국 대통령의 승인하에 바로 미국 핵폭탄을 독일 전투기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핵무장국가다. 이런 미군 주둔 방식의 공군 전투기의 합법적 핵무장을 하고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터키, 이탈리아의 5개국이 있다.
이러한 방식은, 국제법상, 미국의 핵우산 정책의 하나로 취급되며, 독자 핵무장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어차피 미국 대통령이 승인을 해야 핵폭탄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독일 인근의 6 함대 (미국)의 항공모함, 구축함, 잠수함에서 핵미사일을 직접 발사해 주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일본 사토 에이사쿠 총리의 1967년 비핵 3원칙, 한국 노태우 대통령의 1991년 비핵화 선언에 따르면, 육해공군의 육상기지에 국내산 외국산 핵무기 반입 및 배치를 일체 금지하였기 때문에, 독일 뷔셀 공군기지 방식의 핵무기 배치는 할 수 없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도 육상기지가 아니면서 소유가 아닌 임대 방식의 핵무장은 가능하다. 즉, 항공모함, 구축함, 잠수함에 미군 부대와 미국 핵미사일을 탑재시키는 방법은 허용하고 있다. 비핵 3원칙, 비핵화 선언, NPT 위반이 아니다. 물론, 일본에 주둔중인 7 함대 (미국)의 항공모함, 구축함, 잠수함에서 핵미사일을 직접 발사해 주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뷰헬 공군 기지 내 벙커에는 미국군이 보유한 핵무기 B61 약 20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6] 2007년에는 2004년 이후 독일 내에서 아마도 유일한 보관 장소라는 발표가 있었다.[17] 이러한 핵무기는 미국 공군의 관리 하에 있으며, 제38탄약정비관리군(38 MUNG) 제702탄약지원대(MUNSS)가 취급하고 있으며, 핵무기 운용 권한은 미국 대통령이 독점하고 있다.[18]
미국 군 부대는 보관된 핵무기의 관리, 보수 관리, 방비, 비축 병기 이동에 대한 책임을 진다. 독일 연방 공군은 미국 공군을 지원하며, "S" 공군 경비 중대를 편성 운용하고 있다. 핵 공유에 따라 이곳에 보관된 핵무기가 토네이도 공격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3. 2. 핵무기 종류 및 수량
2015년 현재 나토 5개국은 미국과 핵무기 공유를 하여, B61 핵폭탄 240발이 배치되어 있다. 벨기에 클라이네 브로겔 공군기지 20기, 독일 뷔셀 공군 기지 20기, 네덜란드 볼켈 공군기지 20기, 이탈리아 아비아노 공군기지 50기, 게디 공군기지 40기, 터키 인시를릭 공군 기지에 90기가 배치되어 있다. 유사시에 해당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국 공군 핵무장대대가 협정국가 공군 전투기에 B61 핵폭탄을 장착해준다.[16]뷔셀 공군 기지 내 벙커에는 미국군이 보유한 B61 약 20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6] 2007년에는 2004년 이후 독일 내에서 아마도 유일한 보관 장소라는 발표가 있었다.[17] 이러한 핵무기는 미국 공군의 관리 하에 있으며, 제38탄약정비관리군(38 MUNG) 제702탄약지원대(MUNSS)가 취급하고 있으며, 핵무기 운용 권한은 미국 대통령이 독점하고 있다.[18]
미국 군 부대는 보관된 핵무기의 관리, 보수 관리, 방비, 비축 병기 이동에 대한 책임을 진다. 독일 연방 공군은 미국 공군을 지원하며, "S" 공군 경비 중대를 편성 운용하고 있다. 핵 공유에 따라 이곳에 보관된 핵무기가 토네이도 공격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3. 3. 독일 내 논쟁
NPT는 핵무장을 금지하며, 독일도 NPT 가입국이다. 그러나 뷔셀 공군기지에 미군이 함께 주둔하면서, 유사시 독일 전투기에 미국 핵폭탄을 장착해 주는 방식의 핵무장은 NPT가 허용하는 합법적 핵무장의 한 방법이다.[16] 미군이 보유하고 있으므로, 독일은 법률상 비핵국가이지만, 유사시에는 미국 대통령의 승인하에 바로 미국 핵폭탄을 독일 전투기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핵무장국가이다. 이러한 방식은 국제법상 미국의 핵우산 정책의 하나로 취급되며, 독자 핵무장으로 취급되지 않는다.[16]일본 사토 에이사쿠 총리의 1967년 비핵 3원칙, 한국 노태우 대통령의 1991년 비핵화 선언에 따르면, 육해공군의 육상기지에 국내산 외국산 핵무기 반입 및 배치를 일체 금지하였기 때문에, 독일 뷔셀 공군기지 방식의 핵무기 배치는 할 수 없다.
뷰헬 공군 기지 내 벙커에는 미국군이 보유한 B61 약 20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6] 2007년에는 2004년 이후 독일 내에서 아마도 유일한 보관 장소라는 발표가 있었다.[17] 이러한 핵무기는 미국 공군의 관리 하에 있으며, 제38탄약정비관리군(38 MUNG) 제702탄약지원대(MUNSS)가 취급하고 있으며, 핵무기 운용 권한은 미국 대통령이 독점하고 있다.[18] 미국 군 부대는 보관된 핵무기의 관리, 보수 관리, 방비, 비축 병기 이동에 대한 책임을 진다. 독일 연방 공군은 미국 공군을 지원하며, "S" 공군 경비 중대를 편성 운용하고 있다. 핵 공유에 따라 이곳에 보관된 핵무기가 토네이도 공격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4. 평화 시위
1996년 6월부터 매년 뷔셀 공군 기지에서 평화 시위가 시작되었다. 이후 96명의 활동가가 시민 불복종과 불법 침입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13] 뤼디거 란셀이라는 전직 교사이자 평화 운동가는[13] 2002년부터 매주 "뷔셸에 있는 무기를 제거하고 폐기해야 한다"며 시위를 벌여왔다.[9] 부활절에는 핵무기 폐기 국제 캠페인을 포함한 여러 단체에서 전통적인 연례 평화 시위를 벌인다.[5]
2024년 6월, 세 명의 비폭력 시위자가 불법 침입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벌금을 납부하지 않아 투옥되었는데, 그중에는 최초의 미국 여성 시민도 포함되었다. 이들은 핵무기 없는 세상과 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것으로 평가된다.[14]
4. 1. 주요 시위
1996년 6월부터 매년 평화 시위가 시작되었다. 이후 96명의 활동가가 시민 불복종과 불법 침입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13] 뤼디거 란셀이라는 전직 교사이자 평화 운동가는[13] 2002년부터 매주 "뷔셸에 있는 무기를 제거하고 폐기해야 한다"며 시위를 벌여왔다.[9] 부활절에는 핵무기 폐기 국제 캠페인을 포함한 여러 단체에서 전통적인 연례 평화 시위를 벌인다.[5]2024년 6월, 세 명의 비폭력 시위자가 불법 침입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벌금을 납부하지 않아 투옥되었는데, 그중에는 최초의 미국 여성 시민도 포함되었다.[14]
5. 배치 부대
2022년 기준으로, 뷔셀 공군 기지에는 2,000명의 군인과 민간인이 근무하고 있으며, 46대의 파나비아 토네이도 항공기를 운용하며 근접 항공 지원 작전에 특화되어 있다.[12] 뷔셀 공군 기지에 배치된 주요 부대는 다음과 같다.
- 제33전술항공단(Taktisches Luftwaffengeschwader 33de) 분견대 (공군)
- 마이엔 연방군 업무 센터 분소 (국방 시설 관리・환경 보호부)
6. 한국과의 관계
6. 1. 핵 억제력 관련
6. 2. 한반도 비핵화 노력과 과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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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Armi nucleari in Italia: Dove, come, perch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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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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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1st MUNSS, Buchel Germany
https://www.facebook[...]
[3]
웹사이트
The 520 Forgotten Bombs How U.S. and British nuclear weapons in Europe undermine the Non-Proliferation Treaty
https://www.nukestra[...]
199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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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tomwaffen in Deutschland: USA haben Nuklear-Arsenal in Ramstein geräumt
https://www.spiegel.[...]
2007-07-0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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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ffenlager in der Eifel - Die Atombomben von Büchel
https://www.deutschl[...]
2023-07-07
[6]
웹사이트
Obama accused of nuclear U-turn as guided weapons plan emer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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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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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and nuclear 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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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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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G TOGETHER, SWING TOGETHER?: Arguments for withdrawing from nuclear sharing
https://www.jsto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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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뉴스
Nuclear weapons: Disarmament is a thing of the past – DW – 06/13/2022
https://www.dw.com/e[...]
2022-06-13
[10]
웹사이트
Verteidigungsministerium: F-35-Umbaumaßnahmen in Büchel im Plan
https://www.swr.de/s[...]
2022-12-05
[11]
뉴스
Atomare Abrüstung: Aktivisten blockieren Luftwaffenstützpunkt Nörvenich
https://www1.wdr.de/[...]
2023-07-07
[12]
웹사이트
Taktisches Luftwaffengeschwader 33
https://www.bundeswe[...]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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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s sollte ein Signal von Büchel ausgehen"
https://www.evangeli[...]
2021-07-08
[14]
웹사이트
Three more to prison for nonviolent anti-nuclear actions at Germany’s Büchel airbase
https://www.nukeresi[...]
2024-06-04
[15]
문서
AMBITIVUM,pagus magnensis,Monasteri in Meinfeld,Münstermaifeld,Die Geschichte im Bezug zur Stadt Münstermaifeld von 2009, Seite 161
[16]
웹사이트
US - Atomwaffen in Deutschland und Europa
http://www.bits.de/p[...]
[17]
웹사이트
USA haben Nuklear-Arsenal in Ramstein geräumt
http://www.spiegel.d[...]
[18]
문서
Für den Ernstfall. Dokumentarfilm. Deutschland 2006. Erstaufführung: Internationales Dokumentarfilmfest München 4. bis 11. Mai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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